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의 맥’을 분석, 확실한 실력을 쌓아라! 반복적인 문법 수업에도 문장 해석은 늘 불안한 학생, 지문의 내용은 이해하지만, 세분화된 문장 파악은 어려워하는 학생. 듣기 말하기는 되지만, 영어 내신과 수능 등급에선 맥을 못 추는 학생. 이들의 영어공부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훈련을 통해 3~6개월이 지나면 습관적으로 지문 내 구조적인 문제점까지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는 한영복영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실력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복 원장이 추구하는 ‘살아있는 영어’ 학습 시스템과 교육의지를 들어보았다. 소수 정예,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수업한영복영어학원은 어떤 경우에도 학생 중심의 소수정예를 유지하여 반 학생 전원이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전원이 수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Reading Comprehension (영어독해) 과 Grammar Structure(문법)의 해결에 있어서 개개인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능동적인 능력도 키우게 된다. 특히 학습시스템이나 커리큘럼에 학생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춰 학생 별 취약영역에 대해서 보완학습을 진행하며, 수업 중에 모든 학생이 개별적으로 문법풀이 방식을 설명하고, 강사가 일대일로 학생을 격려하고 꼼꼼하게 도와준다. 또한 듣기나 독해를 위한 필수 요소인 영단어와 숙어를 단편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별 맞춤식 단어암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 수준에 따라 적정 단어량을 정해주고 반복적인 누적암기를 통해서 최소 5천~1만 이상의 어휘력을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영역별 세분화된 수업, 직독직해 살아있는 영어 익히기가 핵심한편 한영복영어학원의 영역별 수업 내용을 살펴보면 Listening은 학원에서 듣고, 집에서 Dictation을 과제로 해오고, Speaking은 단어 암기에 대한 피드백을 강사와 1:1 발음을 하면서 일일이 체크하는 과정에서 반복 습득하게 된다. 또한 강점으로 꼽히는 문법 수업은 단순히 문법책을 배우는 과정에서 벗어나 지문을 펼쳐놓은 상태에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왜 그 단어를 써야 되는 지를 분석적으로 접근해 학생의 이해를 높여준다. 즉 직독직해를 하는 과정에서 문법 자체와 적용을 동시에 배우는 수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장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독해력도 함께 빨라지게 된다. 한 원장은 “학생들은 독해를 못하면 문법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법 자체보다는 지문에서의 적용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문 독해 과정에서 문장의 구조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 구조는 지문의 길고 짧은 차이일뿐, 구조 자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문장 구조 분석 연습을 통해 문장 전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고 조언한다. 또한 Reading 수업에서는 어휘의 변형된 의미까지 확인시켜 인문, 사회, 과학 등의 지문에서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예습의 생활화 & 학생주도형 맞춤형 수업 한영복영어학원의 전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와서 수업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생들이 미리 수업내용을 풀어옴으로써 수업시간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어려워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을 해옴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기 주도력과 자립심도 배우고 있는 셈이다. 즉 ''학생 스스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이것이 곧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능동적인 수업을 이끌어내게 된다. 또한 같은 반 학생과의 토론을 통한 문제접근 방식과 성생님의 문제 접근 방식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피드백이 존재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한영복영어학원에서는 고 2학년 과정까지는 영어로 표현되는 잡다한 모든 것을 읽고 경험에 주력하고, 고 3때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있다. 동시에 일정 기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위해서는 영어실력과 아카데믹한 고난이도 영어를 병행해 배울 수 있는 ‘수능과 텝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반을 운영하고, 학교 내신 집중 기간에는 지역의 학교별 등급별로 세분화해서 학생을 관리함으로써 실전에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중등부 수업으로 확장하여 자연스럽게 고등부 수업으로 연계시키는 한편, 외고대비 엘리트 수업도 개강하여 장기적인 PLAN과 개인별 맞춤학습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한 원장은 “10년간 미국 실생활 문화에서 배운 학업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 교육에 가장 실용적으로 구현되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면에서 우리 학원은 획일적인 시스템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학생의 잠재된 실력을 키우고 세계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쟁력 있는 영어 실력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말하기’ 중심 수업, NEAT로 검증되는 커리큘럼 완성! “장기적으로 보면, 영어는 말하기 듣기부터 배우는 것이 맞아요. 10여년 학교내신에 급급해서 독해 문법 중심의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 이제 대학에 들어와 다시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내신 걱정에 망설이는 엄마와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은 중1 여동생의 손을 이끌고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상담실을 찾은 어느 대학생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다.교육 현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어 학습의 트렌드를 쫓아다니는 최근의 사교육 현장의 허상을 정확히 짚어낸 이야기다. 최근 공교육의 긍정적인 변화에 8년 앞서 ‘영어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어 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임재윤 원장을 만나 새롭게 장착된 NEAT 커리큘럼과 영어학습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 커리큘럼을 앞서 준비한 어학원올해부터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9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기대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말하기 중심 교육시스템, 구어체 교재 활용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어학원으로 그 성장세를 키워왔다.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 등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09년 전국 분원 대상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5~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 초등 저학년의 주5회 매일 수업,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 등 말하기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말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고급 어휘력, 정확한 문법, 듣기, Writing 등 모든 영역에서 커리큘럼을 보완, 내실을 갖추어 왔다. NEAT 체계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 초등 고학년 집중관리또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정규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여기에 수능 대체 시험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NEAT'' 시험을 대비한 최적화 프로그램을 장착함으로써 커리큘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Intro단계에서는 파닉스 단계를 시작으로 주 5회 50분 수업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해 어려운 어휘를 배우면서 ‘말하기 학습’의 습관적 코칭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듣기 훈련을 통해 빈 곳을 메우는 Dictation 과정과 주2회 기본Writing 훈련을 병행 통합적인 영어사고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Main Basic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히 주 2회 주어진 Topic에 맞는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원어민 첨삭관리를 통해 다시쓰기와 월 2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Main Regular 과정에서는 LAB실을 활용한 IBT 환경을 제공하고 3교시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심화된 학습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 표현에 필요한 문법과 문형의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하며, 자유로운 자기 의사 표현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NEAT 과정은 Intro 과정에 4개월, Main Basic 과정에 4개월, Main Reqular 과정에 10개월을 추가 운영, 정규 수업과 NEAT 과정을 연계해 수업의 질을 검증하고, 시험 대비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다. TIP> 임재윤 원장이 말하는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속 이야기 1.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에게만 유용하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 과정은 주5회, 초등고학년 과정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강점과 토킹클럽 재원생들이 타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보면 높은 레벨로 나오면서 학부모의 입소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재원생의 비율은 저학년이 40%, 초등 고학년이 60%에 이른다. 2. 토킹클럽에서는 ‘말하기’ 만 강점이다? 영어는 4가지(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모든 영역의 실력이 상호 작용해야 언어로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토킹클럽은 ‘영어말하기’가 강점인 학원이지만, 영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표현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문법 등의 토대가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어체 정규 과정 교재 외에 파닉스 과정 후에는 스토리북, 워크북 등 총 4권의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북을 이용한 Dictation은 물론 영어 일기 쓰기, 고학년에서는 주제에 맞는 Writing,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3. 토킹클럽에서는 중등 수행평가 내신을 잡기 어렵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공인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NEAT 시험이란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을 대비하는 최적화된 시험이다. 최근 ESPT-NEAT 시험에 참여했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초등 고학년 학생 9명 중 8명이 각 자기 레벨에 맞는 급수에서 1등급을 받아냈으며, ESPT-JUNIOR (Speaking 분야) 시험에서는 초등 저학년 3명 모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중등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체 시험으로 논의 중인 NEAT를 미리 준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토킹클럽의 메인-메인 레귤러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해놓은 중등2~3학년의 영어 심화과정의 학습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영어 학습의 최고 전략 “정직한 공부”, “믿을 건 오직 실력” 강태우어학원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고등 10단계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통합영어 구현을 목표로 하는, 단일 교육시스템으로는 강북 최대 규모의 어학원이다. 학원 편의가 아닌 철저하게 학생과 학부모의 ‘Need’ 에 부응하며, ‘영어실력 쌓기’에 집중하는 어학원이다. 강태우 대표는 “공부는 무엇보다 정직하다”며, “믿을 것은 오직 실력”임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쏟는 시간과 노력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조변석개하는 대한민국의 입시정책에서는 오직 실력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Reading(읽기), Writing(쓰기), Speaking(말하기), Listening(듣기), Grammar(문법), Vocabulary(어휘) 등 균형 잡힌 영어실력 쌓기를 목표로 초중고 학년별 수준별 구체화된 커리큘럼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성장에 초점을 맞춘 강태우어학원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청소년 Vision Camp’를 통한 학생 진로 진학의 ‘꿈’ 펼치기강태우 대표는 “공부보다 꿈과 비전이 먼저”라고 단언한다. 강 대표는 그동안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서 재원생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VISION CAMP’를 주관해왔고,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다. 청소년 비전 캠프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진학과 진로를 택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계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강태우어학원의 비전캠프는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하며 꾸준히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기’의 견인차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초중고 39단계 과정, 체계화된 학습시스템강태우어학원의 정규과정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예비고1과정 5단계, 고등부 5단계 등 총 39단계로 각 단계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공인영어점수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영어 학습 지도 경험과 변화하는 국내 초중고생의 영어 학습 상황 및 변화되는 입시 등을 수시로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TOSEL, 기본영문법, 수능영문법&독해 5주 완성, EBS FINAL반, TEPS 집중완성반 등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을 정규반 및 단과 혹은 방학 특강반 등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학교별 학년별 철저한 5단계 중고등 내신대비 프로그램 대입에서 학생부,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해 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어 내신 성적‘이 큰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강태우어학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내신대비 노하우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내신기간 2~3주(고등 4주) 동안은 학교별 학년별로 5단계에 걸친 내신 완벽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본문, 어휘 암기 - 단원별 교과서 철저 분석 및 학교별 부교재 대비 - 단원별 기출문제 풀이와 부교재 예상문제 풀이 -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및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 학교별 직전 수업으로 연계되는 내신 프로그램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Workbook 활용으로 학생의 예 복습까지 집중관리강태우어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정해진 월간계획표와 과제표에 따라 당일 과제를 수업 전후 시험을 통해 검증받고, 그날 배운 문법과 독해는 매일 확인학습을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다. 방학특강 역시 각 과제물과 당일의 수업내용에 대한 집중 관리로 학생의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특히 관리교사가 별도로 학생들의 나머지 학습 진도, 과제 수행여부, 어휘력 암기, 예 복습 과정 등 수업 이외의 과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업별 Class 학원생을 관리 지도하는 담임책임제를 통해 담임강사는 학생 지도는 물론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적인 성적 등 영어학습의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학습량, 분기별 Mission Project를 통한 놀라운 실력 향상강태우어학원은 과제와 학습량이 어느 어학원보다 많다. 영어는 주 2~3회 수 업만으로 실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학원 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적용하고, 가정에서는 학생 수준별 과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학습량을 최대한 늘려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Reading수업 예 복습, Grammar 예 복습, Listening 예 복습, 영어일기쓰기, 원서소설읽기, 영어News 청취 및 Dictation, 숙어암기, Story book 읽기, On-Line Essay쓰기 등 버거울 정도지만 학생들이 습관화되는 순간, 영어 실력 향상은 놀라울 정도다. 100% 출석, 온 오프라인 과제 100% 완수, 인증 시험 통과 등 학생별 분기별‘Mission 완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을 되짚어보는 기회도 얻고,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했을 때는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TIP> 강태우어학원 초등부 NEWSPhonics 기초에서 완성까지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는 주3회 4시간30분 (1일 1시간 30분) 수업으로 분기별로 흥미 위주의 영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6개월~12개월이 지나면 Phonics 과정을 마칠 수 있고, 이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진급된다. 현재 50% 할인행사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Phonics 전문 강사와 원어민 강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담임강사는 학생의 성격, 수준 등 학생별 밀착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입문자를 위한 Song&Chant 중심의 Phonics 수업,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Art &Dream Science", Course book으로 테마 중심의 Activity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www.ktwenglish.com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 2013-02-13
- 확~ 바뀌는 고등수학, 정준교수학학원에서 미리 준비하자!!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강의로 유명한 정준교수학학원의 정준교 원장. EBS 수리영역 강사로 EBS 수학저자 직강교재 판매량 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며, 개념원리/ EBS 누적 수강생 2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모집한 1명의 수리영역 강사에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제 그는 공히 인터넷 강의의 양대 산맥이라 할 EBS와 강남구청 인강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강사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는 현재 고1 대상 개념강의, 고3 이과 대상 수능강의가 올라가 있다. 특히, 고1 대상 개념강의는 강좌 개설 2개월 만에 5000여 명이 수강하면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일 100명 이상씩 수강생이 늘고 있다. 이제 ‘정준교’라는 이름은 이렇듯 인터넷 강의의 인기로 인해 노원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 최상위권 부터 수포자까지 모두 만족정준교 원장의 강의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을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꼭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에 있어 똑같은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아이들의 단계에 맞춰 풀어나가는 방식을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강의는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일명 ‘수포자’로 불리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시킨다.이러한 그의 강의는 정 원장이 지난해 초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력신장 프로젝트인 ‘학교 모의고사 성적 올리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주일에 2번씩 중구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를 찾아 학년별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 결과, 서울 시내 200여 개가 넘는 고등학교 가운데 모의고사 성적 학교 수학평균이 190등이었던 이 고등학교는 8개월 만에 110등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이렇듯 EBS, 강남구청, 비타에듀, 개념원리 등 다양한 인강 사이트와 각종 수학교재들을 출간하며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활약하는 정준교 원장. 20여 년 강의경력과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임에도 불구,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보다 더 많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려는 노력과 어떻게 하면 좀 더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초심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의 열정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돼 수업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정 원장은 “예전처럼 고등부 1반 당 250~300명씩 모아놓고 하는 현장강의는 이제 사실상 힘들다. 많은 반을 운영하지는 못하고 대신 고2 이과생과 고3 수험생 위주로 매년 70~80명만 수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성실성을 가진 학생들만으로 10~12명 정도로 한 반을 구성해 수업하며, 완벽하게 책임지도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생각이다.정 원장은 “예전에는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 반을 편성해 SKY대학을 보내는 데 보람을 느꼈다면, 요즘은 오히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서울대는 아닐지라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 보내는 데 더 열정을 쏟고 있다”며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며 성적향상 뿐 아니라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학습태도와 성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멘토로서 그들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에 대학 졸업 후 첫 월급을 타서 목 건강에 좋은 차 세트를 선물하기도 하고, 육사 등에 진학해 휴가 때면 매번 찾아오는 등 10년 이상 끈끈한 정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3월, 중3 학생 대상으로 정준교 원장 직강의 새 수학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 개설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2014년에는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수학교육과정의 전면적 변화가 예고된다. 그럼에도 시중에는 아직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춘 고등부 기본서가 한 권도 없으며, 3월에 중3이 되는 학생들은 각종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 고1 과정을 선행한다며 ‘정석’같은 구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형출판사들은 올해 여름 이후에나 기본서 출간이 예정돼 있다.현행 교육과정에서 고등수학 상, 하는 개편되는 교육과정에서 수Ⅰ, 수Ⅱ로 바뀌게 되고, 기존 학습내용의 삭제, 이동 및 내용추가로 인해 학습의 변화가 불가피해 졌다. 하지만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강사들은 현장에서 안 배워도 되는 내용들을 여전히 중요하다고 계속 가르치고 있다. 일례로 실수의 체계에서 항등원, 역원의 개념이 새 교과과정에서는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모르는 채 중요하다며 선행을 나가는 학생이나 학원이 많다. 이밖에도 현 고1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번분수식, 비례식, 이중근호 등에 대한 내용이 새 교육과정에서는 모두 사라진다.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정준교 원장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차부등식 같은 단원이 수식의 계산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새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그래프(함수)적인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적분의 경우도 현재는 그 개념이나 계산 등에 학습이 치우쳐 있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이 인류사에서 발생한 기원이나 이유, 실생활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 등의 내용을 교과서가 추가함으로써 실생활과 별개로 느껴졌던 수학을 학문이 아닌 실생활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한다.이렇듯 2014년 새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정준교 원장은 EBS 수리영역 이창주 강사와 공동으로 지난 해 11월, 전국 최초로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의 샘’ 수Ⅰ, 수Ⅱ를 출간해 서점에 배포하고, 정준교수학학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에는 중3을 대상으로 정 원장 직강의 새 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 ▶작년 11월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고1 B군도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해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등록 당시 70~80점대 성적이었더라도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로 국어, 논술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올해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수차례의 검토와 현장수업을 통해 완벽하게 다듬은 국풍2000 대표교재인 ‘2012 EOS 창작변형문제집’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국풍2000에서는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고등부 전체 평균성적 2.5등급, 예비고2, 고3 모든 반 일찌감치 마감돼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NP학원에서는 국풍2000의 EOS문제집, 전 학년 전 출판사 내신대비 문제집, 각종 테스트, 모의고사, 독서 논술, 숙제 등 전국 최고의 교재로 수업을 받는다. 강사진 또한 국풍2000의 집필진 100명 중 최고의 강사들이 직접 출강한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각각 전담해서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각기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편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이렇듯 탄탄한 교재와 강사진, 그리고 철저한 관리는 4~5등급 학생이라도 3개월만 지나면 2~3등급으로 성적이 오르기에 현재 KNP학원 고등부 학생 전체 평균성적은 2.5등급이나 된다. 이번 겨울에 모집한 예비고2, 고3반도 모든 반이 일찌감치 마감돼 대기자들로 새로이 반 편성을 할 계획이다. 윤 산 대표는 “이번에 새로이 등록한 학생들 대부분이 상위권들로 포진돼 있어 저희 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절감한다”며 이에 부응, 고3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했다고 한다. 3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 논술 최상위반을, 중하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반을 편성했다.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 접목해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무료 제공 국풍2000 KNP학원에서는 전 학년 현장강의를 전면 동영상 촬영한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재원생들에게 2월부터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생 고유 ID를 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지각생이나 결석생은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보강이 가능하며, 학업 미성취 학생들은 선택 반복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출판사별로 동영상 강의를 찍어 집에서도 내신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EBS수능특강 변형문제집인 ‘EOS시리즈’와 모의고사 강의를 전면 동영상으로 찍은 수능동영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학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을 도입, 등하원시 출결석 문자가 자동으로 학부모들 핸드폰으로 전송되며, 학생의 월별 성적데이터, 학습태도, 교우관계 등을 학원 홈페이지에서 학부모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윤 산 대표는 “학생들의 좀 더 체계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접목시켜 국풍2000의 또 다른 진화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계발했다”며 “전반적인 불황으로 학원가 또한 많이 위축돼 있는 게 사실이다. 국풍2000은 상업성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학원문화를 만들고 싶다. 더불어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인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갖고 와라! 성적향상은 OK!! ‘중학교 때 전교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던 A군. 중2 여름방학 때 은행사거리 송석현수학학원을 찾아 일 년 6개월 만에 고3 수학과정까지 끝냈다. 그리고 중계동의 S고등학교에 진학 후 1학년 때 수학은 전교 3등, 전 과목 성적 전교 10등의 성적향상을 이뤘고 2학년 이후 줄곧 문과 1등을 차지했다’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당시 A군의 이야기는 A군을 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슈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기적 같은 결과는 송석현 원장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드문 현상이 아니다. 4등급 고3 이과생을 몇 개월 만에 1등급으로 올린 사례, 중계동 D여고 전교 30등을 전교 2,3등으로 끌어올려 의대진학에 성공시킨 사례, 반에서 6등이었던 학생을 전교 3등으로 끌어올려 연세대 의대에 진학시킨 사례 등이 송석현 원장의 지도아래 일어났다. 송 원장은 “수학은 산수가 아니라 학문이다. 수학을 보는 시야를 가르치면 성적향상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이러한 성과들이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며 나날이 성장해 온 송석현수학학원. 이제 수학에서의 성공신화에 그치지 않고 대입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탄탄한 강의력을 갖춘 김택관 영어원장, 10년여의 대입컨설팅 경력을 자랑하는 허정 원장과 함께 각자의 분야를 책임지는 ‘K-SEM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 완벽한 트리오 체제로 대입에서의 성공 이끈다완벽한 개념정리에서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송석현 원장. 그는 선행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가파르게 올려주며 이미 중계동에서 인기강사로 자리 잡았다. 수학성적이 불안정해 성적이 널뛰기 하듯 들쭉날쭉한 학생들, 수학에 자신감 없는 학생들에게조차 한 번의 선행만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정리해주기에 안정적인 상위 등급을 유지시켜 준다. 강동청산학원에서 5년, 강남영어전문학원에서 5년을 포함해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진 김택관 원장. 그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그동안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 2등급 상위권에서 1등급 하위권을 들락날락하던 학생들이 모두 1% 내의 안정적인 성적대로 진입했으며, 다른 영어강사들이 궁금한 교과내용을 물어볼 정도로 강사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고등학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대입컨설팅 경력만 10년째인 허정 원장. 그의 컨설팅을 받고 대학에 진학해 졸업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대해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는 학생들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구체적이고 가능한 목표를 정해 줘 새로운 에너지를 갖게 함으로써 고등학교 3년 동안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한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7년간의 해외 체류경험과 자녀들을 모두 미국의 명문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은 외국유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방향과 정보를 제공해준다.이렇듯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의 최강자들이 트리오 체제를 구축하고 있기에 K-SEM학원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허정 원장은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 믿고 기다려주는 학부모라면 성적향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다. 더불어 난립하는 입시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엄마들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학원 내에서 대입컨설팅이 가능하기에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수학 영어의 기초체력 튼튼히 다져 가파른 성적상승곡선 그려K-SEM학원 영어 수학수업의 가장 큰 강점은 학습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져주는데 있다. 특히 고등부 수학의 경우, 수업 중 전 시간 수업내용에 대해 구두로 체크하고 모르면 주변지식을 완벽하게 이해시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문제 때문에 돌아가는 경우도 많은데, 어떨 땐 초등학교 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상위권 학생들이 오면 반갑고,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하는 학생들이 오면 더 반갑다”는 송석현 원장. 그는 “개념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2번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도 충분히 성적향상은 가능하다. 수학을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수학의 막혀있는 틀을 깨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찾아온다면 학부모들이 지향하는 최고 그 이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한다.김택관 원장은 영어문법의 구체적 이해를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독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따라서 고1때 4등급이었지만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은 B, 고1 영어성적이 바닥권이다가 고3에 올라와 내신 1등급, 수능 2등급을 받은 C등 이외에도 많은 성적향상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K-SEM학원에서는 처음 다니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영어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먼저 파악한다. 그리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해 꾸준히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K-SEM학원에서는 수학이든 영어든 한 반 정원이 4명을 넘지 않는다. 가르치는 사람은 학생과의 교감이 된 상태에서 학생들의 특성이나 상황을 완벽히 이해해야 목표하는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허정 원장은 “K-SEM학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을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주변인으로 만들지 않기에 학생들이 한 번 오면 평균 2년 이상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공부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나 학원에 관한 정보를 구분 없이 듣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는 마라톤이다. 천천히, 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이긴다. 100m 달리기 하듯 해서는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나이를 돌려주는 스컬트라 이번 칼럼에서는 요즘 동안 주사라고 화제가 되는 스컬트라 라는 시술에 대해 알아보자.스컬트라(Sculptra)란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주사용 PLLA(Poly-L-Lactic-Acid)로 창상수복재 등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것을 2009년 미국 FDA에서 주름개선 등의 미용 목적으로 승인한 제품이다. 피부에 주입 시 진피 내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서 노화로 인해 손실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주름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리프팅 효과와 탄력개선 등 전체적인 인상을 활기차고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굴의 전반적인 주름과 볼륨을 개선시키므로 팔자주름이나 앞 광대 부위, 눈 밑에 꺼진 부위를 비롯하여 필러로 하기에는 광범위한 볼, 관자놀이 부분을 한꺼번에 채우는데 적합하다. 시술 직후 스컬트라를 희석한 물에 의한 붓기 때문에 즉시 작용을 나타낸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수 일 내에 수분이 흡수되면 붓기가 가라 앉아 치료 전의 모습이 된다. 콜라겐이 생성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스컬트라 시술 후 6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볼륨감이 생기고 주름이 펴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입된 PLLA성분은 체내에서 분해되는데 25개월 정도까지 효과를 보이고 30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져 이물질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스컬트라는 지방이식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보면서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시술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당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스컬트라 시술의 가장 이상적인 적응증을 꼽는다면 마른 얼굴 때문에 어디 아프냐는 인사를 듣는 40-50대 중년이며, 볼살이 없는 30대에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겠다. 노화에 의한 뼈의 위축, 얼굴 볼륨의 감소 같은 자연스러운 변화 또한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탄력 없고 수척해 보이는 인상을 환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 스컬트라는 1회만으로도 약간의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충분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회당 1-2병을 4-6주 간격으로 평균 3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다. 개인에 따라 주사부위에 멍, 홍반, 붓기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2-6일 내에 소실되며, 시술 후 결절이 생기지 않고 약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5일간 5분씩 하루 5회 정도 손으로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도움말 하얀제이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손발은 꽁꽁 얼어도 어기영차 눈썰매 끌고 정상으로 올라가 슝~ 하얀 눈발을 가로지르며 쏜살같이 내려오는 눈썰매를 타면 저절로 나오는 노래다. 스키처럼 어렵지도 않고 경제적 부담이 덜한 눈썰매. 세살배기 꼬마도 엄마 아빠 품속에서 탈 수 있고, 다섯 살만 되어도 혼자 탈 수 있는 게 바로 눈썰매다. 겨울의 묘미를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아 겨울철 레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눈썰매.특히, 경기도 양주 대장금 테마파크 정문에 위치한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도심의 북적거리는 눈썰매장에서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기나긴 겨울방학, 뭔가 신나는 놀이거리를 조르는 아이들과 함께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으로 고고씽~해보자. 엄마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의 옛 추억을, 어린이들에겐 신나는 겨울 방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눈썰매 외에도 당나귀 마차타기, 써바이벌 표적사격, 놀이형 체육시설이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 공간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특히 어린이들 체형에 맞는 크기의 튜브썰매를 이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혼자서도 신나게 탈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지난 겨울 이곳을 4번이나 다녀왔다는 유영미씨(35세, 양주시)는 “사내아이만 둘을 키우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는 처음부터 무서워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탔고, 6살인 둘째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혼자서도 신나게 잘 타서 재미있게 놀고 왔다”며 “지금도 TV에서 눈썰매나 스키 타는 화면이 나오면 아이들이 내 옆에 와서 눈썰매 타는 흉내를 낸다”고 전한다.유아전용 슬로프와 성인 슬로프가 따로 있어 어린이 혼자 탈 때는 유아전용 슬로프를, 엄마 아빠와 함께 탈 때는 길이가 조금 더 길고 높은 성인 슬로프를 타며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겨울놀이공간이 특징이다. 눈썰매 외에도 2~3세용 썰매장이 있고, 가족이 함께 투호도 던지고, 공 던지기와 농구도 할 수 있게 놀이형 체육시설을 마련했으며, 당나귀 마차도 타 볼 수 있고, 써바이벌 표적 사격장에서 솜씨를 겨룰 수도 있다.유치원 학원 학교 교회 등 단체를 위해서는 A코스(튜브 눈썰매, 점심식사, 대장금 견학(12월까지), 놀이형 체육) B코스(튜브 눈썰매, 점심식사, 당나귀 마차타기, 써바이벌 표적 사격, 놀이형 체육) C코스(튜브 눈썰매) 등 세 가지 코스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내년 2월17일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대인, 어린이 1만원이다.눈썰매장 이용 후 대장금 테마파크 견학하며 추억으로의 여행 그리고 12월까지는 대장금 드라마 세트장을 견학할 수 있기에 눈썰매장에서 충분히 즐겼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mbc문화동산 대장금 테마파크를 견학하면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으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드라마 종영 후,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까지 갖춘 대장금 테마파크. 이곳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한국음식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됐던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술도가 등 23개의 시설이 촬영당시 소도구, 의상 등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차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 입장 고객에 한해 대장금 테마파크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 찾아가는 길>▶승용차: 서울에서 3번국도 양주역을 지나 우회전 레이크우드 cc방면, 레이크우드 정문 지나 약 3분 우측 대장금테마파크 정문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양주역 하차 1번 출구 나와 맞은 편 정류장에서 2-4, 108번(골프장행) 버스 약 10분 소요, 포천 송우리에서 107번 버스 약 30분 소요.문의: 031-821-2200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평소 학생들에게 삼촌 같은 다정다감함으로 다가가지만 수업시간만큼은 엄격하고, 학습에 있어서는 양보가 없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통하는 이형철 강사.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목동종로학원에서 8년 여, 대성학원 재종반에서 5년 여를 비롯해 18년 강의경력을 자랑하며 명강사로 불리는 이형철 강사. 최근 중계동에 입성, 이경희수학학원에 둥지를 튼 그를 만나 수학학습 전반에 걸친 궁금증과 함께 겨울방학을 앞둔 예비고1과 고3들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학생들로부터 명강사로 불리는 비결은? -정해진 수업시간 안에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학습에 임하는 정신자세, 수업 이해력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한다. 이렇듯 상업적 관점을 떠나 학생들의 성적이 실제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과 수업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생, 가정환경 등 여러 가지 그들의 주변요소 파악도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과 수시로 대화하며 그들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다. ▶수학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수학은 사람이 매일 먹는 식사와 같다’는 게 18년 강의생활의 지론이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매일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해줘야 하듯 수학공부도 매일 일정한 양을 꾸준히 공부해야 성적이 향상된다. 수학학습에 있어 제일 금기시하는 것이 학습량을 일정시간에 과도하게 공부하고, 그것에 관한 피로감이나 심리적 위로감으로 일정시간 전혀 공부하지 않는 불규칙적 학습태도다. 이는 전혀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오답노트의 활용이 중요하다. 오답노트 활용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 작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오답노트의 효과는 작성하는 것보다는 늘 내 주변 가까이 두고 매일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본인의 수학수업 특징을 꼽는다면? -상위권 학생일수록 개념수업을 중요시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변별력 있는 몇 개의 문제로 경쟁하게 되는데 그런 문제들은 개념으로부터 시작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개념이란 단순히 교과서에 쓰여 진 정의, 성질, 문장 몇 개가 아니라 학생이 개념서 한 권 정도를 스스로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즉, 내 자신이 배운다는 자세가 아니라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 다른 이에게 전달하거나 가르친다는 관점에서 개념을 받아들여야만 완벽한 개념정리가 된다. 하위권 학생들은 교과서의 개념이해와 반복적인 문제풀이 학습방법에 초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수학에 대한 재능이 뒤처지는 부분이 있기에 아무래도 반복을 통한 문제풀이가 수학성적에 많은 영향을 준다. 결과로써 어느 정도 성적향상이 이뤄진 후에는 단계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방법으로 옮아간다. ▶수학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하루에 3~4시간 매일 교재를 연구하며, 특히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또한 문득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같은 것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강의노트에 기록하고 그런 것들을 규칙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수학이란 과목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의 체감적인 난이도 갭이 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야 한다. 중2와 중3때 나오는 도형에 관한 성질들은 고1 과정 뿐 아니라 수능에까지 연결되는 내용이 많기에 완벽한 정리가 필요하다. 고1 과정의 선행학습도 중요하다. 선행과정의 양은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정해야 한다. 수학성적이 반에서 10등 안팎이라면 1학기 정도의 선행학습량이, 그 이상의 성적이라면 2학기 과정까지 선행하는 것도 괜찮다. 선행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고1 과정의 학습내용을 미리 맛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산책하듯 학습해주는 게 좋다. 모든 수학학습은 내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를 인지하고 공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즉, 지금 내가 풀고 있는 문제가 어느 단원의 어느 주제에 관련된 문제인지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겨울방학을 앞둔 예비고3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이과학생들의 경우는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4과목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데,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4과목 중 어려워하는 과목들이 있다. 그런 과목들은 방학동안 기본적인 개념부터 학습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할 때 1단원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단원에 상관없이 결국 점수로 표기되는 득점을 많이 올려야만 하기에 순서적인 공부보다는 본인이 모자란 단원을 우선순위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단원별 공부방법에 있어서는 모든 단원을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하기보다 자신 있는 단원은 변별력 있는 문제풀이 위주로, 취약한 단원은 기본적인 개념정리부터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방법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나만의 꿈과 목표, 쓰면 이루어진다 지난 14일 오전,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앞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입구는 꿈과 목표를 찾아 실행하는 ‘자기경영 마인드’ 공개강좌를 듣기 위한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의 강사는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를 합격하고,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며, 2001년 홀로 창립한 서울대 스노보드 동아리를 현재 3,000명의 누적회원을 둔 큰 단체로 성장시키고, 꿈과 목표를 찾아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 EB(Energy Booster)센터를 창립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은 허지원 대표다. 시종일관 밝고 명쾌한 강의로 줄곧 웃음을 주며 청중들을 사로잡은 이날 강연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꿈과 목표를 잡아주는 첫 걸음은 타임 레코드 쓰기 자신의 성공사례를 통해 꿈과 목표를 찾고 실현하는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꿈 사업가 허지원 대표. 그는 교육과 입시의 변화를 설명하며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화두로 던진다. 그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발적 이해가 뒷받침되면 아이의 변화와 성장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고 결국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갖게 된다”고 한다. 허 대표는 선명한 나만의 꿈과 목표를 갖기 위해 특히 ‘타임 레코드’를 강조한다. 현재 꿈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A군은 꿈과 목표를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꿈꾸는 미래를 쓰게 하자 낮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멍 때리다가, 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타임 레코드를 쓰면서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게 되고, 하루의 발전시간이 최악이라 스스로 느끼면서 ‘1시간 정도라도 발전시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리고 엄마한테 ‘나도 독서실에 가볼까’라는 말을 건네며 엄마를 감동시켰다. 허 대표는 “타임 레코드를 적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가고, 발전시간을 늘려가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타임 레코드를 쓰면서 아이의 생각이 한 단계씩 나아감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학부모들은 허 대표가 미리 나눠 준 실행서 중 ‘고민들의 키워드 적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쓰기’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써 보면서 피상적인 것들이 구체화되고 그 해결점까지 생각하게 하는 자연스런 경험과 자녀들의 특별함을 키워주는 방법까지 스스로 터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자기계발 트레이닝센터에서는 대치동 반포 목동 분당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기부여발전소 EB센터 허지원 대표의 상설강좌 프로그램을 강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마련했다. 학부모, 일반인 대상의 프로그램은 21일부터, 고등반은 20일부터, 초등반과 중등반은 18일부터 각각 시간대를 달리해 주1회 5주 과정으로 마련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미니 인터뷰-EB(Energy Booster)센터 허지원 대표> ▶본인의 삶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게 한 에너지는 무엇인가?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 그 과정들을 통해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레 찾으면서 목표가 구체화되고 꼭 이루고 싶은 꿈과 열정이 생겼다.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다. 현실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갖지 못하게 하고, 일시적이고 말초적인 자극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구조이고 환경이다. 따라서 누구나 잘 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에 정작 집중하기가 힘들다. 교육자가 아닌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면서 ‘게임보다 공부가 더 재미있다’며 점차 발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고, 실제로 증명하고 있다. ▶출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 청소년들이 ‘내가 해도 될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등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존감은 낮고 불안감은 높다. 또 노는 것처럼 보이는 학생이라도 ‘미래에 뭘 해서 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결과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원동력이 뭔지 모르고 피상적으로 노력하다 지레 지쳐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때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의 삶에서 이뤄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시작점이 돼야 한다. 자기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에너지의 원천을 찾아내면 거기에서부터 실행이 생기고, 실행이 누적되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