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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의 아침이 만든 초등미술학원 <소미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일산미술학원] 아이들의 그림에 표현의 한계란 없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아이들은 몇 장의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 유연한 발상의 힘으로 천 장이라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이들의 능력이다. 어린 아이 일수록 그림을 그리는 데 주저함이 없다. 앉은 자리에서 자신 있게 몇 장이든 그려내던 아이들이 왜 점점 자라날수록 그리기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디자인 전문 학원 <창조의 아침>이 만든 <소미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이하 소미학원)을 찾아 그 실마리를 풀어 보았다.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표현력을 살려주는 발상교육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표현할 수 없는 한계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어른에 비해 표현 능력은 미숙할지 몰라도 표현의 범위는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다. 그러나 정작 스케치북 앞에 서면 작아지는 아이, 왜일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사람을 그릴 때는 눈은 이렇게, 코는 이렇게 그리라고, 그게 답이라고 가르쳐 보세요. 세월이 흘러도 그 아이는 그 방식을 따르고 있을 거예요.”무조건 남보다 빠른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림을 표현하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지도한다면 당시에는 조금 잘하는 듯 보일지 몰라도 결국 아이는, 과장을 조금 보태 말하자면 ‘하나 밖에 그릴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이다.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는 초등미술을, 백마 캠퍼스는 유아미술과 초등미술을 지도한다. 두 곳 모두 ‘발상의 힘’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령에 맞게 지도하되 아이가 가진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동차만 계속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다양하게 그려보고 싶은데 반복해서 그리는 걸로 그 욕구를 대신하는 것일 뿐이거든요. 그래서 실제 자동차를 관찰하게 하고 스토리텔링을 했더니 점차 사람을 그리고 엄마, 자연, 동물을 그리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었어요.” 소미학원 백마 캠퍼스 박진 원장은 “아이가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 시켜주면서 표현력을 살려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말했다. 적어도 10살까지는 그리고 싶은 욕구를 해소시켜 주면서 창의적인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미술학원이지만 전인교육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말했다.스토리텔링으로 아이마다 다른 그림 이끌어 내 소미학원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그리기를 지도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 하듯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싶은 주제를 두고 먼저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사진을 선택해 그림을 그린다.“부엉이 사진 하나를 두고도 아이마다 다 달라요. 날개를 섬세히 그리는가 하면 눈빛을 살리기도 하죠.”일단 아이가 부엉이를 그리면 아기 새일까 어른 새일까? 무엇을 할까? 주변에는 뭐가 있으면 좋을까 끝없이 질문한다. 한 장의 사진을 두고 열 명의 아이들이 저마다 다른 그림을 그려내는 이유다. 한 명의 아이가 열 번을 그려도 마찬가지다. 선생님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을 이끌기 위해 꾸준히 연구한다. 마두, 백마, 주엽, 김포, 금촌, 행신 캠퍼스의 교사들은 주 1회 연구 모임을 갖는다. 2주에 한번은 서울 소미아트센타에서 소미를 이끌어 가는 교사 모임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 및 지도안에 대한 연구를 소통 한다.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그 이유를 ‘아이들 발달단계에 맞는 미술 지도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미술이 주입식, 암기식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입시미술을 배운 선생님들이 자기 경험을 토대 삼아서 초등학생들을 거기에 맞춰 수업을 하는 거죠. 이성뇌가 열리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입체와 공간 개념을 가르치기 위한 육면체나 원기둥을 그리게 한다면 무리가 되죠. 위험한 거예요.”모든 그림의 주제는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소미학원 아이들은 거의 1시간 50분 동안 그림을 그린다. 길어 보이지만 정작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한다.“화가들도 그림 한 장을 한 달, 두 달, 일 년도 넘게 걸려 그린다고 얘기해요. 우리 꼬마 화가들도 똑같이 그림 한 장 한 장을 완성하는데 노력하자고 하면 자부심을 갖죠.” 소미학원은 학생들을 ‘꼬마화가’라고 부른다. 해마다 호수갤러리에서 꼬마화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에 정성을 들인다. 6명 정원, 개인별로 지도하기에 소미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밀도감이 높기로 유명하다. 모든 그림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리게 된다. 어떤 그림이든 표현할 수 있지만 단 하나, 아이들에게 전쟁에 관련된 그림은 허용되지 않는다. 교육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대회에서도 폭력적인 전쟁 장면을 묘사한 그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포트폴리오와 앨범으로 만들어 진다. 마두 캠퍼스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을 하며 만들기 수업은 이벤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백마 캠퍼스는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공작수업 비중을 달리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마두캠퍼스 906-0379백마캠퍼스 908-1180주엽캠퍼스 902-0401후곡캠퍼스 918-0403김포캠퍼스 984-0379금촌캠퍼스 946-4403행신캠퍼스 938-0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일대일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 “프로그램이 다르면 피아노레슨이 달라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피아노 교육을 고민해봤을 것이다. 왜 피아노 교육을 시키려 할까? ‘남들이 하니까’, ‘악기하나쯤은 다루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가 커서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등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또한 피아노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배워도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받았을 때의 효과가 상당하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피아노 교육만 해도 그렇다. 피아노에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와 꾸준히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두 부류의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수업한다면 분명 무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피아노를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 피아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어드벤쳐 피아노를 찾아 자세히 들어보자.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배우는 프로그램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악보를 모르고 한글을 모르는 영유아들도 음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이 가능하다. 반면 초등학생 이상 학생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며 청음과 작곡 등의 음악성을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 중고등 학생 이상의 성인들은 뒤늦게 시작해도 1년 정도만 꾸준히 배우면 어떤 곡이든 연주할 수 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을 닦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통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은 피아노를 배우는 동시에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음악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뇌발달과 정서발달,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릴 때부터 세계 공통어 음악을 배워요 음악은 세계적인 공통어다. 전 세계 민족들이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이라는 공용어로 느낌을 나누거나 하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음악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접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피아노를 활용한 놀이 수업이다.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다 보면 음악을 이해하는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게 된다.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피아노 어드벤쳐 교육과 동시에 교재에 따라 영어 카드게임, 음표게임, 교구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음악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집에서 편안하게 배우는 맞춤 수업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반드시 음악관련 전공자를 교사로 채용한다. 수업은 일주일에 2회 방문 수업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연령과 진도, 특성에 맞는 철저한 맞춤식 수업이다. 음악치료가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서도 수업을 진행한다.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 지사장은 “100% 아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 수업이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찾아가 편안히 수업을 받을 수 있고, 밤늦은 시간에도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고, 피아노 실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문의 일산동구 907-8574 / 일산서구 918-3531 / 파주 946-8123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영어유치원이냐, 한국유치원이냐를 고민하는 엄마들께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태어나는 생명들은 귀여운 토끼띠란 타이틀을 덤으로 얻겠네요. 새해 초에는 모든 이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바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엄마들은 한가지 더 중요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바로 아이들 교육(양육)에 관한 로드맵이지요. 특히 5세, 6세, 7세가 된 자녀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영어유치원과 한국유치원중에서 어떤 유치원에 보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몇 년전 모 공직 후보자님의 ''오륀지'' 파문처럼 무턱대고 유아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버블은 가라 앉은 것 같습니다. 대신 엄마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점은 과연 조기영어교육이 실효타당한가, 비용 대비 효과있는가를 따지는 합리성으로 접근합니다. 영어유치원 입장에서는 버블이 조금 있는 걸 바라지 않을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도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가의 양심을 생각하면 그런 맹목적인 영어유치원 열풍은 원하지 않는 바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육의 성과가 부모, 아이, 교육기관 3자의 협력이 잘 되어야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엄마들이 고민하시고, 신중히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을 선택해 주실때 아이가 한국유치원이든지 영어유치원이든지 잘 적응하고 미래의 창조영재로 커 나갈 수 있습니다.유아시기 영어교육 타당한가 영어유치원 원장이라고 해서 한국유치원보다 영어유치원을 무조건 권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볼때 아이들에게는 성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말만 쓰면서 좀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한국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때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나 주장들은 매우 많습니다. 최근에 어떤 공교육강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2012년부터 시행되는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이 장기적으로 대입의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많고, 꼭 대입이 아니더라도 모든 전공에 영어가 +알파가 된다면 그 전공자의 능력치는 최소한 2배, 3배로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약 10년 이내에 현재 수준의 대입 시험정도의 영어 공부는 중학교때 마쳐야 할 거랍니다. 만약 고등학교 때에도 입시영어에 매달리고 있다면 뒤쳐지는 것이라고 단언하더군요. 한마디로 영어는 단순한 진학수단이 아니라 21세기 생존에서 필수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곳에서는 영어사용환경을 얼마나 잘 만들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질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간의 절대량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엄마표 영어를 활용해 영어교육을 하는 가정도 많지만 평범한 엄마들이 실천하기에는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할 때 영어유치원에서의 하루 최소 5시간에서 6시간 정도의 영어노출은 우리 교육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영어노출 시간입니다. 어떤 계산에 의하면 영어유치원의 1년은 기본 생활이 짜여진 초등학교 이후의 영어공부 4년과 맞먹는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유아시기에 친구, 선생님들과 즐겁게 놀기위해 실생활 언어로 영어를 접한 아이들은 후에 학습으로 영어에 입문한 아이들보다 스트레스 없이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엄마의 현실적 고민, 비싼 교육비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비싼 교육비 앞에서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교육비의 영어유치원도 있으니 다음 사항을 고려해 선택하신다면 비용대비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100% 원어민인지, 한국선생님도 적절히 배치되었는지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원어민 선생님의 존재여부와 수준체크는 중요합니다. 둘째 교재의 적절성입니다. 검증받은 원서교재와 함께 가급적 교재연구소를 부설로 둔 교육기관의 직접제작 교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재를 직접 제작했다는 것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교육현장에서의 시행착오가 극복되어 반영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또한 교실수업이 온라인학습시스템으로 연결되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영어노출 환경이 연출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언어교육의 가장 큰 핵심은 노출의 법칙입니다. 이어서 아이들 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살펴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시설과 교구가 아이들을 배려하였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원비가 아이들 영어교육의 본질에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거품이 섞였는지는 엄마들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서 상담해보면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한번만 더 고생하시고 발품을 파신다면 우리 아이가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기고자: 장선옥 ‘아이스펀지잉글리쉬’ 원장문의 031-902-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유스트학원 사고력연구소 ‘진로검사+컨설팅 이벤트’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유스트학원 사고력연구소에서 ‘진로검사+컨설팅’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사내용은 ‘진로검사+문장완성검사(심리)+학습방해원인검사로 대상은 초등4학년에서 고등1학년까지 선착순 30명이다. 장소는 유스트학원 후곡본원 5층 사고력연구소이며,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다. 검사비 전형료는 2만원이(컨설팅 개별 50분 포함)이다.(*행사기간 이후에는 정상 가격) 진로의 중요성과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우리 아이는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10년 후 한국의 직업세계 전망’을 발표했다. 직업과 고용관련 전문가들은 보상, 고용현황, 발전 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7가지 항목을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발전가능성, 고용 안정, 직업전문성의 순으로 중요시하고 있다. 10년 후 영역별 최상위 직업군으로는 보상 : 기업고위임원, 자산운영가 / 고용안정 : 판사 및 검사, 경찰관 / 발전가능성 : 투자 및 신용분석가, 치과의사, IT컨설턴트 / 직업전문성 : 일반의사, 치과의사, 대학교수 등으로 나타난다. 2010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의 순위는 1위가 중등학교 교사(*111), 2위가 음악가(*219), 3위가 디자이너, 4위가 의사(*158), 5위가 초등학교 교사(*172)로 나타났다.(*는 10년 후의 전망) 이처럼 청소년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진로를 정할 때 고려할 사상으로 첫째는 직업에 대한 ‘흥미’ 와 ‘능력’를 고려해야 한다. 둘째는 위의 7가지 영역이다. ‘대학’이 목표가 아닌 ‘진로’를 목표로 선택해야 한다. 진로가 중심이 되면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2011년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 1위가 이직 또는 전직으로 32.9%나 차지했다. 2011년 새해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진로를 찾기 희망한다.문의 031-913-4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경기도 농업인 자녀 2011년도 제1학기 대학 학자금 지원 고양시는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 자녀 대학생에게 무이자로 대학 학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2011년도 1학기 농업인 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과 조건은 농어촌지역에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동생이 있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당해학교(방송통신대학은 제외)의 해당학기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농촌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농협 축협 조합원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절차는 학자금 융자지원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오는 21일(금)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정확한 지원조건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및 구청(동 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농업정책과 담당자 김주미 8075-4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고양시 구제역 돼지 살처분, 고통 줄이는 이산화 탄소 방법으로 고양시 구제역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돼지 구제역 살처분 방법을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방법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지난 4일부터 살처분 대상 2개 농가 돼지 4,200두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제역에 걸린 가축을 안락사 시킬 경우 돼지는 약물에 내성이 강해 소에 비해 5배 이상의 약물투여가 필요하고 약물투여 후에도 바로 죽지 않아 살처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방법은 생물체에 산소공급을 차단하고 대신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안락사 시킴으로써 안락사 시간을 3~5분 이내로 단축시켜 돼지의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시범적용을 통해 효과가 좋을 경우 앞으로 돼지에 한해 살처분에 대한 안락사 방법을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방법으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고양시 구제역 살처분 가축 위해 고혼제 올려 고양시는 북한산에 소재한 전통사찰 덕암사와 함께 지난 6일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 매몰된 가축을 위한 위령 고혼제를 지냈다. 이날 축생 위령 고혼제에는 고양시에서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과 덕암사 해선 주지스님 및 일반스님, 신도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6일 정오부터 약 1시간에 걸쳐 봉향과 제물의 진설 후 불가식의 법성계 예불과 인도의 고대 언어로 이루어진 광명진언, 그리고 반야심경의 독송 순서로 고혼 예불이 진행되었다. 고혼제가 열린 고양시 북한산 덕암사는 신라조에 원효대사가 참선을 수행하던 원효굴이 있는 전통사찰로 경기도 지정 문화재 불상 등이 소재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특히 덕암사는 원효봉 자락에 서향으로 사찰이 배치되어 있어 고봉산 및 한강 등 고양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살처분 매몰된 현장이 보이는 곳으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덕암사에는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축생을 위한 위패가 별도로 마련되어 아침, 저녁으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축생 고혼 예불을 하고 있으며 구제역 종식 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우수 학습동아리 ‘참터지기’ 회원 14명 표창 고양교육청,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 실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주)은 지난 3일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행정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학습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2010 우수학습 동아리 유공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관내 산하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 ‘참터지기’(회장 행정실장 박희순)가 우수 학습 동아리 교육감 표창장의 영예를 안았다. 사실 그간 예산집행, 시설관리 등의 교육행정업무는 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학습동아리 ‘참터지기’는 새로운 시각으로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학생 중심의 학교 지원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해왔다. 참터지기는 학생들과 행정실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간담회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 화장실에 화장지를 비치하는 것, 노후화된 음악실 의자를 교체하는 것, 교실 출입문을 편리하게 바꾸는 것 등 소소하지만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 과정에서 시설물의 훼손이나 소모품의 낭비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참터지기는 학생들의 ‘학교 사랑 서약’을 통해 시설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일산중을 비롯, 일산고, 원당초, 신원초 등 4개 학교 2,410명이 ‘학교 사랑 서약’에 동참했으며 학생들 스스로 올바른 비품 및 시설물 사용을 위한 규칙도 마련하게 됐다. 고양교육청 이관주 교육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참터지기와 같은 여러 학습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지원행정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1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고양대교 눈높이 여자축구단 사랑의 연탄 나르기 고양대교 눈높이 여자축구단이 1월6일,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일대에서 저소득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수단은 6~7가구에 연탄 총 2,000여장을 배달했다. 이날 고양대교 여자축구단은 박남열 감독, 신의손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최고 외국인선수 쁘레치냐(브라질),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류지은, 박희영, 이은미, 홍경숙, 전민경, 차연희 등 선수단 30여명 참석했다. 고양대교 여자축구팀 류지은 주장은 “WK-리그 때 선수들을 위해 목청껏 응원해준 고양시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2011년에는 꼭 우승해 고양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010년 고양시와 연고지 협정을 맺은 고양대교 여자축구단은 WK-리그 원년인 2009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여자축구 최강의 팀. 지난 시즌에는 2위와 아깝게 한 게임차로 리그 3위를 기록, 1~2위가 진출하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됐다. 대교스포츠단 서명원 단장은 “우리 선수단은 매년 봉사 활동을 해 왔고 이번 봉사활동은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하게 돼 더 뜻 깊다”며 “우리의 훈훈한 마음을 주위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주엽1동 독지가 사랑의 성금 기탁 지난해 12월31일 주엽1동 주민센터에 한 독지가가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은 이 독지가는 “어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며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마음을 전했다. 주엽1동은 성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해병대 고양시 전우회 구제역 방역 근무 지원 영하의 혹한 속에서 해병대고양시전우회가 자발적으로 구제역 방역근무를 지원하고 나섰다. 해병대고양시전우회(회장 김종득)는 혹한 등 열악한 상황에서 구제역 방역 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돕고자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차량과 인력을 지원하여 방역약품과 간식 등을 각 방역초소에 전달하고, 근무자 수송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8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해병대고양시전우회는 평소에도 야간 방범 순찰을 통한 청소년 선도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마다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정리, 재난재해 시 인명 구조 활동 등 꾸준히 자원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종득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회장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아쓰고 있는 공무원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귀신 잡는 해병정신으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산동 부녀회 성금 100만원과 쌀 10kg 20포 기탁 송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해 ‘우리의 작은 사랑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일찻집을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만들어져 더욱 의미가 뜻 깊었다. 새마을부녀회 안보영 회장은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송산동의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어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성금이 모아질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정1동 저소득 고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센터 문화사랑방(2층)에서 관내 화수고등학교와 화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학생 6명(각 30만원)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10년 주민자치 수강료 수입금의 일부를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자는 자발적 의지로 마련된 자리다. 화정1동 최경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바른 인성과 용기를 갖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에도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장학 사업은 지속적으로 발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덕양구 줄 잇는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 덕양구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풍광정밀, 린치과병원, 다빈치안경점, 이정애(기업은행), 이종헌(무원고등학교 학생) 등이 각각 5만원에서 300만원에 이르기까지 총 670만원 가량의 현금을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3세대에게 전달하여 겨울에 급박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후원단체도 동 주민센터의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회 등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단체들과 더불어 관내 크고 작은 사업체들과 교회, 절, 소규모 영세상인은 물론, 무엇보다도 단체가 아닌 개인후원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익명으로 후원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도 꾸준하다고 한다.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1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그린홈 100만호(태양열 태양광 지열) 보급사업 보조 고양시에서는 고유가시대 및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그린 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연계하여 태양열, 태양광, 지열을 설치하려는 고양시민에게 자부담의 일부(200만원)를 보조해주기로 했다. 이번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태양열(광), 지열보급사업 보조금 지원은 전체 설치비용의 50%는 정부에서 보조해주고 자부담의 50% 중 200만원을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등기부상 용도가 단독주택이고 한전과의 계약종별이 주택용인 관내 단독주택 소유자면 가능하다. 시는 2011년도에 선착순으로 20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설치 희망자는 신청서류(현장사진, 등본 등)를 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기업지원과 담당자 정영선 8075-35581월 17일 일산서구 주민정보화교육 접수 일산서구에서는 다문화가정, 노인, 주부 등 정보화 소외계층(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접수일은 1월 17일 월요일 (1인 1개반 접수 원칙)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추첨식 접수를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초급(컴퓨터+인터넷초급)과 인터넷초급 등이다. 문의 일산서구청 총무과 정보통신팀 8075-7061, 7065푸른파주21실천협의회 회원 모집안내 쾌적한 자연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보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지방정부 기업 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는 지방의제21(Local Agenda21) 실천기구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신청자격은 기업인 상공인, 시민 사회단체 임직원, 각급학교 교사, 대학교수 및 각계각층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 시민자원봉사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까지며, 접수방법은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이 가능하다. 접수처는 파주시청 녹색정책과 (시청 별관3층)이며, 팩스는 031-940-5059번이다.문의 이메일 sccat100@korea.kr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 사무국 (031-940-4460)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 개최 1월 20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1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오픈과 관련, 파주지역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관심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규모는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기업 86개 업체에서 1,00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직종은 매장판매직, 조리보조, 청소, 시설관리 등이다. 행사 동안 86개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기업의 현장면접이 진행(미정/ 변경가능)될 예정이며, 면접에 적합한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체험관과 T셔츠 핸드페인팅, 이미지커리커쳐, 지문 인적성 검사 등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사이트 주소 http://outletsjob.incruit.com/(사전접수) 가정위탁 위탁부모 모집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 무료위탁기관’으로서 아동이 부모에게 돌아갈 때까지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 양육해줄 가정위탁 위탁부모를 모집한다. 금번 교육은 센터 및 가정위탁보호사업 소개, 위탁아동 특성 이해 및 부모역할, 사례발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가정에서의 안전 및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장소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장(의정부시 의정부동 235-17 미림프라자 304호).문의 031-821-9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