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항공대학교 주니어국제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항공대학교에서는 ‘2010년 동계 자기주도학습형 주니어국제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특별 할인가 79만원으로 모든 인원이 적용되며, 교재비용은 별도. 기간은 2011년 1월 3일에 개강하여 1월 29일에 종강한다. 참가대상은 예비초등학생, 초등 1~6학년, 중등1~3학년까지이며 총300명을 모집중. 월수금반 150명, 화목토반 150명으로 구성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하는 매일반(2단계 동시진행) 14명도 별도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원어민교사와 Bilingual 한인강사, 그리고 보조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 담임 제도를 채택하여 학부모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캠프에 참가하여 수업을 받는 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장면과 인터뷰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참여캠프’라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3회 일일 7교시 통학으로 이루어지며, 캠프 시작 1주전 ‘일일 용산 미8군 체험 캠프’이벤트도 실시한다. 문의 02-3159-0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자원봉사_안곡중학교 안곡사랑나눔 봉사단 외로운 어르신들 찾아가 情을 나눠요 안곡중학교(교장 문영애)의 안곡사랑나눔 봉사단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가족 봉사단이다. 올해 7월에 꾸려진 신생 봉사단이지만 참여율은 뜨겁다. 부모와 함께 하니 학생들도 좋아하고, 자녀들의 봉사 활동을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뿌듯한 마음에 만족도가 높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안곡사랑나눔 봉사단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을 찾아가 생신 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는 활동이 그 가운데 하나다. 학부모와 자녀들 2~4 가정이 한 모둠이 되어 홀로 노인과 결연을 맺고 생일 때 찾아 가는 활동이다. 학부모들은 생신 상으로 따뜻한 밥과 미역국, 고기, 전과 잡채를 준비한다. 또 밑반찬도 몇 가지 준비해 간다. 어르신을 찾으면 먼저 집을 깨끗이 청소한 다음 생일상을 차린다. 안곡중학교에서 지원한 케이크과 과일을 함께 올려 생일상은 한층 풍성해진다. 따뜻한 생일상 앞에서 어르신들은 종종 눈물을 보이신다. 학생들은 설거지를 돕기도 하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 드리기도 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3학년 양수진 학생은 어르신을 찾아가면서 외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졌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가기 전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거든요. 막상 가서 할머니를 만나니까 우리 할머니를 만나는 것 같았어요. 안마를 해드리는데 많이 쓸쓸하셨던 것 같았어요. 도와드리면서 뿌듯함도 느꼈고요. 자주 찾아뵙고 싶어요.”양수진 학생의 어머니 김진선 씨는 연말 김장 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진이한테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저도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겠구나 싶었죠. 기회가 된다면 내년 생신 때도 찾아뵙고 싶어요.” 안곡사랑나눔 봉사단의 회원은 모두 33가족 총 74명으로 학부모 33명, 학생 41명이다. 이들은 10명의 홀로 노인과 연계를 맺고 있다. 그 가운데는 일 년에 한번으로 아쉬워 두 분의 노인을 찾아가겠다고 자원한 가구도 있다. 자녀들이 어르신들을 만나며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학부모들도 좋아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요리하고 청소하는 기회를 더 좋아하는 것은 학생들이다. 홀로 노인과 요양원 찾아가는 봉사활동 봉사단은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결연을 맺은 요양원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다. 중산동에 있는 레인보우 요양원으로 치매, 중풍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는 이들을 수발하고 보호하는 전문 요양 시설이다. 봉사단과는 올해 8월에 자매 결연을 맺었다. 요양원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두 개조로 나누어 방문한다. 김장철인 11월에는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봉사단 학부모와 학생들은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뜨거운 호응 뒤에는 아낌없이 자원봉사 활동을 이끌고 지원한 이영순 지도교사의 공이 컸다. 3학년 6반 담임을 맡고 있는 이 교사는 얼마 전 학급 소풍이 있던 날, 학생들을 데리고 요양원을 찾았다. “오전에 영화를 보고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어요. 제가 봉사단을 이끌고 있기도 하고 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요양원으로 갔죠.”학생들은 즉석에서 모둠을 지어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트로트를 부르기도 하고 동요에 맞추어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춤추고 노래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며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한 시간 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공연을 했죠. 요양원 쪽에서 많이 기뻐하시면서 요플레와 과자를 보내주셨어요. 아이들이랑 맛있게 나눠먹었어요.”인연의 끈을 따라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며 이 교사는 흐뭇하다고 말했다. “여름에 봉사단이 생겨서 날씨도 더웠는데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는지 몰라요. 휴지 한번 줍고 마는 봉사 활동이 아니죠. 참여하는 학생들도 봉사 시간만 채우려고 하는 아이들이 아니에요.”아쉬운 것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내년에도 지속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교사는 부모와 학생들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에 참여하면 아이들은 무조건 변해요. 교육적으로 좋은 면이 많아요. 앞으로 입시도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을 많이 반영하는 추세죠. 봉사활동 같은 자발적인 활동의 비중이 커요.” 이 교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안곡사랑나눔 봉사단에는 성적이 우수하고 적극적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부모와 자녀가 한 봉사단이 되어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살아있는 교육의 모습, 안곡사랑나눔 봉사단에서 만날 수 있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가좌초, ‘아버지와 함께하는 산행’ 가좌초등학교 (교장 김명수)가 지난 23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산행’ 행사를 가졌다. 지난 학기 태백산 산행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산행에는 저학년 학생들과 아버지 37가족 90여명이 참석했다. 태백산 산행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 이번에도 자녀와 함께 신청하게 되었다고 어느 아버지는 전했다. 이동 차량 안에서는 아버지 자랑, 아이 자랑을 발표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의 꿈에 관한 편지를 교환해 읽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G.E.T 어학원 -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위한 아침반 개설 내신대비 중고등부 수강생 모집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라면 밤늦도록 학원을 오가는 것이 그리 이상할 게 없다. 아니, 당연한 일 중의 하나다.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어야 비로소 고된 하루가 끝난다. 하지만 그토록 힘들게 배운 소중한 지식들은 다음날 아침 눈을 뜰 때면 새하얗게 지워져 있다. 그리고 또다시 어제와 같은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 아이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런 성과 없는 공부에 지쳐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저 무리에 휩쓸려 여러 학원을 드나들면서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아닐까? 엄마라면 한번쯤 걱정해봤을 고민들이다. G.E.T 어학원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학원 수업을 받던 것과 달리 아침반 과정을 개설해 좀 더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곳이 문을 연 것은 5년 전. 개원 당시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이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이 됐을 정도로 G.E.T 어학원에서는 중간에 그만 두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 학생들 뿐 아니라 강사진들 역시 모두가 5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G.E.T 어학원의 이석준 원장은 “소수정예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모두 가족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대형학원과 달리 한 명 한 명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조지아 주립대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원장의 직강으로 이뤄지는 아침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신이나 문법 성적을 아침 혹은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아침 등교 전 한 시간 씩, 혹은 주말에 3~4시간 정도 부족한 영어 공부를 하게 되며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 원장은 “아침에 공부 하고자 하는 아이들은 자기의 실력향상, 내신 성적 향상 등 욕심이 없으면 수강을 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가장 좋은 면학 분위기를 유지 할 수 있다.”며 일주일에 2~3번 저녁 늦게 학원에 올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영어를 반복학습하다 보면 실력은 저절로 향상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사실 내신이 부족한 중고등학생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바로 수업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지 못하는 것. 장시간 공부는 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도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 이곳에서는 공부 방법에 대한 지도 뿐 아니라 반복 훈련을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익히는 것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해도 빠르고 충분히 실력이 되는 아이들이 단지 지문 해석이나 암기 등 세세한 부분을 마무리 짓지 않아 성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교과서 해석과 노트필기 암기, 학교 프린트물 확인 등 학년별 학교별로 꼼꼼히 체크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031-915-8205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 최고의 교육 방법”G.E.T 학습컨설팅연구소에서 적성과 진로 탐색 그런대로 말을 잘 듣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자 공부는커녕 말 붙이기도 힘들다는 부모들의 하소연. G.E.T학습컨설팅연구소는 이런 고민들을 함께 상담하며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아이를 파악하고 장점을 살려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 이곳 양혜경 연구소장은 오랜 시간 아이들과 영어수업을 진행해 오며 부딪혔던 크고 작은 문제들에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오다 어학원과 함께 학습컨설팅(심리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alpha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바로 아이의 마음을 알고 아이에 맞게 교육하는 것. 그래서 적성검사와 진로검사를 통해 아이를 제대로 파악한 후 그에 따른 학부모 상담과 교육이 이뤄진다.” 양 소장이 강조하는 것은 부모가 변해야 한다는 것. 아이가 장래희망을 결정할 때에도 부모의 편견이나 견해에 좌우되는 등 그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전공과 다른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전과를 하거나 아예 다른 대학에 다시 들어가는 등 개인적 국가적 손실이 크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부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한다면 그런 수고를 덜 수 있지 않을까? 공부에 치여 그런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보다 넓고 새로운 시야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이곳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책정하여 실시되는 진로캠프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 아이의 막연한 꿈과 적성을 디테일하게 탐색하고 선배나 선생님들과 멘토를 형성해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태국 국제학교 영어연수와 NGO 자원봉사 프로그램 과정이 4주 8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생이다.문의 031-915-8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16년 한길,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을 찾아서 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대 입시 경쟁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관련 분야의 전문화와 세분화 등 관련 직업군이 다양해지면서 일부 체육 관련 학과는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11월 18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실기시험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 시작된다. 이 시기는 그간 해온 실기시험준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며 집중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귀중한 시간이다. 이 시기가 체대 입시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6년 체대입시의 한길을 걸어오며 1천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체대에 진학시킨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 최성복 원장으로부터 체대입시를 위한 전략을 들어보았다. 실기시험 수준 갈수록 높아져 전략적 준비 필요 체대입시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것은 실기시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요즘은 체대입시를 일찌감치 준비하는 추세가 강하다. 과거엔 고3초기에 체대입시 준비를 시작해도 대학에 진학했으나 최근엔 쉽지 않은 추세다. 대부분 고등학교 1학년이나 늦어도 고2때부터는 본격적인 체대입시 준비를 시작하며, 이르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체대입시를 위한 준비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실기시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체육관련 직종이 유망해지면서 일찌감치 꿈을 결정하고 꿈을 위해 매진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 최성복 원장은 “요즘은 진로를 결정하자마자 실기 준비를 병행하는 추세”라며 “일찍 결정하고 준비를 하다보면 남보다 앞선 만큼 유리한 조건으로 실기시험에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실기시험 수준이 높아가면서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게 됐다”며 “경험이 풍부한 입시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조건에 맞는 학교 및 학과 선택을 하다보면 합격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체대입시는 공식, 경험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 받아야 체대입시는 체대진학을 위해 특화된 전문분야다. 일반적인 체육 교육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모든 종목에 있어 기록이 중요시 되는 만큼 기록을 앞당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 준비가 필요하다. 체대입시 관련 종목은 기록을 앞당길 수 있는 공식이 정해져 있다. 그 공식을 이해하고 공식에 따라 제대로 배우기만 해도 기록이 좋아진다. 꾸준히 성실히 정해진 공식대로 준비하다보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에서는 최근 체대입시 관련 종목선호도 1위인 제자리 멀리 뛰기 관련 교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는 16년 이상 학생들에게 제자리 멀리 뛰기를 지도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신기술을 정리한 책으로 교재를 숙지하고 연습을 하다보면 좋은 기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최 원장은 “꾸준한 반복과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대부분의 실기 종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체육대학의 실기는 정해진 룰에 의해서 진행되며 정확한 자세와 요령을 토대로 반복학습을 해야만 기록이 향상되는 종목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막연하게 연습하는 것 보다는 지원 대학의 평가기준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학생 개개인별 맞춤전략 필요 체대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내신과 수능을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를 선정해 실기준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많은 대학에서 윗몸일으키기 종목을 반영하고 있지만 평가 기준이 다르고, 학교마다 시험 규정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대부분의 실기 종목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실기 준비는 지원 가능한 학교를 선정해 맞춤식으로 해야 한다. 또한 체육대학은 반영되는 내신 과목이 학교별로 다르므로 자신의 목표 대학이 어떤 과목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미리 숙지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2011학년도 대입 실기를 준비해야하는 고 3 및 재수생들은 수능 이후 목표대학을 세 곳 이상 정한 후 이에 맞는 최소 10개 이상의 종목을 집중 준비해야 한다. 체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체육관련 학과로는 체육학과, 체육교육과, 특수체육학과, 건강관리학과, 생활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경호학과 등이 있으며, 이 중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체육교육학과다. 대학졸업 후 임용교시를 통해 체육교사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전문 트레이너나 운동처방사, 스포츠마케팅 전문가가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체육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분야의 유망직종이 더 다양해 질 전망이다. 현재 스피드체대입시전문학원에서는 수능 이후 실기 집중 준비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체육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기지도를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919-4480 www.ilsanspeed.co.kr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런웨이를 향한 당당하고 야무진 발걸음을 보라~ 처음엔 다들 ‘그냥 아이들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정도겠거니~’ 그랬다. 하지만 뮤지컬 ‘Runway’가 끝나자마자 선생님들은 기립박수를 쳐야만 했다. 재작년 경기도경제단체와 함께하는 청소년연극축제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저력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그 비결을 들려줄 영복여고(교장 서정규) 뮤지컬부 ‘R.U.N’ 16명의 소녀들을 만났다. 배우의 특성을 살리는 탄탄한 대본, 철저한 의상선정까지 “무대에서 180도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놀래기도 했고, 그런 열정 때문에 저도 더불어 깊은 애정을 가지게 됐죠.” 계발활동과 점심·저녁시간도 모자라 지난 여름방학, 주말을 반납하면서 공연연습에 몰두했던 아이들을 두고 노우현 담당교사는 이렇게 말한다. 사실 뮤지컬부의 ‘Runway’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수원시연극축제에서 첫선을 보였고, 10월의 축제, 그리고 또한번의 청소년연극축제한마당(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내일신문 주최, 수원·군포·안산 탁틴내일 주관)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대본을 수정 중이란다. “무대의 특성에 따라서도 그렇고, 연습을 하면서 배우의 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게 다듬어야 하거든요.” 대본과 연출을 맡은 김현정(고2)양이 똑부러지게 말한다. 100% 창작, 최상의 ‘Runway’가 탄생하기까지 1년 여 가까운 장고의 시간을 보냈다. 작년 겨울방학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모아 지난 4월, 첫 대본이 완성됐다. 처음엔 시골에서 상경한 친구의 디자이너 성공기였다면 지금은 ‘봉순’이와 대결을 펼칠 ‘춘희’가 등장했다. 춘희역을 맡은 김선민(고2) 기장의 설명이 이어진다. “파리유학파에 프라이드가 대단하지만, 가만 보면 천부적인 능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래서 타고난 재능을 가진 봉순이를 시기하고 미워하게 되고요.” ‘춘희’는 보편적인 우리의 모습이다. 학력이나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려 드는 우리의 ‘선입견’, 그런 춘희에게 봉순이와의 스케치북 사건은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편견덩어리였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 선입견에 빗장을 단단히 채우게 하는 장치로서 의상도 적극 활용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춘희의 의상 대(對) 촌스럽기 그지없는 봉순이의 의상, 톡톡 튀는 소녀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선후배와의 끈끈한 애정이 ‘R.U.N’의 저력 ‘Runway’에는 4~5곡의 뮤지컬 곡이 등장하는데, 실제 기성뮤지컬 무대에서 많이 들어봤음직한 노래들이다. 뮤지컬 음악에 관한 한 일가견이 있는 음향담당 김지원(고1)양은 “MR을 구하느라 엄청 애먹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림도 잘 그리고 손재주가 많은 김주은(고1)양은 의상·소품을 맡았고, 아이디어가 많은 이진경(고1)양은 홍보·조명담당으로 참여했다. 누구는 배우, 누구는 스텝, 역할을 나누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예상은 빗나갔다. 조예나(고1)양은 “지원 분야별로 회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정말 자신이 잘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다”고 했다. ‘R.U.N’은 저마다 자신이 가진 재주를 활용해 친구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 2학년 친구들 중에서 연기는 뮤지컬배우가 꿈인 박혜지 양이, 발성연습은 김선민과 강은지 양이, 안무와 스트레칭은 이서현과 이소희 양이 맡아 훈련을 주도했다. 지난해와 달리 막중해진 책임감으로 후배를 챙기고, 위로는 3학년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며 중심을 다잡았다. 1기 선배를 비롯해 졸업한 선배들도 찾아와 격려해주고, 인터넷커뮤니티인 싸이월드에 근황을 올려주는 걸 볼 때 감사와 함께 자부심이 가슴 가득히 올라온다. 탄탄히 다져놓은 터가 있었기에 이만큼 맘껏 뒹굴 수 있지 않았겠는가. 동아리활동의 장점은 어디나 다 비슷하겠지만, “뮤지컬이란 특성 때문인지 친밀감이 더한 것 같다”는 지원이는 “동아리 활동이 너무 재밌고 애정이 넘친다”는 말로 ‘R.U.N’의 분위기를 전했다. 꿈을 키우는 터전, 영복여고생이라 행복해요~ 박혜지(고2)와 하지윤(고1)양에게 학교는 ‘꿈의 터전’이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영복여고를 찾아왔다. PD를 꿈꾸는 현정이에게도 꿈을 갖게 해준 매개체가 됐다. “제겐 고등학교 생활의 활력소”라 말하는 서현이는 “교정이 정말 예쁘다. 특히 눈 속에 묻힌 교정은 더하다”고 자랑한다. 아이들의 의견을 잘 받아주시고, 이해해주시려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도 장점. 2010년 사교육없는 학교로 선정, 선생님 한분이 4~5명의 학생을 담당해 수학·영어 개별화 심화수업을 진행하고, 여느 족집게강사 못지않은 실력으로 영역별 심화수업을 하는 등 교육여건 면에서도 만족하고 있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선후배와 친선관계를 맺는 ‘돌’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시스템”일거라고 박수인(고1)양은 자부한다. 그렇게 맺은 연을 이어가며 서로를 챙겨주는 일이 신입생에게는 더없이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고. 마지막 질문이 던져졌다. 내게 있어 뮤지컬이란? 혜지가 답한다. ‘시간 잡아먹는 괴물.’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연기까지 남들보다 더 많은 연습량을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 하고픈 말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전해져온다. 그래도 무대에 서는 순간, 정말 짜릿하고 행복할 뿐이다. 오늘도 저녁식사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몰두한다. 16명의 소녀들은 ‘결코 멈추지 않고 고귀하게 빛난다’는 뜻의 ‘R.U.N(Radiant Uncommonly Neverstop)’을 점점 닮아가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영어는 토피아에서, 그럼 수학은 어디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와 성취도가 떨어지는 과목 수학, 그러나 수학은 영어 못지않게 중요하다. 학교 내신은 물론 각종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대회, 그리고 교육청 영재반 학습에서도 역시 기본이자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토피아어학원 인천남동캠퍼스에서는 수학능력 프로그램 ??수학여행??을 개발하고 새 학년 준비에 들어갔다.< 수학적 능력, 기초부터 응용까지 - 토피아 수학여행토피아에서는 그 동안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칫 기피과목으로 여기게 된 수학을 흥미와 문제해결능력을 갖추도록 시스템화했다. 이제 수학을 공부하러 공부방이나 개인교습에 의지하지 않고 전문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토피아 남동캠퍼스 측은 "토피아에서 개발한 수학프로그램 ''수학여행''은 기존의 주입식 또는 입시중심의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동기부여를 통해 경쟁력과 협동심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식 토론수업이 장점"이라고 말했다.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개념과 문제 적용 및 해결능력이야말로 난이도를 뛰어넘는 자신감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무엇보다 수학 공부의 핵심은 개념이해와 문제해결능력, 특히 서술형 문제 출제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수학의 논리적 사고력 훈련과 다양한 문제풀이 능력은 상위 4%의 등급을 따내기 위한 관건이 아닐 수 없다.< 수준별 맞춤식 학습, 기본-발전-심화 시스템수학여행 학습과정의 특징은 세 가지다. 그 첫 째는 팀제학습을 통한 수준별 이해력 높이기와 협동학습,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동기부여와 학습의욕 높이기이다. 두 번째 특징은 세밀한 레벨과 커리큘럼에 따른 기본-발전-심화의 수준별 맞춤학습과 선행과정 내신과정의 조화이다.토피아 남동캠퍼스 측은 "팀으로 훈련하고 수준별 맞춤학습을 공부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쌓는 것이 세 번째 특징"이라며 "또, 과제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오답서술노트 첨삭지도와 문제풀이 동영상 등은 과제수행에 도우미 역할을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이들은 학습 외에도 수학관련 도서들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다. 수학 원리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질리지 않고 일반 생활에서 찾아보는 기회다. 또한 학교 정기고사 대비를 위해 스스로 내신대비 서술형문제를 제작하고 풀어보는 실전학습도 갖는다.< 새 학년 준비 - 수학여행으로 탄탄하게 수학여행 학습 시스템은 초등과 중등과정을 각각 두었다. 초등에서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적응력을 위해 선행 +심화 +창의력 학습을 레벨별로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초3부터 초등 6학년이며, 특히 경시대회나 영재원대비 곧 다가올 방학 등에는 특강식의 집중 훈련 시즌별 코스로 공부한다.중등과정의 대상은 예비중1부터 중3까지이다. 중등과정 학습은 발문 응답식으로 실력을 이끌어내 주입식 폐단을 없앴다. 또한 개념이해와 문제풀이 외에도 수학적 논리로 논쟁능력을 키우도록 팀제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내신관리를 위해 선행과 심화 연계부분을 3회 연속해서 다루며, 1800~3000문항을 다뤄 완벽한 수학능력에 도전한다.토피아 인천남동캠퍼스에서는 자녀의 탄탄한 새 학년 수학학습 준비를 위해 수학여행 설명회를 연다. 오는 11월 11일 오후7시 88체육관이며 대상은 초등과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이다. 참가 및 예약은 www.mathtour.co.kr 이며 선착순이다. 설명회 참석 학부모에게는 입학시험 응시료 면제 혜택이 있다.Tip 토피아 남동캠퍼스의 수학강화 프로젝트 수학여행이란 ○ 2010 TOPIA 외고 자사고 1,279명을 합격시킨 특목 수학 프로그램강남 중계 목동 전국 수학영재들과 함께하는 창의사고력 수학 프로그램○하버드가 선택한 소크라테스式 문답법을 활용한 수학여행 프로그램-묻고 답하는 능력이 사고력과 창의력의 척도에 따라, 발문응답식 교육법이 일방적 문제풀이에 가려졌던 수학 실력을 이끌어낸다.○ 많은 질문을 주고받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수학 교실, 소크라테스가 수많은 제자들을 키워낸 방식. 하버드의 일방적 문제풀이가 아닌, 묻고 답하는 과정의 뿌리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기 발문 응답식 수학○ 자신만의 풀이법을 찾아 발표, 설득하는 능력에서, 다양한 풀이법을 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힘까지 (문의 472 - 012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하반기 학부모교실 개강 중앙도서관에서는 2010년 하반기 학부모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 안에 숨어 있는 창의성을 일깨우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가르쳐주는 창의성 인재양성 부모코칭 ,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 쉽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자기주도 학습 전형, 나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과 올바른 경청을 통한 효과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마음의 문을 여는 부모자녀 대화법 우리말과 삶을 살찌우는 글쓰기와 단계별 글쓰기 지도 방법을 가르쳐 주는 자녀 글쓰기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호연지기 교실 오는 11월 13일~14일(1박2일)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남동구 장수동 소재)에서 인천지역 초3~초6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호연지기 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FunFun English Square(영어광장), 승마, 체성분검사, 부엉이산행, 팀 데몬스트레이션(조별활동), 타임레터(편지쓰기) 등이다. 11월 7일까지 방문, 이메일(i-youth@inpia.net), 팩스(465-6826)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식대와 체험활동비를 포함해 35,000원이다. 문의 : 465-6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강남서초내일신문 <교육 단신> 논술의 정답학원, 논술반 정규반 모집‘논술의 정답’ 학원(대치역 2번 출구)에서 2011학년도 수시 2차 논술반(11월 18일 개강)과 고1~2 정규반(10월30일부터 수시)을 모집한다. 지난 연세대 파이널 수업(9월 28일과 29일)중 세 개의 제시문 비교형, 도표해석형 유형 등에 대한 수업과 함께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에 대한 수업 내용들이 10월 2일 연세대의 논술시험에 유형과 내용이 그대로 출제된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속성으로 대학별 맞춤대비를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 대치동 거인의어깨 입시전략 컨설팅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www.estudycare.com)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시2차ㆍ정시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은 역대 최대의 수능응시자 및 정시모집인원 축소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수능가채점 결과 및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시2차(수능이후 원서접수대학) 지원대학을 선정하고, 수능성적을 토대로 정시모집 가/나/다군의 최적의 지원전략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문의 (02)564.2188 상상학원 고등부 수학, 논술 모집대치동의 상상학원에서 고등부 수학반, 논술반을 각각 모집한다. 수학은 4시간씩 문과 주2회, 이과 주3회, 90분 수업 두 타임(각각 다른 진도)과 60분 첨삭식 수업을 진행한다. 논술은 자연계 논술과 인문계 논술 따로 모집하며, 각 4시간이다. 자연계 논술은 2학년의 경우 120분 수리논술, 120분은 과학논술이다. 1학년의 경우 90분 국어 논술, 90분 과학논술이다.?인문계 논술은 1학년의 경우?90분 국어논술, 90분 사회논술이며 60분 독해 및 요약 연습으로 이루어진다. 2학년의 경우 120분 논제 해설 및 집단 첨삭지도, 120분 쓰기 및 개별 첨삭 지도로 이루어지며 선생님들은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 및 서울대 수학과, 수학교육과와 고려대 생명공학과 등을 졸업하신 분들이 진행한다. 문의 (02) 501-1738 수재가 되는 학습맵핑 특별 수강생 모집!!아인즈맵 학습맵핑연구소(도곡동941-5 성암빌딩 5층 강남 뱅뱅사거리 기쁨병원 뒤편/ www.inzmap.com)에서 아인즈맵 학습맵핑 특별 교육반프로그램 강좌를 11월 15일에 개강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수업시간은 매주 월요일 1회 90분씩 월 4회로 진행되고 3개의 프로그램별로 정원은 각각 4명으로 3팀만 선착순 마감하며 쾌뇌샘 노종욱 연구소장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29-1353 진명어학원 고1 예비반 설명회 개최 대치동 18년 전통의 문법과 텝스 전문학원인 진명어학원(www.jmenglish.co.kr)은 오는 11월10일(수),11(목) 오전 11시~12시 30분에 고1 예비반 설명회를 실시한다. 연사는 전 단대부고 영어교사였고 18년 동안 진명어학원을 운영해온 박재현(James H. Park) 원장이 직접 한다. ‘고등학교 영어공부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Teps는 해야하나?’란 주제로 진행되고 고1 예비반 운영방법과 관리방법을 직접 보여준다.문의 (02)561-9227 리더스아카데미,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리더스아카데미는 오는 11월 6일 (토) 오전12시이며 학원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주요내용은 SAT, CTY, 유학컨설팅 등이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존스홉킨스대에서 주관하는 영재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우수학생들이 써머캠프에 참여하여 인문학, 수학, 과학, 등을 배운다. 또한 온라인으로 미국학과목 크레딧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CTY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SCAT이나 SAT시험을 쳐야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이번 2010년 겨울 (12월25일, 26일) 영국식 의회토론대회 전국영어 중등부 토론대회(NSDC)가 확정이 되면, 이후 추가로 프로그램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562-9799 YSC-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학교수님 강연 프로그램 진행국립과천과학관에서 유명대학(서울대,포항공대,KAIST등) 석학교수님과 함께하는 YSC(Young Scinetists Camp)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2010년 9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고 교육일정은 토,일요일이다. 강연, 실험, 논술, 실습, 토의, 발표등 GSC(기초과학), STC(전문과학), MSC(수리과학), SLC(과학리더십)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이수시 국립과천과학관장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21CYS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55-5806 호야, 유학 및 추수감사절/美 겨울특강 설명회영어·유학 명문 호야아카데미가 11월 8일, 22(월) 대치, 11월 9일, 23(화) 강남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캠퍼스 별 유학 美 겨울특강/국제학부/내신영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 학교 소개 및 시험 정보와 영어 학습에 관심을 두고 있는 초/중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함은 물론 국내 명문 대학들의 ‘국제대학 및 특별전형/영어 전형’에 대해서도 진학 준비요령 및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 대치 3452-1652 등용문의 상위 1%를 향한 통쾌한 겨울방학 특강20년 전통의 명문 기숙학원 등용문은 노련한 경험과 앞선 정보를 무기로 완벽한 학습전략을 추구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정보 분석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등용문만의 노하우다. 등용문이 재학생 대상의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A과정(12월 26일~2011년 2월 1일)과 B과정(2011년 1월 1일~2월 1일)으로 나눠 엄격하고 철저한 관리시스템 속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A과정은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정규 겨울방학 특강 외에 1주일간의 국/영/수 핵심 총정리 특강을 포함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2,3,학년 재학생이다.문의 (031)768-121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