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예비고3들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수능영어 등급 향상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고등학교 2학기 영어 중간고사가 끝난 학교와 아직 끝나지 않고 중순이후에 보는 학교들도 있다.예비고1인 중학교 3학년의 경우엔 학교에 따라서벌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중순이후에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있다. 반면에 2학기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2학기 기말고사만 10월 중순이후에 한번만 보는 학교들도 있다.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영어점수가 생각했던것 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학원을 찾는 학부모님들과 레벨테스트를 보러오는 학생들로 붐빈다.그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영어 대비학습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중.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의 비율과 난이도 높은 학교별 특성이 약간씩 다르다. 영어문항들의 출제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학교별 비슷한 공통 출제경향의 문항들도 출제된다.좀더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 중.고등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 오지선다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답형의 서술형 문항들이 있다.수능영어 유형의 주제.제목잡기, 특정지문의 내용요약시 두개의 키워드 잡기,문장 삽입, 순서잡기, 잘못된 문법 고르기, 빈칸추론, 장문독해의 지문중의 밑줄친 어휘나 문장이 의미하는 속뜻잡기, 지문속에서 It이나 they의 지칭추론, 영영사전 의미, 별도 어휘장이나 학교에서 배포해준 단어유인물의 어휘의 뜻이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는 객관식 문항들도 4~5문항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제한된 50분정도의 시험시간을 고려할때 자칫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뒷부분의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못 풀거나 급하게 풀어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지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중학교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는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수능영어를 직.간접적으로 응용한 고1~고3 내신영어는 고교별로 변별력 높은 난이도의 객관식.서술형 문항들도 출제된다.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면 첫째로 단편적이고 체계적이고 못한 시험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단순 암기는 금물이다. 억지로 영어 지문들의 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 어렵다.내신영어는 전교생들의 상대평가로 1등급~9등급제의 구간을 두고있는 무한경쟁이다.한 학생의 영어 내신점수가 전교생들 중에서 상위 4% 이내에 있어야 1등급을 받고, 전교등위 내신영어 점수가 7%이내 일때 2등급, 전교대비 12%이내의 내신 영어점수를 받아야 3등급인 것이다.결국 전교생대비 누적으로 내신영어 점수의 상위 23%이내 일때 3등급을 받을 수 있는 무한경쟁이다.결국 고교별로 내신영어 난이도가 틀리고 내신영어의 출제경향과 영어교과서, 영어부교재, 특정 영어 모의고사가 출제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들도 있다.일단 이런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내신영어의 난이도도 높은 경우가 많다. 또한 시험범위가 상대적으로 많고 완전히 숙달시켜야 할 영어지문들의 양도 많다.영어어휘 문항들, 수능어휘와 어법을 응용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영작 문항들도 많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내신영어 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있어야 시간내에 내신영어를 잘 풀 수 있다.수능어휘와 수능어법, 수능독해의 탄탄한 영어실력의 기반위에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실력이 (영작능력)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내신영어때만 반짝하는 영어학습 으로는 좋은 등급과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 어휘학습, 수능어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적용 능력, 속독속해와 주제문을추출할 수 있는 실력과 응용능력이 필수적이다.이 글을 구독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음은 물론 수능영어,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기를 기원 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10-14
- 인터뷰! 중계동 ㈜언희당교육그룹 이재윤 총괄대표 중계지역에서 중·고등 전문 국어교육학원으로 개원한 지 불과 4년여 만에 지역 중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언희당.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수업방식, 정원 제한 등 파격적인 수업방식을 고수해온 언희당은 현재 지역 중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하고, 대기 예약을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언희당의 이재윤 대표를 만났다.Q1.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언희당의 개원과 현재에 대해?중계지역에서 국어 과외로 이름을 알리면서, 주변 학부모의 요청으로 2017년 처음 ‘언어가 즐거운 곳, 언희당’을 표방하며 개원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학생과 학부모님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4년여 만에 중등관, 고등관 등 외형적인 성장을 하며 확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어떤 이윤이나 규모의 확장을 추구했기 때문이 아니다. 언희당을 기쁘게 찾아주는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당연히 국어교육을 전공한 전문 교사진을 충원하며 처음 언희당을 개원했을 당시의 초심을 지켜왔기 때문이다.Q2. 언희당의 변하지 않는 교육 원칙?학생에게 국어 공부가 즐거운 곳, 좋은 선생님들을 모셔 좋은 교육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언희당은 보여주기식의 외형적 규모를 자랑하기보다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시설 개선, 교육 인프라 구축, 국어교육이 즐거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남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항상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중시한다.Q3. 학생에게 호평을 받는 언희당 선생님들의 성장 동력?언희당은 학원 시스템이 아니라 ‘학교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생님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선생님의 연수와 세미나가 정례화하여 ‘학생과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교수법에 대한 대학 교수의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둘째 학교의 ‘장학’ 개념을 도입하여 선생님끼리 ‘수업 나눔’을 하고 있다. 강의에 능한 선생님이 대표수업을 하고, 이를 참관하며 수업방식과 교수법을 배우는 방식이다.셋째, 시연, 모의고사, 학생들 시험이 끝나면 매회 선생님이 모여 강평회를 진행한다.넷째, 매년 중1부터 고3까지의 국어교육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시킬 것인지 학년별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교육과정위원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는 학생에 앞서 가르치는 선생님 역시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원칙을 지키며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다섯째, 학년별 달라지는 입시 정보와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중등부, 고등부 선생님들이 부서를 이동하는 ‘순환보직제’를 운영하고 있다.Q4. 언희당 중등부에서 강조하는 핵심 ‘문해력 수업’은?최근 난도가 높아진 국어영역 비문학에 대응하여 언희당은 중등부 ‘문해력 수업’을 시작했다. 고교진학 후 길고 난해해진 지문 읽기를 대비한 수업으로, 수능 기출문제에 등장했던 경제, 예술, 과학, 사회현상 등 다양한 지문의 원문을 읽고 해석해가는 공부이다. 단편적인 지문을 읽고 5지 선다형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원문을 읽으면서 전체 맥락, 어휘 파악, 지문 요지를 해석하며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국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학생의 읽기 능력(문해력) 향상을 위해 중1부터 고3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연장선에 있다.Q5. 언희당 고등부의 수업방식과 강점?고등부는 내신 강화, 학교별 경험치 누적 노하우, 수능 대비에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학교별 내신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내신 수업을 강화했고, 고3 부는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을 인정받으며 전교권 학생의 이탈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다. 오히려 수능을 앞두고 재진입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다. 언희당 고1, 2부는 개별수업이라면, 강의당 20명씩 정원제로 운영되는 고3은 강의식 입시수업과 약점관리 및 수능 수업에 집중하는 1:1 수업을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다.Q6.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언희당의 2023년 계획은?가장 큰 목표는 중등1, 2부/ 중등3부/ 고등1, 2부/고등3부 4개의 전문조직으로 구성하여 탄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학년별 달라지는 교과서와 고교진학, 대학진학을 앞둔 학년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또 언희당 자체 교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학생에게 유능한 교사의 역량을 높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언희당은 학생과 국어교육에 대한 진심과 가치를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참조 : www.eonhuidang.com문의 : 언희당국어교육학원 중등부/고등1·2부/고등3부 02-931-0329이 재윤 대표(주)언희당교육그룹 2022-10-14
- “예비중1 예비고1,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입시영어 전문학원 스터디코치” 요즘은 영어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는 않아 그만큼 적은 시간투자로 최대한의 영어성적을 얻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특히 예비중1이나 예비고1을 둔 학부모들은 영어학원을 어디로 보내야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2007년부터 중계동에서 입시영어의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을 가 보았다.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은 예비중1부터 고3까지 입시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우선 입학테스트에 합격과 불합격이 있어 쉽게 들어가기 힘든 영어학원이다. 영어는 성실함이 필수인 과목이라 입학테스트로 학생이 성실하게 학원의 스케줄을 따라올 수 있는지 판단한다. 일단 입학테스트를 통과하고 공부량에 적응을 하면 고3까지 6년을 다니는 학생이 많고 원생들의 재원기간이 상당히 긴 학원이다. 고등과정은 중계동의 모든 고교의 내신과 수능까지 책임지고 자사고인 선덕고 수업도 개설될 예정이다. 매년 학원의 자체교재를 새로 만들고, 매달 학원 자체의 모의고사를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보며 학생 성적을 데이터로 개별관리하고 그에 맞는 교재로 유형별로 지도한다. 같은 유형의 학생들로 반편성을 해서 한 반에 8명으로 개별관리가 잘되는 소수정예학원이다.예비고1 고등내신의 시작과 본격적인 수능영어로의 전환스터디 코치에서 예비고1 영어를 시작하면 많은 장점이 있다. 중등원장과 고등원장이 따로 있는 시스템이지만, 예비고1은 강인환 원장이 직강하고 개별적으로 특별관리한다. 첫째, 스터디코치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균형을 맞춰준다.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내신위주로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터디코치는 1년 52주 중에 내신 기간이 32주이고 20주는 최대한 알차게 수능준비를 한다. 둘째, 한 반에 8명 소수의 인원으로 개별관리가 확실하다. 한 달에 한 번씩 보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데이터로 관리하면서 학생의 부족한 부문을 따로 클리닉한다. 셋째,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이지만 효율적인 영어 스케줄관리로 숙제가 많지 않고 많은 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고등 프리과정 3개월동안 문법책을 완독하고 수능유형 빈칸채우기도 학습하고 독해연습과 학원자체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예비고1은 많은 공부량으로 힘들지만 고등학생다운 학습습관을 만들고 3월 모의고사에서 분명한 성과를 볼 수 있다.예비중1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의 전환스터디코치는 예비중1 학생들이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 확실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등 공부량이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6개월이면 적응한다. 단어를 250개씩 매번 테스트를 보지만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고 낯선 단어 50개 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선 학생들이 공부량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중등 독해는 넓고 다양하게 경험하여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간다. 중2 초반이면 중등문법은 다 끝내고 고등문법으로 넘어간다. 예비 중1부터 한 달에 한 번씩 학원자체 모의고사를 보며 수능을 준비한다. 스터디코치는 중학생부터 수능을 대비하는 입시영어에 적응시키고 고등내신을 잘 받을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스터디코치가 공부량이 많고 힘든 영어학원이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량에 적응을 하고 학습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예비고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2차 11월 2일 수요일 11시영어강사 겸 컨설턴트인 강인환 원장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고교선택을 도와주고 고등에서 확 달라지는 내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자녀를 위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을 알려준다.예비중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2차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시영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고교 진로에 따라 달라지는 영어 학습플랜을 짜주고 대입까지 연결되는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문의 스터디코치(STUDY COACH) 영어학원 02- 939-0511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강 인화 원장 2022-10-14
- 중계동 초중고 전문 수학학원 ‘격수당’ 확장 이전 ‘사물을 깊이 연구하여 지식을 넓히는’ 격물치지의 의미를 담은 격수당. 수학 실력을 만들어가는 방향과 의미가 남다르다. 당장의 성적에 급급하기보다 문제를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을 쌓아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중흥빌딩 4층으로 확장 이전한 격수당의 수장, 김민성 원장을 만났다.초등부 : 학습 선행 NO, 고학년 진입을 위한 필수역량 키우기!격수당의 초등부는 교과 학습 진도에 맞춰진 수업이 아니다. 반복적인 유형 연습만으로 배울 수 없는 수학적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커리큘럼과 학습 계획을 정하는 소수 정예 수업이다. 수업의 목표는 특정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석하고, 고학년의 수학적 개념을 잘 배울 수 있는 필수역량을 키우는 것이다.김 원장은 “수학은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학문이다. 직접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다양한 풀이를 시도해보는 과정과 시행착오를 통해 수학적 개념과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본질적인 수업”이라는 설명이다.중등부 : 문제 해석과 수학적 도구의 활용법을 배우는 수업 강조!중등부는 교과 진도를 공부하는 현행반과 학년과 관계없이 여러 주제를 배우는 무학년 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고교 수학에서는 중등 수학만을 배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중학교에서 다루지 않았고, 고교에서도 배우지 않기 때문에 처음 고등수학을 접하는 학생은 이러한 개념과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렇게 단절된 중·고등 수학학습의 틈을 채워야 난도 높은 입시 수학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따라서 격수당에서는 고등과정을 공부하기 전 반드시 갖춰야 할 수학적 역량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교과 과정을 순서대로 배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학적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탐구하는 커리큘럼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수학 문제의 구성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훈련, 논리적 해석’을 고교진학 전에 배워 장기적인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적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풀이에 대해 납득하고 정당화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수업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등부 : 예비 고1 고등 준비과정 - 고1, 고2 내신 중심 - 고3 입시 역량 발휘!11월 개강하는 신규 예비 고1 수업에서는 고교 수학 예비과정과 고1 교과를 배운다. 예비과정에서는 고등 수학 문제가 어떻게 중등 과정과 연계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수학 문제의 논리적 구성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법과 발상법을 수업을 배운다. 격수당 고등부는 정기 고사에 맞추어 내신 상위권 성적과 수능 역량을 동시에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원장은“수학은 쉽지 않은 과목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수학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 자존감을 잃지 않길 바란다. 격수당에서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하면 아이들 스스로 발전하는 것을 자각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언젠가는 노력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수학 공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김 민성 원장격수당수학학원 2022-10-14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입시 영어의 최강자, 선제 대응하는 수업과 코칭의 다각화! 입시 영어 완성을 목표로 초·중·고등부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연계하며, 자사고 특목고 입시, 대입에서 매년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하며 학부모의 호평을 듣고 있는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 JS뉴욕어학원. 입시를 앞두고 대상별 최적화된 설명회 개최를 비롯해 초중등부에 CNN, TED 접목, 고등부 전문 우수한 강사진 영입, 제2외국어 수업의 성과, 방학을 이용한 입시 관련 특강까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오직 학생의 입시 영어만을 위한 JS뉴욕어학원의 계획을 들어봤다.10월 JS예비 고1 설명회 & JS 자소서·면접반 설명회JS뉴욕어학원에서는 10월 15일 예비 고1 현명한 고교 선택 설명회를, 10월 19일 자소서 면접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표1 참조>고교 선택 설명회에서는 중3 마지막 생활 백서, 노원구 주요 고교 내신 경향, 주요 외고 자사고 분석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JS뉴욕 외고 자사고 자소서 면접 Final반 설명회는 현 중3 특목고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JS자소서 면접반의 특징, 자사특목고 학교 선택법, 효율적인 자소서 작성법, 합격 면접법, 노원지역 학생이 진학하는 주요 자사특목고의 내신 경향도 살펴본다.전 원장은 “자소서는 에세이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소논문을 쓰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떻게 생활해왔고,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한 자기성찰의 과정이다. 중학생 나이에 자소서를 써본 경험은 동아리, 대입, 직장까지 그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JS면접 수업은 아이들이 평소 배울 기회가 없었던 인사 예절, 걷고 앉는 자세, 시선 처리, 말하는 태도, 목소리 톤까지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지도한다.고등부 강화! 우수한 전담 강사진 영입, 입시 공략 수능반과 입시 컨설팅까지!JS뉴욕어학원은 지역 상위권 예비 고1 학생이 몰리면서 입시 경력이 풍부한 고등부 전담 강사진을 영입하여 고등부를 강화한다. 특히 최근 정시 확대와 맞닿아 수요가 높아진 ‘수능반’을 입시에 최적화하겠다는 의지다.또한 고입·대입 컨설팅도 강화한다. 고1부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 관리, 성향별 학과 및 학교 선택 가이드를 전달한다. 또한 자소서 관리, 내실 있는 학생부 관리 등 학년별 수시와 정시를 공략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초중등 레벨별 CNN 뉴스, TED 수업 도입, 시사적인 내용 다룸한편 초중등 정규반 듣기 수업을 레벨별로 CNN 뉴스, TED 수업으로 진행하여 학생의 시사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다양한 테마에 대한 학습을 지원한다.외고 설명회는 외고 합격자 발표 직후 개최하고, 외고별 특징, 교육과정, 수업내용, 내신 준비, 제2외국어 수업 등 외고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제 소수 티칭 관리방식의 JS 제2외국어 수업을 통해 재원생들이 스페인어, 러시아어 내신 1등급 소식을 전하고 있다.어학원과 과외의 결합, 학생과 강사 만족도 최상인 토요 코칭 !JS토요코칭은 학원 시스템 안에서 코칭을 정례화함으로써 강사가 학생 개별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 원장은 “남는 시간에 계획 없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을 정례화해서 학생도 강사도 집중적인 개별 소통 시간을 확보했다. 온전히 학생의 오답 피드백, 어휘력 향상, 취약 부분 보완, 수행평가 등 학습관리와 동시에 코로나 이후 일상 상담을 지원한다. 학생은 관심을, 강사는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만족감을 느끼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라고 전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표1> <JS뉴욕어학원 2022. 10월~11월 주요 일정>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0-14
- 2022년 노원고교탐방 : 청원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로 선정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노원구 한글비석로 506)는 지난해부터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며, 선진적인 교육 환경 개선, 입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수시 정시 역량 병행 강화 및 특화된 AI 과정 도입 등 교육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청원고의 2022학년도 급상승한 진학 현황과 혁신의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의·치·한·수·약 21명, SKY 대학 30명 합격, 중·상위대학 합격자 급상승!청원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수·약 합격자 21명, 서울대 합격자 4명을 비롯해 연세대 12명, 고려대 14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30명에 이른다. (2022. 2.20 기준) 또한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 8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11명, 한양대 10명, 중앙대 17명, 경희대 11명으로 중복 합격을 고려해도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 건수가 지난해 대비 확연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참조 표1>김경덕 진학홍보부장은 “2022학년 대입에서 유의미한 결과라면,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재학생 등록자 기준으로 2021학년도 대입에서 51.82%이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2022학년도에는 55.0%로 대폭 상승했다. <참조 표2> 특히 서울시립대, 동국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등 서울 소재 10~20위권 대학 진학률은 13.5%로 (2021학년도 8.2%) 이는 서울지역 일반고 평균의 2배 이상의 실적”이라며 “청원고는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가 많지만, 2021학년 수시 합격이 90%인데 비해 2022학년에는 재학생 기준 수시 74%, 정시 26%로 정시 역량 역시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전한다.<표1> 청원고 2022학년도 대입 합격자 현황 (2022. 2.20. 기준. 졸업생 포함, 중복)<표2> 청원고 2017~2022년 진학 실적 (재학생 등록자 기준)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등학교!청원고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 위에 자신의 꿈을 찾아 세우고 이를 실현하는 데에 최적화된 전공 학과를 탐색하도록 지도하는 ‘꿈 맞춤 진로 진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인센티브로 추가 배정받은 교원 1명을 진로 진학 전문가로 채용하고, 교과교육부와 진로상담부 교사로 구성된 교육과정 지도 이수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에서는 진로 진학 연간 계획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미래의 꿈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과목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1:1 교육과정 설계 지도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학생을 최상위권 대학에 보내는 진학 성과를 자랑하기보다는 청원고 학생 모두가 스스로 미래의 꿈을 실현할 기반이 될 중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는 학교의 의지의 표명이다.교육과정의 다양화, 내실화, 차별화 & ‘수학·과학 기반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청원고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다양화, 개별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타 학교와 달리 ‘학기이수제’를 채택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을 교사들이 세밀하게 관찰하고, 정성 평가 기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와 결합하여 과정 중심 수업 및 평가 체제와 학교생활기록부의 협력적 기록 및 상호 확인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다.아울러 청원고는 AI (정보) 교과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수학·과학 기반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학생 주도형 풍성한 교과 & 비교과 프로그램!‘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를 지향하는 청원고는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 활동을 확대 편성하는 등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독서 역량 및 문해력 강화, 독서 일품제, 독서 아카데미, 독서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의 전공 역량을 가시화하여 학생부 기록에 적극 반영한다. 또한 오디세이반, 영재학급, STEAM 교육, 수학 페임랩, 과학 페임랩, 영어 모의 유엔 연설, 사회문제 토론 한마당, 씽씽한 우리 학교(의생명 캠프, 화학 캠프), 인공지능 및 SW 경진대회(코딩, 로봇, 드론), 융합주제연구 대회, 학생 탐구보고서 대회, 전공 심화연구 프로젝트,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 학생의 자율적 선택이 가능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펼쳐놓고 있다.최근 4년간 88억 투입, 미래형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청원고는 최근 4년간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고·최적의 선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형 스마트 기자재를 확보했다. 새로운 홈베이스 및 다목적실 증축, 선진형 교과 교실, AI 융합실, 정보과학실, 서울형 메이커스페이스 거점센터, 창의융합형 실험실,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에코 그린실, 진로활동실, 예술꿈담터, 디자인랩, 아트랩, 나무카페, 중앙마당, 다목적 야외학습터, 대형 인조잔디구장 등 학생 중심 스마트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3개년 학년부 순환 운영, 동반형 진로-진학 밀착 지도청원고 학년부(부장, 기획, 관리교사 등) 주축 교사진은 3년간 학생을 동반하여 지도한다. 이는 매년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전망을 토대로 진로 진학 지도에 있어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학생과 교사 간 긴밀한 유대감과 신뢰감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미래 설계부터 대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세심한 밀착 지도를 지원하고자 한다.Mini-Interview : 청원고 이한도 교장선생님Q.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의 지향과 실현 방안은? 청원고는 명실상부한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매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슴 속에 꿈을 심어주는 학교,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학교, 그리고 꿈의 달성에 디딤돌이 될 최적의 학과와 대학을 길잡이 해 주는 학교, 나아가 중상위 대학 실질 진학률이 좋은 학교를 의미한다. 2019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2022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선정되면서, 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기 이수제를 도입하여 학업 열의가 강한 학생들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모든 과학 과목 이수가 가능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미래형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청원여고와의 공유 캠퍼스를 통해 심화과정도 개설하고 있다.특히 학생 활동 중심의 학년 축과 별도로 교사 연구 중심의 교과 축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수업-평가-기록시스템을 전담하는 교과교육부와 미래형 교육에 걸맞은 AI 융합인재부를 신설하여 전 교원의 참여와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미래 교육과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Q.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청원고의 장점은?청원고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고(45학급)로, 꿈을 키우는 학생 1,200여 명, 100여 명의 교육전문가 집단이 함께 성장하는 곳이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디른 학교에 비해 청원고의 선택 과목이 매우 다양하게 편성되어 2022-09-30
- 고등부 전문강사가 추천하는 중등국어학습법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국어가 최대의 화제이다. 중학생 때 국어를 잘했던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국어성적이 등급을 끌어내리는 상황이 된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전문가들에게 중등국어학습법을 물었더니 하나같이 문해력이 답이라고 이야기한다. 중학생 때 문해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고등학생이 되어서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국어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고등학생을 다년간 지도해온 국어학원 전문강사들의 공통된 의견을 정리해 보았다. 중 1, 2 온책읽기, 중3 독서 노트 작성으로 분석적 글 읽기중등 1, 2학년의 독서는 문학, 비문학 등을 다양하게 ‘온책읽기’ 하는 것이 좋다. 중3부터는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고 책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중3의 독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긴 지문을 읽고 독서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문단별로 정리해 중심내용을 파악한 다음 적어 보는 분석적 읽기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풀이 보다는 분석적 읽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읽기를 할 때는 너무 쉬운 내용만 보지 말고 약간 어려운 지문들도 접해볼 것을 추천한다. 과학, 철학, 경제, 예술지문 등에 익숙해지면 낯선 지문의 독해가 훨씬 수월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독서의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고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어휘 노트 작성으로 문해력 향상요즘 학생들은 어휘력이 부족해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한자어, 사자성어, 시사용어, 관용어 등의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 그때 그때 정리해서 어휘노트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국어학습법이다. 많은 독서를 하지 않아도 과학용어, 경제용어, 시사용어와 한자어를 많이 알면 어려운 지문을 독해하는데 유리하고 수능의 어휘문제를 풀때도 큰 도움이 된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어휘력 향상이 성적향상의 기본이 된다. 현대어로 된 고전문학 읽어두기문학은 서정, 서사, 교술, 극 등 갈래의 특징을 잘 알면 모르는 문학이 시험에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다. 문학은 갈래별로 큰 틀에서 주제나 테마가 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 고전문학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중학생 때 현대어로 번역된 고전작품을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고전이 낯설고 어렵기 때문에 내용을 알고 있으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교과서 밖 문학작품의 출제는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많은데, 이미 알고 있는 작품과 교과서 밖 작품 간의 내용과 표현상의 공통점, 차이점, 정서가 비슷한 것을 찾으라는 문제유형이 많기 때문에 낯선 작품 해석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 다음 계속 실전에서 적용해 보면 낯선 시도 쉽게 해석할 수 있다. 고전시가도 특징이 확실한 작품들을 공부해 놓을 필요가 있다. 중등문법의 원리이해가 중요문법의 시작은 체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중등문법이 기본이고 고등문법이 심화이기 때문에 중등문법을 원리 위주로 깊이있게 공부해두면 고등문법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중3이라면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풀면 문법 개념과 구품사 역할을 공부할 수 있다. 중학교 문법과 고등 문법은 범위의 차이는 없고 추가되는 부분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음운, 단어, 문장을 토대로 하여 품사, 한글 맞춤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변천, 중세, 근대 국어, 여러 가지 문법 요소를 배우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음운, 단어, 문장의 여러 요소들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수업이 독서의 배경지식중학교 때 국어뿐만이 아니라 과학이나 사회 같은 전반적인 학교 수업을 잘 들어두면 고등학교 때 낯선 국어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배경지식을 많이 갖게 된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낯선 지문도 두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수능 비문학 독서 지문의 출제 범위도 고교 교과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확장하거나 연계하여 출제하고 있다. 아무리 낯선 지문이라도 교과과정에서 벗어나면 출제할 수 없다.<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3개월 이상 꾸준한 독서로 문해력 향상정시의 확대와 영어의 절대평가로 국어의 변별력 확보, 그리고 내신 국어의 난이도 상승으로 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 그런데 문해력은 유아기부터의 독서습관이 좌우한다. 그렇지 않다면 중학생 때라도 집중적으로 3개월 이상 독서에 몰입해서 문해력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다.중학생 때는 다양한 지문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단의 중심내용을 분석하는 글 읽기가 문제풀이보다 중요하다. 또한, 수능에서 낯선 지문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전략적 읽기가 필요하다. 신문사설 같은 논설문보다는 설명문 위주의 분석적 글 읽기, 인문, 사회, 과학, 철학 등의 다양한 방면의 글 읽기, 조금 어렵고 긴 글 읽기 등을 일주일에 2~3회씩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천해야 독해력 증진의 효과가 나타난다. 거기다가 욕심을 좀 내면 수능 평가원 기출 지문을 독서 삼아 영역별로 독해하고 내용도 분석하면서 수능 출제 지문의 논리적인 글의 패턴을 익히는 것도 좋다.학부모님들은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독서와 독후활동에 힘써달라. 현재 우리 아이의 독해력 수준을 파악한 다음 학생의 수준에 맞는 독서와 국어공부가 필요하다. 고등 국어는 고난이도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열심히 공부하면 해결할 수 있는 단순 사고력 수준의 문제들에 불과하다. 중학교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준비하면 고등학교 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국풍2000 이상흠 고등부 전문강사분석적 글 읽기와 독서노트 작성의 습관화중등독서는 단순한 책읽기이고 고등독서는 제시된 자료분석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중학교 1,2학년에는 다양한 테마의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좋고, 중2 겨울방학부터는 1,500자 정도의 짧은 글을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읽고 문제를 풀기보다 글을 읽고 단락별로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이런 연습은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줘서 모르는 지문을 읽고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신문사설도 좋지만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나온 지문을 읽고 노트에 단락별 중심내용을 파악해서 정리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는 모르는 글의 분석능력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배경지식의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단락을 읽고 밑줄을 긋고 요지를 파악해서 글을 보지 않고 기억해서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쓰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중심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짧은 시간 안에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글에 포함된 예시보다는 개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한국어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국어의 성패를 가른다.아이가 국어를 어렵게 느낀다면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학교 국어성적이 고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중학교는 기본만 배우기 때문에 암기하면 되지만 고등은 심화와 응용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 내신공부 이외의 다양한 글읽기와 분석노트, 어휘력노트 등으로 기초를 다져 놓으시길 바란다.<언희당 김소솜 고등부 전문강사>지문의 구조화로 문해력 향상중등국어는 한 과목이지만 고등국어는 크게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문학, 독서 네 과목으로 나뉘고 그 과목들이 다시 세부적 장르로 구분된다. 일단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국어를 잘했던 학생들이 모두 고등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나 수학처럼 국어도 내신공부 이외에 시간을 투자해서 문해력 공부를 2022-09-30
- 예비고1 학생들에게 전달할, 영어 학습 방법 많은 학생들이 고등부 진학후 여러과목에서 난항을 겪겠지만 그 중 영어 과목의 경우, 중등에서 나름대로 고1~고3 수능문항까지 다뤄보고 영어에 자신있다고 했던 학생들도 막상 해당 학교에 내신시험을 치르고 나서 무언가 본인의 실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경우, 정말 학생들의 실력에 비해서 긴장도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성적이 떨어진 것일까? 물론 학생들이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는 중압감과 학교생활의 변화로 한 번쯤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영어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진학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국수사과 과목의 모든 과목 학습 양이 증가하고, 세특이나 여러 동아리 활동까지 챙겨가며 학업을 이어가야 하는 고등학교 생활에서, 영어의 기초 토대를 다시 잡기 위해 그제서야 시간을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중3 친구들이 고등부 진학 전 나름 영어가 탄탄하다고 자부하더라도 반드시 한번은 정리를 고등부에 진학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학습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영어 내신 문항은 크게 「어휘, 내용문항, 어법, 서술형」 네가지 파트로 나눠 볼 수 있다. 이 중 내용, 어법, 서술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어법과 서술형은 하나의 파트로 묶어 학습할 수 있는데, 중등부 수준의 교재보다는 고등부 수준의 교재를 활용해 학습하는 것이 낫다. 중등부에서는 내신 시험 시 몇가지 어법 포인트만 학습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 시험이 출제되지만, 고등부 시험은 문법 전범위가 항상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모든 영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인이 모르는 파트가 어디인지 알고자 한다면, 구문책을 통해 해석이 안되는 부분 중심으로 문법 개념을 학습하고, 해당 파트 문법 문항 문제 풀이 후 모든 어법이 섞여있는 문항을 여러 번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 어법 부분을 시험시간내에 스스로 읽고 판단하는 것을 어려워해 내신지문을 암기하고자 하는 것인데,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번형문제가 출제된다면 이 부분을 대비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실제 비어있는 부분을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렇게 어법이 정리가 된다면, 이제 해당 어법을 활용해 문장으로 영작하는 연습까지 확장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모든 문장을 다 암기하고 들어갈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어법을 활용해 실제 어느정도의 영작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연습방식은 한국어 문장을 다시 문장 주요성분으로 분석해 영어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이로 인해 Ronald Heifetz와 같은 일부 리더십 분석가들은 추종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권력 관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시민” 또는 “구성원”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22년 6월 고2 모의고사 활용한 내신 서술형문항)을 살펴보면, 이로인해 ~을 피하고 ~을 지칭하게 되었다는 부분을 lead라는 동사를 활용해 5형식 문장으로 구성해 목적격 보어 자리에 ‘피하고 지칭한다’는 부분을 to부정사로 처리해서 문장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어법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여러 문장을 살펴보면서 관계사절을 써야 할지, it that강조구문을 활용해야 할지 여부는 학생 본인의 문법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뤄질 수 없다. 반드시 고등하교 입학전에 시간을 투자해 정리하고 활용하는 연습까지 해두어야 한다. 두 번째로 내용연습이다. 생각보다 내신 객관식 유형에서 순서, 삽입, 빈칸, 주제, 제목 등 여러 문항에서 학생들이 틀려오는 경우가 다수 있다. 여러 번 읽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틀려오는 이유는 바로, 해당 지문에 대한 이해력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순서나 삽입 유형은 모의고사 문항을 풀면서 지시사, 대명사, 연결사, 기타 명시적 단서(such, also, rather, instead 등)을 활용해 해결을 하다 보면 내신에서도 활용할 여지가 크지만, 주제, 제목, 빈칸의 경우 많은 학교에서 변형을 하므로 지문 자체에 대한 국어적 이해도를 키우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틀릴 소지가 다분하다. 따라서 평소 모의고사 문항으로 학습 후, 해당 지문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그 지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따로 정리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이제 고교 입학까지 남은 기간이 별로 없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5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기 충분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대입현장에 들어서는 학생들이 짧은 글을 통해서나마 조언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09-30
- 예비중1의 본격적인 입시영어 학습전략 파닉스부터 시작된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 현재까지의 영어학습은 어학위주의 학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Speaking과 Listening의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의 색깔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예비중1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뭔가 부족한것 같은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해 신중히 고민하실때이다. 오랜 기간동안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을 해왔는데 이제는 중학교의 학교 영어교과서를 살펴보면 그동안 학습해왔던Speaking,Listening,Reading,Writing의 4대영역에서 발전된 본격적인 Vocabulary(어휘학습),Grammar(문법), R/C[Reading Comprehension (독해력)],Writing(영작능력)등이 요구된다.특히 강조되는 것은 중학영문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 능력이 요구된다. 중1때부터 학교 영어의 어휘능력과 문법실력, 어휘확장 능력(품사변형,유의어,반의어), 영어지문의 완벽한 이해의 독해력과 한글을 영어로 옮기는 영작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동안 단순한 흥미의주의 어학위주의 영어학습이었다면 예비중1부터는 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바람직할까?물론 그동안 해왔던 어학학습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고 예비중1 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비중1 어머님들은 분주히 영어학원을 알아보신다. 초등학교때의 영어 학습과는 차이가 있는 중학교의 입시영어 위주로의 영어학습 전환이 필요하다.감각위주의 오지선다의 객관식 영어학습보다는 속독속해의 정확한 내용이해와 어휘와 문법을 기반으로한 구문독해와 영작실력을 키워야 한다.중1때부터 학교에서 영어 어휘Test, 문법Test,독해및 영작Test를 수행평가이 Quiz를 통해서 평가할 수 있다.또한 중2때 부터는 본격적인 학교 영어시험을 통해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학교 영어시험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문법파트이다.문법 객관식 문항들과 어휘, 문법을 응용한 서술형 영작 문항들이 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냐 못받느냐의 기준이 될수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한 영영사전 의미의 이해 여부도 물어보기도한다.서술형 영작문항들은 어휘와 중학영문법을 기반으로 출제된다. 중등영문법의 완벽한 이해가 아닌 단순암기 위주로 영어학습을 한다면 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중학교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차이를 평가하기위해서 중학영문법을 응용한 객관식, 서술형의 변별력 있는 문항들을 많이 출제한다. 중학영문법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능력을 키우지 않고 단순히 감각 위주로만 영어학습을 한다면 좋은 시험점수를 받기 어렵다.결국 고등학교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대비까지 연결될수 있는 입시영어 학습방법이 필요하다.예비중1인 아이가 특목고인 외고나 과고,영재고를 목표로 하든지 자사고, 사립고, 공립고든 어떤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든지 수능영어 기반의 영어학습을 해야 내신영어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예비중1부터는 수능영어와 연결되는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권한다. 수능유형과 연결되는 중등독해 학습, 어휘학습, 문법학습과 서술형 문항들의 필수요소인 영작학습을 해야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중1의 자녀가 수능과 연결될수 있는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중학교 영어학습을 통해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받고 나아가 고등학교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1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9-30
- 2022학년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분석노원지역 졸업생 4,926명, 지역별 지원 특성 달라! 교육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별 올해 졸업생 진로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강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여주는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은 어떨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노원구 중학교 중 특수목적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교는 상명중이었고, 자율형사립고의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광운중이었다. 노원·지역 중학교별 일반고,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국제고, 마이스터고 외), 자율형사립고 진학률을 상세히 살펴봤다.노원지역 졸업생 4,926명, 불암중 355명, 하계중 350명, 중계중 318명 순’2021년 2월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는 4,926명 (2021년 4,967명)이다.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불암중(355명), 하계중(350명), 중계 (318명) 순으로 졸업자 수가 300명이 넘는다. 이어 공릉중(250명), 상명중(248명), 중평중(242명), 을지중(237명), 태랑중(223명), 한천중(206명)가 졸업자 수 200명이 넘는 중학교이다. 반면 졸업자 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월계동 소재의 신창중(103명), 월계중(112명), 염광중(120명), 노일중(125명) 순이다. 지난해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하계중 (342명)과 불암중(339명)으로 각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노원지역 26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일반고 76.37%, 특성화고 12.44%, 특수목적고 5.46%, 자사고 4.85% 진학2022학년도에는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76.37%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소재 26개 중학교에서 2022년 2월 졸업한 학생은 4,926명으로 이 중 일반고로 진학한 학생은 3,762명 (2021학년도 3,808명, 76.67%) 으로 전체 졸업생의 76.37%로 지난해 대비 다소 감소했다. 또한 직업교육 또는 체험 위주의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로 진학한 학생은 613명으로 전체 졸업생 수의 12.44% (2021학년도 668명, 13.45%)로 지난해 대비 1% 정도 감소했다.또한 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로 진학한 학생은 26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5.46% (2021학년도, 252명, 5.07%)이며, 자율형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로 진학한 학생은 239명으로 4.85% (2021학년도 207명, 5.17%)이다. 지난해 대비 특수목적고 진학률은 0.39%로 증가했으며, 자율형고등학교 진학은 0.32% 미세하게 줄었다.이밖에 중학교 졸업 후 영재학교, 외국인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국외 교육기관(학력인정) 등으로 진학한 수를 집계한 기타 항목은 37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0.75%에 불과했다.<표> 2022학년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단위 : 명/ %)# 특수목적고 진학률 5.46%(269명) 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과학고>예고·체고>순!외고국제고 상명중 7.7%, 과학고 태랑중 2.7%, 마이스터고 녹천중 3.6%로 가장 많아올해 노원지역에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269명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인 172명의 학생이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으며, 다음은 마이스터고 39명, 과학고 35명, 예술고와 체육고에 23명이 진학했다. 따라서 노원지역의 경우 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과학고>예고체고> 순으로 작년 대비 예고와 체고 진학 학생이 줄어든 반면 산업계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와 과학고로의 진학률이 높아졌다.특수목적고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상명중 10.5%(26명), 태랑중 10.3%(23명), 중평중 9.9%(24명), 불암중 8.7%(31명), 중계중 7.9%(25명), 신상중 6.7%(9명), 노원중 6.4%(11명), 수락중 6.1%(8명), 을지중 5.9%(14명) 순이었다. <표 참조>고교 유형별로 세분화해보면 과학고는 태랑중 2.7%(6명), 불암중 1.7%(6명), 중계중 1.6%(5명)순으로 진학했고, 외고국제고 진학률은 상명중 7.7%(19명), 불암중 6.8%(24명), 태랑중 6.3%(14명), 중평중 6.2%(15명), 을지중 5.5%(13명), 중계중 5.3%(17명) 순으로 5% 이상의 진학률을 보여준다. 예고체고 진학률은 신상중이 3%(4명)로 가장 높고, 마이스터고 진학률은 녹천중 3.6%(5명)로 가장 높았다.# 자율고 진학한 239명 중 자율형사립고 진학자 237명!광운중14.3%(21명), 불암중9.3% (33명), 중계중 8.5%(27명), 태랑중 8.5%(19명) 순!노원지역에서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이 자유로운 자율고에 진학한 수는 239명 (4.85%)이다. 이중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수는 237명으로, 진학률을 살펴보면 광운중 14.3%(21명), 불암중9.3% (33명), 중계중 8.5%(27명)과 태랑중 8.5%(19명), 상명중 7.7%(19명) 중평중 6.6%(16명) 순으로 높았다. 반면 일반고 대신 교육과정과 교수법 등을 혁신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수는 총 2명이다. 노원지역 유일한 자율형공립고는 수락고등학교이다.이 밖에 기타 항목의 학생 수를 살펴보면 노원지역 전체 37명이며, 노원구 소재 중학교 졸업자 중 학력인정 학교 이외 항목 ‘무직자 및 미상’으로 분류된 학생도 6명이다.<표> 2021학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단위:명 / 2022. 5월 기준)▶ 참고 : 노원구 소재 중학교의 학교알리미 사이트 ‘졸업생의 진로 현황’(2022년 5월 공시 기준)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