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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건강검진, 5대 암, 생애전환기 검진 모두 한 곳에서 가능! ‘남서울 내과’는 노원역 근처에서 10여 년 동안 각종 내과질환, 성인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및 치료에 집중하며 특히 만성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함께 해온 내과 전문 병원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 늘 최신 의학지식을 공부하며 정확한 진단 치료에 집중해 온 내과 전문 병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남서울 내과’가 올해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검진기관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질환과 5대 암의 조기 발견을 도와주는 일반건강검진,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을 시작한다. 이중건 대표원장을 만나 ‘남서울 내과만의 차별점’과 ‘성인병, 암 검진의 궁금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올해부터 시작!! 남서울내과 종합검진센터에서는 수준 높은 검진 프로그램과 검진 장비를 도입해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40세 이상인 분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건강검진을 시행하고, 1차 검진 후 이상소견이 발견 시 2차 정밀검진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 대표원장은 “40~50대는 자기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는 시기로 만성질환 또는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하루만 시간을 내어 국가에서 특별 관리해주는 건강검진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한다. 또한 일반건강검진 외에도 추가로 저렴한 금액만 부담하면 혈액 검사, 초음파, CT 등 세분화된 검사를 진행, 갑상선질환 등 보다 정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만 40세와 만 66세인 분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중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노년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맞춰 중요한 신체 변화에 맞춘 건강 검진, 인지장애, 골다공증 등을 추가로 진행하는 생애전환기 검진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은 평일은 3~4일전, 주말에는 직장인이 몰리는 관계로 1~2주전 예약이 필수. 5대 암 검진 모두 가능! 내시경 검사의 궁금증을 풀다 남서울내과는 공단 지정 암 검진 병원으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만 40세 이상의 대상자는 누구든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 검사에 대해 선춘식 원장은 “위 조형술은 요철이 적은 점막의 변화, 평평한 곳의 색조병변을 살펴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은 위조형술로는 알 수 없다. 따라서 남서울 내과에서는 위암의 조기진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위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위 내시경 검사 진행 시 5분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정확하고 치밀한 검사에 집중하고, 하루 10건 정도의 검진 일정을 잡아 장비의 깨끗한 세척, 철저한 목 마취로 수면, 비수면 내시경 환자의 편안함 모두를 배려하고 있다. 현재 국가 지정 대장암 검진은 ‘분변검사’. 그러나 대장암 조기 검진에는 한계가 있다. 선 원장은 “분변검사로 대장암을 발견하는 경우는 50%에 불과하고, 내시경 후 암 발병률이 40~60%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45세 이상 고객에게 4~5년마다 내시경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고 전한다. 특히 검진과 시술이 별개로 진행되는 대학병원에서는 용종 발견 시 대장내시경을 반복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큰 반면, 남서울 내과에서는 전문의가 직접 검진에 참여, 검사 도중 용종을 바로 절제 할 수 있어,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일부 암 검진만 시행하는 다른 의원에 비해 남서울 내과에서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방문으로 5대 암의 검진 모두가 가능하다. 특히 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세포진 검사’를 여의사인 이승민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의료용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일회용 질경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검사하는 등 여성 환자를 배려하고 있다. ‘환자 중심’, ‘평생 주치의’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내과전문 병원! 남서울내과에서는 교수출신의 신장내과 전문의 이중건 대표 원장을 포함해 내과 전문의 3명이 있어 대기시간이 없고, 최신 장비를 이용해 각종 암, 성인병, 위장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심장혈관계질환, 호흡기질환, 내분비질환 등 만성 질환의 2013-06-18
- ‘입시와 논술’ ⑤ 수능최저기준 충족은 쉬워졌다! 논술 합격은 어려워졌다! 과목 등급 입시 기관 메가 2013-06-18
- ‘입시와 논술’ ⑥ 수시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에 따른 지원 전략 수시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에 따른 지원 전략 수능 우선선발은 실질경쟁률만큼만 논술 잘 쓰자! 수능 일반선발 기준도 높은 연(고)대 논술을 준비해야 수능도 그만큼 나온다! 인문계 수시 논술전형 수능최저기준 대폭 완화! 연고대 국수영 합 4 5.29 대교협 발표 결과, 2014학년도 수시 일반전형(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었다. 연세대 우선선발은 당초 국어B·수학A·<span style="mso-fareast-font-fam 2013-06-18
- 탐구 선택과목 축소로 ‘반사이익’? A/B형으로 나뉘어 첫 실시되는 올 수능의 또 다른 변화는 탐구 영역 선택과목이 3개에서 2개로 줄었다는 것. 상대적으로 과목별 응시자 수가 줄면서 주요 과목은 물론 탐구 영역에서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일부 대학들이 탐구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한 제2외국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 심리로 아랍어 열풍이 분 데 이어 올해는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 기초 베트남어까지 추가됐다.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제공 로제타스톤 지난 해 수능에서 아랍어 응시자 수는 2만7천844명으로 제2외국어(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한문 응시자 6만7천782명 중 41.1%를 차지했다. 일본어와 한문, 중국어가 10%대인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이처럼 절반 가까운 수험생이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택한 것은 문항 자체가 어렵지 않아 몇 달만 공부해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제2외국어는 실생활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문항 위주로 출제한다는 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방침. 안내문이나 광고 등 사실 자료뿐 아니라 삽화, 약도 등 시각적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중국어나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고에 대부분 개설된 제2외국어는 등급을 따는 데 경쟁력이 별로 없다는 판단도 수험생들이 아랍어로 몰린 데 한몫했다. 대다수 학교에서 아랍어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와도 상대평가로 표준 점수화하면 등급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제2외국어 과목에 포함된 기초 베트남어가 아랍어 ‘대박’ 효과를 대체할지도 관심사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입시 기관들이 올해 처음으로 제2외국어 등급 컷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관심이 높아졌다”며 “2014 수시에서 한양대와 중앙대, 국민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제2외국어를 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게 했고, 정시에서도 서울대 인문 계열을 비롯해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능을 코앞에 둔 고3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이왕 하는 공부라면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제2외국어 구사의 경쟁력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현실에서 시험만 보면 끝인 공부가 아닌 효율적인 제2외국어 학습 가이드가 필요하다. Mini Interview7개 국어 구사하는 DCG 안영일 대표 “희소성 있는 외국어 구사, 미래 경쟁력 될 것”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IBM에 입사했지만, ‘이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과감히 그만두고 DCG(dream challenge group)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안영일 대표. 파워포인트로 대변되던 프레젠테이션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온 프로그램 ‘프레지(Prezi)’를 보급하고, 이를 활용한 자료를 기획·디자인하며 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하는 안 대표는 7개 국어를 구사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는 물론 힌두어에 라다크어(인도 북동쪽 소수민족의 언어)까지 구사하는 안 대표는 “희소성 있는 외국어 구사는 미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능만 끝나면 ‘내 머릿속 지우개’? 수능&언어 감각,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안 대표가 경험을 통해 내린 외국어 공부의 원칙은 간단하다. 좋아하는 글과 그림, 영상 등을 이용해 날마다 소리 내서 연습할 것. 고등학생 시절 친구가 준 영어 테이프로 원어민의 발음을 처음 익힌 게 즐거워 수능 공부는 밀어둔 채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학교 안에서는 자신의 발음을 따라갈 자가 없었다는 자신감에 대학교 2학년 때 열린 한일월드컵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에 지원했다. 선발은 됐지만, 발음의 유창성과 문장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전화 면접 테스트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아 결국 주차장에 배치됐다.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형, 누나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엄청난 열등감을 느꼈죠. 의전으로 배치되니 양복도 받고 하는데, 전 주차장에서 ‘전진 좌회전 우회전’ 딱 세 단어만 하고 있었으니까요. 하하.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 계기였어요.” 군 복무 시절 또 한 번 계기를 준 이는 가수 보아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보아가 유창하게 구사하는 일본어를 보며 자극을 받아 일본어로 된 보아 노래만 듣고 따라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일본어가 들리고, 고유한 억양과 발음을 구사할 수 있었다. 일본 애니메이션도 열심히 봤다. 제대한 직후 치른 일본어 능력 시험에서 1급을 땄다. 다른 외국어도 이런 방식으로 가능할지 궁금했다. 복학 후 겨울방학 때 서울에서 열린 한아세안 청소년 국제 교류에 스태프로 지원했다. 네이티브 스피커인 봉사자들이 부담감 때문에 감기에 걸린 탓에 운 좋게 마이크를 넘겨받았지만, 취약한 영어 실력에 망신만 당했다. “그날부터 잠을 안 잤어요. 한국어로 스크립트를 적어 다른 스태프에게 영작을 한 뒤 읽어달라고 했죠. 그대로 따라 하면서 암기한 대로 아나운싱을 하며 일주일을 보냈는데, 어느 정도 말하기가 되는 거예요. 짧은 시간에 엄청난 실력 향상이 놀라웠죠.” 그런 면에서 수능 제2외국어를 대하는 관점을 좀 달리했으면 좋겠다는 게 안 대표의 얘기. 고3 시기 반짝 인강만 들으며 등급 따고 끝인 공부는 절대 머릿속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겪었기에 언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는 중·고등학생 시기부터 오래 투자할 필요 없이 매일 30분에서 1시간 꾸준히, 자주 하는 외국어 공부가 자신도 알지 못한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는 게 그가 내린 결론이다. “특히 희소성 있는 언어를 구사한다면 앞으로 상당한 경쟁력이 될 거예요. 아랍어도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많거든요. 중동 쪽으로 사업체 자체를 진출시키기 때문에 중공업, 정유, 건설업 쪽에선 현지인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인력을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어요. 이왕 하는 공부, 수능과 언어 감각 두 가지를 한번에 잡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Tip 안 대표가 추천하는 제2외국어 공부에 딱, 로제타스톤 토탈리& 2013-06-18
- 2013노인일자리사업 경증 치매노인 활동보조서비스사업 참여자 모집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정도웅)에서는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증 치매노인 활동보조서비스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춘천시 거주자 중 만 60세 이상 노인 이며, 경증 치매노인을 위해 투약보조, 개인위생지원및 간단한 인지재활활동 돕기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다. 활동시간은 월36시간(주3회?3시간?4주)이며, 만근했을 때시 20만원을 지급한다. 30명 모집.문의: 255-88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 초중고 특별반 및 어머니 체험2기 모집 평촌 학원가 트윈프라자 5층에 위치한 집중력 충전소 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에서 특별반을 모집한다. 특별반은 지니어스반, 특목고반, SKY반으로 각각 초등, 중등, 고등학생, 대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반은 모든 훈련 과정을 졸업 후 2년 동안 운영되는 무상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어텐션타임에서는 두뇌능력강화와 집중력 향상을 모니터링 할 어머니 체험단 2기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어텐션타임 어머니 체험단 모집정원은 선착순 5명이고 총 24회, 3개월간 주 2회로 최첨단 집중력 훈련과 두뇌이론교육을 받게 되고 자녀가 훈련 등록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어텐션타임 체험단에 관심있는 학부모님은 어텐션타임 평촌본원으로 문의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 평촌본원상담문의 031-388-88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2
- 프리미엄 영어교육 대명사 페디아어학원 여름학기 설명회 개최 학습지영어, 암기식 영어를 탈피하여 대화형 수업, 프로젝트 수업으로 강남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페디아어학원은 아이들의 참여식 수업을 통해 즐거운 영어교육을 모토로 여름학기 모집을 진행중이다.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대화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즐기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흥미로운 주제와 교구, 탐구, 놀이 등을 친구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로 결과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지루할 겨를이 없다. 또한 페디아어학원 내의 영어독서관을 항시 자유롭게 이용하여 아이들은 사고력과 독창성을 높일 수 있다. 스콜라스틱스, 하퍼콜린스, 아뮬렛, 퍼핀 영 리더스, Hello Readers, Oxford Reading Tree, 리더스북, 챕터북, 뉴베리수상작, Phonics, Dictionary 등 양질의 외국 아동도서가 매달 80여권 이상 입고된다. 여름학기를 위한 테스트가 진행중이며 학원 설명회가 5월 25일 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문의 031-381-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2
- 교육기고 - 창의 융합교육 프로젝트 학습 프로젝트 학습은 주제 이해 ▶ 문제해결의 계획수립 ▶ 수행 ▶평가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습자는 주제 이해 단계에서 스스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한다. 프로젝트 학습은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끝까지 학습을 지속하려면 충분히 흥미 있는 주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주제는 일상생활부터 살펴본 후 전문적인 학문 영역으로 깊이를 더해가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무엇인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환경과 에너지’보다는 ‘쓰레기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방법을 고안하자’와 같이 구체적인 문제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단계인 문제 해결의 계획 수립 단계에서는 다음 단계인 ‘수행’을 위한 사전 계획을 세우게 된다.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학습 진행을 위해 궁금한 점을 찾아 ‘질문 목록’을 만들어본다. ‘질문 목록’은 빈 목록표를 먼저 만들고 궁금한 것이 나오는 대로 질문 내용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정리된 ‘질문 목록’을 바탕으로 어떤 방법을 이용하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그 해결 방법도 함께 결정한다. 계획이 수립됐다면 본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탐구와 결과물 표현을 진행하는 수행 단계로 넘어간다. 수행 단계에서는 이전 문제 해결의 계획 수립 단계에서 만들었던 ‘질문 목록’과 ‘필요 자원 목록’을 따라 차례로 진행하면 된다. 프로젝트 학습 마지막 단계에서는 결과물의 발표와 평가가 함께 이뤄진다. 먼저 모의 발표를 진행해 발표 자세를 점검해 교정하고, 예상 Q&A도 진행해 보충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실제 프로젝트 발표 대회나 입학사정관제 면접에서도 학습계획서나 결과물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심사 위원들이 돌발적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프로젝트 학습 결과물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해 본다면 실제 대회나 입시 면접에 큰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 평가는 수행 과정, 발표 태도, 발표 자료의 충실함과 협동심 등을 함께 평가한다. 수행 과정은 제출한 프로젝트 연구 보고서를 통해 주로 평가하고, 발표 태도와 자료는 발표가 진행됨과 동시에 일정한 기준에 따라 관찰 평가하게 된다. 이처럼 프로젝트 학습법은 학습자가 학습 주제를 직접 선정하는 계획부터 마무리 단계인 발표 및 평가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학습 방법이며,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탐구, 학습할 수 있어야 효과를 더 높을 수 있다.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배은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2
- 진도에 상관없이 어휘력을 확보하자. 경력 소개: 전 대길학원 (청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저서:Speed 영문법Logical ReadingPractical Reading Skill 1,2 ‘학생이 공부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학습지도이다’ 라는 소신으로 수많은 성공담을 만들어 온 표 재홍 원장의 성공적인 고등학교 성적관리를 위한 준비과정과 지도방법에 관한 내용을 기고문으로 싣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3 이하의 학년 학생의 고등학교 영어준비와 고1 학생의 영어 성적 향상과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등부 영어 원장이 말하는 중3 이하의 학생이 정말로 준비해야 할 것 1. 당연하지만 어려운 것 공부에 대한 의욕2. 의욕의 원천 자부심과 성실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적 방법.3. 진도에 상관없이 어휘력을 확보하자.4. 문법때문에 점수차이가 나타난다. 이번회 부터는 구체적으로 영어과목에 있어서 고입전의 학생이 실제로 준비해야할 학습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① 단순 단어가 아닌 어휘력의 중요성우선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상 영어는 의사소통을 주목적으로 하는 회화영어와 해석을 위주로 하는 입시영어, 2가지로 분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입 입시영어는 대학교재인 원서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어실력을 알아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함으로 영어 해석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고, 해석력은 어휘력과 문법에 바탕을 두게 됩니다. 그중에서 어휘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들 영어실력의 70%는 어휘력에서 온다고 할 정도입니다. 회화영어에서는 2,000여 어휘, 입시영어에서는 최소 8,000여 어휘를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능 1등급이려면, 갖추어야 할 어휘는 더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는 단어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단어의 숙련도와 응용력이 더 중요하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숙련도와 응용력이 진정한 어휘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수능대비를 하려면 고3학생들은 반드시 EBS 교재로 수능을 준비하게 되는데, 교재의 가짓수도 많고, 문제의 량도 많은데다가, 어휘의 난이도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쓰지 않는 전문용어가 상당히 많아서 외워야 할 단어수도 엄청 많습니다. 더구나 자주 쓰이지 않는 용어를 외우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수능준비는 해석이 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문맥정리 기법도 배워야 하고, 문제유형에 따라 풀이기법도 배워야 합니다. 해석 + 문맥파악 + 풀이기법 , 이 세가지에 더하여 고3 내신도 EBS 교재에서 출제되므로 + 문법파악, 즉 내신대비까지 포함하면 4가지를 준비해야 하고, 거기에 + 단어 외우기가 들어가면 5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석에 꼭 필요한 것이 어휘인데 단어 외우기에 쓸 시간이 없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수능1등급의 학생은 어떻게 시험을 잘 보는 것일까요? 수능 1등급의 학생이라도 수능문제에 나오는 단어를 100% 알고 시험을 치르는 것은 아닙니다. 모르는 어휘는 문맥을 통하여 유추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면 그전에 많은 해석과 문맥정리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듣기 대비는 저학년 일때는 귀와 입이 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이상일 때 부터는 귀와 입이 트여도 어휘력이 부족하면 성적을 높일 수 없다는 점에서도 어휘력은 빨리 습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그러면 어휘력 확보의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② 단어 외우기의 방법어휘력을 키우려면 일단 단어를 습득하여야 하는데 단어습득의 방법은 단어장을 별도로 외우는 암기의 방법과 문장 해석을 통해서 습득하는 방법으로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어장을 외우는 방법의 장점은 빨리 단어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기억력에 의존하는 방법이므로 잊어 버리는 속도도 빠르다라는 것입니다. 해석을 통해서 습득하는 방법의 장점은 말 그대로 습득하는 방법이므로 기억을 오래할 수 있지만,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저는 단어장 암기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어장 암기를 통해서 외우기 연습을 습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선두권에 있는 학생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선두권에 있는 학생은 중3 끝날 때쯤 5,000여 어휘정도를 습득하고 있는데, 이것은 해석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석을 통해서라기 보다는 외웠기 때문에 해석을 하고, 해석을 통해서 외웠던 단어를 재확인 하는 순서입니다. 단, 단어장 암기에서 주의할 점은 학생의 학습의욕 없이 무조건 진도만 나가면 중학교 이후부터는 역효과가 날수 있다는 점에서 선생님의 끊임없이 격려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습 시스템이나 교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담당 선생님의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아닐까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음악 교육의 새로운 장 -음악 아카데미 ‘라 무지카(La Musica)’ 2012년 10월에 출범한 라무지카(La Musica)는 만2세부터의 유아 음악교육을 비롯 연주, 콩쿠르, 입시, 유학, 실용음악에까지 새로운 원-라인 시스템(one-line system)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음악 아카데미다. 김지향 대표를 포함한 유학파 강사들을 중심으로 국내 클래식 문화를 더욱 건강히 발전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개최된 프랑스 오를레앙 주니어 국제 콩쿠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문적 교육시스템 & 수준 높은 전문 강사진 라무지카의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음악교육 시스템은 독일 베를린에서 16년간 유학생활을 한 김 대표의 경험과 비전이 어우러진 결과다. “독일의 뿌리 깊은 문화 예술적 환경과 오랜 시간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얻은 문화 예술인들에게 보이는 그들의 존경심과 자부심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아쉬운 점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연주인들의 기량은 엄청난 발전을 보이고 있는 반면 그것을 뒷받침하고 수용해 줄만한 사회적, 문화적 입지는 비교적 낮은 수준인 것을 간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음악교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현실적 대응으로 음악전문인 양성센터인 라무지카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라무지카의 가장 큰 강점은 실력 있는 강사진이다. 현재 라무지카의 연구진 및 강사진은 대부분 오랜 기간 독일, 미국 등에서 유학한 실력파로 예고와 대학 강의를 겸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교육대학원(연세대)에 재학 중이거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또는, 실용 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들도 강사진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라무지카에서는 만2세부터 12세까지 그룹 수업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작곡, 일렉트론, 기타, 색소폰 개인 레슨과 성인 그룹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를레앙 국제콩쿠르에서 실력 인정받아 출범한지 7개월여가 채 되지 않는 라무지카의 행보는 놀랍기만 하다. 지난 3월 국내 콩쿠르에서 피아노 최우수상과 동요 준대상을 배출한 데 이어 국제대회에까지 그 범위를 넓혀갔다.지난 4월에 개최된 프랑스 오를레앙 주니어 국제콩쿠르에서 박준수(배명중 1)군과 우연서(송전초 3)양이 Mention Bien에 입상, 부상으로 각각 500유로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오를레앙 주니어 국제 콩쿠르는 1900년부터 현재까지 작곡된 현대음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세계 주니어들의 경연장이다. 김 대표는 “이번 콩쿠르로 학부모님들은 물론 학생들 스스로도 좋은 목표가 생겨 레슨에 임하는 자세가 훨씬 더 진지했다”며 “또한 지난 3월에는 오를레앙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장인 프랑수아즈 티나(Fran?oise THINAT 피아노) 교수님께서 직접 라무지카를 방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별한 커리큘럼, 즐겁게 즐기는 음악 라무지카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은 ‘쿠르탁(Kurt?g)’과 ‘Le Petit Clavier(어린이 피아노 The little keyboard)’ 그리고 ‘음악 놀이터 수업’이다.‘쿠르탁’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교육가인 쿠르탁이 내놓은 리듬 교육으로 손가락 테크닉 발달은 물론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현대 음악 기법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손가락뿐 아니라 손바닥, 주먹, 팔꿈치, 채 등으로 피아노 건반과 피아노 몸체, 긴 현들을 치고 튕기면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또 단순화된 구조로 연주하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다. 유명한 현대 음악 작곡가이자 교육자인 알프레드 코르토(Alfred Cortot)가 극찬한 초기 입문 피아노 테크닉 교재인‘Le Petit Clavier’는 온몸을 사용하는 동시에 곡의 음악적인 구조와 주요 포인트를 이해하게 하는 교재다. ‘음악 놀이터 수업’은 어린아이들이 음악적, 기술적인 부분을 오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수업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키워주며 모든 활동 영역이 실기와 접목된다. 또한 아이들은 수업시간마다 전문 연주자인 강사들의 연주를 들으며 공연장 매너와 감상 포인트를 배우는데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좋은 클래식 공연을 선별해 찾아서 감상 할 수 있는 문화 예술의 초석을 다지게 하기 위해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