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안내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안양, 군포, 과천, 의왕지역은 6월 26일(수)대림대학교 아트홀에서 오전10시에 열린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경기외고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과 국내 최초로 도입한 IB교육과정, 201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대한 안내, 2013학년도 경기외고 전형결과 분석 등이며 특히 경기외고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상담 팀이 운영되어 개별적인 상담도 가능하여 경기외고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장소의 수용 인원 제약으로 경기외고 홈페이지(www.gafl.hs.kr)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석 인원이 많아 주차확인증 발급은 불가능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문의 입학홍보과 031-361-0649, 0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쎈수학러닝센터 사업설명회 안내 오는 26일(수)오전11시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지사(지사장 김정권)에서는 쎈수학러닝센터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쎈수학러닝센터는 쎈수학이 만든 프리미엄 수학 학원으로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신개념 학습법과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최적화된 콘덴츠를 제공하며 수준별 심화학습 변화에 맞게 개념과 서술형을 강화한 전용교재를 사용하는게 장점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학학원 개설 희망자나 믿을만한 브랜드를 찾고 있는 학원장, 수학과목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 학원장, 새로운 교육시스템과 운영방식을 찾고 있는 학원관계자를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문의 1644-5595, 010-7644-3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난독증(Dyslexia)이란? 영국 난독증협회에서 정의한 난독증의 정의를 보면 Reading, Spelling, Writing의 한 부분 혹은 2개 이상의 영역에서 어려움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것은 특히 쓰기 언어의 습득과 사용에 관계되며 이로 인해 알파벳의 규칙습득, 수계산, 악보읽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떤 아이들은 뛰어난 창의적 기술, 또는 말하기 능력을 가질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난독증은 뛰어난 지적능력이나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음에도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사회, 경제, 언어의 종류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 난독증의 일반적인 증상 1. Speed of processing의 문제(정보처리속도: IQ와 관계없음) -지시사항을 따르기가 어렵다.-자동적인 유창성이 어렵다.-질문에 대한 대답이 안 된다.-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단어 회상이 어렵다.-일을 제 시간에 못한다. 2. Short-term Memory(단기기억)의 문제 -금방 요청 받은 것을 잊어버린다.(특히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요구했을 때)-틀렸던 단어를 자꾸 틀린다.-지시사항 기억을 잘 못한다.-구구단 등을 금방 떠올리지 못한다.(작업 기억)-숙제에 필요했던 물건들을 어디 두었는지 모른다. 3. Sequencing(순차적 처리)의 문제 -글자, 음성, 숫자, 요일 등을 순서대로 떠올리지 못한다.-구두 지시를 순서대로 따르지 못한다.-단어에 spelling을 순서대로 못 적는다.(예: girl&rarrgril)-숫자를 빠트리고 센다.-대화 및 발표를 할 때 얘기를 순서대로 요약하지 못한다.-숫자를 순서대로 못 적는다.-각 단계가 필요한 일을 순서대로 못한다. 4. Execution Function(실행기능)의 문제 -자기 관리, 자기 조절 기술이 부족하다.-작업 기억이 부족하다.-시간 자각과 시간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계획/조직화 기술이 부족하다.-일의 시작을 잘 못한다.-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때 뒤죽박죽이 된다. 5. Motor Skills and Coordination(운동기술과 협응)의 문제 -대 근육 운동(예:달리기, 뛰어넘기 등) 기술이 부족하다.-소 근육 운동(예:단추 잠그기, 젓가락질, 연필잡기 등) 기술이 부족하다.-리듬과 균형이 부족하다.-눈과 손의 협응 능력이 부족하다.(예:공 잡기 놀이, 글씨체 등) 난독증과 두뇌 부위와의 상관관계 1. 베르니케 영역의 문제: 음성을 정확히 듣고 아는 것이 힘들다.2. 좌 뇌의 Angular Gyrus 및 Occipital Lobe의 문제: 눈으로 보고 단어를 인식하는 것이 떨어진다.3. Left Occipital의 문제: 글자의 순서를 기억하는데 문제가 나타남.4. 전정기관, 소뇌의 기능 이상: 감각운동통합능력부족으로 나타난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아발론 평촌캠퍼스, 중등 토요 기말대비 만점 무료특강 진행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2013년 1학기 기말고사 만점대비를 위한 토요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1차 6월15일(토)과 2차 6월22일(토) 총 2회에 걸친 이번 토요 특강은 아발론 재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학년별/출판사별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말고사 교과 총정리와 서술형 등 다양한 문제가 수록된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고 고득점의 서술형 문제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다. 매학기 80%이상의 재원생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토요특강은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특히, 지난 중간고사 100점 만점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삼만원)의 축하선물이 증정되었으며 총 7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전원 성적표 제출기준) 이번 기말고사에도 100점 학생들에게는 동일하게 문화상품권은 제공될 예정이다. 아발론 중등관 031-424-0037 초등관 031-425-0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더프린스플(주), 수능단어장 워드체인(wordchain) 출판 분당 정자동에 소재한 더프린스플(주)에서 수능단어장 워드체인 (wordchain)을 출판했다.adult (성인) > adolescent (청소년, 청소년기의), blind (눈 먼) > blunder (안 보여서 하는 실수)등 이러한 방식으로 초·중등에서 이미 배운 쉬운 단어로 수능 1등급 단어, 고등단어를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라 할 수 있다.쉬운 중등단어를 동계어 설명으로 연결해 어려운 수능, 고등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능단어장은 워드체인이 처음이다.워드체인은 계열이 같은 단어를 한데 묶어 연결하는 “파생어 확장 기억법”으로 만들어져 암기위주로 외우는 방법보다 몇 배 빠르게,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다.워드체인은 먹이사슬(food-chain) 연결방식으로 구성되어 단어를 쉽게, 오래 기억 할 수 있고, 예문에 반복 단어임을 표시하여 학습자가 자동적으로 계속 반복학습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 수능1등급 단어 1,200개를 하루 20개씩 3개월만에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고, 수능 필수단어와 내신 대비 2,310개 단어, 파생어를 포함한 총 6,280개의 단어로 수능 / 내신 / NEAT등에 대비할 수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나 중등학생들은 부록부터 공부해도 재미있고,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다. 워드체인은 인터넷서점 및 본사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Blog에서 본문을 미리볼 수 있다.출판 기념으로 워드체인 무료체험단및 사용후기 열공지원이벤트을 진행중이다. 열공지원 이벤트는블로그(http://blog.naver.com/wordchain)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체험단 20명에게는 수능단어장 워드체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사용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어학용 DVD학습기를 무료 증정한다.학원등 단체주문은 회사 홈페이지(네이버Blog)에서 할 수 있다.Tel : (031)717-2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교육 트렌드의 맥을 짚다! _ 쎈수학 러닝센터 요즘, 수학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러닝센터가 뜨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습관도 바로 잡아주고, 모르는 것은 가르쳐 주고, 거기다 개인 수준별 학습관리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센터에서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올해 초, 대한민국 대표 수학교재인 ‘쎈수학’에서도 자기주도 학습관인 ‘쎈수학 러닝센터’를 오픈했다.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1호점을 내자마자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이곳의 어떤 점이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얼마 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 쎈수학 러닝센터 안양지사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쎈수학 러닝센터, 이래서 ‘쎄다’쎈수학 러닝센터는 ‘쎈수학’, ‘우공비’, ‘오감도’ 등으로 유명한 (주)좋은책 신사고에서 만든 자기주도 학습관이다. 쎈수학 러닝센터의 김정권 안양지사장은 “우리나라 교육의 대세는 자기주도 학습”이라며 “수학도 자기주도 학습이 강조되는 분위기에서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훈련하는 러닝센터는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학습 모델”이라고 말했다. 쎈수학 러닝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쎈수학 브랜드가 갖고 있는 수준 높은 컨텐츠와 다양하고 풍부한 문제은행. 김 지사장은 “대한민국 학생 천 만 명이 선택한 교재 ‘쎈’을 만들어낸 (주)좋은책 신사고의 수준 높은 컨텐츠와 문제은행은 수학실력 향상 뿐 아니라 문제를 찾아내 풀어보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도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센터만의 전용교재를 통한 수준별 맞춤학습과 단계별 수준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동영상 강의는 쎈수학 러닝센터가 단기간에 성장한 또 하나의 주춧돌이기도 하다. 김 지사장은 “(주)좋은책 신사고의 대표강사들이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는 쉽고 재미있어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한다”며 “모르는 문제나 개념은 러닝센터의 교사들이나 1:1 화상 코칭을 통해 바로 묻고 배울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는 이곳의 교사진 또한 실력의 차원에서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기초가 중요한 수학, 개념부터 서술형까지 한 번에 잡아수학은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한 학문이다. 개념을 바탕으로 한 기초가 정립되어야 요즘 대세인 서술형 문제나 심화 문제 등도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쎈수학 러닝센터는 이러한 수학의 특징을 파악, 개념 공부는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연산력, 서술형 문제, 시험대비 문제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단계별 수준별 학습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실력은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 초 각 시도 교육청은 모든 과목에서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 비율을 50%이상 출제하라는 공문을 학교들에 내려 보냈다”며 “앞으로 수학에서도 서술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 서술형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훈련에 강점을 지닌 쎈수학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가진 지사장의 전문적 코칭이곳 안양지사의 김 지사장은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지닌 전문 상담사다. 한국교육컨설턴트 협의회 임원과 안양 진로진학 연구회 회장직을 맡아 활발히 진학 상담에 나서는 그가 직접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전문적인 진로 진학 상담을 펼친다. 김 지사장은 “러닝센터의 학생들은 모두 일대일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코칭 받는다”며 “학생 뿐 아니라 가맹점들에게도 진로 진학 상담설명회를 개최해 주고, 필요한 진로 진학 자료들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쎈수학 러닝센터는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학 교육의 트렌드로 떠오른 러닝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바른 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안양지사도 다음 주 가맹점 모집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가맹점 사업 설명회>- 일시 : 2013. 6. 26(수) 오전 11시 - 특징 :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사전 전화 예약 요망<학부모 설명회>-일시 : 2013. 7. 2(화) 오전 11시 / 오후 7시, 2회 -주제 : 변화된 입시제도의 방향 설명 쎈수학 러닝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소개 등- 장소 :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지사(관양동 현대아파트 앞 현대쇼핑상가 3층)<박스> 쎈수학 러닝센터 안양지사 설명회 안내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송파구 고교생 논술,심층면접 준비 한번에! ‘송파구 리더양성토론논술’ 토요일 잠실여고 교실. “중복된 내용이 더러 있었습니다. 군더더기는 빼고 질문에만 충실히 답변하도록 해야 겠어요.” “글의 구성, 순서는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어요.” 10여명의 남녀학생들이 둘러 앉아 개인별로 쓴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냉정한 비판과 따뜻한 격려가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들은 ‘송파구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교생들. 잠실여고를 비롯해 배명고, 가락고, 영동일고, 영파여고 등 송파구내 19개 고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송파구 19개 고교생 대상 오픈 교실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늘고 올해 들어 수능 최저등급을 완화하는 대학들이 증가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논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테크닉 중심의 학원 논술수업과 달리 학생별로 개성 있는 글쓰기를 강조하고 토론 수업까지 병행하는데다 송파구 내 모든 고교생에게 오픈돼 있는 잠실여고 수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토론논술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잠실여고 소병찰 국어교사. 일본 파나소닉 창립자인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세운 ‘마쓰시다 정경숙에서 영감을 받아 청소년을 위한 ‘한국판 마쓰시다 정경숙’을 늘 꿈꾸었던 그는 2010년 방과후 특강으로 첫선을 보였다. ‘책 읽는 송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독서운동에 적극적이었던 송파구가 관심을 보였다. 학교 간 벽을 허물고 송파구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잠실여고만의 독특한 논술교육에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학생들은 신문 기사 등 다양한 글을 읽으며 배경 지식 넓히고 시사 이슈를 놓고 토론하며 기본기를 닦았다. 또한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며 논술시험 유형과 요령도 익혀나갔다. 꾸준히 참여한 학생들 가운데서 4등급 학생이 논술로 합격하는 등 입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송파구 지원, 베테랑 논술교사들 참여 논술지도 경력 10년 이상의 교재 집필 경험이 풍부한 여러 학교 출신의 베테랑 논술교사들이 강사진으로 속속 합류하면서 커리큘럼은 더욱 탄탄해졌다. “읽은 내용에 대해 의견 교환한 뒤 글로 정리하고 다시 첨삭. 4단계 과정을 밀도 있게 훈련시켰습니다. 모범답안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글쓰기를 늘 강조하죠. 대입에 필요한 논술과 심층 면접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시키고 자기소개서도 고1,2 때부터 미리 써보도록 했습니다.” 소병찰 교사가 설명한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쓴 글을 꼼꼼히 첨삭하고 코멘트를 달아준다.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 같은 논술의 기초부터 테크닉, 철학적이면서 논리적인 사고 방법까지 다양하게 배웠어요. 논술수업이 저랑 잘 맞아 고1 때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어요.” 영파여고 3학년 정수정양이 소감을 밝힌다. 논술전형을 준비중인 배명고 3학년 권성우군은 “남학생이 여고에 오는 게 처음엔 멋쩍었다”면서도 “소수정예 수업인데다 내가 쓴 글을 선생님께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실력이 쑥쑥 늘고 논술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한다. 고교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2010년에는 서울시교육청 독서토론논술 우수학교, 2011년에는 송파구청 지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 간 학생만 1000명을 넘는다. 1:1 대면 첨삭 통해 논술?면접 동시 준비 강사진으로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도 높다. “논술의 필요성을 절감한 학생들이 모이다보니 적극적으로 발표하며 수업 분위기가 좋아요. 교사, 학생이 상호 소통된다는 공감대가 시너지를 냅니다. 처음엔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해 울음을 터트렸던 학생이 1년간 꾸준히 훈련해 논술 우수전형으로 합격하는 등 보람이 큽니다.” 강사진으로 참여한 구현고 남연호 교사가 속내를 밝힌다. 이 프로그램을 거쳐 입시에 합격한 선배들은 논술은 벼락치기가 안 되며 획일적이고 식상한 답안은 좋은 점수를 받지못한다고 입을 모은다. “논술은 쓰기가 중요한 데 혼자서는 훈련이 어려워 이 수업에 참여했어요. 토론으로 관점을 넓히고 대학별 기출 문제를 풀며 쓰기 훈련을 많이 한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서강대 논술전형 합격생이 경험담을 들려준다. 한 반에 2~3명의 강사가 교차 수업하며 발표식 수업으로 운영되는 리더양성 논술토론 프로그램은 매년 학기 중과 방학 기간 동안 총 4차례 운영된다. 여름방학 리더양성 토론논술프로그램 교육기간 : 7월20일~8월 중순장소 : 잠실여고대상 : 송파구 고교 재학중 고1~2학년(고3은 서울시교육청 논술거점학교에 개설)내용 : 논술 기초, 배경 지식 쌓기, 논술 문제 유형별 대비와 첨삭 지도 심층면적, 토론 연습 자기소개서 작성 *이수증 수여,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사항 기록 가능수강료 : 8만5천원 (총 14만원 중 송파구청에서 5만5천원 지원)모집 기간 : 6월19일(수)까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성공하는 학생과 실패하는 학생의 차이는? 전국의 고등학생수가 대략 100만 명이다. 또한 등록된 학원 수만 7만개 정도라고 한다. 그 수많은 학원에서 강사들이 자신들을 광고한다. 다들 자신들의 약력과 실력을 자랑한다. 광고만 보면 다들 Top Class의 강사들이다. 이 광고들이 모두 사실일까? 결론만 얘기하자면, 사실일 것이다. 전국의 모든 강사들은 좋은 약력들을 가지고 있고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충분한 실력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같은 학원을 다녀도 어떤 학생은 성적이 잘 나오고 안 나오고 하는 것일까? 물론, 수업을 이해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수업 외적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있다. 본인은 지난 10년간 많은 학원에서 학생 관리를 해오고 있다. 수강생이 4천 명이나 되는 대형학원에서 수백 명이 있는 강의실에서도 일해 봤으며, 강사 한명이 수업하는 수학 전문학원에서도 근무해봤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성공하는 학생들과 실패하는 학생들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아낼 수 있었는데, 성공하는 학생들의 차이점을 보면 대략 이러하다. 수업외의 시간을 잘 관리해야 성공하는 학생들은 목표가 뚜렷하고 동기부여가 되어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과를 알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해서, 수업시간이나 수업 외적인 시간에서도 자기가 해야 할 부분을 알아서 공부한다. 하지만, 실패하는 학생들은 마땅한 삶의 목표도 없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지 않다. 물론 시키면 하기야 하겠지만, 스스로 하는 학생들만큼의 성취는 보이지 못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 우리 300학원에서는 수업 외적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확고한 목표 의식을 세워주고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단순히 ‘공부해야 한다, 공부해서 대학가야 한다.’고 닦달해서 기술적으로 ‘어떻게 공부해라.’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1:1 상담을 통해 자신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며, 더 나아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모쪼록, 학부모님들은 현명하게 생각하셔야겠다. 어떠한 학원의 어떠한 강사도 훌륭한 티칭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잘 공부하게 한다. 하지만, 단순히 시키는 대로 따라서 공부해서는 치열한 대입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수십만 명의 대입 인원 중 성공하는 소수가 되려면 훌륭한 강의와 함께 인성적인 학생 관리가 뒤따라야 하겠다.임영태 학습관리실장영수전문 300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윤선생 노래교실, 통기타 신규회원 1개월 무료강좌 실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윤선생 노래교실에서는 통기타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래교실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1개월 무료강좌도 같이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윤선생 노래교실은 전문 음치클리닉으로 개인연습실은 물론 노래방과 스튜디오 녹음실도 보유하고 있어 레코드 실습을 통한 보컬트레이닝 및 애창곡, 데모, 기념CD음반 제작도 가능하다.노래교실의 윤주영 원장은 KBS TV ''굿모닝대한민국''과 ''생생정보통'' 에 출연한 바 있으며 타워팰리스, 하남예술회관 등에 출강하고 있는 실력파. 최근 통기타 교실도 신설, 운영중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래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윤선생 노래교실 (02)474-0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왜 모든 입시 설명회의 말들은 다 다를까? 치열한 경쟁이 극심한 한국의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정보력이다. 특히 자녀의 미래가 달려 있는 입시 상황은 워낙 전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제도가 많아서 정보를 캐기 위해 학생과 학부형들이 노력을 한다. 그런데 교육의 상황은 엄청난 규모의 금전이 거래되기 때문에, 또 각 기관들이 자신들이 지키고 있는 권리나 권력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더욱 잘못된 정보를 강조하여 실제 상황을 왜곡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 학원에 가면 이 설명이 맞고 저 입시 단체의 설명회를 가면 그 설명이 또 맞다. ‘내신을 못하면 모든 입시에서 실패하니 내신이 기본이다, 영어만 잘하면 대학 가기 쉽다, 수학을 못하면 발목 잡힌다, 논술만 잘해도 대학 간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최근 인터넷 강의를 주로 하는 대형 입시 기관의 대표가 공개적으로 논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학교 교사들 중에 논술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거의 없으니 논술보다 내신 성적이나 집중하라고 한다. 물론 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설명회에서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왜 저런 말을 할까라는 비판적 태도다. 실제 입시는 수시가 70~80 %가 넘었고 수시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일반 전형으로서 논술 전형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집단의 이익이나 권리를 놓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물론 내신만으로 대학 갈 수도 있고 수시가 아니라 정시에 수능만 잘해서 대학 갈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 입시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다. 입시 사정관 정말 특별한 아이가 합격할까? 입시 사정관 제도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능력과 잠재적 가능성을 예측하여 선발하겠다는 특별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일반고에서는 상당히 드물다. 대학 진학률이 아주 높은 일부 특목고의 분위기는 입사정 준비를 많이 한다. 입사정 제도에 대한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이 갖는 가장 큰 오해는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입사정은 도전하기 어렵다, 또는 특별한 스펙이 없어서 지원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들이다. 물론 내신의 반영도 일부 있고 스펙도 중요하다. 그러나 내신은 1.5등급의 학생이 떨어지고 3.7등급 학생이 선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주변을 보면 특별한 스펙을 가진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 똑같이 학교 다니고 공부하기에 급급한 아이들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스펙들을 가지고 있을까? 그래서 내신이 별로 좋지 않고 스펙이 별로 없어도 입사정 제도는 이용해 볼만한 제도다. 입사정에 도전해야 할 이유 첫째 입시 중에서 경쟁률이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논술 일반 전형은 경쟁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입사정은 그것에 비하면 낮다. 솔직히 필자는 논술 강사이기 때문에 입사정을 부정해야 자신의 입장에 맞는 논리이지만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논술보다 입사정이 의외의 결과가 더 많다. 둘째 일부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이 있지만 대부분 입사정 전형은 최저 등급이 없다. 셋째 대학의 선발 기준이 아주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의미는 학생의 특성에 맞는 전형 요소가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잘 연구하면 타학생보다 좋은 점수를 얻기 쉽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의 입시 요강을 완벽하게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의문이 나는 점은 대학 입학처에 전화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절대 이웃의 ‘카더라’ 통신을 믿어서는 안된다. 논술 빠를수록 좋다. 그러나 늦었으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지금 정시의 문은 더욱 좁아졌고 합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맞아도 명문대 인기학과는 불합격되는 상황이니 정시는 참으로 힘든 관문이다. 그래서 수시에 관심을 두어야 하고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논술을 별로 하지 않거나 작문 수준을 가르치는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문제가 있다. 논술 고사는 어렵다. 그리고 워낙 통념을 비판하는 문제가 많아 수준 높은 독서나 토론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실제 논술 고사는 일선에 있는 교사들이나 강사들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허다하다. 그만큼 전문적이고 특별하다. 그런데 문제는 하위권 대학들도 논술 고사를 보기 때문에 그 또래의 아이들과 경쟁했을 때 조금이라도 능력을 갖춘다면 승산은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입시 제도가 워낙 복잡 다양하다보니 각 이익 단체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입시 지도를 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판적 태도를 잃어버리고 잘못된 정보나 소문 등을 믿고 자녀 교육을 하면 노력에 비해 그 결과는 참담할 수가 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입시 설명회를 또 개최한다. 지혜로운 수험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전술’도 중요하지만 입시 전체의 틀을 이해하고 계획을 잘 짜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 복잡다단한 대입 전형의 상황에서는. 이성구 원장이성구 논술 전문학원한맥 국어/내신 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