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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대학 교육 기회 제공 문패> 2014학년도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 대졸자들의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특성화고 지원자가 작년부터 모집정원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춘천, 원주권의 일부 특성화고는 초과된 인원이 일반고로 진학하는 상황.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특성화고 진학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높은 취업률이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특성화고 졸업 생 중 취업자는 77.8%. 특히, 강원도의 경우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할당제를 추진, 올해 도교육청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17명이 채용되었으며, 대기업과 은행,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총 232명이나 된다. 특성화고로 눈을 돌리는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대학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이 점차 늘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이 이 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록금 자비부담이 10~20% 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대학만이 인생의 목표였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입시교육에서 실용교육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때이기도 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도내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2014학년도 도내 특성화고 모집정원은 총 3,738명. 그 중 629명은 특별 정원으로 선발되고, 3,109명을 정시에서 선발하게 된다. 관심이 있다면 각 학교에 배치된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상담을 진행해볼 것.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8
- 수학 선행과 심화를 고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1. 수학을 즐기는가? 아니면 시험을 잘 보고 싶은가?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에 더 호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수학을 즐긴다고 하면 너무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결국 모두가 원하는 것은 수학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망했을 때와 잘 봤을 때의 점수 차가 가장 큰 과목이다.2. 어떤 수학 시험이 궁극의 목표인가? 내신이냐 수능이냐?학기당 2번 정도 실시되는 학교 시험이 중요하다. 한 번 막히고 무너지면 회복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는 대학입시를 위한 작은 준비과정이다. 대학을 가기 위한 수학시험은 수능시험이다. 가끔 논술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것은 수능시험이다.3. 수능 수학은 무엇을 요구하는가?논점이 단순한 2점짜리 계산 문제보다는 다논점 사고력 문제인 4점 문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 2013-11-18
- 예비고1 아이들아, 바로 지금! 시작이다. 고등학교 영어공부, 목표는 여기까지다.지난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치러졌다. 최근 몇 년 간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듯, 영어영역은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하었다. 2010학년도 수능 이래로, EBS의 연계에도 불구하고 영어영역은 90-93점이 1등급 커트라인으로 형성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하고 있다.EBS 연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연계 출제 이전보다 난이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 우선은 70%가 연계되는 EBS 교재 선별된 문항들이 내용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지문을 선택하기 때문이며, 다음으로 선택지를 어렵게 구성하여 매력적 오답이 있는 문항이 늘어났고, 마지막으로 비연계 지문 30% 중 일부 문항들이 인문서적이나 대학영어의 원서를 그대로 차용하여 인문, 사회, 철학, 고전을 망라하는 지문으로 최고 난이도의 문항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넘어야 할 큰 산의 정체에 대한 윤곽이 잡히는가? 내용적으로 또는 구조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지문은 어떤 것일까? 매력적인 오답의 선택지는 무엇일까? 그리고 인문서적이나 대학영어의 원서 수준의 지문을 짧은 시간에 이해하는 능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이러한 갖가지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가? 이어질 글은 이 큰 산의 첫 걸음을 떼어나갈 하나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내신 영어, 반복 암기와 어법적 이해를 병행하라.내신대비 기간 중에는 하루단위로 암기하고자 하는 목표량을 정해두고, 영어책을 수시로 펼쳐보는 ‘접촉 횟수 늘리기’의 학습전략이 가장 유용하다. 자투리 시간을 내신영어 한 문장 암기와 반복의 시간으로 활용해보자. 특히 교과서 본문의 경우 음성파일을 들으면서 암기하는 것은, ‘듣기와 암기를 병행’할 수 있는 좋은 암기학습방법이다. 어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는 학습은 기본 어법 지식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자습서나 선생님을 통해 접하는 어법적인 지식을, 각자 ‘자신이 가진 어법교재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특히 관계사나 분사는 가장 많이 출제되는 어법이지만, 한 번의 학습으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자기 학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야 한다.또한 최근 고등내신영어의 경향은 지문 변형출제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변형 출제의 경우 시험 범위 밖의 어휘나 어법이 출제될 수밖에 없는데, 평소 학습한 어휘나 어법의 실력이 고득점의 열쇠가 된다. 수능 영어, 어휘와 어법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극대화하라.수능 영어 학습은 방대한 어휘에서 출발한다. 탄탄한 어휘가 뒷받침된다면 3등급의 성적을 받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그 이상을 위해서는 어법을 기반으로 하는 정확한 문장해석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러나 방대한 어휘와 탄탄한 어법으로 2등급의 벽을 뚫고 들어가더라도, 독해력이 부족하면 최상위의 영어실력을 갖출 수 없다. 결국 반복적인 암기, 어법, 어휘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한 것이 내신영어라면, 그 이상의 독해실력을 갖춰야하는 것이 수능 영어인 셈이다. 많은 학생들이 독해력과 직역해석을 동일시하여, 독해력을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지문이 길고 난해한 내용이 출제되는 최근 수능에 있어서, 독해력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독해력을 단순하게 말하자면, ‘지문의 해석과 동시에 생각하는 능력(active reading)’이다. 우선 주제문(topic sentence)을 찾거나 요지(main idea)를 파악하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자. 직역에 따른 해석에 머무르지 말고, 잠시 멈춰 서서 주제(topic), 즉 ‘무엇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지금까지의 연습해온 해석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밥 한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주제나 주제문을 찾는 것만으로 독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조, 예시, 나열 등의 논리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독해도 또한 중요하며, 향후 인문, 사회, 철학, 고전을 망라하는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추론독해나 논리적인 구조독해, 수준 있는 배경지식은 혼자서 학습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서로 밑거름이 되게 하라.학습의 방향이 다르다고 하여, 내신영어학습과 수능영어학습이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최근의 내신 영어의 경향이 변형출제 쪽으로 발전하면서 수능영어화 되고 있고, 수능 영어도 EBS를 70% 연계하면서 내신영어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고등 영어 학습은 방대한 어휘, 탄탄한 기본어법, 그리고 독해력의 향상이라는 큰 틀에서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것이다.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의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다가올 예비고1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폭발적인 도약을 하길 바란다. 김윤호 본원 원장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現. Aim-High 본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온양초 김채연 학생, 충남학생체육대회 육상대표선발대회 2관왕 충남 온양초등학교 6학년 김채연 선수가 지난 16일(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충남학생체육대회 중등부 100m와 200m에서 우승했다. 김채연 선수는 초등 6학년임에도 중등부로 출전해 중등 2학년들을 제치고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저력을 과시했다.김채연 선수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100m와 200m에서 여초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3년 이상 차이나는 중학교 2학년들과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하게 우승하는 성적을 올렸다. 김채연 선수는 올 11월에 열리는 제22회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우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도 전국체전에서도 상위권에 입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충남교육청, 전국청소년 SF UCC 과학송경연대회 휩쓸다 충남도교육청이 제2회 SF UCC 공모전과 제3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13개 팀이 수상했다.* 과학송경연대회에서 아산 연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춤과 노래로 과학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두 대회는 청소년의 창의력을 증대시키고 과학이야기를 사진 영상 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노래하거나 춤을 곁들여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소년들만의 경연축제다.이번 대회 SF UCC 공모전에서 아산 연화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했고, 천안용곡중학교가 3위에 해당하는 어울림상, 천안여자중학교가 미래상을 수상했다. 제3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서는 서천여고가 고등부 2위에 해당하는 어울림상을 비롯, 아산 연화초, 천안고, 천안쌍정초, 아산 송곡초, 아산 음봉중, 북일고 등 1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교 대부분은 충남교육청이 지정한 ‘탐탐과학’ 선도학교다. 도교육청은 2013학년도부터 쉽고 재미있는 ‘탐탐과학’을 추진하며 ‘호기심 자랑하기’ ‘과학송 부르기’ ‘과학 에세이 쓰기’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선도학교 50교를 지원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학습능력은 이미 중학교 이전에 결정 된다 최근 한두 달 사이에 대입 정책이 요동치고 있다. 8월 이전까지만 해도 주요 대학에서는 수시선발을 70% 이상으로 늘려서, 수능우선선발과 함께 논/구술 및 입학사정관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교육부의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르면 대학에서 논술 시험을 지양하도록 유도하고, 수시에서는 수능을 거의 반영하지 못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물론 대입제도가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 아무튼 입시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정시선발이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대학이 수시선발을 늘리면 특목고 학생이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고 예측한 전문가들이 정시선발을 늘릴 때에도 특목고 학생이 더 유리하다는 모순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해석에 담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특목고에 들어갔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능력이 되는 학생들이 특목고에 많이 들어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특목고/일반고에 상관없이, 수시/정시에 상관없이, 수능/논술에 상관없이 이미 중학교 이전에 내공을 갖춘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아주 높다. 심지어 필자의 교육 현장 경험에 의하면 내공이 높은 학생들은 중등부 성적이 나쁘더라도 고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급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그 내공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읽기 능력이다. 읽기 능력은 학교내신, 수능, 논술, 본고사 등 모든 공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추상적 언어로 형성된 수학공부에 절대적이다. 일단 복합적으로 제시된 문제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더 나아가서 지금 중3이 입시를 치르는 2017년부터는 문과 이과를 통합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융합교육이 핵심 이슈가 되었을 정도가 된다. 융합교육은 다양한 책을 분석하면서 얻어질 수 있는데, 그 능력은 바로 읽기 능력에서 나온다. 결국 읽기 능력과 융합적 능력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학문의 기본인 수학적 사고가 제대로 뒷받침된다면 훨씬 수월하게 공부들을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융합교육은 다양한 분야를 나열식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에 연결하면서 해석할 수 있는 원리를 찾는 힘이 중요하다. 그 힘이 갖추어지면 아이들의 지적수준은 급상승하게 되며, 상위권 대학진학에 유리한 내공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SnL 인문사회자연과학 통합교육 손명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9월 4주 EXIT EBS 연계 교재 최종 정리 모의고사 채택 및 교사용 문의9월 모평에서 국어영역 5문항, 수학영역 15/18문항, 영어영역에서 8문항(특히 빈간추론 100% 적중)을 적중시켜 다시 한 번 최고의 모의고사임을 입증한‘EXIT EBS 연계 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지공신공)’가 교사용 잔여분을 선착순 배포한다. 문의 02-333-1117 한예종 영어강좌안내 한예종 입시영어 최고의 전문가 장필립 교수가 한예종 수험생을 위한 10월 막판 정리반 ‘무용원/예술경영’ 및 11월 영어 시험 강좌를 개설한다. 미술원 영상원반 음악원반 무용원반 전통예술원반 등 각반을 영어시험유형에 따라 전문반을 구성 철저히 한예종 지원 학생에 맞춘 강좌이다. 기출 및 출제원전 분석 등 한예종 영어시험의 모든 것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문의 02-567-2334 ENS브레인맵, 뇌파·주의력집중, 시험불안 검사 등 20명 선착순 무료 진행ENS브레인맵은 학습능력은 우수하나 학습 태도가 산만한 경우, 기억력과 이해력이 약한 경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우, 학습의욕이 현저히 낮은 경우 등의 증상을 하나라도 보이는 초·중·고 학생 2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뇌파검사, 학습능력테스트, 주의집중력 검사, 시험불안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ENS브레인맵은 개원 이후 8년 동안 대치동에서 삼 천명 이상의 뇌파훈련 진행사례가 있으며, 8년이 지난 지금 뉴로피드백은 전국의 대학병원과 개인 신경정신과, 심리상담실 등 많은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문의 02-562-4888 SnL 학부모 간담회 인문사회 자연과학 통합교육 학원인 SnL(손명현 원장)에서는 ‘올바른 글 읽기를 통한 융합적사고’ 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11시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전 MSC 브레인 컨설팅그룹 원장(목동 및 분당)이 직강 하는 SnL수업 방식은 문학, 철학, 역사, 경제학,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의 원리를 찾게 하고, 서로 다른 분야들을 융합하여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SnL은 수학적 방법론을 통해서 원리로 이해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는 사전 예약을 받는다. 문의 02-533-3328 김필립 수학전문학원 중등을 위한 고등수학 설명회김필립 수학전문학원에서 중학 3학년을 위한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 신설에 대한 교육과정 및 스케줄 그리고 로드맵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중1,중2에 대한 고등수학 준비 클래스 및 최적의 전략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3일(목) 오전 11시, 10월 4일(금) 오전 11시, 10월 8일(화) 오전 11시, 10월 10일(목) 오전 11시이다. 문의 02-552-5504, 5507 엑스퍼트 수학전문학원, 수학 1등급 목표 소수정예 클래스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반포쇼핑센터 7동에 위치한 엑스퍼트 수학전문학원에서 특강을 준비했다. 서울대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한 이희종 강사와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박수웅 강사가 내신 및 수능 1등급을 위해 준비한 특강이다. 1:1과외식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소수정예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현재의 성적에 상관없이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를 통해 수학 만점에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클래스이다.문의 02-599-1007 수시면접 맞춤형 지도 스피치와 면접 지도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수시면접 대비 1:1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면접관의 질문 의도와 관계없이 면접 경험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횡설수설, 단답형, 동문서답, 빠른 말투, 시선공포, 작은 목소리 등을 예방하는 방법을 지도하며 각 학교별, 전형별, 전공별 특징에 맞게 지도한다.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논리적인 자기표현을 검토하고 인성화법, 모의면접, 영상촬영을 통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확신 있게 말하는 태도로 교정한다. 문의 02-533-1317, www.icanspeech.com 수시논술 파이널 2차 모집, 서초동 ‘엠투엠’ 논술서초동 교대역에 위치한 ‘엠투엠논술학원’에서 수시논술 관련 인문/상경계열 파이널반을 10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등 대학별 파이널반은 4명 정원으로 3회의 수업으로 직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팀티칭으로 고난도 비문학 지문 등의 해결능력을 극대화하고, 기출 및 모의고사를 통한 대학별 채점기준에 따른 구조파악 및 리라이팅 훈련을 통해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강의를 진행한 강사의 1:1 대면 첨삭은 수험생들에게 고득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수시 2차 대비반은 수능일 이후인 11월 8일 개강하며, 별도 예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엠투엠 논술학원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3473-1522 공인영어성적으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토익 토플 개강공인영어성적 고득점으로 명문대학에 가기 위한 ‘PRP어학원’의 TOEFL, TOEIC 강좌가 10월 14일(월) 개강한다. 영어전형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이 되고 있는 PRP어학원의 강좌는 조기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한편, 10월 8일(화) 오후 1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영어로 대학가기 간담회는 ‘대학 입시에서 필요한 영어스펙’, ‘토플, 토익, AP 고득점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현 중3, 고1, 고2, 및 재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좌석이 한정되어 선착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취업률 대박,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다''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마이스터고취업률 대박,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다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된 마이스터고. 2010년 처음으로 시행돼 올해 2월 전국 21개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평균 92.2%의 취업률을 기록한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들은 사회에 진출해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 ‘신고졸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 평가로 마이스터고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해진 고교 유형으로 선택의 폭은 넓어진 반면 잘 모르면 후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아는 만큼 아이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법. 마이스터고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단위 모집, 학비면제·기숙사 제공 현재 우리나라 고교 입시는 입시시기에 따라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눠져 있다. 전기에 지원할 수 있는 고교에는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등이 포함된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 등이 있고 후기에는 자율형 공립고, 중점학교, 일반고가 있다. 영재학교는 과학고와 구별된다.이 중 마이스터고는 이명박 정부 때 고교다양화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즉 전문분야 명장을 양성하여 ‘선(先)취업 후(後)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교한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이다. 조선, 항공, 반도체, 의료, 전자 등 특정 산업분야의 인력수요를 감안해 정부가 지정, 학비 면제 기숙사 제공 등의 국가적인 지원을 받는다. 대부분이 전국단위로 모집하며 현재 각 분야 38개 학교가 지정되어 있고, 학생 선발권의 범위나 선발방법이 다양하다. 부산에는 부산자동차고, 부산기계공고, 부산해사고가 있다. 새 정부에 들어오면서 일반고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자사고 전형방법변화, 자율형공립고 폐지, 국제고, 외고에서 이과형 수업금지, 과학고에서 의대 진학반 개설금지 등 여러 가지 조치들이 발표되어 최종결정을 남겨둔 상태이다. 그러나 마이스터고는 계속유지, 강화방안으로 진행중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마이스터고에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여 수준이 급상승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고졸의 입지가 넓어지고, 담당 업무의 전문화 고급화도?빨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중소기업의 연구전담요원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중소기업에서 4년 이상 연구개발(R&D) 업무를 한 고졸 인력도 연구전담요원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선한다고 발표했다.페르마북부산캠퍼스 송주찬 원장은 “과거에는 인문계, 실업계 고등학교로 단순한 형태였지만 현재는 다양한 고교유형이 있어 부모님들은 중2 부터는 자녀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 맞춤형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며 “또한 자녀의 꿈과 끼를 살려 진로진학을 설정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마이스트고 전형 이렇게 전기고에 해당되며 10월 중순경부터 전형이 시작된다. 단, 공군항공과학고는 전형 일정이 7월이며, 지원시 전형 일정이 달라도 기타 마이스터고에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단계별전형이며 1차에 내신 성적으로 1.5~2배수 선발 후, 2차에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그래서 1차 통과가 우선이니 내신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경쟁률 표참조) 내신반영학기는 1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 혹은 2학년1학기부터 3학년 1학기로 두 가지 형태이다. 내신반영과목은 전과목 또는 국영수과사기 등 학교별 상이하다.마이스트고지원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조건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은 금물이라는 점. 우선적으로 해당분야에 적성이 맞아야 한다. 적성이 맞지 않으면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해 학교에서도 면접 시 면밀히 검토한다.그리고 취업이 목표이며 대학진학은 취업 후 3년차부터라 보면 된다. 내신 성적을 잘 받아 대학진학에 유리하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한편 내신합격선이 해가 갈수록 향상 되어 우수학교는 최소 25% 이내는 되어야 한다. 합격 컷트라인은 별 의미가 없으며 지원자의 상위30%의 성적이 중요하다.마이스터고는 기계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녀공학 모집이라 여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전국단위모집이지만 지역에서 지원할 시 기숙사 문제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2010년 지정된 학교는 졸업생이 배출되어 취업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마이스터고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특히 경남 진주에 위치한 공군항공과학고는 올해 입시 경쟁률이 13.5 대 1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항공과학고는 항공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항공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계 고교로 졸업생 전원이 졸업과 동시에 공군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해 항공기계·정보통신·항공관제 등 첨단 항공기술 분야에서 명장(名匠)으로서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항공분야 마이스터고 공군항공과학고 인기항공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공군항공과학고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공군사령부내에 있다. 항공관제, 전자정보, 항공정비 등의 3개과가 있으며, 모집정원은 150명 여자는 정원의 10%를 선발한다. 졸업과 동시에 공군기술부사관으로 근무를 하게 되며 의무복무 7년 후 군에서 계속 근무를 하거나 민간항공업체에 취업을 한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전체비용이 국가에서 지원되며 일정 수학보조비도 지급된다. 올해 입시에서도 높은 경쟁률과 상위학생들이 다수 지원했으며 특히 여학생의 관심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3년간 공군항공과학고 대비반을 운영해온 페르마북부산캠퍼스 이한규 부장은 “공군항공과학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적성이며, 다음으로 강인한 체력과 신체 그리고 우수한 교과실력이다. 1차 통과도 중요하지만 2차 지필고사의 장벽만 넘으면 합격가능성은 높아진다. 3차를 통과하면 전체합산으로 최종선발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최소 1년 정도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또한 주위의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어 무의미하게 준비하여 실패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깝다. 단순한 지원과 학습으로는 합격이 어려우며 학교의 출제경향을 반드시 숙지를 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우물쭈물하다가 훅 가는 2학기 [중등편] 교내 대회로 진로 실마리 찾고, 내신 챙기자 우물쭈물하다가 훅 가는 2학기[중등편] 교내 대회로 진로 실마리 찾고, 내신 챙기자 “중학교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다. 또다시 중간고사라니 엄마도 아이도 너무 바쁘다”면서 “추석 연휴에다 공휴일, 각종 행사 때문인지 2학기는 유난히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남선희(42·좌동) 씨. 아이들을 보면 바짝 긴장해있던 1학기와 달리 어수선하면서도 풀어져있는 느낌이라는데. 낯설었던 1학기가 지나면서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학교에도 적응해 2학기가 되면 학생들 역시 해이해지는 것이 사실. 이럴 때일수록 계획에 따라 야무지게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 행사와 교내 대회 챙기기 중학교 교사들은 교내 행사나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모 중학교 교사는 “요즘은 교내 수상 경력이 있으면 입시에서 추천서 받기도 유리해 교내 상을 중시하는 분위기다. 교내 활동을 성실히 한 흔적이 있어야 입시 치를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보통 3학년 담임도 추천서를 써줄 때 활동 내역이나 수상 경력 등으로 학교생활을 성실히 했는지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교내 대회나 행사가 일부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위한 것은 아니다. 군포중학교 박선영 교사는 “특목고를 염두에 둔 학생들뿐 아니라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도 교내 행사나 대회에는 열심히 참가하라고 말하고 싶다.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도 있다. 교내 대회는 열심히 하면 어렵지 않게 상을 탈 수도 있으니 지레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내신과 학습 챙기기 과학고 지망 학생들은 수학·과학 내신 성적을, 외고 지망 학생들은 영어 내신 성적에 신경 써야 한다. 전국 단위 모집 자율형 사립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주요 과목 내신을 잘 챙기고, 학교마다 다른 내신 반영 비율이나 반영 시점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최근에는 특성화 고교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늘어나 학교에 따라서는 전체 3분의 1정도가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특성화 고교는 전적으로 내신으로 뽑는데, 여기에 출결과 봉사 활동 시간 충족 여부 등이 반영된다. 몇 점 감점으로도 당락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학기 말까지 봉사 활동이나 출결 상황 등을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 기말고사가 끝난 뒤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기말시험이 끝나면 1·2학년은 방학하기까지 20여 일을, 3학년은 11월부터 해이해져서 보내기 쉽다. 학교 분위기도 시험이 끝나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교사들의 공통된 의견. 박 교사는 “기말고사까지 보면 학교 수업이 끝난 줄 아는 경향이 있다. 미처 못 나간 진도를 마무리하려고 하면 ‘시험 다 봤는데 무슨 수업을 하느냐’고 한다. 그래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기말고사를 늦게 봤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교사들은 이 시기에 그동안 못한 독후 활동을 지도하거나 과목별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하면서 최대한 학기 말 공백을 메우려 한다. 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학교 차원에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화여중 심윤섭 교사는 “학교에서는 공부를 위한 특강 등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독서나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한 문화 체험을 더 늘리려고 한다. 중학생은 고등학생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Tip 중등 2학기 점검 + 교내 대회, 진로 실마리 찾기로 동아리 발표회나 영어 말하기, 탐구 토론 대회, 독서 경시대회 등 교내 대회는 특목고 준비생의 전유물이 아니다. 성실히 준비해서 상을 타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고, 상을 타지 못하더라도 실력과 자신감, 진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고입 준비, 내신 꼼꼼히 챙겨야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한다면 해당 과목의 내신 성적, 수행 평가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출결 상황과 봉사 활동 시간을 미리 점검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
- 자녀에게 부모의 관심이나 칭찬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 학생들은 왜 열심히 공부할까?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다. 직장인들이 왜 열심히 일하는가? 직장상사와 동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싶어서 우리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다. 인간에게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가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다.“왜 그런지 우리는 자녀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왔을 때 칭찬을 게을리 하며, 아이가 과자를 굽거나 처음으로 새 집을 만드는데 성공했을 때도 격려해 주기에 인색하다. 아이들이 부모의 관심이나 칭찬보다 더 기쁜 것은 없는데도 말이다”라며 데일 카네기는 안타까워했다.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교육열이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국내외 일류대학에 들어가기를 갈망하고, 학원 수강이나 과외공부를 파김치가 되도록 시키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능력이나 적성을 감안하지 않고 시키기 때문에 탈선하는 아이들도 가끔씩 발생한다. 무조건 시키는 것은 무관심만큼이나 문제가 된다.가장 안 좋은 것은 열심히 아이가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나쁘면 “누구는 잘 하는데 너는 무엇을 했느냐?” 하면서 비교를 담은 충고를 하고 화를 내는 것이다. 이런 충고를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들은 아이는 어떻게 될까? 아이는 자신에 대해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 이미지나 열등의식을 갖게 되어 소심한 아이가 되는 등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칭찬을 하는 경우에도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성적만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능력이 성인보다 미숙한 아이들에게 격려나 칭찬을 할 때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에선 자기 자녀를 절대 남의 자녀와 비교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교를 하게 되면 결국 자신들이 자녀를 부정적으로 볼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열등감 내지 모멸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칭찬과 감사, 격려와 친절의 말만큼 인간관계의 훌륭한 윤활유는 없다. 데일 카네기는 매일 아침 볼 수 있도록 거울에 격언을 붙여놓았다.“나는 이 길을 단 한번만 지나갈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나 친절을 베풀 수 있으면 지금 바로 행하겠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못할 것이기에 지체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겠다. ”오늘 한번 가족이나 자녀, 직장 동료에게 칭찬과 인정을 해 보면 어떨까?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매경출판. 박영찬 저] 책 [데일 카네기 코스(DCC) 개강안내] 2013년 10월 17일(목) 매주 1회 12주 과정 교육문의 : www.ctc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