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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빛학원, 전국 최우수 ‘대상’ 학원 시상!!- 2010년 제11회 확인영어 전국 학원장 및 강사 교육 전국 1000여 개 가맹학원 중 최우수 학원으로 선정전국에서 3 개 학원만 지정, 전국적으로 유명세 떨쳐 지난 5월 29일(토) 대전 KT인재개발원 본원 제 1연수원에서 2010년 제11회 확인영어 전국강사교육이 실시되었다. ‘변화와 위기 시대의 학원성공전략’이라는 제목의 교육에서 관내 솔빛학원이 전국 1000 여 개 학원 중 3 개 학원만 수여되는 전국 최우수 ‘대상’ 학원에 선정, 춘천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미림 원장은 “최신교육정보를 발 빠르게 적용하고, 종합학원의 테두리 속에서 어학원과 수학원의 장점을 함께 수용한 솔빛학원의 운영방식을 높게 평가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원에 부합하는 명문학원이 되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며 시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솔빛학원 교직원 모두가 참석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전략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외고/ 국제고 입시 등 서울권역의 빠른 교육 정보를 습득하였다. 국가영어평가시험으로 대변되는 영어 교육의 정책적 변화에 따라 춘천 관내 지역학생들의 대응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교육을 통해서 변화하는 영어 교육 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 서울권역에 뒤지지 않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강남지역, 품격 높은 무료 강좌 풍성 우리사회, 최대 키워드는 문화와 감성이다. 최근 도심 곳곳에 다양한 주제의 문화 교양강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어 많은 미시족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기초교양을 쌓고 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우수한 내용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교양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여가시간 활용은 물론 적성과 소질을 개발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로 연결시키기도 한다. 최근 강남지역에서 진행 중인 무료 교양강좌와 전시 공연 현장을 찾아가봤다. 에어로빅, 걷기교실 등 운동 강좌 다양강남구 보건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스트레칭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트레칭교실은 지역민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각 동별로 11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걷기 동호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칭교실에서는 볼이나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서초구 보건소에서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씩 상반기 ‘걷기운동교실’을 개최하기도 했다. 걷기운동교실은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해 칼로리 소비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계도 대여해 참여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하반기 ‘걷기운동교실’은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소식지나 반상회보, 보건소와 구청 홈페이지에 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화 신청 후 참여 가능.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에 가면 건강한 생활과 회원 상호간의 따뜻한 교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잠원동 건강달리기 동호회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7월 창단된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는 인터넷에 카페(http://cafe.daum.net/jamwonrunningclub)를 만들어 마라톤을 즐기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잠원토끼굴 앞에서 매주 화, 목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5시에 열리는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은 12킬로미터 내외를 1시간가량 달린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호회 가입을 원하면 다음 카페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하고 함께 활동하면 된다.한편,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매주 월요일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서초구 교육정책팀 방완석 주무관은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좌는 늘리고 비인기 강좌는 줄이는 방식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다큐, 전시 프로그램 풍성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2층 복합상영관에서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 중에 있다. 카사블랑카, 자이언트, 패왕별희 등 고전이 된 영화에서부터 최근 상영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6월의 영화’ 프로그램이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예술영화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6월의 영화 프로그램은 2009년 명예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그랜토리노’, 2005년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주먹이 운다’, 2004년 감독상을 수상한 ‘추방된 사람들’ 등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디지털도서관에서는 7월 30일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아트전 ‘아트@디브러리’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강애란, 구자영, 백남준 등 국내외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과 지식정보,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아래 디지털도서관이 지향하는 친환경, 비물질적 커뮤니케이션의 이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고전운영실에서는 이번 달 30일까지 조선시대 국왕들이 쓴 글과 글씨인 어제어필(御製御筆)을 관람할 수 있는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 전시가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 국왕의 이념과 서체는 그 시대의 학문 경향과 예술 성향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정중하고 단정한 고려식 안진경체(顔眞卿體)를 구사한 태조와 태종의 작품과 함께 빼어나게 아름답고 화려한 서풍인 송설체(松雪體)를 구사한 문종, 안평대군 및 성종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문화센터, 주민센터 백배 활용하기최근 들어 주민센터 문화교실과 교회부설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빠르고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어학강좌에서부터 생활 취미 교실, 나아가 적성과 소질에 맞는 자기능력개발 프로그램까지 지역민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는데 한몫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서초구 잠원동 한신문화센터에서는 ‘실컷 웃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하하호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웃음치료 교실’ 강좌가 무료 개설되어 있다. 웃음치료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한만희 한국웃음 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의한다.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노인복지관에서는 영어, 사자소학, 동양고전 같은 교양교육을 비롯해 건강프로그램, 취미,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생활 강좌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회원등록 후 원하는 강좌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단 교재 및 비품비는 별도. 이외에도 강남구 논현동의 논골노인복지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강남구 도곡로에 있는 역삼노인복지센터 역시 무료로 문화교양강좌가 이뤄지고 있다. <br 2010-06-08
- 학원가 이모저모 T&B EDUCATION , 2010 유학생 여름방학 특강 SAT 클래스 오픈SAT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 T&B EDUCATION 은 6월 7일부터 8월 21일 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유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오픈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Ⅰ,Ⅱ, AP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7,8학년을 위한 BOOK CLUB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또한 별도의 상담예약을 한 학부모에 한해 미국대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 학습컨설팅, 미명문고 & 대입학사정관에 의한 입시 컨설팅을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한다. T&B EDUCATION 은 미국 동부 최고의 학군 Fair fax couny 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여 그 명성이 알려진 학원으로서,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예일대 출신인 Joe Kim 원장, 민사고-예일대 출신의 육상현 원장이 직접 강의를 할 예정이다. 문의(02)511-8388, 511-8336 디딤돌 체험학습,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디딤돌체험학습(http://www.didimdol.or.kr/)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어촌마을체험’, ‘경주역사탐방’, ‘청와대, 대법원 탐방’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나 역사 정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강사들이 한국역사체험학습협회에서 제작한 교재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새로 개정된 사회과 교육과정과 서술형 평가문제의 비중확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체험 학습은 아이들에게 교과지식 습득은 물론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디딤돌 체험학습 (02)882-1720 BFC 학습클리닉 어머니 설명회 개최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BFC학습클리닉 네크워크에서는 오는 6월16일(수) 오전10시부터 대치동 칸트의 시간(BFC학습클리닉 옆)에서 어머니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주제는 아이의 학습전략, 심리, 두뇌 등 3요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람직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는 학부모님들에게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연 및 동영상 등 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관계상 선착순 15분에게만 예약을 받는다.문의 (02)3412-7300 황붕주영어학원, 은마아파트사거리로 이전황붕주영어전문학원이 5월 31일부터 이전 오픈한다.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규모를 좀 줄여 어휘, 구문, 학교내신을 좀더 체계적으로 강의하기 위한 조치이다. 미즈메디, 토피아 학원 옆 대치동 1021-2번지 4층 JS학원으로 이전한다. 문의 02)552-3780 ‘PIS -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및 강좌 개강’PIS어학원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 상담가의 진학, 원서 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 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 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PIS의 수시전형 대비 면접반은 6월4일(금) 개강하며 수업은 매주 수/금 18:00-21:00에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02)564-7979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개최(주)프리미어유학이민과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에서 오는 6월 11일(금) 오후 2시에 프리미어유학본사세미나실에서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1년도 미국 미술대학 입학·편입 지원자와 특수한 입시전형을 요구하는 학교 지원자가 주 대상이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은 미숙대학의 최고 명문 RISD, SVA출신 전문가들로 명문 미술대학 합격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및 맞춤 유학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문의 02)587-4852 ‘PIS ?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PIS어학원에서는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02)564-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미국 현지 우수 교사와 함께하는 학점인정 여름학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영어교육, 그 중에서도 조기교육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 영어교육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짧게는 방학 동안 단기 영어캠프를 다녀오는가 하면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 조기유학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해외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떠날 경우,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우려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안전과 경제적인 부분, 여기에 영어실력 향상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명문 기숙학교 Idyllwild Academy와 함께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RT SUMMER School in Korea)’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릴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미국 현지 우수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은 물론 외국인학교 재학생,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Idyllwild Academy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어 조기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SL, US History 교과과정에서 유리올 여름방학 CEC유학에서 진행할 예정인 Idyllwild Academy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cademy SUMMER School in korea)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미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교사들에게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대다수의 유학생과 외국인 학교 재학생들에게 필수사항인 US History를 이번 여름학기를 통해 이수함으로써 높은 학점을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본 학기 내신관리도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CEC유학 김유정 원장은 “US History는 과목이 과목인 만큼 한국에서는 제대로 지도할 만한 교사를 찾기 어렵다”며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현지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미국 역사 수업을 선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6주 동안 진행될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Idyllwild ESL Department의 수장이며 체계적인 ESL 커리큘럼 개발자인 Marc Kets와 수준 높은 역사학 강의로 많은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Jeni Kets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US History 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해 리딩스킬(Reading Skill) 향상과 함께 교과과정에 필요한 단어관리까지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CEC와 Idyllwild가 함께 진행하는 After School CEC유학과 Idyllwild에서 진행하는 After School에는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College Counselling Workshop에는 경력 있는 대학 상담교사와 대학진학 지도에 관한 상담을 실시한다. 예상학교 리스트 작성, 에세이 작성, 원서전략, 대학입학 사정의 경향, 장학금 등 입학수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룹토론과 함께 개별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Community Service에서는 학생들의 사회봉사 경험을 함께 비교해보고 의견을 나누며 수업의 목적과 봉사 프로젝트 스케줄을 짠다. 그리고 세 번째 Study Skill에서는 도서관 리서치, 시간관린, 노트필기전략, 연구 목적을 위한 인터넷 지도 등 다양한 공부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After School Activities에서는 모든 공부 SKILL 및 영어 에세이를 첨작형식으로 모아 놓는 포트폴리오를 개발한다.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저명 입학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CEC Admission Assurance Workshop Program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국 현지 입학 담당가와 입시 컨설턴트가 함께 하는 이번 Workshop은 단기간 합숙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원서작성과 입시준비를 효율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 2052 - 7888www.ceckorea.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유학닷컴, ‘안전 최우선’ 해외 방학캠프 운영 소비자 신뢰브랜드 1위 유학닷컴(대표 김용우)은 참가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해외 방학캠프를 운영한다.‘안전캠프’는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자녀의 안전’에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캠프기간 내내 인솔자가 직접 학업 및 방과 후 활동을 관리하고 사전답사를 통해 엄선된 안전한 숙박시설, 참가학생들의 소식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전달하는 현지생활 일일 보고, 24시간 현지 비상연락전화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꼼꼼한 배려가 눈에 띈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총 5개국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유학닷컴의 ‘안전캠프’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명문학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3~4주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 이번에 선보인 ‘안전캠프’는 안전은 물론, 프로그램 구성도 최상급인 트리플에이(AAA) 레벨이며, 해외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규수업과 현지캠프, 명문 대학 탐방 및 클럽활동, 1:1수업과 TOEFL 등의 집중 영어코스, 그리고 한국수학이나 수영과 같은 특별 수업까지 병행한다. 2인 이상 동반 신청 시에는 각각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3483-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진행하는 전통 있는 캠프 스스로 높은 꿈을 가지고 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는 자녀의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요즈음 대부분 부모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할 정도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자녀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부모라면 ‘뉴욕파이 아이비리그 캠프’가 제격이다. 전통 있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진행하는 고품격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하버드캠퍼스에서 비전캠프로 값진 체험‘뉴욕파이 아이비리그 캠프’는 1주일간의 아이비리그 투어 및 뉴욕, 워싱턴 투어, 그리고 2주간의 정규캠프로 구성된다. 미국학생들을 위한 캠프에 소수의 한국학생들이 참가하며, 각 대학마다 50년 이상의 오랜 캠프 전통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5학년~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Harvard Vision Camp’는 2주 동안 하버드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하버드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버드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학습 동기부여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출발 3주 전부터 미 명문대 출신 멘토와의 이메일 교류를 통해 현지의 날씨와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게 된다. 도착 후에는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캠프가 끝난 후에도 연락을 이어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주 1회 하버드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며 아이비리그 진학 및 미국교육 전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전 9시~오후 6시, Debate와 Presentation 등의 영어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매일 저녁 2시간씩 비전 세미나가 실시된다. 국내 비전교육 전문가가 캠프에 동행해 자신에게 적합한 비전과 명확한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뉴욕파이 해외사업팀 박종호 부장은 “각 학생의 잠재력을 찾아 이끌어 내주고 비전 설계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하버드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비전교육인 만큼 미 명문대 진학과 글로벌 리더의 꿈까지 다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예일대 과학 캠프, 만족도 높은 MIT 캠프뉴욕파이 아이비리그 캠프는 각 프로그램마다 특징이 있어 학생의 목표나 관심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Yale Academic Camp’는 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학습 위주의 캠프이다. 예일대 내에 있는 피바디박물관에서 30명의 미국 학생과 6명의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영어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오후 4시까지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하루 2시간씩 ESL 수업이 진행된다.‘MIT Camp’는 50년 역사를 가진 캠프로 뉴욕파이가 4년 연속 참가해 한국학생과 문화에 대한 현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수준 높은 보스턴 지역의 미국학생들과 함께 MIT 캠퍼스 내에서 캠프가 실시된다. MIT의 첨단시설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필드하키, 테니스,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를 매일 즐길 수 있다. 명문 보딩스쿨 캠프, 미국 친구와 함께 야외 캠프‘Lawrenceville Boarding School Camp’는 미국 보딩스쿨 Top 10에 랭크돼 있는 최고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진행되는 캠프이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명문고의 커리큘럼을 접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Lohikan Overnight Camp’는 전문 캠프 시설에서 24시간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야외 캠프이다. 현지 학생 450여명에 10명의 한국 학생들이 참가하며 뉴욕파이 스텝들이 상주하면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65가지의 엑티비티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매일 참가하면서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다.‘뉴욕파이 아이비리그 캠프’는 소수의 학생만을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문의 : (02)6003-9003, www.nypcamp.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강남의 보물찾기! 체험하러 동네나들이 가요 어린이 체험학습을 위한 보물찾기. 아이들은 체험학습을 통해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부모들은 여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에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한나절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알뜰살뜰한 체험학습 공간을 소개한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동화 속 여행을 떠나요‘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38만여 권의 어린이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과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체험학습프로그램 중 하나인 ‘체험형 동화구연’이 엄마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38만여 권의 어린이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과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체험학습프로그램 중 하나인 ‘체험형 동화구연’이 엄마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도서관 최초로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동화 속 가상현실 배경에 아이들이 어울려 재미난 체험을 한다. ‘아기돼지 삼형제’와‘혹부리영감님과 아기도깨비’에서는 직접 어린이들이 등장인물로 나와 이야기를 흥미진지하게 펼쳐나간다. 대상은 6-9세 어린이며 주중에는 15:00~16:00,16:00~17:00 주말에는 13:30~14:30,14:30~15:30 2회 진행한다. ‘동화구연’은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 2권이상의 책을 읽어주고 관련자료를 함께 살펴본다. 이외에도 6~7세 어린이를 위한 ‘영어그림책 스토리 타임’과 초등1~2학년을 위한‘초등영어 스토리 타임’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영어책을 읽고 이야기 할 뿐 아니라 외국도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오는 6월22일에는 책과 함께하는 아동극‘오즈의 마법사’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외에도 관련도서도 함께 전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준다. 특히 구내식당이 값도 저렴하고 맛이 있어 추천할 만하다. 야간에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아동자료실을 개방해 연장운영중이다. 위치 강남구 역삼1동 635-1, 지하철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운영시간: 9:00-18:00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공휴일(일요일은 제외) 휴관문의: (02)3413-4800 홈페이지:http://www.nlcy.go.kr □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전통문화를 더 가까이 더 재미있게‘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종합 문화공간이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가까이 느끼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있어 일반인들에게 문화를 전수한다. 예능종목은 8개 단체, 기능종목은 12개 공방이 있어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종합 문화공간이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가까이 느끼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있어 일반인들에게 문화를 전수한다. 예능종목은 8개 단체, 기능종목은 12개 공방이 있어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시설은 민속극장 ‘풍류’, 전통공예전시관, 전통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이 있다. 전통예술 금요상설공연 ''풍류한마당''이 민속극장‘풍류’에서 열린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풍류문화를 접하면 문화 감성이 풍부해져 추천할 만하다. 역동성과 절제미가 어우러진 우리의 춤,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에서 문화재 최고 명인들이 들려주는 숨결과 예술혼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신화 속 상상 동물이야기’ 전시는 오는 6월27일까지 무료로 선보인다. 유물과 설화에 등장하는 30여 가지의 상상 동물의 생김새와 그 동물들이 상상하는 바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조상들의 삶에 대한 염원과 우리 삶에서의 희망을 자녀들과 함께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 민화그리기, 잠자리매듭 만들기, 단청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유료 체험활동이 있다. 또한 사신 무늬 도장과 탁본을 찍으며 가족들과 함께 역사에 대한 추억을 공짜로 만들 수 있다. 6월 전통공예체험프로그램은 ‘단청부채 만들기’와 ‘ 민화 그리기’가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염색티셔츠 만들기’와‘나무물총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과 매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31.JPG" width="500" he 2010-06-08
- 방문 학습지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많은 아이들이 2~3세에 한글 떼기용 학습지를 시작으로 5~6세 창의력과 연산공부를 거쳐 7세 국어, 한자, 과학, 사고력 수학까지 다양한 과목의 방문 학습지를 하게 된다. 이렇게 계속 늘어난 학습지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짐이 되기 시작하는데 바로 2,3주에 한 번씩 보게 되는 단원평가가 문제다. 압구정동에 사는 학부모 황 모씨는 “학교 단원 평가를 치르기 전 과목별 문제집을 한 권 정도는 풀어야 한다는데 학교 숙제 하랴, 학원 숙제 하랴, 단원 평가 준비 문제집 풀고 방문 학습지 숙제까지 시키려면 밤 11시까지 공부해도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며 불평을 털어놓는다. 결국 가장 비중이 적어보이는 학습지를 그만 둘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 골칫덩어리 방문용 학습지를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할 지에 대해 해당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물어보았다. 자기 주도 학습의 시작,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하는 게 좋아초등생 엄마들이 방문용 학습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려는 목적에 있다. 보통의 경우 학습지는 매일 정해진 분량의 숙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 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공부하는 습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잡아주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습지를 택한다. 엄마들 역시 초등 저학년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것이 바로 이 공부하는 습관이라고 조언한다. 공부하는 습관은 앞으로 대학입시까지 10년 공부를 위한 초석이 되며 저학년 때 이 습관을 잘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패가 좌우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이 내용을 주간 계획표로 만들어 메모판에 붙여주고 스스로 o, x를 체크하게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잡힌 습관은 곧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학습지는 필요하다고 보며 학습지의 진도는 교과 진도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본격적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기 전인 초등 저학년까지는 계속 하는 게 좋다고 했다. 하나씩 늘어난 과목 수, 너무 많으면 과감하게 정리 2009년 8월,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www.trendmonitor.co.kr)의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생 2명 중 1명은 학습지를 하고 있고 평균 4~5과목을 한다고 한다. 통계적으로 보면 유아기 때는 평균 2~3과목을 하는데 이에 비하면 200%가량 늘어난 셈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국어, 수학 연산 두 과목으로 시작했지만 방문하는 선생님이 초등 1학년이면 한자도 해야 한다, 과학도 좋다, 3학년이 되면 사회가 어려우니까 사회를 하자 등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하나, 둘 늘리다 보니 5, 6과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과목이 늘어나니 숙제 양이 많아지고, 숙제 양이 많아지면 엄마의 잔소리가 늘게 마련이다. 학습지 5과목의 숙제를 하려면 매일 1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한다. 엄마들은 초등 저학년 때는 학교 숙제, 학원 숙제까지 포함해 평균 2시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숙제 시간이라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과목만 남기고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경우 초등 1학년이 되면서부터 독서와 논술을 시작하는데 이럴 경우라면 굳이 국어 학습지까지 병행할 필요가 없다는 평이다. 반대로 연산은 매일 매일 반복 훈련을 해야 연산 속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지를 하거나 기탄 수학 등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사고력 수학의 경우엔 소마, 와이즈만, cms 등의 사고력 학원에 보낸다면 학습지가 필요 없지만 학원에 보내지 않는다면 저학년의 경우 수학적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학습지 공부, 습관화가 중요모든 숙제는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침식사 후 등교 전이라든지 저녁 식사 후 등으로 시간을 정해놓으면 아이가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공부를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엄마들은 수학 연산을 아침 식사 후 등교 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보통 연산은 한 페이지 마다 시간을 재도록 하고 있는데 15~20개 문항을 30초 내외로 푼다면 5~6 페이지라 해도 5분 내에 끝낼 수 있다며 가벼운 연산이 아침에 두뇌를 워밍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다른 과목의 경우엔 보통 방과 후 학원에 가기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좋다고 한다. 만약 학습지 숙제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으로 시간을 잡으면 효과적이다. 아이는 TV를 볼 목적으로 숙제를 단시간에 집중해서 하게 돼 아이 엄마 모두에게 윈윈이 된다. 그 외에도 숙제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적절히‘당근’을 쓰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스티커는 어른에게는 유치해 보일 수 있으나 아이에게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스스로 숙제를 할 때마다 스티커를 주고 일정량 이상을 모았을 때 적절히 보상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곁들여 칭찬까지 덧붙인다면 아이는 학습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을 갖게 될 것이다. 단 이것이 너무 습관화가 되어 공부=보상이라는 수식이 성립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명화와 다중지능이론 결합한 통합교육 키즈아크다 고잔신도시에 있는 ‘아크다 미술학원’에서 유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 ‘키즈 아크다(AKDA)’(원장 장현주)를 개원했다. 5~7세 유아가 교육 대상인 키즈 아크다는 명화(名畵)와 다중지능 이론을 결합해 창의력, 사고력, 인성, 지능 등을 계발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의 유아교육기관과는 확연히 다른 이곳. 특히 음악, 미술, 과학, 언어, 사회, 외국어, 체육, 창의력 등을 명화라는 매개체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점은 키즈 아크다만의 장점이다.아이들만을 위한 공간 키즈 아크다키즈 아크다는 고잔신도시 호수마을 풍림아파트 앞에 있는 한남타운에 둥지를 틀었다. 3층에 아크다 미술학원이 있고, 4층에 키즈 아크다가 있다. 미술을 전공한 교사들이 많아서인지 원 내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세계적인 명화들이 곳곳에 걸려있고, 벽은 선생님들이 직접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다. 작은 소품들도 예술적 조화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키즈 아크다 장현주 원장은 “인테리어를 하면서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페인트는 친환경을 사용한 것은 물론, 아토피 등의 피부병 예방을 위해 삼나무 원목을 사용했고, 바닥은 온돌처리를 해 놓았다”고 설명했다.숨어있는 여덟 가지 다중지능을 깨워라키즈 아크다 교육의 기반인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이론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Earl Gardner)가 주장한 교육심리학 이론이다. 이론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영재 관련 프로그램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지능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자연지능 △자기성찰지능 △인간친화지능 등 여덟 가지 영역으로 나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강점을 나타내는 지능이 있다고 본다. 이를테면 모차르트는 ‘음악’, 피카소는 ‘그림’, 아인슈타인은 ‘논리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이다. 키즈 아크다는 명화와 통합교육을 통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여덟 가지 지능을 찾아내서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장현주 원장의 설명이다. “유아기에는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깨워주는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입식의 획일화된 교육을 강요하면 아이는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키즈 아크다에서는 다양한 교육적 가치가 숨어있는 명화를 통해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깨우는데 초점을 맞춰서 교육하고 있습니다.”미술 작품에 통합교육이 숨어있다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그림을 통해 어떻게 여덟 가지 다중지능을 찾아내고 발달시킨다는 것일까? 이런 물음에 장현주 원장은 “미술 작품에는 역사적 배경, 주제, 내용, 형태, 색, 기법 등이 모두 다르게 나타나 있다”며 “이를 통해 영어, 역사, 수학, 과학, 언어, 미술 등을 통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테면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땅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그린 명화’가 있다면, 천둥소리를 표현하면 음악교육, 천둥이 치는 이유를 알아보면 과학교육, 아이들 장난감의 특징을 살펴보면 역사교육, 놀이를 재현하면 체육교육, 그림에 대한 감상문을 쓰면 언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키즈 아크다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중지능이론의 여덟 가지 지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다. 체육, 영어, 수학, 미술, 음악, 독서, 인성, 자존감을 키워주는 뇌계발/NLP 등의 교육이 여덟 가지 지능과 바로 연결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은 것. 특히, 영어와 수학은 외부 전문강사에 의한 특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신체운동지능 발달을 위해 발레와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무용학원과 5층에 있는 태권도학원과 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장현주 원장은 & 2010-06-07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노용균 (언어학 박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한국어교육원 원장) 지난 반세기 동안 사회의 모든 면에서 눈 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우리 나라는 최근 10여년 동안 외국인들로부터 혹은 배워야 할 나라로 혹은 기회로 가득 찬 나라로 인식되어 왔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 등의 세계적 경쟁력과 효율적인 교육체계, 팝 음악과 전통 예술의 매력, 음식과 놀이 등 문화 산물의 탁월성과 우리 드라마의 재미 또한 세계인들로 하여금 우리 나라와 우리 공동체를 선망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근년 들어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의 한국 문화 열풍 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우리 나라의 주된 언어인 한국어에 대한 학습 수요를 폭증 시켰다. 이십년 전에 비해 현재에는 한국어를 배워서 사용하고자 하는 외국인이 수십 배에 이른다. 물론 여기에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의 결혼의 11.2%를 상회하는 국제 결혼의 한쪽 배우자들도 포함된다. 결혼이민자는 약 십삼만명이며 이들 중 다수는 여전히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의 기회를 갈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5월에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교육과 다국어 서비스 제공에 대한 예산 사용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어떤 언어의 태생적 사용자라고 해서, 그리고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자기의 모국어를 남한테 가르치는 일도 자연히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모국어 지식은 무의식적, 암묵적인 것인데, 언어 교육에 필요한 지식은 의식적, 명시적 지식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한국어 교사가 되려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한국어라는 언어체계의 구성 원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가능한 다른 언어들의 구조와 한국어의 구조 사이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대한 지식도 길러야 한다. 한국어 교육수요의 증대와 교사 양성에 드는 노력의 막대함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는"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자격증" 제도를 법제화하였다. 우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한국어교육원은 국어기본법과 그 시행령이 규정한 120시간의 훈련을 최대한 알차게 시키는 교원양성과정을 올 봄부터 매년 네 차례 개설한다. 이 과정의 수료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민간외교관으로서 활약하거나 국내의 각급 지자체에서 한국어지도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문의 042) 821-5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