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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으로 자신도 힐링 되는 경험 하세요 중학생 이상이 되면 학교 내신 성적에 봉사 점수가 반영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여기저기 봉사활동을 찾아다니게 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참여 학생들은 많지만 정작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지역 자원봉사센터에는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5년 이상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그 주인공들을 찾아가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서연수 학생 (진명여고 3학년)“엄마와 함께 한 자원봉사, 나 자신의 힐링으로 이어져요” 진명여고 교정에서 만난 서연수양은 고3의 분주함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이 돋보이는 학생이었다. “엄마가 원래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어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회원으로 등록해 엄마와 함께 양천구 장애인시설인 늘푸른복지관에서 또래 장애인과 일대일 체험과 수업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같은 나이라 공부도 봐주고 체험도 같이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목동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샤프론 프런티어 봉사단으로 활동했고 진명여고에 진학한 후에는 프런티어 봉사단 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했다. 엄마도 학부모 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해 모녀가 함께 활동을 다니며 친구처럼 친해지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연결해 준 독거노인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말벗도 해드리고 간식도 전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현재까지도 계속하고 있다. “고3이 되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긴 하지만 오랫동안 찾아뵙던 할머니라 잘 지내시는지 항상 궁금해요. 지난번에도 찾아뵈니 직접 캐신 봄나물을 이것저것 싸 주시더라고요. 이젠 정이 들어 가족 같아요.” 봉사활동이 몸에 배어 학교 청소시간에도 대강 하는 법이 없다. 고3이면 생략하기도 할 만한 교실청소를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깨끗이 한다. 의상관련 학과에 진학해 의류상품 기획자가 장래 희망이라는 연수양은 자신이 느끼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설명한다. “자원봉사를 처음 할 때는 제가 저들을 돕는다고 생각했지만 봉사활동을 계속할수록 나 자신이 정화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죠. 나만 생각하던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려는 마음이 생긴 것도 봉사를 통해서 얻은 갚진 선물이죠.” 대학에 가서도 봉사 동아리에서 활동할 거라는 연수양의 모습에서 건강한 청소년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추연아 학생 (신목고 3학년)“어린 시절 배운 가야금으로 이웃 위한 봉사공연 10년 넘게 하고 있어요” 추연아양을 만난 곳은 양천구청 부근의 한 카페였다. 동그란 안경에 교정기를 낀 연아양은 고 3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앳된 외모였다. “국악유치원에서 가야금을 처음 배우기 시작해 취미로 계속 하게 됐어요. 7살에 시작한 거니까 10년이 넘은 셈이죠.” 초등학교에 가서도 꾸준히 가야금을 배우다가 초등 2학년 때 우연히 나간 장기자랑대회에서 상을 받고 구청 주관행사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면서 봉사공연이 시작됐다. 자연스럽게 봉사시간 인증을 받기 위해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회원으로 등록을 하고 드나들면서 센터와 협약을 맺은 요양원으로 가서 정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두 달에 한 번씩 치매어르신 데이케어센터에도 가서 가야금 연주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한다. 목일중 3학년 때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학교 학생들이 방한했을 때 가야금을 연주하며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줘 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역사 선생님과 함께 탈북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공동으로 집필해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역사책을 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월디지털도서관에서 가야금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함께 연주봉사를 하는 후배들과 지역에 있는 초등 4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가야금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누리야금’이란 가야금 연주봉사 동아리의 맏언니로 공연에 대한 요청이 오면 기획부터 연습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나의 자원봉사를 본받아 남동생도 오카리나 연주봉사를 하고 있으며 엄마도 배냇저고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가족들 모두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 “중간에 몇 번이고 가야금을 그만 두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공연에 와주시는 이들이 떠올랐어요. 우리 전통의 악기인 가야금을 타고 있으면 근심이 시라지고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정우혁 학생 (대영고 2학년)“공공장소 청소와 독거노인 돕기는 저희 봉사단에 맡겨주세요”지하철역 부근 햄버거 전문점에서 만난 우혁군은 우직하지만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이는 학생이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수세미와 꽃 장식 달린 볼펜, 미아방지 팔찌까지 남학생 솜씨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품들을 선물로 내밀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주변에서 만나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요. 별것 아닌데 인사 받으시는 분들은 기분이 좋으신지 연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1365 자원봉사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어요.” 우혁군의 어머니는 거주지 아파트 봉사단 회장으로 이미 봉사를 많이 하고 계셨다. 엄마와 함께 아파트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단지 내 노인정 청소, 독거노인 외풍 심한 집 간단히 수리하기,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등 작지만 주변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부터 봉사를 시작했다. 봉사에 재미를 붙이자 친구들도 하나둘 불러 모아 아파트 봉사단 내에 10여명의 남자 중학생 봉사단이 따로 구성됐다. 놀이터나 경로당 등 주변 공공장소 청소를 하고 화단에 꽃을 옮겨 심는 등 아무도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는 작은 일부터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봉사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친구들도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단다. 최근에는 기타를 배워 맘이 맞는 친구들과 기타공연 봉사도 시작했다.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한 결과 2015년 우수 자원봉사자로 영등포구청장상까지 받았다. 고2면 입시가 코앞인데 봉사할 시간이 있냐는 질문에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웃는다. “처음에는 봉사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길 가다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모르는 어른들께 인사하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방학기간 오전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 길러요~ 어느덧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방학 시작 전 엄마들은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이나 체험활동 등을 찾아보기 마련.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방학특강 오전 프로그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접수 중인 우리지역 방학특강 오전 프로그램들만 모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체육 관련 특강> 목동청소년수련관어린이 수영교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 수영교실’을 솔개 A반과 솔개 B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솔개 A반의 경우 7월 25일~8월 5일 월~금 오전 9시~9시 50분이며 솔개 B반의 경우 7월 26일~8월 16일 화·목·토 오전 8시~8시 50분이다. 초등학생 대상이며 수강료는 45,000원이다. 장소는 1층 수영장이며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정원은 6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농구교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대상은 초등~중학생이다. A반의 경우 7월 25일~8월 17일 월·수·금 오전 9시~9시 50분이며 B반의 경우 7월 26일~8월 18일 화·목·토 오전 9시~9시 50분이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장소는 1층 대체육관이다.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45,000원이다.문의 02-2642-1318 음악줄넘기 교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교실’을 연다. 운영일시는 7월 25일~8월 17일 월·수·금 오전 9시~9시 50분이다. 모집정원은 20명이며 장소는 3층 소체육관이다.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45,000원이다.문의 02-2642-1318 소수 정예 튼튼 청소년 체력교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소수 정예 튼튼 청소년 체력교실’을 운영한다. 일시는 8월 8~19일 월~금 오전 8시~8시 50분이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다. 체지방 감량, 식습관 개선, 기초체력 향상, 운동감각 증진 등을 통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6명이며 수강료는 72,000원이다. 장소는 4층 헬스장 및 1층 대체육관이며 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초등영어체육문래청소년수련관은 초등영어체육 특강을 운영한다. 일시는 7월 25일~8월 17일 매주 월, 수요일 오전 8시~8시 50분이며 대상은 초등 전학년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29,000원이다. 장소는 수련관 중체육실이며 신청은 수련관 1층 접수처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초등방송댄스문래청소년수련관은 초등방송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일시는 7월 25일~8월 17일 매주 월, 수요일 오전 8시~8시 50분이며 대상은 초등 전학년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수강료는 29,000원이다. 장소는 수련관 소체육실이며 신청은 수련관 1층 접수처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초등힙합댄스문래청소년수련관은 초등힙합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일시는 7월 26일~8월 18일 매주 화,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이며 대상은 초등 전학년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수강료는 33,000원이다. 장소는 수련관 소체육실이며 신청은 수련관 1층 접수처로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양천구청여름방학 ‘인라인스케이트교실’양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인라인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일시는 7월 26일~8월 18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이다. 장소는 안양천 오금교 인라인스케이트장이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신청기간은 6월 27일부터 전화로 접수 중이다.문의 02-2620-3419 <영어독서클럽> 센트럴1리딩클럽Early Bird Class센트럴1리딩클럽 본원과 목동 제3캠퍼스에서는 Early Bird Class를 운영한다. 초등 3학년~중학생이 대상이며 월~금 오전 7시부터 1시간씩 리딩클럽 교실에서 진행된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맞는 영어도서를 선정한 뒤 읽기와 듣기, 오디오 음성과 함께 따라 읽기를 진행한 후 이해도 체크를 위한 북 퀴즈, 주1회 북 리포트 작성을 해 비판적 영어 글쓰기를 익힌다. 문의 02-2644-8137; 02-2062-1505 <도서관 방학 특강> 강서구립 등빛도서관2016 여름방학 특강 ‘두근두근 이색 직업 체험교실’강서구립 등빛도서관은 2016 여름방학 특강으로 ‘두근두근 이색 직업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1차는 7월 26~29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대상은 초등 1~3학년이다. 2차는 8월 18~20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대상은 초등 4~6학년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카피라이터, 방송 성우, 거짓말탐지기 검사관, DNA 추출 검사원 등의 직업을 체험하며 각 16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차의 경우 7월 9일부터, 2차의 경우 8월 2일부터 마감 시까지다. 신청방법은 강서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등빛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2-3664-8657 영등포 평생학습관2016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진로직업체험’영등포 평생학습관은 2016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어린이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일시는 8월 8일~11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장소는 평생학습관 강의실І이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는 각 차시별 3,000원). 가상현실 전문가, 패션디자이너, 전자공학연구원, 약사 등을 체험하며 신청기간은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방법은 에버러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6712-7535 2016 여름독서교실영등포 평생학습관은 2016 여름 독서교실을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 4학년이며 모집인원은 20명 선착순이다. 운영기간은 8월 9~11일 오전 9시~오후 12시 20분이다. 한국사 역사의 라이벌 토론, 동시로 부르는 나의 마음, 여름별자리여행, 우주탐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이다.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2-6712-75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자립하는 인재상을 만들어가요” 강서구 덕원여자고등학교(교장 서원)는 아름답고 청정한 수명산 자락에 위치한 창의적이고 자립적인 인재를 키워 내고 있는 학교다. 올해로 개교 38주년을 맞이하는 덕원여고 동아리도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 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의 내용까지 포함하는 동아리가 열정적인 활동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아리를 소개한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과학동아리 ROS(Root of Science)>과학적 주제를 다양하게 다루는 알찬 동아리 과학동아리 ROS(지도교사 김인숙 이수현 김태희)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와 역사를 같이 하는 동아리다. 해부실험이나 커플 과학퀴즈 등의 다양한 주제 접근이 가능한 부스를 만들어 학교 축제에서 발표하고 있어 많은 친구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동아리의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과학적 실적을 쌓아왔는데 강서구 청소년 문화 축제 등 여러 지역 활동에 2013년부터 꾸준하게 참여하면서 일반 시민들에게 과학적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대한민국 창의 페스티벌과 융합과학체험마당에도 참여하게 돼 생태환경과 우주항공에 대한 주제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사이언스 데이나 도서관 과학 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동아리 발표 대회에서 동상을 2회나 수상한 것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과학적 진로를 찾아가려는 노력 덕분이다.; <연극 영상제작 동아리 플레이몹>전문 연극무대 부럽지 않아요 연극 영상제작 동아리 플레이몹(지도교시 김은진)은 2013년에 만들어진 동아리다. 연출, 기술, 배우 세 분야로 나누어진 동아리 부원들은 자신들이 맡은 영역에 따라 대본을 쓰고 알맞은 연기를 하고 연출의도에 맞춘 촬영과 편집에 공을 들인다. 동아리 종합발표회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영상과 교내에 떠도는 괴담을 바탕으로 ‘덕원여고 괴담’을 만들었고 중간에 재치 있는 광고를 넣어 관람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3년에는 ‘제 17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서울지역 예선대회’에서 ‘열일곱 살’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하여 개인연기부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고 2014년에는 ‘학교 폭력 근절 숭례문 청소년문화제’에서 ‘공부하기 좋은 날’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원 모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수님을 초빙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 올 한 해 만들어 내는 작품들의 기대가 크다.; <티처스>어린이들과 책 읽으며 예비 교사의 꿈 꿔초등 독서 멘토링 동아리 티처스(지도교사 방기원 윤영민)는 부원들이 모두 공진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멘토 , 멘티를 맺어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멘토들이 어린 멘티 학생들에게 책 읽어준다. 그다음에는 티처스 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책의 내용과 연관한 편지쓰기,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돼 멘티 학생들이 좋아하고 따른다. 티처스는 초등교사나 중등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돼 진로 및 진학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동아리다. 부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예비 교사의 지적, 인성적 소양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교사라는 진로에 대한 적성과 흥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영어 뮤지컬반>영어 노래와 대사로 감성 폭발 영어 뮤지컬반(지도교사 최영은 장혜정)은 1,2학년 부원들 18명이 이끌어가고 있다. 부원들은 연극영화 전공 강사 및 영어 교사와 함께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만이 아닌 감성을 건드려 줄 수 있는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배운다. 영어 노래를 익히고 동작을 섞어 가면서 배우다 보니 적극적인 성격을 만들고 영어적인 이해력을 키우게 돼 학과 공부나 활발한 성격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매해 연말에는 이틀간 교내에서 1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영어 뮤지컬을 공연하게 되는데 준비한 좌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강서영어 도서관에서 영어 뮤지컬 발표를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고 2016년 강서 교육지원청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에 확정돼 2016년은 더 알찬 작품을 준비중이다.; <풍물동아리 한울패>전통 가락 속에 즐거움과 감동 담아 풍물동아리 한울패(지도교사 장재혁 전지수)는 1998년 창단해 18년 동안 운영해왔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락을 배우고 익히면서 한울패만의 창작 공연을 기획하여 교내 발표 및 지역사회와 인근 학교의 축제에도 수회 찬조 출연하는 등 덕원 여고의 대표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가 오랜 된 만큼 33명 부원들의 눈빛만 보아도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느 부분은 슬픈 감정을 넣자는 건지에 대한 느낌을 금방 맞춰 나갈 수 있게 호흡이 잘 맞는다. 2001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서울학생 동아리 한마당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강서구 동아리페스티벌 강서구 대표로 공연, 서울시 교육청 문화예술 학생동아리 지원 동아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축제에서 그 실력을 뽐내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7
- DACL - 인생의 전부를 잃는 순간 진리를 깨닫는다. 어느 평화로운 날 뱃사공이 젓는 배에 문학박사, 철학박사가 함께 타고 있었다. 한참 노를 저어 바다로 나아갈 때 갑자기 문학박사가 뱃사공에게 질문을 했다.“사공이시여, 당신은 문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박사님! 저는 문학에 대해 잘 모릅니다.”이 대답을 들은 문학박사가 그에게 말하길,“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1/3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그러자 옆에 있던 철학박사가 사공에게 질문을 했다.“사공이시여, 당신은 철학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박사님! 문학도 잘 모르는데 그 어려운 철학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답변을 들은 철학박사가 말하길,“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2/3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한참을 가자 배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많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이 때 사공이 문학박사와 철학박사에게 질문을 한다.“박사님들! 혹시 수영할 줄 아시나요?”두 박사가 대답하길, “ 우리는 수영할 줄 모릅니다.”그러자 사공은 그 두 분에게 이렇게 말했다.“박사님들! 이제 두 분은 인생의 전부를 잃게 생겼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삶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삶의 공부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네가지 색깔의 비 같은 소리지만 다른 모양 다른 느낌의 계절손님꿈을 솟구치게 하는 희망의 봄 비몸을 정화하는 시원한 여름 소나기그리움이 눈물로 변한 추억의 가을 비마음의 먼지를 닦아주는 치유의 겨울 비 비오지 않는 날에도 몸과 마음의 갈증이 해갈되는 건당신의 얼굴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다 크게 되는 DACL 리더십컨설팅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아는 만큼 보이는 미대입시 ‘진짜가 나타났다!’ 대전에서 순수한 정보 전달의 입시설명회로 신뢰를 쌓아 온 대전아이엠미술학원이 올해 두 번째 미대입시설명회를 연다. 현 고1과 고2을 위한 미술대학 입시전략 설명회이다. 7월 9일(토)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설명회의 부제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미대입시설명회’다. 그만큼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대전미술학원 아이엠의 명품교육과 합격전략도 모두 공개한다. 서울 주요 대학의 합격 비법과 상위권 대학 합격전략 로드맵도 공개한다.강사는 미대입시계의 명품 컨설턴트로 꼽히는 박민호 미대입시연구소 소장이다. 박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8-2019 미술대학 입시 변화 내용’ ‘선택과 집중으로 입학성공 전략 로드맵’ ‘디자인 전공 관련 학과소개와 진로컨설팅’의 내용으로 강의한다.대전아이엠미술학원의 미대입시설명회는 매회 성황리에 열렸다. 학원의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그 해의 ‘미대입시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정확한 입시정보’ ‘명쾌한 분석’ ‘미대입시 기준 제시’로 미대입시 준비생들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도 받고 있다.한편 입시설명회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아이엠미술학원 1층에서는 서울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재현작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대전입시미술학원 아이엠 미대입시설명회는 미대입시의 성공을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한 설명회 당일 접수창구에서 1:1 입시컨설팅 예약도 가능하다.문의 대전아이엠미술학원 042-487-9057, midae@live.co.kr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소통 교육으로 성적과 대입 성공을 낚다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여름방학이 코앞이다. 학기 초에 세운 학습계획이 흐지부지해졌다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학습 방향을 다잡아야할 때다. 혹시 자녀에 대해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학원을 한 곳 소개한다.바로 대전 사교육 1번지인 둔산동에서 대입전문으로 출발해 교육수요자의 마음을 끌어안는 교육을 해온 둔산한림학원이다. 사교육에서는 보기 드물게 학업과 체력 키우기에 초점을 맞췄다. 학원 상담실에 일렬로 놓인 상패와 우승컵이 둔산한림학원의 남다른 교육을 대변한다. 지난해 문체부장관기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한림FC 선수들.축구부 운영해 학습 원동력 배양둔산한림학원에는 축구부가 있다. 토요일 오전이면 원장을 필두로 중·고등학생 10여명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공을 찬다.“주말까지 공부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쓰러워 함께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자는 생각입니다. 사고의 기회를 주지 않고 공부에만 내모는 획일적인 교육이 싫었습니다. 오전에 시원하게 땀 흘리며 부대끼다보면 체력도 좋아지고 의사소통도 잘됩니다.”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온 정영구 원장이 17년 전 축구부를 꾸려 지금까지 이어온 이유다.처음에는 이상한 원장이라며 쓴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공부만 잘 시키면 되지 무슨 학원에서 축구를 하냐’는 반응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변화를 느꼈고 정 원장의 교육철학을 자연스레 수긍했다.학교와 가정에서 좋은 성적만 강요당한 아이들에게 축구경기는 하나의 돌파구다. 건강한 생각과 집중력, 체력을 기를 수 있어서 학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학습과 진로 소통의 원활한 창구 역할도 한다.실제로 축구부에는 학교마다 상위권으로 이름을 날린 우등생들도 대거 포진해 있다. 운동이 학습의욕을 높이는데 긍정 작용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열심히하다보니 문화체육부장관기 2회 우승을 비롯해 U19세 이하 한일왕중왕전 우승까지 했다. 의대 진학에 대한 확실한 발판 제시이른바 교육정보통 엄마들에게 둔산한림학원은 평판이 좋다. 대전시내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은 다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해마다 좋은 입시실적을 낸다.진로교육이 대세가 된 요즘이지만 둔산한림학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로와 연계한 공부를 강조하며 길라잡이를 자처했다. 진로와 진학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가능성 높은 입시전략을 세워 주도했다.또한 입시흐름의 추이를 읽고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대에 합격한 대전지역 학생 결과를 분석해 방향을 제시한다.정 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이른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기본이며 학교생활을 잘해야 생활기록부를 잘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낙방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다”고 특징을 전했다.오래전부터 대전은 이공계열 강세가 두드러진 지역이다. 중학교 때부터 의대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도 많다. 바늘구멍인 의대입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필수다. 이에 둔산한림학원에서는 중3을 대상으로 한 의대 진학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의대진학반에서는 미적분Ⅱ와 확률 통계·기하벡터, 생물Ⅰ·Ⅱ를 다룬다.“공부 좀 한다는 중3들은 고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수학Ⅰ·Ⅱ를 여러 번 반복한다. 의대진학이 목표라면 수학과 생물은 확고하게 잡아야 한다. 시간이 여유로운 중3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미적분과 확률 통계·기하벡터의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생물Ⅰ·Ⅱ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정 원장은 설명했다. 고1~2학년 때 내신에 집중하도록 고등학교에 가기 전 선행학습을 통해 수학과 생물 과목의 확실한 우위선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입시 맞춤 전략 제공둔산한림학원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수업을 개설하는 한편 입시컨설팅을 병행한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 제시, 진로설계, 학습방향 제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범위 등 대입 성공의 해법을 보여준다.부족한 과목에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해 처음 개설한 끝장수학은 수학에 몰입하고 수학의 참 맛을 느끼자는 취지로 마련해 방학이면 큰 호응을 얻는다.좋은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둔산한림학원이 지금의 위치에 오른 비결은 미래지향적이고 따뜻한 원장의 교육 마인드와 막강한 강사진의 강의 스킬이 더해진 덕분이다. 특히 통쾌한 수학 강의는 어려운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준다고 평가받는다.둔산한림학원 042-488-70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오판의 버릇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계속해서 같은 문제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본다. 예를 들면 국어공부의 기본이라고 하는 ‘독해·감상’ 문제라든가, 문법 유형, 서술방법을 묻는 유형이라든가, 문학 장르 개념이 변별력인 문제들의 경우도 자주 반복해서 틀리는 학생들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단순히 생각해보면 그 개념과 지식을 익히고 다시 문제를 풀 때는 개념이 충분히 숙지된 경우에는 당연히 풀려야 정상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반복하여 틀리는 학생들이 참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 노력이 부족하다든가, 이해부족, 개념부족 등으로 핑계를 돌리고 만다. 그러다가 국어는 공부해도 안 오르는 과목이라는 편견을 갖게 된다.언어적 인지과정으로 바라본다면 그 어떤 과목보다도 더 세밀한 관찰과 기다림이 필요한 과목이 국어와 논술이다. 글을 읽고 어휘를 추론하고, 문제 상황을 추리하여 해결해 가는 과정은 수많은 편견과 사고의 습관이 불쑥불쑥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달리기와 같다. 일반적으로는 공부를 많이 하면 사고가 더 정밀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져 문제해결의 속도나 정확도가 빨라질 거라 믿지만 상당수의 경우는 그와 정반대다. 국어는 자신의 잘못된 어휘 추론 습관, 잘못된 문장 읽기 습관을 갖게 되면 사고 과정을 일그러뜨리고 오판을 유도한다. 그래서 국어의 경우 가장 무서운 것이 ‘불학(不學)’이 아니라 ‘관습(慣習)’, 바로 잘못된 판단의 버릇이라 하겠다. 그 잘못된 판단의 버릇은 독서 초기부터 시작된다. 보통 초등 고학년이 되면 활자가 작아지고 한자식 개념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모르는 단어를 자신도 모르게 그냥 무심코 넘겨 버릇하는 일, 길고 복잡한 문장을 귀찮아서 그냥 앞뒤 문맥으로 넘겨짚는 일, 문제 풀 때 해설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일 등 곳곳에 아이들의 사고를 녹슬게 하는 오판의 관습이 산재해 있다.이 장애물을 극복해내지 못하고서는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어렵다. 아무리 국어 지문과 문제 유형에 통달한 선생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문제점을 지식으로 해결해 줄 수는 없다. 이것은 정독(精讀)능력을 갖춘 선생님의 친절한 배려와 사고 관찰, 그리고 기다림 없이는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존 맥스웰 리더십은 왜 세계최고의 리더십인가? “인생에는 중요한 날이 두 번 있다. 한번은 자신이 태어난 날이고, 또 한 번은 태어난 이유를 발견한 날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 일을 찾았다면 지금 즉시 하라. Just do it(즉시 하라)” - 존 맥스웰 30년간 500만 리더의 삶을 바꾼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를 통해 어제의 나를 잊고 새로운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법칙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로 인정받는 존 맥스웰, 그는 30년 이상 리더십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리더, 개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현재까지 50권 이상의 리더십관련 저서를 집필, 미국에서만 250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임과 동시에 아마존 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25명 중 1인이다.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하지만 성공의 위치에 있는 기업가들 사이에서 성공, 그 이상의 비전을 위해 자기계발의 열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이 중심에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30인 중 1위(2.캔 블랜차드 3. 존 코터),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및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50인 중 1위(3.젝웰치 6.대니얼 골먼 12.톰 피터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가 만든 프로그램, 존 맥스웰(John Maxwell)리더십 세미나가 7월15일(금) 오후6시30분~10시, 7월16일(토) 오전8시30분~오후6시30분시까지 2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 리더십 불변의 법칙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존 맥스웰이 쓴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13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이다. <뉴욕타임즈>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책으로 미국 아마존 리더십 분야에서 10년 동안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리더십 개발 분야 세계 1위 맥스웰 리더십에서 정의하는 리더십 관점은 다음과 같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모든 일의 성패는 리더십에 달려있다.”“영향력이란 나와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힘이다.”“리더십의 수준은 지위가 아니라 영향력에 의해 결정된다.” 영향력 있는 리더양성 프로그램존 맥스웰 박사는 30년 이상의 리더십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조직 전 계층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그가 만든 리더십 과정엔 교육대상별로 맞게끔 ‘맥스웰101, 360도 리더십, 팀워크, 5단계 리더십’ 등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데 그 효과로는 조직원들이 가진 문제에 대한 인식,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인간관계, 팀원이 어떻게 회사에 공헌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인식, 팀원들에게 멘토링과 코칭, 리더로서 팀원들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성과를 내는데 있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 수준을 파악하고, 리더십 행동양식을 습득한 후 업무현장에 리더십적용, 피드백과 다양한 코칭을 배우게 된다.이를 위해 컨설팅(Consulting), 트레이닝(Training), 평가(Assessment)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3M, 삼성, LG, SK, POSCO 등 이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선택한 프로그램 존 맥스웰 리더십은 당신의 꿈과 비전을 열정과 함께 현실화시켜 줄 것이다. 성공과 성취를 향한 길잡이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DACL리더십컨설팅 박영찬 원장은 대전·충청지역 CEO와 지도층을 중심으로 한 CEO클럽(김병삼 회장)을 후원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리더들의 모임을 가지고 있다. 자기계발 리더십컨설팅 기관인 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프로그램은 2016 제4회 대한민국 최고인증 : 세계최초 태극원리 한국형리더십DACL 창안자로 한국판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최고경영자 과정, 일반리더십과정, 대학생 청소년 창의인성 리더십과정, 인문경영리더십과정, 스마트프레젠테이션(휴먼스피치)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 DACL리더십컨설팅, 이번엔 세계 1위 존 맥스웰 리더십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7.15(금)~16(토) 2일간 대전에서 진행되는 존 맥스웰 리더십신청 및 문의는 042-488-3597, 042-487-3597 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구미대, 해외연수 1500명 돌파 ‘방학에는 세계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글로벌학기’ 해외연수생이 1500명을 돌파했다. ‘방학에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을 내건 글로벌학기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구미대가 2010년 하계방학부터 시작했다.동·하계 방학기간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교내 어학특강을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학기로 선포한 것. 올해로 7년차를 맞아 그간 세계 17개국에 해외연수생 1524명을 파견해 연평균 200명 이상이 해외연수에 참가한 셈이다. 구미대는 17일 본관에서 ‘2016 하계글로벌학기 발대식’을 가졌다. 올 하계에는 글로벌학습단, 해외취업개척단, 어학연수단 등 총 16개 팀을 파견한다. 영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일본, 태국 등 8개국에 학생 148명과 지도교수 등 160여 명이 출국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학기를 통해 쌓아온 구미대의 글로벌 경쟁력은 국내 대학 유일한 글로벌사업 3관왕 달성과 뛰어난 해외취업 성과로 나타났다. 3관왕 달성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14년 ‘K-Move 스쿨(세계로)’(전국 13개 대학) 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대학’(전국 9개 대학)에 이어 2015년 ‘2016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전국 5개 대학)에 선정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3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해외취업 연수과정과 운영기관 모두 A등급을 받으며 차별화된 글로벌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해외취업률에 있어서도 구미대의 성과는 남다르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국 지자체가 주관한 해외취업연수프로그램(GE4U)에서 2010년부터 4년간 해외취업에 나선 학생 87명 중 84명이 취업해 96%라는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4년 ‘K-Move 스쿨(세계로)’사업에 참가한 30명의 학생들은 100% 전원 해외취업에 성공했고 35명이 참가한 지난해에는 34명이 취업에 성공해 97%의 성공률을 보였다. 올해는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4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대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산업경영과 교수, 학과장)은 “글로벌학기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과 해외취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어학교육 강화로 해외취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관리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길 처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학기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블루오션과도 같은 해외취업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글로벌 허브대학으로서의 역량과 선도적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
- 수성구 문화센터, 평생학습센터로 탈바꿈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7월 1일부터 고산, 지산, 두산, 수성동, 만촌, 파동 등 6개 권역별로 운영해오고 있는 문화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전환했다.새롭게 재편되는 평생학습센터는 기존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던 단순 취미활동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게 평생학습을 통한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운영방식도 기존의 3개월 또는 6개월 정기강좌 뿐만 아니라 강좌내용에 따라 단기강좌 및 일일특강 등으로 세분화 하고 강좌내용도 문화예술과 인문교양, 직업능력과 시민의식 등으로 다양화한다.특히, 기존 성인위주 강좌에 머무르지 않고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지역 내 민간 평생교육기관과 연계한 취?창업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7월부터는 수성구 평생학습소식 어플 ‘수성스마트학습소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수성스마트학습소식’을 검색해 설치하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현재 6개 문화센터에서는 분기별 총 189과목 328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생 9,383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센터에서 익힌 재능을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에게는 연습 공간 제공과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평생학습센터 강의내용과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 평생교육과(053-666-2544)로 문의하면 되고, 수성평생학습포털(http://lll.suseong.kr) 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