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동네 사람들> ‘후앙''제과점 송영광 쉐프 후앙(Rouen)은 프랑스 노르망디에 위치한 도시 이름이다. 관광객들에게는 전통미가 살아있는 건축물들과 함께 한적한 프랑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송영광 쉐프에게 후앙은 관광지를 넘어 조금은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장소다. 단순히 먹을거리를 넘어서 문화적 가치를 지니는 ‘빵’의 본고장 프랑스. 그 빵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고, 배움의 열정을 불태웠던 추억의 프랑스 후앙. 그 때 빠져버린 프랑스 전통 빵의 매력, 건강한 빵의 진수를 그대로 전달하고 싶다는 우리 동네 사람. 송영광 쉐프를 프랑스가 아닌 마두동, 그의‘후앙’에서 만났다. 18세, 홀로서기 인생의 시작, 빵과 연을 맺다 “지금 돌아봤을 때 ‘하면 된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그에게 빵 입문기를 물었더니, 이렇게 먼저 운을 뗀다. 빵을 만들어 본 적도 없고, 좋아해 본 적도 없었다. 처음엔 그저 생계를 위해 시작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시골에서 혼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는 1988년, 18살이 되던 해 무작정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왔다. 그러다 우연히 당시 남영동의 ‘파리제과’에 붙인 ‘남자 아르바이트 구함’이라는 전단을 본 것이 앞으로 펼쳐질 ‘빵 인생’의 시작이었다. “서빙 일을 하다가 공장장이 빵 만드는 기술을 익혀보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낮에는 매장에서, 밤에는 공장일. 힘들었지만, 그 덕에 남들보다 더 빨리 기술을 익힐 수 있었죠” 한 달에 10만원도 되지 않는 월급이었지만, 순수함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시절. 돈을 위해 일했지만, 열심히 일하고 손에 익다보니 ‘빵’ 제조에 슬슬 재미도 붙어 일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돈암동의 ‘태극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여기서도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펴는 노력으로 검정고시를 1년 만에 패스하는 저력(?)을 발휘한다. 참 열심히도, 지독히도 일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시절을 슬기롭게 이겨낸 점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그. ‘안 되는 건 없다''며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먼저 운을 뗐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우연으로 시작된 그의 빵 인생이었지만, 결국엔 눈물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인생인 셈이다. 건강한 빵에 눈을 뜨다! 몸은 어느새 프랑스행 비행기에 열심히 일하던 제과점의 한 청년은 2002년 대한민국 최연소 제과기능장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라고 하면 ‘하늘의 선택을 받은 자’라고 불릴 정도로 알아주던 자리. 특히나 이 쪽 업계에서도 흔히 말하는 ‘라인’이 중요하던 때라, 아무 연고도 인맥도 없는 그가 제과기능장에 합격했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때부터 그에게 업계의 ‘러브콜’은 쏟아졌다. 하지만 제과기능장에 합격하고, 소위 말해 ‘몸 값’ 높은 쉐프로 잘 나가던 때.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유학을 위해 프랑스 행 비행기에 오른다. 주변에선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쉬운 길을 놔두고 떠나는 그를 두고 흔히 말하는 ‘미친X''라고도 했다. 하지만 그는 국내 제과제빵 업계의 미래를 생각했다고 한다. “앞으로의 제빵 업계의 화두는 ‘건강한 빵’이라고 생각했죠. 단순히 맛있고, 보기 좋은 빵이 아닌, 식문화로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그런 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배워야 했죠” 어학테스트를 떨어져 재수를 하면서도 끝내 그는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INBP, Institut National de la Boulangerie Patisserie)에 최고점수로 합격하고 만다. 지금의 그의 피앙세도 그 곳에서 만났다고 하니 프랑스는 여러모로 그에게 선물을 준 셈이다. 마두동 ''후앙’ 매장은 함께 공부했던 동료이자 선배인 그의 부인이 함께 운영한다. “부부가 함께 일하다 보면 대화가 끊이질 않는 게 좋죠. 가게운영에서부터 제품 개발 모든 부분을 아내와 함께 하니 시간가는 줄도 몰라요” (웃음)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한 후앙. 사랑스런 아이, 최고의 조력자인 아내. 모든 것을 갖춰 행복하다는 남자 송영광 쉐프다. 송쉐프의‘후앙''은 유학을 결심했던 그 초심을 그대로 담아 ’건강한 빵‘을 모토로 삼고 있다. 유화제나 향신료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 마가린, 쇼트닝 대신에 우유버터를 사용하고, 유지방만을 농축해서 만든 천연 생크림만 고집한다. 특히 그는 이스트가 아닌 자연 효모균을 이용해 만든 ’천연 효모빵‘ 예찬론자다.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들처럼 반제품, 완제품으로 배송되는 냉동빵은 이스트가 많이 들어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도 하지만, 천연 효모빵은 못생기고 거칠지만 그만큼 건강에 좋다. “프랑스에서 ‘빵’이라고 하면 밀가루, 소금, 물, 효모로 만든 것을 말하죠.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면 부드럽고 맛이 있지만, ‘빵’이 아닌 ‘비엔느와제리’로 구분됩니다” 진짜 ‘빵’이 무엇인지 한참 설명하는 송 쉐프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에 몰두했었는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살아왔는지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늘 도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 그는 항상 바쁘다. 가게운영도 신경 써야 하고, 시장 조사에서부터 신제품 개발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유학파의 알아주는 실력, 어엿한 자신만의 가게. 이제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는 것 같지만 그는 또 도전을 꿈꾼다. “제과업계의 최연소 명장이 되고 싶어요. 10명도 안 되는 국내 명장들이 있는데, 최연소로 명장이 되어 보는 것. 틈틈이 준비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하하”가장 편한 옷차림은 앞으로도 쭉 하얀 제빵 가운이 될 것 같다는 송영광 쉐프. 이제 조금은 여유를 가져보라고 하고 싶지만, 최연소 명장이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어서 빨리 들려주었으면 한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He is>1988 제과입문1999. 빠나미 기술부장 2002. 한국제과기능장 취득2008.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INBP)졸업, 2009. 세계 제빵대회 한국 국가대표로 4위 2009 미국 캘리포니 2012-01-15
- 2012 설 추천 선물 6년근 팽화발효특허 ‘명품홍삼진액’ 설 맞아 ‘1+1 행사’ 진행 (주)네이쳐바이오에서 6년근 팽화발효특허 ‘명품홍삼진액’을 출시했다. 설을 맞아 1월 18일(수) 오후3시까지 현금 결제 완료고객에게 한정수량(300세트)을 ‘1+1 행사’로 내 놓았다.홍삼을 훌륭한 건강식품으로 꼽는 이유는 간기능 개선, 항암효과, 치매예방, 성인병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홍삼제품이라도 사포닌을 장내에 흡수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 흡수율을 높이려면 장내 미생물에 의한 사포닌 분해 능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이 분해효소가 없거나 적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이에 착안해 특허를 받은 제품이 네이쳐바이오의 ‘명품홍삼진액’이다. 이 제품은 홍삼을 발효시켜 장내 미생물의 사포닌 분해과정 없이도 사포닌 흡수를 가능하게 하였다. 고온, 고압에서 짧은 시간에 처리되기 때문에 팽화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대장균은 없애면서도 영양분과 특수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문의 070-7503-4989 설 선물은 ‘제주 특산물 전문점’ 탐나마트에서! 민속명절인 설에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고민할 때다. 건강한 식품을 찾는다면 청정지역 제주의 특산물을 추천한다. ‘제주 특산물 전문점’ 탐나마트는 흑한우, 옥돔, 한라봉 등 청정지역 제주의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탐나마트는 서귀포축협, 서귀포수협, 서귀포농협 직판장이다.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산지와 직접 연결하여 신선하고 품질좋은 제주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한다면 제주흑한우가 좋다. 제주흑한우 갈비 2kg 1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꽃등심과 안심, 불고기외 사골등 보신세트가 있다. 이곳은 제주도에서도 특별관리하는 제주흑한우의 유일한 수도권 상설매장이기도 하다. 수산물은 옥돔을 선호하는데 1.25kg 포장세트를 9만8000원에 판매한다. 선동갈치세트, 제주수산물 종합세트도 있다. 그밖에 고당도의 한라봉, 친환경인증품 신고배와 최고급 부사사과, 명품감귤 천상천하, 제주흑돼지, 한라산참꿀, 유채꿀, 한라봉초코렛 등 특산물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문의 02-2645-7712 설 맞이 돌침대 할인 판매 20년간 흙 ,돌 ,옥, 숯침대 제조 전문회사의 외길을 걸어 온 ‘H.S DANIAL (주)장수돌침대’에서 설을 맞아 50%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목 후레임의 퀸 사이즈의 돌침대를 129만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한다. 일산전시장을 방문하면 이 제품외에 옥, 돌, 흙침대 등 다양한 제품들과 할인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온돌침대의 생명인 전기용품 안전 인증서와 전자기장 환경인증서(전자파차단)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맥차단을 위한 동판이 내장되어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한 후 구입을 하라는 조언을 덧붙이고 있다. 전국 모든 곳에서 A/S를 보장한다. 문의 031-925-5949 소리를 선물하세요 ''소리샘보청기'' 일산센터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부모님들에게 선물로 보청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청기는 구입 후 일정기간 동안 적응훈련이 필요하며, 사후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서구 대화역 인근에 위치한 소리샘 보청기는 다양한 종류의 보청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소리샘 보청기의 특징은 손가락보다 작은 디지털 칩으로 미세한 소리조절과 주변의 소음을 인식해 인공지능으로 자동볼륨조절을 한다. 착용한 상태에서 불쾌한 소리가 났을 때 10초안에 자동 인식해 소리조절을 해주는 것이다. 즉, 환경에 맞게 볼륨조절이 돼 시끄러운 소리는 작게 들리고 작은 대화 소리는 큰 소리로 들리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31-923-93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안심한우 백화점’ 1등급한우 선물세트 설맞이할인판매 문봉동에 위치한 ‘안심한우 백화점’에서 설맞이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한다. 농협이 보증하는 한우를 판매하는 곳이다. 보신세트는 꼬리 7kg, 우족2개사태 1kg, 사골4kg, 사태1kg가 각 10만원이다. 갈비세트는 3.2kg 14만4000원, 4.8kg 21만6000원이며 정육혼합세트도 준비되어있다. 부위별 가격은 600g 기준으로 갈비찜용 3만원, 갈비탕용 1만9000원, 목심 1만2000원, 안심 2만8000원, 양지 1만2000원, 사태 1만2000원, 전각 1만200원, 채끝구이용 2만8000원이다. 등심은 3.2kg 1세트를 20만원에 판매하는데 10세트 구입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위치는 일산동구 문봉봉 성석초등학교 옆.문의 031-977-95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12년을 한자리에서, 믿음으로 쌓아가는 영어교육 영어 학습에 기대하는 현실적인 목표는 두 가지다. 글로벌한 시대에 제 2의 언어로 영어를 익히는 것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성적 관리가 있다. 부모라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길 희망한다. 헤럴드 스쿨의 강영진 원장은 “영어야말로 언제, 어떻게 배웠는지가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영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류(時流)에 흔들리는 않은 ‘제대로 된 영어교육’으로 12년 동안 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헤럴드 어학원’을 찾았다.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인 ‘헤럴드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자연스런 언어습득, 헤럴드 어학원‘헤럴드어학원’은 국내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The Korea Herald)에서 설립 한 영어전문학원이다. 코리아헤럴드의 튼튼한 영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급변하는 영어환경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강영진 원장은 “헤럴드 어학원은 학습으로서 영어가 아니라 언어(말)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언어 습득이론에 근거해 듣기, 쓰기, 말하기를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이지요. 영어신문(The Junior Herald)을 활용한 교육(NIE)은 시사상식과 영어논술, 토론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또, 현실감 있는 영어 교재도 호응이 좋다. 국내외 우수 연구진이 개발한 자체교재로 총 100여권이다. Pre NIE 단계와 NIE 단계로 나뉘며, Student Book, Work Book, Homework Book, Word &Grammar로 구성된다. 내용은 주니어 헤럴드 최신 기사를 바탕으로 하며, 온라인 학습을 병행해 수업의 능률을 극대화한다. 철저한 레벨관리와 학습관리도 정평이 나있다. 학생의 레벨이 결정되면 수업량과 학습 방법에 대한 매월 진도표가 만들어진다. 진도표를 보면 학습방법과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유치부 프로그램 ‘헤럴드 i'' 헤럴드 어학원의 유치부 프로그램인 ‘헤럴드 i''는 마음이 올바른 아이, 머리가 똑똑한 아이, 생각이 놀라운 아이, 신체가 건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전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유치부 정규반은 오전 10시부터 2시 30분까지이다. 수업은 한국인, 원어민 강사의 교차 수업으로 Team Teaching 방식이다. 자유로운 회화가 가능한 한국인교사가 담임을 맡고, 쿠킹, 사이언스, 회화, 오르다 수업 등 모든 수업에 원어민교사가 참여한다. 대부분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나, 한글수업과 생활예절은 우리말로 진행된다. 특히 예절수업과 상담시간을 강화해 인성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강영진 원장은 “멀티 컬쳐(multi-cultural) 시간에는 세계 각국의 원어민 선생님을 초빙해 직접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웁니다”고 전했다. 7세는 영어집중수업을 강화한다. 모집대상은 5세부터 7세까지이며, 12명이 정원이다. 수강료는 주 5일에 39만원으로 합리적이다. 유치부 오후 단과반은 오후 3시 55분에서 5시 25분까지이다. 초등까지 체계적인 영어 학습헤럴드 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까지 연계해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유치부부터 시작해 5년 이상 교육받은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초등교육을 강화했다. 초등부는 기초 파닉스를 비롯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구사력을 키워준다. 또, 코리아헤럴드영자신문을 활용한 NIE수업과 토론수업이 병행되는 특징이 있다. 강영진 원장은 “헤럴드 어학원의 유치부를 거친 초등 3학년부터 NIE와 토론수업이 가능합니다. 주 1회 실시되는 NIE 수업은 전 세계의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고 강조했다. 이 외 문법적인 측면으로는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한다. 강원장은 “타 어학원은 원어민 중심의 말하기를 강조하지만, 헤럴드 어학원은 쓰기 중심”이라며, “주제에 관련된 다양한 표현과 문법을 배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작문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부 모집 정원은 12명이다. 중등부 깐깐한 NEAT 대비반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하 NEAT)이 2016학년도부터 수능 영어를 대체할 전망이다. 헤럴드 어학원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균형 있는 학습으로 NEAT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강원장은 “지난 NEAT 모의시험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헤드셋을 처음으로 착용한 학생도, 컴퓨터로 처음 시험 보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모든 것이 생소해 표현을 못했다는 학생도 있었죠. 이렇듯 NEAT는 사전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고 말했다.중등부는 10명에서 12명이 정원이며, 엄격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편성이 된다. 이외 학교시험대비 및 특목고 토플반도 운영 중이다. 차량운행이 가능하다. 위치 탄현동 1573-7 5층(탄현역 건너편 탄현프라자5층)문의 031-922-0579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 GMC 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과정인 TESOL 수료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TESOL 수료증 과정을 이수하면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아시안 EFL 저널 수료증이 주어진다. 또한 GMC 국제교육원의 TESOL 수료증 과정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를 비롯한 해외 유명 4개 대학의 MA과정 이수시 4학기 중 1학기의 학점이 인정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GMC 국제교육원은 대학과 연계하여 각종 자격증 대비과정 및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대학과 동일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2월 15일 까지이고 영어인터뷰는 2월 17일에 실시된다. 수강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문의: 1588-70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과 합격 백신고 김나윤 학생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은 2006년 48%에서 올해는 6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선발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대입의 키워드가 ‘수시’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일산내일신문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이나 재수생들, 입시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많은 이들에게 수시합격자들이 전하는 따끈따끈한 수시 노하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시합격 노하우를 전해줄 주인공은 백신고등학교 3학년 김나윤 학생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동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어요”아이들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다는 김나윤 양. 진로를 고민하며 아동상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동관련 학과나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길 희망했고, 관련대학 학과를 찾아 수시모집에 지원했다. 내신은 2.15등급으로 외대 시립대 홍대 경희대 등에 지원했고, 경희대 아동가족학과에 최종합격했다. 김나윤 양은 “대학에서 아동심리나 상담 공부를 한 후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아동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Q> 수시지원을 하게 된 동기는?딱 1년 전, 고3이 되고 보니 대학입시란 관문을 어떻게 뚫고 가야할지 고민이 됐습니다. 대입을 위한 뚜렷한 방향이나 전략이 없었어요. 그래도 정시보다는 수시가 대학에 들어가기 수월할 것 같아 논술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고3이 되면 어떻게 대학에 입학해야 할지 막연해집니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준비해 놓은 것도 없고, 수시에 대한 전략도 없는 상태라면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고 빨리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논술고사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고2 겨울방학 때부터 논술학원을 찾아가 꾸준히 논술 준비를 했습니다. 경희대의 경우 논술고사에서 세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영어 제시문을 주어주고 이를 요약하라는 문제와 시가 한편 나왔는데, 시에 대한 관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흥부와 놀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시점에서 국가가 흥부에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시의 관점에 대한 문제는 조금 어렵다고 느꼈고 다른 문제는 수월하게 서술했습니다. 논술은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본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학교별 논술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서술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수능이나 내신과 달리 자신의 성적을 파악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노력을 해도 성적이 오르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 없지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문제를 풀고 첨삭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시논술 경쟁률은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경쟁률이 높은 곳은 100대 1이 넘었어요. 하지만 수능 시험을 보고나면 경쟁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실질 경쟁률은 아니니 겁먹을 필요가 없어요. Q> 대학입시 준비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했는가?모든 공부는 가급적 학교에서 다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충실히 학교 수업을 들으며 내신관리를 했고,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며 수능 공부에 집중했어요. 고3때는 10시까지 꼭 남아서 야간자율학습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대부분 휴식을 취했고, 9월 이후에는 집에 돌아가 사탐이나 암기과목을 정리했습니다. 수능은 EBS 방송을 보고 관련 문제를 풀면서 주로 공부했어요. 수학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았고, 1,2학년 때 잊어버린 공식이나 주요개념들을 별도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데 오답노트는 정리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자신만의 정리 노하우를 터득해 효율적으로 해야 합니다. 언어는 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틈나는 대로 꾸준히 문제를 풀어 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 또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았고, 틀린 문제의 경우 왜 틀렸는지 꼼꼼히 점검을 했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내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충실히 수업을 듣고, 복습을 해두면 내신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Q> 이제 수험생이 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수시지원은 수능과 논술, 내신관리 이 세박자가 잘 맞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후의 보류로 정시가 남아있으니 수능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3때는 수능준비에 주력하고, 논술고사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꾸준히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에 합격 했습니다. 수능 시험 전날엔 잠이 안 올 정도로 많이 떨렸습니다. 시험을 보는데 6,9월에 본 모의고사 수준으로 문제가 쉽게 나온 것 같아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긴장은 됐지만 평상심을 찾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년 전 출발선에 섰을 때, 저도 이 레이스의 끝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꾸준히 땀을 흘리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바둑으로 두뇌집중력과 지구력 키워 볼까?'' 후곡 학원가의 ''청솔 바둑도장''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바둑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바둑은 유단자의 경우 상대의 수를 수십수까지 예측하기 때문에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이상 집중해야 하기에 산만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습자세 교정 효과도 크다. 최근에는 학교나 문화센터에서 바둑수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수십명의 학생이 일주일에 1회 수강하는 것으로는 바둑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 청솔바둑에서는 원장과의 일대일 집중 교습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문의 031-91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영어회화 고민! ‘STEP UP ENGLISH 어학원’에서 해결하세요 스텝업잉글리쉬 어학원은 비즈니스 영어부터 각종 시험대비 등 개개인의 영어 목표에 부합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관리에 따른 수업플랜도 제공한다. 학습동기를 높여주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영어실력의 향상에 효과적이다.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피드백까지 받아 볼 수 있다.전담강사의 자유로운 선택과 이동이 가능하고 수업스케줄 설정 또한 자유로워 수강생에게 편리하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위치는 대화역1번출구 백병원 옆. 홈페이지 www.stepup.kr. 문의 031)913-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2011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 최우수상 받은 봉일천고 학생들 음향 실수였을까, 준비된 음악이 제때 나오지 않았다.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를 만치 긴장되는 순간, “뮤직 큐!” 재치 넘치는 한 마디에 장내는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파주 봉일천고등학교(교장 서영순) 2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영어 발표로 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2011 전국청소년 영어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수민, 이문영, 이윤지, 이태호 학생을 만났다. 스스로 대본 쓰고 지도교사 찾아가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동영상을 제출해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은 직접 무대에 올라 심사 받는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1년 이상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외국인학교를 다닌 학생은 제외다. 봉일천고등학교에서 참가한 다섯 명의 학생들의 바람은 소박했다. 보다 큰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받고 싶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직접 대본을 써서 서임선 영어교사를 찾아갔다.“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리자마자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팀원을 모으고 원고를 작성한 후 조심스레 지도를 부탁해 왔어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최대한 돕고 싶었죠.”서임선 교사는 학생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쟁쟁한 학교들 틈에서 ‘꿈을 갖자’는 메시지로 승부학생들이 준비한 드라마 제목은 What if our dreams come true?(만약 내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이다. 배경은 학교 수업 시간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발표 한다는 설정이다. 극중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실제 꿈인 문화부장관, 뉴스아나운서, 스포츠뉴스 리포터, 외교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하며 발표했다. 문화부장관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뉴스 아나운서는 그 문화부장관을 소개한다. 스포츠뉴스 리포터는 월드컵에 참가한 남북한 팀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고 외교관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린다. 마지막에는 라이프이즈쿨(Life is cool)이라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Have a dream! Life is cool!’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어 보이며 마무리한다.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꿈을 품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올해 본선 진출 팀은 총 15팀, 그 중에서도 고등부 드라마 부문에서는 5팀이 마지막까지 실력을 겨루었다. 쟁쟁한 실력을 지닌 용인외고 미추홀외고 경기외고와 의정부여고 사이에서 치른 대회라 만만치 않았다. 비 맞고 추위에 고생하며 맹연습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전 주에 교내 축제를 치르고 빠듯한 시간을 이용해 밤늦도록 연습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원고내용, 발표력, 영어유창성, 발표태도, 팀워크, 시간조절력을 기준으로 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연기와 감정까지 표현하는 대회라 색다르잖아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습할 수 있었어요.”이문영 양의 말이다.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자 학교와 부모님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다른 학교와 달리 서영순 교장은 대회장까지 함께 가서 응원했다. 김수민 양은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생각에 상 못 받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무대를 즐겼다. 대본을 외우기보다 웃고 춤추면서 연기했다. 평소 말이 없던 이태호 군도 가장 익살스러운 연기를 맡아 태연하게 연기를 펼쳤다. 수상자가 발표되던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고함이 터져 나왔다. 토요일에 아무도 없는 빈 학교에서 연습하며 추위에 떨던 일, 대회당일 비를 맞으며 야외에서 연습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어릴 때 영어 동화책, 팝송으로 발음과 억양 배우며 스스로 학습학생들에게 영어 공부 비법을 물었다. 대부분 스스로 공부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이윤지 양은 팝송을 좋아해 한국노래보다 많이 들었다. 특히 억양과 발음을 주의 깊게 들었다.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한 실력파다.이문영 양은 어릴 때부터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었다. 중학교 때는 원서를 읽으며 테이프를 들었다. 영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 주의 깊게 들었다. 점심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을 찾아가 대화를 자주 시도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저절로 자라났다.김수민 양은 “외고를 준비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면서 “영어를 잘하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활동하고 말하기를 좋아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자연스러운 표현, 발음과 억양 배워“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 발음, 억양을 익혔고 몸동작과 표정도 연기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학생들의 공통된 대회 참여 소감이다. 이태호 군은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점점 위축되어 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혜경 인문외국어부장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선생님이 지도하면서 스스로 일군 대회다. 쟁쟁한 아이들 틈에서 기죽지 않고 잘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서임선 지도교사는 “연습하는 내내 서로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응원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며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한국에서 공부한 토종 영어도 실력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개인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눈 성형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언제든지 키워드만 치면 알고자 하는 성형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병원에 많은 상식을 갖고 방문하기 때문에 때론 상담하기가 쉽지만, 가끔은 난감할 경우도 많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과 맞지 않으면 불신을 갖고 의사를 대할 때가 종종 있다.그래서 수술방법까지 정해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눈은 매우 섬세하고 복잡한 기관이다. 또한 수술 결과에 따라 눈의 모습이 차이가 많다고 할 수 있다.환자들은 쌍꺼풀을 했을 때 절개한 선이 표시 나는 게 걱정스러워서 매몰법을 많이 선호 한다. 매몰의 경우는 눈의 조건이 맞아야 풀리지 않고 자연스런 눈의 모습이 될 수 있다.매몰은 지방이 아니고, 눈꺼풀의 피부자체가 두꺼운 경우, 안검하수가 있어 눈을 뜰 때 눈의 힘만으로 못 뜨고, 눈썹과 같이 사용해서 눈을 뜨는 경우, 쳐진 피부가 많은 경우 매몰법으로 시술하면 얼마 안가서 쌍꺼풀이 풀려 버리게 된다.일반절개로 쌍꺼풀을 하는 경우도 쳐져있지 않고, 눈썹을 사용하지 않는 안검하수가 없는 경우에는 또렷하고 자연스런 쌍꺼풀이 된다.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시술을 하면 쌍꺼풀은 커지고 눈동자는 가려져서 흐릿해 보이고, 눈썹은 당겨져서 눈뜨기는 오히려 무거워지거나 소세지 모양이 생겨 몇 년이 가도 항상 수술한 표시가 나므로 안검하수 유무를 파악하여 수술해야 한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른 ‘짝눈’의 경우 양쪽 눈의 안검하수가 정도가 다르다.이럴 경우 쌍꺼풀을 하면 오히려 짝짜기가 더 드러나게 된다.일반절개는 눈 안의 크기를 맞추고 하는 시술이 아니어서 똑같은 쌍꺼풀크기로 수술을 해도 눈이 떠지는 정도가 달라서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런 경우 양쪽 눈의 눈뜨는 근육을 조절해서 힘의 밸런스를 맞추어서 눈동자가 보이는 정도를 똑같이 해주고 그 다음에 쌍꺼풀을 똑같이 해주어야 한다. 안검하수 수술은 절개를 해서 꿰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뜨는 근육을 조절하여 양쪽 눈의 떠지는 정도를 맞추고, 쌍꺼풀 크기는 본인의 피부 두께와 쳐진 정도에 따라서 크기를 정해 주어야 하는 시술이다. 이미 많이 쳐진 경우는 쌍꺼풀이 보이게 하기위해 피부를 많이 잘라주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쌍꺼풀라인이 진해지고 수술한 표가 난다. 연예인들의 사진과 내 눈의 조건은 같을 수가 없으므로 결코 같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성형외과 전문의홍성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