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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 학습 포인트 꾸준한 시간 투자로 영어 감각 유지가 관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라면 영어 과목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는 필수 과목이다. 영어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절대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영어 학습법으로 인해 좋았던 성적이 떨어지거나 혹은 성적을 여간해서는 올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번 방학을 기회삼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파악해보자. 고등학교 1학년, 어휘 정복은 ''필수'' 고등학교 입학 순간부터 모든 학습은 대학 입시를 향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영어 파트는 실용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실 입시를 향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특히 방학은 다음 학기, 더 나아가 성공적인 수능 점수 확보를 위해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영어의 초석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학년, 3학년이 될수록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1학년인 경우엔 어휘 능력을 충분히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영어 지문을 독해할 때 세밀하게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는 없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과 문맥, 내용을 이해했다면 정답을 도출해 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 이해를 요구하고 관련된 세부 질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1학년일 때가 가장 최적이다.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영자 신문을 꾸준히 스크랩 해두는 것도 실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영자 신문은 시사 영어, 실용 영어 등을 두루 섭렵할 수 있고 생각하는 영어를 위한 논리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2~3학년, 방심은 금물! 영어 감각 유지 필수! 이제 곧 수능 시험을 목전에 둔 3학년이라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영어 점수의 큰 기복이 없었다면 수능 당일에도 평소 수준의 영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실제 수능은 지난해 대학 입시에 실패한 재수생이나 대학을 한 학기 재학 후 다시 수능을 치르는 일명 반수생들로 인해 영어 등급이 뒤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대한 좋은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일주일에 1~2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꾸준하게 풀고 정리해보는 습관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영어는 쉬운 과목으로 착각해 실력이 꾸준히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어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지 못한 데 가장 큰 이유가 있다. 또한 수능 영어에서 ''듣기 평가'' 부분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파트다. 따라서 평소 듣기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듣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엔 여름방학 동안 더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해야 한다. 어휘와 기본적인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실질적인 성정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TEPS, 수능 성적과는 별개임을 인식해야 많은 학생과 부모들이 대입에 도움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TEPS를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TEPS를 준비해 두면 저절로 수능도 준비된다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이는 마치 수학 경시 대회를 준비하며 수능 수학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TEPS는 다루는 범위가 아주 넓기에 분명 수능 영어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따라서 학생과 부모, 교사들은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TEPS의 공부 여부와 그 난이도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TEPS는 다루는 범위가 많은 만큼 한번에 큰 점수를 획득하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학생들은 최소한 3학기 이상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 600점 정도의 TEPS 실력을 850~900점 수준으로 올리고 싶다면 3학기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해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특히 방학 기간은 TEPS 실력을 끌어올리기에 적절한 시간이므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입시요강을 충분히 파악해 TEPS의 활용 여부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숙지해 두는 것도 TEPS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이다. 영어를 자기 것으로 소화시켜야 점수 향상 기대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양은 꾸준하거나 절대 모자라지 않은 편인데 영어 실력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이는 철저하게 영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영어 과목의 오답노트 작성이 큰 도움이 된다. 수학 과목에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처럼 자신이 틀렸던 문제나 취약한 부분, 해석이 어려웠던 부분을 스크랩해 따로 모아두고 이를 다시 익히는 습관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기 위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이안어학원 이안 원장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6
- 코리아나 미술관 <코카-콜라 월드>展 ‘상품’이 아닌, 코카콜라의 A R T를 만나다!!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상옥)은 9월 12일까지 1층 오픈갤러리에서 390여 점의 코카콜라 관련 상품을 전시하는 <코카-콜라 월드>를 개최한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희귀한 콜라 병을 비롯하여, 스노우보드, 전화기 등의 이색 물품, 국내외에서 출시된 다양한 코카콜라 용기에 이르기까지 희귀한 코카콜라 상품이 선보인다. ‘코카콜라 수집가’ 김근영 씨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700여 점 수집품 중 390여 점이 공개된다. 13여 년간 국내외에서 열정적으로 수집한 코카콜라 기본 캔, 병, 기념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상품’이 아닌 히스토리와 디자인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아트’가 되어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다양한 사이즈의 용기, 해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패키지 및 행사 기념 한정 패키지, 프로모션 기념품 등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소개된다.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nik)과 샤넬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디자인한 병 패키지, 아틀란타에서 베이징에 이르는 올림픽 시리즈, 남아공 등의 월드컵 시리즈 등 기념 패키지가 다채롭게 전시되며, 150ml의 소형 캔부터 500ml의 다양한 사이즈의 국내외에서 출시된 캔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집가가 가장 구하기 힘들었다고 소개하는 애장품은 코카콜라 스노우보드. 2003년 11월에 인터넷 경매를 통해 소장하게 된 것으로, 전 세계에 200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희귀 소장품으로는 러브 빙(Love Being) 버전이 있다. 코카콜라가 2005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5개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젊고 창의적인 소비자를 겨냥한 패키지 ‘M5(magnificent 5, 5개의 수집할 만한 알루미늄 병)’를 제작했는데, 이 중 유럽을 대표하는 버전이 러브 빙이다. 러브 빙은 영국의 디자이너스 리퍼블릭(Designer’s Republic)社가 디자인했으며, 2005년 세계 알루미늄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캔으로 선정돼 고가로 거래되고 있어 구매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소장가 김근영씨는 “빨간 원통 캔 위에 각 나라의 문자로 쓰여 있는 코카콜라 패키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패키지가 나올 때마다 희열을 느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러한 설레임이 우리나라 코카콜라 컬렉터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무료, 전시문의 02-547-9177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건강과 미를 동시에 잡는 체형교정 과거의 체형교정은 건강한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현재는 건강뿐만 아니라 미와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체형교정은 일반 다이어트나 성형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체형교정은 자세를 바르게 형성시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몸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운동요법 병행으로 체형의 기본 골격을 바르게 하기 때문에 다시 체형이 망가지는 현상을 최소화하여 지속적으로 건강 체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체형교정은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적인 웰빙적 접근 방법으로 헬스 케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방송 또는 모델업계의 진출을 앞두고 완벽한 몸을 원하는 젊은이들과 화가, 변호사, 의사 등 오랜 전문직 생활로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 잡고자 하는 사람들이 체형교정을 더욱 선호 하고 있다. 그 동안에는 성형이 완벽한 외모를 완성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체형교정이 전체적인 외형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비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현대 사회에서 남녀 모두 스키니진, 핫팬츠, 미니스커트, 비키니 등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패션스타일을 선호하고, 각종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연예인들의 탄력적인 건강한 몸에 열광하고 있다. 그만큼 체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요소들이 대중적으로 인식되어가고 있으며, 반듯한 체형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 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에서의 우리 인간은 정적인 생활과 장시간의 좌식생활, 컴퓨터, 인터넷 생활 등으로 대부분 비슷한 체형구조를 갖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 패턴으로 직장인들의 몸은 구부정하게 변하고, 하이힐 등의 스타일 지상주의로 휜다리 등의 체형 불균형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며, 체형의 불균형하게 만드는 사회적 환경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체형교정이 필수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창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높은 학구열로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구부정한 체형으로 변하고 무거운 책가방을 삐딱하게 메고 다녀 한쪽 어깨가 보기 싫게 주저 않아 버린 모습 등을 너무 쉽게 볼 수가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키 성장과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해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도움말: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원장: 황상보)문의 : 031)904-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당기고, 거칠고, 주름이 많은 피부를 위해 가격·효과·서비스 모든 것을 갖춘 티파니 스킨 & 바디 여름휴가로 인한 피곤에 지친 몸과 거칠어진 피부는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상으로 돌아와 시작부터 결리고 뭉친 근육이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피부의 재생 주기도 길어진다.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고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톤도 칙칙해지며 탄력도 잃어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잡티나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타입별 각질관리와 수분관리 티파니 스킨&바디에서는 스킨그켈링, 스크럽제, 효소스크럽 등 피부타입에 맞게 최대한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관리를 해준다. 각질관리 다음에는 수분관리가 중요하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는 모두 수분 함유량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부의 수분부족은 건성피부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모든 트러블은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20대가 지나면 인체의 자연스런 노화에 피부표피층도 얇아져 수분이 점차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수분팩, 고농축영양앰플, 영양팩, 콜라겐벨벳마스크 등으로 세심하게 관리해야만 한다.스킨스켈링 관리로 젊고 팽팽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 환한 피부 관리도 열심이지만 이젠 누가 뭐래도 탄력이다. 아무리 동안이고 피부가 환해 보여도 처져 보이고 탄력이 없는 피부는 부러움을 사지 못한다. 피부탄력저하, 얼굴 꺼짐 현상, 보습력 저하, 주름진 피부,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스킨스켈링 관리를 통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보자. 고주파 관리는 고주파의 심부열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 피부 처짐 등에 고민이 있는 분들에 효과가 있다. 얼굴 전체를 축소시켜 작은 얼굴로 만들어 주며, 피부가 팽팽하게 리프팅 된다. 얼굴라인이 샤프하게 되고, 눈 위쪽으로 끌어당겨 쌍꺼풀이 도드라지게 하며, 여드름 및 여드름 상처가 개선이 되고 모공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있다. 관리 직후에 효과를 실감하는 분이 많으며, 3~4회의 관리를 끝마치면 대부분의 분들이 얼굴이 작아진 효과, 페이스라인이 샤프하게 되고, 쌍꺼풀이 뚜렷해지고, 주름, 피부 처짐, 모공, 여드름, 여드름 상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관리 후 3개월에서 6개월의 기간 사이에 고주파 관리에 의한 자극을 받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이 서서히 증가되어 더욱 피부문제 개선효과가 있다. 가격, 효과, 서비스로 만족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티파니 스킨&바디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먼저 확실하게 개인의 체질과 체지방을 분석한 다음 단계별 다이어트를 통해 산성화된 체질을 살이 빠지기 쉬운 알칼리 체질로 바꾸고 운동으로 빼기 힘든 뱃살, 등살, 팔뚝살, 허벅지 등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준다. 원적외선 반신욕으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출산으로 인해 벌어진 골반이 수축되지 않아 내장이 밑으로 처져 아랫배가 나오고 힙이 벌어지는 것을 골반교정기가 바로잡아 주며 유산소 운동기를 통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최대 1만 4,000보를 걷는 효과를 준다. 저강도의 중주파를 신체의 자극점에 도달시켜 과다체액을 제거하고 노폐물의 배농과 지방을 연소시킨다. 특허화 된 산소캡슐기계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 체내에너지 소모율 증가로 정체 수분의 재흡수 및 배농을 촉진시켜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확실하게 체지방 감소를 시킨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라고 하면 체중감량에 연연하는데 체중은 몸속의 수분 량일 뿐 우리 몸의 살이라고 생각하는 지방이 준 것은 아니다. 정작 줄여야 할 것은 체지방이며 이체지방을 연소시켜야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물을 안 마시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방법이며 그렇게 해서 몸을 탈수 시켜 체중을 감소시켰다고 해도 다시 리바운드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몸의 수분부족으로 피부는 어떻게 되겠는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다가 피부의 노화로 후회하지 말고 건강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티파니만의 철저한 피부&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피부미인이 되고 날씬한 몸매와 건강관리로 활력 넘치는 일상을 찾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0
- 고양시 부채 2700억원, 경기도 중 세 번째로 많아 킨텍스 부지매각으로 1000억원 적자 충당 성남시가 부채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한 이후 고양시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고양시의 부채는 약 2,700억원으로 경기도 지자체 중 시흥, 수원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이번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성남시 부채는 141억원으로 그에 비해 고양시의 부채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지난 14일 최성 고양시장은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신세계와 약 1,000억원의 킨텍스 2단계 부지매각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공격적인 세일즈와 예산감축으로 성남시 보다 심각한 고양시 채무를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 올해 일반회계 예산적자가 490억원에 달하고 당장 올해 부담해야 할 킨텍스 이자부담이 58억원으로 5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고양시 전체 채무의 80%를 자치하고 있는 킨텍스 2단계 사업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세일즈로 조속히 채무 없는 도시를 넘어 흑자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신세계와 약 1,000억원의 킨텍스 2단계 부지공급을 체결 한 것에 대해 “확보된 약 1,000억원은 올해 일반회계 적자 500억원을 충당하는데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상경비 및 행사, 축제성 경비와 공무원인건비(40억),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약 13억) 등 총 155억원을 감축하여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고양시가 부담해야 하는 제2자유로 건설사업 659억원, 국도 39호선 대체 우회도로 부담액 335억원, 대화로 확장공사 부담액 40억원 등 SOC 사업에 대한 고양시 재원 부담을 국가나 광역단체가 부담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양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고양시 2천 7백억원의 부채 중 2천 1백억원이 킨텍스 2단계 사업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채”라며 “이번에 신세계에 1필지를 매각했고, 남은 필지를 매각하면 6천억원 이상의 매각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나 경기침체 등으로 부지 매각이 수월치 않아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0
- 25년을 이어온 경북 청송의 전통음식 ‘만바우촌’ 청송 약수로 만든 건강보양식 칠보닭죽 유교문화권인 안동과 불교문화권인 경주의 중간에 위치한 청송에는 주왕산국립공원을 필두로 일년내내 약수가 솟아나는 달기약수 신촌약수 등 약수터가 유명하다. 이들 약수에는 탄산과 철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약수탕이라고도 불리는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엄동설한에도 얼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건강 관광코스로 손꼽히는 이곳은 약수 물 속에 함유된 각종 미네랄 성분과 더불어 풍부한 수량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수의 맛은 단맛을 제거한 사이다 맛을 느끼게 하는데 위장병 신경통 만성부인병 빈혈증 등 성인병 치료에 효험이 높아 나이 많은 사람들, 특히 노약자들이 줄지어 찾고 있다고 한다. 청송의 전통음식이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은 메뉴는 닭백숙. 약수로 조리되는 닭죽과 닭불고기가 단연 으뜸이다. 하지만 멀리 경북 청송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 전통 건강식을 가까이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일산에서 봉일천으로 넘어가는 길 성석삼거리에 자리 잡은 ‘만바우촌’이 그 곳으로 이미 스타의 맛집 등 각종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청송 약수가 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이곳은 청정지역 청송 신촌약수터의 약수를 이용해 재래식으로 끓여내는 청송약수칠보닭죽이 별미다. 7가지 보약이 될 만한 약재가 들어갔다 하여 ‘칠보닭죽’이라 하는데 닭에다가 황기 당기 찹쌀 녹두 마늘 인삼 대추 등을 넣고 약수로 푸욱 고아 만든다. 닭다리 하나를 넣은 칠보닭죽은 먹기에 편하고 영양으로도 좋아 보양식으로 딱이다. 칠보닭죽은 약수와 통녹두로 인해 파르스름한 빛을 내며 윤기와 함께 찰기가 생겨난다.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 약수가 바로 독특한 비법이다. 일반 생수와 비교해볼 때 잡내를 없애고 끓이는 과정에서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라는게 만바우촌 백소인 사장의 설명. 그는 어머니부터 청송에서 만바우촌을 운영, 일산까지 25년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집 앞마당에 지금도 가스처럼 퐁퐁 신촌 약수샘이 솟아오른다. 청송에는 수맥이 많이 흘러 그런 곳이 많은데 어머니가 직접 그 물을 가져다가 만들고 있다.” 칠보닭죽의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며 특히 소화가 잘돼 위장에 좋다. 조선 중기 숙종 때 옹주가 이 약수로 닭을 고아 먹고 위병을 고쳤다 할 만큼 속병에 특효한 알칼리성 한방 음식이다. 청송만의 또 하나의 전통음식은 닭불고기. 닭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살을 일일이 발라내어 매실 액기스를 비롯한 11가지 특별한 양념으로 닭가슴살을 저며 매콤하게 석쇠에 구워낸다. 떡갈비 비슷하기도 하며 전 같기도 한 닭불고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문 메뉴이다.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영양 다이어트 식품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닭불고기는 술 안주로는 물론 닭죽과 함께 식사요리로서도 손색이 없다. 담백한 양념과 함께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하며 장시간 은근한 불에 구워낸 닭날개구이는 닭죽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많이 찾는 메뉴다. 닭요리하면 그저 튀기거나 삶거나 하던 기존의 맛과 달리 일체의 소스 없이 우리 전통 고유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11가지 약재로 만들며 육수의 맛이 탁월한 삼계탕과 주문진에서 직송하는 황태구이도 있다.소박하지만 깔끔하고 정감 있는 재래식 반찬 만바우촌의 자랑거리는 반찬에 있다. 이곳의 모든 음식은 재래식으로 만들며 밑반찬 역시 모두 토종 농산물이다.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간장을 비롯해 김치와 각종 나물 장지반찬 등은 모두 손수 만든 음식들이다. “온 가족이 동원돼 반찬을 만들고 우리도 고객과 똑같은 반찬과 밥을 먹는다. 어느 것 한 가지 사서 하는 것은 없다. 음식을 예쁘게 만들고 멋있게 차리는 데에는 소질이 없지만 오래된 우리 전통의 맛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백소인 사장. 그의 말대로 세련된 맛은 덜하지만 투박하고 솔직하며 정감 있는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닭불고기 정식과 황태구이 정식이 따로 구비돼 이곳의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으며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는 효도음식으로 젊은층에게는 새로운 입맛을 선사해 줄 것이다. 청송 시절의 교도소장이 일산까지 쫓아와 먹고 갈 만큼 주로 단골손님이 많은 ‘만바우촌’. 10여년 동안 베이스된 반찬은 바뀌지 않을 만큼 한결 같고, 뚝심 있는 깊은 맛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인 것 같다. 알찬 영양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맛있는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에서 밤 9시까지. 칠보닭죽과 닭불고기 8천원, 칠보삼계탕 1만원, 닭날개구이 1만2천원이다. 문의: 031-977-1008 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아이를 영어독서광으로 키우는 방법? 최근 독서이력제가 입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독서의 입시화라는 비판도 있지만 독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외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독서는 필수다. 간혹 어릴때부터 영어책을 밥먹듯이 읽으면서 원어민 수준에 근접한 영어실력을 키웠다는 아이들이 언론에 등장하곤 한다. 그만큼 책읽기는 언어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며 더 나아가 언어 습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내용을 다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잘 읽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까? 한글로 된 책을 읽는 것도 쉽지 않다. 유아와 초등 영어 전문학원 일산 SLP와 동일산 SLP에서는 ''영어책 읽기를 활용한 학부모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왕초보 우리아이 영어독서광으로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Seattle University TESOL를 수료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기영어 교육학과를 재학중인 SLP 이윤주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 SLP: 8월31일 11시(화) / 문의 : 031)916-1230동일산 SLP: 8월26일 11시(목) / 문의 : 031)903-47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부모교육특강 수강생 모집 및 학부모간담회 개최 토란스언어창의력교육, 지능`학습`진로검사 및 상담과 학습코칭클리닉 전문업체인 ‘1%에듀센터’에서는「2010년도 9월 부모교육특강」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무료 학부모간담회를 개최한다.「2010년도 9월 부모교육특강」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 1일(수) 1차 강의를 시작하여 8일(수), 15일(수) 오전 10시 30분에 12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9명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성격유형 검사’를 거쳐 분석과 상담을 통해 엄마 자신의 ‘자기이해’를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의 다른 방식에 대한 이해와 내 아이의 공부 방법에는 개인적 차이가 있고, 개별적인 문제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심리검사를 포함하여 1만원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무료로 진행되는 ‘학부모간담회’는 8월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초`중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전형과 토란스창의력교육’이란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창의사고력이 교육환경 변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요즘, 확실한 해답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31-917-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즐거운 수학의 세계로 빠져보자 ‘소마 사고력수학’ “사고력은 강한 수학을 위한 출발이자 필수조건”왜 사고력 수학이 필요한가?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는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볼 줄 알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생산적인 사람을 원한다. 교육도 이런 시대 흐름을 타고 학습 방법의 진화가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즉 단순한 암기를 통한 지식 습득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창의성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수학 과목도 마찬가지다. 예전 수학 교육이 암기식, 연산 위주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면, 이제 수학 교육은 ‘생각하는 수학’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 교육제도 하에서 사고력은 학습에 필요한 필수요건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영재교육원뿐만 아니라 학교 수학도 암기된 공식과 계산 능력 외에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바뀌고 있음을 보면 알 수 있다. 2009 대입수능시험에 소마 초등3학년 수학문제가 출제가 되었지만 수험생의 85%가 틀렸다는 사례는 아직도 사고력을 뒷전에 두었던 지난 수학 교육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소마수학은 이러한 사고력 수학, 생각하는 수학의 대명사로 알려진 교육기관으로, 지난 2002년 강남 대치동에서 첫 발을 내딛고, 소위 강남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지난해 개원한 일산 소마학원의 고동기 원장은 “수학은 추상적인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창의적 사고력 발달을 키울 수 있는 과목이다”며 “유아, 초등시절부터 수학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즐거운 수학학습을 시켜준다면 창의적 사고력 발달이 자연히 이뤄진다”고 말한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활동적 놀이 수학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저학년, 혹은 유아, 초등시절에 연산위주의 문제풀이와 주입식 수학교육이 이뤄진데다 배운 내용을 스스로 응용할 줄 아는 능력이 없는 데에 기인한다. 이에 대해 소마 사고력 수학은 생활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다양한 교구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함양시키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완전히 자기화 할 수 있도록 발표와 토론을 거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일부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의 경우 수학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즉, 수학 영재 위주의 학습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는 소마 사고력 수학이 지향하는 목표와는 다르다. 아이들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다만 그 잠재력을 키워줄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따라 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소마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대다수 아이들이 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적인 놀이수학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수준별, 단계별로 과학적으로 구성된 풍부한 커리큘럼이 뒷받침하고 있다. 과학적 레벨 테스트와 정규 프로그램, 차별화된 교구 사용 소마 사고력 수학은 철저한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 편성, 7차 개정안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6대 영역으로 구분된 단계별 프로그램 등으로 전문성을 이미 호평 받고 있다. 우선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U/V단계부터 M단계까지 총 14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수와 연산, 경우의 수, 입체도형, 규칙과 논리 등의 수학 영역과 연계시켜 진도를 나가게 된다. 각 단계에 해당하는 교재들은 모두 새로운 테마 및 심화된 개념이 선택적으로 실려 있으며, 책 한 권마다 각 호별 소주제로 분리돼 있어 책의 앞 내용을 익히지 않았더라도 언제든지 수시로 입학해 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히 문제풀이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확실한 개념의 자기화를 위한 수학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입체 도형 영역 등 교구수업이 필요한 수업은 반드시 교구 학습이 이뤄진다. 물론 가베와 같은 일반적인 교구도 활용하지만 대부분 사고력 증진을 위해 특별히 소마학원에서 직접 개발하거나 해외에서 수입한 교구들을 주로 사용한다. 체계화된 레벨테스트도 소마 사고력수학의 경쟁력이다. 도형, 측정(실용성), 확률과 통계, 규칙과 논리, 수와 연산 등의 평가 테마로 이뤄진 수학영역별 분석, 수 감각, 공간지각력, 논리적 추론능력, 창의적 사고력 등의 사고능력별 분석, 수학적사고력, 과제집착력, 배경지식 등의 개인성취도 분석 등의 입체적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진다. 레벨테스트는 수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수 정예로 이뤄지는 사고력 수학 수업의 특성상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로 반을 구성하고 수업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소마 사고력수학에선 크게 정규 사고력 과정, 창의사고력 과정이 있다. 이밖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이 이뤄지며, 여름, 겨울방학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 수업을 위해 많은 시간을 꼬박 준비하는 소마교사들의 전문성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라고 고동기 원장은 덧붙였다. 문의:031-912-7666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시립도서관 장서 기증운동 안내 고양시 정보문헌본부에서는 연중 시행하고 있는 장서 기증운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개인의 서가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모아 고양시 도서관에 기증하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게 되고, 나아가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활성화 분위기에 기여할 수 있다.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내 가까운 도서관(아람누리, 마두, 백석, 대화, 한뫼, 풍동, 화정, 원당, 행신, 주엽어린이, 행신어린이, 화정어린이)에 가서 기증 신청서 및 기증 신청자료 목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증이 가능한 자료는 공공도서관의 장서로서 적합한 도서 및 비도서(DVD, CD 등)이고 기증 불가자료에는 수험서, 문제집, 잡지, 만화책, 훼손이 심한 도서, 음란성 자료 등이 있다. 시는 양질의 장서를 다량 기증할 시, 기증 답례기념품을 증정하고 50권 이상의 장서를 기증하면 각 도서관 기증자명단 현황판에 명단을 부착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기증 왕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문의: 아람누리도서관 담당자 정다영 8075-90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