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심 속 물놀이 추천명소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계획을 가진 사람들은 마냥 들뜬다. 그러나 준비하고 떠난 나들이 길에서 차량의 행렬에 갇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지친다면 모처럼의 나들이가 즐거울 리 없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올 수 있는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명소는 어떨까? 복잡하고 값비싼 워터파크 대신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지역 물놀이 명소를 소개한다. 배경미 주윤미 김경미 리포터 bae@naeil.com 맑은 물과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안양예술공원 계곡’안양유원지가 새롭게 정비되어 이름 붙여진 안양예술공원은 인공폭포, 야외무대, 예술작품, 조명시설, 산책로 등이 시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여름이 되면 안양예술공원 계곡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 예술공원 계곡은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손자를 따라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한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나 연인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해마다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는 정재희(42·안양동)씨는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자주 찾는데 계곡 물도 깨끗하고 시원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며 “집에서 가까워 시간이 날 때마다 오기도 하고 열대야가 심해도 이곳에 나와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더위가 싹 달아난다”고 말했다. 예술공원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의 흐름이 심하지 않아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 속에는 작은 물고기도 살고 있어 아이들은 이곳에 어떤 수생식물이 살고 있는지 관찰도 할 수 있다. 수영복을 챙겨 입지 않아도 마음껏 놀 수 있고 취사가 금지되어 있지만 주변에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많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도 있다. 이밖에 계곡 물에서 놀다 지치면 하늘다락방,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1평 타워 등 공원 곳곳에 설치된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의 천국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아이들에게 수영장만큼 놀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 거기다 비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은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곳은 지난 11일 개장해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수용인원이 3000명 규모인 안양의 대표적 워터파크로 이용객의 연령 대에 맞춘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풀, 땅콩풀 등 4개의 풀장과 대형 슬라이드 2기가 갖추어져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땅콩풀은 땅콩모양으로 수심이 매우 낮아 2, 3살의 연령대도 이용할 수 있고 물의 온도 또한 너무 차갑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위한 풀로 안성맞춤이다. 유수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파도풀 또한 바닷가의 파도처럼 물살의 흐름이 느껴져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슬러이드는 키가 130cm 이상이어야 이용 가능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튜브를 장착한 후 블랙홀 슬라이드와 직선 슬라이드를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이곳의 장점은 김밥이나 빵, 음료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안양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기에 수영장 내에 위치한 매점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도 비싸지 않고 시중 판매가와 동일하다. 썬텐장과 대형 샤워시설, 개인 사물함, 의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09시30분~18시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슬라이드 이용요금도 1회 250원이다. 청계산 계곡에 발 담그면, 천국이 부럽지 않아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청계산 계곡이다. 청계산은 푸른 녹음 속 굽이굽이 시원한 계곡이 많아 등산을 물론, 가족 동반 나들이 공간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등산로 초입의 맑은 숲 공원 쪽 계곡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가기에 좋다. 무더운 날씨에도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면 ‘찌릿찌릿’ 시원한 냉기가 등 목까지 올라온다. 장난꾸러기들은 잠시를 못 참고 ‘첨벙첨벙’ 물 속으로 들어간다. 두세 돌 지난 어린아이도 물가 옆 바위에 앉혀 놓으면 어느새 흐르는 물에 발장구를 친다. 대부분 물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튜브에 물총까지, 여느 수영장이 부럽지 않겠다. 울퉁불퉁 돌멩이가 많은 곳이라 진지하게 댐을 쌓아보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난꾸러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계곡에서 잡은 물 속 동물이다. 이곳에서는 아빠가 잡아준 커다란 개구리도, 어쩌다가 잡힌 이름 모를 물 속 곤충도 뿌듯한 자랑거리이다. 어른들은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누리거나 바로 위 청계사까지 올라가 보는 것도 좋겠다.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걷는 것도 한여름의 즐거운 추억이다. 청계산 계곡에서 만난 이현희(42·내손동)씨는 “물가 옆 명당 자리에 그늘막 텐트 하나 세워놓고 김밥 두어 줄만 있으면 여름철 나들이 장소로 부러울 게 없다”고 말했다. 인기 만점, 서울랜드 ‘라바 야외풀장’인기 높은 수영장으로는 서울랜드 야외수영장 ‘라바 야외풀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인기캐릭터인 라바를 주제로 만든 수영장이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모든 수영장의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공기쿠션으로 감싸 어린이가 부딪치거나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용풀 2곳과 가족용 풀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라바 야외풀장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깊지 않고 수영을 못하는 부모도 함께 놀아주기 좋다는 것이 단골 이용자들의 총평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40m 길이의 공룡 미끄럼틀인 ‘디노 슬라이드’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 남매와 함께 라바 야외풀장을 찾을 계획이라는 이은영(38·평안동)씨는 “교통편도 편하고 시설도 좋다”며 “휴일 오전에는 서울랜드, 오후에는 라바 야외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 말했다.어린이는 물론 성인도 반드시 수영복, 수영 모자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라바 야외풀장 이용요금은 자유이용권 고객은 4,000원, 입장권 고객은 8,000원이다. 연간 회원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 당동 야외물놀이장작년에도 4만 이상이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던 군포시 야외물놀이장이 올해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체육공원 내 복합생활스포츠타운(부곡동 1226번지 일원)에서 운영된다. 성인풀, 유아풀, 영아풀,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이용하기 좋은 워터볼풀 등 4개 종류의 수영장, 그리고 샤워장, 화장실, 의료실, 주차장, 휴게실,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개장일인 25일 오후 2015-07-23
- 평촌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 개강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탐, 과탐 전문학원 더탐구가 7월 25일 개강한다. 대치동 최강 강사로 구성하여 강남 대성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사회문화 이법진 선생, 생활과 윤리 서만재 선생, 한국지리 박동수 선생, 경제 전민규 선생, 법과 정치 이예섭 선생이 사회탐구강좌를 진행한다. 지구과학은 이남철 선생, 생물 진언호 선생, 화학 이홍준 선생, 물리 이종욱 선생이 과학탐구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사는 고1 일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 고2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고3 및 재수반은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번 강의는 전원 현 강남 대성학원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촌 학원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기대했다.문의 031-381-6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의왕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수상 의왕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사)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건전한 SNS 문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와 개인, 기업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부문별로 총 36개의 상이 수여됐다.의왕시는 지난 2010년 9월 처음 트위터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시대의 소통창구인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소통하며 시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각 SNS 플랫폼의 매체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매체간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는 한편, 시의 주요정책과 관광안내, 맛집, 생활정보, 기업 소개, 각종 민원에 대한 빠른 응답과 참신한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소통을 넘어 공유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몇 년간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쌍방향 소통시정의 모습을 의왕시가 선보이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미디어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시정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과천시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과천시가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과천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마을의 삶터와 이웃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살이를 위한 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16년 과천시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2월 19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 이 사업은 과천시의 15명 이상 주민모임이나 단체(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과천시 관내를 사업장소로 정해야하며 자유공모 분야와 지정공모 분야로 나누어 참여할 수 있다. 자유공모의 경우,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할 수 있으며 3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이 제공될 계획이다. 사랑방이나 작은도서관, 텃밭이나 박물관 등 이웃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사업을 계획해 볼 수 있다. 반면 지정공모는 골목길 녹화, 미관개선 등 삭막한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활동을 제안해야 하며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 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사업 신청을 원하는 모임에서는 사업신청서와 마을공동체 사업계획서, 공동체 소개서, 주민참여 서명부,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과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업 공모안 접수는 전자우편이나 과천시청 해당부서를 방문하는 것 중 편한 것을 선택해 하면 된다. 1개 단체 당 1개의 사업만 지원되기 때문에 공모에 참여하는 모임에서는 이를 잘 확인하고 사업을 제안해야 한다. 또한 총 사업비의 10%이상은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하며, 마을공동체 사업 회계실무자 교육도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공모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과천시청 총무과 자치협력팀(02-3677-2481)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새봄맞이 설명회 개최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이 2016년 새봄맞이 학년별 시크릿 설명회 및 초·중등 영어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중등 예비고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며 2차는 예비고와 고등부 학생 본인을 대상으로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된다. 커드 YNS입시전략 팀장, 리즈 부원장이 연사로 나서 학교별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을 위한 비교과 활동 준비법, 2016년 대입 성공케이스 현장분석 및 동기부여, 학교별 내신 대비 학습법 및 적응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줄 계획이다. 또한 수능 영어 1등급 조기졸업을 위한 초·중등 영어 전략 시크릿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 영어전략설명회는 1차 특목고 입시의 첫단추! <초등 예비중을 위한 최적 로드맵 전략>을 주제로 2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과 예비중 학부모이며 변화된 입시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최적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특목 입시연계 학습 전략과 비교과 활동 준비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전격 공개된다. 영어 전략 2차 설명회는 예비중과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중등부 학생들의 <명문대로 가는 마지막 영어 졸업 전략>을 주제로 ‘대학수능 절대평가 시행에 따른 영어 1등급, 나도 할수 있다!’, 중등과 고등 공부의 차이와 내신 수능 논술 잡는 공부법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무료 테스트권(2만원 상당)이 선물로 제공되며 자료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은 필수다. 문의 YNS평촌직영관 031-345-5905, 평촌동 922-1 범계빌딩 3층(1층 다온동물병원 건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쉐프 실무과정 3월 개강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가 2016년 호텔조리쉐프 실무과정 3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호텔조리쉐프 실무과정은 고3 1년을 100% 국비지원으로 취업준비까지 끝낼 수 있는 과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차 모집은 지난 2월 5일 마감되었으며 현재 2차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교육비·교재비·실습재료비가 모두 무료이며 한식·일식·양식·중식 등 분야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11만6000원의 수당도 지급된다. 호텔조리쉐프 실무과정 이외에도 경기도북한이탈주민취업교육, 중장년취업아카데미훈련 ‘힐링쉐프를 위한 조리실무과정’,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업훈련 과정과 통합과정으로 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과정 등 다양한 직업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경기도의 제과 기술자와 경영자의 양성을 위해 개원, 현재까지 우수한 수료생을 다수 배출했다. 한국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능력중심의 평생 직업시대와 국제화 시대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호텔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교육과정에 온라인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사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예술전문학교는 25년 이상 교육행정 경력자로 전문행정팀을 구성하고 과정 진행 교수의 협조 아래 2차원적 교육을 진행,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일 및 세부시간표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생의 출결을 관리하고 창업상담, 애로사항, 의사소통 등 교육생 상담을 통해 1:1 맞춤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수시 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습 진도를 관리, 부진자도 쉽게 수업에 적응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보충 및 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그 결과 2010 노동부평가 최우수기관 지정 A등급, 2011 안양시 청소년 지원센터 우수기관상, 2012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단체부분 최우수상, 2013 말레이시아 국제요리대회 일반 및 주니어 부분 수상, 2014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제과제빵 부분 수상(대상 1명, 금상 5명, 은상 8명) 등 매년 수상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이제 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는 명실상부 국내 TOP Class의 종합 전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며 “국내 음식서비스 계열의 명품기술학교로 성장한 한국예술직업전문학교와 함께 진로와 취업의 꿈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1-396-2257, 금정역 4번출구 도보 1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벨톤보청기 평촌지사 오픈 평촌역 이마트 맞은편 한솔센트럴파크3차에 미국 내 소비자 만족도 1위 ''벨톤보청기'' 평촌지사가 오픈했다. 다년간 청각 전문지식을 쌓아온 윤도영 원장은 난청원인의 정확한 검사와 꼼꼼한 상담으로 개인별 최적화된 보청기를 맞춰주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최근 보청기가 첨단화 되면서 많은 기능들이 갖추어져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그만큼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뒤받침 되어지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환자에게 부담만 가중시키고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개인별 맞춤이 중요하다”며 “안양 시민들에게 최신 보청기이면서 적합한 보청기로 서비스 하는 벨톤보청기 평촌지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문의 031-381-7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서로 돕고 사는 착한 동네 안양2동 안양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이불 20채와 김치 40박스 등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동주민센터를 찾아 기부했다. 이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 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 단체는 2일부터 4일까지 동네 경로당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백미 9포와 김 18박스를 전달했다. 보육시설 좋은집과 저소득층 32가구도 찾아 김 32박스를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것을 기원했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 대학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60만원을 학생가정에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FC안양, 풋볼 크리에이터 모집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지역 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2016 풋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풋볼 크리에이터는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콘덴츠 제작 관련 능력과 스포츠 이벤트 기획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구단과 시민의 협력모델이다. 이번에 선발될 풋볼 크리에이터는 오는 3월 활동을 시작으로 2016 시즌 종료 시까지 구단 관련 콘덴츠 제작, 스포츠 이벤트 기획, 브랜드 마케팅, 풋볼 에이전트, 스폰서십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군포, ‘내 생애 첫 책’ 사업 일환 영·유아 부모 등 교육 군포시가 최근 ‘내 생애 첫 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부모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시가 협력해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책’ 사업은 생후 6~36개월 사이의 영·유아에게 에코백과 도서 2권 등이 담긴 책보따리를 선물,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문화정책이다.앞서 시는 6개 공공도서관 주관으로 선착순 600명에게 ‘내 생애 첫 책’ 책보따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독서교육은 아이 독서교육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김을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 교육에서는 그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즐거운 책 읽기, 서평 쓰기 등 행복한 독서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자세히 설명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