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동안 멘토와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 마련 한국 잡월드에서는 여름 방학동안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현장 직업인과 특별한 만남의 장인 ‘진로 멘토링’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체험실과 유사한 실제 직업 현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보다 현실화 시켜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1명당 4~8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하루 동안 4차례로 진행된다. 신청자 중에서 멘토의 직군과 유사한 체험실의 체험자가 우선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진로 멘토링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일정별로 멘토를 확인하고 체험실을 관람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일정은 7월 28일(토요일) 인터넷 쇼핑몰 마케팅직, 무역회사와 자동차 영업소 영업직, 8월 4일(토요일) 로봇공학 연구소와 자동차 공학 연구실의 개발 연구직 8월 11일(토요일) 그린에너지 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직이 예정되어 있다. 진로 멘토링 외에도 ‘꿈꾸는 토요직업 로드맵’은 전문 직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에게 인기 있거나 궁금한 직업인이 직접 궁금한 점과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강연은 한국 잡월드 내 나래울 극장에서 11시~12시까지 하며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강연 일정은 한 달 단위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7월 한 달 동안 고고학자, 치과 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 등이 진행했고, 7월 28일에는 의사편이 진행된다. 해당 강연일에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교부받아 입장할 수 있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손등에 튀어나온 혈관의 오해와 진실 상대방의 손을 들여다보면 대략 어떤 직업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얼굴은 화장이나 미용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어도, 손과 팔 등의 생김은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손등 정맥 혈관(손 핏줄, 손등 핏줄), 팔 핏줄 등 손과 팔에도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네일아트나 제모, 보습 관리 등 곱고 매끈한 손을 만들기 위한 방법도 다양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등의 혈관이 눈에 띄게 두드려져 보이고 울퉁불퉁 튀어나와 고생의 흔적을 연상케 하거나 나이 들어보이는 이미지로 반감을 사는 경우가 있다.그렇다면 왜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 이러한 손등정맥확장증이 오는 것일까. 살펴보면 손등정맥확장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손등정맥확장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손등의 피부가 늘어지고 얇아지면서 정맥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화와 상관없이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취미 활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과 팔의 미세 근육이 발달하면서 손등이나 팔 혈관을 싸고 있는 평활근이 같이 발달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젊은 나이에 전혀 손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도 유전적인 이유 때문에 손등의 혈관이 두드러지는 경우도 매우 많다. 손등정맥확장증으로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치료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손등정맥확장증 치료 방법의 한 가지로 혈관레이저 치료가 있다. 혈관레이저 치료는 혈관 안으로 혈관레이저에 연결된 가느다란 광섬유가 들어가 레이저를 쏘고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대부분 1~2회의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번에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미세차단술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미세차단술은 손등 특정부위의 혈류를 차단하여 현재 튀어나온 손등 정맥이 아닌 다른 곳으로 혈류를 흐르게 함으로써 혈관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혈관레이저와 미세차단술 같은 시술은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튀어나온 혈관이 매우 밀집해 있는 경우 먼저 치료한 혈관의 간섭효과로 다음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아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므로 꼼꼼히 살피고 상담 받은 후 시술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미래외과 강남점 이채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체질과 열로 보는 한방 불면증 치료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고, 잠이 얕아서 쉽게 깨며, 잠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수면 등 수면장애를 일컫는다. 성인 세 명 중 한 사람은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하며, 다른 정신 질환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3주 이상 불면증이 이어질 경우 만성으로 볼 수 있다. 한의학은 음양론으로 수면을 설명한다.“낮에는 위기(衛氣)가 신체의 바깥을 운행하므로 눈을 뜨고 잠에서 깨어나며 감각기관이 제 구실을 하게 된다. 밤에는 위기가 신체의 안쪽을 운행해 감각기관이 저하되면서 눈을 감고 잠이 든다. 위기가 강하여 심층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불면이 되고, 음기가 성하면 잠이 많아져 다면이 된다.”결국 수면은 정신 활동과 육체의 활력을 상징하는 양기와 휴식과 정화, 재생을 상징하는 음기의 균형 관계로 결정된다. 양기와 열이 강할 경우 잠이 얕고 금방 들지 못하며, 잘 깨게 된다. 음기가 강할 경우 금방 깊이 잠이 들지만 잘 깨지 못한다.양기가 필요 이상으로 강한 경우 병으로 보며, 열(熱) 등으로 표현한다. 열을 가중시키는 원인은 분노, 고민, 억울 등 정신적인 자극과 위와 대장의 기능 이상, 체질적인 불균형 등이다. 결국 불면의 핵심은 신체 어느 곳에 잠재되어 있는 열이라 할 수 있고, 이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본원에서는 치료 이전 반드시 체질을 구분하고 치료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태음인 불면증 환자는 오래된 불면증이라도 치료가 비교적 쉽다. 최근 20년간 불면증에 시달려 온 태음인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었다. 잠이 얕고 아예 잠을 못 이루는 날도 부지기수였다. 그러다보니 우울증과 불안장애도 덤으로 생겼다. 태음인 진단 이후 태음인의 불면증에 좋은 연자육 등 한약재 10여 가지로 만든 한약을 복용하게 했고, 한 달 이후 수면에 드는 시간이 평소보다 1/2로 줄어들고 잠도 깊어졌다. 무엇보다 뜬눈으로 밤을 새는 날이 많이 줄었다. 소음인 환자는 태음인 환자보다 더딘 편이지만, 비교적 단기간에 치료가 된다.만성 불면증인 경우에도 2개월 안에 상당한 호전 반응을 보이고, 이후 운동과 한약 치료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게 된다. 반면 소양인 환자는 초기 불면증의 경우 어느 체질보다 치료가 잘되지만, 1년 이상 불면증을 앓은 경우 초기 3개월간 집중 치료를 통해 열을 아래로 내리고(소양인의 불면증이 열과 상관이 가장 깊다) 불면으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은 체질 자체가 드문 편이지만 가끔 불면증으로 내원하는 편이며, 장기간 복용 시 뚜렷한 호전을 보인다.강남경희한의원김황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부모들의 휴식처 아이들은 신나게 놀 수 있고, 부모는 차 한 잔 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 서초동의 카페 베베야말로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6월 말에 문을 연 베베키즈점은 인근에 마땅히 놀 곳이 없는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엄마, 아빠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으며 오픈과 함께 서초동의 인기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새로 오픈한 매장답게 밝고 산뜻한 분위기의 이 카페에는 한쪽 벽면 가장자리에 56석의 테이블이 놓여있고 중앙에는 정글짐, 회전그네 야자수, 블록, 다지인스킨, 북카페, 주방놀이 존, 게임 존, 파티 룸 등 오밀조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요즘 키즈카페들이 늘면서 카페 안에서 안전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는 데 이곳에는 한국체대출신의 유아 및 입시체육을 담당하는 6명의 스태프들이 계속 아이들을 주시하며 돌보고 있어 조금은 안심해도 될 듯하다.카페 이용 방법은 보호자가 반드시 아이와 동반해야 하고, 아이 한명 당 입장료는 2시간에 6천 원이다. 보호자는 커피나 음료 또는 식사 중에서 선택해 1인 1식을 주문해야 한다. 학교나 유치원, 생일파티 등 인원이 총 55명 이상인 경우, 1인 1식 조건으로 전체 대관도 가능하며 비용은 2시간에 45만원~60만 원 정도 소요된다. 주로 생일파티가 많이 열리는 데 생일파티 세트 메뉴를 선택할 경우 식사와 음료, 디저트는 물론 파티 룸 장식에서 케이크, 생일모자, 사진활영 등이 제공된다.위치 : 서초구 서초동 1344-25 2층, 한전아트센터 맞은편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밤 9시까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이 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 Bravo, Opera! 일시 : 8월18일 오후7시30분장소 : 베어홀입장료 : 일반석 5만원♠ 어린이 뮤지컬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 일시 : 7월27일~8월31일 평일 일요일11시/2시, 토 공휴일11시/2시/4시 장소 : 소월아트홀입장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근대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일시 : 8월10일~8월12일 금8시, 주말2시/6시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 : R석 8만원, S석 6만원♠ 뮤지컬 ‘미남이시네요’ 일시 : 8월7일~9월9일 평일8시, 토3시/7시30분, 일2시/6시30분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입장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연극♠ 쥐덫일시 : 8월2일~오픈런 화~금8시, 주말 공휴일3시/7시 장소 : 대학로 SH아트홀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 기찻길 일시 : 8월9일~8월12일 목금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4만원♠ 셜록일시 : 8월1일~9월23일 평일5시/8시, 토4시/7시, 일 공휴일3시/6시 장소 : 대학로 노을소극장 입장료 : 일반석 3만원 ♠ 슬픈대호일시 : 8월1일~9월2일 평일8시, 토4시/7시, 일 공휴일3시/6시 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입장료 : 일반석 3만원클래식/콘서트♠ 바로크 음악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일시 : 8월8일 오후7시30분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입장료 : S석 2만원, A석 1만원♠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실내악 콘서트 일시 : 8월14일~8월17일 화목금7시30분, 수4시 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입장료 : 전석 1만원♠ 2012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시 : 7월27일 오후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 VIP석 15만원, R석 10만원♠ 유리상자 대학로 소극장 콘서트 ‘8월의 크리스마스’일시 : 8월15일~8월18일 수6시, 목금8시, 토7시장소 : 대학로 컬쳐스페이스 엔유 입장료 : 일반석 5만5천원전시♠ 2012 아시아프 일시 : 8월1일~8월26일 오전10시~오후7시(월요일 휴관) 장소 :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입장료 : 입장권 6천원무용♠ 백조의 호수 일시 : 7월26일~7월29일 목금7시30분, 토2시/7시30분, 일5시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 : VIP석 25만원, R석 20만원♠ 춤추는 논객 일시 : 8월3일~8월5일 금8시, 토3시/6시, 일6시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 : 일반석 2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여인 다섯, 동해(東海)에서 커피와 예술의 향기를 찾다 동해안으로 바다 바람 쐬러 가기 위해 주부 5명이 모였다. 그동안 아이들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자마자 어디든 여행을 가자고 몇 달째 벼르고 있었건만 막상 떠나는 순간까지 얘들이 눈에 밟혀 여행 한 번 제대로 떠나기 어려웠다. 이렇게 중간고사, 기말고사 번갈아 가면서 4번 시험을 치르고 나면 일 년이 훌쩍 지나가고 만다. 그전에 잠깐이라도 짬을 내 엄마들끼리 여행이라도 우아하게 떠나 보자는 게 그 취지. 첫째 아이 초등학교 일학년 친구 엄마들과 벌써 11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기에 가능했다.횡성에서 한우고기 맛보고, 강릉에서 커피 향에 취하고이렇게 일상을 잠시 접어둔 채 한줌의 아쉬움마저 털어버리고 주부 5명이 동해바닷가를 향해 중부고속도로 하남방면으로 접어들었다. 점심은 아이들 학교 가는 것 챙겨주고, 집안 정리하고 나오느라 출발 전에 간단한 김밥으로 해결한 상태였기에 횡성근처를 지나면서부터는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둔내 톨게이트로 나온 후 근처의 한우 플라자에서 한우 등심을 구입해 허기진 배를 달랬다. 카운터에서 고기를 산 후 식당에 가면 일 인당 기본 세팅비로 일정액을 지불하면 고기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이었다. 대략 한 근에 약 9만 원 정도. 역시 한우산지로 유명해서인지 입에서 살살 녹는다며 모두들 깔깔거리며 난리였다. 집에서는 아이들 챙기느라 제대로 고기 한 점 먹을 새도 없다는 엄마들이 뚝딱 비웠다.이제 배도 채웠으니 우아하게 커피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커피 투어를 하기로 했다. 최근 강릉하면 커피향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커피 명소들이 많다고 해 강릉으로 향했다. 남강릉 IC에서 나가면 근처에 있다는 테라로사로 갔다. 그곳은 커피공장이 함께 있는 테라로사 본점이다. 서울에서 이곳까지는 약 3시간 정도. 흰색 시멘트 건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치 중세 유럽의 시골을 찾아온 것처럼 고풍스러웠다. 내부로 들어서자 알록달록 고급스러운찻잔들을 2중으로 쌓아 장식대를 가득채운 모습이 그릇 좋아하는 주부의 취향에 딱 맞는 곳이다 싶다.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으로 이국적인 내부 모습을 촬영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이곳 테라로사는 강릉 커피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주인인 김용덕 대표가 커피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어 서울에서 일부러 커피를 마시러 올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달콤한 카페라테나 카푸치노를 마실까도 했지만 기왕 온 김에 이름도 생소한 싱글오리진의 커피를 무려 다섯 종류나 시키고 말았다. 게다가 간식거리로 치즈가 듬뿍 토핑 된 팬케이크를 시키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친절한 종업원이 우리가 시킨 커피를 한 가지씩 알려주었다. 라틴아메리카산의 커피는 약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아프리카산 커피는 시큼한 맛이면서 담백하다고 한다. ‘과테말라 잠페티아’, ‘브라질 글레바’ 등 이름도 생소하다. 하지만 이곳의 커피는 모두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오는 신선한 커피들로 바로 옆 공장에서 로스팅 한 후 이곳으로 가져온다고 한다. 커피 값은 싱글오리진이라서 그런지 5,500원에서 7,000원으로 꽤 높은 편이었다.다음 목적지는 정동진. 강릉에서 한 시간 정도 걸렸다. 정동진 근처에 하슬라 아트월드가 있고, 그 안에 숙소가 될 만큼 근사한 하슬라 뮤지엄 호텔이 있었다. 저녁 무렵이라 일단 숙소를 정하기로 하고 호텔에 들어간 순간 다섯 아줌마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멋있고 근사했다. 결국 서울에서 인터넷 상으로 검색질만 하다가 결정을 못하고 왔지만, 한 눈에 반해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루 밤 자보기로 했다. 아줌마들의 파워를 발휘하고 다행히 성수기 전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할인도 받고 각종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원래 가격에 비해 많이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저녁은 정동진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로 마무리하면서 하루를 정리했다.모던한 하슬라 아트월드와 고풍스런 강릉의 선교장하슬라는 고구려시대부터 불리어온 강릉의 옛 이름이다. 이곳 하슬라 아트월드에는 호텔, 조각공원, 박물관이 갖춰져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호텔은 조각예술가 부부가 만든 곳으로 호텔 곳곳에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호텔투숙객의 경우 근처의 조각공원, 호텔미술관, 피노키오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역시 다양한 형태의 침대와 욕조, 짜 맞춤 가구가 마련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공간으로 예술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조각공원은 호텔 뒤편 약 3만 평의 부지에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가면서 조각품을 곳곳에 배치해 놓은 공원이다. 소똥갤러리, 돌 갤러리 등의 전시관과 야외 공연장 시설을 구비해 놓고 있다. 덤으로 눈앞에 펼쳐진 천연의 예술작품 정동진의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전망대에서는 바닷가에서 해 뜨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새해 일출을 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조식 전에 야외 조각공원에 올라가서 감상하고 난 후에 먹는 밥맛은 꿀맛 그 자체였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향한 다음 목적지는 강릉의 선교장.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11대손인 이내번이 1703년에 건립한 것으로 10대 300년에 걸쳐 보존되고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상류가옥이다. 1965년 국가문화재로 됐으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정갈하게 가꾸어진 모습과 단아한 한옥의 풍채가 인상 깊었다.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곳으로 번잡한 마음마저 차분해졌다. 선교장에 들어서자마자 마당 옆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는 커다란 연꽃들마저 이곳의 연륜을 느끼게 했다.이제 마지막 남은 곳은 맛있는 물 회와 가는 길에 들를 백담사. 왔으니 정리하는 기분으로 다시 한 번 회를 먹기로 했다. 이번에는 물 회로 배를 든든히 채웠지만, 아쉽게도 백담사는 들를 수가 없었다. 벌써 지쳐버린 몸이 백담사를 마다했기 때문이었다. 전날 비가 와서 늦게 출발한 탓에 백담사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오는 길에 기념품으로 오징어를 사들고 서울로 향했다. 여기까지 와서 못 간 백담사는 다음을 기약하고 서울로 향하는 길 내내 못내 아쉬웠다. 맛있는 한우와 향기로운 커피, 그리고 바닷가 예술공원에&nbs 2012-07-23
- 성적은 공부하는 양에 있는 것이 아니다 ''IQ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상식의 틀을 깨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기 때문에 부모 마음은 타들어가게 된다.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 한다’는 말은 어떤 사람에게는 적용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다. 왜냐하면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입으로 들어간 만큼 배설이 되어야 건강하다고 한다. 그렇게 되려면 입구에서부터 출구에 이르는 이른바 입,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의 경로에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마찬가지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올라주는 경우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력기관인 시지각과 청지각에 문제가 없고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좌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되어 있고, 처리된 정보가 말, 글, 행동, 성적으로 표현되는 과정에서 두뇌와 신체의 연결망이 제대로 가설되어 있어야 비로소 아는 만큼, 배운 만큼의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 두뇌학습클리닉은 학원처럼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공부와 연관되는 신체와 두뇌의 기능을 평가해 문제되는 부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는 곳이다. ‘두뇌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산이기 때문에 노력해도 그 자산의 총량을 변화시킬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간 시절의 논리이다. 지금은 뇌 과학의 시대다. 두뇌가 원하는 타이밍과 두뇌의 기억장치 원리에 입각한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 훈련할 경우 이전에 없었던 신경망이 두뇌에 새롭게 형성된다는 증거자료들이 가시적인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 두뇌는 아주 까다로운 신체기관이다. 따라서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훈련으로는 훈련 전과 후에 특별한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변화를 위해 두뇌가 원하는 조건은 두뇌가 변할 수 있는 훈련 속도와 훈련 반복횟수이다. 이 조건을 만족시켜 주면 훈련태도에 따른 개인차는 있다 하더라도 두뇌는 변화하고 진화한다. 두뇌학습클리닉은 이 조건에 부합되는 두뇌향상프로그램을 갖추고 훈련을 한 결과 기존의 훈련방법과는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뇌는 우리 신체를 지배하는 CEO이다. 지적 기능은 물론, 정서 기능과 실행 능력까지 우리의 역량의 총합이 두뇌인데 공부가 안되는데 두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또 두뇌는 바꿀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면 희망은 아무데도 없다. 이명란 소장HB두뇌학습클리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파이널 프로그램으로 목표대학 합격의 꿈을 이룬다 2013학년도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수능의 출제 원칙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능의 맥을 잡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험생에게 더 이상 시행착오는 허락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해야하는 마지막 시기이다.이 시기가 되면 대중적인 수업보다 스스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잠재된 학습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맞춤 수업이 절실하다. 하지만 일명 족집게 강사에게 1:1 수업을 받자니 비용이 터무니없고, 주위의 선배 학부모들에게 과외 선생님을 소개를 받자니 내 아이에게 잘 맞을지 걱정이다. 중요한 시기에 난무하는 과외 업체들도 믿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에게 수능 맞춤형 과외 전문 ‘(주)강남대치에듀’를 소개한다.대치동에서 8년, 연간 회원 1천여 명에 달하는 수능전문 교육법인대치동 도성초교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면으로 도보 200m 거리에 있는 ‘강남대치에듀’는 수능 맞춤형 고득점 프로그램으로 매년 1천여 명 이상을 목표대학에 합격시키고 있는 1:1 맞춤 과외 전문 학원이다. 대치동에서 8년간 교육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달 평균 입회 회원이 15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신뢰는 학생들의 입시 실적과 무관하지 않다. ‘강남대치에듀’의 함학균 행정원장은 “수시 6회와 정시 3회의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이다. 수험생에게 맞는 올바른 입시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대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영역과 주력할 영역을 파악해 최적의 강사를 배정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대치에듀’는 최고의 강사진과 입시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로 매년 회원의 10% 이상을 최상위권 6개 대학에 진학시키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4개월 맞춤형 고득점 학습 프로그램‘강남대치에듀’의 프로그램은 4개월 단위로 1기 커리큘럼이 구성되며, 언·수·외·탐 4개 영역 모두 또는 일부 수강 가능하다. 고3 수험생의 경우 보통 1~2기를 진행하며 고2 학생의 경우 3~4기 동안 수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4개월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경력 10년 이상의 입시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입시전략을 수립한다. 학생부 성적과 최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학생의 학업 수준을 파악해 최상과 최적의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 전략을 수립한 후, 그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함 원장은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첫 상담은 가장 중요하다. 목표대학과 최근 모의고사 성적과의 거리를 4개월 과정을 통해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지 영역별 유형별 학습 컨설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전문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입시전략이 수립되면 그에 맞는 교육시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들이 1:1 맞춤 수업을 4개월 동안 진행한다. 4개월의 학습기간에 대해 함 원장은 “수능은 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계단식 학습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3~4개월의 학습기간이 필요하다. 4개월간(1기) 학습 후 실력 향상도에 따라 2기 수업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달리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업 진행 기간에는 학습 코디네이터가 목표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진로상담과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욕을 고취시킨다. 또한 4개월의 학습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회원 자격은 그대로 유지돼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컨설팅 해준다.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을 때까지 입시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코드 맞는 최적의 강사와 파이널 과정 효과적으로 마무리대부분의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은 더 열심히 듣고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 ‘강남대치에듀’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의 성향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실력 있는 다양한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언·수·외 영역의 경우 각 80여명, 탐구 영역의 경우 각 50여명 등 전체 340여명 정도의 강사진이 있어 학생의 필요한 영역과 주력 과목에 가장 적합한 강사를 배치한다. 강사들은 모두 7~8년의 학원 경력과 최소 3년의 과외 경력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있어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7월이면 수험생들이 한 번 정도는 교과 공부를 마친 상태이므로 ‘강남대치에듀’의 파이널 과정은 단원간의 연계성을 짚어주고 수능의 유형별 문제를 최적의 강사와 함께 마무리함으로써 수능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함 원장은 “교육 사업은 학생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므로 기업의 이익을 챙기기 이전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 목표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감사 전화가 올 때 그것만큼 뿌듯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남성만의 고민, 조루증과 전립선 비대증 확실히 잡는다 밤마다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깨는 남성이 의외로 많다. 바로 전립선 비대증 때문이다. 또, 귀두의 신경이 예민해 의지와 무관하게 사정하는 조루증도 적지 않다. 남성만의 병인 전립선 비대증과 조루증을 수술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립선과 조루증 치료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보자.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동물의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도록 하라”라고 거부할 수 없는 미션을 주신 게 틀림없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컷들이 그토록 애쓰진 않을 테니 말이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잠자리에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고민하는 남성이 의외로 많다. 아마도 거의 모든 남성이 그런 강박관념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이 집착하는 것은 성관계를 지속하는 시간, 즉 ‘내가 혹시 조루증은 아닐까’하는 의심이다. 성관계는 그날의 컨디션, 파트너, 정신적인 스트레스, 성관계를 하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임에도 스스로 조루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사실 조루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정신적인 원인이 크다고는 하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10분의 귀두 확대 시술로 조루증 치료 가능조루증은 의사가 정상이라고 진단을 하더라도 스스로는 납득이 안 되는 병 아닌 병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10분이라는 초간단 시술로 귀두를 키워 조루증을 치료하고 남성으로서의 자신감도 키워 주는 귀두 확대 시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시술한 날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성관계만 일주일 후부터 할 수 있다. “오랜 임상경험으로 귀두를 확대하면 신경이 느슨해져 감각이 무뎌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귀두의 감각이 둔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조루증이 완화되고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강남늘푸른비뇨기과의원의 비뇨기과 전문의 최종근 원장의 말이다. 조근 조근 조용히 상담을 해주는 최 원장은 권위 있는 의사선생님보다는 오히려 단식원이나 심리상담원의 원장님이 더 어울릴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때문에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원의 의사로서는 역설적으로 적격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귀두를 임의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워낙 예민한 신체기관이고 중요한 기관이다 보니 자칫 실패라도 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치료를 하던 중 귀두의 점막상피 세포층 아래에 2~3mm의 고유 점막 층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부위에 히알루산인 ‘쥬비덤’이라는 약물을 주입하면 귀두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귀두가 확대되자 예민한 귀두의 신경들이 늘어나면서 감각이 둔화되는 것이 아닌가.가장 중요한 건 경험 많은 전문가의 손길 “이런 방법으로 신경을 둔화시켜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약물을 주입할 때 주입량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피가 돌지 않아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는 거였습니다. 때문에 시술을 많이 해본 경험 많은 전문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시술을 많이 하다 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그때 멈춰야 후유증이 없습니다.” 최 원장은 1999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오랜 임상 경험과 시술 경험이 있다. 물론, 시술을 한다고 해서 조루증이 모두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시술이 잘못 돼서라기보다는 체질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전체 시술 중 10퍼센트 가량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사실 귀두 확대 시술은 예전부터 많이 해오던 배부신경차단술과 비슷하지만 훨씬 간단하고 후유증이 적은 편이다. 배부신경차단술은 신경을 차단해 감각이 둔화되는 효과가 있어 조루증은 치료되지만 간혹 감각을 전혀 느끼지 못해 지루나 아예 사정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귀두 확대 시술을 많이 하고 있으며 최 원장은 하루에 3~4건 정도 시술을 하고 한 달이면 평균 60~80건 정도 시술을 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병원의 정보를 알고 전화 상담을 받고 방문한다.전립선 비대증도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치료귀두 확대 시술 외에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환자도 생각보다 많다. 이 병은 방광 밑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해 소변 줄기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 역시 당일 검사와 시술까지 가능하다. 오랫동안 두려움과 부작용 때문에 고민해온 것에 비하면 너무나 간단한 검사와 시술로 오히려 환자가 당황할 정도이다. 요즘은 레볼릭스 레이저라는 최신 기계의 도입으로 출혈과 통증 없이 요도를 막고 있는 전립선 비대조직을 간단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밤마다 깨거나 고통 받을 필요가 없다. 조루증과 전립선 비대증은 여성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남성만의 운명 같은 고민이다. 이젠 더 이상 고민의 터널에서 주저하지 말고 정면 돌파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하자.도움말 강남늘푸른비뇨기과 최종근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신우성논술 칼럼] 연세대 창의에세이 작성 방법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상주 창의에세이 초빙강사의 조언 창의에세이는 어떻게 써야 할까. 2013학년도 연세대 수시전형의 화제는 단연 창의인재트랙 전형이다. 수능도, 내신, 수시논술도 보지 않는 전형이다. 1차는 자기소개서 등의 자료제출에 이어 창의에세이 쓰기를 한다. 2차는 심층면접이다. 1차의 관건은 창의에세이 쓰기와 자기소개서다. 창의에세이 쓰기는 막연할 수 있다. 그러나 창의성의 개념과 제도의 도입 취지를 생각하면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연세대 수시전형 ‘창의에세이 특강’ 초빙강사로 활약하는, 신문기자 출신 이상주 선생의 도움말을 들어본다.◆ 창의력은 독창적인 능력 먼저, 창의성 개념이다. 단순화하면 도움이 되는 새로운 것을 생성하는 능력이다. 좋은 예가 수학자 가우스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