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포츠 손상, 전방십자인대 손상 본앤본 정형외과의원 조용진 원장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앞쪽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무릎 관절내 구조물로서 일상생활이나 심한 운동 시에도 무릎을 안정시키는 가장 중요한 무릎 관절내 구조물 중 하나이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여가 선용의 일환으로서 축구, 스키, 야구, 농구, 배구등의 스포츠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급성기의 전형적인 증상은 운동 중 혹은 사고로 심하게 무릎을 겹질리거나 다치게 되고, 이때 무릎에서 "뻑"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느껴질 수 있다. 심하게 무릎이 붓게 되고, 대부분의 경우 통증으로 인해 바로 걸을 수 없고, 운동을 포기하고, 응급실을 찾게 되거나 가까운 정형외과로 업혀가거나 절뚝거리면서 집으로 가게 된다. 진단이 이시기에 제대로 이루어지면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으나, 조기 진단이 되지 않거나,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한 경우 만성기로 접어들게 된다. 급성기에는 통증으로 인해 진찰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 다음 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기본적인 엑스레이 촬영 및 진찰을 통해서 이러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의심되면, 정밀검사(MRI)가 필요하고, 정밀검사를 하게되면, 무릎내의 동반손상, 특히 반월상연골판이나 연골 손상, 다른 인대 손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치료는 정밀검사(MRI)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되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무릎을 안정시키고 동반된 손상이 있으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축구에서 이동국선수가 다친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시 운동을 하기위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는 손상된 인대를 다시 만들어주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하여야하며, 최근에는 전통적인 한가닥 재건술 뿐만 아니라 해부학적 연구에 따른 두가닥 재건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사람마다 무릎의 기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가온교육, 미국·캐나다 유학 및 캠프 모집 캐나다 SOOKE교육청 한국사무실인 ㈜가온교육은 미국 샌안토니오와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대학 입학 보장 프로그램과 관리형유학 16기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국 사립 관리형유학은 1천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UT Austin 약학과에 진학 하는 프로그램은 현재 중고등학생 학부모께 관심이 높아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캐나다 SOOKE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업환경이 제공되는 빅토리아에서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관리형 목적 유학 및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캐나다 관리형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총 1억원의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온교육 홈페이지(www.sookekorea.com)나 가온교육(02)562-3060,308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카이스트-이야코리아 여름 과학캠프 모집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주)이야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여름 과학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봇&멀티미디어 캠프인 iCAMP와 미래에너지 & 전자공학 캠프인 eCAMP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 프로젝트, 로봇 제작 프로그램 프로젝트, 풍력/태양력에너지 발전소 개인별 구축, 미래의 진로 토론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상은 iCAMP의 경우 초3~중학생까지, eCAMP는 초6~중3까지다. 접수마감은 6월30일까지며 캠프 장소는 KAIST 대전본원과 KAIST 나다센터 교육관.문의 이야코리아 (02)556-2622, www.ee-y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목동 태학관 아카데미 ''초중고 선행 및 심화반 모집'' 태학관 아카데미는 초중고 선행 및 심화반을 모집한다. 개강은 매월초이며 영어/수학/사탐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전형은 수준별 반배정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내신 성적표, 모의고사 성적표, 면접 등을 통해서 선발한다. 또한 태학관에서는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재원생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정규반은 초중고 민사고·특목고 대비반, 내신 대비반, 대입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 출신 강사진의 노하우가 접목된 자기주도학습관 1:1 학습코칭을 받아 볼 수 있다.문의 02-2644-2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우리아이 ''독서능력테스트'' 진단 받기 6월까지 무료 테스트 진행 7세부터 고등3학년까지 학년별로 독서 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목동 포인트정석속독(홍익병원 건너편)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독서능력테스트''를 무료로 진단해 주고 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원에서는 여러 유형의 문항에 대한 강의, 개념이해와 문항 대비 능력을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최근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은 단순 암기하던 예전 공부 방식을 버리고 교과서 내용 안에 어떤 문제가 담겼는지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떤지 등을 정리하며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교과서 내용과 관련 있는 신문기사를 찾아보고 다른 교과부분과의 연계성도 찾아 생각하며 읽고, 쓰고 말하는 방식으로 학습방법을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우리아이의 독서능력테스트를 정확히 진단해보자.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무료체험수업 1주일 행사도 진행 중이다.포인트정석속독 문의 02-2655-1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아주 사소한 교육학 에듀맥스 윤순원 원장 2653-2428 유명한 학원이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원인가 주변에 학원은 너무 많다. 그럼에도 학원 선택의 망설임과 진행과정에 대한 불 확신과 원점회귀성 사후평가는 왜할까. 많은 학부형들은 각종 매체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서너 부류의 ‘유명’ 또는 ‘실적지향형’ 학원과 ‘옆집아이 성적을 올린 학원’만을 좆는 경향이 많다. 그것은 이른바 ‘출발점 진단’ 이라는 중요한 교육절차의 부실이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어떤 학원이 우리아이에게 최적일까’에 대한 답은 우리 아이의 현 상태, 즉 올바른 객관적 출발점 진단에 있다. 출발점 진단의 학습생활 및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는 행동진단과 인지사고력 수준 및 선수학습정도를 알아보는 인지진단이 있다. 물론 이 둘을 별개로 생각하기 힘들고, 이런 절차에 대해 전문가의 접근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실제 가장 유용한 방법이 학생의 ‘전과목 평균성적’진단이다. ‘성적평균수치’는 학생을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지만 많은 학부형이 자녀 성적표의 평균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의도적으로 평가 절하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공부 잘하는 아이는 거의 전 과목이 올백이지만, 못하는 아이는 단 한과목도 50을 넘지 못한다. 과목 간 또는 고사별 격차가 큰 아이는 모두 프로공부리스트라 보기 어렵다. 이런 상식적 사실에 착안 한다면 평균이 80이하인 학생은 부모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학교생활 및 학교수업에 대해 결손누수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즉 학교에서 다 배운 거니까 또는 배우고 있으니까 그리고 마이너 과목은 당장 필요치 않은 점수이거나 혼자 할 수 있는 쉬운 암기형 과목이므로, 주요과목 중 한 두 과목만을 ‘전문적’으로 처치하면 나머지 평균성적을 스스로 상승, 또는 반에서 1등은 몰라도 적어도 90점 언저리의 성적은 산출될 것이라고 착각한다. 학부모는 아이의 학습과정에 참여해야 지필이 올라가면 수행이 떨어지고 서술형이 올라가면 오히려 객관형이 떨어진다. 수학은90이 넘지만 과학은60점대, 국어는 양호하지만 사회는 어렵다고 도리질하는 아이. 학원을 다녀와선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아이. 반대로 성실한 모습을 보이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고 눈물만 그렁그렁하며 점점 기만적으로 예민해져가는 아이. 이러한 현 상태의 모습은 그 아이의 평균이 80이하 즉 교과의 평면적 설명문 읽기수준조차도 문제가 있다. 그런 학습상황을 둘러싼 학습 생활적인 면에서도 반드시 수정해야 할 부분이 크다는 것을 포괄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학생에게 성적은 하나의 유기적 체계이지 정비소의 자동차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런 점수대와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대개 초등과정 중 전입생이거나 초등5.6학년 성적이 90이하였거나, 6학년 말에 중등과정학습이 부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중장기형 어학연수경험자나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거나 엄부자모의 현대판 가정 역학관계인 자부엄모 또는 원거리 방치형 관찰패턴을 보이는 아버지를 둔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의 부모는 학원과 학교생활에 대해 선생님이 아닌 아이와 대화하여 결론을 내린다. 또한 비전 없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아이에게 억압된 민주적 자발적 학습폭발을 기대한다. 아토피, 비염. 급성장에 따른 피로과다, 중3이 되어도 옷차림과 손톱, 두발도 단정치 못하고 학습도구나 교재를 챙기지 못한다. 손톱을 물어뜯고 연필로 손톱파기, 책에 만화그리기, 다리나 몸 떨기, 한 공책에 여러 과목 필기하기 등 열거하기 힘들다. 이는 극단적 사춘기치매(hebephreniac) 또는 디지털 치매증상이다. 이런 아이가 과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까. 무지막지하게만 느껴지는 숙제를 소화할 수 있을까. 유학은 가능할까. 격려, 칭찬, 외식, 스트레스 해소성 여행, 과도한 선물, 엄마 아빠에서 갑작스런 학부형으로의 전환, 한손에 너 댓장의 광고지를 들고 아이 손을 끌고 이 학원 저 학원 상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혹시 이 모습이 우리 학부형의 모습은 아닌지. 학생은 아이이며 학생은 미성숙한 인격체다. 교육은 그 어원상 ‘긍정적 강제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 자녀가 학습 및 학습생활에 여유롭지 못하다면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며 가치관적이고 결과지향적인 지도보다는 직접 그들의 생각, 정서, 학습과정에 참여해보자. 그들이 Puberty(성적사춘기)가 아니라 Awkward age(다면적 자아로서의 사춘기)라는 Helpless한 상태임을 알자주자. 그래서 애처롭고 사랑스럽고도 무한기대의 마음을 가지자. 때로는 호랑이처럼 무섭게 때로는 같이 뒹굴면서 양육하며 그런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교육현장과 진심으로 협력하여 그 복판에서 아이가 슬기롭게 바뀌는 모습을 기적의 눈으로 바라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내신관리 자기주도학습 전문 ‘에듀플렉스’ 서로 다른 아이들, 지도 방법도 달라야 한다 중간고사가 끝났다.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통해 학원에서 미리 교과과정을 공부하며 신학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실험결과지를 받아들면 실망하기 일수다. 왜 그럴까?학생마다 동기부여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또한 다양한데, 공부방식이 너무 획일적, 일률적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한 것 같은데 점수는 기대했던 것 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듀플렉스는 일대일 학습 매니지먼트제도로 운영한다. 진단과 분석이 끝난 학생들은 코칭상담을 통해 학습 포트폴리오를 짜고 기본학습법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인내심, 지구력, 계획실천력 등 실천행동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에듀플렉스 목동센터 하정경 원장에 따르면 “자기주도 학습은 어릴수록 학습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인다. 또 체계적으로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을 터닝 포인트로 잡으면 좋다. 그렇게 시작하면 적어도 중학교 1, 2학년에 들어서면 공부습관이 잡히고 뭘 해야 할지를 스스로 찾아 간다.” 말한다.에듀플렉스 목동센터 2645.1647에듀플렉스 발산센터 2664.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봄볕에 짙어지는 기미 치료법 비타민 피부과 서승리원장 생얼 미인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기미는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여성 잡지를 보면 각종 먹는 약, 기능성 화장품들이 기미를 없애준다고 요란하게 선전을 하고 있지만, 최첨단 의학기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기미가 화장품이나 영양제로 없어질 리가 만무하다. 피부과 쪽에서 여러 가지 치료법 들이 소개 되고 있지만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기미 치료에 새로운 방법이 스펙트라 VRM-III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 치료법이다. 스펙트라 VRM-III 레이저는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각종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이다. 특히, 레이저 노출시간이 매우 짧으며 균일하고 안정적인 레이저 빔을 방출하여 주위 피부조직에 대한 열손상이나 흉터 걱정 없이 기미부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VRM-III 레이저 토닝”은 이러한 스펙트라 VRM-III레이저를 이용한 신개념의 치료법으로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각종 기미의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잡티나 기타 색소침착도 함께 개선시켜 전체적 피부 톤을 맑게 해 주고, 진피 콜라겐의 리모델링을 촉진하여 넓은 모공이나 잔주름도 함께 개선시켜 준다. 레이저 토닝 시술은 특별한 전 처치나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10-20분 정도로 짧다. 시술 하는 동안 조금 따가운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큰 통증은 없다. 시술 후 약간 붉은 기가 있을 수 있으나 진정 시키는 치료를 같이 하므로 병원을 나갈때는 큰 표시가 나지 않는다. 딱지가 지거나 하는 표시가 나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어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1회 시술로도 호전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 2-3회 시술을 받으면서 서서히 기미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VRM 레이저 토닝은 주 1회, 총 10회를 기본 코스로 치료하며, 카본로션을 이용한 소프트 레이저 필, 각종 케미컬 필링, 비타민 C 이온 요법과 같은 메디컬 스킨케어 등과 함께 복합 치료시 빠르고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외선이 기미를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치료기간 동안 그리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하는것도 중요하며 기본 레이저 토닝 코스로 기미가 개선된 후에도 미백 연고나 비타민 이온영동 치료 등으로 유지 하면서 1-2개월에 한번 정도 레이저 토닝으로 유지치료를 하면 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한의원에서 하는 한방성형,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한방성형 더(The) 한의원 김우식 원장 한의원에서 성형을 한다는 것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째고, 꿰매는 기존 방법이 아닌 한의원에서 침을 이용해 성형 효과를 내는 이른바 ‘한방성형’이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아진다. 나날이 팔자주름도 깊어지고, 볼이 쳐지면서 없던 사각턱도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한번쯤 성형도 생각을 해보지만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겁이 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심하게 된다. 이런 고민의 대안으로 한방에는 비수술 요법으로 침을 이용해서 성형효과를 내는 미소안면침, 매선요법 등이 있다. 이러한 시술은 경혈을 자극하여 근육의 혈액량 조절하고, 피하의 콜라겐층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을 주고 리프팅 효과를 나타내서 자연스러운 성형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미소안면침은 미세침을 이용해서 얼굴을 구성하는 피하 근육을 리프팅 한다. 얼굴뼈에 붙어있는 얼굴근육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중력방향으로 쳐지게 되고, 큰 주름들이 형성된다. 이마주름, 내천자주름, 팔자주름, 사각턱, 목주름 등이 이런 원인에 의해 형성된다. 이런 쳐진 근육을 침을 이용해서 리프팅해주는 것이 미소안면침 시술이다. 쳐진 근육이 리프팅되면 쳐져서 생긴 큰주름들은 자연스럽게 개선이 된다. 반면 매선용법은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녹는 약실을 피하에 매립해서 지속적으로 경혈과 근육에 자극을 주고 주변의 콜라겐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주름 중에는 콜라겐이 결여 되서 생기는 꺼져서 생기는 주름들이 있고 이러한 주름에 매선요법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또한 매선요법은 다른 시술에 비해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확대, 힙업, 비만부위에 부작용 없이 다양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든지 시술을 받는 환자는 부작용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얼굴에는 주의해야할 신경분지와 혈관들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해부학을 전공한 의료인이라면 누구든 그것을 인지하고 있고 주의를 요한다. 전문지식이 있는 의료인이 시술한다면 어떤 시술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시술이 미소안면침, 매선요법이다.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한방성형!! 그런 한방성형으로 지나가는 젋음을 조금이라도 잡아 보는 건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청일점 홍일점- 금단의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 홍일점 여자의 세계 청일점 남자의 세계… 편견에 도전장을 내밀다 바야흐로 남녀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다. ''여자가 어디서'', ''감히 남자가 부엌에…''란 말을 던지던 시대를 넘어 세상이 변하고 있다. 금단의 벽을 넘어 여성 운전기사, 남성 미용사에 이어 취미로 축구를 즐기는 주부까지,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혹은 여자들만 하는 직업으로 여겨졌던 벽들이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다. 홍일점과 청일점이 점점 더 흔해지면서 더 활기차지고 있는 이 때, 직업에서부터 취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금단을 벽을 넘고 있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홍일점 축구 ‘강충신’ 남자들만의 전유물인 축구에 감히 도전장을 내민 강충신 주부(39), ''힘들지 않을까, 하지만?''이란 생각으로 그녀를 만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좋다. 하기를 잘했다.’ 강 씨는 “내 인생에서 축구를 안했다면 아마 후회했을 것”이라며 “남자들만의 운동이라 여겼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실제 강 씨가 축구를 하게 된 계기는 아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서. 유일한 아들이 아빠랑 축구하러 나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아빠하고만 속닥속닥 거리는 것 같아서 소외감을 느꼈던 것. 그러던 차 양천구청에서 여자축구회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망설임도 없이 신청을 했다. “처음에는 아들한테 축구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요즘은 아들이 도리어 물어 본다”며 “주말마다 때론 하루 1~2시간씩 아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세월 가는 줄 모르겠다”며 미소 짓는다. 매주 월. 수. 금. 토 오전 10~12시까지 해누리 타운에서 축구 연습을 하는 강 씨는 공을 차러 갈 때마다 남편을 대동해서 나간다. 남편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아내가 축구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남편 유준식(38)씨, "축구를 배우는 사람들이 대다수 주부다 보니 오히려 남자인 제가 불편한 점이 있지만, 아내의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금씩 코치를 해주기 때문에 다들 부러워한다"고 전한다.축구의 매력에 빠진 강 씨는 비가 와서 운동을 하지 못할 때가 제일 아쉽단다. 더불어 축구를 하다 다치거나 힘에 부쳐 운동을 쉬는 엄마들 때문에 안타까울 때도 있다고. “얼마 전 김포와의 대결에서 7:0으로 대승을 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황사가 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광명과 경기를 치렀는데 안타깝게 1:0으로 져서 너무 아쉬웠다”는 강 씨, “축구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팀 운동이다 보니 회원들이 빠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조금 만 더 힘을 내어 연습에 빠지지 말고 함께 열심히 뛰면 좋겠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축구라는 마술에 걸린 강충신 주부는 축구를 어떻게 표현할까? “운동에 남녀 구분이 없지만, 아무래도 축구가 좀 과격한 운동이다 보니 남자들이 주로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알고 보면 골이 들어갈 때마다 느끼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소개한다. 앞으로 힘 닿는 데까지 계속 축구를 하고 싶다는 강충신 주부는 작은 소망이 있다. “외국에는 주부 축구단이 국제교류전도 뛰고 대외적인 활동도 많이 하는데 양천 주부 축구단도 외국 선수들처럼 국제교류전을 열었으면 좋겠고 거기서 멋지게 골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 청일점 미용실 ‘신종호 루키콥’ 신종호 원장 미용실 ‘신종호 루키콥’을 운영하는 청일점 신종호(39,목2동) 원장, 그가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던 17년전 ‘미용 배우려거든 호적 파가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였다. 지금도 많아졌다고는 하나 특히 동네에서는 흔하지 않은 남자 원장, 그가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7남매를 키우던 아버지께서 그가 중학교 때 돌아가시자 집안 형편은 어려워졌다. 그렇게 고향인 공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신원장은 고2때 용산으로 이사를 한다. ‘너희 70년부터 73년생들은 경쟁이 치열한 시대로 진로를 정할 때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찾아보라’던 사회 선생님의 말씀이 남자로서 미용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신원장. 지금 신원장이 운영하는 ‘신종호 루키콥’은 항상 문정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지금의 신원장이 있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 “미용을 배우고 3년쯤 되었을 때가 고비였는데, 힘든 그때 좋은 선배님을 만나 위기를 넘기고 이자리에 올수 있었습니다”라는 신원장은 그때의 고마움 때문 이었는지 미용을 배우려는 후배들을 누구보다 세심히 챙기고 열심히 가르침을 준다. 그는 후배들에게 말한다. ‘내 일을 즐기자!’ 그의 모토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박준, 박승철 미용샵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던 그는 자신의 일을 즐기기 위해 5년 전 목2동의 좀 외진 곳에 ‘신종호 웰빙헤어’를 오픈한다. 자신의 경제력에 맞는 소박한 미용실을 열어, 돈에 연연하지 않고 미용을 즐기며 자신의 신념에 맞게 미용실을 운영했다. 그의 샵은 소개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며 이름이 알려졌다. 하지만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들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손님들에게 미안했던 신원장은 열심히 일해 편한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4년후에 지금의 장소로 넓혀 올 수 있었던 것은 ‘패션 창조의 선두주자’라는 ‘루키콥’의 의미처럼 고객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맞춤 머리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예약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신종호 루키콥’의 명성은 자신의 일을 즐기는 신원장의 신념과 함께 바쁜 중에도 대학에 진학해 꾸준히 연구한 신원장의 노력의 결실이었다. 세아이의 아빠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후배들에게 진정한 디자이너의 길을 코칭해주는 좋은 멘토이기도 한 신종호 원장은 “첫번째 제 꿈은 앞으로 신종호 루기콥 15점을 내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를 마친 후 대학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홍일점 버스기사 손선이 기사 서글서글한 눈매로 승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손선이(52세)기사는 중부운수 13명 여성기사 중 모범적인 베테랑기사. 지난 97년 중부운수에 입사해 올 10월이면 경력 14년을 맞는다고 하니 직업에 남녀구별이 거의 없어진 것이 근래인 걸 감안해보면 선구자인 셈. 결혼 후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미용기술을 배우고 운전면허증도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