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전 골든벨 참가자 모집 양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제3회 다문화 어울림한마당 ''세계속으로 GO! GO!'' 에 진행될 ''도전, 골든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행사는 26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복한 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40명에 한해, 전화 또는 방문접수가능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세계문화, 역사, 지리 등의 문제가 출제되며, 1등~3등에게는 상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양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신월 5동 주민센터 3층, 02-2699-6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자연계 수리논술!!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피니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 9월 평가원시험이 치러진 직후 수시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대입을 위한 일정이 착착 진행될 것이다. 이번 달 말쯤 항공대를 시작으로 수시1차 논술전형이 치러지고 11월 7일 수능시험이 치러진 직후부터 주요대학들의 논술고사가 한바탕 치러진 후 여러분들은 12년간의 입시전쟁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이즈음에 드는 걱정거리 한가지! 바로 수리논술이다. 선배들 말이 “논술준비 오래해 봐야 필요 없다.” “학원 다녀도 실력이 느는지 모르겠더라.”는 둥 학기초부터 그렇게 논술공부를 해야한다고 얘기했거늘 말 않 듣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버티다가 이제와서야 논술 어떻게 하냐고 징징대는 친구들아!! 어떡하긴 뭘 어떡하냐, 지금부터라도 바짝 공부해야지!! 그래도 남들 하는 만큼은 준비해서 시험보러 가야될 것 아니냐는거다.너무 쫄거나 걱정하지 마라.선생님이 제안하는 방법대로 따라오면 지금까지 공부했던 학생들과 큰 차이 없이 논술시험을 치를 수 있을거라 확신하니 두려워말고 실천에 옮겨보자. 수리논술대비 첫 번째!! - 교과서에 나오는 정리들에 대한 증명과정을 꼼꼼히 정리하라!수리논술시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증명하시오, 설명해보시오, 논하시오, 보이시오, 유도하시오.” 등이다. 그러면! 대학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이론을 이용하여 증명하는 문제가 나올까, 고교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나올까? 생각할 것도 없이 당연히 후자이고 그렇다면 고등학교과정의 공식과 정리에 대한 증명과정을 똑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다 안다고? 당장 공간상에서 점과 평면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공식하나만이라도 본인 스스로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또 할 것이 너무 많으냐면 그렇지도 않다. 고교과정에 무슨무슨 정리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찾아보면 또 그리 많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과서를 펼쳐놓고 공식과 정리에 대한 증명을 주욱 한번 해보라. 하루만 투자하면 충분할 것이다. 또한 귀류법과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증명은 매년 많은 학교에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증명과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수리논술대비 두 번째!! - 지원하려는 대학의 최근 3개년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라!지원대학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당연히 풀어보고 경향을 파악해 보는 것이 우선인데 아주 오래된 것까지 풀어볼 필요는 없다. 수리논술의 유형이 계속 변하다가 이제 겨우 정착단계에 있으므로 최근 3개년 기출을 풀어보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수리논술대비 세 번째!! - 제시문을 읽고 분석한 후 논제와 연결 짓는 연습을 하라! 수능문제와 논술문제의 차이점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논술시험은 제시문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출제진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힌트를 주는 것이며 그것이 제시문인 것이다. 제시문은 우리에게 있어 매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제시문을 읽고 또 읽다보면 각각의 논제와 흐릿하게나마 연결고리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문제의 출발은 곧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수리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의 분석임을 명심하자.수리논술대비 네 번째!! - 지원대학의 예상문제를 풀어보라! 기출문제만 푸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기출문제는 가장 좋은 공부자료이긴 하지만 절대로 올해 시험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 확실하니까!! 타 학교 문제들까지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물론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만 푸는 것은 안나올 것들만 공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 있다면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타학교 문제라도 다운받아서 풀어보고 답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리논술대비 다섯 번째!! - 본인이 작성한 답안을 반드시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아보라! 학생들이 쓴 답안지와 선생님들이 쓴 답안지가 뭐가 다른지 아는가? 학생들은 자기생각만 하고 답안작성을 하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아주 많은 반면 선생님들은 해설지라고 생각하고 쓰기에 남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명심하시라. 채점자는 결코 학생이 쓴 답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며 학생이 써낸 답안이 논리적인가 아닌가를 평가할 뿐이라는 것을. 채점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여기서 왜 이런 식을 쓰게 되었는지, 왜 이런 조건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자.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법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겠는지.수능마무리 준비하느라 바쁠거란걸 알지만 논술대비또한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경험상 논술대비를 안한다고 수능공부를 더 하는 것도 아니며, 논술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은 수능준비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학원에서 수리논술 파이널 강좌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혼자서 기출문제라도 풀어보길 바란다. 지금 와서 해봐야 무슨 효과가 있겠냐는 등의 패배자적인 얘기는 꺼내지도 말고 우직하게 밀고나가서 꼭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학에 골인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않는다.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조용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대입수시, 적성검사전형 지원전략-1 9월 4일이면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 학생부 평균등급, 적성검사 본인의 실력 등을 기초로 이제는 수시 적성검사 지원을 해야 할 시기다. 수시 원서접수 전 다음 사항은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수시 지원시 학생부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 되고,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며, 수시 충원 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시 적성검사 전형은 각 대학별로 모집요강이 다르고, 출제 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 선정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목록들이 있다. 적성검사 전형은 올바른 원서 접수가 합격의 지름길이며, 원서 접수를 잘못하는 경우 아무리 열공해도 도저히 합격가능성이 제로인 대학이 있다. □ 수시지원대학 선택 시 체크리스트 1.학생부 실질반영률을 확인하자.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적성검사 실시대학 전형요소 중 예컨대 수원대 적성검사 전형요소인 학생부 (50%) + 적성검사 (50%)와 같이 형식적 반영비율을 따지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하지만 수원대의 경우 실제 학생부 반영하는 방법은 내신 총점수(1등급 기준 내신 만점)에서 1등급 하락 시 특정 점수를 깎아 내리는 식이다. 2.수능 최저학력 요구대학인지 확인하자.세종대, 동덕여대, 가톨릭대, 고대(세종) 등 14개 대학이 수시 적성검사와 별개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수능 최저학력 요구조건도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저학력 수능 과목이 국 영 수 탐구 중 어떤 과목인지, A형인지 B형인지를 확인하자. 요구하는 영역이 두 과목 평균등급인지, 두 과목 각각 등급인지도 반드시 확인하자. 3.대학별 출제방향을 확인하자.대학별 적성검사 출제범위와 출제방향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학생들도 개인별로 적성 언어, 적성 수리, 적성 외국어 중 실력이 뛰어난 영역이 다르고, 적성 수리 중에서도 뛰어난 영역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학별 적성 검사 출제 방향과 학생 강점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성적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적성검사 일반적인 출제 범위 밖의 영역에 해당하는 예컨대 상식(수원대 등), 자료 해석 (서경대 등), ebs 지문 활용(가천대 등) 등은 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에게는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러한 문제들도 공부보다는 대학 출제 방향과 학생 본인의 적합성 유무로 판단하여야 한다. 4.적성검사 실시일정을 확인하자.적성검사 대학이 2014학년도 대입에서 상당수 증가했다. 따라서 적성검사 시험일이 중복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자. 시험 일정이 중복되는 학교는 반드시 확인해서 사소한 실수로 소중한 수시1회 지원기회를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적성검사 시험시간까지 미리 공지하는 대학의 경우 시험일이 겹치더라도 하루에 두 개 대학 적성검사 시험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시험 시간도 확인해보자. 5.영어시험 실시여부 확인하자.가천대, 동덕여대, 세종대 등 16개 대학에서 적성영어를 실시할 예정이므로 반드시 본인 영어 실력을 고려하여 영어실시대학 지원여부를 판단하여야한다. 다만 영어 문항수가 10문항 내외인 대학의 경우 난이도나 변별력 등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6. 지원 자격을 확인하자적성검사 지원자격은 대부분 대학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나, 세종대 등 일부 대학은 검정고시 출신자 불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삼수생까지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다. <p class="바탕 2013-09-09
- 베란다 텃밭 키우는 재미에 쏙~ 유래 없이 긴 장마가 이어지더니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지다가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요즘 날씨 때문에 채소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른다. 특히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겹쳐지기라도 하면 상추나 토마토 가격은 삼겹살보다 비싸져 금값이 된다. 이렇게 날씨에 따라 올랐다 내렸다 예측하기 어려운 채소 가격 때문에 직접 집에서 길러 먹는 베란다 텃밭이 인기다. 상추나 토마토, 쑥갓, 고추 등 채소를 집 베란다에서 직접 길러 먹는 ''베란다 농사꾼''이 늘면서 도시농부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과 함께 키우는 재미, 힐링의 공간아파트 베란다나 마당 한편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가족 간에 정다워지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힐링의 공간 ‘베란다 텃밭’을 운영하는 전민선씨(44). 아이들과 함께 베란다 텃밭을 시작한지 5년차. 재미와 흥미로 키우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완전 도시농부가 됐다. “어릴 적 엄마가 마당에다 여러 가지 채소 심는 것을 보고 자라서인지 베란다 농사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며 “채소를 좋아하고 즐겨먹는데 많은 양을 구입하면 남길 때가 간혹 있고, 채소 값이 너무 비싸 직접 길러다 먹는 것이 더 이익이 될 것 같아 적극적으로 키우게 되었다”고 소개한다.요즘 민선씨는 새싹채소를 키우는 재미에 쏙 빠졌다. “새싹비빔밥이나 무침류를 잘 해 먹는데 그럴 때마다 소량의 야채를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구매하려면 먹는 양보다 더 많이 사야 하는 경우가 생겨 돈도 낭비 음식도 낭비, 무엇보다 내가 직접 약 없이 키웠다는 것이 안심이 되어 새싹채소를 많이 키운다”고 전한다.그렇다면 채소를 키우기 위한 씨앗은 어디에서 구입을 할까? 처음엔 전통시장에 나가 씨앗판매소에서 샀다는 민선씨, 지금은 할인점에서 주로 구입한다. “대부분 1000원에 판매하는데 치커리, 얼갈이배추, 청경채, 케일, 브로콜리, 적양배추, 상추 등 새싹채소를 종류별로 살 수 있고 양도 꽤 많다”고 한다. 사실 새싹채소는 말 그대로 물만 주면 큰다. 병충해도 없고, 벌레도 안 생기고. 게다가 재배 공간에 제약도 없고 수확기간도 짧아 초보들이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 민선씨가 공개하는 새싹채소 키우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새싹을 심을 1회용 그릇에 구멍을 내고 솜을 넣는다. 물을 부어 솜을 적시고 솜 위에 씨앗을 겹치지 않게 잘 펼쳐서 올려놓으면 끝. 단, 물이 마르면 절대 안 된다. 민선씨는 “방심하지 말고 물을 듬뿍 주되 너무 많이 주면 채소가 뭉그러진다”고 귀띔해준다.“처음에 에잇 이게 뭐야~” 시큰둥하던 아이들, 채소가 크는 재미에 온가족의 기쁨이 됐다. 새싹이 크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서로 물을 주겠다고 싸우기도 하고. “채소를 키우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심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 키우는 즐거움,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며 “양은 적지만 가족과 함께 키우는 재미가 있고 힐링의 공간이 된다”고 민선씨는 전한다.새싹 채소를 키우기 전, 민선씨는 주말농장도 했었다. 처음 시작이야 일주일마다 가서 상추를 돌보고 감자를 키워내고 배추와 무우를 수확했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어서 주말마다 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또 벌레가 생기는 것을 손수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에 한 해 농사만 짓고 그만두게 됐다. “종자비와 비료 및 약값 그리고 주마다 가는 교통비 등을 헤아려 보니 유기농을 사먹는 게 더 낫더라고요.”그리고 베란다 텃밭을 시작했다. “베란다에 고추, 상추, 치커리, 토마토를 키웠습니다. 수확량은 적지만 수시로 물주고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베란다 텃밭의 첫 수확 ‘고추’. 된장에 찍어 먹는 걸 기대했지만 매운 것을 사는 바람에 찌개에 넣었다는 민선씨. 어느새 아이들도 고추가 하얀색 꽃에서 열린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서 토마토며 새싹이며 필요한 것을 거둬와 알아서 챙겨 먹기도 한다고. 민선씨는 채소 키우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대부분 인터넷에서 얻는다. 키우고자 하는 작물을 선택한 다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그 작물의 특성 및 환경을 나의 환경과 맞는지를 체크하면 농사에 실패할 확률이 많이 줄어든다고 전해준다. 또한 베란다 텃밭의 가장 큰 문제는 ‘벌레’ 특히 고추에 벌레가 많이 생기는데 꽃집에 가서 3통에 8천 원 하는 분말가루를 사서 8:1로 희석시켜 뿌려주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또한 씨앗부터 키우기 어렵다 싶으면 어느 정도 키운 모종을 사다 심어도 좋은 방법. 씨앗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채소 값이 비싸지고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농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민선씨는 베란다 농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욕심내지 말고 적은 양으로 시작하라”고 권한다. “모든 재료와 장비들을 한꺼번에 다 구비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 재활용 제품들을 한번 돌아보면 대치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설명한다. “페트병에 구멍을 내서 당근을 심어도 되고 딸기 담는 통에 양파망을 깔고 커피 찌꺼기로 배양토를 만들어 채소를 키우면 잘 자란다”고 방법도 일러준다.농작물은 주인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 자란다는 말이 있듯 “정성으로도 농사는 잘 된다”고 민선씨는 갈무리한다. ‘나도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 배울 수 있는 곳은 어디?도시농부가 되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데 무얼 심을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서울시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울시에서는 ‘나도 도시 농부’ 프로그램과 ‘힐링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란다 텃밭 가꾸기 정보부터 주말농장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도텃밭농부’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동안 용산공원에서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27일까지. 이용하고 싶은 날 이틀 전 7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프로그램이나 전화로 등록하면 된다.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가족공원 텃밭에서 진행하며 6세 이상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 교육내용은 텃밭 식물 관찰하기, 잡초 뽑기, 잎 채소 솎아가기, 나만의 재활용 화분(씨앗) 만들기 등이다. 매 회 선착순 30명씩 모집한다. (문의: 02-3783-5997)‘힐링텃밭가꾸기’는 길동생태공원에 2013-08-31
- 양천, 강서, 영등포 도서관소식(2013.8.27-9.2) 강서도서관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참가자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7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역사특강을 실시한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저자인 백승종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7일에는 정도전, 14일에는 광해군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3 오락(五樂)하자! 참가자 모집 강서도서관은 강서지역 8개 도서관이 함께 하는 일일 문화체험 ‘오락(五樂)하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곰달래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우유팩 딱지 만들기,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3~4학년 1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없고 점심은 각자 준비다. 문의 02-3219-7023 야간 프로그램 ‘천연화장품 만들기’ 회원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의 저자 김나나 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8만원이다. 선착순 30명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여행 전에 끝내자! 간단 일본어 회화 교실’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여행 전에 끝내자! 간단 일본어 회화 교실’ 을 연다. 강사는 모리미키씨이며 선착순 30명이다. 8월 26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 문의 02-20623-955,956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부모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이다. 접수는 8월 26일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parents.sen.go.kr)문의 02-20623-955,956 ‘취업테마특강’과 ‘찾아가는 취업상담’ 개최 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에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테마특강’과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개최한다. ‘취업테마특강’은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이미지 컨설턴트협회 최진영 강사가 이미지 메이킹관련 특강을 펼치며 직업상담사의 직업적성진단 및 취업상담도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9월 11일 까지며 전화 및 방문접수다. 문 의 : 20623-955, 956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어린이 책으로 힐링하기’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책으로 힐링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초등학교 2~4학년 10명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02-2163-0800 어린이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사회성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연극교실을 실시한다. 연극교실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초등학생 1~3, 4~6학년으로 나누어 각각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각 15명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접수다. beseto00@nate.com 문의 02-2163-0800 ‘학부모독서교육과정’ 참가자 모집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자녀와 부모 독서교양 함양을 위한 ‘학부모독서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기간은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화목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선착순 30명이며 방문 또는 신청서(홈페이지) 작성 후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동화아트 상상아트’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 수련관은 나만의 동화책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동화아트 상상아트’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2시간 30분 동안이며 14~19세 그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8만원이며 선착순 10명이다. 문의 02- 2642-1318 화곡청소년수련관‘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7일 ‘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선시대, 세종 ? 충무이야기’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종로구 세종로 세종 ? 충무 전시관에서 조선시대 역사와 세종, 충무공 등 역사적 인물에 대해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 이만 원. 문의 02- 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1
- 기획_ 1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통해 본 2학기 영어학습 로드맵 고등편② 목동권 고등학교의 내신은 중학교 내신처럼 주어진 범위를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양도 많을뿐더러 내용도 깊고 함정도 많기 때문이다. 이제 내신 시험도 교과서나 프린트 물을 벗어나 시험 범위 외 기본 독해실력을 기르고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결국 고등 영어 내신은 단순한 내신 준비만이 아닌 수능형 준비로 가야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일신문에서는 1학기 중간 기말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영어 출제 경향을 알아보고 2학기에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 두 번째 과목 영어를 분석한다. 1학기 영어시험, 어떻게 출제됐나?목동권 고등학교 중 가장 문항수가 많고 지문이 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서고등학교. 1학기 중간 기말고사 모두 42문제로 8페이지를 꽉꽉 채워 출제됐다. 한 지문 당 단어 수도 150~170개 정도.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많다는 평가다. 심지어 지문의 길이가 B4용지의 절반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쯤 되면 학생들 사이에서 지문을 제대로 읽어볼 시간마저 부족하다는 말들이 나온다. 강서고 1학년 기말고사 14번 문제를 보자.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와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The history of life on earth has been a history of interaction between living things and their surroundings. To a large extent, the physical form and the habits of the earth''s vegetation and its animals life have been molded by the enviroment. Considering the whole span of earthly time, the opposite effect, in which life actually modifies its surroundings, has been relatively slight. Only within the moment of time represented bythe present century has one species-man-acquired significant power to alter the nature of his world. During the past quarter-century this power has not only increased to one of disturbing magnitude but it has changed in character. => The change in environment were not ( A) untill human beings ( B) the balance of the natural interaction. 위의 지문이 어려운 이유는 평소에 접하던 교과서나 모의고사 및 부교재의 지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부 지문이면서 추론 문제로 지문도 길고 난이도도 높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문제다. 이런 종류는 평소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유형에 대한 해결방안을 연습해야 정답률을 올릴 수 있다. 진명여고 1학년 기말고사 6번 문제를 보자다음 중 어법상 옮은 것을 두 개 고르시오. ① Do you find yourself smiling at dozens of Chfistmas cards?② People receive so many card during a season when they have too little time to read them.③ They hear from dozens of people, that makes it far less likely that they will take a moment to remember you.④ The most vivid way to show people what they matter is to take time.⑤ Birthdays are good, but a card which shows you know more about him works much better. 위 지문이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를 고르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제 유형이 어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문제 해결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또 진명여고의 기말고사 주관식 2번 문제 같은 경우는 어법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됐다. 문법상 틀린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올바른 형태로 바꿀 수 있어야 하므로 비록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힘든 유형이다. 대일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 18번 문제를 보자(A), (B), (C)의 각 갈호 안에서 문맥에 맞는 낱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For a long time humans have fashioned support devices, or crutches to hold themselves up when they became sick or injured. They become necessary when a person cannot walk, or walks with (A)〔 support / extreme 〕difficulty. Any person with leg or foot pain or injury, or weak muscles may benefit form using them. They allow people with paralysis the benefits of upright posture and let them move in places they cannot go with a wheelchair. Regaining upright body movement (B)〔 aids / arms 〕circulation, as well as kidney and lung functions. Remember, however, that you must have (C)〔 sufficient / sufficiency 〕arm strength, balance, and coordination to use them effectively. ① extreme - arms - sufficient② extreme - aids - sufficient ③ extreme - arms - sufficiency④ support - aids - sufficient⑤ support - arms - sufficiency 위 지문에서 많이 틀리는 것은 sufficient의 명사형을 생각하지 못하고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팔 길이와 균형과 일치를 갖고 있어야 된다’는 표현에 대한 해석과 주어 다음에 동사를 고를 때 arm에 s가 붙어 있으니 동사로 착각한다는 것. 신목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 주관식 3번 문제를 보자다음 빈 칸을 주어진 철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쓰시오.(철자 7개 이상 단어 사용)(A) The biology student dissected a frog in the laboratory. In the transformation of a tadpole into a frog, m happens gradually.(B) Success comes to a lucky few but, only the prepared mind is available to captur 2013-08-25
- 개구쟁이 초딩들, 중학생 되기 전 6개월 영어공부 <교복을 입을 날까지>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갈 때의 막연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여섯 해를 한 울타리에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되는 순간은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작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다. 어린이의 껍질을 벗고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교복 단추와 함께 꿰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첫 단추가 길고 긴 입시터널의 초입을 여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이 멀지 않았다.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가는 것에 각각 90% 이상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6학년 2학기의 목전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 <영어는 내공이 중요하다>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 지식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적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내공의 중학교 버젼>타임머신을 타고 1년 후로 날아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았다. 서술형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적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scramble형 문제는 서술형 문제의 표준이다. 거의 다 잘 배열해 놓고 실수로 점수가 깍인다고 투덜대는 너는 구조문법적 기초연습이 덜 되었다. 프린트로 외부지문을 나눠줘서 공부량이 많아 허덕이고 있다. 거기 나오는 단어, 문법지식을 처음 보기 때문에. 촉박한 시험 공부시간에 할 게 많아서. 어휘내공이 부족하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외에서 시험이 나와 억울한가? 하지만 쉽게 맞은 친구도 있다. 늦지 않았다. 내공을 강화하라. <기초부터 차근차근>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 <지금 해야 할 것들1>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 실천하기. 칭찬해주기.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자. <지금 해야 할 것들2>학생이 진학하게 될 중학교의 중간고사 첫 시험지를 구해서 한번 풀어보게 하자. 어떠한 인증시험보다 내 아이의 영어실력을 리얼(real)하게 보여 줄 것이다. 중1 시험지가 쉬워 보이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나오는 그 점수가 우리아이의 영어내공이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그 시험지를 채점해 보신다면 학생의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개구쟁이들, 공부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이 말에 딴지를 거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거대한 영어내공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어른들의 미션이다. 조나단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5
- 강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설 강서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한 꿈과 비전을 찾아 주고자 우장산동 주민센터 3층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Dream Road''를 설치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직업체험장 발굴/ 체험장 멘토 관리/ 토요진로학교 및 상설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각급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적성 및 진로진학 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평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주말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문의 2699-8723~4 강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강서구 자치회관 감동체험수기 공모 강서구는 자치회관 이용 주민들의 감동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자치회관 운영 강사, 자원봉사자, 이용경험이 있는 모든 주민이다. 내용은 자치회관 운영과 자치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사례/ 자치회관 프로그램 및 행사에서의 자원봉사 활동내용/ 자치회관 이용소감 및 에피소드 사례/ 자치회관 발전방향 제시 등이다. 10월31일까지 참가신청서(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와 원고(A4용지 2~3매)를 작성, 활동사진 1~2매를 첨부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이메일(juminjachi@gangseo.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2600-6159 강서구 주민자치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목동수학 거산학원 릴레이 교육설명회 개최 목동의 거산학원이 2학기 개학을 맞아 릴레이 설명회를 연속 개최한다. 8월 13일(수) 오전 11시에 2014 KMO 대비반 설명회가 열린데 이어 8월 20일(화) 오전 11시에는 3분기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초등경시반 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8월 21일(수) 오후 1시에 예비고 1 프리미엄 클래스 설명회가, 8월 22일(목) 오전 11시에는 예비중 1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1566-6690 / keosanmat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