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32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4호(2월1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봄방학 특강 ‘정의의 이름으로 - 작가와의 만남’ 무료 강연회양천도서관에서는 방학 여유기를 맞아 청소년 50명(학부모 참석 가능)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2월 6일(월) 오전 10시30분~12시 30분,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후원으로 양호문(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월 26일(목)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2643-3806제13회 양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양천문화원에서는 2월 4일(토) 오후3시 30분부터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실시한다. 1부에서는 줄다리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25명(남자15명, 여자10명)/ 줄넘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10명(남자6명, 여자4명)등의 대회마당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전통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소원지 쓰기, 떡메치기, 먹거리 장터, 투호던지기, 귀밝이술마시기, 부럼 깨물기, 등의 참여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외줄타기, 경기민요, 남도판소리, 우리 춤 등의 공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651-5300강서도서관 ‘돈 걱정없는 행복한 노후설계’강서도서관에서는 성인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2월 2일(목) 10시~12시까지 노후설계를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박경철(금융종합자산관리사)의 강의로 1.노후 준비의 기본, 재무설계란?/ 2.노후 vs 은퇴/ 3.노후에 필요한 자금 산출/ 4.부족한 노후자금 마련 방법/ 5.사례로 알아보는 은퇴 설계 등을 내용으로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접수 한다.3219-7023고척도서관봄방학 특강 ‘숑숑~ 조선의 역사 속으로’고척도서관에서는 예비 초등 4~6학년(3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봄 방학기간 동안 ‘조선의 역사’ 미리훑어보기, 조섲시대 상징물(궁궐 입체판, 측우기, 거북선 등)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희연 역사체험강사의 강의로 2월 16일(목), 17일(금), 20일(월), 21일(화) 10시~12시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2월 1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80-2414꿈꾸는어린이도서관‘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여행-책과 놀기’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2월 4일 : 큰애기, 작은애기/작은집 이야기, 11일 : 빵빵 그림책 버스2, 25일 : 천사의 날개> 등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오옥주 동화작가와 책 속의 주인공처럼 놀이를 하고 엄마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책과 놀기’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1월 28일부터 인터넷 접수 한다.3663-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이대목동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오는 2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가 진행하는 ''무릎관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퇴행성 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과 안기용 임상운동전문가의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운동실습’에 대한 건강강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가족 등 퇴행성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대한슬관절학회가 집필한 ''퇴행성 관절염 가이드북''과 ''무릎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 포스터''가 제공된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02-2650-51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두뇌 기반 학습’ 두뇌기반학습이란 두뇌 전 영역을 균형적으로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이다. 각각의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두뇌 기능 특성에 따라 아이를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에 출발한다. 각자가 지닌 강점 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안해 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두뇌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인해 아이들 10명중 1명이 이미 인터넷 중독&게임중독에 빠져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요즘 두뇌 기반학습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지고 있다. 이 부분에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중독된 아이들 주변의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전혀 낙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독에 의한 전두엽의 발달장애로 요즘 아이들은 점점 더 이해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어휘력, 수리력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각하여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가르쳐야만 한다. 대다수 아이들의 두뇌는 하품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일까? 아니 먼저 ‘요즘 아이들이 집중하는 관심사는 무엇일까?’를 짚어보자. 남녀노소 예외 없이 답은 ‘미디어 게임’이다. 미디어에 몰입하는 두뇌는 편중된 활동 방식으로 패턴화 되고, 현실에서의 정상적인 두뇌 활용 범주를 점점 벗어나게 한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도구라고 이야기 한다. 어떤 부모들은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냐며, 아이들 세대의 문화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최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박민현 교수팀이 언론보도(2012년 1월 18일 KBS 9시뉴스, 19일 조선일보)를 보면 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이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으며, 이들이 게임에 몰입하게 된 시점이 평균 9.72세로 초등2~3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등~중학교 시기는 왕성한 두뇌 발달의 시기이다. 그런데 게임에 몰두하면 두뇌의 총 사령탑격인 전두엽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주의력 결핍과 기억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점점 더 사고체계가 무너지며 실행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력, 대인관계, 사회적 관습의 윤리, 도덕, 판단력, 현실 검증력 등에 집중도와 이해도가 현격히 떨어진다.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깊은 정서적 공감이나 감정의 지원을 요청한다면 그에 적절한 감성적 표현이 반응할 수 있을까?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소득관련 세무자료에 대한 상세내용을 질문 받으면 절세를 위해 필요한 합리적인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너무 중요한 일이고 제대로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품하는 뇌는 깨어 있지만 각성되지는 않는다. 똘똘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두뇌는 평상시 무엇을 피드백 하였느냐에 따라 반응력을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는 환경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아이들의 현실적인 학습의 문제, 사회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지금 그 아이의 두뇌가 어떠한 상태인지에서부터 시작된다.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두뇌는 ‘자기 통제가 어려운 과활성 상태’의 뇌파와 뇌기능을 보인다. 이 상태의 두뇌가 이완되었을 때는 전두엽 영역인 베타의 비활성 상태가 드러나 ‘늘어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곧 과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자기통제가 어려워져 모든 일에 충동성을 갖게 되고, 비활성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어려워지는 양극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운 점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다.첫째, 자기 조절능력을 잃게 된다.둘째,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힘들다.셋째, 사회성이 떨어진다. 자녀의 이러한 모습은 곧바로 부모의 어려움으로 다가와 “우리 아이와 점점 관계가 어려워져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두뇌의 불균형 발달로 인해 주위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 역시 매우 힘든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이들에게 본래의 모습을 찾아주자. 우리가 만든 환경의 해악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 또한 어른들의 몫이다. 아이들을 가슴으로 안고 이해하며 격려로 가르치고 아이가 본래 가진 균형적인 두뇌로 되돌리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자!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두뇌교육사독서치료 및 교육사미술심리치료사두뇌상담사다중지능검사자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Dyslexia전문가과정수료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두뇌일기교재편찬유아일기교재편찬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www.brainspring.co.kr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함께하는 EBS대표강사인 윤정호 원장의 ‘라스어학원’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2월2일 목요일 오전 11시 라스어학원 대강의실에서 ''2013 대학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전문가인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고등학교 1, 2, 3학년 각 학년별 대학입시 전략을 알려준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라스어학원에서는 2일에 이어 2월9일에도 ‘우리아이 영어영재 만들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윤정호 원장이 직접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지금 해야 할 NEAT 대비와 영어학습법에 내용에 대해 학부모들이 궁금중을 해결해 준다.02)265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오르다 교구세트 2월 무료체험 이벤트 오르다 코리아 강서 양천 지사에서는 오르다 교구세트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월 한달 간 진행되며, 구매 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3세부터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르다의 각 교구들은 아동의 개인차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교구를 이용한 오르다의 게임식 학습법은 아동의 자발적인 흥미와 즐거움을 통해 논리, 수학적 사고능력 및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며, 이런 사고를 평생 습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문의 02-2690-00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의 어린이 체험전시 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2011년 12월에 오픈한 이번 전시는 영어로 예술을 느끼고, 예술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어린이 체험전시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70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 www.ericcarle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4호(2월1주) 문화소식 마당놀이> 햇님달님 우리가락, 우리몸짓, 우리놀이로 만든 어린이 뮤지컬 ‘햇님달님’이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2월1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흐름을 따라가지만 이야기속의 ''토끼와 거북'', ''팥죽할멈과 호랑이''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유쾌하게 자극한다. 우리의 문화, 우리의 장단과 가락,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시사IN 토크콘서트 3인3색, 삼삼한 수다웃고 떠들며, 분노하라 분노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분에 못 이겨 리모콘 따위를 집어던지는 ‘과격파’는 하수 중의 하수. 웃고 떠들며 분노하는 일, 그게 최고다. 2011년은 분노할 일이 많은 해였다. 그래서 시사IN이 준비했다. 속성단기반 3일 코스, 웃고 떠들며 분노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시사IN 2012 토크 콘서트 3인3색, 삼삼한 수다, 웃고 떠들며, 분노하라" 3인3색. 9명의 남자가 각 3명씩, 3D업계로 통하는 사법부, 언론사, 정치판에 대해 말한다. 법조계를 대표하는 송호창, 조광희, 최재천 등 꽃중년 변호사 3인방은 직접 부딪히며 느낀 ‘법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연주 전 KBS 사장, 노종면 YTN 해직기자, 신경민 전 MBC 앵커 등 3개 방송사의 ‘언론 난민’ 3인방은 본인이 겪은 언론 잔혹사를 깔깔깔 웃으며 이야기할 예정이다. 끝으로 국내 유일, 세계 최초 각하 헌정방송을 만드는 ‘나는 꼼수다’ 팀에선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3인이 등장한다. ‘깔대기’ 정봉주 전 의원의 사진을 무대에 세워놓을까 고민중이다. 분노는 어떻게 유머가 되는가. 아홉 남자의 수다를 따라서 웃고 떠들다보면 어느새, 분노의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예매는 필수다. 공연기간: 2월3~6일 공연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공연시간 2월 3일 8시/ 2월 4일 6시/ 2월 5일 6시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사과가 쿵!일시:2월6~10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뮤지컬 "두근두근" 일시:2월3일~4월29일장소:대학로 노을소극장 관람등급:만 10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42-6111~2&clubs구름빵 영어뮤지컬 일시:1월13일~2월12일장소:NH 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1599-2299&clubs신데렐라일시:1월17일~2월5일장소:AK 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861-3337 &clubs아인슈타인의 시간여행 일시:2월1~26일장소: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2층)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1-7852 콘서트&clubs박주원 앵콜 콘서트 ‘슬픔의 피에스타’ 일시:2월3~5일장소: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3143-5480 &clubs순자와춘희 1st concert 일시:2월3일 오후 8시 장소:롤링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1544-1555&clubs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콘서트 일시:2월9일 오후 8시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20분)관람등급:만7세이상문의:941-1150&clubs지현수&우정훈 Sweet Concert 일시:2월4일 오후 7시 30분장소:베어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550-8665 연극&clubs눈꽃편지일시:1월27일~4월15일장소:극장 나무와 물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1544-1555&clubs 못생긴남자 일시:1월26일~2월12일장소:대학로 게릴라극장관람등급:만 13세 이상 관람시간:70분문의:763-1268 &clubs사랑한다면이들처럼 일시:1월28일~오픈 런장소:대학로 씨어터 고리관람등급:만 12세미만 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clubs강남심포니 브런치콘서트일시:2월2일 오전 11시장소:강남구민회관 대강당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80분문의:6712-0534 &clubs러브데이 오페라 일시:2월3일~3월14일장소:오씨어터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문의:070-7517-6208 &clubs시낭송 콘서트 일시:1월11일~2월15일장소:창조아트센터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7-7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4호(2월1주) 동네방네 소식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한가족반찬나누기’ 봉사자 모집신월복지관에서는 지역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 밑반찬배달 ‘한가족반찬나누기’ 사업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밑반찬제작지원 및 포장활동은 월?목요일 9:30~11:30까지 신정3동에 위치한 신서교회 지하식당에서 진행되며 반찬제작 지원 및 용기에 포장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 후 제작된 밑반찬은 1인당 3~4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배달하게 되며 신정3동과 신정7동 아파트단지 내 구역에 배달활동을 진행할 봉사자를 모집한다.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활동 가능하다. 2605-8729 ‘양천 아이존’ 정서행동문제아동 모집 서울시 정신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정서? 행동 및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서울지역초등학생들을 학교 및 가정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청소년주간치료센터 ‘양천아이존’(신월5동 27-3)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용대상은 정서행동문제로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나 소견을 받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으로, 월~금 (9:00 ~ 18:00) 월1회(놀토) 통합사회적응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청은 전화상담 후 내방면담으로 이루어진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개별치료와 집단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2065-2513~5 정월대보름 유지경성(有志竟成) 민속축제 ‘2012년 정월대보름 유지경성(有志竟成) 민속축제’가 2월 4일(토) 오후 3시부터 안양천 둔치 신정교 밑 A축구장 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연마당, 체험마당, 동 대항전, 화합의 장(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천구민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집결하여 가족 모두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민속축제로 진행되며,특히 이번 축제에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하여 공연마당에서 외줄타기, 체험마당의 떡메치기, 동대항전의 단체 줄넘기를 실시하여 구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620-3407 에너지 아낀 만큼 현금으로 돌려 드려요! 양천구는 에너지 절감 시민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제도와 관련하여 2011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7개를 선정하고 총 6,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경인초, 신기초, 하이페리온2, 목동성원아파트, 길훈 아파트, 기독교방송, (주)KT 총 7개 단체이며, 이번 선정은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한 단체 중 6개월간 (2011년 6월 ~ 2011년 12월) 평균 5%이상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절감실적 80%와 실천사례 (감축활동) 20%를 평가지표에 의거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였다. 길훈아파트는 전기방범등과 CCTV모니터를 LED로 교체하고 에너지절약 주민홍보를 하는 등 서울시 500세대 미만 아파트 중 에너지 절감 1위를 하여 3회 연속 선정되었다. 경인초 신기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하고 절전형 전기 제품을 적극 사용하는 등 노력하였고, 목동성원아파트와 주식회사 KT는 지하주차장 LED램프 교체 작업을 통한 전기 사용량 감소 등으로 절감 실적이 우수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인센티브는 학교, 건물의 경우 각 1,000만원,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은 1,000만원, 500세대 이하는 600만원을 지급하여 총 6,200만원을 지급하였고, 이는 녹화 조성, 전기 고효율시설, 에너지진단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2620-3102 100세 시대! 효심 지극한 사람들양천구에서는 효문화 확산 및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을 위해 만100세 이상 부모 등을 성실하게 부양하고 있는 가족에 1월 20일 효도수당을 첫 번째로 지급했다. 첫 신청자는 신월1동 100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세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진심을 다해 모시고 있는 가정으로 그 효심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양천구 효도수당은 2012년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로 ‘양천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에 의거,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부모 등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에게 연 20만원을 지급한다. 2620-3361 중소기업·소상공인 힘내세요강서구는 유럽 경제 위기 등 글로벌 금융시장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본사가 강서구에 소재한 벤처기업·Inno-biz(혁신형 중소기업), 관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단, 숙박·음식업, 이·미용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은 제외다. 융자조건은 연 2.5% 변동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1개 업체당 3억원(소상공인은 5천만원)이내며, 융자액은 신청현황, 사업장 규모,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 등을 감안하여 조정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지정서식)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최근 1년간 매출증빙서류 ▲벤처기업 또는 Inno-biz 확인서(해당업체) ▲개인(신용)정보제공·이용동의서(지정서식)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다.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2600-6577 어르신 치매, 보건소로 오세요강서구는 치매예방,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료와 재활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치매통합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구 치매지원센터가 모든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강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 서남병원이 협약을 맺고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홍보와 교육을 통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60세이상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미술·작업치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방문하여 검진을 해준다. 이런 검진과정을 거쳐 중증치매 진단을받은 어르신은 월 3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케어에 필요한 기저귀, 양말 등 조호물품도 무료로 지급한다. 치매 치료를 위해 센터에 내소한 환자에게는 기억회상훈련, 자서전 만들기, 퍼즐게임, 사진앨범 만들기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강서노인데이케어센터 등 4곳의 기관에 치료사를 파견하여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치매지원센터(☎3663-0943)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조각천 이으며 마음도 이어가는 ‘퀼트 아우라’ 쉽게 접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퀼트란, 조각 잇기를 한 앞천과 뒷천에 솜이나 융 같은 두꺼운 천을 대고누빔질(Quilting)하여 만든 것을 의미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도톰한 천을 이용한 퀼트는 따듯한 느낌과 온기로 겨울철에 더욱 인기 있는 취미생활이다. 자신의 솜씨로 한땀한땀 공들여 만든 퀼트 소품으로 만든 생활소품과 인테리어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인형들까지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다. 모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바느질 하는 광경을 상상만 해도 즐거워진다. 퀼트는 조각천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바느질해 만든 이불보나 조각보 등과 흡사한 정감 가는 취미생활이다. 조각천을 잇는 패치워크와 그것을 다시 누비는 작업이 합쳐진 것으로 이 과정이 모드 손바느질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는 동안 몰입과 집중이 상당한 작업이다. 생각도 해야 하고 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해서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일거리 여서 나이든 분들에게도 권할 만하다.특히 퀼트는 100% 수작업으로 하는 작업이어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완제품들을 구입하면 값이 비싼 것이 흠이다. 그래서 퀼트를 접해본 주부들은 재료를 구입해 소품 만들기에 곧 도전하게 된다. 부업으로 연결이 쉬워 인기 퀼트는 쉽게 시작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각 문화센터에서도 빠지지 않고 만들어지는 인기 강좌다. 백화점 문화센터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체인망을 갖춘 퀼트 숍들도 여러 개가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개인들이 운영하는 퀼트샵들도 곳곳에 생각보다 많이 자리하고 있다. 모든 퀼트 강좌들은 초보 강좌와 취미반 뿐 아니라 강사 코스까지 다양한 강습 커리큐럼들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퀼트는 나이와 지식의 정도 등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조각천들을 연결해 독특한 색감과 문양을 만들어 가는 퀼트는 무엇보다 미적 감각이 중요하다. 초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도안과 패턴 연구다. 여기에 섬세함과 끈기가 더해져 퀼트 작품이 탄생한다. 배운 후에도 퀼트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보통 2년 정도 시간을 투자해 강습을 받으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이 없어도 퀼트 작품을 만들어 숍을 통해 판매할 수 있어 부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배우면서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용이하다는 것도 퀼트를 좋아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강서구에서 ‘퀼트아우라’를 운영 중인 박경아(36세) 주부도 취미로 시작했던 퀼트의 매력에 빠져 샵을 연 케이스다. 위킹 홀리데이로 일본에 갔을 때 잠시 접했던 퀼트를 2007년 결혼 하면서 가사를 겸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3년을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샵을 오픈했다. 천성이 꼼꼼하고 끈기 있어 퀼트가 적성에 맞는 것도 그렇지만 정확한 시간에 샵을 열고 닫는 것에서부터 수업 준비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지나치는 것이 없다. 해서 ‘아우라’의 커리큐럼은 밀도 면에서 문화센터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강도를 자랑한다. 같은 시간에 배 정도 되는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상담을 하면 바로 함께 작업에 동참을 하게 된다.바늘을 손에 잡으면 일체의 잡념이 사라지기 때문에 집과 샵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졌다는 이 곳의 수강생 최동주(44세) 주부는 아침 9시부터 나와서 문 닫는 9시 경까지 작업을 할 정도로 ‘퀼트아우라’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다. 강의와 상관없이 언제든 나와서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요일별로 강의 내용을 정해 최대한 수강생들에게 집중력 있게 기법을 전수하려고 노력한다. 퀼트 경험으로는 주인장보다 더 오래된 김춘강(58세) 주부도 박경아씨에게 퀼트 기법을 배우기 위해 종종 들러 함께 작업을 하는 사이다. ‘퀼트아우라’의 주인장 박경아 씨의 꿈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샵이 동네 사랑방처럼 부담 없는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주부들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의 수강생 모두가 퀼트 작가가 되는 것이다.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하고 박람회에 참가하고, 가능하다면 모두가 수상을 하는 기록을 세우는 것이 킐트아우라‘의 희망사항이다.지나가다 들러 작업하는 걸 바라보면 차 한 잔을 해도 부담 없고 그 안에 동화마을처럼 예쁜 모습으로 걸려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 자신의 일을 갖고 싶고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우장산 기슭 퀼트 아우라를 찾아가면 반가운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이어가는 조각천들과 그 속에 담긴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동네에서 퀼트를 배울 수 있는 곳양스퀼트 2643-9032 양천구 목1동양천구여성교실 2642-6965 양천구 신정7동 퀼트 뱅크 2692-2441 강서구 화곡본동퀼트 아우라 9590-5021 강서구 내발산동아메리칸 퀼트 3664- 4123 강서구 염창동핸디포유 2667-0825 강서구 내발산동 퀼트향기 2635= 0388 영등포구 양평동5가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김포 한화유로메트로 ‘계약금 환불 보장제 분양’ 김포시 풍무지구에 2014년도 입주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는 계약금 환불 보장제로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환불 보장제란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잔금 지불능력 등 여러 가지의 사유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경우는 5%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2011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3.3㎡당 분양가는 990만원이다.문의/1577-0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