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중1, 예비고1 중계동에서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상위권영어학원 많은 학원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중계동에서 10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상위권영어학원이 마들프라자 3층으로 확장이전을 했다.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전을 하고 예비중1, 예비고1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입시중심 소수정예 영어학원상위권영어학원은 이름처럼 상위권을 만들어 상위권대학으로 보내주는 입시중심 영어학원이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상위권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레벨테스트에서 학생의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다른 단어장과 숙제가 주어진다. 숙제량은 매일 1시간 정도 투자하면 되는 분량이지만 학생 역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중등은 최대 8명, 고등은 최대 10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학원이다. 문법이나 독해는 레벨별로 수업을 하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학교별로 내신을 개별지도한다. 대진고나 대진여고는 영어시험이 원래 어려웠고 불암고나 영신여고, 재현고, 청원고 등도 내신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학원의 도움없이 좋은 내신을 받기는 더욱 어렵다. 상위권영어학원은 대진고, 대진영어, 서라벌고, 서울외고, 재현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불암고, 상명고, 용화여고, 청원고 등 중계동의 거의 모든 학교의 내신을 책임져 준다.수능영어는 논리독해, 내신은 문법과 서술형 영작입시영어는 수능과 내신 두가지로 나뉜다. 내신영어는 문법과 서술형 영작 그리고 독해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고, 수능영어는 논리독해가 압도적인 비율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상위권영어학원에서는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 첫째 논리독해를 위한 영어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보는 훈련을 시키고, 둘째 논리독해와 독해변형 훈련을 한다. 화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는 눈을 길러주기 위해 교재를 자체 제작하고 논리적 변형을 학습한다. 셋째 시험을 운영하는 기술과 시간안배 훈련을 시킨다. 내신기간이 되면 평소에 배운 요소들을 기반으로 학교별로 누적된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로 구분되는 영역들의 텍스트를 철저하게 분석해주고, 시험에 출제될 문장을 모두 제공해준다. 예상문제와 실전문제를 풀고 1:1 확인과정을 거친다. 상위권영어학원의 단어시스템은 15단계로 구별되고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에 맞는 단계를 시작하고 레벨업테스트를 통해 다음단계로 올라간다. 숙제는 각 파트로 세분화되며 학생이 직접 수행하는지 체크하고 관리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레벨과 양의 숙제가 배부된다. 본인이 자신의 실력으로 시간을 확보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분량이다.서술형 대비와 확인테스트상위권영어학원은 학교별 데이터가 풍부하고 서술형 주관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중계동 고등학교들은 어법문제와 서술형주관식의 난이도가 높아서 독해 위주의 영어실력으로는 고득점을 할 수 없다. 상위권영어학원은 반복훈련과 확인테스트를 중요시한다. 강의를 듣고, 그날 테스트를 하며, 숙제에서 확인하고, 10일 안에 확인테스트를 보며, 잘 알아들었는지 직접 들어보는 과정을 반복한다. 주별테스트와 숙제 성실도, 출결사항, 단어테스트, 수업집중도 등을 매주 부모님께 확인시켜 준다.수능대비는 예비중1부터상위권영어학원은 예비중1부터 수능을 대비하고 고등내신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킨다. 중등부는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뉘고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개별지도한다. 중계동은 중학교 영어내신도 어렵기로 유명하다. 을지중학교는 전통적으로 영어시험이 가장 어렵고 불암중과 상명중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상위권영어학원은 예비중1부터 서술형 영작과 어법구조, 논리독해를 연습시켜서 중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고등내신과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좋은 시스템과 멘토링 제공상위권영어학원의 진원재 원장은 “SKY대학은 누구나 갈수 있다. 다만 좋은 학원 시스템이나 멘토가 되어줄 선생님을 못 만난 경우가 많다. 우리는 좋은 시스템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힘이 들더라도 대화하고 상담하고 설득하며 학생들을 변화시킨다. 결국 대학입시란 중학교 극초반부터 선택의 결과물이다” 라고 말한다. 진원재 원장은 대치동 이강학원, 송파 스카이에듀, 스카이에듀 인터넷강사를 역임했다. 상위권영어학원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입시정보 및 온라인 설명회와 학교별 주요문항 강의를 볼 수 있다.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진 원재 원장상위권영어학원 2022-11-11
- 2023학년도 대진고등학교 학교설명회 대진고등학교(교장 김영기, 노원구 공릉로 62가길 47, 이하 대진고)는 지난 11월 3일 본교 신념관에서 중3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북 전통의 진학 명문고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진고의 이번 설명회는 김영기 교장의 인사말, 윤도선 교무기획부장의 대진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김동억 3학년 부장의 2026 대입전형과 대진고의 진학 결과, 김곤선 진로상담부장의 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와의 1:1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요약했다.#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이해_ 윤도선 교무기획부장대진고의 교육과정 편성 방향은 먼저 학생 선택과목을 최대한 확보한다. 둘째 학생의 적성과 대입 제도를 충분히 고려한다. 셋째 미래사회의 변화를 반영하여 편성한다. 넷째 학교교육과정위원회를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따라서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기본은 수업일수를 연간 190일 이상, 학기당 17주 운영하고, 1단위 수업은 50분 수업을 진행한다. 총 192단위 (교과 174단위, 창의적체험활동 18단위)이상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급의 경우 수학, 과학, 정보 교과 45% 이상 편성하고 있다. <대진고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참조>교과 성적 산출방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동일한 교육과정 내에서 동일한 교과, 과목이고, 단위 수, 수강 시기가 같은 경우에는 수강한 학생 모두를 수강자 수로 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과학중점학급 학생의 치열한 내신 경쟁과 내신 불이익은 없다고 전한다.왜 대진고인가?대진고는 ‘수시와 정시 역량 모두를 갖추었다.’라며 정시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도 수능과 연계된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교과시간 내 수능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내신시험에 수능형 문제를 반영하여 출제하고, 방과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과 연계된 학습자료 및 수업 지도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대진고의 장점으로 오랫동안 수능 준비로 저력을 다져온 학교로, 경쟁과 도전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둘째 다양성과 활동성이 있는 수업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의 진학실적’이 우수하다. 셋째 높은 교사의 만족도와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학생과 소통하는 우수한 교사진을 꼽았다.#2026학년 대학 입시와 대진고의 진학 실적_ 김동억 3학년부장현 중3이 치루게 된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 수능, 학생부 종합+수능, 그리고 정시로 구분되며, 무엇보다 수시와 정시 역량이 모두 뛰어난 학교 선택이 필요하다.2026학년 대학입시 응시인원은 대략 440,000명이며, 대입전형에서 모집인원 기준으로 보면 수시 79%, 정시 21% 비중이다.대진고의 최근 4년간 진학실적도 소개했다. 2022학년 기준 서울대 11명, 연세대, 고려대 48명,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168명, 의과대학 등에 7명이 합격했다. <대진고 진학현황 참조>서울 소재 대학교 정시, 수시 합격현황으로 구분해보면 2022년 졸업생 347명 중 정시 합격생은 113명, 수시는 55명 합격했고, 수시 합격생의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 전형 23명, 논술로 32명이 합격했다. 대진고는 2022학년 진학률 서울 212개 일반고 중 4년제 대학진학률에서 4위로 상위권대학 진학과 아울러 정시, 수시 역량 모두를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대진고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그렇다면 지금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김동억 3학년 부장은 먼저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이 좋은 대학을 간다며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진로와 관련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독해력은 모든 성적의 기본이다.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라는 조언도 남겼다.이렇게 준비된 학생을 위해 대진고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 먼저 수능을 준비하는 방과후 수업, 경건관 운영을 통한 자율학습 강화, 학생부 작성을 위한 교사들의 상담 활동, 학교 시험과 수능을 연계한 출제 방향을 차근차근 알차게 준비했다. 대진고에서 미래를 기획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_ 김곤선 진로상담부장▶미래를 선도하는 시설-교과교실제 대비 전자칠판 구축한 교실 환경의 최첨단화-자율학습실에 최신 설비를 편안한 학생카페 마련-경건관(자율학습 전용) 운영, 지정좌석제, 학기 및 방학중 상시 운영, 담임교사 감독, 앱출결-신나는 AI교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교과연계형 창의적 체험활동-도전 페임랩 대회 (학생 주도 주체탐구활동으로 3분 발표형식으로 학기별 진행)-교과연계 창의 개발 프로그램-미래지향 특기 적성 방과후 수업▶교육과정 동아리 :-현재 53개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의 개성과 적성을 실현하는 활동을 함-진로 전공 탐색 자율 동아리 운영(1인 1개, 연간 10시간 이상 활동)으로 필요시 정규동아리로 편성 가능, 동아리발표 한마당 진행▶Open Lab(개방형 실험실)운영-분야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공통 등-장소 : 대진고 4층 세종실 (개방형 실험실) 및 과학실-방법 : 실험실을 활용한 탐구활동 지원 및 기자재 대여 (학기중, 방학기간 이용가능)<대진고의 진학 현황> (* 재수생 포함, 단위:명)<대진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1> 국어, 영어, 수학 1, 2학년 이수 단위표2> 2학년 선택과목 현황 *과학중점과정은 일본어I, 중국어I, 한문I 택1표3> 3학년 선택과목 현황표4> 3학년 선택과목(과학중점학급) 2022-11-11
- 중계동 초·중·고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11월 25일 3관 개관 부침이 심한 중계동 학원가에서 개원 4년여 만에 고등부에서 중·고등부, 초·중·고등부로 확장을 거듭해온 SKY미래연수학학원이 오는 11월 25일 고등부 전문 3관을 개관한다. 이미 올 3월에 초·중등 전문 2관을 개관했지만 규모면에서 가장 큰 확장이다.개원이래 단 한 번의 주춤거림도 없이 성장 가도를 달려온 스카이미래연수학학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완벽한 커리큘럼은 아이에게서 발견된다.”라는 남주열 부원장의 말에서 스카이미래연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 각 관의 특징을 살펴봤다.<본관> 원장 직강 특별관 :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SKY미래연의 첫 출발점인 본관에서는 원장 직강의 특별반이 운영된다.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된 상위권 중심수업 또는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예비중3반은 고등수학의 시작 단계이다. 타 학원과 달리 한 학년 먼저 공통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학생 성향, 학습 속도, 진도, 태도, 성적 향상도 등을 점검하여 고교 선택과정에서 유리한 방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목표에 맞춰 학습 속도를 조절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시를 대비하는 수능전문반도 집중력 있는 원장 직강 수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관> 초·중등 전문관 : 초등부터 중2까지! 아이마다 다른 커리큘럼-맞춤 실행-피드백 관리초·중등 전문관인 2관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이원화해서 수업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학생 개별맞춤’을 기본기조로 한다.아이마다 다른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학습 처방과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계획, 실행, 피드백 관리하는 개별맞춤 수업으로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 식을 정리하는 힘, 학습 태도까지 촘촘하게 코칭하여 고교진학 후 수학의 학습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저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3관> 고등전문관 :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내신에 특화된 고등전문관25일 개관 예정인 고등전문관은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고등과정 내신에 특화된 전문관이다. 이곳에도 정규 수업 이외 주말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스터디룸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줄인 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KY미래연만의 특화된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남 부원장은 “단지 외형적인 확장이 아니라 수업과 학습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 환경의 질적 성장에 의미를 둔다. 학생 수를 더 모집하고, 수업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SKY미래연수학학원의 교육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학생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한다.“우리의 성장 동력은 학생입니다. 학생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보완해가는 모든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학생마다 다른 보폭, 다른 커리큘럼으로 완벽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우리스카이미래연은 아이마다 다른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돕겠습니다. 잘하는 학생만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누구든지 출발점부터 보호받고 관리받는 학원, 바로 SKY미래연수학학원입니다.” 2022-11-11
- 노원 중계 상계 윈터스쿨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성적으로 이어진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일까요? 우선 우직하게 앉아 책을 파고들 수 있는 엉덩이 힘이 남다릅니다. 과목별 장단점을 분석해 학습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고 모르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심화학습을 해나갑니다. 이 같은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특화된 윈터스쿨을 진행합니다”라고 정성훈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 원장은 설명한다.재수생 성공 노하우로 고등부 1:1 학습 코칭 & 관리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은 꼼꼼한 1:1 맞춤 관리와 세심한 공부 코칭으로 재수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려 노원구 중계, 상계 지역에 입소문 났다. 그동안 쌓아온 학생 관리 노하우로 예비 고1~3 대상의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성훈 원장은 20년 동안 수학을 가르친 입시 전문가로 자신의 강점과 노하우를 학원 프로그램 운영과 1:1 상담과 학생 관리에 녹였다. Q. 고등부 윈터스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요” 학부모 상담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공부는 엉덩이의 힘으로 하는 거죠. 우선 윈터스쿨에서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습관부터 몸에 익히도록 합니다. 무조건 공부하라고 다그치면 상당수 학생들이 2주도 못하고 나가떨어집니다. 학생의 성향, 과목별 강점과 약점, 성적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개별 상담과 진단이 이뤄집니다. 필요한 공부법 코칭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런 다음 함께 학습 계획표를 짭니다. 과목별 공부할 내용, 분량까지 적어 1일, 주간, 월간 스케줄표를 만들어 매일 실천 여부를 확인하며 피드백합니다.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강의 시간을 감안해 계획표를 짭니다. PK독학재수학원은 대치동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학원을 운영하며 쌓아온 학습 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이 탄탄합니다. 개인화된 공부 스케줄링과 학습 검사 시스템은 특허까지 받은 우리의 강점이지요. 겨울방학 60일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실천하면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몸에 배고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써머스쿨 때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한 재수생들의 성적이 효과를 입증합니다. 곧 대입을 치러야 할 예비 고3들은 마음은 급한데 본인에게 최적화된 효율적인 공부법에 목말라 합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윈터스쿨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학습 공간은 스터디카페처럼 쾌적하게 꾸며놓았습니다. 희망자는 오전 6시30분부터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Q. 1:1학생관리는 누가 담당하나요? 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은 출결관리, 휴대폰 수거 등 생활 관리 중심이며 학습은 오롯이 학생 책임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1:1 맞춤 관리까지 더해집니다. 학생 관리는 멘토진, 원장단이 책임집니다. 멘토진은 의대, SKY대 등 명문대에 다니는 대학생들로 구성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다 막힌 부분의 질문을 받아주는 ‘문제 해결사’입니다. 어떤 문제든 막힘없이 풀고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실력과 코칭 역량을 갖춘 대학생들로 시험을 거쳐 선발했습니다. 게다가 학원 내 별도의 티칭, 코칭 교육까지 받은 베테랑들이죠. 멘토진과 학생들과의 신뢰 관계가 돈독하며 만족도가 높습니다. 멘토진을 관리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담과 공부법 코칭, 1:1 학습 계획표 최종 점검은 원장단이 맡고 있습니다. 세심한 1:1 맞춤 관리를 위해 강남 대치, 송파 방이, 노원 등 각 지점별 원장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Q. 과목별 공부는 어떻게 코칭하나요? 우리는 메가스터디, 대성, 이투스, 강남구청인강, EBS 등 수많은 인강을 과목별, 강사별, 난이도별로 분석한 자료를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등급, 성적 추이, 과목별 취약 단원까지 분석해 어떤 인강을 듣는 것이 효과적인지 조언하고 인강 커리큘럼을 짜서 계획표대로 완강하도록 독려합니다. 특히 예비 고3들은 수능 탐구 과목을 인강 활용해 강의 들은 후 멘토진들에게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면 학습 효과가 큽니다. 1:1 과외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국영수 과목별 전문 강사진과 연결시켜주고 수업은 학원 내 별도 스터디룸에서 진행됩니다. 대치동 일대에서 강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학생의 취약점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가령 국어가 취약했던 학생은 어떻게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는지 방법론을 익혀 두 달만에 5등급을 2등급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공부는 학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어리다 보니 의지는 있으나 끝까지 실천하는 뒷심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채워줍니다. 마음을 다독이며 격려하며 최종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도록 함께 뜁니다. 2022-11-11
- 학습목표에 따라 다른 문제풀이 학습법 보통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먼저 개념과 공식을 익힌 뒤 여러 가지 유형별, 수준별 문제를 풀어보며 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 적용해 보고 답을 구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후 오답을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된다. 물론 모든 과정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문제풀이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이처럼 수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풀이 학습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수학학습의 핵심, 문제풀이 학습이론적인 학습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공부한 내용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구할수 있어야 하는 수학! 따라서 개념 학습후 문제풀이는 필수!수학은 단순히 이론적인 개념 학습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공부한 내용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구할 수 있어야 하는 과목이다.수학 시험에서는 수학 개념이나 정의, 공식을 직접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 해당 내용을 적용한 문제를 출제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따라서 수학 학습 과정은 개념 학습 후 문제풀이가 필수다!!! 한 가지 개념에서 여러가지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놓고 봤을 때 개념 학습보다 문제풀이 학습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다.이때 학습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문제풀이 학습을 진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개념 학습을 위한 유형별 문제풀이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유형별 문제풀이로 여러 가지 응용 방법과 문제의 출제원리 및 풀이법 익히기!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에 적용해 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수학 개념을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응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면 유형별 문제풀이를 추천한다. 수학은 각각의 개념마다 이미 정형화된 유형이 몇 가지씩 있고, 이렇게 정해진 유형의 문제들은 해당 개념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담고 있다.때문에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 활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유형별 문제풀이가 필수이다.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형별 문제 풀이로 여러 가지 응용 방법과 문제의 출제 원리 및 풀이법 익혀야한다.시험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풀이내신시험, 모의고사등 특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출문제 풀이로 시험 출제 경향과 전반적인 문제 구성, 난이도를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공부를 하다 보면 어김없이 중간고사/기말고사가 다가온다. 고등부 학생들의 경우 모의고사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9월 모의평가는 대입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 이와 같은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기출문제 풀이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기출문제를 통해 시험 출제 경향과 전반적인 문제 구성,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시험을 맞춤 대비할 수 있다. 또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과 같은 구성, 같은 시간 내에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실제 시험을 치르는 연습을 할 수 있다.약점 보완을 위한 유사문제풀이자꾸 틀리는 취약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유사문제풀이를 통해 관련 개념학습부터 풀이방법까지 오답의 원인을 완벽해결!또한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유독 자신이 약한 개념이나 유형이 나올수있다. 오답학습만으로는 좀처럼 이와 같은 취약점이 해결되지 않고 틀린 문제를 자꾸만 틀린다면 유사문제 풀이를 해보기 바란다. 자신이 실제로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면서 관련 개념 학습은 물론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풀이 방법은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어떤 원인으로 해당 유형의 문제를 자꾸 틀리는지 파악하고 교정할 수 있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1-04
- 예비고1 세 번째, 올바른 학습의 의미, 인출 훈련 고등학생이 되기 전, 아이의 상황 점검하기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놀라울 정도로 순간 암기력이 좋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것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다 외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외우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아이들이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느낌이다.아이들마다 타고난 머리는 다르다. 누군가는 10분 만에 외우는 내용을 누군가는 1시간 동안 외우기도 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수능 공부에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아이들한테 흔히 하는 말인데, 우리가 아이들한테 원하는 것이 ‘지금 당장 사법고시를 보라는 것도, 아인슈타인이 되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의지, 그리고 공부를 하는 방법이다.오늘은 공부법 중 인출 훈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학습의 의미, 인출이 가능한지 확인하기학습이 완료되었다는 것은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학습이란 이해와 암기의 종합이다. 그런데 유독 암기에 취약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대개 그 과목에 관심이 없거나 암기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암기를 했다는 것은 그 내용을 내가 아무 때고 꺼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내용에 익숙해지면 암기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다.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처음에는 생경했던 단어와 내용이 점점 친숙해진다. 그러면 내가 이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시험을 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들은, 외웠는데 까먹었다든가 잠깐 기억이 나지 않는 거라고 말한다. 이것이 반복되고 성적이 고정되면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 그것을 학원에서 시간으로 채우려고 하니, 나중에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해 버린다.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내용을 외운 것이 맞는가, 내가 이것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아는 것이다.인출 훈련의 정석, 백지 테스트그렇다면 내가 암기를 한 것인지, 단순히 친숙해진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너무 간단하다. 스스로 백지 테스트를 보는 것이다.암기를 잘 못하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거의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다. 기억나는 단어 몇 개, 혹은 문장 몇 개를 두서없이 쓸 뿐이다. 암기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제는 자신이 쓴 것과 원래의 텍스트를 비교하며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이 너무 어렵다면 처음에는 백지에 커다란 주제 몇 개를 써 놓고 그에 맞추어 내용을 채우는 연습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침내 백지를 채울 수 있게 된다면, 하루 혹은 3일 정도가 지난 후에 다시 백지 테스트를 봐야 한다. 그래서 잊어버린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이것이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굳이 백지 테스트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암기와 친숙함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메타인지가 가능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인출 훈련의 완성, 시간 안에 문제 풀기인출은 어떤 상황에서나 가능해야 한다. 1번부터 9번까지 순서대로 외워서 순서대로 쓸 수 있다고 인출이 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갑작스레 5번을 물어봐도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A에 a, b, c가 있고 B에 c, d, e가 있다고 했을 때, c를 물으면 A와 B를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보통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제 풀기이다. 무턱대고 문제만 푸는 것은 나쁜 공부 습관이지만, 어느 정도 공부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반드시 문제를 통해서 공부를 완성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적정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제한된 시간이 없다면 순서대로 내용을 떠올려서 답을 찾는다. 자유로운 인출은 여전히 불가능한 것이다.어떤 아이들은 아무리 반복적으로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의지가 있다는 가정하에, 이는 이는 인출 훈련의 선행 조건이 채워지지 않아서일 수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다루려고 한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1-04
- 인서울 대학 가기 대학의 순위가 염연히 존재 한다. 꼭 본인이 가고 싶다면 준비하면 된다.지금처럼 제도가 안정되어 있다면 준비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구조인데, 너무 어렵다는 지금의 현실에 낙담하면 안된다. 내신만 바라보다 좋은 대학 갈 준비를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것이다.지난 글에 수학과목 중에 고2에 학교 수업하는 수1,수2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고2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에서 30문제에서 22문제가 수학 1,2 과목이므로 현제 중3 이상이면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다면 현3등급 밖에 학생이 인서울 상위권대학을 가려면 다른 과목은 어찌해야 할까?탐구 과목부터 이야기하면 사회탐구에서는 관심있는 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재능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사는 너무 재미있는 과목일 것이다. 그리고 모든 학문에 기본이 되는 과목일 텐데 어려 서부터 재능 있다면 선택하고, 관심만 있다면 진로시간이나 동아리에서 해결 해야지, 선택을 한다면 큰 어려움을 갖게 된다. 경제도 정치와법도 세계지리도 그렇다. 사탐에서 가장 곤란한 것은 사회문화 과목이다. 수능제도이후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문은 접근은 쉽지만 고득점은 어렵다. 수능현장에서 오후에 늦게 보는 사회문화는 집중력을 잃게 한다. 문제마다 장문의 글읽기 능력도 필요해서 고득점이 어렵다. 그런데 아직도 학교에서는 고3 내신으로 사회문화를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저등급으로 맞추지 못하는 문과학생의 골칫덩어리과목이다. 재학생은 사회문화를 꼭 선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학탐구의 경우는 이제 서울대 정시전형에서 과학2과목을 필수로 하지 않으므로 선택의 자유가 생겼다. 아직도 객기로 과학2를 선택한다면 낭패를 당한다. 과학2 과목들은 현재 모두 진로 과목이므로 수능 선택은 금물이다. 결국 사회선택과 달리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의 4과목중에 2개만 선택하며 되므로 어려움은 없다. 그런데 공대를 가야 하면 꼭 물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대학 입학처에서도 물리는 입학해서 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에 비해 물리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다. 여학생들도 많이 선택하고 있으며 교과서도 양이 부담스럽지 않으므로 권장할 만하다. 화학도 약대쪽에서는 꼭 선택해하 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지만 약대를 간다면 화학2진로에서 A를 맞으면 된다. 화학1은 접근도 어렵지만 선택자가 공부하다가 지구과학으로 바꾸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한다면 비교적 킬러 극복이 타과목에 비해 쉽다. 생명과학1은 이과지향친구들이 쉽고 재미있어서 많이 선택한다. 대학에서 전공으로까지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 데 전공까지는 비추천이다. 지구과학1은 수능형 친구들이 빨리 선택하면 비교적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물론 수능에서는 물리는 역학, 화학에서는 중화반응/양적관계, 생명에 유전은 누구에게나 넘사벽이다. 킬러문제는 해당 과목을 열심히 한다고 만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쉬운 문제를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풀기부터가 1등급의 길이다. 특히 1등급을 받기를 원하는 친구들이라면 학교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감증된 일타강사의 기출문제 강의는 꼭 수강해야 한다. 일타강사는 교재와 강의는 시간안배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시험전에 몇 점을 맞을 지 예측 가능하게 한다. 아직도 학부모 중에서 영어의 부담을 갖는 경우가 있다. 만약 꼭 정시에서 연세대를 가야 한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현재 3등급 이하라면 수학과 탐구 시간을 늘려서 자신감을 회복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는 잠시 보류해야 하지 않나 고민한다. 그만큼 수학과 탐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과지향 학생에 경우 수학, 과학만 하다 보면 영어학습은 진짜하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학이 1,2가 잘되면 그때 열심히 하게 하면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된다.진짜 고민되는 것은 바로 국어 과목이다. 혼자 공부해도 단체 학원수업을 해도 쉽게 예측가증한 점수를 담보하기 힘들다. 고등학교기간에 계속 1등급 받다가 수능 때 4등급 받은 제자의 경우 생각해도 피가 꺼꾸로 쏟는 것 같다. 영상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된다. 공부하지 않았으면서 멘탈 탓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3등급이하 친구들은 단체수업 또는 인강수업 언매, 화작, 고전문학 영역별 수업, 간쓸개와 같은 주간지, 이감등 모의고사 그리고 일대일수업도 권하고 국어의 3개 영역에서 시간배분훈련도 절실히 필요하다.원 진서 대표하늘높이컨설팅 2022-11-04
- 토평 이평규 “겹의 미학을 중심으로-뉴욕欲전” 그림 전시회 토평 이평규 작가가 11월 인사동에 있는 토포갤러리와 내년 1월 삼청로 한벽원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그는 1985년에 대전문화원에서 첫 전시를 시작하고 1991년과 1994년 백악미술관, 2005년 가나아트스페이스, 2013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번이 11번째 전시회이다. 10번째 전시회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재직중이던 고려대학교 부속 중학교에서 열었다.노원구의 화가 토평 이평규토평 이평규 작가는 올해 여름 오랜 기간 미술교사로 재직하던 고대부속중학교를 은퇴하고 쉴 새도 없이 전시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70점이 넘는 작품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더 많은 그림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욕심에 두 번의 전시회를 기획했다. 6m가 넘는 그림도 네 점 정도 된다. 그는 작업실의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큰 그림을 자주 그리기 때문에 큰 그림작업을 위해서 작업실을 따로 얻었다. 그는 집과 작업실이 모두 노원구에 있는 노원구 주민이다.겹의 미학을 중심으로이번 전시회는 “겹의 미학을 중심으로-뉴욕欲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그는 지, 필, 묵 등 동양화의 재료로 선과 겹을 표현하여 현대적인 추상화의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산수화를 전공한 그는 항상 동시대적인 사조의 변형과 의식을 또렷하게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대 중, 후반기에 이미 설정되어 있던 지향점을 향해 가다가 체득한 몇 가지 방법적인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가 걸어가고 있는 길은 산수에서 반추상, 추상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물론 현장감 있는 산수화는 늘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런 작품도 200여점이 넘는다.문인화를 통한 현대적 추상화2018년 제9회 개인전 ≪산수 신형상 그리고 평화전≫을 통해서도 전통성과 현대의 만남을 추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에 글을 써넣어 문인화의 형태를 갖는 현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에 서예를 접목한 문인화의 형태를 보여주면서 현대적인 추상화를 선보인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장준구는 추천사를 통해 “4년 반 만에 갖는 토평의 이번 전시는 분명 풍경에 기반한 작업들이지만 이제 산수화라기보다 ‘수묵추상’이라고 지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비구상적 측면이 커졌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회의 구체적인 특징은 팝을 수용한 수묵풍경(6점), 선을 위한 앙상블(6점), 면을 위한 앙상블(5점), 코로나19에 걸린 달(6점), 필과 기의 만남(6점), 겹의 미학 등이 있다. (29점)그의 대표작품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화합(2009), Forest I(2011), 천제연 폭포1,2(2008), 신륵사(1999) 등이 있고, 그 외에도 2014 평화의 노래, 북한산(2017), 인간의 자기 해방(2017), 2017 황사가 있는 날 등이 있다.토평 이평규 제11회 겹의 미학을 중심으로-뉴욕欲전인사동 토포하우스 2022.11.16.(수)~11.21(월)삼청로 한벽원미술관 2023.1.12.(목)~1.30(월) (구정 연휴 휴관)문성은 리포터(gunnymom@naver.com) 2022-11-04
- 하나고, 상산고(자사고), 대원, 대일외고, 서울국제고 입시에 준비를 위한 추천 도서 하나고, 상산고(자사고)를 지원하거나 대원외고, 국제고를 준비할 때 가장 염두에 둘 것 중 하나는 독서를 얼마나 했는가이다. 또한 어떤 내용의 책을 읽는가가 더욱 중요하다.아래에서 하나고 대일외고, 국제고, 상산고, 한성과고, 세종과고 독서영역 기출문항을 살펴보자하나고 면접 질문 독서영역 기출 문항 -지원자가 읽은 책 중 종의 기원이 있는데 여기에서 진화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근거를 들어 설명하여라.-지원자가 읽은 책 중 Old Man and the Sea (Ernest Hemingway)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지원자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Demian - Herman Hesse의 시대적 배경은 아나요?(꼬리 질문) 이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대일외고 면접 질문 기출 문항-본인이 가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독서 연계 설명)-대일외고 독서 시간에 읽을 책 2권을 말해보세요국제고 면접 질문 기출 문항-영어교사가 꿈인데 이를 위해 갖춰야 할 자질과 배경지식을 자신의 독서 경험에 연관지어 설명하여라.-현재 가장 관심있는 세계 문제 2가지와 해결방안을 자신의 독서 경험과 관련지어 설명하여라.상산고 독서인성 기출문항- 각 제시문에 나타난 문화창조방법의 예시를 각각 책에서 찾고(3권)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동물농장(Animal Farm)이 만약 정보화 시대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한성과고/세종과고 기출문항-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왜 기아들은 굶주렸는지에 대하여 생각을 말해보아라.-읽은 책 중 나는 치즈다 (I Am the Cheese)가 있는데 줄거리를 말하여라.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서 문항은 필수적이다. 영어 원서와 전공관련 도서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여 생기부에 기록해야 하고 면접 시 설명해 주어야 한다. 책 읽기는 초등학교부터 읽어 나가야 하며 특히 영어원서의 경우는 초등학교 때 자사 특목고 (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국제고 등)에서 요구하는 필독서를 꼭 읽을 것을 권한다.영어 원서 읽기와 전공도서 읽기를 비교해보자면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영어도서관에 자주 가서 영어로 된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영어로 된 책을 읽기 전 우선 미국 초중고의 절반이 넘는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 능력을 측정하고 향상시키는데 최적인 *AR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6가지 유형의 진단평가로 객관적인 레벨을 측정받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준에 맞는 원서를 선택하여 읽어 나가며 지속적인 점검을 받아야 영어 실력 자체를 높이는 공부가 된다.전공도서 읽기는 평소에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장래희망을 파악 후, 전공에 관련된 책을 알아봐야 한다. 전공분야는 정치외교, 법조인, 의사, 과학자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공에 관련된 책을 선정한 후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에 목표를 두고 관련도서를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수학이나 과학, 사회 분야의 배경지식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잘 되지않아 아이의 진학을 준비하면서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특목 자사고 (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국제고 한성/세종과고) 필독서 리스트*인문학 추천 도서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쟝 지글러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페스트/ 알베르 카뮈위대한 유산/ 디킨스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과학 추천 도서이기적인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엔트로피 /제레미 리피킨코스모스 /칼 세이건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쿤*영어 원서 추천 도서1. Of Mice and Men / John Steinbeck2. Old Man and the Sea / Ernest Hemingway3. Demian / Herman Hesse4. The Hot Zone / Richard Preston5. I Am the Cheese / Robert Cormier중계GMS학원 관악GMS뉴스터디학원 영어도서관리딩비중계관 조창모 2022-11-04
- 공부는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다구요? 자기 객관화가 이제 필요할 때! 많은 학생들이 학교수업 뿐 아니라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하지만 본인이 기대했던 성적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공부의 방향이나 방법도 문제겠지만, 가장 공부의 근본적인 자기객관화 및 자기주도적 학습의 부재가 그 중심에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점은 학원이나 사교육의 힘을 받을 기회가 충분한 지역이다 보니, 오히려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이 타지역 학생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학원에서 수업 뿐 아니라, 학습하는 과정까지도 의존하다 보니 학생 스스로 본인의 약점이 어디인지 어느 부분을 알고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에 대한 것도 확실하지 않다. 그렇다면 학생 본인 스스로 어떤 부분을 점검해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1. 본인의 순공시간을 확인하라. 여기서 언급한 순공시간은 자신의 순수 공부시간이다. 상식적으로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야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성취도를 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교 및 학원에서 강의만을 많이 받다 보니 정작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은 적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까지 자신의 순수 학습시간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순수 공부시간을 가늠하지 못한다. 따라서 강의 시간을 제외한 자신의 순공시간이 하루에 어느 정도 나오는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순공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인지를 하고 있다면, 해당 시간을 얼마나 밀도있게 사용중인지도 점검해야 한다. 그 밀도는 시간내 학습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자신의 집중도가 어떤지 점검해 보는 것이다. 특히 학습을 하는 동안 전자기기를 차단하고 오로지 학습에 본인이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 스스로 정리한 노트와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라.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단연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고자 함이며, 동시에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와 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해당 자료를 활용해 정리한 자신만의 노트만큼 가장 효과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노트정리를 하지 않는다. 내신은 분명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보는 시험이므로 학원에서 대비해주는 내용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노트가 따로 존재해야만 한다.3.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을 몇 번이고 무너뜨려라! 학습 접근방식은 크게 2가지로 접근해볼 수 있다. 하나는 기본개념을 학습해 토대를 세우고 문제풀이를 통해 점검하는 방식이고, 또하나는 문제를 통해 자주나오는 개념을 확인하여 그 개념위주로 학습하는 방식이다. 후자의 경우는 단기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할 또는 절대평가식으로 기준점수만 넘기면 되는 시험의 경우 타당하겠지만, 실제 내신이나 수능의 경우는 이미 많은 강의와 교재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정리를 해줄 뿐 아니라, 빠짐없이 꼼꼼하게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먼저 개념을 학습해 토대를 세우고 문제풀이를 통해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방식이 조금더 타당하다. 하지만, 이때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은, 개념학습을 한번 해 두고 계속해서 문제풀이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이다. 오히려 개념 학습 비율을 크게 잡고 문제풀이를 들어가서 자신이 푼 문제의 오답이 10%안으로 들어와야만 제대로된 개념학습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때,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개념들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자신이 했던 개념학습을 무너뜨리고 다시 쌓아올리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해야만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아무리 좋은 강의와 교재를 제공한다고 할지라도 학생 본인이 의지를 갖고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이 없다면 무의미한 것이다. 물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해당 학습 과정을 잘 해나갈 수 있게 돕겠지만, 모든 학습의 근원은 결국 학생 본인의 몫이다. 스스로 이정도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자신 스스로에게 더 높은 판단잣대를 사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