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신문으로서의 자부심, 쭉~지켜주세요! 교육 · 지역 · 의료 정보 유익 … 지역특성 더 고려한 신문 됐으면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창간1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8월 21일 제1호 신문을 시작으로 1년을 달려온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신문 만들기에 동참했고, 더 나은 신문을 위한 많은 격려와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애독자들이 생각하는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은 어떤 모습일까? 내일신문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과 앞으로의 바람을 들어봤다. ▶방재우 (한산중학교 교장) 내일신문에는 자녀들의 실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정보와 지역의 각종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일간지와 차별화되는 지역신문으로서의 내일신문 색깔이겠죠. 교육과 관련된 정보와 기사는 빠뜨리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영재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기사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학교와 관련된 기사와 학생들이 등장하는 기사는 특히 관심이 가는 기사입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를 추천해 주거나, 경제적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도 많이 소개해 줬으면 합니다. 지역신문으로 충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내일신문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현장 중심에 서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알려주길 바라며, ‘기다려지는’ 내일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헨리조 (강동교육청외국어협의회 회장) 무가지(無價紙)이면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내일신문의 가장 큰 매력이지요. 대형 상가나 아파트 등 편리한 곳에 배포되어 제시간에만 가면 언제든 내일신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역학원이나 의료 정보를 상세하게 전해줘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 정보까지 알 수 있는 광고도 빼놓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광고를 보면서 병원을 선정, 방문하기도 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도 합니다. 방학이나 계절에 맞는 특집호나 특집기사는 특히 마음에 듭니다. 미리 계획되고 기획되는 내일신문의 체계적인 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교육면을 항상 관심있게 읽게 되지만, 특별한 직업이나 평범하지 않은 일을 하는 지역민 소개와 지역 학교의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소개하는 기사도 지역신문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코너라 느껴집니다.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내일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이미영(길동· 39) 평소에 ‘엄마들을 위한 정보지’를 보는 기분으로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을 즐겨 봐요. 처음에는 광고가 많다는 생각을 하며 봤는데 지금은 그것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다 보니 교육면을 자주 보는 편이죠. 특히 관심분야는 영어교육이에요. 학원 탐방 같은 것을 읽고 학원마다 다른 교육방법을 알 수 있어서 정보가 많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일반 기사들 속에도 학원 이야기와 학원PR이 많아서 언뜻 보기에 ‘이게 광고인지, 기사인지’ 헷갈리는 때도 많아요. 공교육의 소리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나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 기사에 꾸준히 등장하던데... 아쉬운 점은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가 많다는 거예요. 성공하기까지 슬럼프 등의 과정을 당연히 겪었을 텐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넘겼는지, 어떤 교재를 이용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이 들어갔으면 해요. ▶김수연(가락동·31)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자주 보는 편이에요. 구청 지역정보지나 송파신문 등 지역신문보다는 딱딱하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재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기사는 ‘아파트 리모델링’에 관련된 기사에요.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여기저기 리모델링 현수막을 많이 봤는데 구체적으로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가격이 얼마나 드는지 등 궁금했었거든요. 지금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송파지역의 아파트 현황을 알 수 있어서 알찬 정보가 됐어요. 얼마 전부터 나오는 맛집도 꼭 찾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실제로 친구들과 찾아가본 적도 있구요. 젊은 엄마들을 위한 정보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웃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등 가벼운 소재가 자주 기사로 등장했으면 해요. 부부싸움이나 옆집아줌마의 재테크 이야기 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최성원(광장동·37) 다른 지역신문에 비해 교육정보가 많이 실려 있어 학부모 입장에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시기마다 방학 관련, 영어몰입교육 관련 내용이 충실히 다루어져 일부러 챙겨서 보게 되네요. 앞으로 교육방향이 ‘자율경쟁’이 강조되고, 또 영어교육의 비중이 더더욱 커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내용을 발 빠르게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교육의 역할과 장점이 필요하고 또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학원 정보와 더불어 공교육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루어주길 바랍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지역 맛집 정보가 실려 신문이 더욱 친근해진 기분이 들더군요. 엄마들하고 모임이 있거나 가족끼리 식사할 때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곤 했는데, 더욱더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또 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도서관 소식이나 문화소식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데 요긴한 정보통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때마다 누릴 수 있도록 지역소식을 알차게 전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차참이(신천동·29) 내일신문은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신문이라고 생각해요. 신문의 기사는 물론 광고도 교육을 중심으로 짜여 있어서 학부모들이 보기에 유익한 것 같아요. 특히 문화정보와 요리 관련 기사를 자주 보는데, 지역적인 소식과 함께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지역소식은 주로 단신에서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지역 관련 다양한 행사를 좀 더 많이 다루었으면 하네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보다 자세히 보여주는 것도 괜찮고요. 아울러 다양한 직업이 있는 만큼 이러한 내용도 다루어준다면 특히 학부모들 입장에서 자녀의 진로와 관련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 직장이 주택가에 있는데, 주택가에서는 신문을 볼 수가 없어 조금 아쉽더라고요.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 줄 수는 없을까요? 김소정 박지윤 윤영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책 읽는 사회 앞당겨요! 송파구는 지난 11일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잠실1동 어린이 도서관 (가칭)』건립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순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책 읽은 사회문화재단’ 도정일 이사장, 시공사인 삼성물산(주)과 설계업체 (주)한국조형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도서관 시설물의 관리·운영, 도서관 자료의 이용 및 대출, 도서관장 및 직원채용, 도서관운영위원회,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관한 사항 등이 함께 논의됐다. 송파구는 지난달 16일 도서관 관련 민간 관계자를 포함한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위원장-송파구 부구청장)를 구성해 잠실1동 어린이도서관 위탁 운영단체 선정심사를 하였으며, 어린이 전문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을 운영단체로 선정했다.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은 KBS ‘TV 책을 말하다’ MBC ''느낌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03년 7월 순천에 기적의 도서관 1호관 건립을 시작으로 2008년 5월 열 번째 기적의 도서관을 정읍에 세운 바 있다. 그 밖에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소외지역 어린이에게 책날개 달아주기, 작은 도서관 활성화, 학교도서관 지원 등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21세기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는 잠실1동 어린이 도서관은 부지 700㎡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256㎡ 규모로 오는 12월 완공되며, 디지털 자료실, 독서 토론실, 동아리방, 이야기방 등을 갖추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불법 현수막 효자노릇 톡톡! 거리의 무법자인 불법 현수막이 불경기 효자상품으로 변신했다.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짭짤한 수입원으로, 또 친환경 농가의 농작물 보호 및 주부들의 장바구니로 재활용 되는 등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교통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 소속 장애인들이 자활보조를 위해 불법 현수막 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나무지주 유무에 따라 장당 보상금액은 1000~2500원 선.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2500건을 수거해 총 600여 만 원의 부수입을 올렸다. 이렇게 수거된 불법 현수막은 친환경 농가의 농작물 보호 및 주부들의 장바구니, 곡물 보관 주머니 등으로 재활용 된다. 친환경 농가에서 제초제 대신 사용하는 기존 1만 원 가량의 보온덮개는 값도 비쌀 뿐 아니라 무거워 실용성이 떨어졌다. 현수막을 1~2장씩 겹쳐 밭이랑마다 덮어 놓으면 잡초방지는 물론 농작물 보호에도 좋아 덮개로 활용도가 높다. 일부 농가에서는 멧돼지 퇴치 등 농작물 훼손장비용 울타리 및 논둑 흙막이용으로도 활용돼 이제 폐현수막은 골칫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요긴한 물건이 됐다. 2003년부터 자매결연 농가 등에 폐현수막 및 지지막대를 제공해왔던 송파구는 강원도 평창군 도돈리 생태마을과 경기도 양평균 대심리 주말농장 등에 추가로 잡초방지 및 농작물 보호용 현수막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수막은 장바구니로도 변신해 또 다르게 재활용되고 있다. 송파구주부환경협의회은 재활용의류 등을 판매하는 재활용프라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현수막 장바구니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곡물 보관 주머니로도 인기가 높다. 장바구니 제작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여성장애인고용사업장이 맡았다. 구 관계자는 “정비 후 폐기되는 현수막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다양하게 재활용함으로써 폐기 시 발생되는 처리비용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환경사랑의 지름길”이라고 소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기고] 와이즈만이 공개하는 재미있는 수학·과학 학습법 새 학기 즐겁게 공부하여 성적 반전을 노리자 새학기만 되면 학생 누구나 고민을 하는 사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수학·과학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에 단 한 가지 정답이란 있을 수 없다. 하루아침에 수학·과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수학·과학을 학습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공부하면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과학,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 과학을 잘하고 싶다면 우선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커서 이루고 싶은 꿈을 분명하게 세우자. 또한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자. 그러면 과학이라는 학문을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다. 흥미가 없다면 자신감과 목적의식도 일정 수준 이상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싶다면 생활 속에서 먼저 과학을 찾아보는 활동을 하자. 과학관이나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과학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지 찾고 배우는 것이다. 또한 이를 가족과의 대화나 발표 활동을 통해서 다시 피드백 함으로써 자신감까지 고양시킬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또래 친구들과 같이 학습하고 가르쳐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과 모둠을 만들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 더욱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이런 과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과학적 지식을 가진 어른이 반드시 학생의 지적 오류를 수정해 주는 것이다. 또는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가 알아낸 것이나 배운 것을 발표하고 가르치게 하는 방법도 좋다. 지식 구조화 활동으로 과학 개념 확장하기 다음은 마인드맵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지식을 구조화시켜 보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활동이므로 공부라기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활동을 통해서 과학에 대해서 흥미와 자신감이 붙은 학생들은 과학을 공부하는 목적의식을 갖는 게 중요하다. 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인문학이나 사회학 계열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이 현재 우리 생활에 얼마나 널리 쓰이고 있는지를 안식시켜서 이것들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잇도록 해야 한다. 수학, 꾸준히 접해야 성적이 오른다 수학은 단순히 계산을 반복 연습한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학문이 아니다. 매일 매일 문제해결과 원리에 대해 꾸준하게 고민해야만 성적이 올라간다. 우선 하루에 시간을 정해 일정량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양한 형태의 수학 찾기를 매일 수행해 보자. 반복 학습은 수학을 지겹게 느끼게 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면도 있으나 꾸준히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이때 계산 연습으로 구성돼 있거나 특별한 목적(입시)을 가지고 있는 문제집보다는 교과서 중심의 다양한 유형과 여러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돼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흥미 키울 수 있게 학습해야 수학 효과 커 수학 역시 과학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수학 책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해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학에 재미를 붙이기는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이방법을 찾아보자. 먼저 수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다.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책, 만화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수학이야기들을 접하며, 몰랐던 수학 이야기들에 대해 흥미를 갖는다. 또한 수학 캠프등에 참가해 다양한 수학 활동을 즐긴다. 수학게임은 혼자 활동해도 좋고, 여럿이 함께 활동해도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SS요일제 멤버십카드 서비스 제공업체 모집!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국내 최초로 오는 9월 출시하는 ‘SS요일제 멤버십카드’의 서비스 제공업체를 30일까지 관내 우량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구는 관내 대형 유통업체 · 의류업체 · 렌터카업체 · 주유소 · 프랜차이즈업체 · 서비스업종 등 생활 밀착형 업체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내달에 발행될 SS요일제카드에 다양한 서비스를 담아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S요일제카드는 자동차세 12개월 무이자 납부 및 자동차 구매 시 우대 금융서비스,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렌터카·주유요금 할인 등 차량 관련 서비스는 물론 쇼핑, 영화,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운휴일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최대한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밖에 자동차세 5% 감면(서울시 등록 6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최대 20%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주차권 배정 시 가점 부여,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40%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 된다. 기본혜택 외에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4인 가족 기준, 7만원 상당), 롯데백화점 잠실점 · 잠실 홈플러스 사은품 및 포인트 적립, 멕시카나·또래오래 치킨 1000원 할인쿠폰 등 송파구가 마련한 기존 요일제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SS승용차요일제카드는 가계와 기업 등 민간부문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자율적인 시민 참여 유도와 에너지 절약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해 요일제 참여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참여 업체에게는 매출 증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글로벌리더 양성과정 … 개인별 맞춤 영어 학습 서비스 제공 Global English Leader(이하 GEL) 양성과정 수료식이 22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열렸다. GEL양성과정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송파구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바우처 사업이다. 송파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구 평균소득 80%이하 학생들에게 월 20만원 상당의 영어교육비를 보조, 사교육비 부담경감은 물론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2007년 8월부터 시작한 GEL양성과정은 영어교육전문기관인 서울영어마을과 (사)아이코리아 2개 기관에서 원어민교사와 영어전문강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 영어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50여명의 학생이 서비스 수혜를 받고 있다. 송파구는 이 사업에 2008년 11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월 450명의 학생들이 차세대 Global Leader로써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 기념 축사 -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이끌어 온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에 접어들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중앙매체의 여론독과점 현상으로 지역 언론이 고사위기에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걷고자 하는 용기와 노력, 그리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애정이 오늘의 「내일신문」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은 창간 1주년을 계기로 그 어떤 언론보다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오피니언 리더로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공론직필을 통하여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며, 집행부의 정책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정확히 알려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참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장 박 재 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광진, 모유수요 멘토-멘티 활동해요 서울시에서 최초로 광진구는 모유수유 멘토-멘티 사업을 시작했다. 모유수유 멘토-멘티사업은 모유수유에 성공한 아기 엄마들과 모유수유에 도움이 필요한 아기 엄마들을 멘토와 멘티 관계로 맺어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모유수유 코치로는 광진구 2008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아기 엄마 8명과 모유수유에 성공한 아기 엄마 7명이 1인당 5명의 아기엄마들과 멘토 관계를 맺어 활동하게 된다. 월2회 정기적인 모임과 가정방문 등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멘토링을 벌이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생활 밀착신문을 지향하고 지난해 새로이 창간한『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의 창간 1주년을 40만 광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생한 지역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글로벌시대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이 국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개인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지난 1년간 『내일신문』은 주민이 알아야 할 행정정보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활동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생활 신문으로 굳게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유가폭등으로 인한 경제성장 약화,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써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큰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선4기 광진구도 지난 2년간 창의와 효율을 중시하는 경영행정을 기반으로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의 3대 핵심사업을 달성하여 도시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 희망광진을 건설하고 구정목표인 『구민만족 행복광진』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진구가 도시경쟁력을 갖춘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내일신문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광진구민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참다운 언론으로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 송 학(鄭松鶴) 廣津區廳長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복부비만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한의사 손숙영원장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측정하였을 때 여성은 0.9이상 남성은 1.0이상일 때 비만으로 분류된다. 복부비만의 주원인은 운동부족, 과음, 과식, 스트레스, 유전 등에 의해 발생하고, 내장형 비만은 지방질이 뱃속은 물론 핏속까지 축적되어 혈중 지방산 수치가 높아져 성인병의 직접적 원인을 작용한다. 평소 위장기능이 약하면 윗배가 더 많이 나온다. 가벼운 운동이나 체조만으로도 소화기관이 나아진다면 염려할 정도는 아니나 소화기관을 치료해야 뱃살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대장의 기능은 둔화되고 변비가 있다면 아랫배에 살이 찐다. 대부분 변비를 치료하면 아랫배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 경우는 복부비만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아랫배의 살을 잡았을 때 잡힌 두께가 3cm이상 된다면 치료를 하셔야 한다. 윗배 아랫배가 모두 나온 경우는 식욕이 왕성하고, 욕구를 참기 힘들며, 변을 시원하게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치료하며 위장과 대장운동 기능을 높여주는 운동을 병행해야 치료가 순조롭다. 복부비만은 고지혈증을 유발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이나 각종성인병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므로 비만을 병으로 인식하고 반드시 치료하셔야 한다.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들 많이 하는데 내장지방의 경우 피하지방보다 대사활동이 활발하므로 다른 부위(팔, 허벅지, 종아리)보다도 훨씬 쉽게 빠진다. 복부비만의 한방적 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치료에 있어서 체중의 감량과 함께 당뇨병, 동맥경화, 통풍,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치료가 이루어진다. 단순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생활 습관의 교정과 한방적인 치료를 같이 병행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한방적인 치료에는 한약치료와 이침(귀침), 그리고 지방분해침과 경락요법 등을 체질에 맞게 이용하면 복부비만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심장학회(AHA)에서는 평균 연령 9.9살의 남자 아이 54명과 여자아이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아이들의 동맥 상태가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45살 성인의 동맥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아이들도 비만을 질병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