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외고,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가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설명회에서는 경기외고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최초로 도입한 IB교육과정, 201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형 안내, 2013학년도 경기외고 전형결과 분석 등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외고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상담팀을 운영, 참석자들은 경기외고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을 구체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경기외고 홈페이지(www.gafl.hs.kr)에서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문의 : 031-361-06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올림픽 시매쓰 학년별 학부모 간담회 실시 사고력 수학 올림픽 시매쓰에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 학년별로 주제를 달리해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는 유치부(주제: 유아수학에서 초등 수학으로) 6월 26일(수) 오후 3:30, 1학년(1학년 특별반 수업 안내) 6월 29일(토) 오전 10:30, 2,3 학년 (2014 영재원 입시 전략) 6월 27일 오전 11:00, 4학년(초등수학에서 중등수학 준비하기) 6월 25일(화) 오전 11:00, 5,6학년(중등수학 들어가기) 6월 28일(금) 오전 11:00에 진행한다. 신규 회원 학부모도 참여 가능한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학원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올림픽 시매쓰 02-430-2977 www.o-cmath.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뉴욕 명문 보딩스쿨 Stepinac High School 학교장 한국 방문 입학설명회 뉴욕에 위치한 명문 남자 기숙학교인 Stepinac high School의 교장 Fr. Thomas Collins가 신입생들을 만나기 위해 내달 한국에 방문한다. 맨해튼에서 약 30분 떨어져 있는 뉴욕 White Plains시의 안전한 고급 주거지역에 위치한 Stepinac 고등학교는 미국 전체 가톨릭학교 중에서 상위 50위 안에 드는 명문고교로 17개의 AP과목을 제공하며,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Stepinac 고등학교의 교장이 직접 설명회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명문 여자 보딩스쿨인 Maria Regina High School의 설명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6월 12일(수) 저녁 7시, 신논현역 근처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93-9775 www.stepinac.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YES영도어학원, 유학준비생 및 귀국학생 유학집중반 개강 미국교과수업으로 잘 알려진 YES영도어학원 강남 도곡캠퍼스에서 유학준비생과 귀국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집중반을 개강한다. 어휘암기식이나 시험문제 풀이식의 수업이 아니라, 미국교과과정을 통해 각 과목의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귀국학생이나 국제학교 재학생, 그리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유학의 성패는 영어로 수업을 듣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느냐가 관건이다. 때문에 YES영도어학원의 유학집중반은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종일반은 월~금 오전10시~오후4시까지이다. 문의 02-553-0066, www.yesenglish.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2014학년도 성균관대 자연계 수시 논술 지난번 기고에서, 필자는 ‘글로벌 한양’ 전형을 ‘브레인 한양’ 전형으로 잘못 적어서 학부모 님 및 수험생들께 혼란을 초래하였기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이러한 죄송함을 맘에 담고 이번 기고를 통해 6월 4일에 발표된 성균관대학교의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한다. 1. 2014년도 성균관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 개요 (1) 원서 접수 및 논술 시험 시기는 현재 정확하게 발표되진 않았다. (2) 특이 사항 : 수능시험의 최저기준 완화 / 수시전형에서 전체 정원의 77% 모집 2. 2014년도 성균관대학교 자연계 수시 논술 시험의 특징 (1) 일반학생전형(논술형) 개요 선발인원의 경우, 1,315명을 모집하되, 우선선발에서 전체 정원의 70% 내외, 일반선발에서 남은 30% 내외를 모집한다. 다만, 소프트웨어학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의예과는 우선선발을 실시하지 않으며, 의예과의 경우, 논술시험을 통해 5명을 선발한다. 논술과 내신 비중에 관하여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70% + 내신 30%’,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 50% + 내신 5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단계는 우선선발로,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학생부평가, 논술시험 성적의 합산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일반선발로서 일반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단, 1단계 우선선발 탈락자 포함) 학생부평가, 논술시험 성적의 합산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그리고 추가합격자는 우선선발 반영비율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우선 적용하여 선발한다. (2)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 : 학과별로 상이하므로, 해당 학과를 기준으로 살펴보자. 우선선발의 경우 다음과 같다. 단 과탐은 1개 과목이다. 일반선발의 경우, 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상위 3개 영역 등급합 3’이며, 소프트웨어학과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수학B, 과탐(1개 과목) 등급합 3이내’면 되고, 그 외 학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7이내’면 된다. 3. 성균관대학교 자연계 논술 대비 방법 (1) 준비기간 : 성균관대학교는 일단 준비기간에 대한 언급을 반드시 해야 하는 학교이다. 그 이유는 이 대학의 논술 시험 날짜에서 찾을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올해 수능시험이 11월 7일(목)에 실시된 후, 2일이나 3일 후인 11월 9일(토) 혹은 11월 10일(일)에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대학교를 지망하려는 수험생은 수능 이후에는 논술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수능 전에 이미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논술 준비는 마무리되어야 하며, 수능 이후 2일이나 3일 동안 수험생은 예전에 준비했었던 자료를 복습하면서 논술의 감을 최대한 끌어올려 논술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10월 5일(토)에 연세대학교 자연계 논술시험이 실시되므로 상위권 학생들이 대략 10월 초나 9월 말까지는 논술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기에 성균관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역시 그 때까지 논술 시험 준비를 마무리해야 한다. 그리고 10월 초부터 11월 6일까지는 수능 최종 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2) 논술 시험 경향 성균관대학교는 전통적으로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물리, 화학, 생물을 하나씩 출제해왔으며, 난이도는 경쟁 대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올해부터 성균관대학교도 수학은 필수,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될 거 같다. 이에 풀어야 하는 문제수가 줄어드는 만큼 난이도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를 높이려면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거나, 출제 범위를 넓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학의 경우 다른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1~3학년 전 범위를 정확히 공부해야 할 것이고, 과학의 경우에는 II 과목까지 공부해야 할 것이다. 4. 맺음말 자연계 수시 논술 전형에서 상위 5개 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경우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의 출제 경향을 갖는다. 수학 필수, 과학 1과목 선택 :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수학만 출제 : 한양대, 서강대(추정) 그렇다면 수학과 과학 1개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위 다섯 개의 대학을 지망할 수 있을 것이기에 작년보단 부담이 줄었다. 그러나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점 명심하길 바란다.이지논술배근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청심ACG수학대회 참가자 14일까지 연장 접수 ACG에듀가 주최하는 2013년 청심ACG수학대회 고사장 2곳이 추가되고, 참가신청은 6월 14일까지 연장접수 된다. 주최측은 서울 강남지역 고사장과 부산경남지역 대구지역 고사장에 응시자들이 몰리면서 참가자의 의견을 반영해 서울 송파와 부산에 추가로 고사장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고사장 거리가 멀었던 부산경남지역 응시자들에게 추가 접수기회 제공을 위해 접수기간을 6월 14일까지 5일 연장키로 했다. 이번에 추가된 고사장은 서울송파 문현중학교, 부산 남산중학교이며, 시험은 오는 22일 전국고사장에서 실시된다.문의 02-721-55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아이 눈높이 맞춘 미술교육으로 감수성·창의력 높인다 안산에는 의외로 숨어있는 알짜 교육기관이 많다. 최근 알게 된 방문 미술교육 전문 ‘참미술 안산지사(지사장 강지혜)’도 이런 교육업체 중 한 곳이다.4세부터 성인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참미술 안산지사에서는 원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아이의 미술적 재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성도 높이고 있다. 미술교육의 시작은 다양성 인정에서부터유·초등 자녀에게 미술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숨어있는 미술적 재능을 찾아주려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미술을 통해 감수성이나 창의성을 키우려는 부모도 있다. 참미술의 유·초등 프로그램은 테크닉 중심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감성 자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미술교육이, 단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다. 리포터가 참미술에 주목한 것도 이 때문이다.참미술 안산지사 강지혜 지사장의 설명이다. “얼굴 그리기를 가르칠 때를 생각해 보면, 저희는 “얼굴은 이렇게 그리는 거야”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얼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소통하면서 상상력을 최대로 끌어내고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죠. 그러면 아이들은 사람 얼굴을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좀 이상하죠. 이때 “이건 잘못된 그림이야”라고 지적하기보다는 각자의 생각과 표현방법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자는 게 참미술의 철학입니다.”‘틀렸다’가 아니라 아이의 개성을 인정하는 미술교육. 자유로운 사고와 풍부한 감수성이 생명인 미술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지도 모른다. 특히, 이런 수업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미술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수업 참여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아이의 개별 성향 파악해 수업 진행참미술은 아이의 나이나 미술적 재능, 부모의 생각 등에 따라 꾸러기아트, 스토리아트, 센스아트, 에니아트 등 4단계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꾸러기아트(4~6세)는 활동과 조형 요소가 많이 가미된 미술이다. 이를테면 집안에서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도형들을 찾고 이를 미술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는 식이다. 스토리아트(6~9세)는 동화를 읽고 이와 관련된 미술활동을 하는 프로그램. ‘효성 깊은 호랑이’라는 동화책을 읽었다면 호랑이를 관찰하고, 한복을 접어보고, 이야기 이후의 장면을 상상해서 그리기도 한다. 동화에 따라서 사회, 과학, 역사 등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아트플러스(8~9세)는 스토리아트와 비슷한 프로그램이지만 미술의 스킬이 조금 더 추가되어 있다. 센스아트(9~14세)는 교과 미술과 연계성이 깊고, 에니아트(11세~성인)는 미술을 전공이나 취미로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주차별로 정해진 교육 순서가 있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가이드라인에 얽매인 교육보다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차별화된 수업이 진행됩니다. 미술에 대한 접근 방법이나 표현 방법이 아이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개별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미술로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늘 강조합니다.” 미대 출신 우수 강사진, 좋은 수업 이끈다수업 진행이 개별 맞춤이다보니 강사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만큼 강사진의 선발과 관리가 엄격하다는 게 참미술의 특징이다. 참미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미술 관련 학과 출신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성실해야 한다.강 지사장의 얘기다. “미술 전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미술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바른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실성을 강조하는 것은 방문 미술이라는 특징 때문이죠.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아이와 부모님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참미술 수업은 프로그램에 따라 주 1회 40~70분 수업이 진행된다. 교재와 관련된 별도의 비용이 없으며, 2명의 아이가 함께 수업을 들을 경우 입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표현어학원 학부모세미나 평촌 표현어학원에서는 오는 5월 23일(목) 오전 11시, 25일(토)오전10시30분부터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는 중1~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1부 개정교육과정과 영어교육 및 평가의 방향, 2부 서술 논술형 영어시험 대비법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6월 새학기 개강은 6월 3일(월), 4일(화)이며, 레벨테스트는 5월 15일부터 수시로 진행된다. 문의 031-382-0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학습부진의 원인은 뭘까요? 공부를 못하거나 싫어하는 것만 학습부진이 아닙니다. 학년이 어릴 때에는 학습부진이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학습부진으로 발전하는 다양한 증상들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소음에 민감하여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분산된다.다른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듣지 안는다.책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한다.책을 읽고 난 후에 내용이해력이 떨어진다.받아쓰기, 알림장 쓰기 등이 서툴다.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말이 늦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한다.숙제와 같은 집중해서 해야 되는 일을 싫어한다.감정변동이 심하고 충동적이다.암기를 싫어한다.세밀한 운동을 어려워한다.행동이 어설프다.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두려움이 많다.열심히 하려는 동기가 부족하다.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이러한 증상들 중 몇 가지가 나타난다면 현재 학습부진이 아니더라도 잠재적으로 학습부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습부진의 원인 학습부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집중력부족과 이해력부족입니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공부를 잘 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읽거나 선생님 말씀을 들을 때 집중을 못하게 되고, 짧게라도 집중을 하는 경우에도 이해가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무조건적으로 공부를 시키거나 혹은 크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방치하면 안 됩니다. 소아청소년기의 두뇌발달은 학습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집중력이 약하고, 이해력이 부족하여 학습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보통 아이들보다 점점 더 격차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사춘기가 끝나고 성인이 되면 두뇌는 더 이상 발달하지 않거나, 발달하더라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청소년시기에 두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면 평생 부족한 약점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집중력부족 보통 집중력이 부족하면 “정신만 차리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집중력이 부족한 원인을 알려면 좀 더 과학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집중력이 부족하게 되는 것은 시각적집중력, 청각적집중력, 억제지속집중력, 간섭선택집중력, 작업기억력, 감정조절능력, 두뇌각성도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한 검사를 통해 그 근본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력부족 이해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듣고 이해하는 능력, 읽고 이해하는 능력, 기억력, 내적집중력, 감각통합능력 등의 측면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능이 부족한 것인지, 청지각이나 시지각과 같은 정보입력단계의 문제인지에 따라서 해결방안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높은 사고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집중력과 이해력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원장 배 정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언어의 모든 영역을 자연스럽게 배우다 “영국에서 7년 살다 왔어요. 페디아플러스에는 그곳에서처럼 많은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김수영(호원초 5학년)“토요일에 자유롭게 와서 새로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요. 책을 읽은 후에는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데 문제 내용이 재미있고 영어단어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박규원(귀인초 3학년)“다른 학원에서는 영어를 공부했는데 페디아플러스에서는 그냥 책을 읽어요.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요.” 김규리(동안초 4학년)“2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정민규(의왕초 4학년) 스스로 책 속에 빠져 드는 영어도서관, ‘페디아플러스’새로운 개념의 영어도서관이라는 말을 듣고 궁금해 찾아간 페디아플러스는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답답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클래식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오픈된 공간에서 아이들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저마다 책을 즐기듯 읽고 있었다.페디아플러스 평촌 박덕희 대표는 “바람직한 영어교육은 교육과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가 아닌 학습하는지 모르고 저절로 습득되어야 한다”며 “놀이하듯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면서 동시에 높은 수준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영어독서”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어떻게 저학년 아이들에게 그것도 영어책을 자발적으로 읽게 할 수 있을까. 페디아플러스는 연령과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미국의 소설 위주로 책을 선정하고 필독도서와 추천도서, 자유도서로 나누어 미션을 수행하게 한다. 책을 읽고 단순히 체크업을 하거나 독후활동에 그치지 않고 클래스를 통한 그룹 멘토링이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워크북과 e-워크북은 매달 업데이트되며, e-워크북(Pongler)은 채팅, 퀴즈, 온라인폴, 글쓰기, 비디오 등을 이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 대표는 “멘토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오프라인 워크북과 e-워크북(Pongler)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듣고 글을 쓰면서 언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배울 수 있다”며 “높은 레벨의 경우 깊이 있는 라이팅 주제로 영어논술, 디베이트까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미래 교육의 대안, 참여식 수업 현장 ‘페디아어학원’또한 페디아플러스와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페디아어학원은 학습지영어, 암기식 영어를 탈피한 대화형 수업, 프로젝트 수업으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는 “페디아어학원은 별도의 교재가 없다. 페디아플러스의 교재가 소설책이라면 페디아어학원의 교재는 디스커버리채널, 잡지, 인터넷 등이 교재로 사용된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참여식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즐기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전세계적으로 종교가 세 개인 나라를 인터넷에서 찾아라’는 주제가 주어지면 아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하고 워크북의 퀴즈를 풀어나간다. 그룹 수업이기 때문에 자신이 못 맞춘 문제를 친구가 맞히기도 하고 친구가 틀린 문제를 내가 맞추기도 한다. 비디오 영화가 주제가 되기도 한다. 영화의 투자비와 제작비를 알려주고 배우와 작가, 감독 중 누가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제시하면 아이들은 토론을 거쳐 답을 찾아낸다. 박 대표는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어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수업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휘를 암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어휘의 경우 1년에 1500개의 단어를 머릿속에 오래 각인하게 만드는 과학적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며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 구성돼 있어 3시간을 수업해도 지루한 줄 모른다”고 말했다.페디아플러스와 어학원에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필요없다. 영어가 완벽하면서도 미국문화와 한국문화 양쪽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멘토를 채용,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해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 대표는 “참여형 교육은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미래수업의 대안”이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페디아의 프로그램은 영어학습의 중요한 메카니즘으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