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1,1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선택과 내신 오늘은 좀 민감한 주제로 글을 쓰게 됩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민감한 주제이긴 하지만 이맘때 중3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것이라 같이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제 생각을 올려드립니다.일단 대 전제는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에 살고 있는 중3학생이라는 가정하에서 고교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최근 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려 현행 대입제도의 개편이 확실해보입니다. 대통령이 정시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정시는 확대될 것입니다. 현정권 아래에서도 적으면 40퍼센트 많으면 50퍼센트까지 정시가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만약 정권이 바뀌게 되면 정시가 위주가 될 것입니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후보의 공약에는 정시 100퍼센트가 있었습니다. 다른 보수야당의 경향도 정시확대이고 표를 얻기 위해 100퍼센트까지 추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저항이 있겠지만 숙명여대 사태와 조국 사건 등으로 수시제도의 문제점들이 너무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정시 확대의 흐름은 분명해진 것으로 봅니다.자 그럼 이제 중요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송파구에 사는 중3 남학생이라면 보성고를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보성고 배정을 받기 좀 어렵다면 일단 보인고를 지원하길 바랍니다. 보성고는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이지만 아웃풋이 준수합니다.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보인고 보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봅니다.보인고가 일반고가 되더라도 당분간 그동안의 학교 분위기는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나름 준수한 학생들이 모이고 정시준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잘 아시는 이유로 남녀공학은 남학생들에게 불리합니다.다음은 송파구에 사는 중3여학생의 경우입니다. 창덕여고 추천합니다. 내신 등급받기 힘들다고 창덕여고 기피하는 분위기입니다만 정시가 확대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창덕여고 배정 받기 힘든 주소의 학생이라면 잠실여고나 정신여고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대부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송파구에서 가야만하는 이유는 찾기 힘듭니다. 물론 정시가 50퍼센트 이상이 된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립니다.강동구에 남학생의 경우는 배재고나 동북고 권해드립니다. 배재고는 일반고 전환되더라도 정시든 수시든 강해서 여러모로 안정적입니다. 학군은 송파구보다 강동구 고덕지역이 앞으로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등학교가 많이 몰려있고 유해시설이 없어서 정시준비에는 준수한 지역으로 봅니다.동북고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때문에 약간 어수선하게 볼 수 있는데 아웃풋이 좋은 학교로 봅니다. 내신등급 확보도 많이 치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강동구 여학생은 한영고나 상일여고가 정시에도 좋아보입니다. 한영고가 수시 아웃풋이 좋다고 소문났지만 정시도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 분위기가 정시를 준비하기에 좋게 안정적입니다. 상일여고도 강동구에서는 여학생이 다니기에는 좋은 분위기입니다.강동구 여학생이 한영고나 상일여고를 배정받지 못할 경우에는 한대부고 지원도 권합니다. 역시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정시가 확대되면 학교분위기가 정말 중요합니다.광진구나 성동구 등의 지역의 경우 여학생은 한대부고, 남학생의 경우는 광남고 추천합니다.오늘도 창덕여고냐 잠실여고냐 한대부고냐 고민하시는 학부모님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대답은 같습니다. 창덕여고에서 가깝다면 창덕여고 지원하시라고 말입니다. 정시가 50퍼센트가 된다면 수시 50퍼센트가 남으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수시모집전형은 불확실 합니다. 합격이 될지 안 될지 확실치 않는 것을 준비하기 보다는 확실한 50퍼센트에 집중해서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어느 학교를 지원하고 배정받든 내신준비 미리 잘 해두시기 바랍니다. 내신준비하면 수능은 동시에 잘 볼 수 있습니다. 내신에 객관식이 수능준비입니다. 수능만 준비하면 내신을 커버할 수는 없지만 내신을 잘 준비하면 수능은 당연히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지면 관계로 자세하게 올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지영호 원장영탁학원 2019-10-30
- 강동, 송파 예비고1 학부모님들께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② 예비고1(현 중3)생들에게 주어진 100일(11/9~2/28)! 이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고등학교 국어 성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이유는 다음 2가지 때문입니다.①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은 드뭅니다.<저는 작년에 정말 완벽하게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을 만났습니다. 예비고1이 국어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학생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 학생은 문법, 문학, 독해가 거의 완벽했습니다.(고3보다 우수했습니다.) ‘이건 전국 수석감이다.’하고 느꼈는데 실제 3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습니다.>② 국어 성적은 올바로만 노력하면 반드시 그리고 빨리 오릅니다.이 100일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현재 국어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 부모님들이 국어 실력에 대해서만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 전문 학원에 가면 학생의 현재 실력을 진단해줍니다. 대부분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런데 놀라실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학생의 국어 실력을 빨리 파악해서 행운이라고 여기셔야 합니다.이 부족한 국어 실력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앞에 놓인 100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학생이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해야 할 것은 2가지입니다.첫째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란 어떤 것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정말 국어란 과목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단어를 열심히 익히는 것인지, 글을 열심히 읽는 것인지, 시를 열심히 분석하는 것인지, 시를 통째로 외우는 것인지, 문법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매주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는 것입니다. 한 회의 모의고사 안에는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 (45문제) 처음에는 정신이 없지만 참고 한 회 한 회 풀다 보면 “수능 국어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데 이게 바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입니다. 처음에는 점수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생기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됩니다.둘째, 국어 각 분야별로 기본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그러나 말이 기본이지 그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문법의 기본, 현대시의 기본, 고시조(고전시가)의 기본, 소설의 기본, 독해의 기본, 기본 어휘의 습득.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소설을 예로 들어 볼까요? 뜻밖에도 요즘 학생들은 소설 그것도 현대소설을 어려워합니다. “소설이란 재밌는 이야기라서 읽으면 재밌을 텐데.......”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부모 세대들은 학창 시절 독서(주로 소설 읽기) 외에는 재밌는 것이 없어서 소설 읽기가 대부분 취미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재밌는 오락이 워낙 많습니다. 게임, 유튜브, 웹툰 등등....... 따라서 국어 시험을 보기 위해 읽는 소설은 지루하고 난해한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설은 일단 재미없고, 거기에 쓰인 어휘들이 낯설고, 1930년대, 1950,60년대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머릿속에 전혀 그려지지 않을뿐더러 정서적으로도 와 닿지 않습니다. 이렇게 내용 파악도 어려운데 문제 풀이에 들어가면 소설 이론은 더 어렵습니다.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할까요? 어떤 작가에게 수능에 나오는 소설 문제를 풀게 했는데 5문제 중 1개를 맞고 4개를 틀렸답니다. 황당한 것은 그가 바로 그 소설을 쓴 작가였습니다.문법, 현대시, 과학, 경제 지문 등 해야 할 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각 분야의 기본들을 익혀 나가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면 기본적인 지식들이 쌓이게 됩니다.예비고1 100일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입니다.한 가지 기쁜 소식―제가 이렇게 강조를 해도 이 100일을 잘 활용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천만 하게 되면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30
- 예비고1, 대입전형 이해와 고등국어 대비 절실한 때 해마다 수능국어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챙기기가 꾸준히 힘들어지고 있다.송파 잠실·방이동 국어논술학원 한맥국어 김종우 고등부 팀장은 “예비고1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한 문제를 더 맞히는 것이 대학을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실질적인 생각을 갖고 국어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중학교 때 국어를 등한시한 학생이라면 이젠 국어를 대입을 위한 전략과목으로 선택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한다.아울러 한맥국어는 국어전문학원을 넘어 입시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송파에서의 대입에 전문성을 갖추고 송파학생들을 위한 대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대입 전형에 대한 또 한 번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하지만 “현 예비고1은 입시 전형에 변화가 오더라도 적용대상에서 제외, 현재 고1의 입시 제도를 그대로 적용하는 만큼 전혀 동요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한맥학원 컨설팅 담당 이종근 강사의 단언이다. 더불어 “상위권대학에서의 학종이 중요한 만큼 예비고1이라면 학종 대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 강조한다.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앞두고 여전히 많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교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결국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 어떤 고등학교에서의 최적의 전략으로 성공적인 대입에 이어지는가가 선택의 관건인 셈이다.“대체로 자사고에서 40%(4등급), 일반고에서 11%(2등급)을 상위권 대학 가능 내신으로 봅니다. 자사고는 경쟁자들 수준이 높아 내신 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일반고 역시 상위권 학생들은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는 만큼 내신 관리가 힘들죠. 결국 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와 성향입니다. 수준 높은 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치를 근성이나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우선적으로 자사고를 고려해볼 수 있겠죠. 일반고도 따져봐야 할 것이 많습니다. 송파 고등학교도 학교의 노력 정도나 대입 결과에 큰 차이나 나니까요. 다소 수동적이면서 요구에 따른 착실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관리가 쉬운 학교를, 활동적이고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비교과 시스템이 잘 갖춰진 학교에 진학해 학생의 장점을 입시 과정에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발 빠른 대입 전형 선택과 집중 또한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1학년 때에는 학종에 목표를 두고 내신관리와 비교과관리에 집중해야 하지만, 내신 성적이 자신의 목표 대학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면 늦어도 2학년 1학기가 지나기 전 전형에 대한 결단을 내려, 논술과 정시로 빨리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강사는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다른 전형을 권하는 시점은 대부분 3학년 여름방학 즈음인데 이때에 논술과 정시를 대비하기엔 너무 늦다”며 “학부모님이 적절한 시기에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면 컨설팅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또, 3월까지의 시간 활용도 중요하다. 요즘 강조되는 수학 역량을 키우며 동시에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과정평가를 위해 독서논술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더불어 국어는 공통과목이면서 고3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법과 문학 파트에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한맥국어의 예비고1 커리큘럼이 문법과 수능국어전반에 대한 수업으로 구성된 이유다.예비고1을 위한 문법수업은 중학교 국어를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 여기에 공부한 지문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중학교 국어를 넘어 처음 보는 지문을 갖고 문제를 푸는 수능국어수업이 더해진다. 처음 보는 글과 문제는 어떻게 분석하는지, 또 어떤 전략을 갖고 공부에 접근해야 하는지 수능국어를 공부할 때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에 대한 수업이다.1월이 되면 고1 정규 커리큘럼이 시작된다. 특히 1월은 문학의 영역 중 현대시와 문법 음운파트에 집중하는데, 이 또한 고등학교 국어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학습의 시간.김 강사는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난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지문을 많이 사용, 선택지에도 배우지 않은 지문이 많이 제시되는데 그 대표적 장르가 현대시”라며 “최대한 많은 작품들을 접해 현대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운은 1학년 1학기 중간·기말 대부분 시험에 포함되는 만큼 체계적인 정리와 학습이 필수”라 덧붙였다.한편, 한맥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11월 9일 개강하며, 내신 대비는 학교별로 내신 전 4~5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2019-10-30
- 정신여고1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 1학년 입학후 3번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2학기가 되면 최소한의 성적 향상이 보여야 하고, 이제는 스스로 분석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외우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3번의 시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조차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실질적인 성적 향상은 스스로의 분석에서 시작됨을 늘 강조합니다.(1) 단원별 주요 문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력이 관건주로 중학교 시험에 등장하는 주요 문법을 활용한 영작 서술형 문제에서 난이도를 높이고 범위를 확장 시킨 형태가 정신여고 1학년의 서술형 문제들입니다. 중학교 영작 문제는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고자 문법에 초점을 두고 출제를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그와 비슷해 보이기는 해도 난이도나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정신여고 1학년의 내신 서술형은 정확한 이해 없이 암기에는 의존하는 학습법을 지양하고 배운 내용에 대한 응용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범위가 적은 만큼 그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주요 문법과 표현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범위 외 문장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함이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주변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정신여고 1학년 내신 범위는 본문만이 아닌 한 단원 전체가 됩니다. 교과서에 정리된 문법이나 어휘 이외에도 본문 외에 대화문이나 지문들에 등장한 빈출 어휘나 표현들이 있다면 반드시 주요 문법과 결합해 새로운 문장으로 영작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서술형 문항 중 1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문항으로 문법만을 강조하는 문제는 내지 않습니다. 문법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교과서에 숨어있는 표현들을 조합해 응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또한, 객관식에서는 교과서에 정리되어있는 개념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어법을 포괄적인 범위로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so~that 구문이 주요 어법으로 언급된 경우 so~that 구문의 that의 용법 이외에도 that이 가진 모든 쓰임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2) 교과서 범위 외 추가되는 단어 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정신여고 1학년 영어 내신에서는 교과서와 관련 없는 100개의 단어를 매번 새롭게 추가합니다.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단어 범위와 관련하여 3문제가 출제되었고 이 3문항 모두 배점이 객관식 중 가장 높았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어의 뜻과 쓰임뿐 아니라 영영 풀이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단어를 포함한 예문을 제대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비를 열심히 잘 한다고 해도 시험에는 어떤 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의 평소 영어 실력, 특히 해석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3) 지문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와 매력적인 오답에 걸려들지 않는 집중력은 필수범위 내에 있는 모든 지문의 주제, 제목, 요약문뿐 아니라 글을 세부적으로 매우 꼼꼼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됩니다. 또한,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원래의 독해지문을 대화문, 표, 질의응답 또는 글을 읽고 난 후 쓸 수 있는 후기형태로 변형시켜 출제하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어도 변형시켜 제시된 글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정신여고 1학년 영어 시험지는 다른 학교 시험지와 비교하면 읽어야 할 글자의 수가 훨씬 많게 느껴집니다. 평소 모의고사 점수가 2등급 이하라면 시간 내에 그 많은 문제를 다 읽고 맞추기는 무리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내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매력적인 오답을 골라내야 하는 내용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고 내신 전 정신여고 시험지와 비슷하게 제작된 실전 대비 시험지로 여러 번에 걸쳐 시험에 끝까지 집중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석표두림학원박소연 강사 2019-10-23
-
시민과 함께 하는 교회 ‘꿈트림 토요문화학교’로 오세요
토요일 오전, 하남시 풍산동(조정대로 90) 미사강변도시 종교부지에 위치한 미래를사는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1층에서는 너무나 풍요롭고 편안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키즈랜드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카페테리아에 앉아 바라보는 행복한 엄마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반대편 실버처치에는 교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즐기며 나눔(쌀1kg) 받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친사회적인 공간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교회를 자처하는 미래를사는교회에서 진행하는 토요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다.1980년 미래를사는교회의 전신 동부제일교회에 부임해 현재까지 성령 충만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임은빈 목사는 “교인만을 위한 교회가 아닌 하남 시민을 비롯 인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바람으로 교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다면 언제든 교회를 오픈해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 있으며, 우리 교회가 하남시 학습공간(토요문화학교)으로 지정된 것이 그 활동의 시작이다”고 말했다.미래의 주인공을 위해 아낌없이 교회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미래를사는교회를 찾았다.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교회미래를사는교회를 찾는 건 매우 쉽다. 하남코스트코 인근 탁 트인 조정대로변을 지나다보면 커다란 빌딩형 교회건물이 눈에 들어오고 외관엔 커다란 예수님 모습이 새겨져 있어 어느 방향에서든 예수님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배당을 전형적인 교회 외관이 아닌 빌딩형으로 지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친사회적인 공간이 되길 희망하는 바람에서다. 하남시민은 물론 인근 강동구 상일동 입주를 시작한 고덕지구 고덕그라시움이나 고덕아르테온 등이 있는 상일역에서 3km여 10분 거리에 위치, 강동 구민에게까지도 활짝 열려있는 교회이길 희망한다.미래를사는교회라는 교회 이름 역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도자 역할의 의미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나 힘든 현실에서 내일을 살아갈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투자하겠다는 신념을 투영한 것. 이미 20년 넘게 이어온 어르신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실버처치를 꾸준히 운영하며 여기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꿈트림 토요문화학교를 시작, 교회의 바람과 목표를 적극적인 실행에 옮기고 있다.의도된 귀한 자리 ‘꿈트림 토요문화학교’미래를사는교회는 모든 공간에 ‘시민과 함께’ 한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1층에 위치한 놀이존(키즈랜드)은 실내와 실외에 위치해 아이들이 안전하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바로 옆 넓은 카페테리아는 놀이존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들이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힐링공간. 교회 울타리 안 아늑한 공간이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를 편안하게 해 주는 순간이다.이미 1기가 진행 중인 꿈트림 토요문화학교의 유아·유치부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인성독서, 오감퍼포먼스, 유아영어코딩, 새소식반 등이 진행되며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의 개성에 맞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는 뮤지컬, 난타, 방송댄스, 응급처리, 만화/웹툰반, 사진/영상, 중국어, 미디어선교단 등이 있다.특히 창의력과 감성 모두에 초점을 맞춘 유아오감퍼포먼스와 100% 영어로 진행하며 동시에 논리적·창의적사고력과 문제분석 및 해결능력까지 키워주는 유아코딩영어, 유아독서토론 등은 특색 있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역시 각각의 특색 있는 수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임 목사는 “교회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한 의도된 귀한 자리에 많은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참여해주어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교회 활동을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인가가 우리의 다음 과제이고, 나아가 어른들을 위한 활동에까지 다방면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며 변화를 모색, 그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성경에 초점을 맞춘 신앙생활, 성령집회또한, 주일 오후 2시에 미래를사는교회에서는 아주 뜻 깊은 ‘성령집회’가 열린다.“우리의 신앙은 유교 배경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로 윤리적인 생활 실천이 강조되었습니다. ‘숨 쉴 때 마다 성령 충만! 걸음을 옮길 때마다 성령 충만!’을 외치며 일상 속에서 주님과의 소통을 실천해왔지요. 이젠, 보다 더 성경에 초점을 맞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과 가까워지고, 성령이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지를 생활화하도록 해나가는 집회가 바로 성령집회입니다. 더불어 몸의 이상과 마음의 병, 또 영적인 병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도 마련할 것입니다. 간절함과 갈급함을 호소하는 그들에게 교회에서 장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신앙생활을 성경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하나님의 은혜(능력)로 질병에서 회복이 되는 그런 것들에 초점을 맞춘 집회가 바로 성령집회입니다.”
2019-10-23
- 예비고1, 통합과학은 물론 Ⅰ과목까지 대비해야 “송파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은 그리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문제로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죠. 학생들의 대비학습량이 평균적으로 높아 학교에서 변별력을 위해 출제하는 과학 Ⅰ과목에 연계된 문제,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1등급을 가르는 핵심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통합과학은 융합과학과 달리 Ⅰ과목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과 계열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통합과학부터 시작되는 과학학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송파 고교 과학 1등급이 많이 다니기도 입소문난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이 제시하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학습법 및 학습방향을 소개한다.송파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알과영과학 고등부의 시작은 예비고1. 이미 지난 여름방학 예비고1 여름방학 1차 수업과 물리Ⅰ 및 화학Ⅰ수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송파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11월 예비고1 2차 개강과 겨울방학 개강을 앞두고 있다.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철저히 통합과학에 초점이 맞춰지고 물리학Ⅰ, 화학Ⅰ 수업까지 진행한 뒤 3월부터는 내신에 집중한다.특히, 이번 2학기부터 진행된 송파 고교별 수업은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합반이 아닌 고교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 원장은 “학교별 3~4반이 편성되어 있는 보인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외 다른 학교들은 연합반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교육부에서 지시한 선행학습지침의 영향인지 학교마다 수업 진도에 변화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했다”며 “학생들의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위해 학교별(가락고/잠실고/창덕여고/영파여고/동북고/배재고/광남고 등) 15여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알과영과학학원은 내신 대비학습 시스템을 7주(2시간) 대비 수업으로 정착,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통합과학 1등급의 관건은 ‘연결된 Ⅰ과목 모의고사’문제와 ‘서술형’문제. 특히 최근엔 문제변별력을 위해 물리학, 화학 뿐 아니라 생물, 지구까지도 수준을 높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내신 진도와 함께 서술형문제와 생명과학1, 지구과학1까지 2학년 수준의 모의고사까지 풀어야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알과영과학학원에서는 통합과학 수준의 기본교재, 높은 레벨과 과제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워크북을 기반으로 내신 기간 중 7~8권에 달하는 교재를 진행, 학생들의 실력을 안정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서술형에서 많은 점수를 잃는 2~3등급 학생들을 위해 서술형 집중대비를 진행하며,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과학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서 활용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비고1라면 고등학교 선택에서부터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누가 어느 대학을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죠. 학생이 욕심이 많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따기 쉬운 학교에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친구들을 좋아하고 사회성이 좋은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따라 평균값이 좌우되는 학생이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아닌 입시성적이 좋은 학교에 가서 시너지 효과를 노려야 할 것입니다.”또한, 고교 선택 전 과학 선택과목이 몇 과목인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 송파에도Ⅰ과목을 2과목만 선택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Ⅱ과목 선택 역시 연계된 2과목만 들을 수 있고, 수능 과목까지 정해버린 셈이 된다.김 원장은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고교 선택 전 과학과목 선택 수, 선택과목에 어떤 과학과목이 포함되어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며 “이는 학교알리미나 학교설명회,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아울러 서울대나 연고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과학 Ⅱ과목이 여러 개 개설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2차 개강은 11월 16일에, 겨울방학 개강은 12월 26일부터다. 2019-10-23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생들(현 중3)과 그 부모님들은 누구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내신 및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학교 때의 절대평가와 달리 고등학교의 모든 성적(내신,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과목 응시생의 4%만이 1등급이고 누적 11%까지가 2등급입니다.중학교 때는 웬만큼만 공부하면 90점이 넘고 또 90점이 넘으면 학생, 부모님 모두 그럭저럭 만족하므로 “우리 애가 죽어라고 국어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국어 감각이 괜찮구나. 영,수만 확실히 공부해 두고 국어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하겠구나.”하며 안이하게 생각합니다.대부분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일반고에서도 기대했던 1등급은커녕 2등급 심하면 3-4등급이 나와 학생도 부모님도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자사고나 경쟁이 치열한 학교(배재고, 보인고, 한영고)가 되면 더 심하게 됩니다. 생전 받아보기는커녕 상상도 못해본 점수가 성적표에 적혀 있고 등급은 4, 5등급이 나옵니다. 도대체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 잘못되었거니 여기며 기말고사를 준비하지만 중간고사 성적이 학생의 진짜 실력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뿐입니다.해마다 5월 초면 제 주변만 해도 수십, 수백 명의 멘붕에 빠진 부모님들의 모습이 제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대체 고등학교 국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정체부터 밝혀야 되겠네요. 저는 대략 다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째: 현재까지 닦아놓은 국어 능력둘째: 학생의 노력셋째: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적절한 대처첫째는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학생의 현재 국어 능력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둘째 학생의 노력은 당연히 전제돼 있는 조건입니다. 누구나가 1등급을 맞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노력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간단히 말해 도둑놈 심보입니다.문제는 셋째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학생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국어 실력에 대해서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5월에 멘붕 상태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들의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① 우리 아이의 국어 실력이 괜찮다.②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국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그러고 보니 ①, ②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네요. 결론적으로 중학교 때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았기에 아이의 국어 실력, 고등학교 국어에 대해서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은 중학교 때보다 5~10배 정도의 지식, 이해 등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학생은 드뭅니다.이 글을 진지하게 읽으시는 부모님은 약간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의 현 국어 실력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대책을 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회적 통념이란 무섭습니다. 국어 과목이 대학 입시에서 중요하고 극복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부상한 지 몇 년이 지났건만 대부분의 초,중 부모님들은 수학, 영어를 중시하고 여전히 국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약간 거칠지만 단정적으로 말하면 현재 대부분 학생의 국어 실력은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요구하는 것에 한참 못 미칩니다. 이대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5월 초의 멘붕 상태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런데 다행히 자녀들에게 예비고1 100일(11/9 ~ 2/28)이 놓여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고 거기에 학생의 노력과 의지가 가미된다면 목표로 하는 1등급을 한번 노려볼 만합니다. 생각보다 국어 성적은 쉽게 오릅니다. 현재 대부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국어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은 영,수보다 훨씬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눈앞의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해 부족한 국어 실력을 끌어올려 내년 고1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맞을 수 있을지는 지면상 다음 주에 알아보겠습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23
- 잠신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전략적 분석에서 시작한다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3번의 시험이 끝났습니다.“우리 아이는 중학교 3년 동안 A를 받았는데, 잠신고 입학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막연한 외우기가 전부가 아닙니다. 3번의 시험이 끝났으면 스스로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하고, 스스로 예측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예측할 수 없는 변형에 대한 대비중학교 때의 절대평가와는 다르게 상위 4%까지의 학생만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변별력을 위해서 고난도 문제를 의도적으로 출제하게 되는데 잠신고도 예외는 아닙니다. 잠신고 1학년의 2019학년도 1학기 중간/기말고사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해본 결과 모든 어휘추론 문제에서 선택지의 단어를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를 활용하여 변형시켜 출제했습니다. 또한, 빈칸 추론 문제에서는 답이 되는 선택지의 문장이 변형되었고 서술형에서는 원래 지문에는 없는 문장을 추가시켜 빈칸에 문맥상 알맞은 단어를 채우거나 영작을 해야 하는 문제들이 공통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즉, 단순 암기를 묻는 유형이 아닌 글의 논점을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영작하거나 무작위의 단어를 나열하는 것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어법, 어휘, 구문과 같은 영어의 여러 하위 영역에 대한 고른 실력과 주제에 해당하는 유사개념어를 파악해내는 독해력을 갖추어야 합니다.교과서 외 범위 전부 같은 비중으로 학습교과서 2-3단원과 교과서 범위에 관련된 몇 장의 프린트로 끝나는 중학교 시험 범위와는 다르게 고등학교는 교과서 2-3단원, 부교재 4-6과, 모의고사 등 대비해야 하는 범위의 양이 물리적으로 5-10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대충 가르쳐 주거나 아예 가르쳐주지 않는 지문이 시험에 출제되기도 합니다. 잠신고 1학년의 시험 범위는 평균적으로 교과서 2단원, 부교재 4-6과, 모의고사 10-15 지문과 학습범위에 해당하는 프린트 10장 내외 정도가 됩니다.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에 해당하는 문항들의 배점 비율이 같거나 비슷하므로 교과서뿐 아니라 부교재와 모의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지문들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이해하고 잠신고 출제유형에 맞춘 여러 실전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수행평가의 확장된 비중에 주목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행평가(보통 40%)에 주목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도 서술형과 마찬가지로 방대한 범위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범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학생의 영작 실력이나 글의 논리를 통해서 평가받게 됩니다. 어휘나 어법에 대한 학습역량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읽기 편한 자연스러운 흐름의 주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글쓰기가 가능해야 합니다.잠신고 시험의 변별력 문제는 유형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출제 선생님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내는 경향이 강함으로 학생들을 평소 포괄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학년별 출제 의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잠신고1 시험은 변형된 어휘추론 문항과 변형된 빈칸/영작 서술형에서 1-3등급이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주제/요지/제목/요약문 정리는 기본이고 문맥상 중요한 어휘들의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에 대한 학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어법상 중요하거나 맥락을 결정하는 문장들을 선별해 대응 어구를 활용하거나 구조를 바꿔 여러 변형된 문장으로 연습해본다면 1등급을 목표로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분석표박소연 강사두림학원 2019-10-16
-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배명고의 2019실험 고교 교육 과정이 바뀌고 있다. ‘학생 본인의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는 게 핵심이다. 교과선택제는 이미 도입됐고 고교학점제는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이다.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학생, 학부모 모두의 관심사다.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된 배명고를 찾아 현장 이야기를 들어봤다.“의학, 공학, 자연, 사회, 어문 계열 등 희망 진로에 맞춰 학교에 개설된 교과목 중에서 학년별로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합니다.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 역시 개설과 교과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최윤호 배명고 교사는 설명한다.교과선택이 2022입시에 미치는 영향은?배명고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고등학교 학사운영 및 학교 문화혁신’ 연구학교로 지정됐다.과목선택강화와 교무업무효율화 2개의 TF팀을 지난 3월부터 가동하며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단계별로 실행중이다.-교과선택제에 대한 현 고1,2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현 고2는 종전대로 9등급 내신을 산출하기 때문에 석차등급 유불리를 따져 과목을 고르는 경향이 강합니다. 반면 현 고1은 교과선택제가 도입된 2015개정교과로 입시를 치르는 첫 번째 학년입니다. 이 학생들이 고3 때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개정교과 - 교과선택제 - 입시의 함수관계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내신에서 유리하냐 불리하냐가 아니라 본인 희망 전공과 연계된 과목을 어느 정도 이수했나? 성취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해당 과목이 어렵더라도 도전적으로 선택하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학생부에 보여줘야 합니다.”-학년별 과목 배치가 어떻게 돼 있나요?“배명고는 교과교실제를 예전부터 운영해왔습니다. 교실에 여유가 있어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셈이지요. 수능 준비에 필요한 과목들, 전공과 연계된 진로과목들이 균형을 이루며 학년별로 위계를 가질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가령 고2는 실용 국어, 영어, 수학과 창의경영, 심리학, 교육학 등의 진로과목과 스포츠경기분석, 사회탐구방법 같은 전문과목을, 고3은 심화 국어, 영어, 수학과 철학, 환경, 고전문학감상 등을 개설해 놓았습니다. 해마다 고3 원서 쓸 때 취업에 유리한 보건계열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 진로가 뚜렷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고2 때 과학 과목 선택을 유도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코딩 과정이 포함된 정보과목은 향후 개설을 검토중입니다. 과목 수요 조사는 학년별로 2차례 실시하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배명고 과목선택TF팀 활동과 결과가 궁금합니다.“학생들에게 과목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정확히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TF팀 10명의 교사들이 협업해 과목선택 안내서와 동영상 자료를 만들었습니다다. 희망 전공에 따라 우리 학교에서 2학년, 3학년 과정에 개설된 과목들 가운데 일반, 진로, 전문 과목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외국어, 법행정, 언론홍보, 경제경영, 생명, 전기전자, 기계 로봇, 보건 분야별로 나눠 알려주는 등 300페이지 분량의 안내서에는 진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교사들이 본인이 수업하는 과목의 내용과 평가는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상세히 안내하고 해당 과목을 수강한 선배들의 소감 인터뷰를 담는 등 영상도 과목별로 제작했습니다. 교사가 나와 어떤 내용을 배우며 수행과 지필 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며 해당 과목이 대학 전공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니까 아이들의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자체 제작한 동영상은 창체시간에 진로교사가 과목 선택 가이드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교무업무 효율화도 함께 진행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2015개정교육과정 하에서는 담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기존 업무 외에 개별 학생들의 진로진학 가이던스의 역할까지 해야 하지요. 허나 담임을 3D 업무로 여겨 기피하는 현상은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교사들 간 평등한 업무 분장이 필요한 이유가 이 때문이기도 합니다.올해 12명이나 되는 교사가 TF팀에 참여하며 회의를 많이 했습니다. 교사들이 수업 외에 교무부, 연구부, 진로진학부, 창의체험부 등 부서별로 나뉘어 1년 동안 하는 모든 업무들 가령 신입생등록업무, 졸업생 시상, 성적처리, 학사일정표작성, 교육청 보고 같은 세부 항목을 쪼개서 업무량, 업무 강도, 주기, 난이도, 주관적 스트레스 강도까지 계량화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견을 조정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의미 있는 작업이었지요. 이 같은 객관적인 기초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교무업무 효율화가 이뤄져야 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는 교사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하게 되겠지요. 요즘 학교현장에서는 ‘교수평기 일체화’가 화두입니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이 정교하게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올해 진행한 연구는 이를 위한 밑 작업이었고 내년에는 수업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중학생들을 위한 교과선택제에 대한 조언을 덧붙인다면?“고교를 선택하기 전 가장 먼저 희망 진로, 전공 계열부터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 단계로 고교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송파구 고교들만 해도 학교별 특색이 조금씩 다르고 개설 과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경우는 체육반이 특화돼 있고 스포츠경기 분석 같은 전문 교과들이 운영됩니다. 2019-10-16
- 세종대 관광대학원, 2020년 석사학위 과정 전기 신입생 모집 관광·호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을 꼽으라면 세종대학교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호텔 관련 학과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호텔관광계열 교수 배출 1위 학과이기도 하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8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1위, 세계 대학 중에서는 33위에 올랐다.세종대 관광대학원의 경쟁력세종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지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학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관리자로서의 역할,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함양시키는 것은 물론, 미래 경영자로서의 창조적 사고능력과 분석적 업무능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난해부터는 국내 1위 호텔·관광에서 더 나아가 외식경영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조리실습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412평 규모의 교육장은 5개의 조리실, 제과실, 제빵실, 커피교육장, 소믈리에 강의실과 함께 교수의 조리 시연 수업이 진행되는 데모실, 샤워장까지 갖췄다.호텔, 관광, 외식 분야 동문 많아현재 관광대학원 재학생 규모는 300여 명. 호텔 및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카지노, 그 외 유수 서비스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중견 임원들 중에는 세종대 출신들이 많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15분)에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학기당 개설되는 강좌 수만 해도 35개 과목에 이른다.이희찬 관광대학원장은 “국내에서 동일 계열로 대학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가 세종대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관광대학원이 배출한 많은 졸업생들이 박사과정에 진학한 후 연구와 학문분야로 도약하고 있고,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종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21세기 혁신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2020학년도 원서접수 10월 21일부터2020학년도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모집 학과는 ‘관광경영’과 ‘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6개로 편제돼 있다. 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1차 모집 입학원서 접수는 10월 21일(월)~28일(월)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호)로 문의하면 된다.내가 세종대 관광대학원을 선택한 이유이상민(오라카이 호텔앤리조트 청계산 지점 세일즈마케팅 팀장)관광대학원과 같은 특수대학원은 현업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대학원에서 익힌 전문 지식을 살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데 장점이 많이 때문.오라카이 호텔앤리조트 청계산 지점에서 세일즈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민 씨는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호텔외식경영학과 호텔경영학전공을 하고 있다. “2002년 신라호텔에 입사하면서 줄곧 호텔 세일즈마케팅에서 일해 왔다. 17년 동안 해오던 일이라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막연하고 얕게 알고 있었던 것은 정확하고 깊게 알게 됐다. 무엇보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이 매력적인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웃음) 과목마다 수업이 굉장히 알차고, 교수님들의 평가는 타이트하지만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제대로 짚어주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그는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강점은 ‘네트워크’”라고 꼽으면서 “호텔,관광 관련 분야 행사에 참여할 일이 많은데, 어디를 가든 세종대 관광대학원 출신들을 많이 만난다. 이런 인적 네트워크는 현업에서 일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9-10-16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