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 3동 김윤경 독자 추천 맛집 ‘한우나주곰탕’ 곰탕 한 그릇에 정성과 영양이 듬뿍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증가하는 계절 여름, 바야흐로 보양식의 계절이다. 삼계탕을 비롯해 갖가지 영양식을 먹어주는 것이 우리네 여름 풍경. 김윤경 독자는 여름 보양식으로 곰탕을 적극 추천한다. 정성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곰탕 한 그릇이면 값비싼 보약 못지않게 기력 보충에 그만이라고. 황해도 해주곰탕, 경상도 현풍곰탕과 함께 전라도의 나주곰탕은 황토음식으로 유명하다. 김윤경 독자는 남도여행 중에 우연히 맛보았던 나주곰탕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나주곰탕을 잘한다는 집을 찾던 중 ‘한우나주곰탕’ 집을 발견하게 되었단다. 질 좋은 한우로 우려낸 진한 국물 맛이 나주에서 먹었던 맛과 흡사하다는 게 김윤경 독자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 곰탕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음식으로, 어원에는 여러 설이 있다. 고기 물을 ‘쿵탕’으로 표기했고 ‘쿵탕’이 곰탕으로 불렸다는 설과 뼈 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곤다’는 뜻이 곰탕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그것. 곰탕은 설렁탕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국물의 빛깔과 재료가 설렁탕과 다르다. 곰탕의 재료는 우족과 소꼬리, 양을 재료로 하며 국물을 고는 시간도 설렁탕에 비해 많이 소요된다.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이 풍부한 쇠고기가 주원료이고, 쇠뼈에서 우러난 풍부한 칼슘이 어린이 성장과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아 곰탕의 영양적 가치는 두말 하면 잔소리. 또 무, 파,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가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한 영양식이다. 나주곰탕은 다른 지역의 곰탕과 비교해 좋은 고기를 삶아 국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국물이 맑은 것이 특징. ‘한우나주곰탕’은 양질의 한우를 사용하고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이곳 국물에는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뽕나무, 황기 등이 들어가 보약을 먹는 기분이라는데, 탕 안에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 주인장의 후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주문하는 ‘나주곰탕’으로도 한 끼 식사가 충분하지만 더욱 풍부한 양을 원한다면 특탕을 주문하면 된다. 고기양이 훨씬 많아 만족도가 더욱 높다. 별미로 먹는 수육은 함께 나오는 삭힌 묵은지에 싸먹으면 그만이다. 김치와 깍두기 역시 남도의 맛을 재현하고 있어 한번 찾은 고객들의 발길을 또다시 유혹한다. 메 뉴 : 나주곰탕 8,000원 특탕 10,000원 꼬리곰탕 15,000원 수육 20,000원(소) 30,000원(대) 전골(1인) 16,000원 위 치 : 목 1동 406-65 영업시간 :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 30분 휴 일 : 무휴 주 차 : 골목 주차 가능 문 의 : 2651-3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건강의 비결, 바른 자세 찾아주는 ''내몸이야기'' 걷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간과하기 쉬운 척추 질환,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30~50대 직장인은 물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허리 건강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내몸 이야기''는 척추측만증, 일자목, 디스크 등의 신체통증과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들을 운동요법과 체형교정으로 치유하는 바른자세 운동교정원이다. 무거운 가방을 어깨 메고 다니는 경우,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반복되는 노동, 한쪽 근육의 과도한 사용 등 잘못된 자세와 활동은 척추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는 건강의 기본이다. ''내몸이야기''에서는 비수술 요법으로 몸의 이상 증상을 바로잡아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있다. 위치는 강서구 가양동 아름다운아울렛2층문의 02-2169-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스피치 리더십’ 집중 트레이닝 청소년들의 올바른 리더쉽, 가치관, 자신감을 키워주는 ''김희송 스피치 아카데미''에서 2011년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 4학년부터 중·고생까지 학년별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고, 동기부여 · 자신감 · 목소리 트레이닝 · 발표력 향상 훈련 · 자기소개 기법 · 명확한 의사전달 능력 · 사회진행 등의 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따로 마련했다. 오는 7월 18일(월)에 개강하여 8월 12일(금)까지 주 2회씩 8회 진행된다. 6명 이하의 소수를 선착순 접수 받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단기간에 성과를 원한다면 개인별 1:1 맞춤교육도 가능하다. 김희송 원장은 반공연맹에서 주최하는 웅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방송국에서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언어훈련을 받았다. 동화 구연가로도 활약했으며, 어린이 언어 치료사, 예절지도사, 인성지도사 공인 자격증을 갖췄다. 현재 양천구 청소년 육성회 운영위원이며, 인성교육학회 서울시 예절실천본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기업의 CEO · 유명 정치인 스피치 강사를 겸하고 있다.문의 02-2651-54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간편한 복용, 한방 해독 다이어트 ''화타 약손 한약국'' 오픈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 약을 판매하는 ''화타 약손 한약국''이 오픈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한약은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탈모, 거친피부, 빈혈 등의 휴우증 없이 몸을 보하면서 감량을 유도한다. 또한 간해독과 장세척을 통한 체내 독소배출로 만성변비, 수분대사 이상으로 오는 부종, 생리불순, 거칠고 푸석한 피부, 신진대사 이상 등을 함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타 약손 한약국''은 다이어트 한약 외에도 수험생보약(총명탕), 소아성장(보약), 산후조리, 여성질환, 기타 보약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목동 3, 4단지 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2061-7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양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UCC 대회 개최양천구는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 대회를 5월 9일~31일까지 진행한다. 그림엽서는 환경과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경험, 홍보 등을 소재로 자원봉사활동을 이미지로 표현해야 하며, UCC의 경우 자체 제작한 자원봉사활동 모습, 홍보물 등을 플래시 또는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CD 또는 DVD를 양천구 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및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양천구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양천구 거주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성, 독창성, 주제(환경과 자원봉사)의 적합성 등을 평가하고 시상할 예정이며, 그림엽서 부문 중·고등부 대상, 금상, 은상과 UCC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양천구청장상이 주어지며, 그림엽서 부문 동상, UCC 동상 수상자에게는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상이 주어지게 된다.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 2644-4750)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로 문의하면 된다.주 . 정차 단속, 휴대폰으로 미리 공지 양천구는 주정차위반 단속 사전 알리미 시스템을 2011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주정차위반 무인 CCTV 단속 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단속 전에 단속지역임을 휴대폰문자로 실시간 제공하여 차량이동을 안내함으로써 원활한 통행로 확보 및 선진 주정차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하는 알리미 시스템은 올 4월 현재 3,00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총 3,100건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자진이동을 통한 차량소통 효과를 거두며 지역주민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사전알리미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나 각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2620-3744서부여성발전센터 2011년 상반기 알뜰장 개최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5월 20일 2011년 상반기 알뜰장을 개최한다. 각가정에서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모아, 수익금 전액을 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환원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로, 5월 20일(금) 오전 10시~오후3시까지 장소는 센터 1층 로비 및 주차장에서 열린다. 알뜰장에서는 중고물품 및 협찬 후원사 상품 판매, 서부 한마음봉사대의 먹거리 장터 운영과 네일아트 시연도 마련되어있다. 2607-8791서부여성발전센터 6월 역사문화탐방 신청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6월 역사문화탐방 ‘덕유산 33절경을 찾아서’ 신청을 받는다.6월 9일(목) 오전7시~저녁7시까지, 전북 무주(적상산 안국사/무주 양수 발전소/머루와인동굴/무주 구천동 산책)로 떠난다. 신청은 6월 1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성인여성 38명(1인 1매 신청, 신규신청자 우선접수, 4월 참가자는 후순위)을 모집한다. 접수처는 센터 101호 강의실이며 참가비는 2만원 (교통비, 중식비 포함)이다. 2607-8791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사랑 한마음 가족걷기대회 양천구에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가고 있는 안양천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환경사랑 한마음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5. 28(토) 9시(8시50분 집결)에 안양천 신정교 아래 축구장 에 집결하며, 참여인원은 1000명이다. 대회는 식전행사, 걷기대회, 식후행사, 완보자 경품추첨 행사로 진행되며, 대회코스는 신정교&rarr오목교&rarr목동교(반환점)&rarr 신정교 ? 3.8㎞(1시간 20분 소요) 이다.환경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자는 환경체험(자가발전체험, 신재생에너지 체험, 환경재활용 창작품 만들기 체험, EM 흙공 던지기, 환경 사진전시, 페이스페인팅 등)도 가능하며, 행사 참여 중고등학생은 자원봉사 (2시간) 시간이 인정된다. 2620-3448 강서지역아동복지센터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강서지역아동복지센터 5월 가정의 달 행사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의 동산으로 놀러 오세요’를 개최한다. 5월 28일(토) 오전10시~4시까지, 지역주민이면 참여가능하다. 장소는 본센터 앞마당이며, 체험마당(도라이몽-에어바운스, 캐릭터 만들기, 자연놀이터, 우리가족 미니올림픽, 가족상장 만들기, 물풍선 게임, 도너츠 만들기, 꿈 비행기 등), 문화마당(마술공연)과 먹거리 마당(솜사탕, 소세지, 아이스크림 등)도 준비되어있다. 접수 및 문의는 2662-3485강서구, ‘작은 산 생태 지킴이 전문봉사단’ 운영 강서구는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훼손된 자연을 녹색으로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산 생태 지킴이 전문봉사단’을 운영한다. 작은 산 생태 지킴이 전문봉사단은 숲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면서 ▲숲과 나무가 하는 일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숲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활동을 통해 배우며, 자연이 주는 교훈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몸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생태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은 5월 28일~11월말까지 매월 토요휴업일인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관내 봉제산에서 한다. 환경체험학습이나 환경보호활동에 관심이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 가족봉사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한 회당 30명씩 선착순 마감하며 접수기간은 13일~11월 25일까지다. 신청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seovc.or.kr) 또는 전화(☏2600-5331~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부부의 날 기념 ‘임지훈? 박학기? 추가열의 낭만주의 콘서트’ 푸르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5월의 어느 밤, 사랑과 감동이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5월20일 영등포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부부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기타 연주 솜씨가 뛰어난 세 명의 뮤지션이 노래와 함께 세월의 아련함과 소중한 사랑에 대한 애잔함을 그려낸다. 이들 세 사람은 사랑의 깊은 속내를 알아서일까. 그들의 호흡에 실려 나오는 노랫말들은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어 오랜 세월 함께한 이들을 사랑스럽게 감싸 안을 것이다. 서정적인 발라드로 관객의 마음 구석구석에 감동의 물결을 선사할 세 명의 남자들이 펼치는 이 날 공연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사람,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사람, 사랑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 부모 세대와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픈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무대가 될 것이다. 사랑의 썰물로 유명한 가수 임지훈은 국내 최다 라이브 콘서트의 기록을 갖고 있고 이날 ‘사랑의 슬픔과 기쁨’, ‘행복’을 노래할 예정이다. 박학기는 1990년대 후반까지 6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추가열은 2002년 1집 앨범 ‘나 같은 건 없나요’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POP로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다! 목동청소년수련관은 ‘POP로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11일~8월 27일(매주 토)오후 1시~3시 진행되며 초등 4학년 이상 청소년 모집. POP?교육, 재능 나눔 지역사회봉사활동, 전시회, 평가회 등의 활동. 교육비 무료(재료비 20,000원)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특전 제공. 5월 16일(월) 오전 9시 선착순 방문접수 2642-1318잃어버린 대륙의 꿈~백제를 찾아서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잃어버린 대륙의 꿈~백제를 찾아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24일(금) 백제시대 역사교육 25일(토) 무령왕릉 및 고분군, 부여박물관 탐방, 백제 시대별 연표 만들기 26일(일) 몽촌토성, 몽촌역사관, 석촌동 고분군 탐방,?역사 골든벨 울리기 등 활동. 초등 3~6학년 40명을 모집, 참가비 80,000원(재료비, 교재비, 보험, 간식 포함) 국가인증수련활동 확인서 발급특전 제공 5월 17일(화) 선착순 방문접수 2642-1318청소년 문화존 ‘즐거운 반란(斑爛)’ 개막식 강서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인 청소년 문화존 ‘즐거운 반란(斑爛)’이 개막된다. 5월 28일(토) 오후 2시~5시 발산근린공원에서 청소년 문화공연 ‘생짜무대’, 체험활동 ‘창작놀이터’,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3664-2456개관행사 자원봉사자 모집 강서청소년회관은 18주년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5월 20일(금) 오후 2시~5시 30분 강서청소년회관에서 분산놀이, 체험활동, 활동사진전시, 먹거리 나눔, 경품 및 기념품 증정 행사 예정. 아울러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참여할 성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후 1시~6시 분산놀이 및 먹거리 나눔 진행 및 준비(행사진행 O.T. 참석 후 활동)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 3664-2456직원 공개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계약직과 기능직 각각 1명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1차 서류심사 합격자) 후 개별통지, 지원서 접수는 5월 24일(화)까지 개별방문 및 우편접수. 합격자 발표 5월 30일(월) 오전 10시 홈페이지 공지 2675-7776청소년성문화 열린토론회 ‘롸.잇.나.우’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성문화 열린토론회 ‘롸.잇.나.우’를 개최한다. 6월 18일(토) 오후 2시~5시 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 성에 대해 말하고 싶은 청소년 참여가능, 토론자는 5월 29일(일)까지 참가 신청서 및 토론문 작성 후 이메일 접수, 6월 3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예정, 패널자는 6월 12일(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모두 참여 가능) 2677-9220(내선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자기주도학습 강사 손지은·이명자 씨 뜨는 직업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준비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는 단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이다.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마들이 먼저 배워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알려주고 이끌어 줄 수 있어 하루가 다르게 수요가 커지고 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러한 교육 수요에 발맞춰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이론부터 실제 적용까지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을 개설했고 이 강좌의 손지은· 이명자 강사는 자신의 아이를 반듯하게 키웠기에 더욱더 수강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주 1회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공부습관을 들이도록 이끌어주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 이론인 코칭기법, 학습감성지수의 이해와 향상, 진로적성&활용방법, 두뇌학습법, 집중력학습전략&과목별 학습법, 창의적 학습법, 학습습관&시간관리, 득점력 향상 기법,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기법, 입학사정관제, 실전입시전략 등 실전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컨설팅, 코칭 방법까지 폭 넓게 담고 있으며, 5명의 강사가 분야별로 나눠강의한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수료증을 발급받고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발급(P&SDL연구소) 외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온라인 카페의 활동자격이 부여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손지은 강사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란 개정 교육과정과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으로 최근 입시에서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실행 방법을 학부모, 교사에게 강의하거나 직접 학생들에게 지도해주는 전문가”라며 “우선 엄마들이 먼저 배워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유용한 지침을 마련할 수 있고, 과정 이수를 통해 방과 후 학교, 특강, 캠프, 학원과 학습관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명자 강사는 “자녀 학습지도를 위해 수강했다가 학습 코치나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며 “더욱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 또는 학습코치로도 활동할 수 있어 취업의 기회는 많이 열려있는 편”이라 설명한다.인터뷰 -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김은희 관장''늘 가까이서 일하는 여성과 지역 주민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작년 7월 문을 열었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직업훈련기관으로 설립한 독산동 근로여성회관(1977년)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고 소개하는 김은희 관장, “YWCA근로여성회관은 정부의 지원 없이 민간 최초의 직업훈련센터로 여성인력개발 센터의 모델이 되었다”고 자부심을 표현한다. 당시 여성의 일로 여기지 않던 도배, 타일, 건축도장 등의 분야를 개척하고 요리사 간병인 피부미용사 등 다양한 직종을 개발하여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관장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여성 직업 훈련 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직종 개발과 훈련, 여성가장· 실업자·재직자 훈련 및 구직상담, 취업알선,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교육 및 문화 활동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능력개발과 직업훈련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인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작년 46%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벌써 40%를 넘는 취업률을 내세우고 있다. 전국 어디에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수치다. 특히 대다수의 구직자들이 4대 보험이 되는 상용직으로 취업이 되었기에 여성 직업 훈련기관으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직장을 구하고 싶지만 너무나 변해버린 사회 환경과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여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배우다보면 자신도 알지 못했던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고 김 관장은 전한다.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일하는 여성의 희망터가 될 것을 약속하는 김 관장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도전하는 여성들의 멋진 내일을 위해 늘 가까이서 일하는 여성과 지역 주민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는 희망을 전한다.문의 02)858-4514~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탐방 - 도전하는 여성, 이곳을 주목하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내게 맞는 일찬 교육 . 취업처 알선에 사후관리까지 아이가 커가면서 주부들은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 시작해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출산을 하고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사회’라는 것이 두려워지고 결혼 전에 화려했던 경력은 뒤로한 채 막상 ‘취업’이라는 큰 장벽을 만나게 된다. 이럴 때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문을 두드려보자. ‘취업’이라는 큰 목적이 아니더라도 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듣고 취미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거치다보면 어느새 취업이라는 문턱에 닿아 있을 수 있다. 도전하는 여성, 이곳을 주목하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취업·창업지원을 목적으로 직업능력개발사업, 취·창업 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사업, 여성의 고충 상담 및 여성관련 후생복지,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 직업 훈련기관이다. 서울에는 15곳, 전국에 55곳의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립되어 각각 지역에 맞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가 지정하고, 서울 YWCA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에서 각각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하고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2010년에 영등포에 문을 열었다. ‘일자리 발굴’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국비지원훈련,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 취업상담 및 알선,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훈련, 사회문화교육,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고용노동부 민간위탁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이 있다. 부설기관으로 요양보호사교육원, 서울YWCA 재가장기요양기관이 있다. 근로자수강지원금(능력개발카드) 훈련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고용보험 가입자, 능력개발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좀 더 나이가 든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려면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 일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제과기능사부터 법원경매전문가, 직업상담사 2급, 전산회계 1·2급, 정보화기초와 한글, 인터넷 쇼핑몰 운영 실무, 엑셀실무활용, 심리검사도구활용(에니어그램), 컴퓨터활용능력 2급, 법원경매전문가, 포토샵&일러스터, ITQ 엑셀, 한식조리사, 심리상담사 2급, 제빵기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새로운 직업을 찾는 여성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마련되어 있다. 이는 노동부(고용지원센터)에서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발급을 해주고 있는 ‘근로자 능력개발카드’로 신청 할 수 있다. 근로자 능력개발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1년 최고 100만원까지 노동부에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저녁시간 혹은 주말 반을 이용해 등록을 하고 있다. 근로자 능력개발 카드를 신청하려면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 근로자로써 근로기준법에 의한 단시간 근로자 또는 파견 근로자, 일용근로자이면 가능하고 재직기간 5년간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민간위탁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 개인별로 차별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을 돕고 취업을 하면 취업 성공수당을 지급하는 고용노동지원의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영등포구·양천구·강서구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직장을 구하고 있는 만 50~64세의 구직자, 여성가장, 영세 자영업자등이 신청할 수 있다.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게 되면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제)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수당 20만원, 직업훈련수당 월 최고 20만원, 최장 1년간 취업지원 사후관리,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맞춤환자식조리, (소상공인진흥원) 온·오프 웰빙반찬 창업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주부들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하루에 4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면 제2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찾아가는 취업 지원서비스까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상담, 직업훈련, 취업 및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취업지원사업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직업 교육과 생활교육, 취미 교육과 함께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은 물론 이직자와 경력 단절 여성 특히 30~60대까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에서 취업 교육훈련, 취업 알선, 그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취업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센터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바쁜 주부들이 활용하면 좋다. 찾아가는 취업 지원서비스는 참가자와 상담을 하고 구직표를 작성하는데 그 후 여성개발센터에 회원등록을 해야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심층적인 전문상담을 받고 싶은 구직자는 센터로 방문해야 하며, 전화로도 구직 신청은 가능하나 신규구직 상담자는 방문 상담이 필요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먼저 구직 희망자가 방문하면 전문 직업상담사가 필요한 적성검사와 진로 설계 등 전문 취업 상담을 한 후 그를 토대로 직업교육훈련을 한다. 직업 교육 후에는 주부 인턴제도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적극적인 취업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일하는 여성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 및 계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전업주부들이 쉽게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직여성 JOB코칭(MBTI 및 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과 같은 취업 대비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게 해주는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 훈련은 ‘계좌제’라고 불리던 직업능력개발계좌제의 바뀐 이름이다. 내일배움카드제도는 구직자(신규실업자, 전직 실업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고 그 범위 안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 이력 등을 개인별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제도로 현재 구직 중에 있는 전직 실업자와 신규 실업자가 참여대상이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내일배움카드로 직업상담사 2급,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주여성)병원전문 간병사, 핸드드립·라떼아트·카페메뉴, 한식조리사, 전산회계, 컴퓨터 활용입문, (여성가장)요양보호사 1급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 커피 바리스타, 전통 폐백 이바지, 헤어디자이너 자격증반 2011-06-28
- ''선행학습'' 올바르게 알고 하자 탑매스학원 국중석 2643-4468 "선생님,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내 아이만 뒤쳐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이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공감하는 내용이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이랄까. 필자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다. 남들 다하는 선행학습, 대개의 부모의 마음처럼 ''우리아이만 안하고 있으면 남에게 뒤떨어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선행학습을 시키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학부모와 교육상담을 하다보면 선행학습의 중요성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잘하면 입시에서 대박이요, 못하면 아이를 망쳐 독이 되는 선행학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최근 특목고에 대한 매력이 시들해지고 상대적으로 선호도 높은 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외고와는 다르게 선호도 높은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특히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고등학교 수학에서 내신점수 높이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 평균점수가 30점대로 나올 정도로 어려운데다가 8차 교육과정에서 수학이 세분화 되고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한 두번 공부해서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기 어려워져 선행학습에 매달리는 것이다. 선행학습이 수학을 정복하는데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선행학습을 왜 해야 하는 것일까? 친구가 하니까 나도 한다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식의 생각은 금물이다. 고등수학은 어렵다. 공부하는 양이 많아 한 두 번해서는 정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왜 수학에 비중을 두는지 알아야하고 입시에서 경쟁력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수학은 다른 암기과목에 비해 쉽게 정복되지 않는다.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에 쉬우며 그에 따라 서열을 세우기 쉽다.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 어려운 내신이나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으려면 전체과정을 7회에서 10회 정도 반복해야 한다. 해당학년이 되어 이정도의 양을 소화하려면 다른 과목을 포기해야 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1~2년 전에는 현재학년 심화과정과 선행학습을 적정비율로 진행하여 해당학년이 되었을 때 심화과정 학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해당학년과 연계하여 폭넓은 개념학습과 증명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돼야 한다. 간혹, 다음 학년문제를 미리 풀어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학업에 흥미가 없어지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지루해한다. 선행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수박 겉 핧기 식으로 이해하는 결과다. 따라서 충분한 내용설명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해당학년에 배우는 것이 나중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피부로 느껴야 하는 것이다. 셋째, 심화과정 없는 선행학습은 슬리퍼신고 등산하는 것과 같다. 등산화를 신지 않고는 절대로 높고 험한 산을 오를 수 없다. 심화과정을 나무로 비유한다면 뿌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고등수학에 필요한 능력이 생긴다. 이런 해결능력이 뿌리가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이다. 단기간에 주입식으로 암기만한다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다. 기초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상위과정에 올라가면 갈수록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무리한 선행학습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올해 6월 모의고사처럼 수능이 출제된다면 수험생의 사소한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심화과정을 통해 정답을 정제하는 훈련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학년 심화과정이 주가 되어야지 선행학습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 대부분은 어디까지 선행했는지를 무기로 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확인을 해보면 심화과정이 허약한 상태이고 선행도 허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학생은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심화과정을 통해 기본실력이 탄탄한 학생에게 밀리게 마련이다. 뿌리가 허약하다면 큰 나무로 자랄 수 없으며 작은 바람에도 쉽게 쓰러질 수밖에 없는 이치와 같다. 내용을 요악해보면 ▶선행학습을 왜 해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선행학습을 할 때는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적 접근이 필요하다. ▶심화과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