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수들의 결합, 새로운 학원 문화의 막을 열다 구장학원 전범우 원장과 미래인학원 김우현 원장이 ‘백년대계’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원주 지역의 새로운 학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작은 움직임을 시작했다. 개성은 존중하면서 각 학원이 모여 교육의 하모니를 이루려는 시도다. 학교 교육과 연계성을 가지고 진정한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들의 청사진은 어떤 모습인지 들어 봤다. 교육 백년대계 ‘백년대계’라는 시스템은 여러 학원이 모여 협동조합의 형태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전 원장은 “원주지역이 넓지는 않지만 주거 지역에서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나도 자식을 키우지만 학원차를 오래 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백년대계라는 시스템은 이런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지금은 구장학원과 미래인학원 두 곳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무실동에 개원 예정인 학원이 더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원주의 여건상 좋은 시스템과 유능한 강사진을 고루 갖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백년대계는 경험과 실력을 고루 갖춘 각 학원의 원장과 강사들이 필요에 따라 다른 학원으로 출강을 나가기도 하고, 학생의 유형에 따라 어떤 수업이 효과적인지 함께 고민하고 돕는 형태로 좀 더 세밀한 교육 내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새로운 시도다. 각 학원의 특징은 살리면서 다른 학원의 장점까지도 도입해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구장학원 전 원장과 미래인학원 김 원장은 계획에 맞춰 교환수업를 진행하고 있다. 학원이 너무 멀어 듣고 싶은 수업을 못 들었던 경우라면 집에서 가까운 학원에서 다른 원장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전인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재양성이다. 그럼 학원 교육은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를 생각해 볼 때다. 구장학원 전 원장은 “교육의 중심은 학교다.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학원의 존재 목적이 학교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긴 하지만 교육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학원이 조금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의 경우 무조건 외우고 푸는 것 보다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한 수업, 창의적인 접근 방법으로 지겨운 공부가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백년대계에서 꾸는 꿈”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미래인학원 김 원장은 “다양한 아이들을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학 한 과목이라도 한 명의 교사가 가르치는 것보다 한 분야에 더 능력이 뛰어난 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영어도 내신 위주로 가르치는 강사와 수능을 위한 폭넓은 수업을 하는 강사가 있다.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며 “기초반부터 특목고·자사고반까지 다양한 반으로 구성해 아이들과 학부모의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원비 거품은 빼고 실력은 높이고대형학원 종합반을 다니거나 단과로 여러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실제로 과도한 학원비를 지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전 원장은 “원주의 학원비는 실제 수도권에 버금간다. 백년대계를 통해 학원비 거품을 걷어내고 초등의 경우 영, 수, 논술 세과목을 최대 25만원 미만으로 할 예정이다. 강사의 질은 최고로 보장하되 학원비는 가장 합리적으로 책정한 것”이라며 “초등학생의 경우 전문화된 학원이 없어 프렌차이즈로 아이들을 보낼 수밖에 없는 구조를 백년대계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다년간 특목고, 자사고에 합격시키고 각종 경시대회, 올림피아드에 참가시켜 수상자를 배출한 걸죽한 이력의 강사들로 구성된 백년대계. 한 반 8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수업을 기본으로 수준별 유형별 반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택의 폭이 넓혔다. 백년대계는 앞으로 많은 학원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나누고 보태는 학원 문화. 달라진만큼 소비자가 받는 혜택도 크다는 믿음 때문에 그들의 발걸음은 힘차다. 문의 900-9090(구장캠퍼스 ) 762-8808(미래인캠퍼스)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1
- 24절기와 하지 사람의 눈에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태양이 움직이는 길을 황도(皇道)라고 하는데, 태양이 운행하는 위치에 따라 계절이 변한다. 세종 때 만든 우리나라의 달력인 ‘칠정산’에는 황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24점을 정하여 24절기를 만들었다. 1년 24절기는 다시 각각 초후, 중후, 말후로 세분화하여 72후로 나누어진다.21일은 24절기 중 하지다. 하지에는 태양이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길기 때문에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다. 하지에는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매미가 울며 여러해살이풀인 반하의 뿌리에 공 모양의 덩이가 생긴다고 한다.예전에는 산이나 냇가에 제단을 쌓고 마을의 수장이나 무당의 주관 하에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또 가뭄이 들면 개나 소를 잡아 피를 바위나 산봉우리에 뿌렸다고 한다. 피를 씻기 위해 하늘이 비를 내려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강원도에서는 하지를 ‘감자환갑’이라고 불렀는데, 하지 이후에는 감자의 싹이 말라죽고 더 이상 알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에는 햇감자로 전을 부쳐 먹거나 감자밥을 해먹었는데, 이때 나오는 햇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녹말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좋다고 한다. 이번 하지에는 가족들을 위해 햇감자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1
- 내신이 나빠도 수능이 안 되도 미국 유명대학 진학 대학은 많아도 내 아이가 갈 대학은 왜 없는 것일까. 한국의 대학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국어.수학.영어 등급 합 3~6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모두 1등급을 받고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어찌해야할까. 방향을 달리해 미리 미국 유학에 도전해 성공한 사례가 있어 관심이 간다. 미국 유학으로 대입 도전을 돕는 렉시컨유학원 송도점의 전략을 들어본다. < 인천, 부천 학생들이 선택한 미국 유학길 국내 희망 대학 진학이 하늘에 별 따기가 되면서 밖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하위권 자녀를 둔 부모 중에는 수도권이나 지방 대학문을 두드리기보다 그 비용으로 해외 대학을 공략하겠다는 결단이다.이를 증명하듯 송도국제도시 렉시컨유학원. 그동안 이곳에는 미국 칼리지와 명문대 유학에 성공한 학생들의 근황이 심심치 않게 전해지고 있어 화제다. UC버클리, 미시간대, 조지아주 주립대 등에 연수구 연수여고, 부천 송내고, 시원고 등 경인지역 학생들이 진학했기 때문이다.렉스컨유학원 조셉죠 원장은 “유학생 중에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지만 오히려 중하위권 성적으로 지방대 대신 해외유학을 택한 경우가 많아요. 물론 미국은 편입 등 대학입학제도가 한국과 달라 유학입시야말로 한국보다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학교 성적보다 영어실력과 진로에 대한 열정 중요유학을 선택하기 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상담 고민은 성적이다. 하지만 수능을 준비하거나 입시를 치르고 뒤늦게 해외 대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국가별, 대학별, 전공별로 실시하는 ‘Pathway’ ‘Foundation’ ‘Diploma’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영어만 공부하는 어학연수와 달리, 리포트 작성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학업 능력을 기르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해외 대학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조 원장은 “‘Pathway’는 최대 1년, ‘Foundation’과 ‘Diploma’는 약 9개월간 유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이 기간 동안 해당 대학 학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전공별로 커트라인이 다르지만, 대개 내신 3~5등급이면 입학 가능해요”라고 말했다. < 투자비용과 노력 대비 ‘유학’, 현명한 선택일까유학 선택 시, 학생의 의지와 또 다르게 걱정하는 점이 비용문제. 한국 부모들이 아는 미국 대학은 20개 내외. 하지만 입학이 까다롭고 학비도 비싼 아이비리그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목표 대학을 쉽게 정할 수 있는 건 물론, 장학금(Financial Aid) 신청도 가능하다. 적게는 수백만 원부터 많게는 5천만 원까지 학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 원장은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한국 사립대학과 비슷한 수준으로 학기당 300만~500만 원예요. 미국 대학은 4300여 개에 달하기 때문에 학비도 천차만별이죠.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와 그에 따른 상담이 중요해요”라고 말했다.또 일찌감치 해외 대학 진학을 결정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교환학생 과정을 밟기도 한다.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만 15~18세 고등학생으로 평균 이상의 학교 성적과 영어 실력을 갖추면 신청 가능하다. 영미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어학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Tip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미국 유학 가이드○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미국 대학은 대학원이 있는 ‘종합대학’과 어학과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학부 중심 전공을 개설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2년제 대학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이다. ○ 한국에선 ‘유니버시티’와 ‘칼리지’로 4년제와 2년제를 구분하지만, 미국에서는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부모들이 자녀의 해외 대학 진학을 망설이는 이유 종합사립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 ○ 유학비용- 종합대학은 주립대와 사립대로 나뉘는데 주립대는 연간 2만~3만 달러, 사립대는 3만~5만 달러가 소요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연간 수업료는 3만~5만 달러문의: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묻지마 캠프 No! 재능별 캠프 Yes! 여름방학이 가까워오면서 여기저기서 캠프 소식이 들려온다. 캠프 개최 목적이 다양한 만큼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특히, 캠프에 참여하는 이유가 입학사정관제도에 활용하거나 학생부 기록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자칫 ‘아예 안 하는 것보다 아무거나 라도 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각은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충고한다. 싸다는 이유로, 혹은 가깝다는 이유로 아무 캠프나 선택해선 곤란하다. 내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잘 살펴 아이 재능에 맞는, 아이 이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프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이에 영어, 과학, 미디어 등 주요 분야와 관련된 캠프를 소개한다. 제2회 인천대 생명과학 여름캠프인천대 생명과학부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인천대 생명과학 여름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과학적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 5 ~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등록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다. 캠프는 총 3기로 나눠 진행된다. 1기는 7월 29~31일, 2기는 8월 5~7일, 3기는 8월 12~14일이다. 장소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생명과학기술대학이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문의 : http://life.incheon.ac.kr / 835-8240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 2013 여름캠프기자, 아나운서 등 언론인을 꿈꾸거나 글쓰기, 말하기 능력을 기르고 싶은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인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이 7월 25~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 3~6학년이며, 모집인원은 120명이다. 이번 캠프에선 서울교대 교수진과 현직 방송·신문기자, 유명 공중파 아나운서 및 PD, 글쓰기·스피치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한다. 또 예비 초등학교 선생님인 서울교대 재학생들이 24시간 내내 참가학생들과 함께하며 멘토로 참가하며 첨삭지도를 할 예정이다. 참가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기사 작성을 하게 되고 개별로 나만의 신문을 1면씩 만들어보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언론 분야의 꿈을 탐색해보는 건 물론, 발표 및 토론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에서도 자신감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35만원이다. 문의 : 02-362-5110 2013 Youth Leadership Camp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는 송도에 자리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와 함께 2013 Youth Leadership Camp를 연다. 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인천 송도에 소재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리더십 개발과 글로벌 시민이 되는 것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거나 영어로 토론이 가능한 학생, 해외경험이 없거나, 있을 경우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 또는 공부를 한 학생이며, 선발 인원은 3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미국 외교관들과 지역 리더들이 진행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 및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와 추천서이며, 대사관 홈페이지 (http://seoul.usembassy.gov/p_ylc2013.html) 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받아서 작성한 후 오는 6월 23일까지 메일로(SeoulRPO@state.gov) 제출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된다. 문의: 02-397-4630 / 477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다빈치 따라잡기’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신재가 다양한 강좌로 여름학기를 개강한다.그중, 초등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 과정으로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 방법인 다빈치 따라잡기 프로젝트가 주목 받고 있다.미래 인재의 핵심적 키워드인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문화예술과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의 융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개인의 무한한 능력을 찾고 계발하는 창의교육을 위해서는 직관적 감동을 표현하는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 좌뇌와 우뇌가 상호 보완되고 내적 상상과 외적 경험이 하나로 되는 교육이 될 것이다. ‘다빈치 따라잡기’는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방법의 작은 모형이라 할 수 있다. 창의적 사고의 핵심요소인 13가지 생각도구(관찰·형상화·추상화·패턴인식·패턴형성·유추·몸으로생각하기·감정이입·차원적사고·모형만들기·놀이·변형·통합)를 반복 습득하고 단계별로 실행하는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문의 031-420-06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애임하이교육(주), 미 카톨릭 스쿨 조기유학 선발 미 유학전문 애임하이교육(www.ahuhak.com)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 캔자스주 St. John Catholic School에서 8월 학기 유학생을 선발한다. 학비와 홈스테이, 가디언비 1년 총 22000불이다. 캔사즈주는 한국인이 적고, 초중학교에서 홈스테이를 추천하는 장점이 있다. 세인트 존 카톨릭 스쿨은 2013년 처음으로 외국학생 입학허가가 결정되어 현재 한국학생이 하나도 없는 영어청정학교이다. 문의 :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시니어계층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시니어계층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6월 25일까지 받는다. 교육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주안5동 1389-2)이며, 대상은 인천 지역 만 40세 ~ 55세 미만 실업자다. 모집정원은 CNC기계가공 20명, 알곤용점(TIG) 20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남동구, 어린이 생태문화학교 수도권 최적에 생태 환경구역의 하나인 인천 남동의 생태문화 환경을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학습해가며 우리 고장의 자연 생태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체험 생태문화학교를 개설한다. 생태문화학교는 오는 6월 29일, 7월 13일, 7월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출발장소는 남동구청 주차장으로 매회 남동구청 관용버스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 40명(선착순)이며, 참가자에게는 간식 및 단체 T셔츠가 제공된다.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문의 : 453-57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강원교육 사진, 공익광고 UCC 공모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3 강원교육 사진과 공익광고 UCC 동영상’을 공모한다.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교육활동 사진전’과 ‘공익광고 UCC’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교육활동 사진전’은 웃음이 넘치는 교실, 아름다운 학교 풍경,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 관련한 자율주제로 현재 강원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 ‘공익광고 UCC’는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진로교육 강화, 학교인권 개선 등 강원도교육청 주요사업을 참고하여 세부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하여 제작하면 된다.응모방법은 교육사진전’의 경우 <도교육청 홈페이지 접속> &rarr <강원e-교육소식> &rarr <사진전 응모방>에 올리면 되며, ‘공익광고 UCC’는 웹하드 (www.webhar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강원e-교육소식을 통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아이스크림 홈런, “변화하는 입시 환경 대비 맞춤 초등학습 전략” 특강 전국 초등학교의 수업 부교재로 사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자녀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학부모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6월 27일(목), 인천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맞춘 성공적인 초등학습 전략’을 주제로 하는 교육전문가 유정림 소장(더 베스트 HRD 연구소)의 특별 강연과, 가정에서 개인 맞춤 학습 관리를 받으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습법 소개가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 무료 강연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아이스크림 홈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 강연회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www.home-learn.com) 공지사항 게시판과 문의전화 (070-7423-786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