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담지원하고 교육정보 제공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시,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추진계획에 의하여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학교정책과에 학부모정책팀을 신설하고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 교육지원청에 학부모지원팀을 가동했다. 학부모지원센터 및 상담센터는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부모회지원과 더불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교교육을 위해 시작했다.구체적으로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전문 컨설턴트와 학부모 상담사를 배치해 학부모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지원센터를 이용하면 자녀교육 상담과 교육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입시와 관련해 자기주도학습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교육정책정보를 비롯해 전?편입학 등 행정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학교생활 정보 및 내 자녀 바로알기 서비스 활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학부모 상담센터에서는 학부모 문의사항 응답, 학부모 고충처리, 학부모 활동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가령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 등 학교에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 학교와 학부모 간의 중재자 역할 도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자료 및 교육 제공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야간강좌 및 주말강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 문의 4208-111, 19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중고생들 밤 시간대 프로그램 가장 많이 본다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 외에 프로그램 이용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청소년 방송시청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주요 시청 장르는 쇼와 오락(49.3%), 드라마(29.4%) 순이었다.하지만 청소년 시청보호시간 외 시간인 22시~24시(51.5%)에 청소년 TV시청이 가장 많았다. 특히 22시 이후 방송 프로그램 24개중 18개의 프로그램에서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를 22시에서 24시까지 포함되도록 법령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정성일 간사는 "현재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18조에 따른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는 오전 7시~9시, 오후 1시~10시로 되어 있다. 즉, 현재 보호 시청 시간대에는 22시~24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반면 청소년들은 대부분 이 시간에 귀가해 휴식과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보호시간대가 아닌 22시~24시(51.5%)에 청소년들의 TV시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시청하는 방송 장르는 쇼,오락(49.3%), 드라마(29.4%) 이 가장 많아, 약 80% 가까이가 시청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조사에서 청소년들은 미리 선정한 22시 이후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청 경험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제시된 24개 프로그램 중에 18개의 프로그램이 40% 이상의 프로그램 시청 경험을 했 있는 것으로 다고 답했다. 조사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2:00이후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쇼, 오락, 드라마 중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50% 전후로 청소년들의 시청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청소년 보호시청시간이 청소년들의 TV시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정 간사는 "따라서 현재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가 실제 청소년들의 TV 시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22시~24시 시간대를 당연히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포함되도록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이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법 개정을 촉구했다.설문 대상은 인천 소재 12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총 761명이다. 설문내용은 주로 TV시청하는 시간, 시청하는 방송 장르, 10시 이후 방송하는 TV 프로그램 시청여부, 청소년보호시간 인지여부, 방송관련 청소년 유해성 해결 방안이었다. 또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의 빈도 분석을 이용해 통계 처리했다. 설문조사기간은 2010년 10월 4일~8일까지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아하~ 예쁜 꽃 뒤엔 씨앗이 있었구나 연수구에 자리한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지난 10월 26일에는 씽크스퀘어 수업이 있었다. 이 달의 주제는"씨앗을 뿌려요". 루켄 아이들은 씨앗농장, 씨앗을 퍼뜨려요, 나는 씨앗요리사 그리고 꽃물로 염색하기의 4개의 방에서 자연의 신비에 몰입했다. 그래서 지식으로 가르치지 않고 체험으로 사고의 확장을 돕는 루켄만의 수업은 늘"저요, 제가 해 볼게요" 아이들의 즐거운 참여로 가득하다.< 씨앗이 있어야 수박을 먹을 수 있구나"여긴 어딜까. 이게 뭘까. 무슨 색일까. 거친 줄이 있네, 속은 빨갛고 맛은 시원한 데 어떤 과일일까" 4세반의 씨앗농장 수업이다. 교사는 이것이 수박이라고 먼저 말하지 않는다. 방 전체에서 수박과 관련된 소재들을 체험한다. 아이들에게 연계 질문을 던질 뿐이다.이윽고 아이들은 "저요, 내가 먼저 말하고 싶어요. 수박예요. 여름에 먹어요. 안에 까맣고 동글동글 한 것은 씨고요. 씨는 먹지 못해 뱉아요"라고 자세하게 묘사한다.그러자 교사는 "그럼 한사람씩 수박 속으로 들어가 볼까. 맛있고 커다란 수박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이 답 한다 "작은 씨앗이 있어야 해요 "아이들은 수박모형 안으로 들어가 씨를 뿌려본다. 또 커다란 나무 모형에서 사과를 따 본다. 그리고 반을 뚝 자르자, 열매 속에 씨앗이 나온다. 그런데 수박이랑 사과 씨앗은 다르다. 그래서 씨앗의 개수는 식물마다 다르다는 것을 배운다. 이것이 씽크스퀘어 체험수업이다.< 식물마다 다른 씨앗 어떻게 생겼을까7세반 아이들이 ''씨앗을 퍼뜨려요''방에 도착했다. 아이들은 장미, 해바라기, 개나리 등의 꽃 이름을 불러본다. 연계된 꽃말도 읽어본다. 아이들은 나비모형에 꽃가루 붙여 어떻게 예쁜 꽃이 피는지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 꽃이 시들면 씨앗이 남는 모습을 재현한다.씨앗을 퍼뜨려요 방에서 아이들이 배울 내용은 나비와 벌이 꽃가루를 옮기는 과정 이해와 암술 수술 알아보기다. 여기에 씨앗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꽃 이름 알기, 그리고 더 나아가 씨앗의 번식 방법과 씨앗의 종류도 알아본다.루켄 7세반을 지도하는 김영경 교사는 "취학 전 7세반이기 때문에 진학 후 자연과 과학의 연계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자세한 부분까지 다룬다. 물론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먼저 깨닫도록 돕는다. 씨앗에 대한 이해를 몸으로 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자신감 있어 한다 "고 말했다.< 체험을 생활 속에 재확인하며 사고력 확장씽크스퀘어(Think Square) 수업은 생생한 실물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높이도록 고안된 사고력 증폭 프로그램이다. 이번 씨앗교육 외에도 씽크 스퀘어는 우주, 땅속, 세계, 도형, 나라 등 교실 전체를 거대한 실물 체험 세트로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직접 경험이야말로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의 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련의 시각 매체와 교재를 활용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다채롭고 기발한 100가지 실물체험이 창의사고력을 쑥쑥 높이는 배경이다.루켄 인천직영원 문경선 원장은 "아이들이 씽크스퀘어를 통한 간접 경험 자극은 실제로 직접체험 환경을 접했을 때 정교성, 감수성, 음악적 지능을 통해 사고력을 증폭시켜 영재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자양분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Tip 가정에서 씽크스케어처럼 교육하려면○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를 접하게 하라○ 아이의 현재 능력보다 앞선 과제를 제시하고 여러 가지 체험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도록 유도한다.○ 주제를 접근할 때 엄마가 먼저 가르치지 말고, 탐색-상상-발상-창작물의 단계를 활용하라.○ 정보습득량(아는 것)과 과제해결능력(인식능력)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체험기회를 만들라.○ 체험한 내용은 토론을 통해 정리하는 습관(창의적 문제해결)을 들여라. ○ 과학이나 환경 등 전문적 지식과 주제를 다룰 때는 반드시 흥미(재미)와 학습의 조화를 두고 접근하라(다중지능계발)(문의 812-440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라 남녀의 차이는 영원한 흥밋거리다. 남녀 간의 차이는 유전자 및 뇌의 호르몬, 뇌세포, 신경전달물질 등에서 기인하고, 이 차이가 남녀의 행동 및 심리차이를 만들어 낸다. 여자아이는 젖을 먹을 때 한번 먹고 엄마 한번 쳐다보고 오랫동안 먹지만, 남자아이는 그냥 젖을 죽죽 빨리 다 먹고 잠을 잔다고 한다. 여자들은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남자는 공간지각력이 뛰어나다. 남자는 사물(일)을 좋아하고, 여자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인간관계적 일(서비스, 인문사회)에는 여자가 적성에 더 맞고, 덜 인간관계적 일(컴퓨터나 공학)에는 남자가 더 적성에 맞다. 남자가 길을 모를 때 묻지 않고 뱅뱅 돌면서 찾아다니고, 여자는 길을 묻는 것도 다 생물학적 차이에 기인한다. 남녀의 이런 차이는 진화론에서 기인하는데 남자는 사냥꾼적 원거리 터널 시야를 가졌다. 즉 사냥감에 집중해서 계속 추적하는 것이다. 사냥감 외에는 주변사물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남자는 사냥을 잘해야 아내나 주위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았던 것이다. 남자가 TV를 보고 있을 때 아내가 말을 해도 별로 들리지 않고 남자아이가 장난감을 조립할 때는 엄마가 밥 먹으라고 해도 들리지 않는다. 여자는 대신 방어적 주변시야를 가졌는데 그녀는 둥지수호자의 역할을 해야 했다. 여자는 뒤에도 눈이 있다는 말이 있다.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폭이 남자보다 넓다는 의미다. 원거리는 남자가 잘 보고 주변은 여자가 잘 보는 것이다. 성의 문제에서도 있어서도 일부일처제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고 일부다처제가 기본이다. 남자가 바람피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남자들은 자기의 자손을 퍼뜨리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목적도 다르다. 여자는 로맨스나 대화, 남자는 섹스가 목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남자는 모르는 여자와도 단기간의 사랑을 할 수 있지만, 여자는 자기가 마음을 허락하는, 장기간 만나는 남자하고만 사랑을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1
- 제4회 영어축제 개최 인천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서구 당하동 인천영어마을에서 제4회 인천시영어축제를 연다.축제에서는 병원, 은행, 호텔, 공항 등으로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영어를 체험하는 행사와 잔디구장 체험부스에서 미니골프, 페이스페인팅, 영어로 배우는 마술, 영어 OX퀴즈, 영어 말하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계양역에서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 참조는 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icev.go.kr)를 이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행복한 사람의 지혜, 꿈 행복과 성공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라고 되어 있다. 즉, 행복은 미래의 어느 순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생활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에게 좋은 대학에 들어간 후 행복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학은 취업전쟁이고 어찌어찌 취직하면 결혼준비를 해야 한다. 결혼을 하고 나면, 아이들을 키운 후에. 그렇게 살다보면 행복이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없다.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면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행복한 사람은 꿈이 있기에 언제나 행복하다. 여민지선수의 일기장 u-17 여자월드컵 우승신화의 주역인 여민지 선수(우승 득점왕. MVP)의 일기장이 화제가 되었다. 여민지선수의 일기장에는 훈련 상황, 경기 후 반성, 미래의 모습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민지 선수의 일기를 통해 행복의 한 자락을 볼 수 있다. 2009년 일기장의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여민지는 만 21세에 연봉 30억으로 유럽에 진출한다.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으로 데뷔무대 장식한다. 첫 시즌에서 25경기 40득점으로 득점왕이 된다.'' 여민지 선수는 미래의 꿈을 확실한 언어로 가지고 있다. ''공격할 때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과 수비할 때 발을 한 번에 내지 않는 것이 좋아졌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았고 라인도 잘 흐트러졌다. 압박도 하지 않았다는 점은 고치자'' 반성과 성장의 기쁨이 일기에 녹아 있다. 그릴 수 있는 꿈이 있는 여민지 선수에게 경기의 패배와 고된 훈련도 꿈을 이루어가는 행복한 과정이다. 여민지 선수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기 전에도 행복했다.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이상한 건축공방 나는 어제 재미있는 건축공방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공방의 사람들은 1년에 1,2채의 집만을 짓는 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들은 먼저 건축주와의 대화를 통해 가족들의 성격과 습관, 필요한 공간 등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집을 짓는 곳의 터는 물론 바람이 지나는 길, 해가 비치는 시간, 물길 등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집을 짓는다. 또한, 집을 짓기 전부터 그 마을에 들어가 살면서 집을 짓는 내내 텃밭에서 일도 하며 마을 사람들과 교류한다. 삶이 사람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마을사람들과 삶의 관계를 형성하여 놓으면 집주인이 이사 왔을 때 그 덕을 톡톡히 본다. 외지인에 대한 시골마을의 텃새를 당하지 않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월급은 스스로 정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금액을 급여로 받아간다고 한다. 나는 혼자 사니 100만원이면 돼. 나는 결혼을 했으니 150만원은 필요해. 과연 현실에서 존재하는지 하는 의문이 든다. 이들의 삶도 행복한 삶이 아닌가? 이들의 삶에는 충분한 만족과 기쁨이 느껴진다. 그들이 혼자 혹은 함께 꾸는 꿈이 무엇인지 직접 듣지 못하였으나 미루어 짐작이 간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누릴 수 있는 선택이다. 행복의 지혜, 꿈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은 얼굴 표정부터 모든 것이 다르다. 무엇보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과정이 즐겁기에 인생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주어지는 결과에 따라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지만 도전하는 즐거움을 알 수 없기에 인생의 대부분이 불행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길을 잘 못 들어도 목적지를 입력한 자동항법장치처럼 경로를 재설정할 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적지가 없기에 길을 잘 못 들면 경로를 재설정 할 수 없다. 원치 않는 곳을 빙빙 돌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될 수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하고 꿈이 있는 사람이 과정의 즐거움을 알며 꿈이 있는 사람이 생활이 주는 만족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면 내가 먼저 꿈꾸는 사람이 되고 자녀에게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1
- 최고의 엄마에서, 최고의 선생님으로~ 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남편 뒷바라지하랴 직장 다니랴, 맞벌이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 키우면서 여유롭게 내 일도 할 수 있다면?’ 많은 주부들이 꿈꾸는 일이다.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 있다. 웅진홈스쿨이 바로 그것.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과 승급제도 갖춰 웅진홈스쿨은 자신의 집에 공부방을 개설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집안일은 물론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웅진홈스쿨 대전2지점 이진숙 지점장은 “웅진홈스쿨 교사가 되려면 대학을 졸업했거나 동등한 학력 이상을 소지한 사람으로 자신의 집안에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웅진이라고 하면 우선 좋은 책을 많이 만든다는 회사 이미지를 갖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 사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좋을 뿐만 아니라 신뢰감 또한 대단하다. 바로 이 점이 웅진홈스쿨이 갖고 있는 최대 강점이다. 또한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탄탄해 처음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일단 공부방을 개설하기로 결정이 되면 연수원에 들어가 선생님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마스터 과정, 전문화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모의수업을 거치게 된다. 교육은 처음 개설할 때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씩 교사 주례교육을 통해 교육정보나 자료 등을 나누고 서로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공부방 운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국·내외 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내년 3월에는 캄보디아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가맹비나 초기 투자금이 전혀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들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승급제도와 업계 최고의 관리수수료 지급을 통해 비전과 함께 적절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일반교사에서 평균 6~7개월이 지나면 선임교사가 되고 노력 여부에 따라 지점장은 물론 본부장 등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소득도 개설 1년 후면 200만원 정도 올릴 수 있어 쏠쏠하다. 웅진홈스쿨, 다른 홈스쿨과 다른 점 그렇다면 웅진홈스쿨은 다른 홈스쿨과 어떤 점이 다를까. 우선 웅진홈스쿨은 초등학교 주요 과목을 모두 가르친다. 다른 홈스쿨의 경우 수학이나 과학 등 단과 과목만 가르치는데 웅진은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과목은 물론 논술까지 가르치기 때문에 전반적인 학습은 물론 성적까지 관리할 수 있다. 매월 전국의 웅진홈스쿨을 하는 학생들과 성적을 비교 평가할 수도 있다. 영역별 성적 평가, 학습태도 평가 등도 함께 해 부족한 영역이 무엇인지, 학습태도는 어떤지, 집중력이나 학습준비 상태 등 학습과 관련된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이진숙 지점장은 “다른 홈스쿨과 달리 학년별 그룹을 만들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며 “교재도 학년별 학습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n@naeil.com 가르치고 반복하고 상담하고 웅진홈스쿨 3step 공부방 step 1 지원과 동시에 실력 있는 전문교사의 길로… 선생님 입문·마스터 교육과정과 매월 사이버 교육·집합 교육 등의 계속 교육을 실시해 교사는 실력향상을 할 수 있고, 회원은 우수한 학습 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tep 2 최고의 콘텐츠와 체계적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관리 유니아이, 브이스터디 본교재와 홈스쿨 교재로 체계적인 반복학습이 이루어져 성적향상을 이룬다. 홈스쿨의 자세한 학습지도서·논술학습 매뉴얼과 활동교구를 통해 교사는 회원 관리의 편리성을 더하고 회원은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step 3 평가 시스템이 있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정기적 상담 매월 월말평가 결과인 전문학습설계시스템(브이클리닉, Edu-Clinic)을 통해 교사는 회원 상담의 편리성과 학습 결손 방지를 할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의 체계적인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1
- “인터넷강의로 개념이해, 문제 풀면서 유형 파악해요" 과학탐구영역은 수학만큼이나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이다. 학급평균이 50점대에 머물 정도로 점수가 낮다. 하지만 보문고등학교 이승재군의 과학탐구영역 성적은 전국연합모의평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늘 1등급을 유지한다. 내신성적도 거의 만점에 가깝다. 승재군에게 우수한 과학탐구영역 성적의 비결을 들어봤다. “과학은 이해하는 재미가 있어요” 승재군은 주로 인터넷강의를 이용해 과학 공부를 한다.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로 비타에듀와 메가스터디. 맛보기 강좌를 들어보고 교재내용을 꼼꼼하게 전달해 주는지 체크한 후 강사를 결정한다. 승재군이 과학탐구영역에서 선택한 과목은 물리 생물 화학이다. 물리는 비타에듀와 메가스터디의 김성재, 생물은 백호, 화학은 백인범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승재군은 인터넷강의를 많이 활용한다. 몇 번씩 반복해서 듣는 인강이 개념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다. 고3이 돼서도 여전히 인터넷강의 들으며 큰 흐름을 정리하고 더불어 기출문제집을 풀고 있다. “문제집을 풀다보면 어떤 단원에서 많이 출제되는지, 어느 정도 어려워지고 있는지 등 출제유형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승재군의 설명이다. 승재군은 또한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 문제집 하나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승재군은 인터넷강의 속 기출문제와 입시플라이에서 출판된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문제유형을 익힌다.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답을 보기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본다.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시간은 걸리지만 이해력과 사고력이 생기고 스스로 해결했다는 희열도 느끼게 된다. 물론 끝까지 안 풀리는 문제도 있다. 그땐 선생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승재군은 “수학은 문제를 푸는 재미가 있지만 과학은 이해하는 재미가 있다”면서 “과학 점수를 잘 받으려면 꼭 이 재미를 경험해 보라”고 권했다. 교과서 목차 외우면 흐름 이해하는데 도움 내신성적은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내신성적 준비는 시험 보기 3주 전부터 시작한다. “평범한 비결 같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학교시험은 선생님 수업 속에 문제가 다 있거든요. 노트와 교과서, 인강 교재를 꼼꼼하게 3~4번 정독하고 문제집을 풀어요. 또 교과서 앞 페이지에 있는 목차를 외워요. 흐름을 기억하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내신성적 1등급 비결이다. 승재군은 수시모집으로 서울대 의예과 1단계 합격이 되어 있는 상태다. 미리 준비하면 과탐영역 수업 수월해 승재군은 중학교시기에 이과로 진로를 정했다면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인강을 반복해서 들어보라고 권했다. “시간의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개념정리를 한다면 고등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승재군은 “책을 읽으면서 과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고 또 의예과 도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면서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승재군은 많은 과학자들이 유전의 신비를 풀어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생명의 신비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하라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합성 화학물질이 지난 100년 동안 개인의 일상에 어떻게 스며들었으며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게 한 ‘100년 동안의 거짓말’이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추천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1
- 충남 서북부지역 대학 직원, 친선 체육대회 열려 충남 서북부지역 대학 직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체육대회가 지난 23일(토)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친선체육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 대학들을 서로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호서대 직원 1000여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400m계주, 지네발릴레이, OX퀴즈, 경품 추첨 등을 함께 했다. 올해 종합우승은 백석대, 종합2위는 나사렛대, 종합3위는 남서울대가 차지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사랑 2010 상명대학교 계당예술축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상명대학교에서는 계당 예술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술대학 위주의 축제에서 캠퍼스 전체로, 천안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예술대학 국제교류전, 야스쿠니 풍자 예술단 특별전, 연극학과 작품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길놀이와 무대의상 퍼레이드, 뮤지컬 갈라쇼, Jazz 공연, 재일교포 소프라노 김계선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한·중·일 국제 학술세미나와 젊은 예술가상 시상이 이루어지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처 그리기, 장수사진, 도자기 판매, 피부 관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 041-550-5114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