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대 가족회사 워크숍서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 신설 구미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사업단(단장 배장근, 이하 LINC사업단)은 14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LINC사업 2차년도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크숍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구미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을 비롯 가족회사 기업체 대표 120여 명과 구미대 교수 및 관계 인사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구미대 LINC사업단은 1차년도 전국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내용을 가족회사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올해 2차년도에 수행한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차년도 사업으로 LINC사업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협의회 결성과 브랜드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이 주목을 받았다. 산학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협의회와는 별도로 참여 학과가 중심이 되는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를 결성하여 8개 대표 기업체들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학과별로 마련된 테이블에서 참여 학과 교수와 협의회 소속 가족회사들이 학생들의 취업, 교육,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또 LINC사업단의 브랜드 프로그램이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고용예약형 Pre-job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대학의 전 학과에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체의 필요인력에 대해 고용을 예약하고 일정기간 집중교육을 통해 수료 후 바로 채용으로 연결하는 독특한 취업모델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MSD(대표 문성대), (주)세아메카닉스(대표 김경욱) 등 9개 우수 가족회사 대표와 성공CEO포럼(회장 최희식)등 5개 지원기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근 LINC사업단장은 “새롭게 결성된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를 통해 산학협력의 실효성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예산의 지원확대는 물론 교육, 세미나, 학생들과의 만남의 장을 개최하여 취업과 채용의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창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구미대가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족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장에는 2013년 전국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하좌우 개폐가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커튼개발’작품을 비롯하여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스템, 저속전동휠체어 등 학생들이 제작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구미 KIC학원, ‛중3, 고1‧2 위한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구미KIC학원은 오는 23일 중3부터 고 1,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이후 대입의 방향과 2017학년도에 예상되는 대학 입시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부모들에게도 대입과 관련한 고교 선택에 대한 정보와 겨울방학 학습법등 제공하며, 고1·2학생들의 대입을 위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회 진행은 1부는 김인철 원장이 맡아 구미지역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할 고교진학 문제와 대입제도 개편안을 강연하며, 2부는 각 과목별 대표강사가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3부는 정철 부원장이 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참가자 전원에게 단과 및 윈터스쿨 수강할인권(10%)과 설명회 자료집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입시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형곡동 새마을금고 본점3층 (KIC학원 옆)에서 진행된다.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캔자스과학고와 미주리 아카데미 비교 미국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두 학교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 학교 모두 미국 정부에서 영재교육에 역점을 두고 설립된 과학고로 유일하게 외국인 학생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두 학교의 닮은 점, 다른 점을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다.공통점: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과학고두 학교의 공통점은 주 정부에서 설립한 영재학교란 점이다. 주립대학교 부설로 설립되어 11학년, 12학년 2개 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졸업할 경우 바로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각 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집결하고 있으며 대부분 명문 사립대 혹은 많은 장학금을 받고 해당 주의 대표 주립대학에 진학한다.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비, 기숙사비 포함하여 연간 3만불 내외의 비용이 든다. 기숙사 자체가 대학교 캠퍼스 내에 있고, 수업을 대학생들과 함께 듣기 때문에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차이점: 소규모 캔자스와 대규모 미주리두 학교 모두 영재고교 이며, 선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필자가 보건대 캔자스과학고는 소수정예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내세울 만 하며, 미주리아카데미는 역사와 전통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캔자스과학고는 전체 정원이 100명, 미주리아카데미는 160명이다. 외국학생 선발인원은 캔자스과학고의 경우 연간 10명 내외, 미주리아카데미의 경우 연간 25명 내외이다. 소수정예교육을 원한다면 캔자스 과학고를, 좀 더 많은 학생과의 교감과 경쟁을 택하고 싶다면 미주리아카데미이다.미주리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캔자스과학고는 2009년부터 외국학생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그동안 대학 진학 측면에서는 미주리아카데미가 더 다양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미주리아카데미는 그동안 아이비리그 입학생, 국내 KAIST 입학생을 배출한 바 있고 캔자스과학고는 지난 해 처음 조지아텍 합격생을 배출하였다.굳이 우열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하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지원하되 수학, 과학에 우수하면서 영어실력도 뛰어난 특목고 학생 또는 현재 GPA가 3.5 이상 되는 9,10학년 미국 유학생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손재호 대표이사㈜애임하이교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영어 책 선정과 읽기 순서 읽을 영어 책을 선정할 때는 연령에 맞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당히 배분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논픽션을 강요하면 그 내용이 픽션에 비해 흥미를 덜 하기 때문에 쉽게 싫증을 낼 수도 있다. 위인전 또는 자녀가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된 서적들을 읽도록 한다. 먼저, 조금 분량이 적거나 모던 클래식한 서적을 읽도록 해야 하는데, 서점에는 유명 작품들 가운데 줄거리 형태로 내용을 줄인 책들도 비치되어 있다. 특히 헤밍웨이나 마크 트웨인의 작품 같은 간결한 내용이나 모던 클래식을 소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독서는 꾸준히 하되, 영작 쪽으로 흐름을 서서히 옮겨 가도록 한다. 하지만 고전 명작은 사실 어려운 단어들도 많기 때문에 너무 수준 높은 책은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읽기 능력이 높은 중, 고등학생들이 줄거리 형태로 내용을 줄인 책들을 너무 많이 읽으면 작품을 제대로 즐길 수 없어 가능하면 원문을 읽도록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두 가지의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논문을 쓰는 영작 실력을 요구 받는 것이 아니기에 줄거리 형태로 내용을 줄인 책들은 영작에 유념하여 읽고, 원문은 읽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대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읽기와 연결된 영작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문법과 단어이다. 미국에서 요구하는 문법은 절대로 깊이 있는 문법이 아니고 기본원리에서 얼마만큼 활용할 줄 아느냐를 요구하는데 그 대답은 책 안에 있다. 그래서 공상과학 소설은 아이들의 영어를 죽이는 꼴이 된다.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점이다. 이런 경우 일단 챕터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표시만 해 둔 채 계속 읽어 가면서 대략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되, 한 챕터가 끝나면 표시해 둔 단어들을 다시 살펴보도록 한다. 미국 교육에서는 어릴 때부터 독서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아주 많이 강요를 한다. 이유는 올바른 독서 습관이 마음을 풍요롭게 할 뿐만이 아니라 입시와도 아주 많은 관련이 읽고 대학원에서의 최후의 승리조건인 논문쓰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읽은 책 속에서 올바른 표현을 배워 말하고 또 글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영어 독서의 의미이다. 김철오 원장에스엘에스 영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미국 영어 스쿨링의 필요성 대학입학 전형들이 다양화 되며 점점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영어과목에서만 보면 내신이 심화되며, 비교과 활동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증시험 대비, 외부경연대회, 학교경시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즉 영어는 기본적으로 수학에 올인하기 전에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심지어 중학교 까지는 고3 정도의 영어내공이 완성되어야 한다.영어는 언어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 말을 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리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증가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영어는 처음은 더디게 보이나 아이가 적절한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Fluency(유창성)는 의외로 빠르게 성취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 학교 스쿨링의 목적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영어의 절대적 노출이다. 영유 출신이라던가 리터니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국내서 일주일에 학원 2~3번 가는 것으로 Fluency를 얻는 것은 여건상 힘들다. 그래서 절대적 영어환경에의 노출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둘째, 인지력과 영어실력 사이의 공백이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이라고 해서 그의 인지력 자체가 낮은 것은 아니다. 현행 한국 학원들은 영어 실력만으로 반을 나누어 미국 교과서 수업을 진행하고 하고 있다. 2학년이 5-6학년 수업을, 5-6학년들이 3학년 수업을 받게 되기도 한다. 허나 미국 학교는 영어로 학년과 인지력에 맞는 수업을 받게 할 수 있다. 나이와 인지력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인지력과 영어실력 사이의 공백을 견고히 메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 스쿨링의 장점은 미국 문화의 체험이 될 것이다. 학생들은 한국 사설학원에서 가르치는 novel, history를 책으로만이 아닌 현지에서 보고 들으며 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미국스쿨링의 장점은 단순히 미국문화와 역사만을 배우는데 있는 것만은 아니다. 미국은 다문화 국가이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발달되었다. 많은 Teaching Method를 연구하였고 외국 학생들이 미국 내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을 때 그들이 영어를 가장 잘 익힐 수 있는 방식을 다른 어떤 나라를 보다 시스템화하여 잘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학생들이 미국 스쿨링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 될 것이다. 홍지영 원장아이비프렙잉글리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대구]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예비고1 한국사 준비해야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가 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별도의 영역 시험으로 필수화된다. 최근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다는 발표에 따라 한국사 학습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학원가도 예비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2017 수능을 처음 경험할 예비 고1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다.범위 방대하고 흐름 이해 중요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대한민국 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은 “한국사는 범위가 방대하고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2017년 수능을 치르게 될 현 중3학생들에게 한국사 과목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입시학원도 11월 16일 시작해서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 특강’을 시작한다.이미 지역에서 한국사 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입시학원 사회탐구 대표강사이기도 한 최 부원장도 직접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사건 위주로 정리하거나 연대기 순으로 한국사 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대한민국 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의 강의’에 주목해보자. 하나의 강좌로 이해의 흐름과 모든 시험 대비가능대한민국 입시학원의 중·고등부 한국사 강의의 특징은 하나의 강좌를 통해 한국사의 기본 개념 및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화적인 내용까지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예비 고1 수업은 2월말까지 한국사의 전체적인 정리가 끝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최 부원장은 “많은 수험생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비해 탐구영역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탐구 영역의 성적에 발목을 잡혀 목표 대학 진학에 실패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고 전한다. 최 부원장은 이어 “역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흐름과 이야기를 잘 이해하면서 접근한다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내신도 준비하고 자격증도 얻고 수능 준비도 되고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국사 시험은 객관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기를 묻는 문제들이 주로 많이 출제되며 어떤 시험이든 공통점이 있기에 고등부 한국사를 수강한 학생들은 별도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없이도 1~2급은 무난히 합격한다는 것이 최 부원장의 설명.살아있는 사건 전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한 눈에특히 최 부원장의 한국사 수업은 살아있는 역사이야기를 이용해 재미있게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강점.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상황을 이해하고 당시의 사회, 문화를 알게 되면서 살아있는 사건 전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으면서 정확하게 보여주는 강좌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 부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물을 바탕으로 응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폐를 이용해 인간의 본성과 우주의 원리를 철학적으로 탐구한 학문인 성리학을 집대성한 이황과 이이의 주리론과 주기론을 설명한다. 배고픈 친구를 위해 천원을 줄 수 있는가? 물으면 학생들이 ‘네’라고 대답한다. 그 때 천원 주리, 주리론…친구를 동정해서 준 것은 도덕적 원리를 중시한 것이기에 주리론은 도덕적 원리를 중시하는 것이다. 반면 배고픈 친구에게 오천원은 줄 수 있나?…망설이며 ‘아니요’라고 대답하면 오천원은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하기에 이이의 주기론은 현실문제를 중시한다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가격대비 효율성 있는 수업대한민국 입시학원은 가격대비 효율성 있는 수업을 자랑한다. 단과학원으로 과목당 수강료가 주 2회 10만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저렴한 편. 그러면서도 부족한 내용은 개별적으로 보충·보강을 통해 학생들이 완전히 알 때까지 교육하고 있어 효율성 있는 수업으로 가격대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최 부원장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1차적 과제는 학교 공부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내신을 대비해야 한다. 탄탄한 내신대비가 수능성적으로도 이어지고, 또 고3이 되어서 다양한 수시대비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지금부터 2월말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대구]스키마수학 성서원(스키마알파학원) 설명회 대구 ‘스키마알파 수학학원''이 12월18일 수요일 저녁8시에 달서구 이곡동 롯데시네마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구 범어동에서 개인별맞춤 사고력수학시스템으로 유명한 스키마학습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소수학원으로서 학생관리의 장점을 살린 스키마알파수학학원의 학생지도법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설명회와 더불어 그간 스키마알파수학학원을 믿고 아껴온 성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 무료영화상영도 준비하였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예약(581-5550)은 필수.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대구]골반교정으로 생리통 자궁근종 불임 등 치료할 수 있어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생리통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30대의 젊은 여성 환자의 수가 늘고 있다. 또 만성 생리통이 있는 사람은 자궁근종과 같은 여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구 수성구 여미지한의원의 류태순 원장은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이나 불임, 습관성 유산과 같은 임신관련 질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골반교정을 통해 여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골반강의 불균형의 두 가지 관점류 원장에 따르면 “여자를 대표하는 주요 장기는 골반강이라는 골반이 둘러싸고 있는 공간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골반강 안에는 자궁, 난소, 난관, 방광,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있는데 최근 여성 질환이 급증하는 것은 골반강의 불균형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골반강의 불균형은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골반 변형이다. 골반 변형이 일어나면 골반강이 찌그러지게 된다. 그러면 골반강 안의 장기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자궁과 난관이 협착하여 생리통이나 임신 질환을 일으킨다든지, 임신 중인 태아가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두 번째는 내부순환불량이다. 골반강은 하복부 위치인데 여성들이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부분이다. 몸통의 가장 하단에 위치하여 지방과 노폐물이 잘 쌓이고 쉽게 순환불량이 생기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장시간의 노동과 걷기 운동,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순환 불량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걷는 시간의 현저한 저하, 고지방 육식 위주 음식의 과다 섭취, 하이힐 같은 신발 착용 등으로 상당수의 여성들이 순환불량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여학생들의 생리통과 자궁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30대 이상 기혼자의 불임과 유산도 늘어나는 추세이다.골반교정 통해 골반강을 바로잡아야치료방법은 먼저 골반 교정을 통해 삐뚤어진 골반강의 형태를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한쪽으로 뒤틀린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면 장기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골반 교정만으로도 순환이 어느 정도 개선된다. 하지만 내부 장기를 침과 한약으로 치료하여 기능을 회복시키고 복부 비만을 개선시켜주어야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 이런 과정은 골반강 내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복부 지방이 줄어들고 순환이 일어나면 자궁과 난관과 같은 장기들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생리통이 줄고 자궁근종이 사라지거나 재발을 예방하게 된다. 여성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의 난임과 불임, 습관성 유산도 자궁 환경이 좋아지게 되면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류 원장은 “몸은 날씬한데 복부비만이 있다든지 아랫배가 늘 차다든지 만성적인 골반통이나 생리통이 있는 경우는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골반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고 여성이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대구 수성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송파 중·고등 전문학원 - 300학원 분위기는 유쾌, 상쾌, 통쾌! 하지만 학업성취도는 그 어느 곳보다 뛰어난 곳이 있다. 삼전동에 위치한 300학원이 바로 그곳. 개성 넘치는 원장과 강사들이 학생들의 공부와 진로를 위해 똘똘 뭉쳤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묻어나는 300학원 김태웅 중등부팀장과의 인터뷰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심민호 원장, 김태웅 중등부팀장, 윤명렬 수학과팀장, 정명교 부원장, 임영태 실장 Q. 학원 이름이 특이하다. 왜 ‘300학원’인가? 300은 국·영·수 만점 목표를 의미하는 동시에 영화 300에서처럼 빡세게(?) 공부를 가르치는 이미지를 알리고 싶었다. 실제로 주변에 ‘빡센 학원’이라고 소문이 나있는 것으로 안다. 사실 선생님들이 공부를 많이 시킨 다기 보다 학생들이 10시까지 자발적으로 남거나, 시간보다 더 일찍 와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아 ‘공부를 강제적으로 많이 시킨다’고 학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엄마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유독 우리학원에 많아서 학원에 오래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다.(웃음) Q. 300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북한처럼 단절된 부모 자식 간 관계에 ‘소통로’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자식에게 기대가 많은 부모는 부모의 말에 잘 따라주지 않는 자식이 고민이고, 아이들은 좋은 대학을 가야하고 장래희망이나 전공도 찾아야 하는데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아 고민이다. 때문에 중·고등 시절 동안 방황만하다 좌절 하는 경우가 많다. 갈등만 가득한 관계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절충안을 찾아주고 싶다.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해야 하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부모님들에게는 학생의 상태를 알리고, 또 부모님이 바라는 점을 학생에게 전달해준다. 학생들이 최고의 선택과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중재해주는 판사 같은 역할을 하고 싶은 게 300학원의 모토다.Q. 박태환은 수영을 잘하고, 300학원은 영수를 잘 가르칩니다!? (웃음)학원 홍보 현수막 멘트 중 하나다. 학원의 분위기를 알리고 싶었다. 정형화된 문구가 아닌 우리만의 색깔을 알리고 싶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3년 동안 수고했어. 쫄지 말고 수능 잘 봐!’등의 현수막을 제작했다. 우리 학원은 원장님은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특색 있고 개성이 강하다. 생긴 건 더 특이하다(웃음). 농담도 잘하고 유쾌한 사람들이다. 이런 분위기가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300학원의 재원생들 중 학원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선생님과 친해지다 보니 해당 과목 공부하는 걸 싫어 할 수가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질문한다. 시험기간 새벽엔 카톡 폭탄을 맞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분위기로 공부를 하는데 어떻게 성적이 안 나오고 공부가 지루할 수 있겠는가?Q. 특정학교와 관련된 기고를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대학 입학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해답을 제시해 주고 싶었다. 처음 영동일고 내신시험에 대한 글을 실었다. 타 학교와 비교해 범위가 많고 시험이 어려워 내신 공부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고를 썼다. 반응은 좋았다. 그 뒤로 다른 학교도 써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잠일고, 잠신고, 배명고, 정신여고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토대로 기고를 썼다. “왜 수능이 아니라 학교 내신과 관련된 기고냐?” 라고 묻는 이들도 있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우린 잠실지역 최강자가 되고 싶은 거지 내신연합 우주대표학원이 되고 싶은 건 아니기 때문이다”고 대답한다. Q. 그럼 중등부에 대한 학원의 교육방식은?중학생은 전교권에 들거나 어느 정도 점수를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해당 단원을 암기시키고 패턴연습을 꾸준히 시키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공부해서는 고등학교 진학 후 중학교 때와 다른 공부 방식에 또 다시 적응해야하는 생존의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환경과 급이 달라진 교과서 난이도에도 새롭게 적응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중학생도 결국 목표는 대학교다. 우리학원 중등부 선생님들은 중·고등부를 같이 수업한다. 그래서 중학교 때 내용이 어떻게 고등학교, 크게는 수능 때까지 연결되는지,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에 대한 우선순위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금 당장은 다소 어려워 할 수 있지만, 각 단원에 나오는 핵심내용의 맥을 잘 파악한다면 중등 수준에서도 수능문제를 큰 어려움 없이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적향상과 동시에 실력향상을 더욱더 우선시 여기는 것이 우리의 중등부 교육 방식이다.Q. 마지막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사랑합니다. We love You! 문의 02-4120-3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9
- 참배움터영어학원 기고, 고3 수능 영어 독해에서의 빈칸추론 개요 1.수능 영어에서의 독해력이란?수능의 독해란 글 구조에 따른 ‘작가 의도’ 파악이다. 지문?요약문?요지문?주제문?제목 등으로 나아가는, 목적지향적인 text controller로서의 독해전략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지문핵심파악능력이 진정한 독해능력이자, 지문 본질 직관력인 동시에 빈칸추론해법에 해당한다. 2.지문의 특성과 주제문의 선별일반적으로 수능 지문들은 주제 관련어구를 반복암시하거나, 제재의 추상성과 그에 대한 구체적 설명/적시방법을 따르거나, 속담/경구를 통하여 요지를 암시하거나, 상징적 단어를 통해 제목을 암시하거나, 포괄적 진술문을 써서 주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topic sentence는 주로 글의 도입부에 있으며, 포괄적 진술문 형태를 갖는다. 또한 주제문은 중요성을 단정 짓는 표현들로 시작되는 문장들이거나, 중심내용에 대한 강조구문이거나, 양보 종속절(Although 등)에 대한 주절 문장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통념에 대한 비판일 경우에는, 중심주제문은 But/However 이하로 이동한다. 예시 연결어들 바로 앞 문장은 일반추상적인 주제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론표시어로 시작하는 문장은 바로 주제문 그 자체이다. 중심질문에 대한 답변 문장 역시 주제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수사의문문은 질문이자 곧 답이므로 그 자체가 주제문에 해당하기도 한다.3. Skimming & Scanning 독해전략Skimming & Scanning 독해전략이란, 전략적 Reading으로서 지문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 분석종합판단행위를 말한다.우선, Scanning(지문에서 찾고자 하는 구체적 정보를 빠르게 탐지하는 방법)으로 풀 수 있는 문제유형에는 ,명시적 내용에 의한 진위판단 문제로서의 내용 (불)일치 문제, 도표(그림) 분석 설명 문제 등이 있다. 방법으로는 핵심어 위주로 찾기, 관련 어휘를 연상하여 찾기, 동의어/ 반의어 찾기, 상/하위어 찾기 등이 있다.Skimming(지문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찾거나 요점을 알기 위해 훑어보는, 목적 지향의 속독. 즉, 범독)은 주제/제목/요지/주장/목적 찾기 등의 문제를 풀 때 매우 유용하다.도입부에서 핵심소재를 파악한 후 본문에서 소재의 연결과 구성을 살피고, 후반부에서 요약, 환언, 반복 등을 통한 Main Idea를 포착해야 한다.지문을 축소하면 요약줄거리가 되고, 이를 축소하면 요지가 되며, 더 축소하면 주제 또는 제목이 되며, 이것이 바로 빈칸추론의 핵이다.4. 빈칸추론 해법빈칸 관련 수능 출제 문제는 짧은 어구 빈칸추론 유형과 긴 구(절) 빈칸 추론 유형, 연결어 빈칸추론 유형, 그리고 문장요약완성 빈칸 유형으로 나뉜다.빈칸추론 유형은 지문의 특정 위치를 고집하지 않는다. 빈칸추론 문제는 우선, 빈칸을 포함한 그 문장 자체에 바로 해결단서가 있음을 늘 명심하라! 출제자는 지문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사항이나 주제/요지와 연관된 빈칸추론 유형을 출제하여 수험생들의 실력을 가늠하고자 한다. 빈칸의 앞/뒤 문장의 문맥관계로 추론할 경우 오차를 제거하려면 글의 핵심주제와 접목을 시켜 일치조화 여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접속부사어 관련 빈칸추론 유형은 작문과 관련한 설득논리로서 어색한 문장전개를 순화시키고자 함이다. 문장 간 연결어 문장들(또는 문단)의 명확한 구분 전개상 연결어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 빈칸을 제시하여 출제하며, 또한 빈칸의 앞뒤 문장만으로는 추론이 곤란한 경우들이 있으므로, 글 전체의 주제파악 및 서술/전개 방식에 대하여 명확히 이해한 후에 연결어 부분에 대한 문맥추론을 시도해야 한다. 연결사 문제 해결 기본전략은 전후 두 문맥을 파악하여 시간, 예시, 첨가, 인과, 대조 ,순접 또는 역접 등의 관계를 확정짓는 것이다. 핵심단서, 환언, 단락 전체 요약 등으로도 빈칸추론을 해결할 수 있다.서사구조의 빈칸 추론 유형에서는 결정적 사건[반전/결론/속담/사건의 핵]이 핵심단서가 된다. 선택사항 중에서 제일 길거나 느낌상 그럴 듯한 것은 대부분 유혹적인 오답이다.본문에 나왔던 단어의 직접적 활용은 함정이다. 그러므로,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상위어, 하위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에 따른 패러프레이징 능력은 빈칸추론의 사활이다. 정답 선택지를 환언한 내용에서 추상적인 단어를 특히 조심하라! 3점짜리 오답 선지에서 모호한 해석은 오답을 낳는다. 선택지에 나오는 지시어나 대용표현은 반드시 문맥적으로 논리 해석한다. 최상위 변별력 문제로서의 요약문 완성의 경우에는 요지가 명확한 포괄적 진술문이 이루어지도록 혼문으로 표현되므로, 글의 구성을 통한 주제파악이 선결과제이다. 시간이 넉넉하면 본문부터 정독하고 ,촉급하면 요약문부터 철저히 분석하라. 요약문에 근거한 빈칸 내용을 추론하면서 본문 단락 구조를 예측함과 동시에 정보를 파악해보라. 그런 후에 빈칸 정보 파악을 위하여 속독한다. 이 때 환언/재진술/비유 등에 주의하여 정답을 추론하도록 한다. 평소 독해 중에 속독과 주제문 영문요약 연습을 권한다.강철수 원장참배움터영어학원문의 02)420-4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