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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 수학에 있어서 창의 사고력은 필요한 이유와 공부방법 전재용 원장 매쓰온매쓰 영재센터원장 매쓰온매쓰 연구소 위원 수학과목에서 서술형 평가비중이 높아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초등학생들이 학과수학과 별도로 창의사고력과 관련된 공부를 별도로 하고 있다. 그러면 이쯤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창의사고력이 왜 필요하며 어떠한 방법으로 키워 줄 수 있는지 한번 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꼭 창의사고력이 필요한가?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똑똑하다. 학습량도 많고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니 다방면에 똑부러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정말로 예전의 또래보다 나아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실제로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보다 지식만 조금 많이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호기심, 도전의식, 창의적 사고 그 무엇도 예전보다 좋아지질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나빠졌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설명을 듣지 않으면 당연히 모른다고 생각하고(꼼꼼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내용 마저도), 조금만 어려우면 답지를 보거나 질문부터 하려고 하며, 누군가 가려쳐 준 방법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너무나 많다. 미래 사회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활용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수학교과의 평가방법이 서술형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단순 계산이 아니라 창의적인 다양한 답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창의사고력을 키워주자 첫째, 많은 책을 읽도록 하자.사고는 언어에서 만들어지며 언어는 독서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교육청 대비 영재성검사 문제 유형의 경우도 독서량이 많은 학생들이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는다. 사고력 문제풀이에서도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둘째, 본격적인 사고력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수학교구들을 경험하게 하자.수학은 지극히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분야다.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수나 점, 선, 면 조차도 사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아직은 추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아이에게 이를 이해하도록 강요하고 이해를 못하면 반복해서 문제를 풀게 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수학이 지겨운 과목으로 변해간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참신한 창의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교구수학은 상상외로 많은 효과를 발휘한다. 현재 영재성을 키워주기 위한 교구들이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학생 연령에 맞는 체계적인 교재와 병행해서 수업을 해 주어야 한다. 체계적인 교재가 없으면 몇 번 맞춰보는 놀이도구에 지나지 않으며 너무 어려우면 도전하지도 않는다. 일례로 대부분 한번쯤 접한 소마큐브 교구를 예로 들면 입체도형의 성질, 겨냥도 그리기, 정육각형을 이용한 공간구성, 경우의 수 등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어진 모양을 만들려면 입체도형의 회전, 뒤집기 등을 생각해야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관찰력이 길러진다. 또한 정해진 답이 아닌 학생만의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수학을 흥미 있는 분야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교구로 다양한 경험을 한 학생들이 실제로 어려운 사고력 문제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셋째, 재미와 흥미가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 흔히 사고력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학생들은 이런 종류의 수업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는 경향이 있다. 책에 있는 문제풀이 수업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아 나는 사례를 예로 들면서 토론하는 방식의 수업이 효과적이다. 자 지금부터 우리끼리 여행을 간다. 목적지는 부산. 거리는 얼마? 자연스럽게 거리와 속력 시간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하고 그리고 퀴즈를 내보자. 창의사고력 수업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해당학년의 지식뿐 아니라 그 이상의 수학지식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답을 맞추기 위한 지식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문제해결을 위해, 즉 필요에 의해 습득한 지식은 흥미가 있는 법이다.창의사고력은 단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차근차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으면 최후의 승자가 되기는 어렵다. 경시나 영재교육원 시험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지속적인 흥미를 갖게 하고 교육효과 또한 훨씬 좋다. 시험을 앞두고 몰아치는 수업방식은 당장의 효과만 바라는 근시안적인 방법이다. 사고력이나 창의력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능력이 좀 부족해도 흥미가 있는 분야는 잘하기 마련이다. 능력이 있는데도 흥미가 없어 못 한다면 학생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문의 031-9177-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개념부터 실전까지 강한 수학 ‘최효식 수학’ “내신 100점, 수능 1등급을 위한 살아있는 강의” 학생들에게 “제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마 ‘수학’을 꼽을 것이다. 방대한 범위 안에 수많은 이론과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지런함도 필수적이다. 또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고득점을 얻기가 쉽게 않은 게 수학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고득점으로 가는 전략을 얻고자 한다면 ‘최효식 수학’학원의 도움을 받아볼 만하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철저한 개념과 이론 정립에서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일관성있고 체계적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완전 정복을 도와준다. 수십 년 강의 노하우가 집약된 독자적 교재 사용 최효식 수학학원은 소위 상위권 학생들이 고득점 수학의 완성을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는 상위권 학생들의 안정적인 고득점 획득에 있어서 필수 과목인 수학의 실전대비훈련, 문제풀이 능력 함양을 위한 생생한 강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대웅학원 원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원장의 노하우가 100% 녹아 있는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원리학습과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수능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시즌 1교재, 수능 1등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고급 개념 강좌와 완벽한 출제의도를 분석해 놓은 시즌 2교재, 수능 1등급 완성을 위한 문제풀이 훈련 강좌인 시즌 3교재, 고난도 우수 문항을 모아 놓아 수학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시즌 4교재, 최종적인 보완을 통해 수학 실력을 완성시켜주는 시즌 5교재로 구성된다. 모두 최효식 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들이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보다 풍부한 개념 설명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된 기출 문제, 내신 대비 문제, 모의고사 시험대비 문제 등이 포함돼 있어 최효식 교재 하나만으로도 내신과 모의고사 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재의 목표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접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완벽한 소화를 우선적으로 하고 최신의 문제 경향을 익힘으로써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 이러한 최효식 원장의 노하우는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이력을 가능케 했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매해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학원 수강생의 절반 정도가 명문대에 입학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모든 강의는 최효식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관리도 꼼꼼하게 해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절대적인 신뢰도 얻어내고 있다. 한 반당 9명 정도의 정원 유지, 집중력 있는 수업 가능 타 대형학원들의 경우 한 강의에 많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지만 최효식 수학학원은 한 반당 9명 정도의 정원만을 고집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 강좌가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상위권 학생들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정규반도 구성돼 있으며, 이들 학생들에게도 수준에 맞는 별도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후에 성적이 향상될 경우 상위권 반으로 옮겨 수강도 가능하다. 수능 1~3등급을 위한 집중 정규강좌와 방학 특강 운영 최효식 수학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급 강의를 정규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기간에는 다음 학기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 5일 수업으로 이뤄지는 특강은 한두 달 안에 다음 학기 과정을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 3학생들은 겨울 방학 안에 정석 문제풀이까지 완벽히 끝낼 수 있도록 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외고입학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권반은 외고시험 가산점 대비 만점을 획득하고, 고등 수학의 기초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 자신의 노력이 제일 중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 고득점을 위해 학원 강좌를 듣고 있지만, 사실 한두 달 안에 다른 학원으로 옮기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최효식 원장은 "학원 입학 후엔 초기에 해당 학원 수업 패턴에 빨리 적응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원 교사와의 깊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최효식 원장은 수학은 꾸준하고 일관적인 학생의 노력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절대 아니므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교재 선택은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최효식 원장은 Best Of Best, 대성학원, 형설학원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대웅학원 원장과 강한수학 일산 지역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의: 031-911-9493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유기농 수제 케이크 전문점 ''제니의 케익'' 유기농 수제 케이크전문점 " 제니의 달콤한 케이크"가 풍동 숲속마을 8단지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더욱 다양해진 케이크와 타르트, 쿠키를 선보이며, 원하는 케이크를 모듬으로 포장해서 판매해 여러가지 맛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9월부터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쿠킹를 시작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카페에서 먹을법한 고급스런 쿠키나 케이크를 배울수 있으며, 그날 만든 케이크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와함께 시식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수강하는 회원에게 한회 분량의 재료를 소분해서 판매하므로 일일히 구매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있다.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도 오픈한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키즈 클래스에서는 여러가지 재료와 모양의 쿠키나 과자를 만들어 보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해 갈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미리 예약하고 케이크종류를 선택하면 직접 매장에 와서 원하는 데코와 메세지를 장식해서 선물할 수 있다. 만드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되고, 기본 1호 사이즈가 30000원이며, 좀 더 특별한 슈가크래프트 장식은 따로 문의하고 결정할 수 있다. 주말에는 맞춤케이크와 매장에서 직접만드는 피자 스파게티 음료가 제공되고, 아이들이 쿠킹 체험을 할 수있는 생일파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2주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975-7446 / 010-6222-6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골근위뷰티 일산점 오픈 손끝에 혼을 담아 관리한다 골근위뷰티는 1990년도에 설립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골근법으로 고객들이 불편해 하는 부위나 콤플렉스를 관리해 주며 최상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피부관리, 얼굴축소골근, 비대칭관리, 예쁜몸매관리, 족골근 관리, 두피 탈모관리, 골반관리, 신부 산모관리, 남성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골근법이란, 위수영뷰티가 개발한 독특한 관리법으로 뼈와 근육, 그 속에 흐르는 림프와 신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단순히 문지르고 주물러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인체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있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위뷰티 골근법은 여타 관리법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뼈와 근육을 바로 잡기 때문에 관리 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골근법은 상표 특허를 취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골근법을 접할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는 긴자, 오사카 네트워크를, 중국에는 북경 네트워크가 운영 중이다. 골근 위뷰티는 책임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골근 위뷰티의 책임제 관리는 고객의 관리 전과 후 석고 본을 비교해 차이가 없을 시 100% 환불 해주는 제도이다.골근위뷰티 070-4195-87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전자랜드 ''일산문화센터'' 무료 대관 및 행사 안내 전자랜드 일산점이 대화동 매장 4층에 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전자랜드는 문화센터를 기업의 마켓팅차원의 일환이 아니라 메세나활동및 지역 봉사의 차원으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주최측 위주의 행사보다는 대관 및 이용료 최소화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며, 행사 및 강좌 또한 참여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10월까지 무료 대관을 실시하는데 지역합창단, 직장인과 학생 밴드, 음악 전공 학생,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에 문호를 개방한다. 또한 8월 21일 ''DSLR 카메라 교실''에 이어 28일(토)에는 가수 ''사월과 오월''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http://cafe.naver.com/landculturecenter 이나 이메일 landcc@naver.com으로 문의 할 수 있다.문의 031-924-26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제2회 행주산성 성상 작은 음악회 개최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8월 28일(토) 오후7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야간개장에 맞추어 ‘제2회 행주산성 작은 음악회’인 사물놀이와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한다. 신남현 단장이 이끄는 사물놀이 단은 10명 내외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우리고장의 신명나는 전통 민속사물놀이와 축원덕담 비나리를 공연할 예정이며, 또한 이날 사물놀이와 더불어 공연될 색소폰 연주회는 최병욱 단장이 이끄는 순수 동아리회로서 각종 행사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 행주산성 작음 음악회는 7080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비나리 공연이 펼쳐지며, 행주산성 주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빛고을 사물놀이 공연단과 음악을 사랑하는 천왕봉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는 이날 2시간 정도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의 3대첩지로서 조상의 얼이 서린 역사 사적지로 그동안 주간에만 관람이 가능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 및 야간개장을 위하여 총 공사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올 6월말 가로등 및 경관조명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야간 개장기간 중 매월 1회씩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주산성이 역사와 음악이 공존하는 친근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0시까지다. 아울러 야간개장 시 주차료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기타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음악회 취소.문의 행주산성관리사업소 담당자 전주변 8075-4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서정중학교 학생들 성사천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 나서 고양YWCA에서는 지난 16일 서정중학교 학생 35명과 함께 성사천에서 GEM(젬)의 역할과 효능에 대한 강의와 GEM 흙공 200개를 하천에 투여하고 장마로 떠내려 온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GEM교육을 실시한 고양YWCA 이경애 강사는 “금년 초만 해도 하천에 조류가 많고 냄새가 심했는데, 매주 정화활동을 하면서 GEM 흙공을 던져서인지 하천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면서 “오늘은 물고기가 뛰어노는 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양시에서 맑은하천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GEM하천정화사업은 하천에 GEM배양액을 상시 투여하고 시민 및 학생단체 등을 통해 GEM 흙공을 정기적으로 투입하는 하천수질 개선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기고 - 새로 바뀐 교육환경에서의 학부모와 아이의 역할과 몫 단답형의 정답보다 답을 내어가는 창의력과 논리력이 중요 헤음프로젝트 최인숙 원장 입시가 크게 변화하면서 많은 학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을 털어 놓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전의 학습 방법과는 달라야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 다른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입학사정관제의 도입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전형의 기본으로 하겠다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아이들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자녀와 학부모의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아이들의 학습은 경쟁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다양한 소질을 미래의 자신과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중학교 이전에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그 결정된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을 부모나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직접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유능한 선생님에게 배워 익힌 결과로 인한 대외 시험의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모르던 한 문제를 풀기 위해 수많은 오답을 내더라도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노력한 스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학부모가 읽히는 다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선택하고 읽는 숙독이 필요한 것이다. 즉 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가 터득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종종 이런 어머니를 만난다.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데 표현이 서툴고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이는 말 그대로 읽기만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 학창 시절 시험문제만 잘 봤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책 속의 글을 이해하며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표현을 어려워하지 않고 줄거리를 말하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도가 되는 친구들은 책 속의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학부모가 환경을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다. 즉 환경에 관한 책을 읽었다면 환경과 오염, 환경과 개발, 환경과 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자료화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가장 적절한 결과물을 만드는 문제 해결 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면 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배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질문하고 계속해서 궁금증을 만들어가며 이러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책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을 풀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인터넷, 신문 기사, 뉴스, 주변의 경험)등을 동원하게 된다.앞으로의 입시 전형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바로 이러한 친구들인 것이다. 실제로 심층면접이나 토론에서도 단답형의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내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지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인 질문들이 많아졌다. 즉 면접자의 생각하는 힘을 살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현실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으로 우리의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한 부모의 고민만 남은 것 같다. 우선은 즐겁게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앎의 즐거움을 알면 시키지 않아도 책을 보고 그 책 속의 내용을 토대로 확장적인 사고를 스스로 유연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선택할 리는 만무하다. 처음 말을 배우듯 차근차근 접근해 가며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야 한다. 비단 책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영화도, 드라마도 가능하다. 예로 광개토태왕을 보거나 읽은 친구들이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왜? 광개토 태왕릉비가 중국 땅에 있게 되었는지를 궁금해 하게 된다면 억지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왕은 누구라고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을 친구나 부모에게 어렵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된다. 그러려면 학부모가 급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급하면 아이는 자신이 말하는 내용에 대한 생각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의 눈빛을 먼저 살피게 되기 때문이다. 너무도 쉬운 방법이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부모들이 가장 놓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우리 아이의 생각의 크기를 키우고 그 생각을 기름지게 하는 것이 우리 부모라면 그 싹이 잘 자라도록 스스로 커나가는 것은 이제 아이의 몫인 시대가 되었다.교육문의 031-815-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최고의 강사진, 진정한 실력으로 승부하는 ‘JC러닝’ 상위권 학생이라면, 진짜 영어다운 영어를 배워야 상위권 학생들은 입시 영어와 외국인과 대화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나 국내외 명문 대학 진학시 필요로 하는 능력은 좀 더 키워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수준높은 영어 에세이와 영어 구술 면접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야하고, 토론에 의한 종합적인 사고와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이 돼 있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위권 아이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JC러닝의 최용석 원장은 “우리나라는 토론(debate) 문화가 정착돼 있지 않아 토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별로 없다”며, “discussion과 debate는 같은 토론인 것 같지만, debate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제압하는 토론 법칙이 있어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필수 항목”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단순한 대화 수준보다 훨씬 높은 단계의 완성도 높은 글쓰기와 토론(debate)이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말하고 쓰는 영어가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고급 영어를 가르친다는 JCL. 학생을 변화시키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영어 토론 문화와 영어 글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봤다. ‘JC러닝’의 최용석 원장 “우선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설명한다.“배경지식이 부족하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함에 있어 제약이 생깁니다.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다면 자기 표현에 당연히 유리합니다. 결국 영어 또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JC러닝’에서는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말하기와 쓰기의 기초를 닦아두면 올바른 영어 표현법과 폭넓은 교양을 갖출 수 있게 되고, 이는 자신감과 자기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문의 031-8076-0505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미니인터뷰_ 최용석 원장 JCL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강사진들이 포진해 있다. 외국인 강사, 내국인 강사진은 모두 석박사 출신이다. Debate, 영어내신 등을 위해서는 실력있는 강사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원장을 만나 Debate가 무엇이며, 어떻게 교육하는지 알아봤다. Q. Debate의 중요성과 효과는 무엇인가.A. Debate는 어떤 일을 하든 필요하다. 의사소통을 하면서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Debate다. Debate 교육은 지식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면, 16시간만에 에세이를 쓸 수 있는 학생이 Debate 교육을 받으면 사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10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 Q. jc러닝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A.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Debate 기회가 적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영어를 말하는데 자신감이 결여됐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먼저 훈련하고 자신감이 회복되면 구체적인 교육이 들어간다. Debate 수업을 위해 미국에서 교육받고 실전 경험이 풍부한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NFL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잇는 Debate Team이 실제로 공부하고 훈련받은 교재, 각 레벨 별 다양한 Material 및 전문 연구진에 의해 한국화된 컨텐츠를 통해 체계적인 level 시스템과 Debate능력 분석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업은 초등/중고등 프로그램으로 구성, 정규수업 및 특화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화수업은 Tosel, 내신/수능 대비, 정규수업은 Debate, Book Club, Writi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인에 맞게 접목시켜 다양한 영어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영어로 자료를 리서치하고 분석하며 집중적인 글쓰기 훈련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사고력과 그것을 말과 글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이를 뒷받침해주는 영어 구사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여러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토론 능력과 수사학적 언어 구사력을 갖추도록 훈련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유베스타어학원 가을학기 초`중등부 원생 모집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유베스타어학원’에서 9월 1일 개강하는 가을학기 초`중등 원생을 모집한다. 설명회 및 무료레벨테스트는 8월 28일(토),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유베스타어학원 본원에서 오전11시에 열린다. (주)유베스타어학원은 ‘Real Speaking! Real Writing!’을 외치며, 영어의 실질적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발표`토론`활동수업)을 진행하며, 실용영어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교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지도와 2016년에 수능영어과목시험을 대처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여 영어의 4대영역과 영문독서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영어몰입교육을 지향한다.문의 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