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후로 연기된 연세대 논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더와이즈학원은 중계동에서는 보기 힘든 논술전문학원이다. 인문, 상경, 수리 논술반을 모두 운영한다. 또한 말로 하는 논술의 일종인 구술면접과 자소서, 수능 모의고사 대비반도 함께 있어 입시 전체를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이 가능했던 이유는 우리 지역 고교 출신으로 강남 등에서 최고 논술 강의로 유명한 윤기혁 원장이 금의환향한 덕분이다. 우리나라 논술 입시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윤 원장을 만나 입시에서 논술전략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대치동 논술 전문강사를 그대로 노원에서 만난다!논술하면 저절로 대치동을 떠올릴 정도로 논술 인프라 면에선 강남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강남이 이렇게 논술로 유명해지는 데 일조한 강사 중 한 명이 윤 원장이다. “최근 인문논술은 문?이과 통합과 맞물려 영어 제시문, 수리적 도표분석 등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철학이나 인문계열 논술 강사가 커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국?영?수?탐구를 모두 잘 알아야만 진짜 논술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연세대는 전 계열에서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상경계열에서 수리논술문제가 출제된다. 이러한 전과목 전문성을 갖고 있는 논술강사는 대치동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지금도 취미가 수학문제 푸는 것이기 때문에 연대 예상문제를 직접 만들고 강의합니다. 제시문 속에 수학적 개념이 들어 있거나 그래프 등을 근거로 제시문을 반박해야 하는 등 인문과 수리가 복합된 문제들이기 때문에 따로 가르치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성균관대 논술은 이분법적 논거를 요구한다면 여기와 경쟁하는 중앙대, 경희대는 다양성을 어필해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각 대학에 맞춰 특화된 연서성논술반, 명문대논술반, 논술집중반, 이과수리논술반 등 모든 반을 강남의 논술 전문강사가 수업한다. “연대 논술 연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각 대학의 논술 핵심에 맞춰 남은 80여일을 잘 정리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별도 반편성을 한다고 하니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다.내신 3등급, 충분히 스카이 갈 수 있다!일반고 내신 3.0이면 인서울 겨우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수능 점수가 높다면 어떨까? 스카이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입시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학생이 자신의 경쟁력을 객관화할 수 있느냐’ 둘째는 ‘이 학생을 뽑아 줄 대학이 어디일지 알 수 있느냐’입니다. 내신 서술형의 경우 조사 하나 잘못되면 7, 8점이 날아가면서 등급이 2, 3계단씩 떨어집니다. 이것은 자기 위치가 아닙니다. 그나마 합리적 판단 기준은 수능입니다.” 윤 원장은 이처럼 내신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이유는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손실회피성향’때문이라고 한다. “눈앞에 1만원이 있는데 지금 가지면 1만원이고, 열흘을 기다리면 1만2천원이 된다고 하면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1만원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나중에 많이 준다고 해도 미심쩍은 것은 싫고 적게 가져도 확실한 게 낫다는 것이죠. 논술이나 수능으로 스카이를 갈 수 있는데 교과로 인서울에 만족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인 것입니다.” 내신이 3등급 이하면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대학들은 2022학년도에도 논술을 유지하고 정시를 확대했다. 우선 더와이즈 1:1 컨설팅 상담을 통해 현재의 지원 전략을 점검하고 그 이상의 대안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합격 확률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보인다. 특히 고1, 2부터 시작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윤기혁 원장 프로필영훈초. 창북중. 노원고 졸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前 (주)C&A논술 부원장 겸 대표강사前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논술 대표강사대일외고 서울대·연고대 논구술반 6년 연속 담당과천외고·서울외고 논술 특강세계일보 NIE논술칼럼 연재대치동 와이즈논술학원 원장대치동 수력학원 입시연구소장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20-09-10
- 2020학년도 선덕고 입시 성공 사례 분석 강북 지역의 대표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53, 이하 선덕고)은 서울형 자사고 중 입시실적 1위, 특화된 교육과 학생별 집중 관리로 수시와 정시 역량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내신 성적을 받아내기 쉽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례도 흔하다. 선덕고만의 차별화된 학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독보적인 2020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주목받은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CASE1. 이OO (고려대 경제학과 진학/ 학생부 종합 전형_ 일반전형)의대 진학이 목표였지만 선덕고에서 보낸 첫 1년의 내신 평균 등급은 3점대 중반이었다. 학교 활동을 충실히 했지만, 내신보다 높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수시를 포기하고 수능로 돌아설 결심도 했다. 그러나 정시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순간, 선덕고 선생님의 조언에 다시 도전했다. 그동안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3학년 내신을 확실이 올려보자는 의견이었다. ‘내신공부를 수능처럼’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 수업과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노력은 결과로 나타났다. 2학년 내신성적은 2점대 초반으로,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은 1등급 중반대로 상승에를 이어갔다. 수학 성적은 더욱 극적이었다. 1학년때 4등급이던 성적을 1등급까지 끌어올리고, 관심분야인 경제과목의 성적도 1등급 대로 받아냈다.경제학과 진학을 목표로 경제 경시대회를 비롯해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제학과 합격에 성공했다. 선덕고에서는 재학생 누구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학습 동기부여를 자극하고, 과학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움으로써 나타난 결과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주요활동선덕고는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적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의지만 있다면 양질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1학년때 낮은 성적이었지만 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과학 인재반,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학업역량을 키우고, 이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선덕고에서 낮은 성적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선덕고의 선생님들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늘 열정적으로 답해주셔서 정시 공부도 편히 할 수 있었다.# CASE2. 이OO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진학 / 학생부 종합 전형_수시 일반전형)중학교 내신 성적은 30%에 불과했다. 선덕고 1학년때 내신성적은 2~3등급대로 1학기보다 오히려 2학기 때 성적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대학교 진학 목표가 ‘In Seoul 만 하자’로 낮아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학교 수업과 병행하는 심화학습에 몰입하면서 내신 성적은 빠르게 상승했다. 2학년때는 2등급 초반, 3학년때 1등급 중반으로 향상되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이고 탐구심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학술 대회, 경시대회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리과목에서는 탁월한 학업능력을 인정받았다.기계공학 진학을 목표로 전공적합성을 뒷받침하는 동아리활동, 영재반, 물리 경시대회, 수학교과의 기하-백터 관련 아두이노 등 코딩 수업까지 치밀하게 준비해나갔다. 가장 독특한 활동으로는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발췌한 별도의 시험지를 만들어와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심지어 가르쳐주는 리더십을 보여준 것. 역설명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학습역량도 탄탄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까지 수시지원 6개 모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덕분에 ‘육합’이라는 별명도 얻었다.1) 내신성적 추이2) 학교 주요활동3년 동안 좋아하는 것을 쫒아 심화 탐구과정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선덕고는 심화탐구를 할 때 목적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대회에 출전하기 보다 1년 장기 프로젝트 이공계탐구 학술 대회를 기반으로 심오한 주제를 탐구하여 나만의 탐구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음 자신이 특정 분야에 미쳐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학교선생님이 아실 정도이면 된다는 생각이다. 학교생활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도전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 선덕고등학교 지동훈 진로입학홍보부장 2020-09-10
- 중년 뱃살 잡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찾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중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기름진 배달 음식, 스트레스로 인해 늘어난 간식, 가정에서 챙기는 삼시세끼 등 온 가족의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 활동량은 적고 규칙적인 식사량은 증가하니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홈 트레이닝도 한계가 있어 주부들의 걱정이 크다. 특히 젊은 층의 다이어트와 달리 중년의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다.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봤다.체중 관리, 중년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야중년의 다이어트는 굉장히 어렵다. 40대가 넘어가면서는 극단적인 식이요법,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시도할 때 마다 스트레스만 받고 실패하기 일쑤이다. 중년의 과체중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 저하와 다양한 질병을 동반할 수 있어 올바른 다이어트가 중요하다.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원장은 “중년에는 신진대사가 줄어들고, 호르몬의 변화 등 신체적 변화로 인해 식사량을 1/4로 줄여도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한의원에서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식이요법이 훨씬 수월해지고 체중감소에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의원에서의 처방은 식욕을 줄여주는 처방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처방으로 구성되며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중년 다이어트의 적, 술과 과일은 최대한 줄여야중년 다이어트 식이요법에서 주의할 것으로 ‘술과 과일’을 꼽는다. 이 원장은 다이어트 기간 에는 중년 남성의 경우는 금주할 것을, 중년 여성은 ‘과일’ 섭취를 줄이라고 조언한다. 이 원장은 “밥 대신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과일은 건강에 좋다는 생각으로 후식이나 간식으로 제한 없이 먹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분들과 상담해보면 과일의 섭취 량과 횟수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여기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도 주의해야 한다. 체중은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요요현상 줄이기,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운동요법도 다이어트 방법으로 관심이 높다. 살을 빨리 빼려면 운동량을 늘리면 된다. 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 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살을 뺀 다음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최근 TV에 PT강사들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시킨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무산소 운동을 통해 몸의 시스템이 근육 키우기에 맞춰지면 다이어트 이후에 오히려 에너지가 근육으로 쏠리면서 급격히 과체중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꾸준히 무산소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그렇다면 주부들은 어떤 운동이 효과적일까? 이 원장은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 유산소 운동 단계는 빨리 걸었을 때 숨이 차고 땀이 살짝 나는 정도까지이다. 숨이 턱에 찰 정도라면 무산소운동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라며 “하루 1시간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서 꾸준히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근력 운동으로는 큰 근육을 중심으로 하는 스쿼트, 복근 운동과 같은 ‘코어운동’을 추천한다.고도비만, 단기간 체중 줄이는 절식요법부터 시작과체중이나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는 단기간 체중을 최대한 빨리 빼고, 이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계동 은행나무한의원 이병노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단기간 체중감소를 위해서 절식요법 (해독요법)을 진행한다. 밥은 먹지 않고 약간의 칼로리가 포함된 한방차를 처방한다. 이를 통해 장에 있는 흔히 말하는 비만균을 줄여 장의 환경을 바꾸어준다.”고 설명한다. 환자 체중의 8~10%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다이어트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다양한 다이어트 약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 원장은 “체중 관리의 시작은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부터”라고 강조한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은 먼저 자신의 체중을 두려움 없이 직시해야 한다. 또 혼자하는 다이어트의 90%가 실패한다. 자기 의지만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2020-09-10
-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대원외고,대일외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대비 전략 대원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35명, 정시 23명으로 58명이 합격했다. 이것은 외고 기준 최상위권 학교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전국고교 기준으로 볼 때 외대부고 69명, 하나고 62명, 다음으로 높은 성과이다. 또한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도 100여명이 되고 있어 명문고 중에 명문고 이다.대원외고는 경쟁률은 2020학년도 일반기준 1.56: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1.76:1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지원한 과별로 보면 독일어 1.70:1로 가장 높았고 중국어과는 1.40:1로 가장 낮았다. 작년 2019학년에는 스페인어과가 2.03:1로 가장 높은 것에 비해 과별로 지원자 수의 변화가 있었다. 1단계는 작년의 경우에 대부분 통과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대원외고 대입실적을 바탕으로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어 성적뿐만 아니라 동점자를 반영하는 국어, 사회(역사) 성적도 꼭 챙겨야 한다.대원외고 정원대일외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 수시 26명 정시 1명으로 27명이 합격하였다. 이것은 전국 외고 기준 한영외고 28명에 이어 3번째 높은 수준이며 전국고교를 기준으로 해도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연세대 55명, 고려대 100명 등 SKY 입학생만 보면 전국 최상위권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대일외고의 경우는 2020학년도 일반전형 1.89:1로 2019학년도 일반전형 2.03:1에 비해 소폭감소하였다. 하지만 서울시 외국어고등학교인 한영외고 1.42:1, 이화외고 1.70:1, 명덕외고 1.81:1, 서울외고 1.42:1로 다른 외고와 비교해보았을 때 두 번째로 높은 편이다. 2020학년도 과별로 경쟁률을 알아보면 프랑스어 1.83:1, 독일어 2.05:1, 일본어 1.80:1, 중국어 1.93:1, 스페인어 1.95:1, 러시아어 1.95:1, 영어 1.83:1 로 나타났으며 이중 독일어가 가장 높았다. 작년 2019학년도 과별 경쟁률에서는 스페인 3.0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별 경쟁률의 변화를 보이고있어 올해 2021학년도 대일외고 지원 시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 지원 시 1단계 컷트라인이 중요한데 내신은 영어 성적만 반영되며 2학년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AAAA가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대일외고의 경우는 1단계에서 1.5배수를 선발하므로 동점자 발생 시 국어와 사회순으로 3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다시 평가해서 선발하므로 작년 2020학년도 기준 프랑어, 독일어, 스페인어과의 경우는 영어,국어,사회 모두 A이어야 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과는 영어는 모두 A이고 2학년 1학기에서 국어나 사회 중 B가 하나 정도 있는 경우가 1단계를 통과하였다. 따라서 올해 입시에도 이 부분을 잘 염두에 두고 지원해야 한다.대일외고 정원대일외고와 대원외고 면접 평가가 비슷하므로 대원외고 중심으로 면접 영역별 평가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주도학습영역 (꿈과 끼 영역)에 30점이고 인성영역은 10점이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은, 다시 자기주도학습과정이 20점, 지원동기 및 진로 계획이 10점이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은 자신 스스로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 설정과 계획 그리고 과정과 그 결과 평가까지의 전 과정에 대하여 학교에서 진행한 동아리 활동 및 진로체험, 또는 스스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및 경험 등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은 학교특성과 연계해 지원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입학 후 또는 졸업 후 진로 계획을 작성하되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중 예상되는 역경을 작성하면 된다.인성영역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핵심 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평가한다.다음, 자기소개서는 나의 꿈과 끼 그리고 인성(1,500자 이내, 띄어쓰기 제외) 작성한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외고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TOEFL, TOEIC, TEPS 등)와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도 작성하면 안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학교 내에서 활동한 입상실적은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 또한 작성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더해서 입상실적이 아니더라도 학교 성적을 우회적으로 표시해도 0점처리 된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급에서 수료 여부를 작성하면 탈락 사유가 된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한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것을 보면 간혹 친구의 이름이나 학교, 지명을 적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0%이상 감점대상이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학습했느냐, 진로 활동으로 어떤 것을 했느냐이며 이런 활동이 나한테 어떤 영향을 주었나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올해 2021학년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전형 운영으로 3단계로 격상되면 면접이 비대면 원격 면접이 진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중계GEMS학원문의 02-3392-2009 2020-09-10
- 수학선행의 방법을 말하다. 2020년은 전세계를 팬데믹에 빠뜨린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 19바이러스가 가지고 온 혼란은 교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학교는 개학을 여러 차례 늦춘 후에야 등교를 시작하였고, 사교육계는 혹시나 학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온라인과 등교수업의 병행에도 입시와 직접적으로 연관 된 고등학생들은 중간고사 후, 연이어 기말고사를 보게 되는 황당한 상황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였다.누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상황 속에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할 때 정규 과정보다 시간적으로 앞서 배우는 일이 선행 학습[先行學習]이지만, 흔히 고등과정을 앞서 배우는 것으로 통한다.선행학습이 꼭 필요할까?필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행학습은 학습과정의 일부분일 뿐이지 학습과정의 완성이 아니다. 그리고, 선행학습은 올바르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올바른 선행?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도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충실한 학습으로 진도에 급급하면 절대로 내용의 충실함은 없다.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까지 급박하게 치르게 되었을 때, 선행이 많이 된 학생이 아니라 선행되었던 과정을 꼼꼼히 성실하게 반복하여 본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이다.몇 번을 보았는지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다. 상담을 요청하시는 부모님들 중에는 ‘우리 아이는 A과정은 충분히 봤으니 B과정을 해야 해요.’ 라고 단정 지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A과정 뒤에는 A’의 과정도 있고, AA의 과정도 있다. 그런 것들은 다 간과하고 B, C과정만 요구하면 6개월 후에는 혹은 해당과정의 학년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선행은 각자의 역량에 맞는 목표설정이 필요하다.요즘 학생들 중 선행을 안 한 친구들은 거의 없다. 다만 ‘다른 아이들이 다 하는데 내 애만 안하면 뒤처지는 건 아닌가?’ 라는 조바심에서 나오는 선행,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모든 걸 끝내야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행은 의미가 없다. 전국 수십만의 학생들이 모두 일류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닌데 우리 아이 역량에 맞지 않은 선행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모두 알고 있다어려서부터 교과 선행을 하던 친구들이 정작 공부를 해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방황하는 경우들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은 부모님의 인도에 따라 잘 따라가다가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돌입하면서 기계처럼 공부하는 일에 지치게 되어 그런 현상들이 나타난다. 반대로 고등학생이 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본인의 역량이 향상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개개인의 속도를 맞추기란 현재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어렵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선행학습을 하는 당사자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해야만 선행의 효과가 빛을 볼 수 있다. 가끔 학생들을 상담하다보면 공부하는 목적을 찾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 공부는 해야 한다는 걸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지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이 공부를 하니 공부의욕은 점점 사라진다고 하소연한다. 그렇다. 마음이 시켜야 하는 것이지 머리가 시킨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니 조급해하지 말자, 선행은 하되, 다지기 없고, 개인의 역량과 연관된 목표가 없는 선행은 우리 아이들이 피폐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아르케수학전문학원문의 02-952-7755 2020-09-10
- 화상 수업, 꼼꼼하고 똑똑하게 고르자 다시 코로나한풀 꺾이는 것처럼 보였던 코로나19가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앞으로 달려가야만 한다. 꿈꿔왔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내신을 관리하고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다만, D-day는 점점 다가오는데 집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다는 것이 문제다. 즉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를 하자니 능률이 떨어지는 것 같고 인터넷 강의를 찾아본다고 한들, 막히는 부분을 해결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한숨이 날로 커지는 순간이다.중위권 학생들에게 학습 공백은 치명적이다. 인지하지 못하는 짧은 기간 동안 하위권으로 떨어져 버릴 수가 있으니 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학원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면?그러나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는 뒤집어 생각해 보면, 호랑이 굴에서 살아 나온 이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즉,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알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 보일 기회가 되는 것이다.코로나 대규모 확산 사태로 다시 교육계가 큰 혼란에 빠졌다, 기존과는 다른 획기적인 학습 시스템을 필요한 상황이다.돌파구는 화상 수업물론 지금도 인터넷 강의라는 비대면 일방향 원격 수업은 존재한다. 그러나 교육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현재 초중고를 통틀어 실시간 쌍방향 화사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전체 12.9%에 불과하다. 실태를 보면 괴리가 크다. 위에서 말했듯 제약이 많고 교사의 활용 능력도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수업은 크게 세 유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이상적인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과 보편적인 방식인 콘텐츠 활용형, 마지막으로 학생의 자발적 의지가 필요한 일방향 인터넷 강의와 같은 과제 수행형이 있다. 온라인 강의라고 무조건 저렴하고 질보다는 양으로 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무엇이 맞는 수업인지 꼼꼼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를 방식을 접해봐야 한다.화상 수업에 대한 거부감화상 수업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와 다를 게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그러나 화상 강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와는 분명 다르다. 단순히 강사가 강의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학습하도록 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성을 보인다.각 과목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직접 학원에 내원하여 수업을 듣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화상 강의 프로그램의 경우 한 반이 최소 1:1에서부터 최대 1:5의 소수 인원으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한 반으로 구성되어 수업을 듣는 현강보다 낫다. 한 반에 구성되는 인원이 적을수록 강사가 더 많은 관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상 수업을 고를 때 단발성 화상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업 이후 어떤 자료가 제공이 되는지, 미진한 부분까지 끝까지 케어해 주는지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아직 접해 보지 않은 수업 형태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듯이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강의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지향점이 될 것이다.미디어 Wall을 꿈꾸며미디어 Wall이란 학생들의 탐구 보고서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배운 것을 시각화하여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는 지도안을 바탕으로 하여 동료 및 교사의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상황과 멀티미디어를 강조하는 시점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고민 끝에 내린 답이다. 예습하고 화상 강의로 학습한 뒤 Wall로 복습하는 미래를 꿈꿔본다. 생소한 개념이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리고 기술 발전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한다면 현 시스템보다 뛰어난 학습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COSS 화상 아카데미 초중등부 국어과 박영주 강사교육문의 1588-3149 2020-07-27
- 국어준비는 지금이 적기다. 어느덧 9월이 다가오고 있다. 고입을 앞둔 중3 학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해야 할 시기라는 이야기이다.그러나 예년과 다르게 중요한 시기임에도 학생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어 학생들의 학업 의지 저하가 야기한 현상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상위권을 미리 선점해야 하는 과목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목표가 있는가? 학습 계획이 있는가?입시는 장거리 경기를 준비하는 마라토너처럼 준비해야 하며, 단점을 치밀하게 보완하고 페이스 조절을 통해 달릴 때와 쉴 때를 분석해야 한다.무작정 달리기만 한다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목표를 이루기 위해 과목별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와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학생들이 시간의 눈치를 보면서 책장을 허투루 넘기고 있지는 않은 지, 개학 전, 철저한 ‘자기분석’을 해야 한다. 단적인 예를 들면 원하는 학교가 2학기의 성적을 반영하는지 확인하고, 반영하지 않는다면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등의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코앞에 고입이 다가왔으니 더욱 치열하게 준비해야한다.국어의 ‘내신’과 ‘내신’코로나로 인해 입시에 대한 정보가 쉽게 흘러나오지 않는 지금, 급변하는 입시체제와 수능 유형에 포커스를 둔 중·고등 내신 문제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정보의 부족과 체제 변화로 인해 학부모들은 중등 내신으로 고등학교 성적을 미리 예견하는 크나큰 오판을 하기도 한다.즉, 변별력이 약한 중학교 내신(학습)만 믿고 대학입시가 요구하는 ‘내신’을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중학교 3학년의 학습은 ‘필요한 것’을 해야 하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평가는 필수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현 중학생은 지금부터 수능을 대비한 단계별·영역별 학습을 해야 한다. 바로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것이다.핵심은 국어다!국어는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읽는 독서 활동이 아니다.또한 작품을 암기한다고 하여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국어의 지문은 계획된 출제자의 의도를 바탕으로 잘 짜여진 텍스트이며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읽어내기만 하면 된다. 물론, 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작가 및 작품, 그리고 어휘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등 국어의 문학, 비문학, 화법, 작법, 문법은 중등 국어의 작품별 갈래를 기반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하며, 문학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읽고 비문학은 구조와 요약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한다. 화법과 작법은 비문학과 비슷한 맥락이며, 문법은 중학생 때부터 학교 교과 과정에 편성돼 있다. 결국 국어 실력은 책읽기 실력이 아닌 문제풀이에 대한 레시피 유무가 정해준다는 것이다.중등이 아닌 고등부 수업을 준비하라!앞서 말했듯 변별력이 약한 중학교 내신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사실적 추론에 기반한 문제풀이, 문제풀이의 플로우를 정형화 해놓은 레시피를 준비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통해 최종 입시 경쟁에서 승리할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결국 성공적인 입시와 극상위권으로의 도약, 선점을 위해서는 완벽한 자기 분석과 올바른 방식, 철저한 계획의 조화가 필요하며 이는 방향성을 잡아주는 수업과 계획을 실현시키는 철저한 클리닉, 자신의 위치와 강점, 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실전 모의고사가 꼭 필요한 것이다.국풍2000학원 고등부 국어과 송용창 팀장문의 02-936-3907 2020-08-27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특목고 ‘명품’ 자기소개서 쓰기 특목고의 서류평가 기준에는 정량평가, 즉 성적에 따른 학생에 대한 평가와 정성평가, 즉 해당 특목고에서 학생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보고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정량적 평가에서는 모든 부분에서 A를 기록하지만, 모두가 정성평가에서 A를 받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특목고 지원학생이 중학교의 모든 활동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쉽이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기부가 부실하다고 해서 반드시 ‘특목고에서 저평가를 받을 것이다’ 라고 속단할 필요는 없다. 아래 생기부를 기준으로 자소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보자.(1) 강한 생기부의 경우학생회 임원이나 동아리 회장, 학급 회장을 꾸준히 해온 학생의 경우 당연히 학생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고, 사실 좋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교과수행 외에 하나라도 더 선생님을 도와 학급을 운영하는 수고를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여 이런 부분들이 생기부에 잘 나열돼 있다면, 정성적 평가에서 강한 생기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많은 활동들을 자소서에 반영할 때 좋은 활동들을 다 나열하고 싶은 생각에 활동의 순차적 나열에 그치는 자소서라면 학생의 고유의 향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단순히 중복된 정보 전달에 그치고 마는 아쉬운 자소서가 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여러 가지 활동을 모두 다 나열하기 보다는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모든 개별 활동들을 모두 다 제출할 수 있는 정도의 초안을 써본 후 그 중 가장 학생의 향기가 잘 나타나는 활동을 골라 스토리로 다듬어 나가야 한다. 아래 실제 학생 자소서 과정의 예제를 보자.● 중계동 소재 중학교 학생 인성부분 테마 선택: 학생회 부회장 에피소드 VS 동아리 회장 에피소드 (대일외고 합격생 예제)이 학생의 경우 학생회 부회장으로 지속적으로 학생회 활동을 해오면서 생기부에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었고, 또한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을 했다. 생기부에는 학생회에 관련된 활동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고, 동아리활동에 대한 서술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자소서 인성부분을 서술할 때 학생회의 리더쉽 역량에 대한 자소서 초안과 동아리 활동을 통한 개인의 내면적 갈등상황에 대한 서술 두 가지를 모두 자소서 초안으로 (약 700자) 작성해 본 후 비교적 평가가 낮은 동아리 활동이라도 생기부에 나타나지 않은 학생 고유의 면을 부각 시킬 수 있는 테마가 있어서 최종 자소서에 제출 했고, 실제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할 수 있었다.(2) 약한 생기부의 경우특목고를 반드시 가고자 하는 생각이 없어서 미리 생기부의 활동 부분을 준비해 오지 않다가 3학년에 들어 특목고를 지원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나, 본래 리더쉽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대부분 생기부에 나타난 학생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거나 매우 평범할 수 있다. 이렇게 약한 생기부의 경우 자소서에 테마를 이룰 활동 자체가 매우 약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생기부의 평가와 활동이 부실하지만, 그 이유가 학생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학생이 어느 한 분야에 빠져있어서 학교활동 보다는 개인적으로 탐구를 해왔다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면 생기부의 부실함을 자소서에서 만회할 수 있다.● 중계동 소재 중학생 활동이 거의 없는 경우 자기주도학습 부분 쓰기 예제: 임원활동 전혀 없고 독서활동 기록 2~3학년 1학기 까지 거의 없음 (천안 북일고 합격생 예제)이 학생의 경우 3학년 1학기의 독서가 아예 없을 정도로 생기부 기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3학년 2학기 때 북일고 입학설명회 참가 후 지원을 결정하고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북일고의 경우 학교 특성에서 각 전문 분야 멘토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잘 체계화 되있는 학교라는 점에 착안해, 학생이 가상현실 전문가를 꿈꾸며, 중학시절 동안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서 제공할 수 없는 주도적 탐구학습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면을 자기주도학습의 테마로 잡고, 독서가 부실한 것은 가상현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 서적을 (프로그래밍 실무 책등) 주로 읽었기 때문이라고 자소서에 풀어내어 약한 생기부를 보완해 낼 수 있었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구 지점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8-27
-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자기주도학습 훈련” 코로나19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교육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온라인 수업’에 따른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는 ‘이투수수학학원 중계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훈련으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개원한지 5년여, ‘인터넷강의’에 대한 불신이 깊었던 학부모들이 공교육에서의 ‘인터넷 강의’방식의 수업을 겪으면서 ‘학습 주도성’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있는 것. 이투스수학학원을 방문했다.이투스수학학원에서 경험하는 성적 향상 사례# CASE1. 이종원(가명, 중2/ 10점 -> 60점)종합학원을 1년이상 다녔지만, 전혀 관리를 받지 못한 종원(중2)이가 이투스수학학원 레벨테스트에서 받은 점수는 10점 미만이었다. 적응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투스 수업에 참여한지 6개월 만에 중간고사에서 60점을 받았다. 성적에 무관심해보였던 종원이 역시 자신의 성적에 만족하며, 충실하게 학원을 다니고 있다. 차 원장은 “종원이는 여름방학에 2-2학기 진도를, 겨울방학에 그동안 놓친 중등 1학기 과정을 마스터할 계획”이라며, “중하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일한 원비를 내고 전혀 관리를 받지 못한 상황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CASE2. 최민석(가명, 고1/ 중3 중간고사 20점 -> 2학기 기말 100점 -> 고1 1등급)이투스수학학원에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사례도 있다. 중3-1학기 중간고사에서 20점을 받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이투스수학학원을 찾은 민석이. 6개월여 자기주도적인 수업에 참여한 후 2학기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아냈다. 현재 고1인 민석이는 이번 중간고사 97점, 기말고사 92점으로 수학 1등급을 받았다. 차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공부에 대한 주도성을 배운 것이 주효했다. 학습 성취도가 높으면 당연히 그에 따른 노력이 배가된다.”고 말한다.전국단위 실력 확인& 코로나19 대응, 상황별 다양한 수업방식 제공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전국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의 내 실력을 정확히 점검해 볼 수 있다. 더불어 100% 1:1 현장 수업과 스터디카페 지정석에서 공부하는 방식이 결합되면서‘과외와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최근에는 코로나19상황에 대응하여 대면을 최소화하고, 학생 상황에 맞는 다양한 수업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의 방역이 걱정되는 학생이라면 문제지를 가정에서 풀고 학원에서는 전담강사와의 1:1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 방식을, 맞벌이 가정이라면 이투스학원에서 수업 참여 후 스터디카페를 이용해 과제 및 타 과목에 대한 공부까지 해결하 수 있다. 또한 등원이 꺼려진다면 매일 학습 분량을 쪼개어 메일로 보내주고 있다.위기가 곧 기회! 중등부는 학습속도를 높힐 절호의 기회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중등부의 경우 학교 평가가 쉬워지는 상황에서 학습속도를 높힐 계획이다. 학습 공백과 성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학생 성향, 학습속도, 진도, 일정을 고려하여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하는 기회라는 판단에서다. 중3의 경우 수준별로 수학II 까지 완료한 학생, 3시간 수업을 6시간으로 늘려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 등 자신의 학습 패턴과 진도에 따라 유연하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차 원장은 “인터넷강의가 포스트코로나 교육방식으로 대두되면서 우리 재원생들은 오히려 적응이 굉장히 빠르다. 고1 재원생 중 2/3가 중학교때부터 등원하던 학생들로 고교별로 상위권을 선점하고 있다.”며 “우리 학원의 궁극적 목표는 고2가 되면 자신의 학습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실행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전담강사에게 요청할 줄 아는 주도적인 공부에 있다. 따라서 중학교부터 주도적으로 자신의 학습에 참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20-08-27
- 코넬식 영어노트 필기법으로 9월 전국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영어목표등급 달성전략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여파로 학교등교가 아닌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들어갔다.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6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또 다시 누적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것이다.6개월간 학교 대면수업과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격주로 실시해왔다. 자기주도 학습의 틀이 잡혀있는 1등급~ 3등급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수업과 대면 등교수업후 평소 복습을 잘해왔다. 그 결과는 2020 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영어점수와 등급을 잘 받을수 있었던 것이다.반면에 4등급이하의 학생들의 학습 습관을 보면 온라인 학교수업후에 철저한 복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결과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지않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았다.다시말하면 평소에 영어학습의 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루어진 1~3등급 학생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볼수 있는 반면에 4등급이하의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 비대면 영어수업의 복습이 부족했으므로 1학기 내신영어에서 좋은점수와 등급을 받기가 어려웠다고 볼수있다.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중.상위권의 학생들은 크게 영향을 받지않고 영어학습을 평소에도 꾸준히 해왔다는 것이다. 그에 반하여 4등급이하의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이전보다 영어학습을 더 게을리 하게되었고 그 결과가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직결됐다고 볼수 있다.이제는 새로운 2학기에 접어들었으며 2학기 9월 전국모의고사가 얼마남지 않았고 이어서 2학기 중간고사가 10월 중순전후로 본다면 한달반도 남지않았다고 볼수있다.그럼 우리아이가 1학기 내신영어 등급보다 2학기 영어 내신등급을 향상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학교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수강후에 코넬식 영어노트 필기를 권한다.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중 하나인 코넬대의 교수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한 노트필기법이다.코넬식 노트필기에는 5R원칙이 있는데 5R은강의을 내용영역에 기록한다(Record), 죄측에 강의내용들중 가장핵심의 키워드로 축소 요약한다(Reduce) . 위에서 요약한 단어들을 토대로 필기내용을 암기한다(Recite).질문을 통해 강의내용을 심도있게 공부한다.(Reflect)주기적으로 노트를 보면서 다시 복습한다(Review)영어노트를 4칸으로 만들고 상단에는 제목 칸, 좌측은 필기에 대한 키워드칸, 우측에 제일 넓은 필키칸, 하단에는 핵심 요약칸으로 구성되어있다. 영어노트는 2권을 별도로준비해서 영어 독해,어휘학습 노트 1권과 영어문법 1권을 준비한다. 독해 어휘노트에서는 핵심 ㅅ수능필수 단어들을 죄측 키워드란에 우측에는 한글뜻과 동의어 반의어 품사별 어희정리가 필요하다. 영문법 노트에는 좌측에 핵심 문법. 기워드를. 예를들어 준동사 , 우측 필기란에 to부정사, 동며사, 분사설명을 기록한다.독해의 지문들마다의 키센턴스에 형광펜으로 표시, 하단 요약칸에 주제를 한글(영어)로 기록해준다. 상단에는 영어지문의 제목을 기록해준다. 학생들의 코넬식 영어노트가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것을 아이들의 어휘력 확장과 독해력과 체계적인 차별화된 문법실력을 볼때 보람이 느꺼진다.예를들면 코넬식 독해및 어휘노트 정리요령은 좌측칸에 (Principal)독해속에서의 수능 필수어휘를 적습니다.우측필기란에 뜻을 적습니다 (주요한, 중요한)이어서 동의어들을 적습니다.(underlying, requisite, fundamental, basic, primary, prime, significant, important, indispensable, inevitable, inescapable, mandatory )다른지문 영어독해 학습에서 이번에 수능필수어휘 Requisite 나온다면 좌측칸에 Requisite을 기록하고 우측 필기칸에 뜻을 적습니다(주요한,중요한) .이어서 동의어들을 적습니다.(underlying, fundamental, basic,prinary,prime,significant,important,indispensable,inevitable,inescapable,mandatory)독해수업시에 이런 코넬식 영어단어 확장수업으로 어휘들을 동의어 위주로 반복학습 하면그 결과는 배가 된다.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일수록 이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들이 맘을 다져먹고 철저한 영어학습 효과를 위해 코넬식 영어노트 필기를 통하여 2학기 9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영어에서 좋은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블로그 https://blog.naver.com/inccjmminji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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