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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다수인 수학학원 초등 설명회 『 수학적 재능은 이미 초등에서 결정난다 ! 』 연사 : 신철민 대표이사(중앙일보입시컨설턴트/전국다수인 운영이사)상당수의 초등 학부모들은 수학적 재능은 타고나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어떤 학습법으로 어떤 것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이상의 능력 개발이 가능한 것도 수학의 특징이다.사고력만해서도 안되고 수리만 해도 문제가 생긴다. 수학적으로 재능을 보이고 중학교, 고등학교과정을 거쳐서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추적 관찰하여 특징을 잡아내는 것은 오랜동안 수학을 가르치고 대학까지 많은 학생들을 보내본 경험자라야 가능하다. 수학을 전공하고 25년동안 수학 강의를 해오며 평촌학원가에서만도 학원을 11년째 운영하는 신철민 이사의 설명회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일시: 11월29일(금) 오전 11시 ~ 12시 또는 오후8시 ~ 9시 중 택1 장소: 평촌다수인 본관 (구 필탑학원 옆건물 4층)예약문의: 031) 386-1307 (예약 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0
- 인터뷰…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 김용환 원장 수능이 끝나고 고입, 대입시즌이다.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기계발계획서와 면접준비로 마음이 바쁘고, 후기 일반고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어느 학교를 지망해야 할지 고민할 때다. 하지만 결국 현실적인 목표는 대입. 특목고나 일반고나 똑같은 수능을 보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수능을 대비하고 고교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수능 국어 실적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 김용환 원장을 만나 예비고1들의 국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이제부터는 대입, 중등국어와는 차원이 다르다수능과 고교내신에서는 탁월한 성과를 자랑하는 대시나루 국어학원. 김 원장은 “중등국어는 암기식 학습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고등 국어는 지문의 수준이 다르다”며 “모든 지문을 미리 학습하고 암기식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고등국어에서는 낯선 글을 두려움 없이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특히 김 원장은 “지문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당장은 이해하고 아는 것 같지만 접해보지 않은 지문에 당황하게 될 뿐만 아니라 해석해주고 가르쳐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들게 된다”며 “스스로 지문을 읽고 파악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대시나루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국어공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고등국어는 출제되는 작품의 수가 중등국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백 여 가지가 넘는 작품 수에 지속적으로 새롭고 낯선 작품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김 원장이 강조하는 ‘낯선 지문을 두려움 없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이야 말로 수능과 고교내신을 잡을 수 있는 국어실력의 토대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대시나루에서는 낯선 글을 두려움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시나루의 분석노트는 이렇게 낯선 지문을 대할 때 감상의 틀을 통해 스스로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는 대시나루만의 학습방법이다. 김 원장은 “대시나루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텍스트의 감상의 틀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제시된 감상의 틀에 따라 미리 고민을 하고 분석노트에 작성해 온다”며 “수업시간에는 분석노트를 토대로 발표, 질의 응답을 거치고 선생님들의 조언이 중심이 되어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던 아이들도 분석노트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다 보면 국어공부를 하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참고 기다리는 힘이 필수다.올바른 공부습관으로 국어공부의 즐거움을 느껴야김 원장은 특히 예비고1에게는 지금부터 5~6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실제 고등내신과 수능이 현실로 다가오는 시기가 예비고 1부터다. 이 시기에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잡아놓지 못하면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국어학습이 힘들어진다고. 김 원장은 “잘못된 학습습관은 수습하기가 더 힘들다”며 “예비고1 기간을 잘 준비한 학생과 교교 내신 성적을 받아보고 ‘아차’하는 마음에 고1 여름방학이 되어서야 학원 에 온 아이들과는 그 실력과 성과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대시나루에서 예비고1 기간 동안 강조해서 학습하는 것은 무엇일까?대시나루에서 고등국어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고1에게 가장 많이 접하게 하는 것이 바로 ‘시’다. 시는 문학이나 비문학 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힘들어 하는 장르다. 때문에 대시나루에서는 예비고1기간 동안 가능한 다양한 시를 접하게 해, 학생들이 시를 어려워하지 않고 해석하고 분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원장은 “실제 원생들 중에는 ‘시’를 접하고 공부하면서 시를 쓰는 아이들도 생기고, 국문과를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며 “이렇게 예비고1기간에 국어공부의 즐거움과 국어학습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면 수능과 내신이 훨씬 수월해 진다”고 강조했다국어에 대한 확신으로 수능과 내신 완전정복대시나루가 다른 학원과 달리 중요시하는 또 하나. 그것은 학생들과의 소통의 힘이다. 국어문제는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풀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 김 원장은 “수능 문제는 답이 나오는 정확한 이유가 있다”며 “대시나루에서는 일방적인 정답풀이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오답의 이유와 정답의 이유를 근거를 가지고 파악해 가는 과정을 거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국어를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정답을 찾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이는 다년간 수능 문제 분석과 풀이, 고등국어내신 수업을 하면서 터득한 대시나루만의 국어학습 노하우다. 여기에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학습 분위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은 강압적으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화하고 애정을 가지고 대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대시나루 학생들은 졸업이후에도 끈끈한 유대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국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수능과 내신이다. 국어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고 수능과 내신을 정복할 수 있다는 김 원장의 말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이제 고교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김 원장의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대시나루 국어전문학원 031-388-2066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0
- 영재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조언 1. 구체적 목표를 가져라. 목표를 세워 하는 공부와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공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공부를 한 학생이 학습분량은 많을 지언정 지속효과나 확장적 사고면에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한 학생들과 수준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초등학생이 가질 수 있는 현실적 목표를 세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자가 되겠다’보다는 “영재학교를 진학하겠다.”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워 공부해야 합니다.2. 효율적인 공부를 해라. 영재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반복에 의한 암기식 학습입니다. (그런 것을 싫어한다고 영재는 아닙니다.^^) 단순계산의 반복에 의해 산수는 빨라질 수 있지만, 그만큼 학습에 대한 흥미감소도 빨라집니다. 그 보다는 조금 더 응용이 되고 조금 더 심화된 문제를 제시해서 깊이 있는 사고력에 의한 풀이를 할 경우는 계산력도 좋아지고 공부에 질리지 않습니다. 3.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실천하라. 초등학생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무계획적으로 공부를 할 경우에는 공부를 몰아서 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모님들께서도 어떠한 행사이후에는 아이가 피곤할까 일찍 재우고자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습계획을 세운 것은 반드시 실천하게 끔 해야 본인에 대한 책임감도 가집니다. 피곤할 경우에는 계획된 것을 무리하게 실천하지 말고 단 한문제만이라도 풀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두뇌가 학습에 대해 순발력을 가지게 됩니다.4. 제도권 교육에 적응하자.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나라들과 유사한 교육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커리큘럼은 수십년간 수정보완되어 온 것이고 이를 제대로 따라가면 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과정과는 무관하게 이름만 거창한 교육들도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에는 학습 흥미유발이라는 측면에서 권장되어 질 만한 것이지만,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러한 부분들의 비중을 줄이고 교육과정을 따라 가는 데 충실한 학습 위주로 공부해야 합니다.5. 스펙을 위한 공부가 아닌 차기 교육을 위한 공부를 하자. 과거엔 스펙이라 해서 대외수상이 중요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영재교육원이라든가 외부대회수상이 스펙이 되는 시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학부형님들께서 잘못된 정보에 대한 맹신이 있으셔서 중학생이 돼서 잘 하는 학생이 되게 하는 공부가 아닌 스펙쌓기를 위한 공부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되는 학습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중학생이 돼서 잘 할 수 있는 공부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인젠학원 오신환 대표원장문의 : 031-383-4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0
- 강원도교육청 계약제직원 퇴직연금제도 전국 최초 시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2일 전국 최초로 강원도교육감 소속 계약제직원에 대한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정한다. 2012년 7월 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으로 계약제직원의 퇴직금 중간정산이 제한되고, 2012년 9월 교육감 소속으로 임용권이 전환(직고용)되어 계약제직원의 전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 단위의 퇴직연금제도의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계약제 직원의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의 적립된 퇴직금의 학교(회계)간 이관절차가 간소화 되고 계약제직원의 노후소득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도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관계자와 계약제직원 대표와의 협의회를 갖고 퇴직연금 관리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학교관계자는 퇴직연금 운영 경험이 많은 안정적인 업체를, 계약제직원들은 이용편리성과 서비스 제공능력이 우수한 업체 선정을 요구하였다.이에 도교육청은 6월 가입 대상 계약제 직원 4710명 가운데 94.8%의 동의를 얻어, 계약제직원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결정하였으며, 본청 주관으로 입찰공고를 통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퇴직연금 사업자는 2013년 6월 기준으로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퇴직연금사업자로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금융기관의 안정성, 퇴직연금의 운용능력, 서비스제공 능력,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구체적 수치에 따른 객관적인 자료로 1차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제도운용역량 및 자산운용역랑, 교육협력사업 등으로 2차 정성평가를 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퇴직연금제도는 DB(확정급여형)으로 근로자가 퇴직 시 지급 받는 퇴직금을 미리 확정해 놓은 매우 안정적인 제도로, 2014년 도교육청에서 계약제직원 퇴직금 예산을 편성하여 부담금 및 수수료를 일괄 납부하면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남호우 도교육청 계약제직원담당 사무관은 “계약제직원의 퇴직급여제도를 본청에서 총괄 관리함으로써 퇴직제도의 상품설계 및 각종데이터 관리 등이 한결 수월해 질 것”이며, “계약제직원은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퇴직 시 퇴직금을 연금형태로 수령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도교육청, 교육부 교부금 계획에 따른 지방채 발행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의 교부금 계획에 따라 내년에 635억의 지방교육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재원 부족에 따른 학교 및 유치원 신?증설 소요 예산을 지방채로 발행토록 승인?통보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지방채 원금과 이자는 향후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상환하기에 도교육청의 빚으로 남거나 재정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의 지방채 발행은 오는 27일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상정되며 △학교신설이전 4곳 190억원 △학교 통?폐합 증개축 1곳 33억원 △유치원 신?증설 20개곳 412억원 등이 투자될 계획이다.지방채는 예전에도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 및 학교신설, 통?폐합 등이 필요할 때 발행해 왔으며, 경기도교육청 7431억원, 경남교육청 1581억원, 충북교육청 1031억원 등 타시도 교육청도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11월 현재 도교육청의 채무 잔액은 지난 2009년도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사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999억4400만원으로, 교육부로부터 원금 및 이자 전액을 지원받아 상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강원도교육청 6년째 수업료와 입학금 동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4학년도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강원도교육청은 “어려운 지방교육재정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시행 논의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도내 학부모들은 올해와 같은 금액으로 내년도 수업료와 입학금을 납부하면 된다.2014학년도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됨에 따라 2000년부터 6년째 연속 동결된다. 도교육청 박병훈 행정과장은 “2014년도에도 교육 재정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방교육재정 확충이 절실한 실정이지만,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고려했다”며,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정책이 시행과 관련 수업료와 입학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한편, 급지에 따라 인문계열 고등학교의 경우 최대 95만2800원에서 최소 65만1600원을, 특성화계열 고등학교는 최대 56만400원에서, 최소 43만2000원을 납부하면 된다.공립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법 개정 및 누리과정 확대에 따라 2013년도부터 만 3~5세 유아의 수업료가 전액 면제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학교 성적 고민, 다시 학교에서 해결 가정마다 자녀 학교 성적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공부에 관한 고민을 공교육차원에서 푸는 기관이 생겨나 희소식이 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2일 경기학습종합클리닉 부천거점센터를 개관했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애로점을 어떻게 풀어갈지 살펴보았다. 공교육 차원의 학습클리닉종합서비스경기학습종합클리닉 부천거점센터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서는 학습상담전문가와 학습코칭단이 상주하며 기초학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센터에서는 교육부 정책 중 하나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전문가들이 원하는 학생의 학교로 찾아가 학습코칭과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서비스할 계획이다.부천교육지원청 박경희 장학사는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학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성적 향상과 진로에 관한 방향을 찾지 못하는 애로점이 있어 왔다. 센터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학생 성적과 관련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센터에서는 학습부진 유형별 개인 맞춤식 지원, 치유를 통한 기초학력을 보강, 학습부진학생의 공부습관이나 학습전략, 심리나 정서적인 문제, 대인관계나 환경적인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상담지원 서비스하게 된다.이를 위해 센터에는 현재 학습상담전문가 4명과 학습코칭단 20명이 지원단으로 배치되었다. 지원단들은 부천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상담과 처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센터가 거점역할인 만큼 부천지역 외에도 안양과 과천, 안산, 광명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도 같은 학습코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식 학습 코칭 어떻게 받을 수 있나센터에서는 먼저, 학교와 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코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학습코칭단 인력풀을 만들어 더 많은 지도와 지원인력도 갖출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돌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도 연다. 학생 지도 요령 등을 알리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와 기관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초학습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지원 내용은 성적부진과 학교공부 부적응, 더 나은 성적향상을 위한 맞춤식 학습코칭 등이다.경기도교육청 학습상담전문가 이애진 전문상담사는 “해당 학생들은 학습부진 요인 진단과 상담을 받게 된다. 또 개인별 맞춤학습상담 프로그램 외에도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기존 운영 사례들을 활용해 학습부진에 관한 어려움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 이용은 2014년부터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센터에 신청을 하면 학습지도사가 학교로 찾아가 맞춤식으로 개별 1:1로 학습클리닉을 진행한다. 이용 시간은 1회 90분이며 모두 10회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032-620-028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굿뉴스사관학교, 예성사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부천 상동에 위치한 굿뉴스사관학교와 예성사관학교에서 2014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굿뉴스사관학교와 예성사관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21세기 지도자 양성을 위해 품성리더십 교육과 즐겁게 자신의 장점을 만들어가는 자기주도학습법인 ‘조이조이 학습법’으로 유명한 대안학교다. 아름다운 유산의 저자인 노경남 교장은 “진정한 리더는 품성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뛰어나야 한다”며 “실력을 갖추기 위한 이곳에서의 특별한 활동들이 특별한 아이로 성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굿뉴스사관학교와 예성사관학교는 국·영·수는 물론 예·체능까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사교육이 필요없다.설명회는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대강당에서 에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초등 1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다. 문의 1588-0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 사업설명회 e-해법수학교실에서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성공창업자와의 대화’를 주제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창업설명회에 참가자에게는 e-해법수학 가맹비 할인, 셀파수학교실 가맹비 없이 중복 개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해법수학교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소자본, 고수익 성공적인 교육사업을 고민하는 공부방, 교습소, 학원장들에게 유익한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32-326-6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우리가 부천에서 독서토론 잘하는 학생 부천시 상동도서관이 지난 9일 ‘제2회 부천의 책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까치울 중학교 등 시내 8개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최종 8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2013 부천의 책’ 청소년 분야로 선정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의 책을 읽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명문대는 반드시 필요한가?’, ‘원자력 발전소의 증설은 필요한가?’란 논제로 토론을 펼쳤다. 토론 결과, 최우수상 부문은 상일중학교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상동중학교, 장려상은 소명 여중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어 ‘내 인생의 책 소개’란 주제로 펼쳐진 고등부 독서스피치에서는 부천고등학교 2학년 강인중, 최희찬, 이재호 학생이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YTN 방송의 이원경 위원은 “심사과정에서 학생들의 수준 높은 토론 실력과 창의적인 의견에 놀랐다. 열띤 토론 중에도 상대 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