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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입시미술학원 르네상스, 실기 성적 입시정보 3박자가 맞아야 앞으로의 사회는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이 기대되며 특히 창의력이 중시되는 미술 분야는 유망업종의 대표로 손꼽힌다. 때문에 미술. 디자인 관련 미대진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에서는 정보나 교육 여건 등의 부족으로 명문미대 진학에 어려움이 동반되는 것이 현실이다. 홍대 석사 출신으로 미대입시 지도 18년 경력의 르네상스미술학원 강도원규 원장은 “미대입시를 위한 실기나 이론 준비는 물론 정보가 필요한 진학지도에도 큰 비중을 두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맞춤형 지도, 명문미대 높은 진학률 기록 원평동 구미역 앞에 위치한 입시미술 전문 르네상스 미술학원은 이미 2012년 한 해 입시에서만 서울 홍익대학교 미대를 9명이나 합격 시키는 등 지난 18여 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국내 유수의 미술대학에 진학시켰다. 강 원장은 “많은 인원을 받는 것 보다 학생들의 상황과 실력에 맞는 맞춤 실기교육과 진학지도에 중점을 둔다. 학생이 많으면 학원 규모가 커지겠지만 내실 있는 교육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최근 비실기 전형이 도입되는 등 미술대학 입시 전형이 다양하게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미대를 진학하고, 또 진학 후에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실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현재 미대입시는 일반전형, 입학사정관전형 등 다양화 되어 있지만 미대입시의 기본은 실기라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입시전략과 섬세한 교육시스템“미대 진학을 위해 학업과 실기, 모두 다 우수하다면 좋겠지만 한쪽이 우수하면 상대적으로 한쪽은 낮기 마련이다. 때문에 입시를 위해서는 자신의 실기실력과 수능점수를 토대로 입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 원장은 현재 국내 유명 미술대학의 입시경향에 맞춘 지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제3의 물결’이라는 전국 20여개의 미술학원연합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고 직접 현장의 정보를 공유하기에 효과 높은 진로지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신이 잘나오는 경우, 모의고사 성적이 잘나오는 경우, 실기가 우수한 경우 등 학생들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고려하고 각 대학의 전형을 파악하여 개개인에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 강 원장을 비롯한 전문실력을 갖춘 강사들의 실기 지도와 이런 노력으로 얻어진 진학지도 노하우는 단일 미술학원의 장점과 프랜차이즈 학원의 장점을 다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미술교육이 효과적르네상스는 미대입시 전문 학원이지만 미술에 소질이 있어 미리 미대 진학을 결정한 경우라면 저학년 학생들도 교육 시킨다. 강 원장은 본격적인 “미대입시 준비는 중3이나 고1때가 가장 적절하다. 미술교육도 시기에 맞는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이것이 초등 저학년의 경우에게는 같은 또래들과 함께 하는 아동미술교육을 추천하는 이유다. 하지만 고2나 고3때 입시 진로를 선택해 합격을 이룬 학생도 많다기 때문에 진로결정이 늦었다고 아예 포기하지 말고 개인의 스펙과 능력 그리고, 대학마다 다른 전형을 잘 파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르네상스에서는 어느 특정 한 과목을 교육하는 단과학원이 아닌 디자인, 수채화, 만화, 입학사정관제 이렇게 네 반의 다양한 수강과목을 전공별 입시를 교육하는 종합입시학원 개념의 입시전문학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 원장은 “같은 내신, 수능실력일 때 일반대학보다 미대에 진학하면 대학의 급이 높아진다는 점 때문에 미대 진학을 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럴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분명 미대 진학을 원한다면 열심히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성공 확률이 높다”고 조언한다.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체험학습, 공부가 아닌 놀이의 하나 체험학습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체험학습, 수업시간에 하는 교과서형 체험학습, 학교에서 떠나는 수학여행 등의 체험학습, 체험학습 전문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등이다. 세상이 점점 변하고 정신적으로 빨리 독립하는 어린이들은 점점 어른의 손을 잡기 싫어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여전히 아이의 손을 잡고 여행하고, 학교와 기관에서도 꾸준히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산으로 유적지로 나간다. 더 나아가 체험학습보고서를 제출하면 공식적인 수업으로 인정받는 제도도 생겼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자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기도 한다. 부모님이나 학교는 왜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걸까? 그건 바로 어린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서이다. 가령, 놀이공원도 소중한 체험학습이다. 놀이기구를 타는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몇 시간동안 서야 하는 줄은 인내심을 길러주고, 놀이기구를 타면서는 각종 스릴와 흥미 등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다. 놀이공원에서 먹는 음식들은 새로운 미각을 깨워주고, 인파 속에서 서로를 잃지 않도록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은 서로간의 유대감을 공고히 해 주기도 한다. 수업시간에 하는 각종 실험, 체육대회, 합창대회 등 교내행사 역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다. 배운 것을 머리와 가슴에 더욱 깊게 남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물론, 땡볕 아래서 응원하며 한 반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 모두 함께 연습하여 승부를 가르는 일 등은 단지 교과서형 체험학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유아기에는 놀이를 통하여 여러 가지를 배운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되면서는 놀이와 함께 체험학습을 통해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배우게 된다. 체험학습이란 학습, 즉 ‘공부’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재미없고 지루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놀이+체험을 통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가족과의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소중함,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루게 될 가정의 토대가 될 것이다. 학교에서의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을 때 알아야 할 각종 사회의 모습을 미리 경험하는 것이다.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어린이들. 교과서만이 아닌,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배우고 그것이 자신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체험학습이다.서승호신명나는문화학교 교장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영어 학습은 기본, 리더십과 인성함양까지 한 번에 미국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많다. 하지만 내 아이 보낼 곳은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 저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내세우며 강조하지만 학습으로 가득한 일정은 비슷비슷하고 수박 겉핥기식 투어는 특별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미국현지 교육전문업체 <Boston SEDU> 박홍렬 대표는 아무 꿈 없이 공부한 10시간보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 4시간의 학습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KYLA라는 청소년단체를 이끌며 봉사와 사회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삶의 목표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박 대표를 만나 <보스턴 세듀>만의 겨울방학 리더십·영어캠프에 대해 들어보았다. KYLA(청소년리더십협회)산하 미국 현지 교육업체 최근 유학업체 대다수는 한국에 설립된 회사들이다. 그래서 보통은 미국 내 타 업체와 제휴형태로 캠프를 진행한다. 하지만 <보스턴 세듀>는 미국 KYLA(청소년리더십협회) 산하업체로서 뉴욕, 코네티컷 등 동부 주요 도시에 기반을 두고 KYLA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업체다. 그래서 캠프 프로그램은 단순 학습으로만 채워지지 않는다. 학생들은 KYLA 리더십 강의 및 활동에 참가한 후 수료증 및 봉사활동 증서를 발급받게 되고 또 지원자에 한해 회원자격을 부여받아 KYLA 회원으로서 한국에서의 활동이 가능해진다. “부모님이 원하니까,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니까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는 학생과 칫솔, 치약이 없어 고통스러워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공부를 하는 친구의 학업능률은 천지차이입니다. 10시간을 달달 외워야 할 버거운 지식도 꿈이 있어 즐거운 학생에겐 몇 시간이면 끝나는 가벼운 과제가 됩니다. 반드시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를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하는지, 스스로 어떤 미래를 개척하고 싶어 공부를 하는 건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확신에 찬 박 대표의 말이다. 리더십과 인성교육 중심의 방과 후 프로그램 <보스턴 세듀> 영어캠프 참가학생들은 오후 2시까지 명문사립학교의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오후에는 방과 후 프로그램과 KYLA 활동이 이어진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미국 KYLA리더십교육, 인성교육, 북 클럽, 한국 수학 선행학습 등 크게 4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보스턴 세듀>의 자랑인 미국 KYLA리더십교육은 KYLA 대표 및 상임고문과 함께 진행되는 수업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아이의 꿈을 찾고 꿈을 향한 구체적인 방법과 목표를 설정하는 수업이다. 리더십교육의 자료는 차별화 된 포트폴리오가 되어 대학진학에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보스턴 세듀>의 또 다른 자랑이자 자존심인 인성교육은 EDD(Ego Discovery Development)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수십 년간 공교육에서 교육했던 Abraham교수와 함께 진행된다. 부모와 가족을 떠난 학생들은 EDD프로그램을 통해 충효, 윤리, 도덕, 정체성 등을 배우게 된다. <보스턴 세듀>에서 직접 개발한 북 클럽 프로그램은 미국 교육청이 선정한 필독서를 기반으로 문학 및 비문학 도서를 갖고 Reading 및 Writing 능력을 향상시키고 Critical Thinking과 Listening 및 Speaking의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킨다. 단 15명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 2014 <보스턴 세듀> 영어캠프는 많은 학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인터뷰 후 선발 예정인원은 단 15명.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다. 보스턴, 뉴욕, 코네티컷 지역에서 진행되며 기본 4주 코스와 대륙횡단이 포함된 6주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박 대표는 “청소년 시기에는 보고 느끼는 것에서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6주 정도 머무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플로리다, 워싱턴 D.C, 버지니아 등을 횡단하며 뭔가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많은 인원을 모집할 수 없다는 박 대표.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인솔교사와 학생을 1:4비율로 유지해 밀착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학생에게 GPS를 부착해 만일에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박홍렬 대표 미니 인터뷰 Q. <보스턴 세듀>가 기르고자 하는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요? A. 기본적인 실력 위에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5대 조건과 7대 정신을 갖춘 사람입니다. 5대 조건은 링컨 대통령의 성실함, 강재구 소령의 책임감, 안중근 의사의 임무수행, 김구의 결단력, 케네디 대통령의 의사소통 능력이고, 7개 정신은 솔선수범, 정직, 청결, 이타정신, 도전정신, 포용력, 인내입니다. Q.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Shadow System은 무엇인가요? A. 한국인이 없는 학교를 찾아 아이를 보내시지만 아이가 겪는 두려움과 어려움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Shadow System은 사립학교 측과 사전에 계획하여 1:1로 학생을 돕는 동급생 친구 한 명씩을 선정해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은 보다 빨리 학교생활과 수업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미국 명문미대 탐방 및 실기, 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 참가, 유명 작가와의 만남까지 국제 디자인 아트 분야로 진출할 미술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가 미국 현지 교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미국 서부 아트(Art)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내년 1월 10일부터 22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열릴 이번 아트 연수는 미국 명문미대 수업체험과 NPD(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 참가, 유명 작가들과의 만남,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유학을 꿈꾸는 중·고생이나 뒤늦게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고3 수험생들에게 단순한 아트 연수 이상의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미술진흥협회와 미국 교수들이 진행‘미국 서부 아트 연수’는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한 갤러리 카페(서울시 서초구 방배동)를 운영하는 한국미술진흥협회 이금옥 이사장과 미국 지부장인 Justin Kim 교수가 만든 아트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두 아이를 명문미대(시카고대/SVA대)에 보내 교육시킨 이금옥 이사장과 홍익대 미대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베스트 티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을 정도로 미국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Justin Kim 교수.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유학 준비생들에게 미국 미대 교육시스템과 현지 예술가들의 작업과정 등을 두루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아트 연수를 기획했다.Justin Kim 교수는 “미국 학생들은 관심이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커리큘럼이나 수업과정 등을 자세히 알아본 후 자신이 과연 해낼 수 있을지 판단해 지원한다. 하지만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 미대 교육과 문화를 모른 채 충분한 준비도 없이 무조건 부딪쳐보자는 생각으로 입학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수로 미국 명문미대를 탐방해보고 캠퍼스에서 실기체험도 해보면서 스스로 유학 도전 여부를 판단한다면 그만큼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그동안 한국미술진흥협회가 주최한 KPD(Korea Portfolio Day)에 참가했던 미국 대학관계자들도 미술 유학생들을 위한 이런 연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했다.명문미대 수업 참관 및 현지 교수의 실기 지도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이 연수에서는 아트센터(Art Center), 캘아츠(CalArts), 오티스(Otis), 라구나(Laguna) 등의 명문미대를 직접 탐방할 기회를 갖는다. 아트센터에서 다양한 디자인 전공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캘아츠에서는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수업을 참관한다. 또한, 패션과 일러스트, 토이디자인으로 유명한 오티스와 라구나에서 각 전공과정을 경험해본다. 재학생들의 수업과 작업과정을 지켜보면서 미국 미대의 교육방식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그림을 창작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된다. 게다가 아트센터와 오티스의 교수, Justin Kim 교수가 주관하는 인체드로잉 및 정물드로잉 등의 실기실습과 주어진 콘셉트에 따라 작품을 이미지화 하는 과정까지 더해져 최상의 아트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전공 및 대학을 선택하고 장기적인 진로설계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연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내년 1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NPD(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에 참가해 유명대학 입학사정관이나 교수들에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 NPD에는 KPD에 참가하지 않은 대학들까지 포함해 총 40여개 대학들이 참가한다.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 현지에서 콘셉트를 잡아온 작품을 완성해 그룹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학생들마다 5개 이상의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그 자체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미국 작가들 만나 미래 비전까지 세울 수 있어미국 작가들이 자신의 갤러리를 마련해 작품 활동을 하는 라구나 예술인마을과 아트 디스트릭트(Arts District)도 방문한다. 학생들은 그곳에서 자유롭게 현지 유명 작가들과 작품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교류할 기회를 갖는다. 대학 탐방으로 실질적인 진학정보를 얻는다면 이곳에서는 대학 졸업 후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볼 수 있어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를 확실히 보게 될 것이다. LACMA나 Paul Getty Museum 등 유명 미술관도 관람한다.이금옥 이사장은 “미국에서 20여 년 이상 현지 미술교육계에 몸담아 오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Justin Kim 교수가 학생들이 최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은 물론 목표의식을 갖고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비전을 꿈꿀 수 있게 이끌어주는 역할도 한다”고 강조했다.LA 시내나 산타모니카, 롱비치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문화체험도 하고 해안가에서 브라질 바비큐, 바다가재 요리 등의 특식도 맛볼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일상에서 토론과 친해지는 방법은?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한 미국 명문 사립학교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는 모든 수업을 토론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토론이 의사소통 능력을 비롯해 폭넓은 사고력, 자료 조사 및 활용능력, 관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2007 교육 개정으로 5학년 국어 교과에 토론 실습이 포함되고, 각 학교 및 교육청 단위로 개최되는 토론대회가 늘어나는 등 교육 전반에서 토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토론학습이 주목을 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토론학습은 의사소통 능력을 비롯하여 사고력과 자료 조사 및 활용능력, 관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입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논술과 구술, 심층면접 대비에 효과적이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와 감정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인성지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우리 독서문화정보개발원 오서경 연구실장의 도움을 받아 토론의 정의와 가정에서 쉽게 토론과 친해지는 방법을 소개한다.토론은 설득이 목적, 토의와는 달라토의는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단순 의견 나누기’인 반면, 토론은 ‘설득이 목적인 말하기’이라는 것이다. 즉, 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의견을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토론을 할 때에는 확실한 자기주장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 상대의 주장이나 근거가 타당하지 못할 경우, 이유를 들어 반박할 수 있어야 하고, 만약 토론 중 상대의 반론에 의해 나의 생각이 바뀔 경우는 이를 인정하고 설득 당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일상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토론과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쉽게 접할 수 있는 토론 주제 찾기우선 토론의 주제는 모두가 관심이 있고, 찬성과 반대의 주장이 대립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가족이 함께 토론을 할 경우, 가족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적으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말 가사 분담, 컴퓨터 하루 사용가능시간 설정, 용돈 인상 등을 주제를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신문이나 책,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가족 모두가 함께 경험한 매체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주제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주장을 뒷받침할 타당한 근거자료 찾기토론에서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자료의 제시는 필수적이다. 이때 자료 선택이 적절한지 여부는 타당성이 있는가, 신뢰가 가는 자료인가, 최신의 자료인가 등으로 판단하면 된다. 백과사전이나 신문, 비문학 정보서적, 전통성 있는 잡지, 뉴스나 교양 프로그램 등의 방송, 전문가 인터뷰, 통계청 등 국가기관, 리서치 전문 기관 등을 적절한 출처로 꼽을 수 있다. 이때, 최신의 자료일수록 타당성과 개연성이 높아지며, 조사 대상 및 표본의 수, 조사 지역 등도 신뢰도를 고려하는 요소가 된다. 특히, 문학 서적은 가상을 기반에 둔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발언 시간을 정하여 스피치 연습하기토론을 할 때 사회자를 제외한 토론 참여자는 각 발언마다 동등한 발언 시간을 부여 받는다. 발언 시간은 주제와 참여자 수 등에 따라 달리 선정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서 30초 이상은 초과할 수 없는 것을 규칙으로 한다. 주어진 시간에 주장과 근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이야기와 하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중복되는 이야기 등을 분류해야 하고, 의견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말하기’는 ‘글쓰기’보다 즉각적인 표현방법으로, 이야기 구성 능력과 어휘 선택의 순발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한우리 독서문화정보개발원 오서경 연구실장은 “토론을 교육에 접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의 협동과 의사소통을 통해 비판적 사고, 분석적 사고 등의 고등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자료를 진정한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토론을 통해 그것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한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해답 찾기’식의 기존 교육방식에서 탈피, ‘생각 키우기’를 목표로 한 학습자 중심의 프리미엄 토론프로그램 <PBL-토론 아카데미아>를 출시했다. 문제에서 주제를 도출해 내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방식인 문제중심학습(PBL-Problem Based Learning)과 토론을 연계해 토론학습의 동기부여를 강화함으로써 누구나 토론학습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문의: 한우리독서토론논술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대구] 한마루학원, 예비고1 위한 입시전문가 과정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 옆에 위치한 입시전문학원인 한마루학원이 예비고1을 위한 입시전문가 과정 3기생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대입제도가 확정되면서 그 중심에 있는 예비고1(현 중3)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을 4주간의 과정에 담았다.“교육의 주체는 학생, 학부모, 교사이지만 그 중심에는 학생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는 한마루학원 홍성동 원장은 “수시, 정시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로 3기생을 모집하는 재학생 입시전문가 양성 4주간의 과정은 ▲1차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내신관리 및 수능 1등급 공략법을, ▲2차는 2017학년도 수능개편 확정안 분석 및 수시전형1(전형 주요 요소, 생기부 관리 방법), ▲3차는 수시전형2(현실적인 스펙관리요령, 포트폴리오 작성요령, 논술준비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입사정에 대한 오해와 실제) ▲4차 정시전형(전형요소 및 전략적 지원방법)으로 구성되었다.그리고,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예비 고1을 대상으로 1:1 출발점 컨설팅을 시작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고등학교 생활 및 학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탐색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현재 내 실력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 알아보기, 학과 정보 탐색 방법 등 진학과 관계된 상담을 통해 학습동기를 높이는 기회를 가진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도교육청,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계획 발표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28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반영해 도내 실정에 맞는 자체 발전 방안을 담고 있다.주요내용은 중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사와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중학생의 희망에 따른 탄력적인 학생 수용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2013년 대비 2014년 일반고 정원 1.5% 감소, 특성화고 정원 1% 증가)또한, 고교에 진학 후 꿈과 끼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내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3개 이상 개설(예를 들어 인문/자연과정 &rarr 인문/자연/예체능/직업) ▲일반고 학생이 직업훈련을 희망할 경우 직업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진로변경을 위한 일반고 특성화고 간의 전·입학제를 운영한다.효율적 학력관리를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해서 학생 개개인의 학력 이력관리시스템을 갖추고,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전개한다. 일반고 우수학생 육성방안으로는, ▲권역별 맞춤형 논술 심화학습 ▲수준별 방과 후 학교 ▲우수 학생 체계적 관리 ▲대학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타 시·도 인재 유출을 방지한다.행정적 지원으로는 신규 교사 임용대기자를 활용한 ‘기간제 교사 인력풀’을 구성해 수준별 수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재정적 지원으로는 2014년부터 4년간 교당 평균 5000만 원 지원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과정개선 지원비’(특별교부금)를 일반고의 기존 재정 지원 상항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자체 예산지원으로 ▲위탁 직업교육과정 2700만 원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꿈 충전’ 프로그램 2000만 원 ▲권역별 맞춤형 논술 6000만 원 ▲방과 후 학교 운영 8억 원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 5000만 원 ▲대학진학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3억6000만 원 등을 일반고에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영어실력 향상 위해 마스터플랜을 세워라 대형건물을 세우거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먼저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마스터플랜(Master Plan)이다. 기본계획이나 설계 등을 일컫는 마스터플랜을 세우지 않으면 전체적인 짜임새나 균형이 무너져 제대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전문 교습소인 ‘EMP(English Master Plan)영어’는 영어교육에도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으로 출발한다. 특히 수능 같은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마스터플랜이 꼭 필요하다. 문법 적용한 번역, 시험에 필요없어 “올 수능에서 영어 수준별 시험이 진행됐는데, B형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했습니다. 영어를 기본기부터 탄탄히 쌓았다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EBS 연계에만 집중한 경우, 스킬로 시험을 본 경우는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웠죠.”EMP영어의 이상호 원장은 “기본실력을 만들어 갈 때 바탕이 모래바닥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짚어봐야 한다”며 “탄탄한 바탕 위에 실력을 제대로 쌓아야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지문해석이 안 돼 문법을 공부하고, 문법을 했는데도 지문해석이 안 돼 다시 문법공부에 치중하는 악순환을 겪는다. 영어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문법이나 단어만으로는 해석이 제대로 될 수 없다. 이상호 원장은 “지문을 문법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를 풀기 위한 지문해석은 내용을 이해해서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차이를 설명했다. 시간제한이 있는 시험에서는 문제풀이에 필요한 내용이해가 우선이라는 것. 수능은 사고력 측정을 중심으로 한 시험이기 때문에 단순한 문법적 지식을 묻지 않는다. 따라서 문법을 공부할 때 문법적 지식만 쌓을 게 아니라 문제에 적용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학생에 맞는 다양한 교수법 선보여 캐나다에서 영어교육방법론을 전공한 이상호 원장은 서울의 유명 어학원을 비롯해 대치동 학원가와 용인 기숙학원 영어강사, 세광고등학교 영어교사까지 두루 거친 영어교육 전문가다. 다양한 영어교수법을 활용해 학생들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제가 지향하는 교수법은 ‘초등학생에게 미적분을 강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학원은 대부분 공부를 하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학교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까지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점이 다르죠. 학교에서 제가 지향하는 교수법을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이 원장은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을 만나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하면서 학생에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레벨이 낮은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도 여러 방법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가정법의 시제는 홍길동에 빗대 설명하는 식이다. “내가 과거에 영어공부를 했더라면”이라는 가정법 과거는 “지금 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의미와 같다. 즉 현재의 반대상황을 과거형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것이 가정법인 셈. 이 원장은 이것을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것처럼, 가정법도 현재시제를 현재라고 부르지 못하고 과거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고. 학생의 영어 마스터플랜 위한 수업연구&교재개발 이상호 원장은 수업연구와 함께 교재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교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학생들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MP영어는 각 반별로 7명을 정원으로 한다. 주 2회 수업을 하는데 수업 앞이나 뒤에 1시간 30분씩의 자습시간을 꼭 갖도록 한다. 자습시간은 주로 수업 후 복습에 활용하게 하는데, 수업내용을 다시 소화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 원장이 자습에서 공부할 분량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학생 스스로 주도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 하지만 앞으로는 학생의 자기주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이드 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의 영어 마스터플랜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문의전화 234-2030(강서지구 놀부부대찌개 빌딩 4층)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충북중앙도서관,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 개최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16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행사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의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연과 대담, 음악과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특히,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의 ‘김수영과 함께 책을 읽다’의 주제 강연과 도서관밴드 ‘책의 노래 서율’의 북콘서트가 열린다.도서관은 인터넷으로 선착순 참가 등록한 100명에게 강신주의 저서를 1권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와이즈만 영재교육 서청주센터, 무료 영재검사 실시 가경동에 위치한 와이즈만 영재교육 서청주센터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된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아이들을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인재성향과 창의사고력을 진단하는 검사도구다. 대상은 7세에서 초등 6학년까지다.한편, 와이즈만 서청주센터는 23일(토) 오전 11시 ‘와이즈만 스마트 수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와이즈만 스마트 수업은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수업 모델이다. 또 초등 1~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준비 중이다. 일시는 11월 30일(토) 오전 11시. 주제는 ‘확대되는 서술형 평가를 미리 준비하는 만점 학습법’이다. 문의전화 234-5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