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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경기대 수시논술 핵심 포인트 공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논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가 정리한 카톨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고교 교과과정을 논술에 많이 반영하는 게 특징 경기대는 인하대와 함께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논술고사에 많이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다른 대학들이 고교 교과 과정 이외에서 상당 부분을 출제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 부득이하게 교과서 이외 영역에서 출제하더라도 동서양의 고전이나 전공 논문,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투의 글은 가급적 제외한다. 따라서 경기대 논술은 독해력보다는 답을 찾아내 채점자가 이해하기 쉽게 답안을 작성하는 논리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이다. 남은 기간 동안 부단한 논술 문제풀이와 답안 작성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 추상적이고 난해한 말잔치에 그치는 논제는 배제 경기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논술고사 목적은 수험생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어느 수험생이 교과지식을 더 깊고 폭 넓게 공부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논제, 난해한 말잔치에 그칠 수 있는 논제는 제시문에서 배제한다. ◆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누어 1문항씩 출제 경기대 논술은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뉘어 각 1문항씩 총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으로는 고교 언어영역의 문학 작품이 포함된다. 사회영역 역시 정치나 경제 등 사탐 영역이 대거 반영된다. 특정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근거로 도표나 그래프가 활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대비가 필요하다. ◆ 2시간 동안 실시…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른다. 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다. 언어 영역은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온다. 사회 영역 문항은 제시문을 근거로 특정 사회 현상에 관한 주장의 근거를 찾아 서술하고 그 주장의 문제점을 논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드림아카데미’ 사업 및 문화센터 운영,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발전 견인 KRA Plaza는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의 지점 격으로 선릉지점을 포함하여 전국에 32개 Plaza가 운영되고 있다. 주말이면 경마공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경마 관람과 베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경마가 없는 평일에는 문화센터 운영,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해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레저와 공익,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KRA Plaza 선릉지점 반기삼 지점장을 찾았다. ‘드림아카데미 사업’을 통한 소외계층 및 아동교육 지원 활동 전개 2011년 KRA Plaza 선릉지점(지점장 반기삼)은 강남 소재 휘문고등학교 및 보육원 등 복지 단체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을 통하여 교육 양극화 해소와 미래의 사회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올 한 해 동안 5개 기관, 13개 사업에 6천6백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KRA Plaza 선릉지점의 드림아카데미 기부금지원 사업은 수혜 인원이 300여 명으로 앞으로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혜 단체와 사업내용은 일원동 소재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 ‘한글정복’, ‘봉사야 놀자’ 등 3개 사업에 1,350만원, 강남보육원에 ‘자아발견 캠프’, ‘글사임당 프로그램’ 등 4개 사업에 1,100만원, 율현동 소재 성모자애복지관에 ‘재활승마’, ‘꿈꾸는 나래‘ 등 3개 사업에 1,350만원, 서초동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달려라 공부방’, ‘달려라 놀토’ 2개 사업에 1,000만원 그리고 지점인근 휘문고등학교의 9명에게 장학금 1,800만원 지원 등 총 6,600만원의 ‘드림아카데미’ 기부금을 지원하였다. KRA Plaza 선릉지점의 기부 사업은 장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양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어버이날 경로잔치(300만원), 김장지원 행사(600만원), 년말불우이웃돕기 행사(1,500만원)를 지원하여, 2011년에 총 9,000만원의 기부금을 집행한다. 노래교실, 합창단, 댄스 등 골라 즐기는 ‘공짜’ 문화교실KRA Plaza 선릉지점은 평일에는 무료로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의를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매주 200석 규모의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교실부터 전문 지휘자가 지도하는 어머니 합창단, 전문 강사가 이끄는 차밍댄스,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요가교실은 주부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종목이며, 실제 연극공연을 실시하는 주부극단까지 요일별로 특색 있는 문화센터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민 봉사활동의 메카로 선릉 Plaza의 직원과 문화교실 회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은 복지시설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년에 1~2회씩 문화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비전문가이지만 지역 내 축제의 장으로 그 어떤 유료공연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좋다. 게다가 선릉지점은 강원도 산간마을과 1사 1촌을 맺고 정기적으로 농촌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 돕기 등의 활동에 나서기도 한다. 이외에도 노인복지사업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사회공익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잔치를 열기도 했다. 35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을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벌였다. 또한 올 여름에는 일손이 달리는 농촌마을에 봉사활동을 하고, 노후 된 수혜기관의 시설을 개선해 주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보육시설, 청소년 문화사업 지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반기삼 선릉지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돌봐야 할 이웃이 많아 매년 선릉지점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올 해 부터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미래를 여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학습 지원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아카데미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참여해 준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습에 맞추어 드림아카데미 사업을 지속하고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런 선릉지점의 노력으로 2010년 11월에 서울시로부터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 및 사회기여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5월 4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도 반대급부 없는 기부금 집행과 적극적인 봉사활동 실적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 해 선릉지점에서 강남구청에 납부한 세액규모만 따져도 약 70억에 이를 정도이다. 반기삼 지점장은 ‘선릉 KRA PLAZA의 환경개선, 고객서비스 제고와 더불어 말 산업 알리기’에 주력할 뜻을 밝히고, “지역민들에게도 말 산업 발전의 수혜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2011년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안내]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1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원으로『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로 취업을 희망하시는 강남구 거주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랍니다. ▶ 모집대상 - 강남구 거주 여성으로 교육후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로 취업할 강한 의지가 있는 강남구 거주 여성 우선 선발 (단, 강남구 거주 여성중 적절한 교육대상자가 없을 경우 타 지역여성 선발) - 영어 능통자 외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등) 가능자 우선 선발 - 외국어 능통자로 봉사정신과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여성 ▶ 접수기간 : 10. 10(월) ~ 10. 17(월), 18시 도착분에 한함 ▶ 접수인원 : 25명 ▶ 접수방법 : 교육신청서 작성(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게시판-공지사항) 후 메일(hrd@herstory.or.kr) 혹은 방문 접수(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2층) ▶ 제출서류 : 교육신청서, 어학성적 증명서류(해당자에 한 함) ※ 단, 합격 이후에라도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 될 수 있음 ▶ 선발방법 : 서류심사&rarr면접[10.19(수)~20(목)예정]&rarr최종선발[10.21(금)] ▶ 교육기간 : 2011.10. 25(화) ~ 12. 27(화) (10주) ▶ 교육시간 : 매주 화 09:30 ~ 13:00 / 총 40시간 ▶ 교육장소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및 협약 병원 ▶ 교육비 : 10만원(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 단, 개강이후 환불 불가) <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 2011-10-06
- 수능 실전강의와 개인지도 결합한 수능 파이널특강 개강 “수능 시험을 코앞에 두고 실전 강의와 개인지도의 특장점을 결합한 수능 파이널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주요 단원 핵심을 강의로 듣고, 문제를 푼 뒤에 틀린 문제를 1대1로 점검 받으면서 수능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학생 개인마다 실력차가 있기 때문에 1대1 클리닉이 필요한 겁니다.” 수능·논술 전문 신우성학원에서는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1개월 앞두고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주중에 4시간, 주말에 8~12시간 수능 과목을 집중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우성학원의 이상혁 대표는 “이번 특강은 수능 시험에 나올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1대1 멘토를 하면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수능 출제범위인 EBS 70%는 물론 나머지 30%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주중에는 수리영역을, 토요일엔 언어영역을, 일요일엔 외국어영역을 집중 학습할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이번 수능 파이널 특강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수능 실전 강의와 개인지도의 특장점을 결합한 수능 파이널 특강입니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능 강의가 아닙니다. 주요 단원 핵심을 총정리하는 강의를 듣고 실전 문제를 푼 뒤에 틀린 문제를 1대1로 점검 받습니다. 평소 어렵게 느끼거나 자주 실수하던 부분을 1대1 클리닉 시간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생 개인마다 실력차가 있기 때문에 1대1 클리닉이 필요한 겁니다.” - 수업 분위기는 어떨까요? “수업 분위기가 무척 뜨거울 겁니다. 개인과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열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말엔 하루 8시간 내지 12시간 진행하지만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라면 이렇게 오랜 시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10~15명 안팍으로 반 편성을 하여 공통강의와 1대1 클리식 수업을 병행하면 장시간 몰입학습하기가 수월합니다.” -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수능 출제 범위를 단기간에 총정리하는 게 가능합니다. 수능 출제 범위인 EBS 70%와 나머지 30%를 짧은 기간에 총정리할 수 있습니다. EBS 교재를 모두 공부하기에는 분량이 무척 많습니다만 전문 강사들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발췌하여 수업하기 때문에 훨씬 능률적입니다.” - 1대1 개인 클리닉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나요? “시험장 실수’와 ‘수능 시험 불안’을 1대1 개인 클리닉 시간을 활용하여 해소합니다. 선생님과 질문답변을 주고 받고, 시험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학생에게 적합한 최종 마무리 학습법을 안내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능 시험장에서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도 배울 수 있습니다.” - 효과가 있을까요? “이미 효과를 많이 본 프로그램입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급조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신우성학원의 6월 및 9월 모평 수능특강(캠프)에서도 이 방식으로 수업하여 성과를 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내용을 총정리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체크하면서 적중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 기존 공부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인데 괜찮을까요? <p class="바탕글 2011-10-04
- 대치동 신우성학원, 수능 언•수•외 파이널특강 개설 수능·논술 전문학원인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파이널 특강’을 10월 8일~11월 4일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말과 주중반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강남 학원가 스타 강사들이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EBS 교재를 발췌해 강의한 뒤 일대일 클리닉 시간에 틀린 문제를 집중 검검해 준다. 이상혁 대표는 “수능 파이널 특강에 참가하면 수능 출제 범위인 EBS 70%와 나머지 30%를 짧은 기간에 총정리할 수 있다”면서 “특히 평소 어렵게 느끼거나 자주 실수하던 부분을 일대일 클리닉 시간에 해결할 수 있어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신우성학원은 이에 앞서 4일~8일 오후 2시 대치동 본원에서 수능 파이널 특강 및 수시2차 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 언어영역 수업 내용: 어휘·어법·언어생활 연계 지문 공략법, 과학·기술·철학·경제 EBS 지문 독해법, EBS 낯선문학작품 해제법, 출제 가능성 높은 비문학 지문 독해법, 10개년 수능 대표유형 총정리, EBS 교재 100개 찍기 특강, EBS 교재 30지문 찍기 특강 ▲ 외국어영역 수업 내용: 빈칸추론 및 변형문제 특강, 고득점 330제 수능 완성 총정리 특강, 어법 어휘 나머지 30% 총정리 특강 ▲ 수리영역 수업 내용: EBS 변형교재 총정리 특강, 빈출문제 비법 특강, EBS 변형교재 총정리, 족집게 파이널 특강 *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차라리 위를 잘라버리고 싶어요! 추석 명절을 지낸 이후로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필자의 병원에 많이들 찾아온다. 명절증후군이 아닌, 차라리 위를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그녀들은 가족들의 꾀병 환자 취급이 더 괴롭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속은 아파죽겠는데 확실한 병명 없으니 “꾀병 부리지 말라”는 타박만 20년(중간제목)몇 년 전 만성위장장애와 만성편두통, 가슴 답답함과 통증으로 필자를 찾아온 46세의 주부가 있었다. 형제가 없었던 집안의 맏며느리인 그녀는 설, 추석 등 큰 명절과 제사까지 집안 대소사를 도맡아 해내야 했고, 20여년을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몸 바쳐 살아오면서 얻은 거라곤 ‘꾀병환자’라는 별명뿐이라고 하소연을 시작했다. 그녀는 처녀 때부터 소화가 안 되고, 잦은 위경련과 속쓰림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예민한 성격이라 소화가 안 되면 두통도 나타나 움직일 수조차 없어 하던 일도 여러 번 관둘 정도로 힘들었다고. 결혼해 전업주부로 살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결혼 이후에는 성격 급한 남편에게 맞춰 사느라 내 성질은 참고 삭혀야 했기에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위장병은 더욱 심해져만 갔다고 했다. “제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남편은 혼자 뭘 그렇게 많이 먹어서 늘 배가 아프냐고 그만 좀 먹으라고 타박하죠, 아이들은 돼지 엄마라고 놀려대죠, 시댁에서는 왜 명절이나 제사 때만 되면 아프냐고 눈치 주죠, 정말 위를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였어요.”라고 배가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대한민국에서 맏며느리로 살아야하는 고통은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다고 토로했다. 특히 명절 때만 되면 장보기부터 연휴 내내 친척들 삼시세끼 챙기는 것만으로도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명절 전후 한 달 동안은 내내 배가 아프고,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오히려 아픈 거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한테 짜증을 부리게 되니 완전히 꾀병으로 신경질 부리는 이상한 사람 취급만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한번은 혹시 위암은 아닐까 생각까지 들었어요. 혼자 내과병원을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는데 20년 맏며느리로 살아온 설움이 복받쳐 올라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예요. 그때는 정말 위암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어요.” 정밀검사 결과는 신경성 위염. 약은 먹었지만 그 후로도 그녀는 숨만 쉬어도 아픈 명치끝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두통도 심해져서 진통제를 3알 먹기도 했고, 밥 한 숟가락도 먹지 못해 영양실조와 어지럼까지 나타나 그야말로 죽고만 싶었다고 한다. 수많은 약으로만 버텨왔던 위장병의 숨은 실체는 ‘담적병’!(중간제목)냉장고에는 양약, 한약, 위장에 좋다는 각종 민간약들로 가득 찼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는 한 순간도 살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녀의 친구가 필자를 소개해 병원으로 찾아 왔다. 그녀의 진단 결과는 명절증후군도 꾀병도 아닌 위장 외벽이 담(痰)이라는 음식 노폐물 독소로 딱딱하게 굳어진 담적병(痰積病)이었다. 필자에게 10주 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숨쉬기도 힘들만큼 아프던 명치와 배꼽주변의 통증과 딱딱하던 것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두통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두통, 어지러움, 가슴 답답함,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은 담적병에 의한 증상이었고 담적병이 치료되니 다른 동반 증상들도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10주 동안 치료를 하면서 그녀의 진료 상담은 인생 상담이 되어 필자와 맏며느리의 20년 배 아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명절이 지난 며칠 후 필자에게 편지 한통이 도착했다. 추석 때 신경 쓸 일이 많아 다시 두통과 소화 장애가 왔지만 진통제와 소화제 없이 음식 조절만으로 가라앉게 되었다며, 이젠 마음마저 편안하고 집에서도 아내와 엄마, 맏며느리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라는 그녀의 편지였다. 필자는 과식하지 않고 오랫동안 천천히 씹어 먹으면 재발 안 되니 이대로만 식습관을 들여서 지금의 편안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답장을 보내줬다. 대한민국 남편들이여, 이제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그만 좀 먹지?’, ‘소화제나 먹어!’ 라는 말 대신에 ‘아내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보자.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의 건강부터 먼저 챙겨봐 주자. 아내의 위장이 편안해야 가정이 편안하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글. 최서형 박사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신우성학원 수능수리 특강] 출제 안 될 문제 걸러내고 공부하라 “족집게는 사기다. 그래서 진짜 수능 전문가는 족집게 특강을 하지 않는다. 전문가가 쓰는 수법은 ‘필터링‘이다. 출제 안 될 문제를 미리 걸러 내고 가르치는 것이 바로 필터링 수학이다. 그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EBS 교재를 펼치면 풀지 않아도 될 문제가 수두룩하다. 안 나올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수능·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에서 수능수리와 수리논술(수시논술)을 지도하는 백성현 선생(서울대 수학과 출신)은 족집게 수업은 ‘사기’라고 강조한다. 백 선생은 “수능 수학에서 출제될 문제를 족집게처럼 지적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특정 단원에 편중되게 나오지도 않는다”면서 “‘필터링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이것은 오랜 경험을 가진 수능 전문가이면서 교과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만 갖고 있는 노하우”라고 말한다. 신우성학원에서 10월 8일(토)부터 수능시험 직전까지 주중과 주말에 수능수리 파이널특강을 개설하는 백성현 선생에게 수능 D-30일 학습전략을 들어본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출제 가능성 낮은 문제들을 공부하면 시간 낭비 아닌가요? “맞다. EBS 교재도 교과부 지침을 따르지는 않는다. 집필진이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나올 가능성이 없는 문항들이 수두룩하게 널려 있다. 그런 문제들을 모두 제거하고 나면 교재는 지금보다 훨씬 얇아진다. 부담이 확 줄어든 EBS 교재로 대입 수능의 수리영역에서 고득점을 노려보라. 자연계나 인문계나 어떤 학생에게도 수학 고득점은 웬만한 대학의 합격을 보장한다. EBS 교재를 대폭 반영한 출제를 정부에서 장담했다. 이제 다이제스티브 EBS 교재에 집중할 때다.” (문) 수능 시험이 겨우 30일 남았는데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고3 학생들의 머릿속에는 수학 지식이 체계적이지 않게 산재해 있다. 문제풀이 훈련만 한 탓이다. 그러나 산재된 지식을 잘 엮어 주기만 하면 짧은 시간에 수학에 대한 새로운 감을 잡을 수 있다. 고3 학생들이 지금쯤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경험 많은 선생님들만이 할 수 있는 파이널 특강이 있다. 신우성학원에서 개설하는 5주 과정 언어·수리·외국어 수능캠프는 각 과목별로 베테랑 강사들을 초빙하여 알짜배기 내용만으로 엮은 교재를 사용한다.” (문) 신우성학원 수능수리 파이널특강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교재를 사용하나요? “수능 수학에서 출제 가능성이 큰 문제와 절대로 출제될 수 없는 문제를 걸러낼 줄 아는 선생님들이 모여 교재를 재편집하였다. 많은 선생님들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멋있게 푸는 법을 가르친다. 이것은 학생을 위한 수업이 아니고 자신을 위한 수업을 하는 것이다. 경험 많은 선생님이란, 자신이 가르치고 싶은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이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오랜 기간 고3 수능을 지도해본 선생님들만 갖고 있는 동물적 감각을 믿어 보라. (문) 모의고사 문제들로 공부하는 것은 어떤가? “사설 모의고사, 평가원 모의고사, 실제 수능시험 순으로 교과부 지침을 엄격히 따른다. 그러므로 사설 모의고사는 출제 가능성이 희박한 문제를 마구 담아 학생들을 괴롭히는 측면이 많다. 이제 정선된 문항만을 추출하여 단기간에 수능수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교재를 활용하는 게 좋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신우성학원 수능 수리캠프에서는 학생들의 특이한 약점들을 발견하여 개인별 집중 지도를 할 것이다. 실전 연습과 실전적 개념강의를 곁들여 최적의 단기 수능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어떤 개인지도보다도 효과가 탁월할 것이다.” &diams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신우성학원 수능언어특강] EBS 교재와 기출분석 병행하라 네이버 수만휘 인기 칼럼 게시판에서 ‘비문학 시간에 논술 공부하기’라는 코너를 연재하는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의 신진상 강사는 ‘언어의 기술’의 저자 기술자군과 함께 수만휘의 대표적인 인기 멘토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수능 언어 포스의 전신인 스피드북의 논술 독해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입시연구소장과 강남대성학원의 논술강사, 인터넷 대치동 티치미의 인강 강사로 활약하며 학생들에게 언어 영역 비문학과 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수시 1차에서 연세대 파이널반을 맡았고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 파이널 반을 맡을 예정이다. 신진상 강사는 올 초 ‘비문신공의 비문학 독해 공식, 문제 풀이 공식(지공신공)이라는 두 권의 비문학 교재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EBS 교재 문제 풀기와 암기로는 3등급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며 결국은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EBS 교재 비문학 지문을 문제보다는 제재와 개념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난 해처럼 갑자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EBS 교재와 기출 분석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분 동안 언어 영역 비문학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아야 1등급이 가능하다는 그는 신우성학원에서 5주 동안 주말 토요일에 전개되는 수능언어 캠프에서 30분 언어 만접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진상 강사는 국내 최초의 학과 습이 결합된 수능 캠프를 개발한 주인공이다. 다음은 신진상 강사가 들려주는 10월~11월 수능언어 영역 공부법. (문) 컨설팅을 통해 비문학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에게 언어 클리닉을 해 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지요? (답) 언어 영역에서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문학은 잘 하는데 비문학이 약한 친구들이 있고 문학과 비문학 모두 약한 학생들이 있죠. 후자는 언어가 약한 친구들이고 전자의 학생들은 비문학을 못하는 것이죠. 전자의 학생들은 암기형 공부에 익숙해 내신 국어 성적은 잘 나오는데 비문학 때문에 상대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집니다. 이들은 독해력이 부족해 처음 보는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국어 공부는 했지만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지문 읽는 데 시간이 걸리고 문제 풀 때 내용이 기억 안나 지문을 다시 보는 습관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겁니다. (문) 또 어떤 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지요? 또 한 가지 유형은 꾸준한 독서를 통해 독해력은 키웠는데 비문학이 약한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소설이나 가벼운 에세이 등 문학 위주의 독서 습관을 형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에게는 편독이 문제였던 거죠. 마지막으로 문학, 비문학 모두 약한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국어성적도 좋지 않습니다. 이들은 기본으로 돌아가 국어 공부부터 시작해 주요 문학 개념이나 비문학 용어들을 따로 공부할 필요가 있죠. (문) 그들에게는 어떤 처방을 내려 주시는지요? (답) 문학도 약하고 비문학도 약한 학생들은 우선 비문학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비문학 비중이 언어 영역에서 제일 높고 비문학 공부를 통해 독해력을 키우면 이것이 문학 공부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문학에 비해 비문학이 약한 학생들은 학교 내신 공부 틈틈이 신문 기사나 주제별 칼럼 읽기를 통해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권합니다. 책은 많이 읽었는데 비문학이 약한 학생들은 자신의 독서 습관을 돌아보며 자신이 관심 없는 영역의 책이나 신문 기사 읽기를 통해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을 권합니다. <p class="바탕글" style="MARGIN-TOP: 2pt MARGIN-BOTTOM: 12pt LAYOU 2011-10-04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특강 사전예약 접수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 파이널특강의 수강신청을 4일부터 예약 접수받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를 비롯해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에 대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반도 개설한다. 수시2차 논술특강은 오후 3시~10시까지 하루 7시간씩 진행하며, 대학별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는다. 낮 1시~3시엔 논술 이론 및 기출문제 해제강의를 별도로 마련한다. 수강 희망자는 10월 15일까지 예약하고, 10월 31까지 등록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신우성논술 특강] “연세대·이화여대 수리논술 해법 이렇게 찾아라”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10월 1일과 3일에 각각 2012학년도 수시1차 논술시험을 실시한다. 연세대 자연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치른다. 이화여대 자연계는 지난해까지 수리논술과 언어논술을 봤으나 올해부터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두 영역 모두 중요하지만 실제로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은 수리논술이라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과학논술보다 수리논술에서 점수 차이가 더 많이 난다는 것이다. 이번 주말에 실시되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수리논술 단기 대비법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이동훈 선생에게 들어본다.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26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수시논술 1대1 첨삭특강을 실시한다. - 수리논술시험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와서 이론 강의와 개념 강의를 듣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본 뒤에 1대1로 첨삭지도를 받고, 이것을 고쳐쓴 다음에 또다시 첨삭지도 받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실전첨삭으로 해야 합니다.” - 연세대 자연계 수리논술 시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요한 것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핵심을 찾아내 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잘 읽어야 합니다. 그동안 연세대에서 출제한 문제를 풀어봤어도 한번 더 풀어 보는 게 필요합니다. 그것을 시간 낭비라고 보고 새로운 문제만 풀어보는 것이 꼭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 그래도 연세대 지원자가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분야가 있나요? “최근 4년 간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올해 연세대 수리논술 문제는 벡터 및 일차변환과 연계한 적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제한된 시간과 문제 수로 고등학교 수학 과정을 테스트하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앞서 밝힌 유형을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은 난이도 및 분별력 해소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수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 이화여대 수리논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이화여대는 매년 수리논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더라도 철저한 대비 없이 시험에 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다만 타 대학과는 달리 시험에 나올 분야가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잘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 나올 겁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이화여대는 확률, 수열, 미분 등 세 단원만 집중 학습했다면 별 무리 없이 시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수리논술 특성상 답안지 작성 전개도 점수 획득에 많은 영향이 있으므로 시험 직전에 첨삭지도를 확실하게 받아야 할 겁니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