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즐거운 하굣길 안전매니저’사업 추진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대표 김재홍)는 맞벌이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을 위한 ‘즐거운 하굣길 안전매니저’사업을 추진한다. 안전매니저 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동 협력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안전매니저 20명이 각각 4명의 아동을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주고 응급 시에는 병원에 동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10월부터 12월 방학 전까지 매주 5일씩 실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30
- 강원도, 도 교육청과 업무협력 강화 강원도가 ‘교육특보’를 신설 내정한데 이어, 도 교육청과 ‘교육협력관’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후 교육협력관으로 서대식 금병초등학교장을 배치했다.교육특보는 대학과 대안학교 유치 등 교육 정책 발굴과 시행에 집중하고 교육협력관은 강원도와 교육청의 교육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교육협력관으로 결정된 서대식 금병초등학교장은 재학생수가 20명으로 통·폐합 대상이었던 학교를 전국적인 모범학교를 만드는 등 일선학교의 교육 현실과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30
- 2014년부터 고교 내신 절대평가 교육과학기술부가 2014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을 현재의 상대평가 방식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절대평가는 상대평가의 가장 큰 문제점인 학생 서열화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습활동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면서 학업 이수 통과라는 의미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그러나 절대평가 방식의 전제 조건으로 “입시제도 및 대학의 학생 선발 과정, 소외계층 배려 등의 종합적 해결 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러한 방안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절대평가를 시행하면 이전에 나타났던 고교 내신 부풀리기, 교사 평가권 불신, 대학들의 고교 교육 과정 불신 등의 문제점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특히 이번 평가 방식의 전환이 국·영·수 중심의 2009 개정 교육 과정, 2014년 국·영·수 중심의 수능제도 개편, 입학사정관제 전면화 등과 맞물려 있어 자칫 정부의 3불 정책인 본고사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 기여입학금제 금지 정책이 무너질 개연성이 높다”며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30
- 창의력을 두배로 ''카이로봇 창의교육센터'' 대한민국 로봇공학의 메카 KAIST(카이스트) 인공지능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로봇키트와 청주교대 영재교육센터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수준높고 차별화된 로봇과학프로그램 ''카이로봇과학교육''은 아이들이 영재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며,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속에서 논리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간다. 학습발달 상황에 맞춘 단계별, 수준별 교육과정과 각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학습부터 C언어를 활용한 고급 프로그램까지 단계적 학습으로 진행된다. 워크북 형식을 통해 학습자 개인별 프로젝트 학습 등이 가능하며 주어진 모델 이외에 자신만의 창작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종 로봇대회에 참여도 가능하다. 6세부터 초등 중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주1회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2695-2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수학의 기본 연산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수학의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다. 연산은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속도 또한 중요하다. 연산의 속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면 단계별로 복잡해지는 수식 계산에서 뒤처지게 된다. 연산을 단순한 계산을 통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주판이라는 교구를 통해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주산교육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주산식암산수학 방문수업 기관인 ''점프셈교실''은 덧셈, 뺄셈을 비롯해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주산교육 3개월이면 암산이 자유롭게 이뤄진다고 한다. 주산 교육은 단순한 암산 교육 이외에 디지털 시대에 부족하기 쉬운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2만원으로 떠나는 구미 하루 나들이 여행경비의 70% 지원, 서울과 경기지역 참가자 모집 체험학습전문업체 (주)핵교는 10월7일(일)에 떠나는 ‘구미 하루 나들이’ 여행단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9월29(수)~10월8일(금)이며 모집인원은 서울/경기권 선착순 60명이며 9월29(수) 오전 9시부터 핵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상북도 구미 문화원에서 여행경비의 70%를 지원하는 2만원으로 떠나는 ‘구미 하루 나들이’는 구미일대의 문화 유적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구미 하루 나들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첨단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는 유비쿼더스체험관, 사과 따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민속박물관, 생태ㆍ곤충박물관, 짚ㆍ풀 박물관, 민속 생활사 체험마을, 소원공원 등 박물관 타운으로 조성된 금오민속박물관에서 한지공예 팔각과반 만들기, 전통 문양 찍어 티셔츠 만들기 등 직접 전통민속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문의 : 주)핵교 02-823-7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성공인의 가장 간단한 법칙(Plan-Do-See) 성공을 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첫 번째 원칙은 목표(Plan)를 세우는 것이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아련한 목표가 아니라 문서화 돼 있고 이미지화 돼 있는 명확한 목표이여야 한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했다.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졸업생의 84%(A그룹)는 ''졸업 후에 여행을 간다.''와 같은 간단한 목표 외에 명확한 목표가 없었다. 13%(B그룹)은 목표는 있었지만, 문서화하지 않았고, 3%(C그룹)만 목표를 문서화해서 가지고 있었다. 10년 후인 1989년에 이 졸업생들의 소득을 분석해보니, A그룹보다 B그룹의 소득이 2배 이상 많았고, C그룹은 A그룹과 B그룹의 평균보다 10배 이상 소득이 많았다. 동일하게 시작했지만, 어떠한 수준의 목표를 세웠느냐가 그 사람의 자산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성공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이를 문서화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라. 거기서 ''성공인''라는 마법이 시작된다. 성공인이 되기 위한 두 번째 원칙은 실행(Do)을 하되, 이러한 실행이 습관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자들은 두 가지 부류다. 한 부류는 자신의 직업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부가가치를 높인 사람과 매월 꾸준히 저축하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다. 즉 부자는 대개의 경우 재테크 지식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성공은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결정된다. 성공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원칙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중간 점검(See)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반년에 한번 정도는 목표를 점검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을 잘 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목표가 행동을 촉진하고, 성과가 행동을 지속시킨다''고 말한다. 정말 절묘하게 ''Plan - Do - See''를 묘사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문서화 돼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습관처럼 실행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꾸준히 모니터링해갈 때 어느새 성공인이 되어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성공인의 가장 간단한 법칙(Plan-Do-See) 성공을 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첫 번째 원칙은 목표(Plan)를 세우는 것이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아련한 목표가 아니라 문서화 돼 있고 이미지화 돼 있는 명확한 목표이여야 한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했다.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졸업생의 84%(A그룹)는 ''졸업 후에 여행을 간다.''와 같은 간단한 목표 외에 명확한 목표가 없었다. 13%(B그룹)은 목표는 있었지만, 문서화하지 않았고, 3%(C그룹)만 목표를 문서화해서 가지고 있었다. 10년 후인 1989년에 이 졸업생들의 소득을 분석해보니, A그룹보다 B그룹의 소득이 2배 이상 많았고, C그룹은 A그룹과 B그룹의 평균보다 10배 이상 소득이 많았다. 동일하게 시작했지만, 어떠한 수준의 목표를 세웠느냐가 그 사람의 자산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성공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이를 문서화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라. 거기서 ''성공인''라는 마법이 시작된다. 성공인이 되기 위한 두 번째 원칙은 실행(Do)을 하되, 이러한 실행이 습관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자들은 두 가지 부류다. 한 부류는 자신의 직업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부가가치를 높인 사람과 매월 꾸준히 저축하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다. 즉 부자는 대개의 경우 재테크 지식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성공은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결정된다. 성공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원칙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중간 점검(See)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반년에 한번 정도는 목표를 점검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을 잘 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목표가 행동을 촉진하고, 성과가 행동을 지속시킨다''고 말한다. 정말 절묘하게 ''Plan - Do - See''를 묘사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문서화 돼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습관처럼 실행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꾸준히 모니터링해갈 때 어느새 성공인이 되어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평생학습의 의미 되새겨 지난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평생교육세미나(대전광역시 주최, 대전평생교육연합회 주관)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원장의 ‘평생학습이란 무엇인가?’ 대전발전연구원 이상용 박사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재단법인 형태 운영 제안, 민찬기 대덕구평생학습관 파트장의 배달강좌제(대덕구에서 최초 개발 추진) 발달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항중(대전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상길(한밭대학교 교수) 김창규(대전광역시의원 교육위원) 고상일(대전광역시 평생교육담당) 이만복(대전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담당)이 참여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방향과 배달강좌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 대전평생교육연합회 윤혜숙 상임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의 평생학습 도시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공부하는 대전 세계 속의 대전 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탐방 -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 ‘신목고등학교’ 지역 간 학력 차 해소를 위해 이사를 가지 않고도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고교 선택제''가 시행 1년을 보내며, 2011학년도 고교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과학고를 시작으로 예고, 특성화고, 자사고, 외고 등 전기고교 전형에 이어 자율형공립고, 일반계 고교 등 후기고교 전형이 뒤를 이를 예정이다. 각 자치구 마다 ‘고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각 고교에서는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학교설명회를 열기도 한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양천구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현황은 물론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학생의 꿈이 행복하게 이루어지는 곳, 공교육 혁신 선두에 서다! 2011학년도 서울시 일반계 고등학교는 남자고 52교, 여자고 58교, 남녀공학 83교로 총 193교에 이르고 있고 자사고 26교를 합치면 200교가 훌쩍 넘어 선다. 고교선택제 전형에 따라 학생들은 본인의 성적, 적성, 취향, 상황 등을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선택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게 마련이지만 대학 입시가 중요한 과제인 만큼 최근의 대학 입시 실적은 비중 있는 선택의 변수가 되고 있다. 양천구 관내 고등학교 가운데 최근 인지도가 상승한 학교를 꼽으라면 단연 신목고등학교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공교육 혁신을 기치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목고등학교, 그 혁신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입시명문으로 우뚝 서다! 목동 신시가지 조성과 함께 1987년 개교한 신목고등학교는 양천구 신정 6동에 자리 잡고 있는 남녀공학으로, 총 45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공립학교다. 아파트 주거지 내에 위치해 있는 신목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위해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학교평가 교육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7년 학생 수련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8년 학력신장 추진 우수학교, 진로교육 우수학교, 학교경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9년 과학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학교 운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현재는 ‘안전교육’ 시범학교,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정된 학교 분위기로, 사건과 사고, 폭력이 없는 학교”라고 자신 있게 주장하는 김영호 기획홍보부장은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방과 후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인다. 한편 최신 환기 시스템과 냉난방 시스템 및 출결자동체크 시스템을 갖춘 개인별 좌석 350석의 자율학습실(청람재) 운영을 통해 자기 주도학습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덕분에 대학 입시에서 서울시내 최고 명문 대학에 재학생의 9.6%가 합격하였고, 2009학년도 4년제 대학 진학률(등록률) 49.1%로, 서울시 공립 고등학교 중 최상위권의 진학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학생 휴게 시설이나 중앙 정원 등을 조성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생의 학력 신장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의 경우 해외 수련활동 대신 2박 3일간 꽃동네 사랑체험을 다녀오는 등 학력 신장 못지않게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김영호 기획홍보부장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재 과학반, 방송반, 영자신문반 등 특색 있는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데, 내년부터는 비교과 분야의 방과 후 학교를 신설해 학생들의 특기 신장은 물론 스펙쌓기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처 신목고등학교는 입학사정관제 대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계획 수립 실행 과정을 담임교사가 평가 지도하고, 기준 이상의 자기주도 학습을 완수했을 때 인증을 부여하는 ‘자기주도학습 인증제’를 실시해 계획성과 창의성 신장으로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논술 및 면접 등에 대비해 수준별, 학년별, 영역별 논술팀을 구성해 책임 지도하는가 하면 경제학캠프, 생활과학 탐구캠프, 소수민족 역사캠프 등 교과 외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특기를 신장하고 있다. 진학 및 진로 지도 역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2,3학년 정기고사, 학력평가, 수학능력시험 등의 자료를 축적하고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시기별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년별 시기에 따른 효과적인 대비를 할 수 있다고. 또 선배들의 대학 합격 수기를 기록한 합격 수기집을 제작 배포하고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고교선택제 첫 시행연도인 2010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1차 지원에서 11.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신목고등학교는 2011학년도 역시 우수한 학생들이 탁월한 선택을 할 것을 기대하며 인성과 지성을 갖춘 미래의 창의적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청람재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 2010년 12월 20일(월)~22일(수)- 배정 예정자 발표: 2011년 1월 10일(월)- 배정학교 발표: 2011년 2월 11일(금)- 입학 신고 및 등록: 2011년 2월 14일(월)~16일(수)[인터뷰] <b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