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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티아일랜드’에서 확실한 성적 도약의 꿈 이룬다 이제 곧 중고생들이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길지 않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소기의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고, 성과 없이 어영부영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의 성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방학이 끝날 무렵, 허무함과 실망만 남기 쉽다. 또,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의지가 부족한 경우 주변의 방해요소와 유혹, 게으름 등으로 작심삼일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방학을 알차게 보내 단기 도약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에서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 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피티아일랜드’에서 도약을 위한 4주간의 학습을 새롭게 디자인해보자. 재종반 명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최상의 수업 ‘펜타스’는 2005년에 민석환 대표(EBS·강남구청 인강 등)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뜻을 모아 설립해 책임감 있게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이과 전문 기숙학원이다. 2010년부터 운영하는 이과 전문 기숙학원은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해를 거듭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피티아일랜드’는 이러한 ‘펜타스’에서 진행하는 단기 집중 방학 학습 캠프를 말한다. 기존 기숙학원의 방학 캠프가 10%에 가까운 높은 퇴소율을 보이는 반면, 지난해 여름 진행한 ‘피티아일랜드’는 전체 272명 중 단 1명의 부적응 퇴소자만 발생했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무엇보다도 ‘피티아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0년 이상 경력의 검증된 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민석환 펜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철준, 한종철, 구본형, 강동균, 안철우, 오지훈 강사 등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강사들이다. 또한 강남구청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특강도 진행한다. 전원 재종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재학생만을 위한 차별화된 단기 학습 캠프대다수 기숙학원의 썸머 캠프가 재원생(재수생 및 N수생) 부족으로 인한 공실을 메우기 위해 단발적인 형태로 진행돼 기존 재수생과 썸머 스쿨 학생 모두의 학습 효과를 떨어뜨리는데 비해 펜타스의 ‘피티아일랜드’는 시설이 잘 갖추어진 시설을 선정해 재학생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이동 및 낭비 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게임·TV·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차단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학생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집중 학습 효과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 리듬을 유지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돼 캠프를 마친 후에도 바람직한 학습 패턴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학년별·수준별 프로그램 및 선택 특강 마련, 바로 복습 시스템 도입‘피티아일랜드’는 정규수업과 자습만으로 구성된 일반 기숙학원의 캠프 프로그램과는 달리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학년별·수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1~고1 학생들은 문·이과 계열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국·영·수·사·과 과목에 대한 2학기 전 과정을 마스터한다. 고2~고3 학생들은 이과생만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 국·영·수·과 전체 과목에 대한 정리와 향상이 필요한 경우 이과반, 수학·과학이 부족해 기초부터 집중학습이 필요한 경우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수학·과학이 2~3등급 정도에서 잘 오르지 않아 심화 집중학습으로 1등급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을 선택하면 된다. 수학·과학 집중반의 경우 정규수업에서는 수학·과학 과목의 수업만 진행하므로 다른 과목의 학습이 필요한 경우 특강을 선택할 수 있다. 정규수업 이외에 선택특강을 개설하는데, 고2를 대상으로 영어·수학 특강과 수리논술반을 개설하며, 고3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특강, 기본논술반, 1차 수시논술반을 개설한다. 1차 수시논술반에서는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인하대 등 수능 전에 논술을 치르는 대학의 논술을 집중적으로 대비하게 된다.수업과 자습 시간을 이원화한 기존 기숙학원의 일과와는 달리 ‘피티아일랜드’는 과목 수업 후 바로 복습 및 클리닉(수업-복습-수업-복습) 수업을 이어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억을 장기화하도록 차별화했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 이력을 분석해 질문이 적거나 없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V-Q&A’를 진행해 모든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입시 및 학습 컨설팅, SKY 멘토링, 액티비티 등 프로그램 차별화‘피티아일랜드’에서는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전원 1:1 컨설팅을 실시한다. 저학년에게는 학습 태도 및 학습 방법에 대한 코칭을 실시하고, 고학년에게는 실질적으로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펜타스’ 출신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진행하는 ‘SKY 멘토링’은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 5~6명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주중의 과다한 학습량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액티비티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스포츠와 팀 빌딩 게임이 결합된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력, 사회성, 리더십, 체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생활 담임교사들이 SNS를 이용해 수업 상황 및 생활 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스팅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피티아일랜드 캠퍼스 안내>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피티아일랜드’ 캠퍼스는 3년 전 신축한 기숙학원으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부한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캠퍼스는 강의동, 숙소동,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강의동 : 20개의 강의실, 특강실, 대강의실, 3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대강당, 인터넷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은 넓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을 구비해 학습 편의를 고려했다. 인터넷 강의실은 학습 용도 이외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180도 개방되어 있다.* 숙소동 : 4인 1실이며, 각 방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 부대시설 : 학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직영 식당에서는 특급 조리사들이 직접 부모의 마음으로 식단을 책임진다. 이외에 카페테리아에서는 직접 만든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며, 체력 2013-06-17
- 꿈을 위한 길의 안내 여름을 외치며 다가온 이른 무더위는 창밖의 시원한 물줄기 소리를 더욱 반갑게 한다. 그 사이 어우러져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청량감을 더해 준다.해마다 이맘때면 초등은 방학 단기 연수, 중등은 사춘기와 함께 성적에 대한 예민함에 날카로움 가득한 시기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주5일 수업 스케줄로 더욱 바빠졌다. 그러나 자기주도형 학습을 운영하면서 나는 수업 중 일방적 말하기보다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우리 아이들의 잔잔한 일상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자기주도형 학습의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자녀들이 부모를 닮듯 여러 해를 같이한 원생은 나를 닮아가는 진리에 한 번 더 뒤를 돌아보며, 좀 더 책임감 있는 절제의 나를 완성시켜준다. 이런 하드웨어에 변화 앞에서 주춤하지 않는 나의 성향이 함께할 소프트웨어를 찾던 중 유독 ‘뮤엠’의 부엉이로고가 돋보였다. ‘언어적 사고능력 배양’이 목표인 뮤엠영어를 경험하며 단순암기가 아닌 생각의 체계를 담아 글을 써가며, 특히 주입식 학습으로 단문해석은 뛰어나나 스스로 글쓰기를 시도하면 한 줄 이상은 주춤해 하던 아이들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언어적 사고 능력’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충분한 독서량에 풍부한 어휘가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브레인스토밍은 논리적 사고를 강력히 요구한다. 이러한 과정들은 단시간 내 혹은 주입식의 학습에선 만들어지기 어려운 것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영어학습의 길을 안내한다.모든 것은 스스로 한다. 성인들도 해내기 어려운 ‘스스로’를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 길을 뮤엠 부엉이램프가 밝혀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길 사이사이 화이트라인의 기초원리 램프, 옐로우라인의 청크, 블루와 레드의 에세이쓰기 최종 자유글쓰기의 블랙램프까지 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 영어답게’.나의 소신과 확신을 우리 아이들이 닮아 갈 것이다. 그 닮음을 기뻐하며 오늘도 밝게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뮤엠의 부엉이를 선물한다.뮤엠 영어 쌍정캠퍼스 이봉하 원장573-9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내게 필요한 교육, 인증프로그램으로 배워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진행하는 ‘고!고!고! 경제마스터’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소비습관과 용돈관리에 대한 교육이 주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용돈의 합리적 사용방법과 경제순환교육 및 증권 개념 원리 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고!고!고! 경제마스터 3회기 수업 장면. 아이들이 셀프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세부계획을 짜고 있다. 자기 발표차례인데도 머뭇거리자 김설희 지도사가 격려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회기별 3시간씩 진행한다. 1회기는 프로그램 소개와 전문가의 이론교육을, 2회기는 용돈관리를 위한 시뮬레이션과 보드 게임 등을 진행했다. 3회기 시간은 아이들이 직접 셀프마켓(self market)을 기획하고 준비해 4회기 시간에 기획대로 물건을 판매하는 셀프마켓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경제교육 인증프로그램에 이어서 7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나만의 꿈잡(JOB)기’를 개강한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활동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900-0777)로 문의하거나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프로그램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따라 국가의 인증을 받은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 *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고!고!고! 경제마스터’ 모니터 활동에 참여해보니- “용돈관리에서 경제 개념 증권까지 배운다”- 청소년시설 작고 부족 …“내년 선거에 반영되었으면” 천안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고!고!고! 경제마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나현(천안동중 2학년)양은 “용돈 지출 기록만 했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 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효선(천안동중 3학년)양도 “필요할 때마다 부모님께 타서 쓰곤 했는데 정해진 날 정해진 용돈을 받아서 계획적으로 써야 훨씬 관리하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청소년 모니터로 활동 중인 조다슬(20?호서대 1학년)양은 “나도 고등학교 때 ‘고!고!고! 경제마스터’같은 경제교육을 받았으면 용돈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처음으로 ‘고!고!고! 경제마스터’라는 청소년인증수련활동(이하 인증프로그램)을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청소년인증수련활동 학부모 모니터로 활약 중인 최민희(46)씨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교육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교육 효과가 클 것”이라며 “청소년 경제 프로그램이 아이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수련관 규모가 작아 아쉽다며 시설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산시보다 인구가 2배 이상 많은 천안시지만 청소년 시설은 아산시보다 부족한 상황이다.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하고 이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뿐만 아니라 오락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수련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아이들이 언제든 수련관에 오면 포켓볼을 칠 수 있게 1층 로비에 당구대를 설치했다. 또한 1층 음악연습실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청소년의 건전한 오락문화를 유도하고 있다.최민희씨는 “천안은 고교평준화를 시행하지 않아 진로·직업을 탐색할 시기에 중학생들이 학과공부에만 매달리는 것 같다”며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씨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보니 자치단체장의 의식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예산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년 자치단체장 선거에는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은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도록 서북구에도 청소년수련관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펠릭스토 국제학교 한국캠퍼스 ‘펠릭스토 프렙스쿨’ 해외 명문대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최적의 커리큘럼 Ritsumeikan APU & 와세다 대학교 등에 4명 4년 장학생 합격 해외대학 진학이 하나의 입시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국제학교 캠퍼스가 속속 개교하고 있다. 국내에서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것은 정보면에서나 학습적인 면에서나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 명문대학 입시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곳이 생겨나면서 좋은 입시결과를 내고 있다. 영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인 펠릭스토 국제학교 한국캠퍼스인 ‘펠릭스토 프렙스쿨’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만 해도 벌써 미국과 일본의 명문대학에 재학생 4명이 4년 장학생으로 합격하면서 펠릭스토 프렙스쿨의 교육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당 정자동에서 수지 동천동으로 캠퍼스 확장 이전 SAT와 더불어 미국 수능 시험의 양대산맥인 ACT 공인인증 교육기관 및 테스트 센터이기도 한 펠릭스토 프렙스쿨. 정자동에 위치한 캠퍼스를 오는 7월 수지 동천동으로 이전한다. 학생들에게 보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공부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기존 캠퍼스보다 약 5배 이상 넓은 규모의 새 캠퍼스는 실평수 400평 이상 규모로 교내에 농구장, 탁구장, 풋살장도 만들었고, 미술실, 음악실, 태권도실은 물론 학교 전용 식당까지 구비했다고 펠릭스토 프렙스쿨 다니엘 교장은 말했다.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캠퍼스를 확장 이전하면서 가능해졌어요. 이러한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보다 훨씬 우수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설로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이다. 펠릭스토 국제학교는 영국 교육부에 정식 등록된 명문 사립학교. 작년 12월 영국 고등교육기관을 평가하는 OFSTED로부터 교육의 질, 학사과정, 시험결과 및 학생평가 부분에서 최상위 등급인 ‘Outstanding’ 등급을 받은 학교이기도 하다. 해외 명문대생 만드는 1대 1 개별 맞춤 진학지도“펠릭스토 프렙스쿨은 영국 본교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은 물론 미국이나 일본 등 우리나라 학생들이 선망하는 해외 유명대학 입시 뚫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이 가능한 것입니다.”펠릭스토 국제학교 학생들 중에서는 최근 글로벌전형이나, 영어우수자 전형, 국제전형 등 국내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국내대학 글로벌 전형의 핵심은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한 학생이 가장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토론과 발표 형식으로 진행하는 펠릭스토 프렙스쿨의 수업.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소화하도록 하는 학습시스템으로 단 한명의 학생도 낙오시키지 않는 개별 학습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수업은 철저하게 학생 주도의 주제 발표식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수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원하는 문제해결력과 더불어 자기주도학습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교사 1명당 학생 7명 미만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학습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도 꼼꼼하게 보살피고 있는 것도 펠릭스토 플렙스쿨의 장점이다. 교사들 대부분 영미권 명문대 출신으로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명문대 입시를 위한 밀착 코칭을 자처하고 있다. *톡톡!! 2013년 해외 대학 입시 합격생에게 듣다 @ 송미나(Ritsumeikan APU 4년 장학생) “튜터링-멘토링-카운슬링 ''3-링시스템'' 덕에 합격했어요” 집에 가기 전 수업시간에 이해 못한 부분은 선생님들과의 1:1 튜터링을 하며 확실히 다지고 갈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어요. 일반학교에서는 질문한다고 해도 궁금한 것을 해결해주는 수준이지만 펠릭스토의 튜터링, 멘토링, 카운슬링 이 3-링 시스템 덕에 학업적 질문이 있을 때, 고민이 있을 때, 진학관련 상담을 할 때 모두 진심을 다해 도와주시는 언니 오빠 친구 같은 선생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작은 규모의 학교이다 보니 학생들끼리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내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도 비전트립, 필드트립, 소풍 등을 가서 재미있었고 또 하나의 가족이 된 것 같아요. @이형주 수기 (Ritsumeikan APU 4년 장학생) “비전을 공유했던 선생님과 친구들, 정말 사랑합니다”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드리는 아침예배로 시작하는 학교. 처음에는 아침마다 기도와 예배로 시작하는 학교가 지루할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침마다 영어로 예배를 드리고 교장선생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에 아침 잠이 깨며,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성적만 생각했으면 4년 장학생까지 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여러 친구들과 비전트립, 소풍, 필드트립 등을 함께하며 즐겁게 보낸 것과 선생님들과 비젼을 공유했던 여행지들이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아요. 펠릭스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문의 : 070-4639-265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6
- 수시 논술에 대한 오해와 이해 수시 논술에 대한 오해 1 - 내신이 안 좋으면 논술은 하나마나?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내신이 안 좋으면 논술은 하나마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은 상식에 비춰봐도 맞지 않다. 수시 전형은 크게 입학사정관제 전형, 학생부 중심 전형, 면접 중심 전형, 논술 중심 전형으로 나뉜다. 이렇게 다양한 전형을 대학이 마련한 것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자는 취지다. 입학사정관제나 학생부 중심 전형, 면접 중심 전형은 특기가 있거나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고, 논술 전형은 비록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논술을 잘 하는 학생이면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이 있다고 보고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전형의 취지를 이해한다면 학생부(내신)가 안 좋다고 논술을 해도 소용없다는 논리는 근거가 없는 미신이다. 실제로 각 대학의 입학처장들이 밝힌 가이드라인을 보면 논술은 4~5등급의 학생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그리고 필자의 학원에서도 그런 사례는 매우 많았다. 수시 논술에 대한 오해 2 - 수능도 못하는 애가 논술을?논술에 대한 또다른 오해는 수능 성적도 안 좋은 학생이 어려운 논술로 합격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회의적인 시선이다. 괜히 논술에 투자할 바에야 그냥 수능에 올인하는 게 좋지 않냐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논술을 해야 할 이유가 생긴다. 만약 논술이 쉬워서 수능 1~2등급의 학생들이 다른 등급의 학생들보다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다면 논술은 하나마나다. 하지만 논술은 모두 못한다. 따라서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논술 전형에도 최저 등급이 있다. 하지만 그 최저 등급은 어떤 학교를 가기 위해 정시에서 필요한 등급보다는 훨씬 따기가 쉽다.(최근엔 32개 대학이 최저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예를 들어 고려대는 일반 전형에서 2개 영역 2등급을 요구한다. 정시라면 2등급 2개로 고려대에 합격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매년 2등급 2개만으로 고려대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있다. 수시 논술에 대한 이해 1 - 이렇게 쓰면 합격한다2011학년도. 종철(가명)이는 글씨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나빴고, 맞춤법도 자주 틀렸으며, 논제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종철이의 현 상태에 대해서 어머니께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쉽지는 않을 거라는 솔직한 전망을 덧붙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머니는 학원을 신뢰했고 종철이는 학원에 계속 나왔다. 종철이는 쓰고 또 썼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 칭찬을 받는 경우가 없었지만 종철이는 지치지 않았다. 어느날 논제에 대해서 토론할 때 종철이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누구의 생각을 흉내낸 것이 아닌 자신이 소화한 내용이었다. 종철이는 처음으로 칭찬을 들었다. 칭찬을 받은 종철이의 얼굴에 엷은 홍조가 비쳤다. 종철이는 수능 등급이 언어 4등급, 수리 3등급, 외국어 1등급을 받았다.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수험표를 찢어버릴 정도였으니까. 아버지는 모임에 나가지 않았고 어머니는 재수학원에 등록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서강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왜 등록을 안 하냐는 전화였다. 서강대 경영학부 논술 우선 선발(100명 중 20명)로 합격.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8700명 중 20등 안에 든 성적이었다. 종철이가 합격 다음 다음날 학원을 찾았을 때 필자는 지나가는 말로 물었다. “종철아 세상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니?”. (그는 논술 수업에서 그것을 믿지 않았었다.) “예”. “네가 합격한 것보다 세상이 공정하다는 걸 깨달은 것이 선생님은 더 기쁘다.” 수시 논술에 대한 이해 2 - 논술은 첨삭이 가장 중요하다논술은 어떻게 배우고 가르쳐야 할까? 논술은 미문(美文)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논술은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그것의 해결방안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고 있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무상급식 문제를 예로 들면 이 문제는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를 떠나서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아이의 존엄성을 돈과 바꿀 수 있느냐의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인간의 존엄성을 제한할 수 있느냐의 기본적인 물음은 제쳐두고 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 등의 용어를 외워서 쓰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논술은 얄팍한 기술을 가르치면 안 된다.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여러 측면을 고려해서 최선의 해결책을 발견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래서 첨삭은 중요하다. 학생 개개인의 글을 텍스트로 삼아 선생님의 능력으로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벌레를 잡아줘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학생 각각의 논술의 나무는 잘 자란다. 결어 - 우리는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하지만 가슴 속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갖자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꿈도 아니다. 불확실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대학을 꿈꾸자.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면 스스로 희망이 되자. 네가 합격하면 넌 또다른 누군가의 희망이 될 거야. 힘내라. 화이팅! 윤권호 국어·논술원장 윤권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6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송청소년단체 가족캠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송청소년단체 가족캠프 해송초등학교(교장 서상부)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송청소년단체 가족캠프’를 대원 70명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여하여 6월14일(금) 오후5시부터 15일(토) 오전까지 실시했다.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학교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고 문텐로드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한 후에 어울마당에서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했다. 또한 2부 행사를 통해, 달맞이고개 어울마당에서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뿐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열었다.서상부 교장은 “해송청소년단체 가족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하여 가족의 단결과 더불어 공동생활을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시키고자 마련됐다”며 “공동생활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번 가족캠프는 봉사정신 함양 및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체험으로 배우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5
- 각 대학 평생교육원 방학특강 개설 각 대학 평생교육원 방학특강 개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각 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개설된다. 자신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알찬 방학을 맞이해보자. 부산교육대학교 하계과학체험교실 부산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계과학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실험활동을 직접 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탐구활동과 지도를 통하여 아동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계발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1차 7월22일~26일, 2차 8월12일~16일, 하루 6시간 수업을 하고, 참가비는 18만원이다. 신청은 21일(금)까지 방문(본관1층 과학교육과 사무실), 팩스(500-7241), 전화(500-7240, 7571), 이메일 (science@bnue.ac.kr) 접수를 하며 선착순이다.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어학교육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주니어영어캠프를 개최한다.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레벨테스트(7.12~13) Phonics부터 Debate Class까지 수준별 수업을 하며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소속 원어민 교수가 수업한다. 등록은 7월20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36만원, 수업은 7월22일~8월9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문의 평생교육원 어학교육부 663-5315~6 스포츠센터에서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수영, 키짱 몸짱 줌바댄스, 스쿼시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방학특강 참가자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헬스교실도 운영한다. 접수는 6월27일부터 방문(07시부터), 전화(08시부터)접수로 등록순 마감이며, 교육시간은 7월22일부터 8월1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문의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포츠센터 663-5300~2 부경대학교 여름방학 초등 중등 영어집중연수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글로벌리더를 양성하는 여름방학 초 중등 영어집중연수를 실시한다. 현지 영어연수보다 효과적인 영어 몰입교육의 기회인 이번 프로그램은 7월22일부터 8월9일까지 실시되며 레벨테스트 및 학부모 설명회가 7월6일(토) 오후2시에 열린다. 접수 및 문의는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ps.pknu.ac.kr)나 전화 629-6852, 6799 로 하면 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5
- 조기영어 교육, 왜 해외로 보낼까? 인간의 언어습득능력은 타고 난 것이라는 것이 생득적 가설이다. 인간의 언어능력은 타고난 것이며. 인간의 뇌 속에 언어 습득을 할 수 있는 언어습득 장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점차적으로 성장해 가면서 복잡한 형태로 언어를 습득하고 언어의 구조와 규칙을 습득하여 사용한다. 영어습득의 절대시기는 7세~사춘기그 과정 중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가 있다. 이 시기를 7세 이하 혹은 사춘기까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사춘기 이후나 성인이 되어 어학연수를 떠나는 경우 완벽한 영어를 습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사춘기 이전에 배운 외국어는 무조건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그 이후 배운 외국어는 머릿속에서 모국어로 한번 번역되어서 표현되므로 완벽한 표현이 불가능하다. 완벽한 영어란 이중 언어 사용자를 뜻한다. 유럽의 경우 전체 인구의 50%, 미국의 경우에도 20%가 이중 언어를 쓴다고 한다.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영어능력은 이중 언어 수준까지 이르러야 한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모국어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어학원에 보내고 점수 잘 받아 온다고 해서 유창한 영어사용자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24시간 영어로 생활하는 가운데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뇌 속에 저장되는 언어로 만드려면 조기유학 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조기유학, 대입로드맵으로도 효과적최근 대입영어가 듣기, 말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듣기, 말하기는 벼락치기로 해결되지 않는다. 고교 시절에 듣기 영역을 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따라서 바뀐 대입영어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도 조기유학은 효과적이다. 초 5,6 늦어도 중1 정도가 적당하다. 1,2년 조기유학을 통해서 영어를 모국어 환경으로 만들어 두면 고입, 대입에 있어서 영어 걱정을 덜게 된다. 중1 이전이면 귀국 후 국내 학업을 준비하기에 부담도 적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엄마동반 조기유학의 경우 최소한 3년은 되어야 아이의 영어가 유창해진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귀가하면 한국어를 쓰기 때문이다. 미국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면서, 24시간 영어적 생활이 가능한 조기유학은 1년 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의 뇌 속에 모국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는 미 중부에 위치하여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다. 캔자스의 초, 중학교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 받을 수 있다. 비용 또한 동부, 서부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다. 손재호 대표이사애임하이교육(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어특기자 전형이 벌써 14년째 접어들고 있다. 어학원에서 10여년 몸담고 있다 보니 수많은 학생들의 케이스를 경험한다. 수많은 학생들이 유치원을 기점으로 대학 입시 때까지 10여년을 영어 학습에 투자하게 된다. 영어 공부의 왕도는 없다.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병행되어야만 한다. 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별로 없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길만이 영어를 잘하고 또 나아가서 영어 특기자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영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글로벌 전형을 도전할 수 있다. 내신이 안 좋아서, 또는 수능 공부가 하기 싫어서 차선책으로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학교 공부를 포기하고 토플이나 어학 공인 성적에만 매달리는 모습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다.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점수도 잘나오는걸 볼 수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공인 성적 만점일지라도 내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합격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영어 공인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이 학원, 저 학원 계속 바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하고 싶다. 신중하게 처음부터 선택을 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한번 선택한 학원에서 크게 문제가 없는 이상 끝까지 믿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너무도 잘 맞는 학원인데 주위 친구들의 권유로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또 2~3개월이 소요된다. 처음에 잘 확인하고 결정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릴 때까지 꾸준히 그 시스템에 자신을 맡겨보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끝으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영어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수능을 안 보는 대신 심층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하고, 면접을 안 보는 대학들은 에세이를 본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신문을 즐겨 보는 습관을 기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방대한 콘텐츠를 전부 공부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생활화하는 길이 합격의 열쇠라고 하겠다. 영어 특기자 전형은 공인 성적, 내신, 면접 또는 에세이 등을 준비해야하는 결코 만만한 입시 전형은 아니다. 고1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컨설팅 또한 합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최호철 상담실장 박정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5가지 스킬 스피치를 잘하는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키워나갈 수 있다. 아래 몇 가지 팁을 참고하면서 습관화하면 누구나 명 스피커가 될 수 있다.첫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도 잘 경청한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잘 들어야 내가 적절하게 공감하는 말을 상대에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말을 체계적으로 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말할 내용을 뼈대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스피치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처한 상황도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가지고 잘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크고 작은 장소에서 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행동으로 부딪칠 때 가장 많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프로는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준비나 연습은 하지 않고 걱정만을 많이 한다.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 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다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아무리 요리 실력이 좋더라도 재료가 빈약하면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없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은 스피치를 위해 필수적이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정순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