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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람들] ‘조이학습심리상담’ 소윤미 소장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미숙하다. 하지만 마음속에 늘 좋은 엄마, 더 나아가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게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믿으면서...25년간 엄마로 살아온 저자 또한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럴수록 삶은 힘겨워졌고, 자녀들은 그의 바람과 더 멀어져갔다고 고백한다. ‘조이학습심리상담’ 소윤미 소장은 엄마로서 살아온 지난 시간의 깨달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아 세상에 선보였다. 세 자녀를 키우며 엄마로서, 또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성장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사진 소윤미 소장 제공소윤미 소장은미국에서 TESOL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타 강사’로 강남, 일산에서 20년 정도 입시학원을 운영한 입시 전문가다. 10년 전엔 심리상담 공부도 시작했다. 학위와 함께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1급 자격 취득 후 임상 심리 전문상담사로 활동 중이다. 자신을 한 문장으로 세 자녀의 엄마이며,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학습심리전문가로 소개한다. 앞으로도 상담과 코칭 등을 통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 지혜를 나누고자 한다. 어제를 복기하며 시행착오를 줄이는 삶, 오늘을 성찰하며 감사와 은혜로 채우는 삶, 내일을 준비하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의 계획이자 바람이다.책을 펴내신 이유가 궁금합니다센터를 오픈하기 전, 심리상담 관련 교재나 프로그램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상담은 구조화될수록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 입증됐음에도 그 구조화를 도와줄 교재나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심리검사를 응용하고 청소년 발달과 학습을 고려한 학습심리, 학습진로, 학습전략 프로그램을 개발했죠. 센터를 운영하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집단 상담 요청이 지속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한 교재와 프로그램 역시 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위한 제대로 된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괜찮아, 부모는 처음이니까>를 만들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책을 토대로 부모상담코칭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는 과정을 마치신 분들이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작은 쉼터를 제공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펴내게 됐습니다.많은 엄마가 사춘기 자녀로 인해 힘들어하고 상처도 받는데요, 그 시간을 어떤 마음, 어떤 태도로 견뎌야 할까요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인생은 땅굴이 아닌 터널이며, 그 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힘든 시간을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할 날이 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가 아닌 본인에게 조금 더 시선을 집중해 주세요. 사춘기 자녀에게 마음과 신경을 쏟을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그동안 자녀를 키우느라 못한 공부나 취미생활, 종교 활동을 하며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려고 해보세요. 내가 행복하고 기쁜 만큼 자녀를 향한 마음도 넓어지고 편해집니다. 부모도 부모이기 이전에 존중받고 행복하고 싶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입시 전문가이자 학습 심리 전문가로서 자녀의 학업이나 성적과 관련해 엄마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아이마다 타고난 그릇이 다르며, 그 그릇을 어떻게 채워주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이 그 그릇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바꾸거나 넘치게 채우려고 합니다. 자녀를 위해 해야 할 것은 바로 내 자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파악입니다. 그 부분을 간과한 채 브랜드 학원, 유명한 강사, 학군지 이사, 유학 및 이민까지 결정하는 것은 마치 건강검진 결과를 보지도 않은 채 각종 약물을 쏟아붓는 것과 비슷합니다. 내 아이를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는 방향과 속도를 제시해 주세요. 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지만, 최선을 경험하는 아이로 성장하면 결국은 대학을 넘어 취업까지, 인생에서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멋진 자녀가 될 겁니다.엄마 스스로 행복하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실천 방법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행복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의 약점, 고통, 아픔을 꺼내야 합니다. 하기 싫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죠. 다 잊고 살면 되는데 왜 그런 걸 들추냐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잊힌 것도,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진흙처럼 밑에 가라앉아있을 뿐이죠. 막대기로 휘휘 내저으면 맑디맑은 물을 금세 오염시켜 버립니다. 부모도 부모이기 이전에 자녀였습니다. 자녀일 때 받은 상처와 아픔이 있다면 그 부분이 돌고 돌아 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봅니다. 그 대물림을 끊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아픔과 고통부터 보듬고 위로하며, 진정한 부모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내주세요.맹목적인 사교육? 억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자녀를 위해 얼마 정도의 비용을 쓰고 있나요? 본인을 위해서는요? 자녀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로 인해 노후대비가 힘들다면 다시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사교육에 맹목적으로 매달리시는 부모님을 많이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소용없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30년 동안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계속 만나게 됩니다.잠시 쉼표를 찍고,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늘을 바라보며 본인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무엇도 억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도 내 맘대로 잘 안되는데 사춘기 자녀 마음은 오죽할까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본인이 마음껏 울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문의 조이학습심리상담 031-994-6563https://joysangdam.modoo.at/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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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심학산 숲속 카페 ‘심학산휴식공간’
심학산 약천사를 바라보며 경사진 산책로를 오르다 보면 ‘심학산휴식공간’이라는 소박한 간판 하나가 보인다. 음식점인가 싶어 슬쩍 들여다보면 넓은 공터가 다 주차장이다. 주차장 옆으로는 숲속 야외 카페인 듯 예쁜 파라솔 테이블이 군데군데 놓여 있고, 그 한가운데 단층 건물 하나가 눈길을 끈다. 정성들여 꾸며 놓은 현관문을 들어선 순간, 심학산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카페 공간이 펼쳐진다.아는 사람만 아는 아지트 같은 이곳 카페는 TV 드라마에도 나온 적 있는 카페다. 수제 쿠키와 크로플 등 각종 디저트와 커피, 허브티 등 한낮의 휴식을 원하는 손님들에게 최적화된 아늑한 공간이다. 카페 창문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면 온통 꽃밭이고, 요즘 보기 드물다는 시냇물이 졸졸 흐른다. 통창을 통해 숲속 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지인과 차를 마시고 인생사를 나눠도 좋다.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을 맞아 심학산휴식공간을 찾는다면, 심학산이 숨겨놓은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흠뻑 즐길 수 있다. 카페 안 테이블과 소파도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마음에 드는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다. 숲과 나무, 꽃과 실개천이 주는 자연 힐링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심학산 맛집들이 즐비해 있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통일기원 사찰로 유명한 약천사에 들러 남북통일약사여래대불을 구경할 수도 있다.위치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73영업 시간 오전 10시~밤 10시문의 0507-1339-4969
2024-09-27
- 탄소제로 교육활동가 3기 교육생 모집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형)가‘탄소제로교육활동가 3차 교육강좌’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에 이은 하반기 교육은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6회차로 진행한다.단체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교육에서는 8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관심이 뜨거웠는데, 이번 하반기 교육은 교육생 간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고려해 40여 명 규모로 신청을 제한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 강사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윤신영 미디어플랫폼 얼룩소 에디터, 이지선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김병권 작가(『기후를 위한 경제학』 저자), 한동욱 PGA생태연구소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 등 기후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됐다.심온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이번 추석 연휴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어느 해보다 무더운 한 해를 보내고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현황과 분석을 폭넓게 알아보고 기후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배우고 실천적 삶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수강신청: 구글폼 https://forms.gle/Vi4AAUHea3c1Fa6A6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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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처방전> 저자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 걷기 이야기 ⑤
모든 운동은 기본적으로 힘든 과정을 극복하였을 때 건강이란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명현반응이라 표현해도 좋다. 보편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 런닝의 경우 호흡량 증가에 따른 숨 가쁨과 심박 증가에 따른 심장의 압박, 팔다리의 피로와 심하면 통증, 힘겨움에 따른 의지 저하, 컨디션에 따라 어지러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에 어지간히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힘들다.맨발 걷기는 이러한 힘든 과정이 가장 적은 운동에 속한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게 건강을 획득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린이와 노인들도 체력과 무관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이러한 맨발 걷기 마저도 지속하면 건강이 호전되면서 드러나는 다양한 현상들이 있다. 흔히 명현반응(瞑眩反應)이라고 부르는 현상인데, 맨발 걷기에 따르는 명현현상들과 이유를 알아두면 운동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며 중도에 포기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①통증이 드러난다- 발바닥 통증, 관절통, 질병 부위 통증이 나타난다맨발 걷기를 할 때 거부감이 생기면서 포기하는 가장 대표적인 반응이 통증이다. 처음에는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를 못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몸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시 발바닥에 연관된 경결점이 있어서 통증이 더 심하다. 아울러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과 너무 말라 발바닥이 얇은 분들도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 이렇게 통증이 드러날 때 몸이 긴장된다. 겁이 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 모래밭과 부드러운 황토길, 소금밭에서 먼저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 발바닥에 통증이 별로 심하지 않은 분들도 지속해서 맨발 걷기를 하면 발다박의 통증이 점점 누적되어 마루를 걷거나 신발을 신고 걸어도 아픔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발바닥의 부담에 몸이 적응하기 위하여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기 시작한다. 심한 경우 시골 농부 발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5mm 정도까지 두꺼워지다 어느 순간 탈락한다. 각질이 탈락한 이후 발바닥 통증도 거의 사라지며 발바닥이 부드럽고 탄력있게 변한다.통증을 유발하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걷다보면 통증과 위화감이 드러난다. 이러한 현상은 이상부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며 가벼운 경우 걷는 도중 사라지고, 때로는 점점 더 심해지고 부위가 넓어지다 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맨발 걷기를 할 때 통증이 드러나면 변화(變化)가 발생된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우직하게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열감과 발한이 드러난다- 모든 운동은 발열과 땀이 동반된다맨발 걷기 역시 운동으로 걷기 전보다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세포의 활동성이 높아진다. 평소 체력이 강하고 항상 활발한 순환과 왕성한 활동성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걷기 정도로는 몸의 활동성에 변화를 주지 않아 발열이 드러나거나 땀이 나지 않는다.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땀이 나거나 발열이 증가하지 않지만, 평균적인 건강을 가진 분들에겐 발열과 땀이 나는 것이 정상이다.이러한 상황일 때 중요 포인트가 있다, 즉 맨발 걷기시에 열감과 발한이 이루어지는 경우 보통의 상태보다 효과적인 기혈 순환이 이루어지는 모습이여 세포의 활동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이럴 때 중간에 절대로 쉬지 말고 열감이 사라지고 땀이 식을 때까지 걷는 것이 맨발 걷기의 핵심이며 매듭점이라 할수 있다. 이때가 내 몸이 일상생활에서 본래 가질 수 있는 가장 활달하면서 안정적인 상태라 할 수 있으며 건강을 위한 맨발 걷기는 이 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된다.한편 자신의 체력이 평균에 못 미친다고 여기는 분들이 몸에 열감이 드러나거나 땀이 나지 않는다면 너무 느리게 걷는 것은 아닌가 살펴보고 좀 더 활발하게 걷도록 한다. 나름 활발하게 걷거나 더 이상 빨리 걷기 힘든 경우 두터운 옷을 입거나 땀복을 입어 체열을 보존하면서 걸어 발열과 발한을 경험하고 다시 안정되는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 좋다.-----------------------------------------------------------------------------------------------------------------------------------------------유용우 한의사는 일산에서 유용우한의원을 운영 중입니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유용우 한의사의 맨발걷기 처방전>을 출간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상에서 적극적인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의원에서 어싱(earthing) 패치 치료와 어싱 침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에 선정되었고, 책 <한방으로 키우면 훨씬 건강해요> <한약의 혁명, 맑은 한약>을 함께 썼습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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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교류센터, 2024년도 하반기 ‘청소년 외국어 해설사’ 모집
세계문화교류센터는 문화재청과 고양시의 문화재를 해설하는 청소년 해설사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역사화 문화, 외국어 기량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청소년 해설사 기초과정’과 ‘청소년 해설사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수업 외에 많은 현장 수업 등을 병행 교육한다. 초등 6학년 이상이면 교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수업(10월 5일 부터)이 진행된다. 신청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9월 28일(토) 열린다.기초과정 테스트(시연, 필기)와 해설사과정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은 ‘청소년해설사’로서 문화유산해설 및 크리에이터 활동, 번역 봉사 등을 할 수 있다.서울의 고궁 및 문화유적, 고양시의 문화유적과 명소 등은 물론이고 고양문화원의 전통행사 및 전통혼례 등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해설하며 이를 동영상으로 남기는 문화유산 크리에이터 활동, 고양 YHCL영어방송 활동까지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해설사 입문과정 ‘리시움 과정’도 모집청소년영어문화유산해설사 예비 과정으로 진행되는 리시움 과정은 초등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리시움과정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사와 영어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적극적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개월 과정으로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 수업이 진행된다.네이버카페 “세계문화교류센터‘문의 031-913-4600 (010-5180-0218)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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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중학교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 올해도 최고 실력 입증
고양신일중학교(교장 유혜숙)의 자랑인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 오케스트라단이 올해도 전국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 오케스트라단은 지난 8월 12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개최된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8월 21일 열린 제21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초·중·고 통틀어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1973년 창설돼 한국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K.B.A.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는 제4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초등부 9팀, 중등부 15팀, 고등부 11팀, 특별부 20팀, 일반부 8개 팀 등 전국에서 63개 팀 4천여 명이 참가해 4일간 진행됐다.또한 제21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는 초등부 11개 팀, 중등부 23개 팀, 고등부 16개 팀 참가하여 3일간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 오케스트라(지도교사 마상학)는 ‘마치 블루 스프링 March Blue Spring(Suzuki Masafumi 곡)’과 ‘더 벨스 오브 사그라다파밀리아 The Bells of Sagrada Familia(Satoshi Yagisawa 곡)’를 연주했다.올해 창단 23주년을 맞이하는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 오케스트라는 80명의 학생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며 꿈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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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5학년도 전국 10개 수의대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2명 감소한 153명을 모집한다. 이 중 충남대만 유일하게 일반전형 12명과 지역인재전형 4명을 같이 모집한다.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49명이다.모집군별로는 가군이 4개 대학 68명, 나군이 5개 대학 64명, 다군이 1개 대학 17명이다. 가군에서는 건국대 39명과 충북대 14명, 나군은 서울대 15명, 전남대 16명, 전북대 15명, 다군은 제주대 17명이 모집 규모가 크다. 2023학년도에 경북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군별 변동이 올해도 없다.수능(일반전형)은 백분위 94%~96%내신 성적과 학교 활동 부족하다면 정시모집은 또 하나의 기회전형방법은 서울대 일반전형만 단계별 전형을 하고 다른 대학은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괄전형이다. 특히,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교과평가 20%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서울대의 교과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하여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한다.수의대 10개 대학 중 강원대와 제주대만 수능 활용지표로 백분위를 적용한다. 강원대는 수학 (미적분, 기하) 선택자에게 10%, 경상국립대는 과학탐구 Ⅰ, Ⅱ영역 , 과학탐구 Ⅱ, Ⅱ영역 2과목 응시자 에게 적용하던 10% 가산점을 5%로 축소했다. 건국대는 한국사 5등급부터 감점 처리한다.2024학년도 입학결과를 살펴보면, 서울대(일반전형) 최종등록자 백분위 70% 컷은 국수탐 평균 백분위가 98.00, 건국대 95.75, 충남대 94.00, 경북대 96.12, 전남대 95.50, 강원대 97.50, 충북대 95.40, 전북대 96.50, 경상국립대 95.67, 제주대 96.00이었다.끝으로, 수의예과 정시모집은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모집인원,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활용지표, 가산점,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 등을 잘 따져서 가, 나, 다군 군별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정시모집 합격선은 어디가 발표 최종등록자 백분위 70% CUT 기준으로 수능(일반전형)은 백분위 94~96% 정도이므로 내신 성적과 학교 활동이 부족하다면 정시모집이 또 하나의 기회다.*2025학년도 수의예과 정시모집(지역인재전형 제외) ‘일반전형’ 모집 현황 (지역인재전형 제외)모집군대학명전형명모집인원(명)전형방법수능활용지표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비고가건국대KU일반학생39(-3명)수능100표+백국30+수40+영10+탐20한국사 감점강원대일반10수능100백국20+수30+영20+과30수(미/기) 10% 가산충북대일반14(-7명)수능100표국20+수(미/기)30+영20+과30경상국립대일반5수능100표국25+수(미/기)30+영20+과25과탐 Ⅰ, Ⅱ영역과탐 Ⅱ, Ⅱ영역2과목 응시자 5%나서울대일반전형151단계(2배수):수능1002단계: 1단계80+교과평가20표국33.3+수(미/기)40+과26.7충남대일반12수능100표국25+수(미/기)45+과30경북대일반학생6(-6명)수능100표+백국25+수(미/기)37.5+영12.5+과25전남대일반16수능100변표국30+수(미/기)40+과30전북대일반학생15(-3명)수능100표+백국30+수(미/기)40+과30다제주대일반학생17(-3명)수능100백국20+수(미/기)30+영20+과30합계149(-22명)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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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은 영재만 가나요?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입시 전략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제정된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하면 ‘영재’라 함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자”를 말한다. 즉 교육부에서 영재란? “평균 이상의 지적능력과 높은 과제 집착력 그리고 높은 창의성이라는 세 가지 특성의 상호 작용에 의해 나타난다”라고 정의하였다.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은 교육부에서 말한대로 잠재력을 가진 영재이다. 영재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즉 소수의 뛰어나 영재를 위한 영재교육에서 모두를 위한 재능계발 교육으로 영재교육 유연성이 확보되었다. 내 아이가 가진 잠재력을 계발하고 성장시킬 영재원에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서울과 경기도에서 갈 수 있는 영재원은?영재원의 종류에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교육청부설영재교육원(경기도외), 창의융합상상소(경기도),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KAIST사이버영재교육, 영재학급 등이 있다. 서울권대학부설영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연세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성균관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서울교육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한양대학교부설 영재교육원 등이 있고 대진대학교와 가천대 부설 영재교육원 지원도 가능하다. 경기도권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동국대학교, 대진대학교, 가천대학교, 아주대학교, 경인교대,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영재교육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이번 호에서는 동국대학교, 대진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을 중심으로 살펴보자.1. 지원 자격동국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 지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가능하고, 대진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 지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경인교대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지원이 가능하다.2. 동국대, 대진대 영재원 제출 서류동국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면 지원서, 추천서, 연구활동보고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진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면 지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3. 동국대, 대진대 영재원 전형4. 연구 활동 보고서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준비법우리나라의 영재 선발은 표준화된 지능 검사, 사고력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또는 그 밖에 면접, 관찰의 방법에 의하여 특정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뛰어난 재능 또는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영재원 선발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문제는 전국 영재원 준비 학생을 위해 전반적인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동국대학교영재원과 대진대학교영재원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참여해온 터라 어떤 문제 유형인지 잘 알고 있는 경험자로서 보면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는 사뭇 다르다. 다음 호에서 동국대학교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기출 문제에 대해 다루겠다.올해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은 9월2일(화)부터 9월9일(월)까지이니 서둘러야겠다.5. 영재원 준비 로드맵동국대학교영재원 전형에서 볼 수 있듯이 영재원에 가려면 연구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한다. 영재원에 제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 보고서가 뚝딱 준비되지 않는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또한 벼락치기 공부로는 쉽지 않다. 연구 활동 보고서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과학 실험을 충분히 해보고 실험보고서도 직접 써봐야 한다. 과학실험을 할 때 키트로 나와 있는 교과 위주의 단순한 실험으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확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확장된 과학 개념을 숙지하고 과학 실험도 직접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재원 준비 학년이 되면 확장된 과학 개념을 갖추며 과학 실험을 한 경험을 생각해 보고 관심 있는 분야로 주제를 정해 봄부터 연구 활동 보고서를 차분히 준비해 보자.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 윤정애 원장문의 031-916-0022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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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6 중1 학생들의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한 상념
“Internalization depends on supports for autonomy. Contexts that use controlling strategies such as salient rewards and punishments or evaluative, selfesteem-hooking pressures are least likely to lead people to value activities as their own.”“내면화는 자율성에 대한 지지에 의존한다. 두드러진 보상과 처벌, 또는 평가하는, 자존감을 건드리는 압박과 같은 통제 전략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활동을 자신의 것으로 가치 있게 여기게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지난 6월 고3 전국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지문 내용의 일부이다. 단어난이도만 보면 아주 고난도의 어휘력을 구사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읽어낼 수 있을 듯한 글처럼 보인다. 그런데 조금만 살펴보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좀처럼 와 닿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일단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그리 친절하지 않은 언어이다. 두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교과 과정에서 저러한 내용을 가르치지 않고 있거나 거의 다뤄지지 않는 부분이라 낯섦은 훨씬 더 하다. 세 번째로, 주된 교과 과정들이 어법이나 문장 암기, 혹은 독서로 이어지지 않는 수행평가들로 가득 채워지다 보니,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때까지도 영어로 된 지문의 행간을 읽어내는 연습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고등학교로 진학해보니, 분기별로 혹은 학기별로 전국모의고사라는 것을 본다고 한다. 당연히 교육 소비 당사자인 학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물론 미리 경험하고 준비해 가면서 진학하는 학생들도 여럿 있겠지만, 가뜩이나 정시를 기피하는 이곳 분위기에서 저러한 난도의 독해가 우리말도 아니고 영어로 출제된다면 필시 기대난망의 상황이 생기게 된다.위 지문을 풀어 써보면, “자기 책임성은 자율성이 커질수록 깊어진다. 외부적 통제들이 심한 상황 하에서는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행동이나 활동에 큰 가치를 부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정도로 우회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즉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가치 부여와 그에 따르는 행동의 책임들이 자율성이 커질수록 강화된다는 의미이다. 막상 두 문장을 맞대고 비교해보면 어떻게 저런 행간이 읽힐까 의아해 할 수도 있고, 너무 추상적인 의미 같아서 분명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는데 실제 해석이 잘 안 된다는 반응들도 많다. 문제는 대부분의 수능 문항의 형식이 저런 어휘들이나 표현들을 통해서 전달된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현행 교과서나 부교재들, 특히 고1, 2 과정의 수준으로는 도저히 고3 수능 수준의 영어가 준비될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수능 영어 성적의 결과가 100% 실력만으로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다, 약간의 운과 요령들, 그리고 개인의 노력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이고, 특히 컴퓨터가 인식하는 것은 정보처리 능력에 대한 점수를 데이터화해 등급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영어 구사력과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여하튼 저 정도의 글들에 주눅 들지 않고 과감히 읽어 내려갈 수 있으려면 어떤 과정들과 학습들이 필요한가를 한 번쯤은 짚어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영어에도 한 가지 약점이 있다. 경험에는 그 어떠한 과목들도 당해낼 수가 없듯이, 특히 언어 과목인 영어는 그 대표적인 과목이다. 유사한 글들에 대한 무수한 경험이 쌓여갈수록 집중력과 판단력은 더욱 성장하게 된다. 일종의 훈련 과정으로, 실제 풀이를 가정한 트레이닝을 정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실전 훈련까지 도달하려면, 최소한 기본적인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력과, 무엇보다도 문장과 문단을 구분해 낼 수 있는 품사 원리와 해석 원리 정도는 갖추는 학습이 필요하다. 문법과 어법은 문제 풀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읽기와 쓰기를 위해 문법의 틀이 짜인 것인데, 아주 어린 시기부터 문법 문제만 접해오다 보니 실제 그 지식을 응용하거나 활용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요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활은 너무 많은 학습과제와 시험으로 포화상태이다.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기도 그다지 마땅치 않아 보이며, 그나마 열의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용한 시간은 방학 아니면 새벽 시간까지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노력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선행이란 단어가 점점 금기시 되어가는 분위기인 건 분명한데, 실제 아이들을 평가하는 시험의 내용과 수준에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공부에 시작점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에겐 아쉬우나, 아직 그 시기가 시작되기 전인 학생들부터라도 지금부터 조금씩 경험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언어의 특성상, 시작은 미약할 수 있겠으나 점점 학습에 가속이 붙게 되면, 의외로 빠른 기간 내에 경험이 쌓일 수도 있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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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간고사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어요?’ 필자가 지난 20년 동안 늘 들어왔던 말이다. 정말 신비롭게도 매년 동일한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학년별로 매우 많다.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그것도 매우 간절히.. 논리적으로 영어 공부를 잘하고 싶고, 중간고사에서 영어 점수를 올리고 싶어하는 학생이 그렇게도 많다면, 대다수 공부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학생들은 당연히 성적이 올라야 한다. 하지만, 또한 신비롭게도 그런 학생은 많지 않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학생은 점수가 더 떨어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공부를 잘하고 싶은 소망과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현실적인 실천에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영어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필자의 학원에서도 아이들이 “이번에 시험을 망쳤지만, 다음에는 공부 열심히 해서 잘 볼게요”라고 말한다. 그러면 필자는 반문한다. ‘ 어떻게 공부를 열심히 할 건데?’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다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결국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결심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가령 내 영어 점수가 현재 60점이라면, 100점 맞아야 하겠다는 비현실 목표는 지양해야 한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다 보면, 공부할 의욕이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그 원대한 꿈은 포기하고 ‘난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좌절하게 되고 이는 결국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고, ‘난 영어 공부를 해도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한 단계 한 단계 공부해 나가야 한다.두 번째로 내가 부족한 약점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다. 사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못하는 과목은 계속 못하게 되고, 잘하는 과목은 계속 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내가 보완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하는 방식과 패턴을 바꿔야 한다. 이것이 핵심적인 요소이다.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 대부분 이유를 물으면 ‘단어 외우는 것이 힘들어서’ 또는 ‘단어를 외우기 싫어서’란 대답을 한다. 단어를 단순 암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단어를 외우기가 힘들다고 느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어를 외우지 말자’가 아니라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볼까?’로 생각이 전환돼야 한다.단어를 단어장으로 달달달 외우지 말고, 문장을 통해서 익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단어를 발음하면서 익히고 영어 발음이 익숙해지면, 뜻을 연상해 보는 것이다. 단어의 뜻은 내가 기억하기 쉬운 사물을 연상하면서 익혀보면 좋다. 이를테면 ’point out’ 이란 단어를 생각해보자. point out은 ‘가리키다’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 단어를 익히거나 연상할 때 손가락으로 사물을 가리키는 흉내를 내면서 point out 이란 단어를 기억해 보는 것이다. 단어 학습이 잘 안된 학생일수록 영어 발음 조차 모르고 단순히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수 천번 얘기하듯이 단어는 언어이므로 발음을 하며 익혀야 한다. 단순히 쓰면서 외우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독자 중에 학부모들이 있다면 자녀에게 영단어를 쓰면서 공부하도록 강요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이렇게 나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학습 방법만 조금만 바꿔보아도 효과가 있다.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평상시에 싫어했던 과목이 호의로 바뀐다는 것이고 그러한 호의가 결국에는 학습량으로 이어진다. 학습량이 늘면, 당연히 성적은 오른다.세 번째로 영어 문장을 보고 읽을 때 동사 중심으로 문장을 보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영어는 동사 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읽고 해석 할 때에도 동사를 중심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당연하게 들리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종종 어떤 학생들은 해석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얘기하면서 직독직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 때문이다. 직독직해란, 가령 영어문장이 ‘ I love you.’ 라면 해석은 ‘나는 사랑한다 너를’ 이렇게 해석하는 경우를 말한다, 말 그대로 영어 표기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면 영어 공부가 상당히 쉬워지고 잘 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는데 그건 잠시뿐이다. 이렇게 직독직해 식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영어 문장을 해석하다 보면 나중에 장문의 영어를 읽거나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 공부를 할 시기가 오면 오히려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영어를 공부할 때 너무 편한 방법을 찾지 말고,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동사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우리말의 어순으로 정확하게 번역하여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영어교사들이 영어 공부를 영어 분석력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영어 공부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꾸준히 요령을 피우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해야 하는 원칙도 숨어있다.그러므로 영어 공부를 잘하는 비결, 즉 영어 성적을 올리는 비법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공부 방법을 전환시키는 것이다. 만약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학습 패턴을 바꾸어 보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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