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벼리아카데미, 경제경시 겨울방학특강 실시 상경계열 진학 학생들의 필수 비교과! 제8회 KDI 경제경시대회(2011년 1월 15일 실시)입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경제경시 파이널반 / 경제이론 기초반 담당강사 :송수관)을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대회 신청 마감이 12월 20일 점을 감안 하면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바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강좌는 3시간씩 12회를 진행하게 된다. 소수인원으로 강좌를 마감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 한편 벼리논술에서는 예비고3을 대상으로 논술집중반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헤음프로젝트 겨울방학 특강 안내 및 현장학습(국가정원&헌법 재판 방문) 안내 토의토론을 통해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는 ‘헤음프로젝터(주엽동)’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반을 모집한다.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특강(조선시대~대한 제국(개화기))을 겨울 방학 중 6회, 초등학년(저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스피치 특강(발음, 발성, 호흡)을 6회, 중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의 세계(글의 논리적 표현) 을 겨울방학중 6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한다. 헤음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하고 심화된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정보 탐구 재구성을 통한 결과물을 창작하여 발표하여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겨울방학 1월 10일(월)에 헤음프로젝트에서 현장학습을 떠난다. 이번 견학 아이템은 국가정보원&헌번 재판이다. 위 견학지는 평일만 관람이 가능한 곳으로 아이들의 방학을 이용하여 준비했다. 우리 나라의 국가 정보원의 위치와 하는 일, 그리고 다른 나라와는 어떻게 다른지 구분해보고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참가비용은 회원은 4만원이고 비회원은 4만5천원으로 점심값이 포함된 금액이다.문의 031-815-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 - 백석고 2학년 표주영 봉사의 여왕, 바로 저예요 참 수줍던 아이였다. 집밖에서 누가 인사를 하면 엄마 뒤에 숨고는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다 가도록 발표 한 번 못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던 아이가 낯선 사람을 수없이 만나야 하는 봉사활동으로 큰 상을 받기까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받은 백석고등학교(교장 이재영) 2학년 표주영 학생을 만났다.엄마따라 시작한 봉사활동...독거노인 찾아가 슬픔 느껴 “작년 여름부터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까지는 공부도 안하고 철이 없었어요.” 여전히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채로 인터뷰에 응했지만 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간호사로 일하며 봉사활동에 열심인 어머니를 따라 처음 가본 독거노인의 집에서 표양은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다. “치매에 걸린 80대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반 지하 집이라 눅눅하고 어두웠어요.” TV로만 보던 모습을 눈앞에서 맞닥뜨린 표양은 “그런 집은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정정하시고 마음도 고우세요.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요. 저는 멋이나 부리고 옷 사러 다니고 그랬는데 그런 게 아까운 거예요. 정부에서 받은 보조금을 저한테 주시면서 초코파이 사먹으라고 하시는데 되게 슬펐어요.”정기적으로 할머니를 만나러 간 것을 시작으로 치과 의료봉사, 청량리 노숙인 쉼터,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 시설인 나눔의 집, 해외봉사까지 다녀왔다.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브이위원회로, 학교에 다니는 평일을 빼고 놀토와 일요일은 대부분 봉사활동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 가운데 필리핀으로 다녀온 해외봉사활동이 눈에 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상태로 비행기를 타고 감행했기 때문이다. 올 1월에도 해외 봉사활동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포기했다. 이번에도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울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서웠어요. 가고는 싶은데 겁이 나서요. 비행기에 탈 때는 선생님들이 양쪽에서 잡아주셨어요. 선생님들은 주무시는데 저 혼자 잠도 못자고 떨면서 갔어요.”수면제와 진정제를 챙겨갔지만 말똥말똥 잠은 안 왔다. 남들은 다 잠들어 있는 비행기 안에서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나 표양은 필리핀 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쥐, 벌레, 도마뱀도 나오고 지저분했어요. 그래도 이틀 지나니까 적응돼서 벌레도 막 잡구요. 여자애들 20명이 갔는데 엄청 친해져서 돌아왔어요.”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위원회에서 기획했던 봉사활동이었는데 함께 했던 학생들이 돈독해진 것을 보고 지도 교사들이 동아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생긴 것이 ‘알비단 봉사단’이다. “필리핀 빈가완 지역의 알비단이라는 초등학교에서 봉사를 같이 했거든요. 아침에는 학교 울타리 만들고 페인트칠하고 오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리코더, 태권도, 컴퓨터, 꼭두각시 춤을 가르쳤어요. 말도 안 듣고 싸우는 애들이랑 8박 9일 함께 지내다 헤어질 때는 엄청 울었어요. 아쉬워서요.”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봉사활동 하고 알았어요 표양의 어머니 김춘옥 씨는 “주영이는 자기욕심 안 차리고 나서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게 일하고 나보다는 남을 우선하는 마음 때문에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앞에 나서는 것을 잘 하지 못해 걱정이라면서도 남을 돕고 사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딸이 그 뜻 그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 돈이 전부가 아니라 남들에게 나누어주고 베푸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덕목이다’라고 딸에게 가르쳐왔다. 표양을 지켜보던 아버지는 간호사가 되어 기술을 갖고 봉사를 하면서 살아도 좋겠다고 권유 했다. “잘 산다고 좋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간호대학을 권했어요. 남을 배려하고 봉사도 좋아하니까요.” 남을 도우면서 행복을 느끼고, 봉사활동에 다녀오면 상대방을 애틋하게 여기는 심성을 지닌 아이. 딸의 그런 모습을 보며 부모는 간호사가 될 것을 권유했다. 표양도 간호학과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 중학교 때는 부모님도 크게 강요하거나 시키지 않았고 표양도 공부에 대한 뜻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와 봉사활동을 한 이후로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 1학년 때는 노력상을 받을 정도였다. 표양은 그 이유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봉사하기 전에는 요리사 돼서 저 혼자 잘 살고 싶었어요. 봉사하니까 힘든 사람들을 많이 보잖아요. 그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으니까 그만큼 성공을 하고 싶어 졌어요. 내가 먼저 안정이 돼야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니까요.”표양은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어쩌다 시작한 봉사활동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하는 그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활동과 겨울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꼭 해보고 싶은 일로 꼽았다. “친구들이 봉사활동을 참 안 해요. 봉사활동 60시간 채우려고 억지로라도 하면 얻는 것도 있고 깨닫는 것도 생기거든요.” 발표를 못하는 수줍음 뒤에는 남의 아픔을 드러나지 않게 돌보는 배려의 마음이, 늘 손해 보는 것 같은 여린 마음씨 뒤에는 약자를 품어 안는 사랑의 마음이 자라고 있었다. 봉사활동 속에서 자기 빛깔을 찾아가는 표주영 학생의 앞날이 기대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자기주도학습법 ''GMA개념원리 국제수학교육원‘ 백마교육원 학무모 설명회 개념원리 국제수학교육원 백마교육원에서 오는 12월 9일(목요일) 10시에 "수학! 서술형이 내신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입학사정관제와 수학교육의 변화에 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특강을 실시한다. GMA개념원리 국제수학 학원은 개념원리 수학 저자인 ‘이홍섭 MLP 학습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하고있다. 학생의 능력에 맞게 1:1 맞춤식 학습법으로 배우는 공부에서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수학의 자신감을 기르도록 개발된 집중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우선 학생이 선생님과 온·오프라인으로 1:1 개념원리 이해학습을 한 다음 스스로 문제 풀기, 선생님과 1:1 학습점검 및 확인, 일일학습 평가, 학생 스스로 문제 만들기, 2차학습 점검 순으로 이루어진다. 배우는 과정에 20~30%정도의 비중을 두고 배운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익히는 과정에 70~80%비중을 두어 학생이 배운 내용을 자기화할 수 있도록 학습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개념원리 국제수학교육원은 탄현 주엽 풍동 금촌 백마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문의 031-905-9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중위권 중학생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공부 방법 중위권 내신을 올리는 일산 최초의 관리형학원 미네트리 031)921-4633 제가 8년 가까이 관리형학원을 운영하면서 입학 상담시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들은 말씀이 “예전에 우리애도 한다고 했는데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우리 애가 공부하는 방법만 알면 다시 잘 할텐데...”입니다. 원래 학원은 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라고 있는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자녀에게 부족한 부분보다는 남보다 특별한 공부법과 학습관리를 해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누구에게나 통하는 공부법’이 있긴 있는 것일까요? 제 대답은 ‘yes''입니다. 모든 부모가 자식이 잘 되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다른 자녀보다 더 우월한 위치에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학원의 특별한(?)힘을 통해 그런 희망을 이루고자 합니다. 하지만 정작 희망사항과 다른 결과를 낳는 학원선택을 하고 계시는 학부모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다면 자녀의 성적도 올리고 학부모의 희망사항도 현실이 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따라 차근차근, 확인은 냉철하게”입니다.우선순위1. 자녀의 위치를 먼저 파악한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목적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학부모들이 지금 당장 자녀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학습법이나 학원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학습상태는 학교 시험 성적이 가장 객관적으로 알려줍니다. 따라서 지금 자녀의 학교 성적이 예전보다 떨어졌거나 변화가 없다면 현재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나 진행하고 있는 학습법을 점검해야 합니다. 성적향상의 출발점은 자녀의 정확한 학습 실력(전교 석차, 전국 석차)과 성적에 대한 욕심, 학습에 대한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어떤 방법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있도록 자녀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우선순위2.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곳을 찾는다. 얼마전 2010년 고양시 중학생 통계자료를 직접 분석하여 만든 자료를 보면 전교생이 500명일 때 전교 55등(1,2등급)까지는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특목전문학원이나 과목별전문학원이 도움이 되고 전교 200등(3,4등급) 또는 전교 380등(5,6등급)까지는 내신이 상승할 수 있는 그룹관리학원이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3,4등급 또는 5,6등급 자녀를 두신 학부모가 꼭 아셔야 할 학원 선택의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표에 배우는 시간(정규수업, 보충, 첨삭 등)과 확인하는 시간(학습 매니지먼트)이 함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즉 가르치고 시험보고 과제시키는 것이 전부인 학습법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신을 잡아야 할 자녀들의 특징이 배우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자꾸 진도만 나가고 시험만 치른다고 성적이 오를까요? 결국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성적이 오르기 때문에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곳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원선택 시 학원들이 잘 쓰는 홍보방법인 원래 잘하는 자녀들의 결과를 홍보하는 것을 보고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데 ‘우선순위1’을 기억한다면 그런 우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우선순위3. 자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자녀의 위치도 알았고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곳도 찾아서 선택했다면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판단 자료는 학교 시험 결과이지만 1년에 4번뿐 이므로 학원과 자녀를 통한 정기적인 확인이 중요합니다. 전화할 때마다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또는 ‘다음에 꼭 잘 될 겁니다.’라는 학원말만 믿다가 막상 시험결과를 보고 황당한 경우 없었나요? 제대로 된 학원이라면 자녀가 지금 학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다음 시험에서 성적이 오를지 안 오를지 객관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학부모와 함께 대책을 준비하는 믿을 수 있는 운영을 진행합니다.우선순위4. 모든 것을 기록한다. 1,2등급 자녀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만의 ‘기록’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업을 잘 듣고 내용을 잘 정리하여 기록하고 언제든 다시 펼쳐서 기록한 것을 복습하는 습관이 있는 아이의 성적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자녀의 글씨가 어떤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자녀만의 ‘기록’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자기가 공부한 ‘기록’이 있어야 시간을 절약해서 성적을 올리고 남을 추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이 있어야 그 기록이 미래 계획의 중요한 데이터가 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시간만 허비하는 일이 없으려면 기록을 통해 평가하고 고쳐야 합니다. 수업 잘 듣고 학원만 열심히 다닌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배운 것을 기록하게 해주고 자녀의 실력으로 되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관리를 해주는 것이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먹어서 성적이 오르는 약은 없지만 실천하면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은 분명 있습니다. 배울 때 집중하고, 배운 것을 잘 기록하고, 잊지 않도록 확인 복습하는 관리가 자녀의 미래와 학부모의 희망을 빛나게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1년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단체 모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1년도에 자원봉사로 활동할 뜻이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성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은 오는 2011년 1월부터 운영된다.자원봉사 활동내용은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청소년의 자원봉사에 대한 욕구 파악이 이뤄지며, 풍선장식 교육, 풍선장식 봉사 활동(지역아동센터, 경노당, 상가 등), 겨울철 연탄 나눔 활동을 할 예정이다.전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선행정신을 가지고 있음에도 과중한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느라 봉사활동경험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경험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하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및 접수 : 273-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고2, 이제 내가 수험생이다! 11월 18일 수능일이 목전에 다가왔다. 이 날은 고3 수험생들에게만 중요한 날이 아니다. 고2 예비 수험생들에게도 고3 못지않게 중요한 날이다. 바로 이 날부터 본격적인 2012학년도 수능 준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실시간 수능’으로! 고2, ‘실시간 수능’을 통해 이제 고3 수험생임을 선포하자! 실시간 수능이란?‘예비 고3 실시간 수능’이란 고2 학생들이 한 해 먼저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치르는 것을 말한다. 즉 실제 수능과 동일한 응시 규정을 적용하고, 수능과 동일한 날에 현 고3이 치르는 2011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문제로 시험을 치른다.(주)티치미와 ‘깊은생각’학원(대치동)이 2003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하여 실시해온 실시간 수능 행사가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주)티치미가 시작한 실시간 수능 행사를 여러 지역과 학원에서도 본 따서 실시하면서 이제는 예비 수험생들이 당연히 거쳐야 할 ‘통과의례’로 자리잡게 되었다. 무엇이 좋은가?고2 예비 수험생들이 수능을 한 해 앞서 ‘실시간’에 ‘실전적’으로 치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첫째, 다른 수험생들보다 한 발 앞서 ‘실전을 경험’하게 된다. 물론 대한민국의 고교생이라면 누구나 고2까지 수많은 시험을 경험한다. 그러나 수능은 ‘학교시험’과, 교육청 소속 선생님들이 출제하는 ‘학력평가’와 다르다. ‘실시간 수능’을 체험해보지 않은 수능 수험생들은 사실상 ‘수능 그 자체’에 대한 감각은 전혀 없는 상태로 6월 모의평가까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런데 ‘실시간 수능’을 치르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수능 자체에 대한 실전 경험’을 하게 된다. ‘실시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만이 갖게 되는 경험이자 기회인 셈이다. 이런 실전 경험은 일생에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걸린 대학을 결정짓는 데서 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압박감을 일정 정도 들어주는 효과도 있다.둘째, 전국의 수험생들과 대비해 자신의 학력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고3이 되면 많은 모의고사를 치를 기회가 있기는 하다. 3월, 7월, 10월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학력평가도 치르고, 6월, 9월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대학입학 수능 모의평가’도 치른다. 이들 가운데 고3이 되어 처음 치르는 시험이 3월 학력평가이다. 그런데 이 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만 치르고, 실제 수능에서 성적을 가름하는 데 결정적 변수가 되는 졸업생(재수 이상)들이 치르지 않는다. 그래서 3월 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이 자신의 성적 위치를 ‘착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시험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시간 수능은 다르다. 현재 ‘모든’ 수험생들과 비교되는 자신의 성적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셋째, 3월 학력평가를 치르고 그때부터 수능에 대비하는 학습계획을 세우는 수험생들에 비해 적어도 서너 달 앞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고2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내신시험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수능 관점에서 3개월간 집중해서 자신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시기는 아이러니하게도 고2 겨울방학이 마지막 기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2까지 자신의 내신 성적이나 모의고사 성적 등에 기초해 남들보다 서너 달 앞선 11월에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활에 대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고2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계획을 훨씬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수능 준비에 돌입하려는 수험생이라면 대다수 수험생들보다 자그마치 3개월이나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넷째, ‘실시간 수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1년 후의 자신을 상상하면서 결전을 앞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 6월, 9월 치르는 두 차례 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를 통해서만 수능을 사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수험생들의 현실을 생각할 때, 1년 전에 미리 실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기회다. 실시간 수능은 냉철한 현실인식을 통해 1년 후를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실시간 수능을 통해 높아진 학습의욕은 겨울방학 동안 학습 성과를 최고조로 끌어올려줄 수 있다. 어떻게 진행되나?실시간 수능시험은 ‘예비 고3 수험생들에게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는 취지에 따라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입실과 퇴실부터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 전자시계 반입 금지 등 시험 관리 규정을 수능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수능과 동일하게 OMR 카드에 정답을 기재해 제출하며, 듣기 평가 역시 수능과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수능에 대한 실전 경험이 최대의 목표인 만큼,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물리적, 심리적 조건을 형성하기 위해서다.다만,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당일 정오부터 문제를 공개하는 까닭에 약간의 시차를 두어 낮 12시부터 첫 시간 시험이 시작된다는 점 그리고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은 고2 학생들의 학습진도가 학교마다 매우 달라 제외하고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시험만 치른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어떻게 활용하나?실시간 수능을 마치고 1주일 내에 개별적으로 전달되는 성적표를 활용하는 것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이 성적표를 자신의 출발지점, 즉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확인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1년 학습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또한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영역별 학습계획을 세우는 기초자료로 삼아야 한다. 어떤 영역이 특별히 부족한지, 또 영역별로 어떤 부분의 학습이 필요한지 파악해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필요하다면 이 성적표를 가지고 각 과목 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할 수도 있고, 실시간 수능을 실시한 (주)티치미의 입시정보실에 상담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고2 겨울방학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학습할 것인지 제대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고2까지 학교시험을 중심으로 해왔던 공부의 무게중심을 ‘수능’으로 바꾸는 시점이 바로 고2 겨울방학이다. 이 시기, 수능이라는 관점에서, 필요한 학습 부분을 새롭게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겨울방학 학습계획을 짠다면 ‘실전 경험’ 이상의 성과를 ‘실시간 수능’이라는 계기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11월 18일 ‘실시간 수능’. 고2 자신이 바로 수험생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2012학년도 수능을 향해 힘찬 발길을 내딛는 출발점으로 삼기를!김찬휘, 대학입시의 진실을 말하다-시즌2: 예비 수험생들에 고함< 2010-11-15
- 호주이민의 문호 한국인 신청자로 인해 호주 이민국에 접수되고 있는 이민신청은 크게 사업이민 5% 가족이민32% 기술이민37% 그리고 고용주스폰서이민26%의 네 카테고리로 나눈다. 이러한 큰 카테고리 하에 다시 세부적으로 분류되어 호주비자는 현재 20여개의 영주비자와 약 45개의 임시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등 제각기 그들의 특성을 지니며 존재한다.*상기 각 비자 카테고리별 퍼센트는 호주이민국발표 <2010~11년 이민자유입예산안에 근거함> 상기의비자카테고리 중 숙련된 기술의 유입 및 호주 자국민에게의 전과를 목적으로 하는 기술이민과고용주스폰서 이민은 호주에서 현재 필요로 하는 직종을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장치해 둔 다음의 직종 리스트를 제공하여 신청인인은 직종 리스트 중 반드시 하나의 직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기술이민직종리스트 - SOL(Skilled Occupation List)◆ 고용주스폰서이민직종리스트 - ENSOL(Employer Nominnation Occupation list) 2010년 7월 1일 호주이민법 주요 개정사항은 앞서 설명 드린 기술이민직종리스트 OL에 국한된다 올 7월 1일 이후 기술이민 직종리스트 OL은 기존의 440여종에서 183개 직종만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기술이민을 통해 호주로 가장 많이 유입되어 왔던 요리사와미용사등 직종리스트에서 제외되면서 더 이상 이 직종은 기술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직종 경력위주로 학위소지무관으로 분류되는 미용사, 요리사와 더불어 비기술직종 학사학위 소지자로 꾸준히 신청되어 왔던 회계사 컴퓨터전문가 엔지니어 교사 의사 간호사 검안사 사회복지사 치기공사 그리고 기술직종 중에서도 자동차정비사 용접공 목공 페인팅기술자 배관공 전기기술자등의 직종은 여전히 새로이 개정된 직종리스트 SOL에 포함되어 있어 기술이민을 통한 영주권의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괄목할 만 점은 고용주스폰서 이민직종리스트 ENSOL내에는 여전히 요리사와미용사 직종 포함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는 요리사와미용사 직종의 경우 여전히 고용주스폰서 이민을 통하여 영주권 취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호주정부는 이민자들이 빠른 시일 내 일자리를 찾고 올바르게 정착하여 호주인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능력을 펼쳐 나가기를 권장한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방향을 모색하여 이민자를 수용하려는 과정에 있어 이민법의 개정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이민법의 개정은 이민문호를 닫기 위함이 아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함이다. * 한마음이주공사 대표 김미현* 캐나다정부공인이민컨설턴트* 국내 유일의 벤쿠버, 토론도 서울사무실직영이주공사*문의(02-564-8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수학을 정복하려면! 수학의 정복이 가능할까?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고 자신 없어 한다. 하지만 필자의 오랜 지도 경험을 통해 보면 아래의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 충분히 수학을 정복할 수 있다.‘수학이란 어려운 과목이다’ 또는 ‘골치 아픈 과목이다’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수학을 가까이 한다. 빨리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기초 없는 결실은 없다. 기초 실력을 튼튼히 닦아 둔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수열, 순열, 조합, 확률, 통계, 미분, 적분, 삼각함수, 로그함수 등은 대개 단원 그 자체에서 과정을 마치게 되므로 어느 한 부분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고 하여 ‘나는 기초가 없다’라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도 어떤 부분에선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반드시 있다. 이럴 때는 선생님이나 선배 또는 동료친구에게 물어서 꼭 알고 가겠다는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예습과 복습을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끈기 있게 철저하게 해나간다. 공부는 미루어서는 안 된다. 수업시간 또는 자율학습 시간에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푼다.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질문하여 의문을 해결해 나간다. 수학공부란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자기 힘으로 몇 번이고 골몰해서 풀었을 때의 기쁨은 또 다른 풀기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더욱 북돋워준다. 풀이를 보거나 자습서를 보고 쉽게 공부하면 곧 잊어버리게 된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 문제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좌절하지 말자. 끝까지 노력해 정복해 가다보면 수학은 재미있고 쉬워진다. 수학 수업시간에 빠지지 말고 인내력을 가지고 끈기 있게 자신의 힘으로 반복 연습한다. 기본원리(정의, 정리, 법칙, 공식, 성질)를 잘 이해한 후에 쉬운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어려운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계획을 세워 계획대로 실천해 간다. 답안 작성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답안 작성 훈련을 충분히 한다. 종합적인 응용력을 기른다. 수학지식 습득 외에도 합리적인 생각이 몸에 배도록 훈련한다. 자신에게 맞는 참고서를 하나 선택하여 완벽하게 정복한다. 문의 (02)508-0959, 010-7522-8805이길동 수학전문 학원 이길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대치동 거인의어깨 입시전략 컨설팅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www.estudycare.com)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시2차/정시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은 역대 최대의 수능응시자 및 정시모집인원 축소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수능가채점 결과 및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시2차(수능이후 원서접수대학) 지원대학을 선정하고, 수능성적을 토대로 정시모집 가/나/다군의 최적의 지원전략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문의 (02) 564-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