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매매.. 인터넷 유해환경으로부터 소녀 지키기 로뎀의 집(관장 조정혜)은 인터넷 유해환경으로부터 여성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한 심야 등대지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심야 등대지기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인터넷 감시단을 말한다. 인터넷 유해환경의 실태 및 특성을 바로 알아 청소녀들이 그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감시단은 청소녀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주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청소년 이용이 많은 창원시 일대의 PC방을 돌며 PC방 내 청소년 유해환경실태도 조사했다.활동에 참여한 감시단은 “인터넷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청소녀 성매매가 가능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여동생 또래의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감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로뎀의 집은 아동 여성인권경상남도연대사업의 일환으로 “심야 등대지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0대 여성들에게 성매매 알선 등을 하는 유해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청소년들의 접근이 높은 PC방의 실태를 파악. 10대 여성들이 유해환경으로 유입되는 경로를 차단하고 위험 노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YOUTH KEEPER''를 통해 청소년대상 성매수, 쉽게 신고 할 수 있어로뎀의 집은 경남여성폭력방지 지역명예감시단 주최로 지난 7월 19일, 20일 양일간 성매매 예방을 위한 전단지 5만부를 제작 창원시 전역에 배포했다. 최근 인터넷 사이버머니 도토리로 10대 소녀를 유혹한 사례 등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아동 청소년대상 성매수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YOUTH KEEPER''와 그 신고 방법, 신고 사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2
- 안민중, 자연과 더불어 간부 수련회 개최 창원 안민중학교(교장 최진도)는 교사들과 함께 자체 교정에서 간부수련회를 개최했다. 대개의 학교에서 실시하는 간부수련회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수령회였다. 자연과 더불어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과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으로 교사들이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교정에서 1박 2일(7월17~18)을 교사 부모와 함께지냈다. 부모와 대화하기, 학교뒷산(장복산) 오르기, 분임토의 등을 통해 간부로서 갖춰야할 소양과 리더십을 키우는 귀한 시간 이었다. 학생회장은 “다른 학교와 달랐어요. 교정에서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밥도 지어 먹고, 등산과 토의를 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애교심과 함께 안민중학생에 대한 자긍심이 더 커졌어요”라고 말했다. 최진도 교장은 “학교 예산도 절감하고 학교소식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였다. 무엇보다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본 취지를 살린 수련회로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2
- 코칭의 위대한 힘 1972년 미국<라이프>지가 John Goddard를 “꿈을 성취한 미국인”으로 대서특필 했을 때,127개 목표가운데 103개를 달성한 상태였고 현재까지 총 110개를 달성한 상태입니다.1944년, 열다섯 살의 한 소년은 방문으로 새어 나오는 할머니와 숙모의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내가 젊었을 때 이것을 했다면 좋았을 것을 ... ” 그것은 지난날에 대한 후회였지요. 소년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노란색 종이를 꺼내어 맨 위에 <나의 인생 목표> 라고 쓴 뒤 제목 아래에다 127가지의 인생 목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가 오늘날 탐험가로 꿈을 성취한 John Goddard입니다. 1953년 하버드&예일대 졸업생 20년 뒤 그들의 삶의 변화에 대한 공동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삶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인 계획이 없던 27%는 빈곤층과 큰 차이가 없는 삶을, 단기 계획만 있던 60%는 중산층의 삶을, 인생의 목표는 있으나 문서화하지 않은 10%는 부유층의 삶을, 인생의 목표와 실천 방법을 문서화한 3%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부와 명예를 가진 성공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는 이 놀라운 연구 결과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삶의 비전이나 목표가 설정되지 않으면 명문 대학의 졸업장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례나 연구 결과를 말씀 드리는 까닭은 진정한 인생의 비전이나 목표가 학습자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임을 알려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학생들은 “탁월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학업 성적과 무관하게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으며, 폭풍도 삼킬 수 있는 피 끓는 청춘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열정도 유머도 사라지고 오직 시험과 진학만을 향해 하루하루 공부해야만 하는 그 친구들을 보면 저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짐 캐리가 마스크란 영화로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게 된 것, 가난한 편모슬하의 열두 형제 중에 열 번째로 태어나 <자기계발과 성공 학의 대가> 로 19년 동안 3000번 이상의 강의와 “정상에서 만납시다.” 란 세계적 베스터셀러 작가로, 부와 명예를 얻게 된 지그 지글러의 성공 배경에는 바로 코칭이 있었습니다. Zig Zigler는 말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기록하면 방황하는 일반인에서 중요한 특정인물이 된다.” 라고 말입니다. 코칭(Coaching)은 미국에서 1960년대 긍정심리학과 칼 로저스의 인본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받아 양자 물리학의 이론을 접목하여 자기계발과 리더십의 하나로 간주된 1세대 코칭. 질문과 경청이 고도화 되면서 자각으로 행동을 변화 시키는 코엑티브 코칭모델로 발전한 2세대 코칭이 유럽,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확산되었고, 인간 무의식의 지하 5층에 있는 탁월성(순수존재)의식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임을 깨달아 인간의 의식을 향상하여 문제를 개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3.4세대 코칭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코칭은 다양한 영역으로 응용, 접목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위1%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칭과 학습이 접목 되었을 때 그 위력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티칭이 일방적으로 답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코칭은 답을 주지 않고 탁월함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질문과 경청을 통해 인생의 바다에서 항해를 돕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현재 자신의 생각, 행동, 신념 등을 주시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을 주목 하도록 하며 격려, 지지, 칭찬으로 변화 에너지를 학습의 방해 요인들을 해결하고, 궁극적인 자신의 비전이나 목표가 설정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진보적이고 현명한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MBTI, DISC, 다중지능, 홀랜드 흥미검사 등 자녀들의 진로 적성을 찾아 주기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시간과 돈을 투자해 보시지만, 노력의 결과물이 과히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 하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의 우위에 자녀의 맘을 읽어 주고 소리에 귀를 열어 주고, 같은 눈높이로 그들의 세상을 바라봐 주는 지혜로움이 부족 하지는 않았을까요? 코칭은 바로 이러한 맘으로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질문으로 함께 탁월성을 찾아서 가슴 벅차도록 하고 싶고, 미치도록 도달하고 싶은 나의 “꿈” 을 찾도록 돕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실현할 수 있으며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스마트코칭) 나의 꿈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의 비전과 꿈이 훌륭한 코치를 만나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공부는 하나의 기억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과 같이 느끼게 되며, 그런 그들의 진로는 그야말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코칭의 위대한 힘이란 것을 세상의 모든 학부모님이 기억 하신다면 나의 사랑하는 자녀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진정한 꿈은 이것이 아닐까요? 해운대 자우비교육 원장 이정희문의 : 704-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충남평생교육원,『여름 과학 특선』특강 마련해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유익한 과학도서(과학콘서트/글 정재승)를 선정, 다양한 행사를 함께 마련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특강『여름특집 과학나라』가 진행되고 22일에는 공연『마술일까? 과학일까?』가 열린다. 또한 29일에는 견학『과학꿈나무 KAIST를 가다』라는 주제로 KAIST 견학을 간다. 참가대상은 특강 초등 1~3학년(30명)으로 공연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 60명이, 견학은 문화소외지역 중학생 40명이 함께 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전화(629-2073~5)나 홈페이지(www.cle.or.kr-열두달책이야기)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춘천 학원가 여름방학특강 *Astone방학특강 수학심화 및 선행과정 대상 : 중1~고2 소수정예 : 6명 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다른 맞춤식 교육 철저한 개념위주의 수업 원장직강 문의 : 262-1413 * 무지개논술아카데미 방학특강 초등 : 한국사,세계사 역사특강 중등 : 국어내신선행특강 중등언어논숧상설반 국사/근현대사/동양사특강 특목파이널특강 고등 : 수시전략 1:1컨설팅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반 입학사정관제/논술면접대비 문의 : 262-6700 *생각날기 춘천센터 여름방학 특강- 역사체험논술 맛보기 (7월 19일~8월 16일 매주 월)- 지리체험논술 맛보기 (7월 20일 ~ 8월 17일 매주 화)- 역사논술 심화반 맛보기(7월 22일 개강)- 한 눈에 보는 우리 근현대사 (8월2일 개강/ 5주) 초등5~6/ 중등반 월요일 19:00~21:00- 한국사 인증 대비반 (7월 20일 개강) 8월 대비반 주2회 / 화, 금 19:00~21:00 10월 대비반 주1회 / 수 19:00~21:00 문의 : 253-99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5
- 남태우 원장이 추천하는 책이야기 4.삶이 고달프고 힘들 때 위안을 주는 문학작품 “전에는 그냥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부대에서 다시 읽으니 다 내 얘기 같은 거예요. 불쑥 눈물이 나더라고요.” 군대 간 큰 아들이 첫 휴가 나왔을 때 했던 말이다. 길고도 힘들었던 훈련을 끝내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그 부대 책꽂이의 많지 않은 책들 중에 저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던 <공중그네>라는 책이 눈에 띄어 더욱 반가웠단다. <공중그네>를 쓴 오쿠다 히데오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작가다. 기획자, 잡지 편집자, 카피라이터, 구성작가라는 폭넓은 이력이 한 몫을 한 듯. 인간의 내면과 행동을 섬세하게 파고들어 유쾌하게 서술해내는데 탁월하다. 특히 아이 같은 순수함과 충만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엽기 정신과의사 이라부가 치료해가는 다섯 명의 환자 이야기 <공중그네>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환자가 된 듯한 기분으로 이라부의 치료를 받아 결국엔 자신감이 퐁퐁 솟아나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책에 등장하는 뾰족한 걸 못 견뎌하는 야쿠자의 중간 보스도, 공중그네에서 자꾸 추락하던 베테랑 곡예사도, 장인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던 젊은 의사도, 더는 공을 던질 수 없던 유망주 야구선수도, 공들인 작품의 실패에 대한 상처와 전에 썼던 작품 속 인물을 또 쓰는 것 같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여류작가도 이라부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무장 해제되고, 그의 기상천외한 치료법 덕에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는 걸 어느새 깨닫게 되니 말이다. 아들은 <공중그네>를 보자마자 다시 읽고 싶어 마음이 근질거렸지만 한참 뒤에야 겨우 기회가 생겼는데, 이라부의 포복절도 엽기 행각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다가도, 거기 나오는 다섯 환자들의 얘기가 다 자신의 얘기처럼 읽히면서 콧등이 시큰해졌단다. 처해 있는 상황이나 처지에 따라 같은 책도 다르게 읽히고 사람도 달리 보이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겠지만, 무엇보다 ‘문학의 힘’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문학작품을 통해 얻는 위안 내지는 감동이다. 집에 있을 때 읽었던 책을 다시 만난 기쁨, 그때 읽었던 것과 지금 다시 읽는 느낌이 다르다는 생생한 체험, 그리고 거기서 얻는 마음의 위로. 이런 경험들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인간을 또 한 발 걸어 나가게 하는 힘을 준다. 군부대에서 특별하게 다시 만난 책은, 낯설고 고립된 군인생활에 적응해가야 하는 아들의 고달픈 일상을 보듬어 하루하루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주었으리라. 나 역시 한때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 외롭고 서글픈 마음으로 그날그날 버텨나가던 때가 있었다. 그때 동료 하나가 오쿠다 히데오의 유쾌한 문체를 만나 엔돌핀 팍팍 올려보라면서, <남쪽으로 튀어>를 선물해 주었다. 옛 운동권 과격파였던 아버지, 운동권 여 전사였던 엄마, 게다가 지금도 ‘걸핏하면 날뛰는’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열두 살 소년 지로 등 독특한 등장인물. 그리고 일본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심각할 수도 있는 주제들을 가볍고도 명랑하며 유머러스하게 녹여낸 책이다. ‘진지함과 유쾌함의 절묘한 조화’라고나 할까. <남쪽으로 튀어>를 읽으며 얼마나 웃다 울다 했는지, 책을 덮자 내가 고민하던 문제들이 한결 가볍게 여겨지고 구름 걷힌 하늘처럼 마음이 개는 경험을 했다. 이 역시 문학의 힘이 아니겠는가. 입시경쟁으로 고달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지만 그래도 문학작품을 만나는 기회만은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 좋은 문학에서 얻는 위안과 감동은, 자기도 모르게 감정의 날개를 타고 들어가 마음에 뿌리내리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마음이 힘들고 우울할 때는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처럼,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들을 권하고 싶다. 조동기국어논술 영통캠퍼스 031-273-2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뉴질랜드 공교육을 한국에서 받는다. 최근 입시에서 리스닝과 스피킹의 비중을 높이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다섯 살부터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하루 종일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 유치원에 보낸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특히 외국인 강사의 마약 복용 및 범죄 이력 등 심심치 않게 터져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믿을만한 영어 교육 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영어권 국가의 문화원이 인기다. 그 이유는 믿을 수 있는 강사진과 함께 해당 국가와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여기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난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을 소개한다. 뉴질랜드 현지와 똑같은 공교육 기회 제공 뉴질랜드 문화원이 인기 있는 이유는 뉴질랜드 현지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뉴질랜드는 만 5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6세 유치부 과정과 동일하다. 아이들은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와 똑같은 책으로 공부하며 교육 프로그램 또한 뉴질랜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유치원 졸업 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 될 경우라도 별도의 ESL이나 EFL 없이 바로 초등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유치부는 현재 5세, 6세, 7세 각 연령별 한 반씩이다. 올해부터 입학을 시작한 5세 아이들의 정원이 10명, 6,7세 정원이 14명인데 반해 원어민 교사가 5명, 한국인 교사가 4명이나 된다고 하니 교사 한 명 당 학생 수를 따져본다면 서울대 이상의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교육 문화원의 원어민 교사는 뉴질랜드 전, 현직 교사이거나 유아 초등 교육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범죄 경력 증명을 마친 강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책 중심의 뉴질랜드식 자기주도 학습 교육뉴질랜드 교육 문화원 정소영 원장은 “우리는 다른 영어 유치원처럼 영어를 위한 교육은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실제로 유명한 영어 유치원의 경우 다량의 숙제와 단어암기 등으로 주입식 영어 교육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 교육에 있어서 영어는 학습할 때 필요한 도구일 뿐이다. 예를 들어 문학과 수학, 과학, 사회 등을 영어로 배우는 것이지 영어를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교육은 책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 보통 수업은 4,5명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데 아이들에게는 얇은 교과서와 교과내용과 연계되는 컨퍼런스 북이 주어진다.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두 가지를 이용하여 스스로 과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의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이는 실제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까지 진행되는 교육시스템과 동일하다. 보통 두꺼운 파닉스 교재를 6개월 내에 마스터 하는 식의 일반 영어 유치원 교육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현지와 동일한 PMP(Perceptual Motor Programme), 조례 시간 가져뉴질랜드에서는 매일 아침 등교와 함께 PMP시간을 갖는다. PMP란 뉴질랜드 공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침 등교 때 학생들에게 키즈 에어로빅이나 요가 등의 지각운동 활동을 매일 15분씩 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등교 전의 좋지 않던 기분도 긍정적으로 전환하게 되어 이후 학습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한다. 또 우리나라가 월요일에 조회를 하는 것처럼 뉴질랜드에서는 매주 금요일 짧은 학예회 형식의 조례 시간을 갖는데 이때에는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준비한 발표를 하게 된다고 한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에서는 현지와 동일하게 PMP와 조례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모든 아이들이 짧은 발표를 하기도 하고 평소에 잘 했던 부분을 칭찬하는 상장도 받게 된다. 이런 칭찬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뿐 아니라 발표력 또한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효과가 있다.뉴질랜드 문화원은 8월 말 2학기 유치부 원아를 모집 중이다. 수업은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오후에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수업 내용과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54-0059www.nzc.co.kr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공부법의 진실과 거짓 스터디코드 공부법연구소공부법에 대한 속설1. 수학도 암기다. 공부의 기본은 그래도 암기다.진실 1. 우리 연구소가 개발한 ‘암기지수’라는 것이 있다. 어떤 문제를 풀 때, 그 문제에 포함되어 있는 개념이나 공식을 ‘외우지 못해서’ 틀릴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할 수 있는 지수이다. 지난 4년간 수능 기출문제의 암기지수는 평균 21.3이며, 서울대/연대/고대의 ‘모의 논술고사 문제’에 대한 평균은 48도 아닌 4.8이다. ‘교과목 내용을 기반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 수능/논술인 것이다. 열심히 외워라. 많은 문제를 풀고 유형을 암기해라. 100만 개의 문제를 풀어도 시험 때 처음 보는 문제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져도, ‘내가 아직 덜 외운 게지. 공부가 부족했던 게지’라고 생각한다면 ‘학력고사식 공부법’의 망령에 빠진 것이다. 공부법에 대한 속설 2. 문제는 무조건 많이 풀수록 좋다.진실 2. 학력고사 시대의 ‘시험 메커니즘’은 머릿속 창고에 수 만 가지 문제를 저장해놓고, 시험 때 어떤 문제가 나오면, ‘아, 이건 122번 유형이군.’이라고 하면서 창고 속의 122번 문제를 꺼내야 하는 방식이었다. 되도록 많은 문제를 저장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기 때문에 수도 없이 문제를 풀어야 했다. 그러나 수능/논술에서는 이런 메커니즘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물론 비슷한 유형이 해마다 다시 출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것은 ‘신유형 문제’이다. 수능/논술 출제위원들의 가장 큰 일 중 하나가 시중에 있는 모든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수집하여 ‘그것들과 절대 중복되지 않는 문제들’을 출제하는 작업이다. 시중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 창고 속에 저장을 해두어도, 신유형 문제 앞에서는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창고도 창고지만, ‘문제 푸는 근육’도 길러야 한다. 근육을 기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문제 풀이 후 답만 맞추고 얼른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다른 방법은 없는지/나는 왜 이렇게 풀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공부법이면 문제를 창고 속에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 근육’을 기를 수도 있다. 공부법에 대한 속설 3. 학원 숙제를 열심히 하는 것이 곧 복습이다.진실 3. 학원숙제의 주요 유형은 ‘단순 무식 노동형’이다. 몇 문제 풀어오기, 단어 몇 번 써오기, 어디까지 외워오기… 학원 강사나 학교 선생님이 이런 숙제를 내는 첫 번째 이유는 자기들이 이렇게 공부했으니까, 똑같이 시킨다는 구시대적 마인드 때문이다. 둘째는, ‘검사의 편리성’ 때문이다. 수능/논술식으로 공부시킨다고 숙제로 ‘이해해오기, 문제 근육 길러오기’를 내주었다고 가정해보자. 이걸 어떻게 검사할 것인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관리하는 학생 수를 줄여야만 가능할 것이다. 학원 입장도 마찬가지다. ‘노동형 숙제’는 과감하게 거부하라. 지금 한 대 맞더라도,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공부법에 대한 속설 4. 선행학습은 필수다.진실 4. 수능/논술은 교과목 개념을 수박 겉핥기로 공부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깊고 심오하게, 그리고 완전히 이해할 것을 요구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면서 일단 암기부터 하는 것은 학력고사나 내신시험에나 맞는 공부법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지난 학기에 배웠던 모든 개념을 이처럼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에 다음 학기 선행학습으로 넘어갔는가? 인간은 아픈 과거를 잊어버리고, 미래를 생각할 때 희망적, 긍정적이 된다고 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인생에나 해당하는 내용이지, 입시공부에는 절대 맞지 않는다. 선행학습 학원에 등록했는데, 강사가 자꾸 ‘이건 지난 학기에 나온 거죠’라며 죽죽 넘어갈 때 새로운 허무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난 학습 내용들을 자꾸 대충 넘어가다 보면, 최종 수능/논술에서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다.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선행학습을 꼭 해야겠는가? 그 ‘남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길. 과연 그들이 전부 서울대에 갈 것 같은가?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탄탄한 복습이 필요하지 않은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자녀의 짜증(1) - 짜증내서 다행이다. 김은기 원장<한의사 엄마의 공부체질 이야기>저자문의 (02)535-1588 우리나라 아이들처럼 힘들게 공부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없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짜증을 자주내고 그 짜증은 고스란히 엄마에게 돌아간다. 이 짜증은 엄마를 병들게 하고 또 계속 받아주는 것이 좋은지 야단을 쳐야할지 고민이 될 때도 많다. 짜증을 안내는 아이를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A)는 중3 여름에 처음 진료실을 찾았다. 명문대 영재원에 다녔을 정도로 똑똑했고 학교 성적도 상위 1%였으나 3학년부터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 과학고 입시를 막 포기한 상태였다. 중3인데도 (A)는 새벽 2시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났다. 빡빡한 일정을 군소리 없이 소화해내며 짜증도 내지 않았다. 워낙 건강 체질이라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진료실에서도 잘 웃고 타고난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었다. 막상 몸을 진찰해보니 체력저하로 머리는 멍하여 책상에는 몸만 있고 학습은 전혀 되지 않는 상태였다. 자연히 성적은 하강하였고 같은 팀의 아이들과 조금씩 학습량과 결과에서 차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엄마는 정신이 해이해져 그렇다고 아이를 더 다그쳤고 (A)는 엄마 서슬에 눌려 반항보다는 책상에 앉아 상상의 나래를 펴며 나름 스트레스를 풀어가고 있었다. 성적이 오르지 않자 엄마는 잠을 더 줄여 학습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성적을 만회하려 하였는데 잠을 줄이자 같은 그룹에서 더 성적이 떨어졌고 진료실을 찾게 되었다. 중3이면 늦지 않았다. 이미 일반고로 마음을 정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자고 싶은 만큼 자게 하도록 지시하였다.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처방을 주면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여러 번 강조했다. 이 상태라면 성적이 중간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A)의 엄마는 잠을 더 줄여 공부에 매진하기를 원했기에 다음 진료 예약일에 오지 않았다. 반항해야 할 나이에 유순하다는 것은 엄친아, 엄친딸의 징표가 아니다. 힘든 일정에 짜증을 안낸다면 치료해야할 이상 징후로 보아야 한다. 3년 후 (A)는 고3이 되어 찾아왔는데 성적이 정말 딱 중간이었다. 수면시간은 12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중3 때보다 오히려 많이 늘어났다. 많이 재우고 난 후부터 실제 공부시간이 조금 늘었다고 했다. 학교에서 억지로 야간자율학습을 하지만 책상에는 몸만 있고 생각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조금 일찍 학교에서 나와 개인과외를 하고 있었다. 숙제는 혼자 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잡념이 많아 숙제가 되지 않아 과외시간에만 충실히 하고 있다고 했다. 물론 이정도로 학습량을 늘려선 성적하락을 막기 어렵다. 그저 하락 속도를 늦추는 것뿐이다. (A)는 고3이다보니 계속 쉬어줄 수가 없어 몸이 회복되는 속도도 느렸다. 여름방학이 지나야 신체기능이 자리를 잡아 잡념 없이 맑은 정신으로 공부가 가능할 것이다. 다행히 나쁜 내신을 보완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이 많아 재수를 하더라도 결과는 긍정적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짜증을 낸다. 또 사실 짜증 날만도 하다. 어릴 때는 짜증을 잘 안내던 아이들도 과도한 학업과 무리한 일정이 겹치면 자연 짜증을 내는데 이는 몸에서 주는 신호를 표현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짜증이 많다는 것은 진찰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지만 적당한 짜증은 자연스런 표현인 것이다. 지나친 짜증은 엄마가 견디지 못해 진료실을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A)의 경우처럼 짜증이 없는 경우는 사태가 심각해질 때까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너무 늦게 진료실에 오는 수가 많아 안타깝다. 아이가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짜증 대신 상상의 나라에서 여행하고 있는지 멍하게 앉아있으며 짜증낼 기력도 없는지 재빨리 대응하여 치료해야 한다. 이런 증상들은 학년이 어릴수록 쉽게 치료되며 고학년이라 하더라도 치료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너무 늦으면 성적을 회복하기 어려워 대학입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있다. 자녀의 학벌은 때로 엄마의 명함이기도 하다. 특히나 요즘은 아이 혼자 독학해서 되는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자녀의 학벌이 곧 엄마의 능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마도 자녀의 학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사회의 통념에 물들어 내 아이에게 억지로 잠을 줄이도록 강요하다 아이의 건강이 망가질 수도 있다. 치료시기까지 놓쳐 나쁜 결과를 맞게 된다면 평생 엄마의 짐이 될 것이다. 자녀의 짜증 정말 다행인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세계 일류와 경쟁 하십시오 대학생들의 어학연수가 필수 코스가 된 것처럼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 사이에서도 아트 앤 디자인 유학은 어느 정도 트렌드가 되고 있다. 유학은 가야겠다고 결정하기도 어렵지만 결정했다 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원을 찾는다. 최근 이런 수요에 발맞춰 많은 유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유학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결정도 어렵다. 그렇다면 일생의 전환점이 될 유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또 어떤 유학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24년 전통의 아트 앤 디자인 전문 유학원인 동서 유학원을 통해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정확한 사전 정보 입수가 유학의 성패 좌우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유학에 대한 정확한 사전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대부분 사전 정보를 취합하여 어느 지역으로 유학을 떠날지 결정하기 때문에 어쩌면 입수한 유학 관련 정보에 따라 유학의 성패가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일단 미술 유학을 꿈꾸고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이 지역이다. 예를 들어 미국으로 유학을 갈 것인지 영국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호주 쪽을 택할 것인지가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지역 선정을 할 때 반드시 우선되어야 할 것이 바로 학교 선택이다. 분야별 최고의 학교들이 있고 학교마다 학비도 다르며 학교별 장단점과 준비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정보 입수가 유학의 가장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런 유학 정보를 미술 전문 유학원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1987년 설립 후부터 아트 & 디자인 유학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동서 유학원은 매달 아트 & 디자인 유학준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유학 준비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서 유학원의 유학 준비 설명회에서는 국가별 아트 & 디자인 교육의 특성 및 유학 준비 절차에 대한 안내 뿐 아니라 관련 분야를 전공한 성공적인 유학 경험자들의 Case Study 와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등 필수적인 유학준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담을 통해 유학 준비생들은 자신의 개인별 능력과 성격, 자신의 디자인 스타일 등을 알게 되며 이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 학교 및 국가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통 있는 유학원 선택이 중요 최근 수요의 증가로 많은 미술 전문 유학원이 생겨났지만 일 년에 몇 곳씩은 문을 닫는 것이 현실이다. 전통이 있는 유학원의 경우 유학 성공 사례 및 졸업 후 진로 결정까지 유학원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온 오프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체로 유학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또 해당 유학원의 최근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동서 유학원은 미국국제교육협회인 NAFSA(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ion) 및 한국유학협의회(Korea Overseas Study Association)에 가입된 기관으로 영국의 노팅엄 트렌트 대학 뿐 아니라 런던 매트로폴리탄 대학, 킹스턴 대학, 레이번스번 대학 등의 입학 심사를 주최함은 물론 미국의 University of the Arts, 호주의 Swinburne 대학교등을 대표하고 있는 공식 국내기관 이며 전 세계의 미술 트렌드를 총망라하고 있어 유학 준비생에게 보다 폭 넓고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제시 하고 있다. 입학 희망 학교에 따라 맞춤 포트폴리오 준비기관 - 다다 아카데미 예술 분야의 유학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한 가지가 포트폴리오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대학의 경우 포트폴리오에 따라 입학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는 국가별, 학교별, 전공별로 다르게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까다롭다. 동서 유학원은 유학 포트폴리오 전문교육기관인 다다 아카데미를 직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참고로 유학 준비생들에게 개별적 특성을 반영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수료 시 동서 유학원에서 대표하고 있는 해외 유명 대학교로 편입학이 보장돼 유학 기간별, 비용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다 아카데미 설립 후 100% 해외대학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개별적인 포트폴리오를 나만의 개성적인 포트폴리오로 보강할 수 있는 개별 Focus 포트폴리오 지도 또한 다다 아카데미 과정의 장점중 하나이다. 문의 서울(02)588-3558 부산(051)610-1137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