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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도서관, ‘이미도 초청 강연’ 참가자 모집 범어도서관(관장 신종원)은 ‘제50회 도서관주간’ 을 맞아 4월 12일 오후 3시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외화번역가 이미도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미도 번역가는 「슈렉」, 「반지의 제왕」, 「쿵푸팬더」, 「마다카스카」 시리즈를 비롯해 「타잔」, 「인어공주」, 「뮬란」 등 많은 작품을 번역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창조적 상상력 식스팩의 ABC''란 주제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개념인 ‘창조적 상상력’이 무엇인지,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활동을 실천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은 강연 전까지 범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kr/beomeo)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140여명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범어도서관(053-668-1642)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대구] 만성통증 관절염 인대손상 등은 인대증식치료로 심해진다는 보고가 있다. 통증 환자 대부분이 ‘찬바람 불면 겁부터 난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차가운 날씨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통증’. 어떻게 하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 이종진 원장에게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통증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노인부터 청소년까지 만성통증 환자 급증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는 만성통증을 경험했고, 노인의 93% 이상은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고 한다. 만성통증은 주로 근골격계질환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근골격계질환은 노화에 따른 퇴행성변화가 가장 큰 원인. 이와 함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반복적인 작업 및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해 특정 부위의 관절이나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최근 등산 골프 MTB 등 건강을 위한 레저 활동이 늘어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간도 길어지면서 노인층 뿐 아니라 20~40대는 물론 10대 청소년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다. 노화가 원인이든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든 근본적으로는 근육 및 인대가 약화되면서 뼈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이로 인해 무릎과 어깨, 허리 등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공통점.프롤로통증의원 한의원 이종진 원장은 “외상으로 인해 손상된 인대나 건(힘줄)은 잘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대나 힘줄이 손상된 부위의 관절은 느슨하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통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한다.인대증식치료, 관절 지지하는 인대와 힘줄 강화프롤로치료는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만성통증을 해소하는데 있어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을 택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닌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와 힘줄 등을 강화하는 원리의 치료법이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프롤로치료는 다른 말로 인대증식치료라고도 불린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인대나 힘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염증으로 만들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이 생긴 곳의 세포가 증식되어 손상부위를 강화해주는 원리”라며 “이때 재생된 인대는 정상인대조직과 강도와 굵기가 유사하며 관절이 안정성도 강화돼 통증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프롤로치료는 주사하는 약물에 따라 포도당을 사용하는 일반적 프롤로와 PRP, PDRN, 줄기세포 프롤로 등으로 나뉜다. 일반적 프롤로치료는 15~20%의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하며, 한국계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 워드가 시술을 받아 유명세를 탄 PRP프롤로는 환자 본인의 혈액 중 성장인자를 전문장비로 분리 농축시켜 손상된 조직에 주사해 재생을 유도한다. PDRN프롤로는 연어태반에서 발견된 신재생물질을 사용해 인대나 힘줄을 강화하는 성장인자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DNA수준에서 자극하여 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줄기세포 프롤로는 환자의 지방조직을 분리 정제해 지방유래줄기세포, 혈관내피전구세포, 지방전구세포, 성장인자생성세포, 적혈구, 백혈구 등이 포함된 PLA Cell을 환부에 주사한다.치료기간은 일반적 프롤로치료의 경우 1주일간격으로 6회, 1달 간격으로 4회, 총 10회의 시술을 기본으로 한다. 치료효과는 약 6주 뒤부터 약 10%씩 인대강도가 증가하고 6개월 뒤에는 50% 가까이 강화된다고. PRP, PDRN, 줄기세포 프롤로는 모두 일반적 프롤로치료보다 치료효과나 강도가 높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이 원장은 “프롤로치료는 목 허리 발목 팔 손목 등의 부위에 생기는 질환과 함께 급만성 인대파열, 스포츠손상, 턱관절장애에 이르기까지 적용범위가 넓고 부작용이 매우 적으며, 입원과 수술 등이 필요 없어 치료가 비교적 간편한 것이 큰 특징”이라며 “프롤로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의 임상경험과 치료와 관련된 기술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프롤로통증의원한의원은 근골격계질환 치료에 프롤로치료와 함께 발효한약, 각종 침치료 등 한방치료를 겸해 통증 및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도움말 : 프롤로통의원한의원 이종진 원장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ie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대구]다이어트 성공하는 한의원 체질별 비만클리닉의 조건 지난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대구는 다이어트 비만클리닉 등으로 병원 한의원 등을 찾는 분들이 늘면서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이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예전에는 예쁜몸매를 위한 것이 주된 이유였지만, 지금은 그 이유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비만을 방치한 결과 여러 가지 결과가 내 몸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원하는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을 해 봤지만 잘 안된다면 방법은 무엇일까.체질 신체조건 건강상태 파악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거나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저마다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쌀쌀한 봄기운이 아직 남아있어 여름이 오기 훨씬 전인데도 짧은 소매나 반바지를 입는가 하면, 어떤 이는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무더위가 많이 남아 있는데 서둘러 긴팔 소매의 옷을 꺼내 입는다. 이렇게 환절기에는 긴팔 소매와 짧은 팔 소매의 패션이 혼재 되어 있다. 왜 그럴까. 아주 단순한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저마다 느끼는 온도차이가 다르고 계절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똑 같은 기온의 환경이 주어졌지만 반응하는 것은 다르다. 이것은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도 알 수 있다. 똑같은 공간의 찜질방에 똑같은 차림의 조건으로 들어 갔지만 땀을 흘리기 시작하는 순간은 다르다.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땀을 뻘뻘흘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또 사우나에서는 모래시계가 한바퀴 돌기도 전에 밖으로 뛰쳐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모래시계를 두바퀴나 돌리고 나서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다. 역시 체질이 다르고, 신체조건이 다르며, 건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체질별 다이어트대구 수성구 시지와 중구에 위치한 깨끗안한의원은 다이어트에도 이러한 체질과 신체조건 그리고 현재의 건강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진다. 모두 사람마다 다른 조건을 감안해 제조한 한약(탕약)으로 비만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 몸을 알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며, 나의 현재 건강 상태에 따라 넘치는 것은 빼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다이어트는 힘들다는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식생활을 조절할 수 있고 운동량도 정할 수 있다. 타고난 저마다의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방법도 달리해야 한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다.도움말 대구 깨끗안한의원 조승래 원장, 백승엽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대구]원입시학원 수시설명회, 자소서 학생부 면접 방법은? 수도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꼼꼼한 학사관리로 이름 난 대구 수성구 입시학원인 원(元)학원에서 3월 26일(수) 오전 11시 그랜드호텔 5층(프라자홀)에서 수시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원학원 소속 강사이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도 열강 중인 송민호 강사(서울대 사회학과 졸업)와 정주현 강사(고려대 영문학과졸업)가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그리고 자소서 및 면접에 대한 준비와 궁금증에 대해 강의한다.송민호 강사는 서울대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의 차이점 등 상위권 대학들의 학생부전형의 특성을 합격자 사례를 바탕으로 대구지역 학생들이 수시6회 지원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또 합격자들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분석자료를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정주현 강사는 연고대 등 서울 지역 최상위권 명문대와 경북대 논술 전형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강의한다. 올해 대입 논술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사항을 꼼꼼하게 정리한 뒤 합격에 필요한 요인들을 분석해 알려준다. 논술 전형에서 내신의 실질 반영 비율, 각 대학이 제시한 최저학력 기준 분석, 연대, 한양대, 경희대 기출문제와 올해 실시한 한양대 모의고사, 경북대 AAT 등을 분석해 논술 전형한 방향도 제시한다.이어 오후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래탐구 등 연구소장의 강의로 의대와 서울대 진학을 위한 논술준비와 자기소개서 쓰는법 및 면접 공략법에 대해 강의한다.참석문의: 원학원 744-6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대구]한의원 탈모치료, 어떻게 하나? 봄이 되면서 대구 수성구 시지의 깨끗안한의원과 중구 반월당 깨끗안한의원에 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머리를 감고난 후 세면대에 무수히 빠진 머리카락을 보며 ‘혹시 탈모의 시작이 아닌가?’ 하고 고민스러워 내원했다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생리적으로 빠질 수 있는 모발의 개수는 50~100개 정도인데 그 보다 많아졌다고 느낀다면 탈모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그 보다 더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전조증상 일 수 있기 때문에 탈모에 대하나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특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탈모부위가 점점 넓어지기 쉽다.대부분 탈모가 의심되면 흔히 탈모 치료를 위해 탈모 방지 샴푸들을 사용하는데 이는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양모는 있지만 실제로 발모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만약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되도록 빨리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고 탈모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는 초기에 얼마나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치료 후 그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탈모가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의 세밀한 진단을 받고 그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탈모와 함께 나타나는 동반 증상에는 머리와 얼굴이 뜨겁고 열이 잘 나는 반면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 된다. 또한 두피가 붉으며 간지럽고 염증이 잘 나며 머리가 가늘어지고 잘 빠지며 두통이나 만성 어깨 걸림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우선 자신의 탈모 상태를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깨끗안한의원의 경우 체열진단기, 두피진단기, 스트레스 진단기를 이용한 3단계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의사의 진맥과 설문지로 몸의 상태와 체질을 감별한다. 진단 후에는 개인별 맞춤 탈모치료가 진행된다. 탈모치료는 몸(속)치료와 두피(겉)치료를 병행한다. 몸(속)치료는 두한족열이라고 ‘머리는 시원하고 아래는 따뜻하게’라는 한방원리에 따라 한약을 이용해 몸의 순환을 개선 시켜 탈모의 근본적 원인을 치료한다. 두피(겉)치료는 침을 이용한다. 직접적으로 염증을 진정하거나 영양을 주는 약침 등을 이용하고 한방 샴푸나 한방 발모제 등을 이용해 탈모를 관리하는 홈케어도 중요하다. 원형탈모 지루성탈모 등 유형 다양해 탈모의 유형에는 원형탈모, 여성탈모, 남성탈모, 지루성 탈모 등이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봉독이나 한약 같은 면역력 강화 치료가 도움이 된다.도움말 대구 깨끗안한의원 조승래 백승엽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대구창조경제협의회’ 출범 지난 17일 노보텔 앰배스더 대구에서 지역경제 혁신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대구창조경제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번에 출범하는 ‘대구창조경제협의회’는 지역 경제단체·기업·대학·연구소·기업지원기관의 협의체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대구상공회의소 문영수 상근부회장이 공동회장을 맡았다. ‘창조경제협의회’는 지역의 창조경제 추진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지역 내 협의체로 지역경제 혁신을 도모하고, 각종 지역 현안을 논의·결정하는 헤드쿼터 기능을 한다.출범식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은 “대구가 선도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시작한 만큼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국민들이 창조경제를 체감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2014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 초대작가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이 ‘2014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에 참여할 청년 작가를 5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는 서예·문인화 분야 김대일(서예), 공예 남선모(도자), 사진 강동호, 나현철, 안동일 작가다. 청년작가에 초대된 작가들은 창작지원금(300만 원)과 전시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받는다. 한편 ‘2014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5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대구한마루입시학원 입시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 옆에 위치한 입시학원 한마루에듀(원장 홍성동)에서는 오는 3월 27일(목)과 4월 3일(목) 1:00~3:30분에 총 2회 5시간에 걸쳐 입시에 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제1기 입시맘 아카데미’ 수강생(정원10명)을 모집한다.초중고 과정 중 부모님의 현실적인 케어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고등학교 과정이다. 이 시기에 자녀들과 진로진학과 관련해 진솔하고 진지하게 서로 정보를 나누고 계획을 짜는 등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하는 가정의 학생들은 대입 성공확률이 높다. 반면에 부모님이 관념적인 말들만 늘어놓으며 성적압박을 하고 나머지 대입 정보 부분은 스스로하겠지 하며 자기위안을 하는 가정은 자녀들과 입시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한마루에듀에서는 입시의 알파와 오메가를 학부모님들에게 피드백하여 자녀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한다.강의 내용으로는 1회차에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 선택 방법 및 적응방법, 2017학년도 개정 입시제도와 수시 전형 중 입학사정관제 합격자 CASE 소개, 자소서와 포트롤리오 작성요령,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요령(출결, 수상경력, 진로지도, 특별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강의한다.2회차에서는 수시 전형의 다양한 트랙 이해 및 내신관리 요령,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합격자 CASE 소개, 정시의이해, 나에게 맞는 전형찾기의 주제로 강의가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입시맘 아카데미는 다른 입시설명회와 달리 공교육 고3담임 12년 경력의 이주은 선생의 현장감있고 실제적인 강의가 장점이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대구 파파스남성의원 비뇨기과의 남성갱년기 극복 적게는 69세에서 많게는 78세 어르신 4명의 유럽 배낭여행기를 다룬 tvN의 <꽃보다 할배>의 인기가 꽤 높다. 시즌2의 평균 시청률은 6.835%로 꽃보다 누나의 6.576%보다 근소하지만 높게 나오고 있다. 노배우들이 이처럼 근래에 주목받은 때가 있었던가?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 이상 갈고 닦은 연기력으로 이들은 극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한다. 남들보다 뛰어난 연기력이 없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연예계에서 퇴출됐을 것이다. 차별사회에서 가장 끝, 맨 아래에 있는 사람은 노인이다. 경비원, 청소원이 대부분인 노인들의 직업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꽃보다 할배>는 노배우들도 판만 펼쳐주면 흥행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제2의 성 혁명이 오고 있다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의학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인의학과 성의학이 접목돼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제2의성(性)혁명이 올 것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년’이라는 아젠다는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최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2018년을 65세 노인이 14%가 되는 ‘고령 사회’로, 2026년을 20%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예측하고 있다.노인에 대한 인류사의 기억은 어두운 면이 많았다. 지난 역사는 생산 능력을 잃어버린 노인층에 대해 사회와 지도 계층은 냉담했다고 볼 수 있다. 산업혁명부터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까지, 주류에서 밀려난 농민보다도 노인들은 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역사 기록은 훨씬 처절하였다. 생존을 위해 이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유목 민족들은 대이동 전야에 노인들을 살해했다. 오래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노인의 몸을 창으로 찌를 때 급소 찾는 노하우를 자랑하기까지 했다. 남아프리카 한 부족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오두막을 짓고 그곳에 노인을 버리는 풍습을 갖고 있었다. 식량 부족에 허덕였던 에스키모는 노인의 자살을 유도했다. 아들이 아버지를 도끼로 내리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직장에서 은퇴하듯 사랑에서도 은퇴?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고 고령인구가 많아진 오늘날, 노인이 되면 성생활이 없어진다는 편견과 달리 실제로 대다수의 황혼 남녀들은 성과 사랑을 중요하게 생가하며, 절반 이상이 성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진료실에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접할 수 있다.파파스남성의원에서 2011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2년간 남성수술을 한 60대이상의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239명으로 나왔으며, 6개월마다 총 4분기로 나누어 확인한 결과 매 분기마다 증가추세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나이가 들면 남성의 경우는 성욕감소와 발기부전을, 여성의 경우 폐경을 성적 자아를 상실하는 시점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성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사라지지 않으며, 노화로 인한 성적 변화나 성 기능의 감소는 의학의 힘을 빌어 해결할 수도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스태미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그 속도를 얼마든지 늦출 수 있으며,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호르몬의 변화를 주시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주입 치료를 받는다면 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여 윤택한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노년기의 꾸준한 성생활은 노화로 인한 부정적인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 상태와 연령에 알맞게 성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고독감과 우울증을 억제하고 정신 건상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장수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꾸준한 성생활이며, 노년기에 성욕을 억제하면 도리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노화가 더 가속화된다고 경고한다.인간의 성은 종족 보호 본능이나 자기 보존 본능으로 설명될 수 없다. 오히려 단 하루를 살아도 죽음에 대한 불안 없이 그것을 이겨낸 희열을 맛보고 싶은 것이 더 인간적인 성의 모습에 가깝다.도움말 대구 파파스남성의원 김도형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대구]비뇨기과 미쓰리? 남성들의 밝힘증 문제 아냐! 성연연극에 출연해 실제정사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유린이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하고,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출연이후 실연의 상처에 자살까지 선택한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일이 요즘 세간의 뉴스 꺼리가 되고 있다.마릴린 먼로의 13세 때 일기를 보면, 먼로가 학교에서 블라우스가 찢어져 자기보다 작은 여자아이의 스웨터를 빌려 입었다고 한다. 당연히 치수가 작은 스웨터는 몸에 꽉 끼었는데, 이상하게 하루 종일 남자아이들이 그녀 주위를 맴돌았다는 것이다. 남성은 상상만으로도 사정에 이를 만큼 성적 판타지 성향이 강하다. 중년 세대라면 젊은 시절 ‘선데이 서울’을 보면서 그러한 판타지에 빠져든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요즘처럼 인터넷 등을 통해 야한 사진을 쉽게 볼 수 없던 시절, 잡지에 실린 늘씬한 모델들의 수영복 차림만으로도 흥분지수를 100%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이런 남성의 성적 판타지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직업을 살펴보면, 세련된 정장 스타일의 오피스걸을 비롯해 하얀 유니폼을 입은 간호사 또는 닥터 가운을 걸친 여의사, 쭉 빠진 몸매의 내레이터 모델, 그리고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지닌 스튜어디스 등이 있다. 현직 간호사는 “짧은 치마의 유니폼과 머리에 쓰는 캡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성(性) 상품화 하고 있다”며 “대중에게 간호사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든다.”라고 말한다.하지만 남성들의 이러한 모습을 지나친 밝힘증으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지루한 결혼생활로 발기부전이나 조루증이 되지 않으려면 성생활에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매일 같은 집, 같은 침대에서 3가지를 넘지 않는 똑같은 체위로 섹스를 한다면 성적 호기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 중년 부부들은 성적인 불만이 있어도 자존심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배우자에게 표현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렇지만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서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는 건 난센스다. 가끔은 부부끼리 성적 판타지를 이야기하면서 둘만의 은밀한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도 성적 긴장감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최근에는 미용뿐 아니라 남성의 자존심까지 주사 한 방에 조루와 발기부전을 간단히 해결해준다고 한다. 또한, 남성들의 고민인 길이와 크기를 동시에 해결하는 ‘메가필 약물 음경확대술’이 나와 있다. 메가필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유일하게 승인 받은 음경확대주사로, 메가필을 음경에 주입하면 스스로 콜라겐이 생성케 되어 자연스럽게 자기 살처럼 생착된다. 다만 반드시 인증된 메가필 주사제를 시술 받아야 하는 만큼 숙련된 전문의를 찾을 것을 당부한다.글 대구 파파스남성의원 김도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