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 ‘청렴바람’으로 에너지 절약 군포시는 에너지 절약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부채’<사진>를 제작, 직원에게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전력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청렴’을 강조한 문구를 적어 넣은 부채를 제작,보급했다. 청렴도 향상과 전력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시의 의도다.김용흠 기획감사실장은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는 시기에 부채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도 줄이고, 직원들에게 청렴한 행정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군포시 전체에 청렴바람이 강하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한 ‘제6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청렴관련 공약과 정책사업 이행사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정개혁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군포 태을초, 박윤재・정하늘 어린이를 만나다! 지난 달 중순, 경기도교육청은 ‘제3회 스승 존경, 학생 UCC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총 80편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군포 태을초 박윤재, 정하늘 어린이가 출품한 ‘선생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이 초등학교부 동상을 수상했다. UCC를 통해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순수하게 표현해 낸 두 어린이를 만나봤다.UCC공모전에 어떻게 참가하게 됐나?군포 태을초 4학년 4반. UCC 공모전 동상을 수상한 박윤재, 정하늘 어린이가 공부하는 교실이다. 이 학급 담임이자 UCC 작품의 주인공인 공윤경 교사는 “UCC공모전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리자, 윤재와 하늘이가 적극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혀 둘이 함께 작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작년에 다른 주제로 UCC 공모전에 나가 본 적이 있다는 정하늘 어린이와 UCC 공모전은 처음이라는 박윤재 어린이는 ‘선생님을 행복하게 하는 법’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정해 작품을 만들었다. 반 친구들에게 선생님을 행복하게 하는 법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고, 선생님께는 어떤 때에 가장 행복한지를 묻는 등 주제에 맞도록 흐름도 잡아 나갔다.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았다고. 박윤재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연극도 해서 구성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별로 없고 쉽지가 않았어요. 거기다 프로그램 만들 때 오류도 나고 해서 어려웠지만 끝까지 해보자 마음먹고 완성했어요”라고 말했다. 정하늘 어린이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하고, 어떻게 구성할까를 고민하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 힘들었어요”라며 “윤재와 함께 의논해도 잘 안 풀릴 때는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 작품을 완성해 나갔어요”라고 말했다.선생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본 선생님의 느낌은 어땠을까? 공윤경 담임교사는 “UCC에 반 아이들이 ‘선생님이 행복해 할 때’에 대해 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양한 답이 나올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 때나 시험을 잘 봤을 때,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을 때 등 성적이나 태도가 좋을 때만 제가 행복해 한다고 답했다”며 “그동안 내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행동했나 싶어 반성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즐겁게 웃고 행복해 할 때가 교사로서 가장 행복하다’는 진심을 UCC를 통해 말해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어린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UCC 공모전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했다. 정하늘 어린이는 “내년에는 준비를 더 잘해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박윤재 어린이는 “선생님 인터뷰 할 때 목이 쉬어서 아쉬웠는데, 다음 대회에는 좋은 목소리로 인터뷰한 작품을 내고 싶다”고 강조해 말했다.이 어린이들의 작품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평촌학원가 ‘두남자의 파스타’ 오픈 평촌 학원가 소방서 맞은편 뒷길 입구에 젊은 두 명의 남 사장이 운영하는 ‘두남자의 파스타’가 오픈했다. 먹거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 홀과 주방을 확 트이게 인테리어 했다. 사장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해 곳곳이 아기자기하고, 소박하다.주 메뉴로는 파스타와 피자, 그라탕 등이 있다. 오픈 이벤트로 세트메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빵+샐러드+파스타+파스타+음료2잔(2만3800)을 25% 할인된 가격인 1만7800원에 맛볼 수 있다.파스타는 메뉴에 상관없이 7900원, 그라탕과 오븐치즈는 5900원, 또띠아피자는 8000원이다.문의 031-383-3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군포시 소식 - 2013년 7월 2주 군포 재궁동의 가족행복터 만들기독서경진대회, 가족영화 상영, 천체 관측 등군포시 재궁동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독후감·편지글·시 경진대회, 가족영화 상영 및 천체관측 행사를 마련한다.군포 재궁동 주민센터는 독서 생활화 장려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제3회 재궁동 독서경진대회’ 및 ‘엄마·아빠와 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궁동에 의하면 오는 9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는 독서경진대회 중 편지글과 시 부문은 참여에 제한이 없으나, 독후감 부문은 초등학생만 응모 가능하다. ‘엄마·아빠와 노는 날’ 행사는 9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9월 3일과 10일, 24일에는 재궁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가족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9월 13일에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야간 천체관측 및 천문강좌가 운영된다.문의 031-390-8751 군포, 2013 하계 청소년 미래과학캠프 운영배틀로봇을 만들어 친구와 재주를 겨루고, 나만의 모형비행기를 제작해 하늘을 장식하는 과학교실이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군포시가 8월 9일과 10일 1박 2일간 청소년 미래과학캠프를 운영,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 이론·실기 학습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양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될 이번 캠프에서는 배틀로봇 제작 및 경기, 모형비행기 제작 및 비행, 대림대학교 이성호 전자과학과 교수의 ‘재밌는 전자과학의 원리’ 강연, 보령화력발전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1인당 참가비는 2만5000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16일까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390-0566 군포, 전기요금 줄이는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 제공군포시가 전력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기흡혈귀’ 퇴치에 앞장선다. 시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380가정의 신청을 받아 ‘가정 에너지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신청 가정에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받은 그린리더 2명을 파견해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제품이 소비하는 전력이어서 ‘전기흡혈귀’라고 불리는 대기전력의 실태를 점검, 전기요금을 줄이는 삶의 지혜를 무료로 알려주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시는 설명했다.에너지 진단 컨설팅 희망 가정은 사업을 주관하는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에 전화(390-0505~6)로 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에너지 절약제품(1구 멀티 탭)도 제공된다.한편, 시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성과를 분석해 서비스 제공 대상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군포, 김별아 작가와 ‘세상의 절반, 여성’ 말하기25일 ‘밥이 되는 인문학’ 7월 강연 개최군포시가 김별아 작가를 초청,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상의 절반, 그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는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7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김별아 작가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단편적인 기록만 전해지고 있는 여성들의 삶과 시대적 진실을 군포시민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별아 작가는 역사의 이면에 주목해 기록에서 배제됐으나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삶을 소설로 재구성하며 현대에 맞게 해석하는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불의 꽃’, ‘채홍’, ‘가미가제 독고다이’, ‘영영이별 영이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등이 있고, 우리 문학계에서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표현한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청계 흑염소, 삼복더위 날리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대로 괜찮은가’, 마음 한 켠 건강이 걱정되기도 한다. 무언가 힘나는 것을 먹고 싶지만 탈 없이 먹은 만큼 효과 보는 요리를 찾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가족의 원기를 회복해줄 좋은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찾아봤다. 올 여름을 책임질 특별한 보양식. 3저 4고의 웰빙 보양 요리 예로부터 왕실에서 보양음식으로 즐겨먹었던 흑염소 요리는 3저 4고(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오염과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고비타민)의 음식으로 ‘신이 내린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남성에게는 양기를 북돋아주어 스태미나에 좋고, 여성에게는 미용, 노화방지,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흑염소에는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보양식이며 미용식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이처럼 좋은 흑염소를 아직까지도 먹어보지 못했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동안 흑염소는 한약재와 섞어 고아 먹는 건강보조식품으로 80% 이상 유통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흑염소가 최근 웰빙 보양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청계동 소방서 인근에 위치한 청계 흑염소는 미식가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요리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흑염소전골과 탕 국물은 뼈만을 사용한 말 그대로 사골을 고은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흑염소 탕은 순수하게 흑염소 사골 뼈로 우려낸 육수가 맛의 비법이다.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보기만 해도 ‘약 되겠다’ 싶다. 흑염소전골은 이렇게 사골을 24시간 이상 푹 고은 진한육수에 흑염소 고기와 부추, 미나리, 팽이버섯, 들깨를 넣고 끓여가며 먹는다. 잡내가 없는 진한 국물에 육질은 부드럽고 담백하다. 한소끔 끓어 오른 국물과 함께 소스에 찍어 고기와 채소를 먹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열기가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퍼지면서 온몸을 후끈후끈 하게 한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리다. 보기에도 맛깔스러워 보이는 겉절이에 가지런히 볶아진 도라지나물, 갓김치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전골을 다 먹은 후에 국물에 밥을 넣어 끓여 먹는 죽도 별미. 진한 육수 맛과 어울려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흑염소 수육은 흑염소의 가장 좋은 부위만을 선별해 부드럽고 담백해서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또한 흑염소무침은 여성들과 애주가들의 인기메뉴. 잘게 찢은 흑염소 고기에 부추, 느타리버섯, 당근, 양파, 깻잎 등을 넣고 양념으로 무쳐 매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요리를 모두 먹고 나면 후식으로 쌉싸름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는 삼지구엽초 차를 맛볼 수 있다. 전국 흑염소 마니아의 입맛을 사로잡다청계흑염소 김준호 대표는 20년 전부터 흑염소 요리 전문점을 운영해 온 흑염소 요리 전문가다. 전라남도 화순의 유명한 흑염소 전문점에서 비법을 전수받았지만 직접 운영하면서는 시행착오도 많았다. 충남 예산 농장에서 방목한 신선한 흑염소를 공수,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냄새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흑염소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서울 분당 등 전국의 흑염소 마니아들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청계 흑염소는 200석 규모의 넓은 홀과 10명 이하 손님들이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홀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오래 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고풍스런 외관과 넓은 주차장 등 경관이 수려해 일상에서의 피로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곳으로 귀한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그만이다. 흑염소 요리를 못 먹는 고객을 위해 삼계탕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체 손님의 경우 차량이 운행되고 있어 편리하다. 기력이 떨어져 몸이 나른하거나, 회식 등 좋은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을 때 찾으면 좋겠다. 고즈넉한 정취와 맛있는 요리가 올 여름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 줄 것이다.의왕시 포일동 87-22(양지편로 21-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CMS 7월 11일 특목고 합격을 위한 전략 수립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점에서 7월 11일 특목고 합격을 위한 전략 수립 설명회를 개최한다.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점은 초등 사고력과 중등 특목, 영재학교, 경시 전문 학원이다. 작년 영재학교, 과학고에 21명이 입학했고, 민사, 용인자사(이과) 기타 자사고에 지원한 전인원이 합격을 했다. 2012년 기준, 227명이 영재학교, 특목고, 영재교육원(110명), 수학올림피아드, 과학올림피아드에서 본인의 꿈을 위한 성취를 맛보았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CMS는 학교별 설명회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작년 우수 실적을 낸 노하우와 올해 합격 예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학교별, 내신수준별, 포트폴리오 수준별 학교선택 방법과 준비 방법이 많이 달라 특목고 입시는 대학입시만큼 어렵다. 즉 올해 3학년으로 특목고(외고, 용인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동산고, 한일고 등)를 목표로 하면서 남은 기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계획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cmsedu.co.kr)의 센터별 소식과 블로그(blog.naver.com/cmspcpc)에서 상세 실적과 일정을 확인하고 설명회 및 입학테스트를 예약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다수인 초·중·고등 설명회 수학전문학원 다수인에서 초·중등 설명회와 고등부 설명회를 7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다수인 본관과 고등관에서 진행한다. 초등 대상 설명회에서는 바뀌는 입시정책 및 수학학습법에 대해서 신철민 다수인 운영이사가 직접 설명을 할 예정이다. 중등 설명회도 신 이사가 중등입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학습법을 소개한다. 고등부 설명회는 김정헌 다수인 대표원장이 맡아서 진행한다. 고1, 고2를 위한 학습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고3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잘 마무리할 것이며 성공적인 대입전략은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다수인은 이러한 입시정책의 변화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학습법,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매일 보는 일일테스트, 주간테스트, 개인성적 현황 분석 및 상담, 적중 기출문제 풀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가을학기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와이즈만영재교육 무료진단검사 및 무료체험수업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센터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는 7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료로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진단검사는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인재성향, 과학 탐구력, 수학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정확히 진단해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검사도구이다. 진단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미리 예약하면 되고, 초등저학년 대상 수학과학 무료체험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평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여름방학 공부습관 트레이닝반 모집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트레이닝반을 모집한다. 주요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학습플래닝 습관, 5분예습 습관, 학교수업 충실화 습관, 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한 복습습관, 노트필기 습관, 교과서 중시 학습습관, 학교시험 집중습관, 학습평가·반성 습관 등을 운영한다. 매일 150분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학습코칭하며, 학습법에 대한 특강도 병행한다고 한다. 산본에서 7년째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중인 김화영 원장은 “예습복습 방법, 오답노트와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원만 보내기 보다는 집중력 키우기, 노트필기법 익히기, 학습계획 세워서 실천하기, 예습-복습 생활화하기,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수업태도 갖기, 시험치는 요령(특히, 서술형 대비) 터득하기, 글씨(숫자 포함) 바로 쓰기 등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학습능력 진단검사는 무료이다. 1:1 방식이므로 수시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 모집대상 : 초중생(초5,6/중1,2 우선 모집)문의 031-398-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웬디 브라운 평촌점 오픈 감성주의 아동복으로 널리 알려진 웬디브라운이 평촌점을 오픈했다. 저렴하면서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입소문으로 많이 찾는 아동복 메이커로 특히 파스텔톤의 밝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웬디 브라운 평촌점은 입구부터 남다르다. 하얀 원피스가 조명을 받아 동화 속 요정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유럽풍의 감성과 모던한 스타일이 조화롭게 연출되는 웬디브라운 아동복은 신세대 엄마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매장에는 아이들에게 입히고 싶은 옷에서부터 앙증맞은 가방, 소품들이 잘 정돈되어 전시돼 있다. 시원한 밀집모자와 원피스, 투피스가 앙증맞고 예쁘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지만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편이다. 문의 031-423-2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