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개동 최진덕 독자 추천 ‘부촌화로구이’ ‘외식’하면 떠오르는 메뉴 중 첫 번째는 ‘고기’다. 성별·연령과 관계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쉽게 의견 일치될 수 있는 메뉴로 갈비나 불고기, 구이 등을 들 수 있다. 상2동 사무소 옆에 자리한 ‘부촌화로’는 화로구이 전문점. 부촌화로에 들어서면 ‘고기는 호주산, 쌀은 국산’이라는 메뉴가 눈에 띈다. 다양한 고기메뉴들을 숯불화로에 구워먹는 이곳의 주 메뉴는 참숯불 돼지갈비와 소갈비살. 갈비나 생고기 등이야 구이가 흔하지만, 부촌화로에서는 ‘불고기 숯불구이’도 맛볼 수 있다. 불고기 양념이 살짝 된, 얇게 저민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 것. 불고기 양념 맛에 숯불구이 특유의 맛이 더해져 아이들이 좋아한다. “고기의 참맛을 위해 너무 달지 않도록 맛의 중용을 지킨다”고 주인장이 설명한다. 부촌화로의 점심메뉴는 ‘영양과 실속’ 두 마리를 잡을 수 있는 메뉴가 포진되어 있다.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출근한 직장인들이라면 밥과 반찬 모두 만족스런 ‘대나무통 제육볶음 정식’을 추천한다. 우선 밥을 보자. 대나무통에 지어낸 밥은 찹쌀과 대추, 밤, 은행이 곁들여져진 영양밥이다. 반찬은 또 어떤가. 9가지 신선한 쌈채소가 듬뿍 나오고 직접 담근 김치와 5가지 반찬, 군산에서 직배송한 조기와 제육볶음이 곁들여져있다. 이 푸짐한 상차림의 가격이 1인분에 7000원이다. 지난밤 술자리가 과했다면 불낙전골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불고기와 낙지, 싱싱한 야채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불낙전골은 1인분에 8000원으로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다양한 메뉴 중에는 전주콩나물 해장국, 장터국수, 콩국수 등도 있다. 부촌화로는 부대시설도 잘 되어 있다. 건물 2, 3층에는 자체 주차장이 있고 아이들을 위해 정글짐 놀이방이 꾸며져 있다. 메뉴(가격) : 참숯불 돼지갈비(8000원), 소갈비살(1만1000원), 불고기 숯불구이(9000원), 대나무통제육볶음정식(7000원), 불낙전골(8000원), 콩나물국밥(5000원), 뚝배기불고기쌈밥정식(5000원), 영양돌솥밥정식(7000원) 등 위치 : 부천 상동 하얀마을 정문 길 건너 상2동주민센터 옆 영업시간 : 오전 10시~자정 휴무일 : 설날, 추석 제외 연중 무휴 주차 : 건물 2, 3층 주차장, 식당 앞 주차 가능 문의 : 032-329-11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학습코칭맘 지도자 과정 수강하는 이미호씨 올해 마흔여섯인 이미호씨는 결혼 후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여성. 동화구연가로 활동을 시작해서 교육 분야 일을 많이 해봤다. 전업주부였다가 일을 해야겠다고 사회로 나온 것이 벌써 7년 째. 논술 붐이 일어났을 땐 논술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했고 이를 발판으로 독서논술지도사로 활동했으며 논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논술이 한 풀 꺾였을 때는 초등학생들에게 전 과목을 가르치기도 했다. 일하면서 성적지향적인 학부모의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제일 어려웠지만, 그러나 가르쳤던 아이들이 인성과 성적에 변화가 오는 것을 보며 교사로서 기뻤고 보람도 컸다. “나이 많다고 고급인력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고 변두리 취급하는 것이 현실이죠.” 이씨는 그런 평가를 받지 않으려면 실력을 쌓으라고 말한다. 공부를 많이 해서 참 잘 가르친다고 인정받으라는 말이다. 또한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으로 아이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명감을 잘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 “나는 안 될 거야, 하지 말고 아줌마 정신으로 부딪혀 보세요. 하다보면 자기 장·단점이 나타나겠지요. 관심을 갖다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니까요. 자신이 잘하거나 즐겁다고 생각되는 일을 잡아보세요.” 그는 최근에 여성부가 후원하고 부천시여성회관이 주최한 ‘학습코칭맘 지도자’ 과정에 등록했다. 자신의 스펙을 높이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찾은 방법이다. 이 과정은 3개월 코스(5월 11일~ 7월 31일)로 진행된다. 교재비를 포함해서 참가비 8만원을 내고 강의를 듣고 있다. 이미호씨는 또 사무자동화 과정을 배우면서 자기만의 또 다른 스펙 쌓기에 도전하고 있다. 7년 동안 부천문화재단 창업 동아리 이창모에서 활동한 이력으로 3인 창업인 쿠폰북 사업을 해보기도 했던 그는 또 다른 창업도 생각하고 있다. 상담교사나 사무직 또는 방과 후 교사, 공부한 사람들과 모여 사회적 기업으로의 출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나이 제한 안 받고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는 게 목표”라는 이미호씨는 꿋꿋하고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성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서운중, 사랑의 빵 모금에 참여 인천서운중학교(교장 이동엽)는 ‘사랑의 동전 나누기’ 캠페인에 전교생이 적극 참여,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랑의 동전 나누기’는 인천시교육청과 월드비전 인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사랑의 빵 저금통’을 정성껏 채워 전달하는 활동이다.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기아돕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인천지역 난치병 아동과 아프리카 모잠비크 도무에 지역 아동 돕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 모으기를 시작했다.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329명의 학생이 참가, 264만8300원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동엽 교장은 “우리 서운중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작은 마음이 모아져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부평구보건소, 재활기구 무료로 빌려드려요 부평구보건소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재활기구를 무료로 빌려준다고 15일 밝혔다. 대여기구는 휠체어 변기의자 공기침대 목욕의자 기립훈련기 등 11종 114점이며, 장애 등으로 인해 재활기구가 필요한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1회 2개월이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에는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재활기구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갖고 부평구보건소 2층 보건실을 방문, 신청하면 되며,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직접 집까지 배달해준다. 문의 032-509-823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2
- 작전중 학부모 ‘이·미용 봉사단’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교사·학부모 모두 첫 마음의 설렘을 갖고 학기를 시작한다. 학업에 열중해야겠다는 학생과 학생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교사, 그리고 내 아이가 학교생활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어우러진다. 이런 마음들이 한데 모아진 따뜻한 활동이 작전중학교(교장 전태성)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름 하여 ‘학부모 이·미용 봉사단’. 학기 초 교직원회의에서 학생들 두발지도 문제 해결을 상의하던 중에 나온 해결책이었다. 미용기술이 있는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기위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학부모 두 명이 선뜻 지원했고, 학교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샵에 직접 방문해서 두발을 정돈하기로 한 것이다. 첫 활동은 4월 8일 시작되었다. 대상이 된 6명의 학생은 지도교사와 함께 미용실로 가서 어머니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두발을 정돈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이·미용 봉사활동은 단순한 두발정돈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의 인성지도와 부모·자녀간의 신뢰가 이뤄지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학생들을 직접 샵에 데리고 간 박대훈 학생부장은 “학생들과 미용실로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교내에서는 풀어내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함께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죠. 인성지도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용봉사에 참가하는 학부모 김종란씨는 이 활동을 하면서 “많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이들 머리를 손질해 줄 때는 정말 내 아이를 대하는 마음이에요. 학교생활은 어떤지,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아이들의 세계를 많이 이해할 수도 있고요”. 두발 정돈을 마친 허군은 “머리 자르는 게 언제나 부담스럽고 기준을 잡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어머니께서 잘라주시니 마음도 편하고 내내 즐거웠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원하는 대로 해주셨다”고 기분 좋게 소감을 전했다. 매주 수요일, 머리까지 직접 감겨주는 학부모봉사단의 2시간 활동은 많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선생님들과 직접 방문하는 과정에서 사제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자연스럽게 상담효과를 가져오며, 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 전태성 교장은 “학부모 활동이라는 것이 번듯하게 나설 수 있는 학생 부모들의 활동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학부모들의 능력을 가지고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활동이 진정한 학부모 활동입니다. 이·미용 봉사활동처럼 아이들을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학교와 더불어 학부모님들의 작지만 따뜻한 활동들이 함께 할 때, 우리 아이들이 보다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21
-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부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5월5일 부천영상문화단지내 영화·드라마 촬영장인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마술공연과 마술 배우기 및 전통공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사물놀이 공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부천필과 부천국제영화제 등 부천 6대 문화사업 및 자연박물관, 시화(市花) 등 부천에 관한 내용을 맞히는 테마퀴즈여행 행사도 마련됐다. 5월 16일엔 재단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건을 사고팔면서 경제 마인드를 갖도록 하는 ‘어린이벼룩시장’과 우수 도서를 시중가보다 50% 싸게 파는 ‘책 시장’도 열린다. 문의 032-320-6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주부 취업 교육 부천시여성회관은 여성부 경력단절여성과 경기도 전업주부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과정은 학습코칭맘 지도자 과정과 홈케어 멀티맘 양성과정 ‘친정엄마가 간다’. 학습 코칭맘 지도자 과정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를 교육한다. 홈케어 멀티맘 양성과정은 가사도우미와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를 할 수 있는 통합교육을 받게 된다. 학습코칭맘은 실업여성, 홈케어멀티맘은 경기도내 거주여성으로 취업의지가 확고한 전업주부이면 가능하다. 학습코칭맘 수강료는 무료, 수강생부담금은 교재비를 포함해서 8만원이다. 모집정원은 각각 25명. 고용지원센터의 구직등록필증, 사진2장, 등본, 신분증사본, 이력서를 복사골문화센터 5층 501호 부천시여성회관 사무실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제출기간은 4월 30일까지. 문의 032-320-6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부평을 선거 사실상 시작 4·29 부평을 재보궐선거가 사실상 시작됐다. 각 당은 지난주 후보를 가리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 출마자 발 등에 떨어진 불은 후보단일화와 GM대우 대책이다. 이 두 사안의 결과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정한 후보는 이재훈 한나라당 후보, 홍영표 민주당 후보, 민노당 김응호 후보, 무소속 천명수 후보 등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곧바로 선거에 뛰어들지는 미지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중심으로 후보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최근 실시된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사실상 단일화로 승부가 결정됐다. 단일화에 성공한 진보진영이 압승한 것이다. 이재훈 한나라당 후보는 무소속 천명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천 후보는 최근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한나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주변 당 관계자들이 천 예비후보를 적극 설득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 안팎에서는 설득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민주당도 단일화에 적극적이기는 마찬가지다. 인천 부평을과 울산 북구의 빅딜설이 그것이다. 부평을은 민주당이, 울산 북구는 민노당이 단일후보로 선거를 치르자는 것이다. 문제는 울산 북구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단일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 울산북구 진보정당간의 단일화가 진행 중이라 부평 논의가 막혀있지만 조만간 중앙과 지역을 통해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GM대우는 선거 최대 쟁점이다. 선공을 한 쪽은 야당인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부평구 한길병원 강당에서 민주정책연구원 주최로 ‘GM대우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은 자동차 산업 지원금 6500억원이 추경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4월 국회에서도 ‘GM대우 회생 특별법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세를 고려한 선제공격이라는 게 지역정치권의 해석이다. 한나라당 역시 ‘힘있는 여당’을 강조하면서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4월말 GM본사의 진로가 결정할 것을 대비,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사태가 터지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인천여성복지관 전문인력 교육과정 인천여성복지관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육아나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청년여성의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으로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무역실무 전문가’과정. 신청은 5월 22일까지로 교육은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3회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4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 11만원은 본인부담이다. 제출서류는 최종학교졸업증명서와 외국어능력증명서, 관련자격증, 주민등록 등본. ▲‘스카이 72골프클럽’의 ‘골프캐디 전문인력’과정. 연중 수시 모집하며 매 기수 당 8주, 숙박교육이다. 기수 당 정원은 20명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는 인천여성복지관 홈피(http://women-center.incheon.go.kr) ->‘알립니다’ 434, 435번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메일(jbg6764@naver.com)이나 우편, 팩스(032-425-3283),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다. 문의 1544-1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3기 차광남 회장 취임 지난 3일 부천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제3기 회장에 차광남 회장이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박상용(한라3차), 부회장에는 이기호(포도삼보), 박종천(연화건영), 박상용(한라3차), 손건일(반달선경), 홍성찬(사랑벽산), 황광성(설악마을) 등이 선임됐다. 차 회장은 “부천시 현안문제인 추모공원 건립, 열병합 발전기 2호기 추가건설, 문예회관 부지이전, 부천운하건설, 상동고가 하부공간 활용문제 등 민과 관이 풀어야할 문제가 산적해있으므로 연합회는 입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해결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