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부패 예방을 위한 부조리 신고센터 개편 도봉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도봉구의 청렴 이미지를 높이고자 각종 부조리 신고센터 개편에 나섰다. 민원 부조리 신고센터를 공직자 비리신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고대상도 일반민원을 제외한 공직자 비리로 한정해 공직자 비리 신고만의 단일 창구를 만들었다. 일반민원은 기존 ‘구청장에 바란다’와 ‘일사천리 민원센터’로 신고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익신고, 복지·보조금 부정행위신고, 부패행위 신고 사이트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신고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문의 : 2091-2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도봉구보건소, 동별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서비스 운영 도봉구가 올해 ‘동별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4월에서 6월 사이에 각 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진한다. 인지저하로 판정받은 어르신에 대해서는 1,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소득기준에 따라 치매원인확진검사(뇌 MRI)비와 치료비를 제공한다.문의 : 2091-4562, 955-35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건립, 드디어 완공 눈앞! 도봉구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함석헌 기념관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함석헌 기념관은 ‘한국의 간디’라 불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인 함석헌 선생이 타계 전 7년 동안 거주하였던 쌍문동 집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가옥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면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함석헌 기념관이 완공되면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보수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전형필 가옥과 함께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중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문의 : 2091-2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도봉구 보건소 ‘중년여성 건강교실’ 운영 도봉구는 5월 21일부터 4주 과정으로 ‘중년여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5월 21일과 28일에 ‘부부간 의사소통’을, 6월 4일에는 ‘건강한 중년을 위하여! - 요실금 예방과 관리’를, 6월 11일에는 ‘여자라서 행복해女 - 건강체조, 웃음치료’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4회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 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문의 : 2091-4554, 4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제2회 도봉구 UCC 영상 공모전 실시 도봉구가 제2회 도봉구 UCC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행복한 도봉을 알리다!’를 주제로 1)자랑하고 싶은 도봉구의 숨은 명소, 행사, 축제, 2)봉사, 재능기부 등 감동스토리나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등을 소재로 사람 중심의 행복한 마을을 나타낸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당 1개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작품 형태는 영상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2분~5분 이내 단일 UCC 영상물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까지다. 문의 : 02-2091-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중등 수학 제대로 공부하자! 상담오시는 많은 어머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 “우리 아이 수1까지 끝냈어요.” 와 같은 선행학습이 어디까지 되어있고, 심화도 어느 정도 되어있기 때문에, 그 다음 수학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게 된다. 그렇다면 은행사거리 근처에 거주하면서 선행학습을 안 나간 학생이 있겠는가?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이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가? 문제는 바로 선행학습인 척 하는 선행학습이다. 선행학습이라 하면, 현 학년의 수학적 이해도를 높이고 한 학기 혹은 그 이상의 교과 진도를 미리 예습 하는 것인데, 이 학습을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되고, 보여주기 식의 빠른 진도 빼기가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과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학생 마다 다른 학습 커리큘럼 그렇다면 제대로 수학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맞는 학습시스템과 멘토를 찾는 것이 답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른들도 잘 알지 2015-05-14
- 어느 누구도, 영어 쉽게 판단하지마라! 우리는 ‘영어’ 하면 <물수능>, <쉬운 수능> 이렇게 2가지의 주요 키워드가 떠오른다. 이러한 키워드는 학생들 혹은 학부모님들께 영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실어줄 수 있다. 보통 수능 영어영역 난이도를 평가 할 때, 1등급 점수로 쉽게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1등급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이다. 2015학년도 수능의 경우, 1등급 컷 점수가 98점이였다. 즉, 3점짜리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등급 컷들의 구간 점수 차는 다른 과목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러한 잘못된 판단이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큰 오해를 부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span lang="EN-US" sty 2015-05-14
- 중3...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수학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중3때부터는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에 훨씬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공부양도 제법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아 그 해법을 찾아 보기위해 이 글을 쓴다. 3-2과정은 간단히???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과정을 가볍게 봐도 된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큰 일 날 소리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비, 원은 고등학교 전과정에서 고루 활용문제에 등장하기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를 틀릴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는 발상이다. 당장 고1 기말고사에 나오는 도형의 방정식은 원에 대한 틀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선 계산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풀지 못하는 반쪽 실력에 그치게 된다. <p class="0"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pt TEXT-AUTOSPACE: mso-paginati 2015-05-14
- 수면과 각성에 영향을 주는 원인들 수면과 각성의 패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많겠지만, 그래도 중요한 생물학적 인자를 꼽으라면 ‘하루주기리듬’, ‘수면항상성’과 ‘나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루주기리듬(일주기리듬)과 수면항상성의 상호 작용은 약 16시간의 각성과 약 8시간의 수면 상태를 형성하게 만드는 기본 요인이다. 인간에 있어서 수면과 관련된 하루주기리듬이란 낮 2~3시와 새벽 2~4시쯤에 졸림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내부적인 시계는 생후 첫 1~6개월 사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자궁 안에서는 모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영향을 받아 엄마의 하루주기리듬에 맞추다가 태어난 뒤에 점차 자신만의 하루주기리듬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2015-05-14
- 학생부종합 전형의 핵심은 자소서와 적정내신! 2016대입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2015년 9월 9일~15일까지 7일간이다. 이 때 제출해야 할 서류 중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서류가 자기소개서이다. 지금부터 수시전형에 제출할 자소서 작성기간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큰 아이를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보내면서 자소서 작성과정을 지켜 본 부모라면, 그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대입 자소서 공통양식은 학습경험, 교내활동, 나눔,배려,협력 등을 묻는 3개의 공통문항과 각 대학이 정한 1개의 자율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spa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