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뮤지컬 공연 뮤지컬 닥터지바고*일시: 1월27일~6월3일 평일 8시(수 3시) 토 3시/7시30분 일 2시/6시30분 *장소: 샤롯데씨어터 *입장료: VIP석 13만원 R석 11</ 2012-01-11
- 6인조 밴드와 함께 하는 마법의 순간 베이루트 (BEIRUT) 첫 번째 내한 공연6인조 밴드와 함께 하는 마법의 순간많은 음악 팬들이 고대해 온 베이루트(Beirut)의 공연이 드디어 1월 25일 오후 8시 악스코리아(광진구 광장동)에서 펼쳐진다. 베이루트는 밴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트럼펫, 플루겔호른, 우쿨렐레 등을 연주하는 잭 콘돈(Zach Condon)의 1인 프로젝트로 얘기되기도 하지만 무대에는 잭을 포함한 6명의 멤버가 오른다. < 2012-01-11
- 열정 선생님과 함께 건너는 ‘징검다리’ ‘행복한교육실천모임’ 교사들과의 즐거운 만남열정 선생님과 함께 건너는 ‘징검다리’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 큰 결실 맺어 지난 4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대표 김시용) 사무실. 15여명의 교사들이 커다란 짐 꾸러미를 들고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짐 꾸러미 속에 든 것은 바로 학생들이 지난 1년 혹은 한 학기 동안 써온 플래너 ‘징검다리’. 징검다리는 이곳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 2012-01-11
- 맛있는 수다, 푸근한 서비스가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맛과 멋이 있는 공간 라포튜나맛있는 수다, 푸근한 서비스가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가끔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들러 지인들과 알콩달콩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라포튜나. 이태리어로 ‘행운’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주부들을 겨냥,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런치 메뉴를 선보여 각종 모임이 많은 마당발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호수 전망과 친절한 서비스가 매력 잠실 석촌호수 주변에 있어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최대 매력 포인트. 롯데월드와 호수 야경을 나란히 앉아 감상하며 오붓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홀 한 켠에는 커플석도 별도로 마련해 놓았다. 붉은 벽돌로 인테리어된 식당 안은 격의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분위기다. 오픈 주방 스타일이라 두 명의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홀에 앉아서 지켜볼 수도 있다. 대형 오븐에서 피자를 굽거나 여러 개의 프라이팬에서 주문받은 각종 파스타를 정신없이 볶아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요리 전 과정을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인장의 자신감이 엿보였다. 런치 메뉴는 돈가스나 바비큐, 볶음밥, 고기덮밥 같은 단품 식사부터 각종 파스타나 피자<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 2012-01-11
- 겨울방학 우리 동네서 문화와 소통하기 아이 손잡고 가볼만한 공연·전시겨울방학 우리 동네서 문화와 소통하기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가 풍성해졌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겐 평소 접하지 못했던 ''예술의 향기''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족 사랑을 알게 해주는 공연부터 신나는 모험극, 창의력을 자극해 줄 전시까지 다양하다. 독도 배경으로 역사와 재미 더한 ‘강치대왕과 쿠키상자’실제 독도에 살았지만 지금은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류의 동물 강치와 에뮤, 랫서팬더, 하이랜드 캐틀 등 전 세계 희귀동물들이 함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배경은 100여 년 전인 일제 강점기, 일본 어부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포획되어 사라진 강치의 실화가 담겨 있어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더한다. 비보잉, 덤블링 등 경쾌한 댄스가 결합된 화려한 안무, 작품의 주제가 녹아든 의미심장한 노래말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우리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2012-01-11
- 지역소식 송파소식▶ 송파구 평생교육, 주민중심으로 바뀐다 송파구가 구민들의 기호에 맞고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도 평생교육 마스터플랜을 전면 재설계한다.이번 사업은 박춘희 구청장의 3대 전략적 브랜드 사업 중 하나인 ‘미래인재 발굴·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해 12월부터 구민들과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기존 평생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평생교육 지향점 <span style="LETTER-SPACING: -0.8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2012-01-11
- 너른 마당 너른 마당▶겨울방학 한국전통문화 국립민속박물관(중국어해설) 특강 - 일시 : 1월11일 10:00~12:00, 1월13일 10:00~12:00 - 과정명 : 우리민속이야기 (중국어과정) - 참가대상 : 어린이 ~ 성인 - 모집인원 : 10명 - 참가비 : 무료 - 진행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2012-01-11
- “도전과 노력, 나의 장점이자 강점” 빛날인 문정고 배수빈 “도전과 노력, 나의 장점이자 강점” “영어요? 중학교 때에는 교과서를 통째로 모두 외웠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구문은 모두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후배들이나 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영어공부방법은 따로 있어요. 재미있는 책을 정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거죠. 전 해리포터 전권(1~7권)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영어단어는 물론 구어(口語)체 영어도 많아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됐답니다.”4여년의 외국생활을 통해 영어와 외국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한 배수빈(2・문과)양. 하지만 수빈양은 거기서 머무르지 않았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 2012-01-11
- 용기와 끈기로 55살에 ‘새 일’ 찾다 열정인] ‘실버를 가르치는 실버’ 컴퓨터강사 이경희용기와 끈기로 55살에 ‘새 일’ 찾다 “컴퓨터는 세트로 배워야 합니다. 켰으면 끌 줄 알아야 하고 프로그램 다운받았으면 삭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 PC로 두뇌 사우나 시작해 볼까요.” 이경희 강사의 목소리가 강의실 안을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컴퓨터 교실의 어르신들은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분주하다. 실버전문 컴퓨터강사 이경희(55세). 그도 실버세대다. “젊은 강사들은 ‘이런 식으로 하면 되요, 아셨죠?’ 하고 그냥 넘어가요. <span sty 2012-01-11
- 이성구 원장이 들려준 2012년 대입 분석 및 전망 대학입시도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이번 대입의 특징은 더욱 좁아진 정시 문(門)과 쉬운 수능으로 요약된다. 쉬운 수능으로 인해 파생된 문제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 약화다. 따라서 논술의 영향력은 더욱 높아졌고 일반 면접형태로 진행되던 구술면접이 구술 고사화 된 분위기다. 논술고사와 구술면접은 ‘쉬운 수능’이 유지되는 한 계속해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어 논술 전문 이성구학원의 이성구 원장으로부터 올해 수능 언어와 수시 논술 시험 분석과 대비 방법을 들어봤다. 체감 난이도 높았던 수능언어영역 2012 수능 언어영역은 전년도에 비해서는 쉬워졌지만 6월과 9월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확연히 어려워졌다. 1등급 커트라인은 94점. 2011 수능 1등급 커트라인 90점과 9월 모의고사 98점의 중간 수준이지만 2~5등급 커트라인은 2011수능과의 차이에 비해 6월·9월 모의고사와의 차이가 현저하다. 이성구 원장은 “난이도의 척도가 되는 만점자 비율을 비교하면 차이가 더욱 분명해 진다”면서 “만점자 비율이 0.28%로 전년도보다 높아졌지만 9월 모의고사에서는 만점자가 1.96%나 되었던 것을 보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6월, 9월 모의고사가 매우 쉽게 출제되었던 까닭에 쉬운 수능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진 것을 감안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느낀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았다”고 덧붙였다. 교육과정평가원의 공언대로 EBS 수능 교재와 연계율은 70%를 넘었으며,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연계하여 출제됐다. 문제 유형은 전반적인 기출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며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일부 추가되기도 했다. 이 원장은 “비문학에서 심화된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지문과 문항이 다수 배치되어 어려웠다”면서 “비문학은 난이도 상위 10개 문항 중 9개가 해당되어 수능 언어영역의 승부는 비문학에서 좌우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쓰기 또한 신유형이 출제되어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들에 붙잡혀 당황한 학생들은 시간배분을 놓쳐 낭패를 보기도 했다. 점점 까다로워지는 논술고사 논술고사의 특징은 대학별 출제 경향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논제 유형은 고정화 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대학들이 각각 실시하고 있는 모의 논술고사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실제 입시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수험생이 평소 접하지 않은 논문과 학술지의 내용,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고 그 내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 원장은 “서강대 논술 합격생 평균 점수는 65점이었고 전체 논술고사 응시자 평균은 30점이었다. 이는 변별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려주는 수치다.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양상”이라고 논술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시험 시간을 줄인 대학도 많다. 고려대는 180분에서 120분, 서강대와 경희대는 150분에서 120분으로 바꿨다. 하지만 작성할 답안 분량은 크게 줄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길게 쓰는 연습이 되지 않은 학생은 힘들었을 것이라는 평이다. 입시 사정관 전형에서 그동안 꿈이나 지원 이유 등을 묻는 일반 면접 형태였던 구술면접도 전공과 관련된 심층면접형태로 진행돼 창의력과 비판력, 표현력 등을 평가해 논술고사와 맥을 함께 했다. 수능·논술 준비 차근차근 수능 준비를 하면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바로 EBS교재다. 내용중심으로 심층 학습하면서 문제에 나오는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다.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 유형별로 접근해야 한다.이 원장은 “내년 수능도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쉽게 출제될 것이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더욱 심리적 압박감이 있을 것”이라면서 “EBS 변형을 염두에 두고 왜 정답으로 자격이 있는지, 오답은 문제가 있는 표현이 뭔지 등 확실하게 분석하고 넘어가야한다”고 조언했다. 고1, 2학년 또한 개념과 원리가 중요하므로 직관보다 논리적 근거를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 16종의 검인정 교과에 나와 있는 내용을 모두 익혀야하고 평상시에는 독서의 범주 넓혀야 한다. 책을 비판적으로 읽고 토론하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입논술은 많은 지도 교사들도 못 풀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 인문계 논술은 기본적으로 제시문을 읽고 논제의 요구에 따라서 글을 쓰는 언어논술이다. 때문에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기본이다. 논술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비 전략은 필수다. 이 원장은 “대학에서 제시한 기출문제나 예시 문항의 출제의도와 모범답안을 참고하면서 대학에서 원하는 논리 전개 방식을 익혀야 한다”면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 대해 많은 독서와 비판적 안목을 기르는 훈련과 토론식 수업이 도움이 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어느 시험보다 어려운 것이 논술이므로 논술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이성구학원 (02)2202-3292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