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티마레이저 여성성형, 수술 없이 요실금까지 해결 인티마레이저 여성성형은 절개나 침습적 수술 없이 질벽을 좁혀 주는 광열 레이저인 인티마레이저를 360도 회전을 통해 질 벽 조직을 자극해, 질벽 점막과 근막의 콜라겐을 증식시켜 질벽을 타이트하게 만들어 질 성형(성감 향상)은 물론 요실금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이전의 CO2레이저나 다이오드레이저를 용해 박리하고 항문과 거근을 당겨 모아주는 수술법과 달리 간단히 레이저 조사 시술로 마취를 하지 않아도 출혈이나 시술 후 통증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인티마레이저는 잘 고안된 냉각 시스템과 안정된 출력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질 성형술 자체를 두려워하는 여성,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고 수술하기 원하는 여성, 수술 후 통증에 특히 민감한 여성,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직장인, 출산 후 늘어진 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 성 생활에 만족감이 떨어지는 여성, 성 관계 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여성, 빈번한 성관계, 유산 경험 등으로 질이 늘어난 미혼여성, 요실금 수술을 하는 여성들에게서 특히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인티마레이저를 이용한 요실금 시술은 마취 없이 요실금을 개선하고 질과 골반 근육 탄력을 강화시켜 성감향상은 물론 배뇨장애, 허벅지 통증 없이 요실금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티마레이저 시술과 함께 쁘띠 리프팅을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면 더욱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기존 TOT는 요도 일부분을 가로로 받쳐 주었으나 쁘띠 리프팅은 요도 전체를 세로 방향으로 받쳐 주어 요실금 치료에 효과적이며, 질벽의 탄력을 향상시켜 수축력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여성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건강하게 장수로 이끄는 운동, ‘화타오금희’ 바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필살기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운동량은 부족하고 디스크 등 자세 불균형에서 오는 질환들도 늘고 있다. 어떤 운동이든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화타오금희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운동이지만 마니아층이 두터운 운동이다. 현대인들의 자세 교정 등 근골격계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이 운동을 배우려는 수련생들도 늘고 있다. 서울 교대에서 수련중인 화타오금희 마니아들을 만나봤다. 후한시대의 명의 화타가 만든 도인술화타오금희(華陀五禽戱)는 1900년 전 중국 후한시대의 뛰어난 ‘의성(醫聖)’으로 불리던 화타가 창시한 도인술이다. 화타가 인간과 친숙하면서도 자연에 묻혀 유유히 살아가는 호랑이, 곰, 원숭이, 사슴, 새 이렇게 다섯 가지 동물의 운동 형태와 특징을 인체 생리와 절묘하게 부합시켜 만든 것이 바로 오금희(五禽戱)이다. 국내에 화타오금희가 알려진 것은 화타오금희 79대 전수자이자 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김성기 교수에 의해서다. 김 교수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금희는 단순히 다섯 가지 동물에게서 외형적 동작만을 따온 것이 아닌 동작 하나하나에 오행 이론이 담겼기 때문에 이를 수련하면 인체의 심장, 간, 비장, 폐, 신 등 오장육부 조직과 기능을 단련시켜 준다”고 말했다. 한 평 공간만 있으면 가능한 운동법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관 301호. 이곳은 바로 화타오금희 한국본부가 지난 5년 동안 서울 및 전국 수련생을 대상으로 화타오금희 교육 수련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이곳에선 초보자와 1년 이상 배운 수련자 등 30여 명의 수련자들이 모여 화타오금희 기공 무술을 연마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이곳에서 만난 화타오금희 한국본부 교육담당 김한섭 지도자는 “세상에는 좋은 수련법이 많지만 대부분의 운동이 먼저 몸 풀고 명상 따로 체조 따로 무술 따로 식으로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수련법은 준비 운동이 곧 본 운동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체조이면서 무술이면서 기공이다”라고 소개했다. 단무도, 기공체조 등 여러 선도 수련법을 섭렵하며 단무도 전수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 지도자는 “화타오금희를 가르치면서부터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모두 상생하는 운동법이란 것을 알게 됐다”며 “한 번 배우고 익혀 두면 언제 어디서나 한 평 공간만 있으면 수련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도자는 오래전 기타를 배운다고 10시간씩 허리를 비틀고 앉아 있다 보니 몸이 틀어져 허리를 바로 잡아줄 운동을 찾다가 오금희를 만나게 됐다. 어떤 운동으로도 해결이 안 되던 차였는데 오금희를 시작하면서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맺히고 응어리진 부분이 풀리고 힘이 생기면서 몸이 리셋(초기화)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몸의 근골격계 및 오장육부까지 단련시켜 지금까지 화타오금희 한국본부가 배출한 수련 회원 수는 600여명. 다양한 매력을 가진 화타오금희는 초창기에 한의사, 의사, 교수, 법조인, 경제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엘리트층 인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퍼졌고 지금은 일반 직장인, 주부, 학생들까지 배우고 있다. 오금희를 배운지 1년이 지났다는 이춘봉(의사)씨는 “평소 헬스, 수영, 골프 등으로 건강을 지켜왔다”며 “오금희를 시작하고부터는 평상시 운동이 안 되는 허리와 골반 이음쇠 부분인 요추, 그리고 경추 사이가 스트레칭 되면서 등 전체가 편안해지고 유연해질 뿐 아니라 근육의 뭉친 곳을 풀어주어 이 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5년 동안 꾸준히 오금희 수련을 해 오고 있다는 황영호씨(전직 회사원)도 “오금희 동작을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10여 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 디스크 증상이 심했는데 수련을 하다 보니 디스크 증세가 감쪽같이 사라졌고, 무엇보다 체력이 약해 1킬로미터도 겨우 걸어 다녔는데 지금은 5킬로미터를 걸어도 거뜬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고 귀띔했다.현재 화타오금희 한국본부에서는 초급반에서 연구반까지 5개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초급반은 일주일에 한 번 7개월 정도에 걸쳐 전체 동작을 익히게 된다. 서울 교대 수련관에서는 오는 8월 22일부터 신입 회원을 대상으로 초보자 교육(문의 02-313-8555)이 진행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최고다! 강남 정보화교실 강남구가 국내 최고 정보화도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지역 정보화교실 운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강남구는 주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최소한의 실비만으로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지역 정보화교실’을 동 문화센터와 초등학교 등 17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껏 총 31만 9,8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정도로 활발하다.특히 지난해에는 총 770강좌에 11,794명의 주민이 수강했는데, 수강생의 약 73%가 5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가장 많았고, 이어 16%가 전업주부인데 정보접근 기회가 없는 주민들의 정보화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기의 이용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더욱이 지난 달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4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역예선대회 통과 고령자 168명 가운데 강남구정보화교실 수강생 이승구(66세, 삼성동 거주) 어르신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한편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과목은 스마트폰 과정(16%)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자료 습득 및 SNS 등으로 IT를 통한 사회와 소통하는 과목으로 자리 잡았는데, 올해는 이를 한 층 업그레이드 해 기본어플&SNS(인맥관리), 사진&동영상(유튜브 업로드 및 공유), 스마트 컨슈머(온라인 민원열람과 발급, 온라인 저장공간 활용법)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신설, 더욱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구성했다.‘강남구정보화교실’은 매월 25일에서 30일까지 컴퓨터 기초과정을 포함하여 스마트폰 등 다양한 컴퓨터 활용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는데 구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일반인 1만5천원, 전업주부는 7천5백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55세 이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12세 이하의 막내자녀를 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은 모두 무료다.또한 강남구는 거동이 불편한 1~3급 등록 장애인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강남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nam.go.kr/) 또는 교육 상담 전화 1544-5220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일상생활과 사회기술 습득은 평생교육센터에서 강남구는 지난달 25일 강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은 특수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시설입소를 하거나 집에만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가족관계의 단절과 경제적 부담 또한 심각한 수준이며, 주변 가족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러한 이유로 가족들은 2012년부터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주민과의 대화에 주민건의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센터 설치운영을 꾸준히 요구하였고, 지난 4월 29일『발달장애인지원 및 권리보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하지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이나 법적근거가 미약하여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강남구의 적극적 노력으로 ‘2014 강남구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 심사에서 1위로 선정되었고 마침내 발달장애인 부모님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가정 내 불안을 해소하게 된 것이다.개관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지역 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일원동)에 150여 평의 공간에 자리를 잡고 운영 중이며 입학인원 21명에 4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생활훈련, 자치활동, 여가활동, 비장애인과의 통합을 위한 동아리활동, 가족지원, 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하고 있다.한편 강남구 지역 내 등록 장애인 수는 1만 5559명으로 그 중 발달장애인은 1278명이며 전체의 9%를 차지하는 큰 수치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며, 발달장애인 특수학교로는 정애학교와 밀알학교 두 곳이 있고 매년 특수학교 졸업자는 2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센터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운영 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발달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평생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많은 문의가 쇄도하여 앞으로 설치하는 지방자체단체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과 케어를 제공하고 부모와 가족들에게는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내신문법 유형과 해결방법! 내신과 문법은 불가분의 관계다. 왜일까? 이유는 정확한 영어 구사능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즉, 대강 내용파악을 요구하던 어학원식 공부는 한물간 오래전 일이다. 서술형 즉, 쓰기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 유학 경험자가 많은 대치동에서, 유학경험이 없더라도 조기교육으로 유학한 경험자 못지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용 파악 등 단순한 문제로는 유열을 가릴 수 없기 때문이며, 사실상 학교수업이 교과서 보다는 중학생은 문법프린트, 고등학생은 부교재 및 전국 모의고사 등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 예를 들자. ㅅㅁ여중3의 중간고사 문제 중 ‘다음 주어진 말과 같은 쓰임을 고르시오’에서 현재완료의 4가지 용법을 구분하도록 하였다. ‘아직도 이런 문제가?’라고 한탄할 때가 아니다. 대부분 중3과 고1 시험은 70%이상이 문법문제다. ‘틀린 문장 고치시오!, 틀린 문장 다 고르시오!’ 늘 나오는 문제다. 교과서를 암기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이유는 본문을 바꾸거나 여기저기서 한 문장씩 가져와 문제를 만듦으로 단순 본문암기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예로 ‘괄호에 맞는 말을 채우시오’에서 이제는 ‘주어진 3단어를 이용해서 16자로 쓰시오’. 또 다른 예로 시험범위가 관계부사인데 관계대명사, 분사구문 같은 문제를 혼합해서 출제한다. 밤 세워 관계부사를 공부했는데 시험범위가 아닌 다른 것들과 함께 나온 것이다. 함정이다. 결국 답은 관계부사였다. 즉 시험범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법전체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법을 언제 정복할 수 있을까? 방학 이외에는 불가하다. 더 중요한 문제는 ‘어디서 누구에게 배울 것이냐?’이다. 어설프게 외우고 공부해서 강의하는 대치동의 대부분의 비전공자? 적은 경험과 화려한 언변의 대부분의 강사들에게서? 특강이라고 가보면 어렵고 깊이 있는 문제는 피하고 수박 겉핥기식의 재미있고 부담 없는 강의들에게서? 학원에서 다루는 문제 수준이 전국아이들 대상의 38XX제 정도의 강의에서? 이런 학교 수준만도 못하는 강의에서? 정말 시간 낭비다! 강사의 전공정도는 알고 수강하라! 강사의 경력은 필수다! 경력이 왜 중요한가? 이 질문의 답은 경험은 곧 실력이다. 그럼 실력은 무엇일까? 실력은 많은 문제를 접해보았다는 것이다. 진짜 실력자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풀어보고 강의에 반영하는 자 일 것이다.한두 권의 책만을 앵무새처럼 외워서 강의하고, 특히 남의 책들 베께서 하는 강의?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대치동 1등급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글 : 진명어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작문 피드백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피드백, 수정 작업이다. 한국 학생들이 싫어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드백의 목적이 수정을 통한 글쓰기의 향상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은지를 부모님들이나 교사는 생각해야 한다. 지적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피드백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피드백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작문의 수준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달라진다. 피드백에서 문법 오류 지적이 먼저인지, 전체 글 구성에 관한 지적이 먼저인지 하는 질문을 미국과 한국에서 부모님과 학생들로부터 많이 받았다. 글쓰기를 시작한 초기 단계는 문법의 오류보다는 주제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글의 전체 구성과 내용에 중점을 둔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철자와 문법 오류는 시간을 두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고, 꼼꼼한 다시읽기를 통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쓰기 과제물의 첫 번째 작업인 초안(draft)을 평가하는 기준은 주제와 맞는 글을 쓰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주제를 인지하였는지가 먼저이고 문법과 철자 오류는 두 번째 지적 사항이다. 학생들의 글을 읽다 보면 A라는 내용을 쓰다가 갑자기 B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경우를 자주 본다. 글쓰기에 있어서 주제를 글 쓰는 사람의 생각과 일치하게 유지하는 개연성과 설득력은 정말 중요하다. 글의 종류와 상관없이 충분한 개연성과 설득력을 가지고 매끄럽게 연결돼 있는 글은 일단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처음부터 문법 오류에 치중해서 피드백을 주게 되면 글쓰기 자체에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학생들에게 마치 문법이 전부인 것 같은 인상을 주며, 책을 읽는 것 마저 싫어하게 된다. 물론 글을 평가할 때 철자와 문법이 평가점수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철자와 문법 오류는 초안과 수정,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단계로 넘어가며 학생 자신이 자신의 글을 두 번 내지는 세 번 읽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수정될 수 있다. 하지만, 꼼꼼하게 다시 읽는 것을 싫어하고 대충 보고 제출하면 문법과 철자 오류를 지적할 수 없기에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무성의하게 보이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철오 원장에스엘에스영어전문학원문의 02)557-14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여름방학, 꿈의 넓이를 넓히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짧게도 길게도 느껴질 수 있는 시간, 3주다. 학원가에서는 특강 계획표가 연일 공개되고,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캠프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쏟아지는 정보 홍수 속에서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을 찾는 것은 학부모로서 무척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공부 이전에 학습동기를 일깨우고, 경제력만 갖춘 멘토 보다 마음이 꽉 찬 글로벌 리더를 소개하며, 경쟁이 아닌 상생과 화합의 가치관을 심어주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글로벌 진로교육-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고 있다면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할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또 책임감 있는 미래의 주역으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함양과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는 진로 강의/체험 프로그램이다. 훗날의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 학생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되짚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삶은 단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었을까? 우리가 롤 모델이다, 멘토다 라고 부르며 만나고 싶어 했던 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많이 축적한 후 일회성 기부를 해온 사람들은 아니었을까?’ 하고 말이다. 더불어 생각해봐야 할 것이 또 있다. 국제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제사회에 진출하는 한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스스로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 본 적이 있는가’하고 말이다.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에서는 현재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글로벌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태도, 국제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적성과 역량, 역할 등을 알아보고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글로벌 진로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4주간 8명의 글로벌 전문가 만나기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는 강사진에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상징적으로 한두 명의 글로벌 전문가가 강의를 맡고 대부분의 체험활동 시간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보내야하는 기존의 프로그램들과는 내용면에서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변화하고 있는 국제사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8월 2일 첫날은 유엔새천년개발목표보고서를 작성했던 국제기구 활동가 하재웅 전문위원과 이태희 국제변호사가 강의를 맡았다. 두 강사가 선정된 이유는 단지 국제무대에 진출해 있는 역량 있는 한국인이어서가 아니다. 하재웅 전문위원은 글로벌 보건의료 NGO이자 민간구호단체인 메디피스 전문위원이며 이태희 미국 변호사는 원래 온누리교회 부목사였다가 국제사회 인권을 보호하고 싶어 뒤늦게 변호사 공부를 시작했던 인물이다. 담담히 들려줄 두 사람의 국제사회 이야기 안에는 부가 아닌 꿈을 갈망하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담겨있다. 나머지 강의도 마찬가지다. 나만을 위한 경쟁심이 아닌 이웃과 사회를 위하는 마음을 채우자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강의목표는 국제세계가 나아가고자 하는 마인드풀 교육 이념과도 맞닿아있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과 태도 찾기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를 준비한 마이소사이어티는 지난 겨울방학 때 서울대에서 아이브릿지와 함께 공동주관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글로컬 그린에너지 캠프’를 준비했던 곳이다. ‘미래를 여는 에너지 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겨울방학 캠프는 서울대에서 이례적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겨울방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엔 8명의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이다. 짧은 방학기간. 이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 수학 문제 하나 더 풀 수 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영어를 익혀 어떻게 쓸 것인지, 수학적 사고는 인생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공부는 이후 더욱 밀도 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아카데미 개요>1.참가대상: 중·고등학교 청소년 2.모집인원: 150명 3.일 시: 10:00~17:005.장 소: 2014년 8월 2일 ~ 8월 23일 매주 토요일 (총 4회)4.진행시간: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첨단강의실 6.참 가 비: 총 35만 원(1일 등록 시 10만 원), 카드결제 가능 7.점심식사 제공 <출연 강사> 접수 문의: 070-4829-4501 www.mindfuledu.co.kr mindfuledu@naver.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수시입시의 모든 것, ‘에이프로’에 있다 2015학년도 수시입시는 기본적인 큰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학생부전형의 확대와 논술전형 우선선발 폐지 등의 변화가 주목된다. 더구나 수능이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시에서 수능 변별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한 강남 학부모들의 수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을 만큼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생부전형의 경우 교과 성적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교내 비교과 활동을 준비해야하고, 논술전형 또한 내신 및 수능공부와 병행해 꾸준한 논술준비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야 치열한 입시관문을 통과할 수 있다. 효율적인 수시 대비를 위한 대치동 ‘에이프로 논술학원’을 소개한다. 검증된 대치동 최고 강사진의 전문적인 수시 솔루션대치역 7번 출구 대치퍼스트 건물에 있는 ‘에이프로 논술학원’(이하 ‘에이프로’)은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 등에서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을 구성해 지난 3월 새로 오픈한 인문논술전문학원이다. 최성호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전문 강사진은 전원 서울대 출신이다. 최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하이퍼논술’에서 서·연·고반, 특목고반 등을 지도했으며, 2011년부터는 ‘프로세스논술’ 평가연구팀장을 맡아 논술강의는 물론 첨삭강사진 운영과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권대근 대표 컨설턴트는 ‘로고스’와 ‘프로세스’ 전임강사 및 연구실장 경력을 갖고 있으며, 논술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부전형·특기자전형·논술전형 등 수시입시 경향을 총체적으로 분석해 입시전략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한다. 이용승 대표 컨설턴트는 학생부전형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다. 두 대표 컨설턴트는 『SKY 합격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바이블』(중앙북스)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나성인 논술팀장은 서울대 인문 논·구술 전문가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에 탁월하며, 3학년 수업과 차별화된 2학년만의 논술 프로그램도 연구·도입하고 있다. 이호연 전임강사는 사회과학계열 서류 및 면접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임대웅 강사는 인문계열 수리논술을 전담하고 있다. ‘에이프로’는 이와 같은 전문 강사진의 협업으로 각각의 수시전형에 맞는 컨설팅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형 학습부터 대학별 집중 대비까지 체계적으로 논술 완성‘에이프로’의 고3 논술 프로그램은 12월~6월까지 진행되는 정규반과 7월~9월에 진행되는 대학별 집중반으로 나뉜다. 정규반에서는 9개의 논술 기본유형을 1~2단계와 3단계로 나누어 두 번 반복학습 하도록 진행하며, 기본유형 학습이 마무리되면 7월부터 대학별 집중반에서 기출문제를 풀면서 대응능력을 기르는 실전수업을 하게 된다.최 원장은 특히 여름방학 때 논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득점 포인트로 차별화해야함을 강조한다. “논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시문 오독이나 논제를 잘못 이해하는 습관과 오류를 여름방학 때 집중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또, 지나치게 배경지식을 이용해 장황한 글이 되거나 제시문 안에 활용할 내용이 있는데도 쓸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습관도 교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논술 제시문이 교과서나 EBS교재와 연계되면서 쉬워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고득점 포인트를 잡아 논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7월에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논술입문반도 개설하고 있다. 기본적인 유형 학습이 전혀 안되어 있으면 기초가 부족해 실전연습이 어렵기 때문에 4주간 기본적인 유형을 먼저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에이프로’에는 고1~2학년을 위한 논술특강, 토론수업, 에세이반 등 다양한 수시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교과 개념학습으로 교과중심 논술 완벽대비 교과중심의 논술이 강조되면서 논술에서 교과서 개념이 중요해졌다. ‘에이프로’에서는 교과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통해 창의적인 고득점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교과개념 커리큘럼을 유형 학습과 병행하고 있다. 최 원장은 “교과서에 있는 중요한 쟁점들에 대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 고득점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에이프로’의 강사진은 논술관련 교과 개념학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과서 핵심개념을 총 정리해 『교과서로 다 배운 논술 구술』(오르비 출판)을 출간했다. 개념편과 사례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개념편은 교과서 핵심개념을 22쌍(44개)의 대비개념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사례편은 논·구술에서 교과서의 가장 좋은 사례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 논술 시대에 최적의 논술 학습법을 제시한 독보적인 교재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568-128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초등학생이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 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빠서 학기 중에는 책 읽을 시간도 없다고 하소연하는 엄마들이 많다. 방학은 책의 바다에 풍덩 빠지기 좋은 때이다. 아이에게 책 좀 읽히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지 막막하다면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발표하는 권장도서 목록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해 본다. 초등저학년 1. 나는 내가 참 예뻐/박혜숙 글/윤희동 그림/위즈덤하우스/2013장미는 친구들이 자신의 흉을 보는 걸 우연히 듣게 되면서 외모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예뻐지고 싶지만, 노력해도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속상해 하던 중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장미는 자신이 노래를 잘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노래를 부를 때 얼굴에서 빛이 나는 장미. 장미는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외모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친구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 보이지 않는 아이/트루디 루드위그 글/책과콩나무/2013이 책은 친구들 사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소외되어 지내며 친구들의 관심 밖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면서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주변 친구들의 관심과 작은 친절인 것을 표현한 책이다. 3. 내 시간관리 습관이 어때서!/박성철 글/장연화 그림/파란정원/2013 이 책은 ''비타민 동화''로 유명한 박성철 작가가 쓴 시간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상윤이는 매일 지각을 한다. ''이제, 절대로 지각 안할 거야''하고 늘 다짐하지만 항상 늦잠을 자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다보면 못하는 일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윤이와 함께 나는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시간은 왜 아껴 써야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잘 관리 하는 것인지 등을 배워본다. 4. 오늘은 글자 수프 먹는 날/호세 A. 라미레스 로사노 글/책속물고기/2014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꿈인 토토는 글자로 요리법을 적기만 하고 그 종이를 먹으면 적은 요리법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만들게 된다. 새로운 요리로 레스토랑을 열어 값싸고 누구의 입맛에나 꼭 맞는 맞춤음식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 등 지나친 욕심 때문에 망해서 거지가 된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종일관 유쾌함을 주면서 주인공 토토를 통해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교훈도 일깨워 주는 책. 5. 꼬마 철새 딱딱이의 위험한 지구 여행/이수정 글/이영미 그림/종이책/2014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 그린란드에 살고 있는 북방사막딱새는 1년에 한 번 겨울을 보내기 위해 북극에서 아프리카까지 3만km를 여행한다. 아빠를 따라 처음으로 아프리카까지 먼 여행을 떠나게 된 어린 ''딱딱이''의 눈에 비친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어린 북방사막딱새의 눈을 통해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생생히 알려주는 이 책은 어린이들도 아픈 지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6. 실수하면 어떡하지?/엘런 플래너건 번스 글/에리카 펠턴 빌네이브 그림/개암나무/2014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그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 충분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화이다. 또한 혹시 실수하여도 그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다음에는 더욱 잘 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사람들은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점점 더 완벽해지려고 하지만, 조금도 실수하면 안 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고 즐겁게 하면 비록 최고가 못 되더라도 행복과 기쁨을 느끼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 수 있음을 말할 수 있다. 7. 월수금과 화목토/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글· 그림/계수나무/2014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독일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작품으로, 토끼 한네스와 개 후고가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이겨내고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개 가족과 토끼 가족은 언제부터, 무엇 때문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사이가 좋지 않았고, 당연히 한네스와 후고도 말도 하지 않는 사이였다. 습관처럼 월, 수, 금은 개들이 토끼를 놀리고, 화, 목, 토에는 토끼들이 개들을 놀려댔다. 그런데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한네스와 후고 때문에 모든 게 바뀌게 되는데…. 한네스와 후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 무한대를 찾아서/케이트 호스포드 글/가비 스비아트코브스카 그림/웅진주니어/2013 주인공인 여덟 살 소녀 우마는 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다가 ‘무한대처럼 거대한 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우마의 상상을 통해 무한대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을 펼쳐나가는지 ‘생각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3 뉴욕타임스 최고 그림책이며,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9. 공룡 사냥에서 수학 찾기/이주항 글/이주희 그림/좋은꿈/2014 이 책은 개정된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중 하나인 스토리텔링 수학을 다루고 있다. 숫자와 생활 속 경험을 연결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2014-07-21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오은영원장 무료공개특강 개최 대한민국 국민육아멘토 SBS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의 오은영 원장님이 7월23일(수) 오전10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올바른교육방법을 알지못해 감정에 흔들리는 육아에 고민하던 엄마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아부모뿐 아니라 초등학생 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본 강연은 공개특강으로 무료입장이며 네이버’맘봄’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강연회 구성은 메인특강으로 ‘가르치고 싶은엄마 놀고싶은 아이’, 미니특강으로 ‘부자엄마되기’, 교육특강으로는 ‘자기주도학습법 알아보기’로 구성된다. 한국교육개발평가원평생교육센터 에서 주최하며 유아동복전문 굿키즈와 신한금융의 후원으로 이루어 지는 본 강연이 끝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라 하니 모처럼 지역 주부들에게 ‘기분좋은 외출’이 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평가원’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직장인직무교육센터, 평생교육센터, 산업안전교육센터 등을 운영중이며 이곳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대한민국 주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맘들에게 봄날을 선물한다는 의미의 ‘맘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 산부인과와 연계한 산모문화교실과 오은영원장님등 명사들의 공개특강을 지역별로 진행하며 맘봄Art스쿨에서는 ‘클레식으로 듣는 만화주제가’(자녀동반) ‘사랑의 클레식하모니(부부동반) 등 다양한 예술,문화행사에 매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70-7780-64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