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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대학 입학 설명회 미국과 영국, 호주, 아일랜드 등의 명문대 본교에 가지 않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교육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가폴의 외국대학분교 유학이다.싱가폴 전문 유학원 신세기유학원(www.uhak114.com)이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4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싱가폴의 명문 사립교육기관인 SIM, KAPLAN, MDIS 등이 싱가폴 유학의 장점과 교육 방법, 취업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문의: 신세기유학원 02-585-98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제대로 배운 영어문법, 10년 미국 유학 부럽지 않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영어는 세계화 시대의 필수과목이다. 하지만 영어공부에 들인 시간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게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얼마전 ‘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 3권을 출간한 대치동의 ‘손창연논리영어’ 손창연 원장을 만나 대답을 들었다. 창의적, 논리적, 경제적인 영어학습법대치역 선경아파트 상가에 있는 ‘손창연논리영어’는 학습자에게 영어의 생성원리부터 철저히 이해시켜 스스로 느끼며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창연 원장은 대학가와 어학원, 입시학원 등에서 각종 영어 공인인증시험은 물론 수능과 내신 등 영어의 전 영역을 20여 년간 지도한 베테랑 영어강사다.영어를 잘한다는 학생들이 몰려 있는 대치동에서 수년씩 외국유학을 한 학생들까지 가르치고 있는 손 원장은 학생들이 원리를 모른 채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영어생성원리학습법’을 강조하고 있다. 손 원장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창의인재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의 핵심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면 내신과 수능 등의 시험 성적 향상은 기본이고 궁극적으로 영어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고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 이상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영어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영어 문법 서적에 이어영어 점령을 위한 활용서 연속 출간손 원장은 6년 전 영어의 근본적인 생성원리를 담고 있는 영어 문법의 기본서 ‘뼈에사무치는 영어문법’을 출간 했다. 당시 이 책은 현실에 맞지 않는 기존 문법책의 틀을 깨고 개념을 알기 쉬운 말로 대체하고 새롭게 개념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의 생성원리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 됐다. 손 원장은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이 영어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데 충실하다보니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부족했다는 한계를 느껴 영어 점령을 위한 활용서 ‘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장기간에 걸쳐 중,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TEPS 등 각종 시험의 문법문제를 분석하고 독해와 글쓰기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의 핵심줄기를 뽑아 문제로 만들었다.이 책을 정독하며 문제를 하나하나 풀다보면 영어문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하게 돼 문법문제의 출제원리를 알 수 있다. 또한 기본 문장의 원리에 익숙해지면 독해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한 의미 파악도 가능해진다. 나아가 핵심 패턴을 활용해 문장을 만들 수 있어 글쓰기와 말하기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수준별 정규수업과 저자 특강 마련‘손창연논리영어’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정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 2~3회 수업이 일반적으며 고고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주 1회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초등부의 경우 2시간30분, 중 고등부의 경우 3시간20분 수업으로 진행되며 문법과 구문독해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게 된다.‘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 3권 출간을 기념해 저자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손 원장의 저서와 수능 어휘집, 독해자료 등을 활용해 완벽한 내신과 수능을 위한 문법, 구문, 독해, 어휘를 학습하게 된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Occupy English Grammar 3권‘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 손창연 원장이 문제 중심의 ‘Occupy English Grammar 문장의 형성, 문장의 종류 및 역할편’, ‘Occupy English Grammar 기초동사, 시제, 가정법, 일치, 태, 조동사’에 이어 ‘Occupy English Grammar 졸병절 :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문장의 Dite편’을 순차적으로 출판했다.이 책은 문제중심이지만 단순문제가 아니라 문장이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Reading, Writing, Speaking에 활용할 수 있다.손창연 원장은 ‘제대로 배운 영어문법, 10년 미국유학 부럽지 않다’는 모토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학습법과 비용이 들지 않는 경제적인 학습법을 주장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2013학년도 수능, 수리·외국어 어려운 강남스타일 지난 11월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수능의 영역별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는 정반대 현상을 보였다. 지난해에 어려웠던 언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쉽게 출제되었으며, 지난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잃었던 외국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짐에 따라 수험생들은 어떤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는가에 따라 입시 전략을 달리해야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학원가의 입시설명회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분주했다. 수리·외국어 영역에 강점 있는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2013학년도 수능은 언어 영역은 쉽게, 수리와 외국어는 어렵게, 탐구영역은 과목별 편차가 있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언어 영역은 9월 모의평가에서 쉽게 출제돼, 수능에서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만점자가 2% 이상, 1등급 구분점수가 98점 정도로 예상되면서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상당히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리 영역은 수리 가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쉬웠지만 만점자가 0.5~0.9%, 1등급 구분점수가 92점 정도로 예상되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었고, 수리 나의 경우 만점자는 0.8~1%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등급 구분점수는 지난해 96점에서 올해 92점으로 낮아져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만점자 2.67%, 1등급 구분점수 97점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던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 0.5~0.6%, 1등급 구분점수 92점 정도로 예상돼 작년에 비해 상당히 어려웠다.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어려웠고,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특히 경제는 1등급 구분점수가 41점으로 예상돼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지구과학Ⅰ은 상당히 쉬어 1등급 구분점수가 만점인 50점으로 예상돼 과목별 편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으로 볼 때 2013학년도 수능은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 비해 언어영역이 상대적으로 약한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으로 볼 수 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난해 수능이 강남 학생들에게 불리한 수능이었다면, 올해는 외국어에 강점이 있는 강남 학생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정시에서 수리와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커졌고, 특히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따라서 강남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상위권은 전년도와 비슷, 중·상위권 하락 지난해에 비해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어려운 수능이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만한 최고난도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아 최상위권 학생들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언·수·외 만점자는 작년에 비해 1.5배(171명&rarr30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1%의 언·수·외 점수는 전년도와 비슷하겠고, 상위권(5%)과 인 서울권의 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사회탐구가 어려웠기 때문에 탐구를 포함하게 되면 인문계열은 최상위권은 7점, 상위권은 13점, 인 서울권은 23점 정도가 각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포함해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역별 난이도 차이 심해 원점수 합은 의미 없어이번 수능은 수리 나가 어려워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변별력을 갖고 있는 시험이지만 언어영역이 지나치게 쉬워 언어 1~2문제로 최상위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우선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언어 1등급을 포함하고 있는데 3점짜리 한 문제 틀리면 2등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D외고의 이지현(가명) 학생은 “다른 영역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는데 언어가 2등급이 예상된다.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로 연·고대 최상위학과를 목표로 했는데, 우선선발 대상에서 제외되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 학생의 경우 언어는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정시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시인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최상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언어 영역에서 3개를 틀려 3등급이 예상되는 재수생 김경민(가명) 학생의 학부모는 “수시 전형에서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어려웠던 수리, 외국어, 탐구를 비교적 잘 봤기 때문에 표준점수를 적용하는 대학의 정시를 노릴 계획”이라고 희망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영역에서 3개를 틀려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 실패했던 반수생 정희진(가명) 학생은 올해 쉬운 언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입시를 바라보게 되었다. 반면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H고 자연계열 최종혁 학생의 학부모는 “정시로는 아무래도 상위권 대학 입시가 어려울 것 같다.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 고사에 올인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올해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차이가 심해 원점수는 의미가 없고 표준점수 중심으로 봐야한다. 또, 탐구영역이 어려워 표준점수가 높고 과목별 표준점수 편차가 크므로 각 대학의 보정점수가 중요하다. 특히 중위권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대학별 영역 반영방법과 탐구 보정방법을 고려해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도 “정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역별 반영방법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유리한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는 28일이면 수능성적표가 통지되고 그로부터 정시 지원까지는 한 달 정도의 여유가 있다. 성적표에 표기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충분히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할 시점이다. <수능 이후 2013학년도 입시 일정>- 수능 성적 통지일: 2012. 11. 28(수)- 수시 전형: 2012. 12. 3(월)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 2012. 12. 8(토)까지- 수시 등록기간: 2012. 12. 11(화)~13(목)-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2. 12. 17(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2. 12. 18(화)까지-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12. 12. 21(금)~27일(목), 가나다 군별- 정시 전형기간: 2013. 1. 2(수)~2. 4(월), 가나다 군별- 정시 등록기간: 2013. 2. 5(화)~8(금)-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3. 2. 20(수)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3. 2. 21(목)까지<수능 이후 놓치지 말아야할 것 몇 가지>1. 가채점 등급이 애매한 경우 무조건 대학별고사 응시 가채점이 끝나면 모든 수험생의 2012-11-15
- 서초구 신반포중학교 복합화 시설 개관 서초구가 언남고등학교와 신동중학교, 서일중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복합화 시설로는 네 번째로 반포2동 신반포중학교 복합화 시설을 조성해 지난 11월 2일 개관식을 가졌다. 연면적 4,449.9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 복합화 시설은 총 사업비 74억원 중 서초구청에서 53억원, 강남교육지원청에서 학교부지와 사업비 21억원을 부담해서 설립됐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곳은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교양 및 건강증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보육지원센터,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동관 1, 2층은 연면적 1,078㎡(326평)로 구립어린이집과 보육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1층에 있는 구립어린이집은 넓은 내부시설에 연령별 보육실과 실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건축자재와 교재도구는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시공했다.2층에 있는 신반포보육지원센터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이다. 활동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화요일에 ‘유리드믹스’, 수요일에 ‘아기와 나, 그림책 학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 열리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도 지원한다.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연령별 발달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인기다. 장난감 대여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서초구 주민이나 서초구 소재 직장인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자유놀이실도 마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보거나 장난감 놀이를 하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유놀이실은 거주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도서관동관 3, 4층에는 도서관, 컴퓨터실, 소강당(세미나실)이 있다. 3층 도서관은 신반포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현재 19,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200여권씩 신간도서를 구입한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낮 12시~오후 7시10분,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10분(토익시험을 실시하는 넷째 주 일요일은 오후 12시30분~4시40분 개방)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은 1회 3권씩, 1주일간이며 1회에 한해 3일 연장도 할 수 있다. 대출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명함판 사진 한 장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4층에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강당도 있다. 생활체육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서관 2층에는 최대 536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학생식당을 배치해 신반포중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급식을 하고 있다.3층 다목적 체육관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의 체육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에 체육관 사용 신청을 한 후 소정의 사용료를 내면 개방시간(토요일 오후, 일요일, 공휴일)에 이용이 가능하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자유놀이실이용시간 : 화~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장난감도서관 회원 가입 시 구비서류-서초구민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서초구 소재 직장인 : 신분증,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활동실이용시간 : 화~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휴관일 :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문의 (02)596-93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영어체험과 모래놀이를 한 곳에서, 에그랑 모래랑 얼마 전까지 아이들 전집과 교구를 판매하던 어린이 서점이 영어 학습과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에그랑 모래랑’으로 다시 태어났다. 잉글리시 에그 강남 서초 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이곳은 1층에는 모래 놀이터와 잉글리시 에그 교재를 상담 구입할 수 있고 2층에서는 영어 체험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1층의 모래 놀이터는 ‘샌드노리’라는 모래를 사용한다. 샌드노리는 제작공정과 원산지를 공개하고 전통 황토가마에서 열처리를 해 편백나무와 황토를 함유하여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모래로 어떤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체험하면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 단순하게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픈했다. 위치: 양재전화국 사거리, 라트 어린이 극장 옆(강남구 도곡동 514-5)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공휴일 휴무)주차: 센터 앞 주차공간 마련되어 있음문의: 02-576-5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서초구 소식 - 2012년 11월 3주 서초구,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서초구에서는 광견병의 매개체인 야생동물들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초구 내 양재, 세곡천 주변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며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동물은 침을 심하게 흘리고 날뛰거나 발광하는 등의 신경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게 감염되었을 시 거의 100%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전염병 중의 하나이다. 올해 가을철을 맞이해 서초구에서는 야생동물(너구리, 오소리 등)이 주로 서식하는 양재, 세곡천 주변에 100m당 18~30개의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해 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가로, 세로 각 3cm 크기의 갈색 고체 형태이며,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백신을 넣어 만든다. 야생동물이 이 약을 먹게 될 경우 광견병 항체가 생성되는 방식을 통해 광견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주민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생태계의 안전까지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 서초구에서는 미끼예방약 살포와 동시에 살포 주변 지역에 경고문을 부착해 주민들이 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한 살포된 미끼예방약은 30일 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서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30일 후에는 살포 지점을 다시 방문해 야생동물이 먹지 않아 남아 있는 예방약을 모두 회수할 예정이다. 서초구, 부동산 허위 과장 광고 피해 방지 안내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나 월세 등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가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나 등록되지 않은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나섰다. 최근 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고 빠른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직거래 사이트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물건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올려놓고 소비자를 유인한 후 싼 값에 전월세를 계약하고 보증금을 가로채는 사례가 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등록된 중개업자를 통해 거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직거래가 불가피하다면 해당 인터넷 사이트의 평판과 이용후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임대인 등 소유자와 임차물건 상태를 보다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위조된 주민등록증에 의한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전화(국번 없이 1382로 전화를 걸어 안내멘트에 따라 진위 확인)나 인터넷(www.egov.go.kr 주민등록증진위확인 서비스)으로 주민등록증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방만 있는 원룸 또는 다세대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고가의 시설을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실제로 그렇지 않음에도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원룸 등 신규분양 시 매월 일정한 임대수입 보장,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허위 과장 광고의 대표적인 사례다.이런 경우 광고내용이 실제로 맞는지 현장을 방문하거나 해당 시, 군 구청을 방문해 실제 개발계획 등을 확인하고 계약조건 특약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만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허가된 부동산중개업소, 부동산개발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부동산 중개업소의 경우 영업 중인 중개업소는 1억원 이하(중개법인은 2억원 이하)의 업무보증을 의무적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어 혹시 있을 수 있는 중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권리관계 등 일반인이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도 꼼꼼히 확인 받을 수 있으므로 개인이 모든 사항을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만약 꼼꼼히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엔 즉시 공정거래위원회(02-2023-4010)에 신고하고, 서울특별시 민생침해무료법률서비스(http://legal.seoul.go.kr)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이루어진 계약의 하자 또는 부당한 중개행위가 있을 경우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02-2155-6901~6)로 신고하면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조치 또는 경우에 따라 행정조치도 이루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연극 <나쁜 자석>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외로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타인과 완벽하게 소통하고 온전히 하나가 되기란 쉽지 않다. 연극 <나쁜 자석>은 같은 극의 자석처럼 때로는 서로를 밀어내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수록 더욱더 멀어지는 관계에서 남는 것은 슬픔과 외로움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연극이다. 이 작품에는 고든, 프레이저, 폴, 앨런 이 네 소년의 9살, 19살, 29살의 단편적인 성장 과정이 아름다운 감성 멜로디로 그려진다. 연극 역시 누구보다 순수했던 영혼, 고든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세 친구가 우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그들의 관계를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함께였지만 외로웠던 그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있지만 그 뒤에 숨겨진 누구보다도 외롭고 여린 감성은 가슴 시리지만 따뜻하고,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극중 2편의 동화를 통해 인간의 태생적 고민인 ‘외로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요구한다. 연극 <나쁜 자석>의 원작자이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더글라스 맥스웰은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그 기억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며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 것인지에 대해 감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2005년 초연에서도 호평 받은 바 있는 <나쁜 자석>은 섬세함과 진정성을 대표하는 여성 연출가 추민주가 연출은 물론 각색까지 맡았다. 한편 연극 <나쁜 자석>에는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통해 다방면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감성 배우 송용진, 홍우진, 정문성 등 8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2013년 1월 27일까지, 문의 1566-7527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2009년 <금발이 너무해>의 국내 초연 무대가 있었다. 2001년 ‘리걸리 블론드’라는 제목의 원작 영화가 개봉하고 200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초연 무대가 있었던 2년 뒤였다. 그리고 올 해, 2012년 다시 돌아온 뮤지컬 무대의 제목은 원작과 같은 <리걸리 블론드>이다. 그만큼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겠다는 연출자의 의도였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엘 우즈. 그녀는 말 그대로 엄친딸이다. 학교에서 남자는 물론 같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고 캠퍼스 캘린더 모델에 장학생, 거기에 하버드 법대에 다니는 남자 친구까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 친구 ‘워너’로부터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듣는다. 비탄에 잠기는 엘. 하지만 오기가 생긴 그녀는 자신이 진지하고 똑똑한 여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워너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들어갈 것을 결심한다. 우여곡절 끝에 하버드 법대에 입학한 엘. 금발의 엘은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하버드 법대생들과 지내며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 이미 초연을 통해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엘 우즈로 인정받은 소녀시대 제시카와 최근 ''응답하라 1997''에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마친 에이 핑크 정은지, <그리스>, <헤드윅>의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캐스팅 되었다. 과감하게 MR 사용을 버리고 라이브로 생생하게 진행될 금발의 미녀 엘 우즈 이야기. 3인 3색의 엘 우즈를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듯하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17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 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736-8289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오페라 - 서울시오페라단 ‘모차르트 오페라 시즌’ 서울시오페라단이 국내 최초로 모차르트 오페라 중 세 작품을 선정해 ‘모차르트 오페라 시즌’을 기획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 피리> 등 세 작품을 하루에 한 작품씩 번갈아가며 공연한다. 특히 11월 24일(토)과 11월25일(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코지 판 투테>와 <마술피리>, <돈 조반니>와 <코지 판 투테> 공연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 오페라 공연이 타 장르에 비해 자주 공연 되는 장르가 아님을 감안한다면, 일반 관객 뿐 아니라 모차르트 혹은 오페라 마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 작품은 모두 오페라 부파(코믹 오페라) 장르로써 메인 주제는 ‘사랑(Love)’이지만, 각각의 작품이 표현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는 다르다. <돈 조반니>에서는 전설 속의 실존 인물 돈 후안의 사랑 행각과 파멸을 표현하며, <코지 판 투테>에서는 사랑의 약속과 유혹을, 그리고 <마술 피리>에서는 시련을 통해 굳건해지는 사랑의 완성에 대해 표현한다. 더불어 친근하고도 아름다운 아리아를 비롯해 유명한 서곡과 앙상블 등 모차르트 특유의 재기 발랄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마술 피리>에서 밤의 여왕이 부르는 아리아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을 불타게 한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즐겨 불러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코지 판 투테>에서는 아름다운 이중창과 삼중창이 관람의 묘미를 더해주며, <돈 조반니> 역시 듣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아리아 ‘카탈로그의 노래’ 등이 오페라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399-1783~6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인터뷰 - WCA(Westminster Canadian Academy)의 쉐릴 로이드(Cheryl Lloyd) 교장 수준 높은 캐나다 공립교육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캐내디언 아카데미(Westminster Canadian Academy, WCA)’가 지난 9월에 오픈해 수업이 한창이다. WCA는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교육청이 설립했다. 쉐릴 로이드(Cheryl Lloyd) 교장을 만나 WCA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쉐릴 로이드 교장은 35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캐나다 교육청의 교사 연수 프로그램 리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 WCA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BC주 교육부가 캐나다 현지 공립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과과정과 교사의 자질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WCA의 학생들은 BC주 교육부로부터 캐나다 학생들과 동일한 학생고유번호(PEN)를 받는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캐나다 정식 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받아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 어떤 학생들을 모집하나우선 이번 9월 학기에는 1학년~8학년 학생들을 모집했다. 2013년에는 1월부터 유치부 과정을 개설하고, 9월부터 9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 자녀나 해외 거주 후 귀국한 학생, 국내 학교 재학생 등이며 해외 거주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보다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국 대사 자녀나 외국인 자녀들을 일정한 비율로 모집하고 있다. 오픈을 앞두고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이 국내에 있는 각국 대사관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그 취지를 알리기도 했으며 현재 캐나다, 스페인, 앙골라 출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 교사진의 강점은 BC주정부에서 인증한 정교사만을 채용한다. 전문성을 갖춘 정교사들인 만큼 양질의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현재 WCA의 교사진은 지도 경력이 풍부한 젊은 교사들로 구성돼 최신 교육 정보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 사이의 교류도 활발해 학년별 팀 활동이나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 ESL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각 학급당 16명 정원의 소규모 맞춤수업을 실시하며 ESL수업은 매주 4시간 반씩 이루어진다.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도 빨리 모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과 더불어 ESL과정을 강화했다. 정규수업 시간에도 각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과목별로 별도의 ESL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수업에 대한 적응이 우선이기 때문에 12월까지는 정규수업과 ESL수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부터 다양한 방과후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SL과정 역시 캐나다 ESL 정교사가 수업을 담당한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IB과정 도입에 대한 계획은WCA의 학생들은 캐나다 공립학교 교과과정과 동일한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유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 소속 학교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WCA에서 공부하다가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언제든 캐나다 유학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학습이 연계되는 장점이 있다.2014년에 스위스 IBO 본부에 등록신청을 해 IB 디플로마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대학들이 입시에서 선호하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 디플로마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의 명문대로 진학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 전일제 유치부 과정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나유치부 학생들은 놀이중심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전일제로 운영된다. 놀이를 통해 즐겁게 탐구하며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유치부 교육 경험이 많은 전문 교사가 개별 지도와 소그룹 지도, 전체 그룹 지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영어 수업을 바로 듣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ESL과정을 주 3회(화, 수, 목) 1시간씩 진행한다. 또한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에 능통한 보조교사가 상주해 아직 어린 학생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세하게 돌봐준다. - 끝으로 WCA가 지향하는 목표는WCA에서는 학생들이 굳이 유학을 갈 필요가 없도록 캐나다 교육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와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교사와 학부모, 학생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이 뜻을 모아 명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최근 학부모자문위원회가 구성돼 보다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2013년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을 정도다.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의 전화 및 방문상담을 환영한다.문의 (02)504-7200~1, www.w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