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4,99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육시설 이용하지 않아도 양육수당 지원 맞벌이 가구 및 시설 미 이용아동 해당 고양시에서는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벌이 가구 및 시설 미 이용 아동 양육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지원되고 있는 맞벌이가구 보육료 지원사업은 보육료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소득 산정 시 부부 소득 중 낮은 소득 25%를 제외하고 75%만 소득 인정액에 합산하는 방식으로 보육료 지원이 확대됐다. 종전에는 4인 기준 소득 인정액 436만원이 초과되어 지원을 받을 수 없던 맞벌이 가구도 낮은 소득의 25%를 차감하여 소득 인정액이 436만원 이하가 되는 경우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그간 영유아에 대한 지원이 보육시설 이용아동에 한정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육시설 미 이용 아동 양육수당 지원사업’은 4인 가구 기준 소득 인정액 159만원으로 24개월 미만 아동에 대해서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여 지원여부를 결정 받으면 된다.문의 가족여성과 담당자 고연선 8075-33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9월 5일 일산서구 푸른고양 나눔장터 개장 일산서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푸른 고양 나눔 장터’를 오는 9월 5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장한다. 나눔 장터는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 팔수 있으며, 구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말에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떡메치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트,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마당과 자전거 무료점검, 도서 무료대여, 무료 영화상영 등 행사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푸른 고양 나눔 장터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참여문의: 일산서구 환경녹지과 8075-7242~5 (사)고양시새마을회 906-5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고양시는 친환경 무상급식지원과 발맞추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현재 학교급식지원조례에 의해 지역사회가 학교급식의 물류, 유통, 정책을 총괄하는 공적시스템을 만들어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위해요소를 제거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안전한 지역 농산물의 활로를 통한 농업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내 1,000㎡(300평)규모로 HACCP인증관리(위해요소 중점관리)시설 기준으로 2010년 내 준공을 완료하여 내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11년 3월부터 운영 될 계획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고양시 관내 초 중 고 특수 146개교 16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생산자 계약재배를 원칙으로 로컬푸드시스템을 적용한 관내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재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그 밖에 관내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농산물은 타 지역의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CNG버스 일제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CNG사용 버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전문 기술 인력을 지원받아 가스용기의 누출여부 및 가스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으로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392대중 220대가, 그리고 마을버스 300대중 102대가 CNG 버스로 등록되어 있어 등록차량의 47%가 점검대상이라고 전하며, 사고 가스용기와 동일모델의 2001년, 2002년 출고된 버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유베스타어학원 ‘제1회 유베스타 스피치 콘테스트’ 실시 일산 후곡마을에 위치한 ‘유베스타어학원’에서는 지난 8월 14일 토요일에 ‘제1회 유베스타 스피치 콘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스피치발표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미래 Global Leader로서의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스피치콘테스트는 매년 방학기간 중 열리며. 이번이 그 첫 번째 행사였다. 스피치콘테스트와 함께 학생들의 장기자랑, 영어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초대되어 큰 성황을 이루었다. 그 동안 유베스타어학원의 영어수업, 독서활동 및 온라인학습 등으로 더욱 탄탄해진 영어실력을 겨루는 스피치콘테스트에서는 문화초 5학년 한지웅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총 8명의 학생들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Andy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어로 인해 꿈이 꺾이는 학생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더 높고 더 넓은 꿈을 이루는 학생이 되자”며 영어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등 전 학년과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베스타어학원의 가을학기는 9월 1일 수요일 개강 예정이며, 8월 14일 토요일 11시에 가을학기 설명회와 무료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문의: 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중위권을 상위권으로 만드는 멘토링 수업 ''미네트리''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학사정관과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용어 자체도 낯설고 생소하다. 하지만 차근히 바라보면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꾸준히 활동하면서 그 결과물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 이전과는 다르게 같은 목표라도 그것에 이르는 방법을 달리할 수 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아이 스스로가 목표와 그 목표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흔히 ''매니지먼트''라고 한다. 성적이 오르는 것도 마찬가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왜 공부를 하는지 알려면 자기 비젼과 목표를 탐색해 들어가면서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주엽동의 ''미네트리''는 이런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곳. 명문대 출신의 강사진을 구성된 이곳은 상위권을 만드는 매니지먼트형 수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진다. 미네트리는 다년간 중위권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학원을 운영해본 김정근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수정예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산 본원 031)921-4633 / 화정브랜치 031)967-9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수학클리닉 운영하는 <A급 수학전문학원> 학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면 수학 성적이 오른다 수학은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서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과목이다. 그러나 가장 쉽게 포기하게 되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 만큼 공부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의미다. 한편으론 수학은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학을 못하면 다른 과목의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르지 않는 수학 성적에 가슴앓이를 해본 학생들은 끝내 수학을 포기하기도 한다. 지금 혹시 잘 오르지 않는 수학 성적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면 A급 수학전문 학원의 이형성 이사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다. A급 수학전문 학원은 학습능력 개선을 위한 맞춤식 수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성 이사는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라며, “학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면 수학성적이 오른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우리가 놓치고 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의미있는 조언이다. 학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우선이다 A급 수학전문학원의 수학클리닉을 찾아온 많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올랐다. 덕분에 이곳에 수학성적을 올리는 무슨 비법이 있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 외에 비법은 없다는 것이 이형성 이사와 이광재 원장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으로 출발한다는 것이 다른 곳과의 차이라고 한다. “저희를 찾아오는 학생들은 수학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을 잘하고 싶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안 나오는 경우, 혹은 수학을 포기하려고 한 경우 등 다양합니다. 이런 친구들에겐 먼저 마음의 위로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마음 둘 곳이 많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입장에 서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마음의 문을 여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수학성적 향상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오랫동안 학생들을 만나면서 깨달았답니다.” 학생들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할 때 이형성 이사는 학생들에게 묻는다. ‘네가 가장 공부를 잘했던 적이 언제인지’, ‘수학을 잘했던 때가 언제인지’ 이에 대한 답을 학생 스스로 찾고나면 “그 때로 돌아가 다시 한번 열심히 공부해 보자”고 학생들을 격려한다. 그 때의 기억과 그 때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학업에 방해되는 주요 요인을 함께 찾는다. 요즘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에 빠져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를 깨닫고 극복할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협력해 돕고 있다.수학 성적은 어떻게 오르는가? 처음엔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 노력해보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모르는 사이에 젖어든 일상의 나태한 습관을 극복하는 것은 어렵다. 마음먹은 만큼 실행에 옮기는 것도 쉽지 않다. 이형성 이사는 “처음 결심을 하고 2주 정도는 아이가 힘든 시간을 겪는다. 이는 과거 수학을 잘했을 때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보고 견뎌내야 한다”며 “이 시간을 잘 넘긴 친구들은 대부분 좋은 결과를 보이며 수학성적의 향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A급 수학전문학원의 수학클리닉에서는 모든 학습을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이끈다. “요즘 학생들은 습관적으로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학습에 대한 자극이 없습니다. 학습에 대한 자극과 흥미를 유발시켜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줘야 성적이 오른답니다. 학원에서 진도만 뽑아내는 선행학습이나 진학을 위한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한 문제라도 스스로 풀고 해결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저희 클리닉의 핵심입니다.” A급 수학전문학원의 수학클리닉에서는 학생들 하나하나 마다 느끼는 수학에 대한 어려움이 다른 만큼 학생들 개개인의 문제를 짚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스스로 자신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 점검하도록 도와준다. 이형성 이사는 “오랫동안 수동적으로 학습해 온 학생들은 학원이나 부모로부터 점검당하는 일에 익숙하지만 학습에 대한 효율성은 떨어진다”며 “결국은 스스로 공부하고 점검하고 반성해야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급 수학전문학원의 수학클리닉 프로그램은 단지 수학만을 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성장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수학성적 향상은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물고기를 던져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 결과인 것이다.문의 031-918-3399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기고 - 일산 신도시 학교들의 수학 시험 출제 방향과 초등과정에서의 준비 2010년 1학기 중간`기말을 치루면서 각 학생들은 수학의 많은 고민에 빠져 있을 거라 생각 된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일산지역 중간`기말 시험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고,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진학 시 수학에 강한 학생이 되기 위한 차별화된 학습방법을 짚어본다. 2010년도 수학 출제 방향 2009학년도 난이도를 1이라고 하면 올해는 1.2정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문제 패턴도 과거의 객관식 문항에서 서술형 20%정도가 출제 되었으며, 서술형문제의 배점도 객관식 문항보다 배점이 상당히 높은 문항들로 구성됐다. 그리고 문제의 내용 부분에 있어서는 문장을 통한 개념 찾기, 창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꼭 2~3문제는 출제하여 많은 시간을 한 문제에 뺏겨 다른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문제의 등장, 심화문제에서도 과거의 문제 패턴에서 좀 더 진화된 문제로 출제하여 풀이 방법을 약간 달리 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수학의 경우 상급학교 진학 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됨으로 수학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자신감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등과정의 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각 학년별 수학 로드맵 초등3, 4학년 때는 ‘수리력 발달’의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전문가에게 수학학습을 맡겨 정확한 개념과 흥미로운 수업을 받아야 할 시기이다. 그리고 3, 4학년의 중요한 단원으로 ‘수’와 관련되어서는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계산에서 계산 방법을 정확히 짚고 푸는 방법을 잘 잡아야 하며, ‘소수’에서는 소수점의 이동에 관한 개념과 분수의 개념을 명확히 잡고 넘어가야만, 5학년 과정의 분수를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도형’에서는 각과 평행선에 관한 부분이 다뤄지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삼각형과 사각형을 잘 알게 하는 것이다. 5학년이 되면 초등 고학년으로서 한층 수학 학습이 중요해지고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3, 4학년 때보다 복잡한 계산이 나와서 신중하게 문제를 대하지 않으면 자칫하여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대수’에서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응용 특히 문장제 문항을 통한 문제 해결력이 특히 중요하다. 분수, 소수의 곱셈도 중요한 계산과정이므로 꼭 혼합계산 과정까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도형’에서는 공간상에서 이루어지는 겨냥도과 평면상에서 이루어지는 전개도를 둘레와 넓이 개념 및 넓이의 단위 환산과 연계하여 배워야 하며, 대칭과 관련하여 여학생들의 경우 많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려보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삼각형의 합동조건도 중등과정과 연계하여 학습해야 무리 없이 학습이 이루어진다. 6학년에서 배우게 될 수학은 그 동안 배웠던 ‘초등 수학의 완결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도형의 모양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겉넓이와 부피까지 계산해 내고, 그 동안 배워왔던 분수와 소수 등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모든 계산이 같이 나오면서 저학년 때에 쌓아놓았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단원들의 학습 방법을 얘기해보면, 소수의 나눗셈과 ‘혼합계산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과정이 학습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경우는 중1과정의 정수와 유리수계산에서 너무 힘들어 한다. ‘도형’에서는 공간개념과 규칙들을 배우고 또한 원을 심도 있게 다루어야 입체도형과 중등과정의 학습 연계가 원활해진다. 비와 비율, 비례식, 비율그래프, 연비를 배우는 과정은 문장을 식으로의 전환하는 가장 중요한 단원이며, 문장을 수학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물론 함수와 관련된 관계를 배우고, 경우의 수를 통해 확률의 개념도 다루는 부분도 개념을 잘 잡고 갈 필요가 있다.전문 강사진 선택이 중요 ‘초등 수학은 누구나 가르칠 수 있겠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기관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교사진을 선택할 때는 아래의 사항들을 꼭 점검하여야 한다. 고등교육 과정으로의 연계된 설명이 가능한 교사, 그리고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된 교사, 틀렸다고 모른다고 윽박지르지 않고 실생활과 접근하여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교사, 문제 해결력을 꼭 짚어주고 어렵지만 심화문제를 접근해보게 하는 교사 등을 선택하는 것이 상위학년에서 수학의 강자가 되는 길이 될 것이다.화정 . 후곡 . 탄현 프리마 뉴스터디 학원제공후곡캠퍼스: 031-923-0588탄현캠퍼스: 031-918-9996화정캠퍼스: 031-965-8866화정경시관: 031-968-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일산경찰서 민원인 방문 예약제 시범 운영 일산경찰서는 야간 휴일 민원처리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부터 2개월간 민원인 방문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것으로 낮시간 동안 민원업무처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의 경찰관서 방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다수 민원이 일과 이후 2시간(오후 6~8시)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대기시간 방지를 위해 민원인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문의: 일산경찰서 민원실 031-929-9324, 9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기고 - 대입도 결국은 어휘력이다. 속성한자 남창희 원장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어떻게 전략을 짜야하나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과연 누가 속 시원한 답을 줄 수 있겠습니까마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학생의 진로에 대한 진정성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면 의외로 쉬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전국단위를 파악하자 대략적으로 우리 아이가 반에서 몇 등인데 가 아니고 전국 고등학교 수 가 약 2500개 전교 10등 까지 계산해도 25000명. 특목고생 약 12000명. 상위권 재수생 반수생 약 20000명 수도권 20위까지의 대학은 꽉 차고도 남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전교 10등 밖이나 수능 모의고사 93.33% 이외의 학생은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수능 학생부 이외의 다른 대안모색이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대목입니다 그 대안은 특기자 전형, 논술100%, 내신+논술 전형 정도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먼저 학생의 특성을 살펴 특정 과목 (분야)에 자부심을 가질 만큼 능력을 배양 해야 합니다.어휘력 왜 중요한가? 지난 10여 년간 고3 학생들의 대입을 준비 시키면서 늘 갖고 있는 생각이지만 무언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학생 스스로 열심히 하려고 하나 무슨 말 인지를 못 알아듣는 소위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은데 발등에 불은 떨어지고 하긴 해야 하고 분명 우리말로 수업 하는데 알아듣지는 못하고 정말 답답한 상황의 연속 이지요 지난 12년 동안 학교 학원 과외 다 해 봤다는 학생들이 말입니다. 이것은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성인들의 경우 OECD 국가 문해 독해력 평가에서 18위 거의 꼴지 수준입니다. 그만큼 국어에 소홀 했다는 증거입니다. 모국어 지표수준 1위인 스웨덴의 경우는 영어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부분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안과 대책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초등학생들 교육용 한자를 제작하면서 1~6학년 전학년 전과목의 교과서 단어를 한자어(시각성어휘)로 정리한 것만도 약 2만 어휘이상입니다. 이 정도만 제대로 습득 된다면 중고등 학교의 교과를 이해 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 국어 사회와 같은 인문과목입니다. 다시 말해 뿌리가 없는 공부. 너나없이 창의력, 수월성, 통합논술을 말 하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한지 의문시 됩니다. 고3 2등급 이하 중하위권 (89%) 학생들이 막상 입시에 부딪히면 준비 된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비듯이 적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만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경제적이고 현실적인가를 인지 하셔야 합니다. 눈앞의 결과가 아닌 5~10년 이후를 생각 하십시오. 입시는 고3때 임펙트가 형성돼야만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줄탁동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에서 부화 하려는 병아리는 그 껍질을 밖에서 어미닭이 쪼아주고 안에서는 병아리 스스로 쪼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야만 무사히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혹여 지금 어머니 혼자 껍질을 쪼아주고 게시는 것은 아닌지요.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초등 중등 시기에 가장 근본 공부인 어휘력을 신장 시켜 주어야 합니다.“국어능력은 곧 영어능력입니다” 어휘력을 말하기 전에 국어의 특수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나 들어서 즉시 알 수 있는 청각성 어휘, 눈으로 보아야만 알 수 있는 시각성 어휘로 구분 하는데 교육용 학술 논문 등은 시각성어휘(한자어)로 분류 합니다. 초 중등 시절 어휘 구조가 탄탄 하다면 국어 사탐 과목에 상당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통합논술로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를 것으로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3때부터 대입 준비를 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봅니다.중3에서 고1 내지는 고2 1학기 까지는 비교과 스펙, 예를 들어 한자1급, 한국사1~2급, 국어인증 3급 정도를 취득하고 그 이후에는 논술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방안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항상 비교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누구는 어느 대학을 갔다. 텝스가 몇 점이다 너 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등등 자녀들과 소통하기 힘든 과정으로 형성 되어 가는 모습을 종종 보면서 통즉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 않고 / 안통하면 아프다 라는 말을 떠 올리게 됩니다. 공부도 학생과 부모와 선생이 통해야 되는 것이지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계발할수 있는 혜안과 부모님 만이 알 수 있는 지혜를 공유 할 때 입니다.문의 031-924-01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