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꽃보다 곱고 화사한 얼굴 만들기 이라이트 & 이맥스를 통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아가자 기미, 잡티 없이 맑은 피부 - 이라이트(e-light) 미백 프로그램 예인피부과의원 모현진원장 미백 스케일링이나 프리즘 비타민 미백치료를 통해 색소 생성을 저해하고 멜라닌을 가지고 있는 어두운 각질 세포를 탈락시켜 준 뒤 빛 에너지와 RF에너지 즉, 두 가지 에너지의 장점만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빛 에너지 즉 IPL을 이용하면 여러 파장의 빛이 각 파장별로 색소 세포와 혈관 등에 작용해서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맑게 해주고 잡티를 완화시켜준다. 또한 안면 홍조도 개선되어 예민한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RF(고주파)에너지는 모공축소, 탄력 그리고 피지선을 안정시키는데 있어 빛 에너지 (IPL)단독 치료시보다 더 나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특수 냉각 장치가 피부 표면을 보호해주므로 평소 예민해서 다른 치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도 별 무리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즘 미백치료를 통해 진정, 재생 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희고 투명한 피부톤 유지는 물론, 보다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치료 후 바로 화장이나 세안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없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도 권할 만하다.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에서 처진 피부까지 - 이맥스(e-MAX) 칙칙한 피부톤, 기미, 검버섯뿐 만 아니라 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함께 치료하고 싶다면 이맥스 치료가 제격이다. 바로 RF(고주파 전기자극)와 빛 에너지를 동시에 이용해서 각각의 치료를 따로 시술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내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RF(고주파 전기자극)은 표피에 손상 없이 진피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을 생상하게 역할을 하여 탄력을 회복시키고 쪼여주는 효과를 보인다. 빛 에너지는 각각의 파장이 진피층에 흡수되어 색소 침착, 안면홍조를 개선시키고 콜라겐을 자극하므로 한 번의 치료에도 피부톤이 개선되고 모공 축소, 안색 정화.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한 번의 치료에도 안색이 맑아지고 피부가 팽팽해지고 피부톤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보통 한 달 간격으로 3~5회 치료 시 더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맥스는 치료 중에도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지만 치료 후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더 좋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 보다 밝고 화사한 피부를 위해- 바이탈 이온트 치료 바이탈 이온트 치료는 비타민C를 피부에 흡수하여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피부를 보다 밝고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비타민C는 아무리 많이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신체 항상성유지에 소모가 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배설이 되므로 먹는 것으로 만은 피부미백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바르는 것 역시 흡수율이 많이 떨어지고 빛과 열에 약하므로 바르는 제품보다는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이온 영동기를 이용하여 음이온화해 피부에 직접 흡수시키는 바이탈이온트 치료로 비타민C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치료는 피부 자극이 없고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보습과 피부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에 흡수된 비타민C의 반감기는 약 4일 정도이므로 주 2회 정도 1~2개월 정도 반복 치료하는 것이 좋다. 민감해진 피부 회복을 위한- EGF 재생치료 피부의 각질 세포가 만들어내는 세포 성장인자인 EGF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으며 건조하고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켜 주는 치료로 갱년기에 건조하고 재생력이 떨어진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다. EGF는 5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폴리 펩타이드로 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야기 시키는 신호 전달 단백질로 상피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피부 손상 부위에 새로운 혈관 및 기타 재생 촉진 인자의 분비를 유도해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촉진해서 피부 탄력까지 좋아지게 한다. 지속적으로 치료 시 피부가 지나치게 얇고 예민한 사람도 피부 두께가 많이 회복돼서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아토피 피부염을 갖은 환자분들도 무난하게 추천할 만하며 화이트닝 미백 프로그램과 함께 병행 치료 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기획> 인문학으로 봄을 만나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학은 막연하다, 뜬구름 잡기다. 그러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어려워야 할 이유도 없다.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칡뿌리 얽히듯 얽혀 이런저런 관계를 만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은 막연한 것도, 뜬구름 잡기도 아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한 것도, 접근하기 어려울 만큼 근엄한 것도, 세상살이와 단절해야만 가능한 혼자만의 구도행도 아니다. 인문학은 대학에만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시장에도, 공장에도, 동네 구멍가게에도, 회사 사무실에도 있다. 인문학은 모든 곳에 있어야 하고 만인의 것이어야 한다. 인문학의 중요한 사회적 효용의 하나는 그것이 민주주의의 토대를 다진다는 것이다. 인문학이 실패하는 곳에서는 정치가 실패하고 경제가 실패하고 사업이 실패한다. 그런 곳에서는 시장전체주의가 사회를 거꾸로 세우고 사람을 물건 만들고 팔 것과 팔아먹을 수 없는 것의 구분을 사라지게 한다. 수단과 목적의 자리가 뒤바뀌고 어떤 것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인가를 따지는 토론도 불가능해진다. 아이들 때문에 바쁘고, 먹을거리 입을 거리 따질 것 많은 이봄에 인문학을 만나 함께 걸어가 보자. 고개를 조금만 돌려보면 도처에 가볼만한, 함께 할만한 인문학 강좌들이 넘쳐난다. 나에게 약간만 투자하면 어쩌면 내일은 분홍빛으로 물든 미소가 내 얼굴에 담길 지도 모를 일이다. 책읽기와 함께 하는 겸재정선 기념관의 강좌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명사·석학과 함께하는 미술·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조선시대의 문화, 예술, 사상을 통해 우리 미술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 1월부터 매월 명사·석학을 초청하여 강의를 실시한다. 강사로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광주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 등이 참여하여 ‘한국문학과 미술’, ‘유럽 교양인과 조선시대 선비의 교양, 놀이, 문화’ ‘동서 문화 교류의 어제와 오늘’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강이 진행되는 ‘미술·인문학 강좌’는 겸재정선기념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되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년(12강) 수강료는 1인당 3만5000원이다. 강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겸재정선기념관에서 만나는 또다른 인문학 강좌로 ‘책읽기와 함께하는 미술,인문학 강좌’가 있다. 4월에는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를 마련하고 개화사 주지로 계신 송강 스님의 특강으로 법정 스님의 책을 통해 법정 스님 삶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밖에도 책과 함께 하는 인문학 교실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인문학 전문 사이트들이 꽤 여러 곳 운영 중이다. 내게 맞는 인문학 강좌들을 자유롭게 골라 수강할 수 잇는 것이 다양한 강좌를 운영 중인 인문학 사이트들의 장점이다. 시간도 선택의 폭이 넓고 커리큐럼도 다양한 이곳을 이용하면 좀더 활발하게 인문학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강서와 양천 영등포 주변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는 마포구 서교동 홍대 부근의 ‘상상마당’ 마포구 서교동의 ‘아트앤 스터디’ 그로동의 ‘행복한 인문학당’ 등이 있다. 국립극장과 백화점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강좌들국립극단이 2012년 ‘월요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공연이 없는 월요일 오후 다섯시를 통해 매달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학자들이 창작자들과 함께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본 강좌는 연출가, 극작가, 배우, 스태프뿐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강좌이다.4월의 국립극장 강좌는 파트리스 파비스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초빙교수)의 ‘연극학 사전의 새로운 언어들‘이 준비되어 있고, 하반기에는 ‘우리가 삼국유사에 대해 알고 싶은 두 세가지 것들’ 등이 예정되어 있다.인문학 열풍이 계속되면서 백화점들의 인문학 관련 강의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시인 신달자 명작 스캔들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의 특강을 마련하는 등 인문학 강좌를 확장해 가고 있다.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현재 진행 중인 ‘영광의 유럽회화’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루벤스와 렘브란트, 밀레를 거쳐 마네와 모네, 르느와르, 세잔, 고흐 고갱까지 유럽회화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유럽의 문화와 역사를 조명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 너머 화가 이야기’는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 초현실주의와 팝아트까지 미술사조별 대표 화파들의 특징과 그림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을 공부한다. ‘대영박물관에서 보는 세계사’ 강좌를 통해서는 박물관에 앉아서 한눈에 들여다보는 세계 역사. 재미있는 박물관 역사여행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계 문화유산의 보고인 대영박물관의 소장품들을 통해 고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의 문명들을 상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임헌영 중앙대 국문과 교수의 광활한 대지 러시아의 문학과 음악과 미술을 통한 역사 탐험이 ‘러시아 역사와 문학예술’ 강좌가 고품격 강좌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지역의 도서관과 구청, 주민자치센터와 여성문화센터를 자주 눈여겨보면 좋은 강좌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문학 강좌들롯데백화점 영광의 유럽 회화 (120,000원) 771-2500 신세계백화점 그림너머 화가이야기 (40,000원) 1588-1234 러시아문화와역사 (40,000원) 1588-1234 낭독의 즐거움 (40,000원) 1588-1234 영국위4대뮤지컬 (40,000원) 2012-04-0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2호(3월4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 아이쿱 주부리더십 아카데미강좌양천 생협에서는 여성을 테마로 하여 내 삶의 주인되기, 회와 소통하는 건강한 아줌마되기를 취지로 ‘2012년 주부가 움직여야 세상이 바뀐다?’ 주부리더십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한다. 4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강좌는 첫번째 6일 1주제: 주부, 본 아이덴티티!(여성학자 정희진씨)을 시작으로, 13일 2주제: 여성감성치유(미국공인문학치료사 이봉희교수), 3주제: 엄마멘토! 사회와 소통하기(지식채널 e 프로듀서 김진혁PD), 4주제: 사유하는 엄마 (한겨례신문 김현대기자)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회당 3,000원, 예약은 필수이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양천생협 목동사무실에서 진행된다. 2062-1049 봄 햇살이 따뜻한 4월 화곡역에 ''건강나들이'' 갑니다!도시철동공사 5호선 화곡역에서는 ‘매월 5일은 서울시와 오락하는 날’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겨울 내 움츠렸던 몸에 이상은 없는지 이웃들과 함께 가까운 화곡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행사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강서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함께한다. 오는 4월~11월까지 매월 5일, 화곡역 B1층 대합실에 자리를 마련해 대사증후군검사(혈압, 복부둘레, 혈당, 총콜레스테롤, HDL, TG, LDL), 체성분 검진, 운동 및 영양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6311-5171 똑똑한 엄마의 똑부러진 자녀교육법 공개! 양천구에서는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초·중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목)~5월 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 에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소규모 정기 강의 진행으로 강의의 질을 높여 학부모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아이 학습멘토 되기‘란 주제로 총 6회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 학습코칭의 원리와 방법 및 사례를 통한 학습코칭법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수강료는 무료,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26일(월)부터 선착순(100명) 접수 받는다. 2620-3111 도시영농 첫걸음! ‘상자텃밭’ 분양 양천구에서는 가정 식생활에도 도움을 주는 오감만족 다기능 잎채소 재배용 ‘상자텃밭’을 분양한다. 3월 26일~30일까지 지역경제과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e-mail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금번 상자텃밭에 는 화분, 받침대, 배양토, 모종등이 포함되며, 완성된 상자텃밭을 신청자 가정까지 배달될 예정이다. 1세대 1개 한정으로 비용은 10,000원 소요되며(실제거래가격:65,000원), 신청 폭주시 무작위 추첨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620-3240 강서구립극단 어린이 연극 동아리 회원 모집강서구립극단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연극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초,중학생 20명(선착순 접수)을 모집하며, 4.7(토cm~1. 24(토) 매주 토요일 10시~12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3. 23(금)~4. 6(금)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는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itnow6@gangseo.seoul.kr),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이다. 2600-6077 텃밭에서 농사짓는 즐거움 만끽하세요! 영등포구는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어 하는 구민들을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개인별 경작의 형태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집ㆍ유치원 아동에게는 영농 체험장을 제공하고, 각종 단체들의 참여유도를 통해 공공작물을 생산,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으로 제공하는 등 복지 재분배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기능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농장은 영등포에서 김포공항 옆 강서구 오쇠동(102-4)에 위치했으며, 부지면적은 3,308㎡으로 부대시설 면적을 제외, 4평씩 총 150구역으로 나눠 분양된다.이용대상자는 일반구민을 비롯한 60세 이상 어르신 및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숙자, 어린이집ㆍ유치원 아동 등으로 일반인은 30%,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및 복지단체는 50%의 분양대지가 배정된다. 참여 희망주민이나 단체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2068-5326)으로 19일~31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시 분양료 3만원을 내야 한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교육강서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아름드리 가족교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1회기 - 기본상담 (상시), 2회기 - 치매바로알기 (4월 26일 목요일),3회기 - 치매환자 문제행동 대처방법 (5월 10일 목요일) 4회기 - 치매환자 구강관리법 (5월 24일 목요일),5회기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6월 14일 목요일),6회기 - 지역사회 도움찾기 (6월 28일 목요일)이며, 장소는 강서구치매지원센터 지하1층 교육장 (등촌역 3번출구, 강서보건소 옆)이다. 시간은 오후 2시 ~ 3시 까지 진행된다.3663-0943 경영 마인드, 확 키워드려요! 영등포구가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운영한다. 영등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주 간 매주 화요일 영등포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외부 전문 강사들이 성공의 기초에서부터 ▲신바람 나는 리더십 ▲금전을 불러 들이는 풍수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 ▲마켓 트랜드와 고객 설득 기법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알려주는 이번 교육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관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일까지 구 지역경제과로 전화(☎ 2670-3422) 또는 팩스(fax 2670-3628)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청소년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오는 3월 31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브런치』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브런치는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 사춘기의 불안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을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첫번째 강연으로는 달라지는 공교육제도에서 자기표현 교육의 일환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서울국제고 조영혜교사가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으로는 비폭력대화 방법 중심으로 이윤정 부모교육 전문가가 사춘기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연세대 아카펠라 중창단 Yayan이 출연하여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와 “Java Jive”등 아카펠라 선율을 자녀와의 갈등으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제공하여 따스한 위로와 감성의 시간을 학부모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강 등록자 전원에게는 브런치(커피&샌드위치)를 제공하고 과학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소통 브런치 참가 등록비는 1인당 6,000원(2인 이상 신청가능/최대30인) 이며 현재 접수중이며, 3월 27일 화요일까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단, 150명 좌석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접수)※ 문의 : 전화 (02)3677-1427,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2호(3월4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2013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대비할까?> 특강양천도서관에서는 관심 있는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7차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13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대비할까?> 특강을 개최한다. 4월17일(화) 오전 10시~12시, 윤종남(그레이트북스 교육팀장)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당일 선착순 입장한다. 2643-3806<Smart하게... 스마트 아카데미>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160명(1회당 기기 없는 분 20명, 기기 있는 분 20명)을 대상으로 4월6일(금)~27일(금),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 스마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스마트 기기 및 SNS 활용법(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2, 트위터 등에 대한 강의 및 실습)과 기기 비소지자 2인 1조 실습용 기기 체험을 주제로 6일 : 아이폰과 친해지기 / 13일 : 아이패드로 세상 읽기 / 20일 : 갤럭시S2와 친해지기27일 : 트위터로 세상이야기 듣기로 진행된다.2643-3806고척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고척도서관에서는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토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단위 지역주민 15팀(초등학생, 1가족 2인-아빠 또는 엄마 1인, 어린이 1인)을 대상으로 토요강좌를 실시한다. 부모님과 함께 ‘그림 속에 숨은 내 마음 찾기’ 강좌는 안혜숙(현 군포청소년지원센터 미술치료 상담사)강사의 강의로 4월14일(토) 오전10시~12시 도서관 1층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된다. 준비물(잡지 1권, 색연필 1세트, 풀, 가위, 스카치테이프)은 각자 준비한다.가족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풍선 만들기’ 강좌는 황금정(풍선아트 전문가)강사의 강의로 4월21일(토) 오후3시~4시30분 도서관 1층 희망어울림에서 진행된다. 준비물(긴 사각 매직풍선 10개)는 각자 준비 한다.각 강좌는 에버러닝(http://ever 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가족 중 한 분만 접수 가능하다.) 2680-2414길꽃어린이도서관 / 우장산숲속도서관전통문화 체험교실길꽃어린이도서관과 우장산숲속도서관에서는 컴퓨터와 학원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목요일 오후2시~4시, 토요일 오후 3시~4시30분까지 방화근린공원 내 민속놀이공원에서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누구나 방문, 전화, 현장접수로 신청(무료)가능하며, 토요일에는 가족단위 대항전 및 개인별 대항전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길꽃어린이도서관 : 2663-4764 / 우장산숲속도서관 : 2696-6690우장산작은도서관‘청소년 독서 동아리-산울림’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중학생 1,2학년(각 모둠별 12명이내)을 대상으로 매주 토론할 도서를 또래친구들과 이끔이샘이 함께 정하여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펼쳐나가는 자발적인 모임인 ‘청소년 독서 동아리-산울림’을 모집한다. 4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3월20일(화)~31일(일)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1호(3월21일 발행) 문화 소식 모차르트 원정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살리에르 등 책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음악가들이 내 친구라면? <모차르트 우너정대>는 특유의 성격을 살린 음악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우리 아이에게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한다. 음악가 친구들이 들려주는 비제 <카르멘>, 브람스 <헝가리 무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中피날레> 등의 친숙한 클래식 곡을 함께하다 보면 말랑말랑한 감성에 클래식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3월29일부터 31일까지 공연한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은 60분. 오페라> 돈 조반니 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불멸에 관한 오페라!!일찍이 괴테가 오페라 <돈 조반니>를 보고 ‘오페라에 바치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한 것이나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뛰어 넘는 음악적 전율’이라는 차이콥스키의 고백처럼 모차르트의 천부적인 음악적으로 재능이 극명하게 투영된 오페라 <돈 조반니>는 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불멸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도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걸작 오페라이다.<코지 판 투테>,<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와 더불어 모차르트의 4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오페라 <돈 조반니>의 탁월한 심리묘사와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아마데우스>를 통해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개봉된 영화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에서도 배경음악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2012년 서울판 오페라<돈 조반니>는 오리지널 음악에 충실하면서도 동시대에 맞는 새로운 해석의 연출로 공연된다. 특히 레치타티보는 연극적 대사로 처리하여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꾀하였고 화려한 음악적 앙상블, 디테일한 연기로 `유쾌함과 동시에 페이소스가 깃든 무대`로 2012년 시즌 오페라 첫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ㆍ일 시: 3월23~25일ㆍ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ㆍ관람등급: 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 120분ㆍ문 의: 3274-8600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엄지공주일시:3월20~24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캐치 미 이프 유 캔일시:3월28일~6월10일장소: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40분(인터미션 20분)문의:1544-1555&clubs뮤지컬〈비밥(Bibap)〉 일시:3월20일~4월15일장소:비밥전용관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766-0815 &clubs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일시:3월16일~4월15일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647-8175 &clubs모비딕-액터 뮤지션 뮤지컬 일시:3월20일~4월8일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4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77-3363 콘서트&clubs김목인[common concert season1. Five fingers] 일시:3월31일 오후 8시장소:명동 커먼플레이스 3F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1544-1555&clubs꽃별 콘서트〈숲의 시간〉일시:3월31일 오후 6시 장소:LG아트센터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90분문의:566-3973&clubs유채꽃 콘서트 일시:3월30일 오후 7시30분장소:영등포아트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0분)관람등급:만 6세 이상문의:2670-3128 &clubsArteTV 수목콘서트 일시:3월22일~ 오픈런장소:아르떼홀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2128-3366 연극&clubs김성녀와 함께하는 흥겨운 우리 마당놀이 일시:3월24~25일장소:소월아트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80분문의:2204-6405 위선자 따르뛰프 일시:3월22~29일장소: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716-2515 &clubs죄와 벌일시:3월27일~4월1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관람등급:만 14세 이상관람시간:195분(인터미션 15분)문의:889-3561 클래식? 전시&clubs귀염둥이가족음악회 일시:3월24일 오후 2시, 5시 장소: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1544-1555&clubs금난새와 함께하는 스프링 콘서트 일시:3월31일~4월1일장소:가든파이브 아트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157~8780 &clubs봄愛 아리아-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 일시:3월29일 오후 8시장소:포니정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2008-88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인터뷰> 미니픽션 작가 윤신숙 윤신숙씨는 인생의 중반에 들어서면서 미니픽션이라는 장르로 작가로서 첫 발을 디뎠다. 미니픽션은 말 그대로 2~3페이지 정도의 짧은 초단편의 소설들로 나뭇잎 한 장에 다 적을 수 있다는 뜻에서 엽편(葉篇)소설 또는 핵편(核篇)소설이라고도 불려진다. 하지만 그 짧은 내용 속에는 정곡을 찌르는 일침들이 있다. 가슴을 싸~하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가 포함된다. 윤신숙씨의 주요작품으로는 ‘100세 만찬’ ‘줄다리기’ ‘고릿길’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의 아픔을 ‘이민갔을 뿐이에요’라고 표현한 작품은 그 슬픔을 잊으려하는 절절함이 이민을 보내고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설정되어 더욱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있다. “우리 아이는 포루투칼로 이민갔어요. 제 남편은 러시아로 이민갔어요. 제 친군 알래스카로 떠났을 거예요. 그래요. 우리 아인, 제 남편은, 내 친구는 저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기약없이 각자 살고픈 곳으로 이민갔을 뿐이에요.” 끊임없는 배움의 길윤신숙씨는 여고시절 문예반으로 활동했다. 꼭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백일장에서 ‘장원’까지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춘기도 책을 보며 극복했을 만큼 책을 좋아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 셋을 키우며 삶에 지쳐갈 때 쯤 클래식 기타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 “2004년 시인 구상 선생의 딸 자명씨(소설가)를 주축으로 15명 정도 모여 미니픽션작가모임을 만들었요. 그 때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임헌영 교수의 ‘명작을 통한 세상읽기’와 ‘생활글 수필 창작’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작가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2007년 1월 그렇게 좋아하던 클래식 기타를 소재로 한 ‘클래식 기타와의 여행’이란 제목으로 한국시문을 냈다. 더불어 미니픽션 모임에서 1년에 한 권씩 책을 발행하기에 꼬박 작품 활동을 하면서 벌써 5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작년에 출판된 5번째 동인집은 ‘술’을 주제로 하여 술 권하는 현대사회의 분위기와 잘 맞아 교보문고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전한다.음악을 넘어 이제는 미술에까지 발을 넓힌 윤 작가. “예술은 모든 면에서 통한다”는 것을 실감한 만큼 이제는 그림이 연상되는 글을 쓰려고 ‘그림’을 배우고 있다. “한편의 그림이 연상되거나 이미지가 떠오르는 글을 쓰고 싶어요.”사실 남의 글을 평가하긴 쉽지만 실제 쓰려면 만만치 않다. 그러기에 글을 쓰는 이들은 때론 언어의 한계를 느끼기에 다양한 배움의 길로 부족함을 채우려고 한다. 윤 작가도 그러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 클래식 기타는 기본, 그림에 연극까지 모든 예술을 담으려고 한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글을 쓰면서 리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은 단어지만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 라던가 소리를 내어 읽을 때 편한 단어를 선택하면서 리듬감 있는 문장을 쓰는 센스도 생겼다”며 미소 짓는다. 거기에 수필가이자 원로 농학자인 성천(星泉) 류달영(柳達永)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성천아카데미에서 인문학강좌를 듣기도 한다.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머리의 먼지가 쌓인다고 표현하는 윤 작가. 짬짬이 여러 종류의 책도 많이 보지만 특히 신문을 정독한다고. “너무 자신의 생각에만 치우친 식상한 글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이성적인 판단력을 중심에 두고자 신문을 많이 봅니다.” 아날로그시대 종이는 없어지지 않을 터인간관계 속에서 사람 사이의 만남 속에서 소재가 떠오르고 글감이 구상되다보니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윤신숙씨는 글은 책상에 마음먹고 앉아 몰입한다고 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족과의 평범한 대화중에 했던 말, 타인과의 만남에서 느낌을 글감으로 기억해두었다가 글을 쓰다 보니 “남들의 모습 속에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이것이 윤작가가 미니픽션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디지털시대라고 해도 아날로그 시대의 종이는 영원이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주장하는 윤 작가. “때 묻은 책장을 넘기는 아련한 추억은 사람과의 만남과 같아서 디지털 기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종이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글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잘 쓴다고 한다. 모방처럼 따라 쓰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내 안에 발산되는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정제되기를 기다렸다 숙성되어 걸러져서 나올 때 진정한 작품이 완성된다. 그러다가 글감이 떠오르지 않거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제 그만 쓰자’ 생각하다가도 왠지 찝찝함과 허전함이 겹쳐 다시 펜을 들고 끄적거리게 된다고. 윤신숙 작가는 인생이 길어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봉사활동과 취미는 한 가지씩 찾아야 한다고 전한다. “인생을 길게 봤을 때 지금은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져도 짬짬이 나를 찾아가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면 또 다른 에너지가 생긴다”며 “물론 가정이 제일 중요하지만 남편에 대한 아이에 대한 집착보다는 시간을 내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갈무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2012년 경희대학교 실기우수자전형 합격생 유호경(영상고 졸) 누구나 미래를 꿈꾼다. 어릴 때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자국씩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꿈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보면 대학 입시가 그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일단 성적이 좋아야 꿈이라도 꿀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그 것 또한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그림의 떡일 수 있다. 만약 그 꿈을 고등학교 2학년 때 꾸기 시작했다면 어떨까? 정말 대략난감이 아닐 수 없다. 단지 애니메이션에 끌려 영상고(특성화고)에 입학 해 고등학교 2학년 때 꿈을 구체화 시키고, 결국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유호경 학생을 통해 그 합격의 비결을 들어본다. 실기대회 수상으로 내신 성적을 극복하라“수시전형에 지원할 성적이 되지 않는데 상을 받아서 지원이 가능 했어요”라는 유호경 학생은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경희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합격했다. 합격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은 “전산 착오일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였다. 호경양은 내신등급이 5등급이었으니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호경양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집 근처에 관련학원이 없었어요.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영상고에서 학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했을 때 아! 이 학교다 했어요.” 그러나 막상 1년 간 공부를 해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결국 애니메이션과를 목표로 하던 공부를 고 2때 디자인계열로 변경했다. 학교 특성에 맞춰 공부했던 애니메이션과는 실업계전형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디자인계열과는 준비 방법이 달랐다. 디자인계열로 바꾸니 일반과목 공부가 부족해 내신 성적을 따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평소 성실한 학습태도로 2학년까지는 내신 성적이 괜찮았지만 3학년부터 수능위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내신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성적의 기복이 심했어요. 학교 내신에서는 언어가 6등급인데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인 거예요. 선생님들도 의아해 하셨어요.” 호경양은 대학을 선택할 때도 내신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았던 평소 모의고사 성적( 3~4등급)에 맞추어 준비했다. “내신이 좋지 않아서 수시는 아예 생각을 안했어요. 카이스트에서 개최하는 전국실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내신 올 1등급으로 인정해 카이스트에 바로 입학이 가능해요.” 그림을 아주 잘 그릴 경우 수능 평균이 3등급이면 입학할 수 있어 카이스트를 목표로 준비했다. 실제 호경양은 카이스트와 한남대에서 주최하는 ‘전국 고교생 실기대회’에서 각각 입선을 했다. 입선으로 카이스트에는 지원하지 못했지만 경희대의 실기우수자전형에 진원할 수 있었다.“경희대 실기우수자전형 접수서류에 신뢰성 있는 대학에서 실시한 전국규모의 대회라고 명시되어 있고, 계열에 관련된 한 개의 상만 인정되어 카이스트상만 제출 했어요” 일단 서류가 통과되면 실기시험 성적만으로 평가한다. 반드시 상을 받아야만 전형이 가능하고, 이 상이 내신 성적을 대신한다고 보면 된다. “평일에는 실기수업을 듣고, 수능 공부는 주말과 새벽시간을 이용해 공부했어요.” 겨울방학에는 노량진과 대치동을 오가며 재수학원에서 새벽 5시부터 공부와 실기를 병행했다. 하지만 막상 합격한 경희대에서는 수능성적을 보지 않았다. “수시는 경희대 딱 한 곳만 지원했어요.” 수능시험보기 4일 전에 경희대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 “수능 한 달 전부터는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3학년이 되고부터 생리도 불규칙 해지고 얼굴에 빨갛게 피부병이 생겼어요.” 수능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때 생각지도 않았던 합격통보를 받고 바로 마음을 굳혔다.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는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실기시험을 볼 때 잘 그리는 사람은 많지만,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이 없어요. 대학에서 원하는 그림이 바로 창의적인 그림인데, 시험장에 가면 입시형 그림을 그리게 되요”라는 호경양은 “수능을 준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그리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그렸던 것이 합격이 된 것 같아요”라며 학교마다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이 다르므로 정보를 미리 알고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본인은 부담 없이 그렸다고 하지만 학교정보 수집으로 어느 정도 학교 스타일을 염두하고 그린 듯 보인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실기는 합격 여부를 결정해요.” 요즘은 실기가 안 되도 공부만 잘해도 디자인과에 진학할 수 있고, 서울에서는 실기만 잘해서 갈 수 있는 대학이 없다. 같은 과에는 일반고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으로 입학한 친구들이 대부분이다.“특성화고가 인식이 별로 안 좋았을 때, 소신을 가지고 지원했기 때문에 일반고에 간 친구들보다 학교를 잘 간 것 같아요” 라는 호경양. “만약 일반고에 진학해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면 다시 전과를 결심했을 거예요. 특성화고에 입학해서 미리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일찍 진로를 변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며 영상고에 입학하기를 잘 한 것 같다고 전한다. “학교에서 기기지원이 잘 되어있어, 방송용 카메라, 편집기기 등 집에서 다루기 힘든 전문기기를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컴퓨터로 진행된 학교 수업에서 다양한 방송 광고를 접했던 것이 디자인계열로 전공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라며 창의력과 꿈을 동시에 키우기에 좋은 기회였다고 회상한다. “경희대는 ‘후마니타스 컬리지(교양전문대학)’를 운영해 시민교육, 인간의 가치 탐구 등 인문학 교양 과목을 35학점이상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해요.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성화고에서 전문적인 것을 배우고 보니 포괄적인 것을 배우는 대학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호경양의 꿈은 동화작가이다. 일단 취업해서 광고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하는 대학 입학 학과로 호경양의 꿈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크라리포와 함께 완벽한 S라인을 맞이하자! 여성들이라면 다들 멋진 몸매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멋진 몸매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그중 으뜸은 아름답고 군살은 없으면서 탄력 있는 몸매일 것이다. 하지만 군살 없고 탄력도 있으면서 아름답기까지한 몸매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왜! 일까?멋진 몸매를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여러 요소 중 첫 번째는 아마도 군살일 듯 싶다. 보통 군살은 붙는다고 표현하는데 팔뚝과 엉덩이, 옆구리와 허벅지 등이 대표적으로 내 몸매관리를 힘들게 하는 부위로 꼽힌다. 이곳에 군살이 붙게 되면 잘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다양한 표현들로 놀림감이 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위는 군살처럼 부종이 생겼다가 그대로 살이 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면 좀 더 쉽고 편하게 이 군살들과 결국엔 살이 되어 버리고 마는 부종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마취나 수술 없이 간편하게 관리하는 동양인 체형 및 체질에 적합하다는 연세차앤유의원의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의 인기비결을 알아보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자.연세차앤유의원은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도보1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유종호대표원장을 비롯한 총 10분의 원장들이 각각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인 레이저와 의료진은 1등을 추구하면서 환자에게 부담이 되는 시술비는 꼴찌를 추구하는 환자중심의 시술을 실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저온냉각술을 이용한 크라리포!차갑게 얼려서 쉽게 관리한다!그리고...완벽한 S라인이 시작된다!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 무엇이 다른가?항공사에서 여승무원으로 근무하는 J모씨(30대 초반)는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마른체형이면서도 하체 특히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다고 느껴지는 허벅지의 살은 고민대상 1호이다. 피곤하여 부종이 생기기라도 하면 여지없이 살로 가는 것 같아 늘 신경이 쓰인다. J모씨는 최근 지인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저온냉각술을 알게 되었다. 주변에서 저온냉각술을 하는 병원을 찾던 중 동료들도 많이 이용해 믿음이 가는 연세 차앤유의원을 찾아 마취나 수술, 흉터, 통증 걱정 없는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을 소개받고는 시술을 결심했다. 비슷한 유의 많은 시술들 속에서 점점 많은 이들에게 선택되고 있는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피부에 음압을 걸어 당겨올린 후 냉각판으로 피부 속 깊이 저온을 유지하는 시술이다. 음압으로 피부를 끌어당긴 후 상단에서 레이저가 조사되고 측면부에서 쿨링부가 작동된다. 이러한 구조덕분에 피부의 제일 깊은 층인 피하지방층까지 저온이 전달되어 효과가 높아지는데 부종경감 효과도 증대된다. 지방세포는 적정 냉각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스스로 소멸되는 성질이 알려져 있다.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적정온도 유지 시스템 첨단기법이 적용돼 있으며 이러한 냉각 시스템과 레이저가 조합된 시술이다. 뺄때는 안전! 유지는 가볍게~연세차앤유의원의 유종호대표원장은 “본원에서는 최근에 비만 체형에 대한 시술에 있어서 부위별로 선택적인 시술로 개별 맞춤 체형관리가 가능해 군살 없고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을 드린다.”고 말한다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시술받는 동안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거나 책을 보아도 되고 웹북, 넷패드 등으로 급한 업무를 처리할 있을 정도로 시술시 편안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얼굴피부케어와 동시에 시술도 가능하다. 시술 시간은 시술부위 면적에 따라 1 세션당 30~60분이 소요되고 시술 후 특별한 표시가 나진 않으며 시술 당일에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한국 식약청(KFDA)에서도 승인을 받아 신뢰성을 높인 크라리포를 이용한 저온냉각술은 안전하고 편안하면서 효과적이다. 이제 풍부한 시술경험과 믿을 수 있는 시술병원을 찾아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군살 없는 당당함으로 멋진 몸매를 뽐내보자. 도움말/ 연세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구)엘레슈클리닉 강서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0호(3월3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구 자원봉사 팅커벨 ~ 모집 양천구는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전문자원봉사 발굴을 위해 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 봉사자를 모집한다. 기존 전화상담은 대상자 위주로 활동이 이루어지는 반면, ‘양천구 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은 되어있으나 휴면(비활동)및 활동 자원봉사자에게 전화서비스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연계(수요처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실적관리 안내 등 자원봉사 코디역할을 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관심 있는 구민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www.yangcheonvc.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 ‘양천구자원봉사 팅커벨(전화상담)모집’을 신청하면 된다. 2644-4750 2011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정기신고 ? 납부안내3월은 2011년 12월에 사업연도를 종료하는 법인의 법인세 신고 ? 납부의 달이다. 신고대상은 2011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신고기간은 2012년 3월 1일부터 2012년 4월 2일까지로, 신고시 제출할 서류는 법인세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 세무조정계산서, 기타부속서류 및 현금흐름표등이다. 기한내 법인세 신고 ? 납부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하는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게되며, 아울러 자금부족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하여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법인세 환급금 빠른 지급등 세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여 전자신고하시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문의는 양천세무서 법인세과(☎2650-9401~08)에서 법인세 신고납부절차에 대해서 상담이 가능하다. 언어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신정복지관에서는 4월부터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언어치료를 통한 언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명의 전문언어치료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복지관 아동발달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1회기당 프로그램 60분, 상담 10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치료비는 1회기당 3만원이고 본 복지관 3층 사무실 내방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2603-1792 아이사랑 양천구 아토피·천식아동 의료비 지원 양천구는 저소득층 아토피·천식 환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0세에서 초교 6학년까지로 2012년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아토피·천식 아동과 셋째아 이상 아동이 아토피질환인 경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진료비중 급여의 본인부담금과 스테로이드 흡입제, 보습제 등의 비급여 본인부담금이며 고가인 한약제는 제외한다. 2012년 1월 1일 이후 진료비부터 지원하며 2012년 의료비 예산 소진 시까지로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①의료비지원 신청서(보건소 자체서식), ②진료비 영수증, ③입금계좌통장 사본, ④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⑤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⑥진단서 또는 소견서, ⑦주민등록등본이며 의료급여증과 한부모 가족증명서 중 해당서류를 가져오는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는 필요 없다. 2620-3879 양천구, 뉴타운 新정책 관련 ‘정책 주요내용 및 문답해설자료’ 제공양천구는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 구상 발표에 따라 구역별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조합원과 해당 지역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정책 주요내용 요약자료 및 문답해설자료’를 제공한다.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뉴타운·정비사업 시행인가 이전단계 6곳 중 추진위 구성이 안 된, 정비구역 1곳과 정비예정구역 3곳은 소유자 30%이상이 촉진구역 및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한다. 추진위가 구성되어 있는 2곳은 소유자 10~25% 이상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구청장이 실태를 조사할 수 있다. 또한, 추진위 구성에 동의한 1/2~2/3 이상 또는 소유자 1/2 이상 동의로 추진위의 해산을 신청할 경우 추진위의 승인을 취소하고 촉진구역(뉴타운) 또는 정비구역 지정도 해제된다. 사업시행중인 7곳은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갈등을 최소화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한다. 서울시의 뉴타운·정비사업 新정책 중 주민들이 관심 높은 사안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자료의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균형개발과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와 서울시클린업시스템(cleanup.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2620-3502 강서구 등촌3동 구립도서관 명칭 공모강서구에서는 2012년 5월 개관예정인 (가칭)등촌3동 구립도서관이 강서구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주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지역특성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기간은 3월10.~ 31일까지이며,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방문, 우편, FAX, 인터넷(구청 홈페이지)으로 하면 된다. 2600-6987 中企 북중미 무역판로 개척 돕는다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손잡고 북중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마이애미), 멕시코(멕시코시티),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북중미 3개국에 8박 10일 일정으로 파견하며, 15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제조업체이며, 3월 15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후 시장성 평가를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를 4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무역사절단 참가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는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무역사절단에 참여하게 되면 ▲상담전 현지 시장동향 등 사전 브리핑 ▲종합상담 ▲방문상담회 및 개별상담 ▲산업시찰, 시장조사 및 현지 경제 관련 기관과 경제협력 논의를 하게 된다. 또 구에서 제품 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상담장 임차료, 차량, 통역비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경비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단, 항공료, 숙박비 등 개별경비는 참가업체 부담. 2600-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