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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학 때 SAT 400점 올릴 수 있을까요? CR 단기 점수 향상법 - 어휘와 정확한 독해 CR이 600을 못 넘는 학생은 보통 어휘력이 약하고 독해도 정확하지 못하다. 이런 학생은 SAT에 빈출되는 고급 어휘를 학습 하면서 영역별로 필요한 논리를 문제집을 통해서 병행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 1달 정도 진행하면 어휘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면서 독해 실력이 올라갈 수 있다. 둘째 달에는 Reading 연습에 좀 더 무게를 두면서 어휘학습을 병행하고 마지막 달엔 실전 문제들을 바탕으로 매번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 관리와 문제 풀이 Skill을 연습하면서 마무리 하면, 편차는 있지만 500점에서 630~680점 정도로 상승할 수 있다. Essay 단기 공략 - 출제 의도 확인 Essay 점수가 낮은 학생의 공통점은 논리력 부족이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설득이 가능하도록 올바른 Thesis statement를 잡고 이를 Supporting하는 좋은 예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약한 것이다. 영작에 무리가 없는 학생은 이런 논리 개발이 우선이고 논리는 탄탄하되 영작이 서툰 학생은 별도의 템플릿을 만들어 글의 큰 틀을 잡아 영작을 연습하는 훈련을 통해 고득점으로 가야 한다. 그 다음은 문법과 어법. Essay와 CR을 같이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향상되긴 하지만 별도의 문법 공부를 해야 한다. 문법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익히면 어느 정도 틀이 잡힌다. 어법은 CR공부를 통해 자연스레 독해력이 향상되면서 실력이 향상된다. 특히 어법이나 문법은 밑줄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묻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집중 연습한다면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Essay 파트는 650~700 수준까지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많은 학생들로부터 검증 되었다. 300~450점 상승 : 수험생의 취약점 분석 후 그에 맞는 처방 제시 각 학생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해서 연습한다면 2, 3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300~450점 정도의 점수 향상을 볼 수 있다. 수험생의 취약점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적합한 처방을 해야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학원 선택 시 면밀히 자녀들의 강/약점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강의를 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SAT·TEPS전문 텝스홀릭 김학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앞서가는 부모들의 선택 ‘아발론 영어캠프’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 학기 또는 상급학교 진학의 방향이 달라진다. 따라서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는 아이의 학습 목표와 수준, 성격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이 진행하는 해외영어캠프는 매년 국가별, 테마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특화된 영어몰입 프로그램으로 한해 12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해외 명문교육, 리더십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몰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아발론 해외영어캠프’를 소개한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캠프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세계 명문사학을 경험해 보는 ‘미국 슈퍼스타 캠프’는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리더십캠프@하버드’는 하버드 석·박사의 강의 및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고,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사이언스캠프@MIT’는 MIT 석·박사의 지도 및 재학생의 멘토링 하에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을 다양한 실험과 체험학습으로 배우면서 ‘MIT 진학의 꿈’을 키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하버드 기숙사에서 하버드 캠퍼스생활을 체험하며 필름메이킹 또는 액팅 캠프에 참여하거나, 미 주정부 아웃도어 캠프에서 명문사학에 재학중인 미국친구들과 24시간 팀워크 및 야외활동을 수행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영어학습 캠프‘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은 뉴질랜드 슈퍼루키 캠프에서 정통 영국식 교육시스템에 기반한 뉴질랜드 교육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클랜드의 우수 공립학교에서 현지인 버디학생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ESOL수업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방과 후에는 문화테마수업, 수학자율학습, 스포츠 체험, 애니메이션 더빙수업을, 주말에는 액티비티를 진행한다.‘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남호주 교육청 아들레이드 지역 내 명문 공립학교의 우수한 교육문화와 현지 홈스테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Daily Activities, 주말 테마 수업 등 야외 액티비티를 통해 정규교과목 수업 이외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스쿨링 후 싱가포르 3박 4일 수학여행으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호주와는 또 다른 즐거움과 함께 영어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체험활동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캠프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슈퍼틴스 ESL 캠프’는 북미커리큘럼에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영작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Intensive Immersion ESL 수업과 Speaking, Writing 심화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과목별 필수어휘와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며, 발표훈련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홈스테이 생활을 통한 24시간 영어환경 노출로 현지의 일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생활영어를 배운다.‘영국 지식캠프@London’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아발론의 스피킹 프로그램인 퀀텀 영어프로그램을 도입,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목표로 운영된다. 매일 원어민 전문강사의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런던과 파리, 로마의 명문대학 및 곳곳의 유럽 문화, 역사유적지에 전문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지식 가이더와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하는 유럽 지식탐방이 진행된다. ◆영어에 자신이 없는 아이를 위한 캠프하루 10시간 원어민 몰입심화수업이 기본인 ‘필리핀 몰입형 필스 캠프’는 5주/8주/10주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참가 가능하다. 원어민 담당 교사와 24시간 기숙 생활을 통하여 EOP(English Only Policy)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하루 10시간 이상의 몰입식 영어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하루 1시간 한국인 문법수업과 주5회 수학수업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수학감각도 잃지 않게 한다.‘필리핀 관리형 알라방 캠프’는 12주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 조기유학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인 ASIS에서 매일 12시간의 원어민 몰입수업은 영어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며,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보완해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아발론교육 글로벌러닝사업팀 이종휘 사업부장은 “여름방학 캠프를 선택할 때는 학습자의 성향, 학습목표, 취약점 등을 미리 파악한 뒤 캠프를 통해 아이에게 얼마만큼의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는가, 확실한 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발론교육은 캠프기간 동안 아이의 성과변화를 정량화하고, 비전아카데미를 통해서는 아이 스스로 목표와 비전을 설정해 구체적인 학습방법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그 밖에 3Q 인·적성 및 학습기술 검사를 통해 얻은 학습 진로 및 인격형성 기초 자료를 토대로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시한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과학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여름 나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고 있다. 덥다고 날씨 탓만 하다보면 곧 여름방학이 될 터. 이 시기를 허투로 보낼 것이 아니라 보람차고 시원하게 여름 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을 활용하는 것도 그 중 한 가지 방법. 전시회, 경연대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과천과학관의 ‘신나는 여름 과학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제4회 온라인 수학게임대회?6월에는 초등학생(3~6학년)들이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수리능력을 겨루는 온라인 수학게임대회가 열린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 동안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12만 명이 6월 8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예선을 겨루고 6월 15일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본선을 치른다. 대회기간 동안 본선대회 말고도 정삼각형으로 축구공 만들기, 수학시계 및 칼레도 사이클 만들기, 즐거운 키오스크 게임 같은 수학체험행사도 더불어 열리니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수학게임대회가 궁금하다면 과천과학관을 찾아봐도 좋다. 문의: 국립과천과학관 사이버과학관과☎(02)3677-1371~5, 대회 콜센터☎(02)3677-1579~1581▶2043년 미래세상 그리기 대회8월 10일에는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2043년 미래세상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30년 후엔 어떤 세상이 펼쳐질 것인지를 상상하여 그리는 대회다. ▶제2회 골드버그 대회 ?8월 14일에는 중앙홀 1층에서 전국 초, 중, 고 30개 동아리가 모여 골드버그 대회를 개최한다. 나로호 발사 성공과 감성형 우주체험관 ''스페이스월드'' 개관을 기념하는 제2회 골드버그 대회는 청소년들이 ‘골드버그 장치구상 및 제작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적 탐구력 및 협동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대회이다. ?2013년 대회의 과제는 ‘미래도시에 우주선을 착륙 or 이륙시켜라’다. 선생님과 4명의 팀원이 함께 골드버그장치를 구성하며 스토리텔링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정되었다. 결선은 8월 14일 상상홀과 창조홀 및 로비에서 진행된다. 골드버그는 하나의 일을 하는데 필요한 운동(동작)을 직접적인 한 번의 운동이 아니라 다른 여러 운동으로 변환시켜 원래 의도한 일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제5회 로봇퍼포먼스 경연대회 ?8월 24일에는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5회 로봇퍼포먼스 경연대회 본선이 열린다. 로봇을 통해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대회는 로봇 동작과 전체적인 연출의 창의성, 배경음악과 로봇 동작의 예술성과 조화, 공연의 완결성, 관객의 호응도 등을 두루 평가해 심사한다. 이 대회는 평소 로봇을 좋아하고 로봇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뿐만 아니라 로봇 퍼포먼스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일반 시민들까지 로봇 과학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프라 창의대회6월 6일부터 8월 말일까지 중앙홀 1층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무조각(카프라)을 또래, 가족과 함께 쌓아올리면서 과학 원리를 배우고 상상력,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카프라 체험존’이 상시적으로 운영된다. (주말, 방학기간은 매일 운영)또한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어울림홀 로비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7세~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카프라 예선대회(총 10회)를 개최해 우수한 20팀을 선발하고, 8월 31일에는 왕중왕 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3인 1팀제로 운영되며 팀당 5,000개씩 제공되는 카프라를 가지고 1시간 이내에 조형물을 완성해야 한다. ▶스포츠과학 특별전2 스포츠로 건강 찾고 과학도 배우는 스포츠과학 특별전. 체지방 측정, 육상, 암벽등반 등으로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축구·야구·농구, 세그웨이, 짚 라인(Zip-Line)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또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스크린 승마, 스노보드, 엑스게임 같은 가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모두 28종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과학 특별전2>는 12월 29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입장시간은 1일 4회 각 회차별 1시간 30분 체험으로 운영된다. ▶ “또래랑 과학관” 여름방학 과학 캠프 여름방학 과학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에서 8월 21일까지 1박 2일 캠프를 7회, 2박 3일 캠프를 4회 진행한다. ▶동아리 공연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유쾌한 놀이마당이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마다 1층 중앙홀에서 미래 과학자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는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다.▶사이언스 매직쇼과학 실험과 매직쇼를 결합한 재미있는 퍼포먼스 <사이언스 매직쇼>.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과 방학 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후 2시 과학 매직쇼가 공연된다. ▶B-boy 공연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마다, 또 방학 기간 동안은 매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설공연 B-Boy팀의 ‘퓨전MC 공연’이 마련된다. 과천과학관 중앙홀과 어울림홀 로비, 과학광장에서 진행되는 B-boy 공연은 평일에는 1회(11시), 주말에는 2회(11시, 13시) 공연된다. ▶가족 뮤지컬 <두근두근 베이커리> 6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어울림 홀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과자를 만드는 야미얌과 가장 사랑받는 과자를 만드는 사르륵의 대결을 그린 가족 뮤지컬 <두근두근 베이커리>가 공연된다. ▶연중 계속 행사여름 기간뿐 아니라 과천과학관에서 연중 상설 운영되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여름 과학관 나들이를 계획 할 때 함께 챙겨 보면 좋을 만한 프로그램들이다.과학 나눔 희망캠프(저소득층,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도서벽지), 과학관 일일현장체험 (창의체험코스, 감성체험코스, 특별체험코스로 구분), 둥지과학 놀이(생명과학분야, 로봇분야, 기초과학분야 시연 및 체험놀이), 천문현상 관측행사(혜성 및 태양 등 천문관측 행사), 과학토크 콘서트(천문학 강연과 천체관측이 연계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캐릭터자전거 체험(캐릭터 자전거 체험을 통한 과학적 교육효과 전달, 계절별 특별체험 추가), 스크래치 교육장(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인 스크래치를 활용해 동작 완구,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형 게임 등을 청소년이 직접 제작), 뚝딱뚝딱 공작실(종이, 나무판 등을 자르고 붙여서 여러 가지 로봇, 동물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곤충생태교실(육상과 수서곤충, 나비, 거미 등 살아있는 곤충 체험) 등이 있다. <b 2013-06-11
- 중국 학교 최초로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도입 1994년 중국 10대 기업들 중의 하나인 ‘벽계원 그룹’이 설립한 사립 기숙학교인 ‘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는 중국 학교 최초로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한 곳이다. 이 학교는 중국학생들 외에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IB 디플로마 커리큘럼을 엄격하게 운영하고 유능한 입시 코디네이터가 각 학생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매년 세계 명문대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신 교육시설 갖춘 명문 기숙학교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는 중국 남부지역의 주요 상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광동성의 광저우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광저우의 최고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빌라타운 내에 있으며 11만평(33만㎡)의 부지에 캠퍼스가 조성돼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유치원과 초중고 과정, IB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건물 외에도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정보중심관, 과학기술중심관 등 최신 시설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런 뛰어난 교육환경과 더불어 최고의 자질을 갖춘 중국인 전문 교직원 800여명과 외국인 교사 50여명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광동성 제1기 ‘십가 민반학교(10가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수업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와 봉사활동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해외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하는 스펙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재학생들 중에는 중국학생들이 약 70%이고 나머지는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약 25%, 영어권 국가 출신 학생들이 약 5%를 차지한다. 체계적인 IB 디플로마 과정 운영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는 국제학위기구인 IBO가 만든 국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영국의 옥스퍼드대 등의 명문대 입시에서 주요 전형요소로 인정받고 있다.IB 교육프로그램으로는 3~12세 대상(유치원~초등 5학년)의 초급과정(Primary Years Program, PYP), 11~16세 대상(6학년~10학년)의 중급과정(Middle Years Program, MYP), 16~19세 대상(11학년~12학년)의 디플로마과정(Diploma Program)이 있다. 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는 중급과정인 MYP의 경우 7, 8, 9, 10학년으로 올라갈 때마다 유급제도를 철저하게 적용한다. 이렇게 유급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의가 높아져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학습적인 면에서 결손이 생길 우려가 없어 학생들이 최종적으로 IB 디플로마를 획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9, 10학년 학생들은 IGCSE 과정을 공부함으로써 IB 디플로마 준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IB 디플로마나 A-Level, IFY(International First Year) 과정 모두 IELTS 6.0, TOEFL 100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없을 경우 승급을 시키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한다.한국 유학생들은 11, 12학년 IB 디플로마 과정의 Language A1에서 한국어(Korean)를 선택할 수 있으며 IB본부가 위촉한 오랜 경력의 전담교사가 지도를 담당한다. 한국어 교사는 학기 중에는 물론 학생들이 귀국하는 방학 기간 동안에도 국내에서 개별지도를 계속해 7점 만점에 6점 이상의 성적을 올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 12년 경력의 입시 코디네이터, 명문대 진학의 길잡이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에는 12년간 경험을 쌓은 4명의 입시 코디네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다수의 학생들을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명문대에 합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학생의 진학 목표에 맞는 성적관리와 스펙관리를 해준다. 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 한국 대표사무소의 김정희 대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조사, 분석하는 프로젝트 학습방식인 IB 디플로마 과정은 전 세계 유수의 대학 입시전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는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명문대들이 요구하는 입시 요소에 정통한 코디네이터들이 각 나라별로 진학지도를 담당해 합격률을 높인다”라고 강조했다.IB 국제반의 한국 학생들은 매년 IB 평균점수를 33점 정도로 유지해 모두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 2013년 입시에서도 졸업생들은 각각 홍콩대, 홍콩폴리텍, 홍콩중문대, 영국 버밍엄대 및 킹스칼리지, 미국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등의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 광동 벽계원 IB국제학교는 중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국부도 운영해 졸업생들이 매년 북경과 상하이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글로링크에듀케이션, ‘대한민국 영어우수자 선발대회 개최’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많은 영어 우수학생들을 발굴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글로벌 영어교육의 선두주자인 글로링크에듀케이션과 아미에듀케이션 캠브리지 영어평가센터가 공동 주최하여 ‘대한민국 영어우수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응시대상은 초,중,고 학생으로서 유럽의회에서 공식 인증하는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의 외국어능력국제평가 기준,공인영어능력평가 시험인 캠브리지 잉글리쉬 테스트로 진행된다. 금번 시험 시행기간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캠브리지 잉글리쉬 본사의 연간 시험실시 일정에 따라 Cambridge YLE 계열만 실시되며, 상위레벨의 경우 본 선발대회에 참여를 위해서는 YLE의 최고 레벨(YLE Flyers)에 응시하면 된다. 본 평가영역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4대 전 영역을 평가하게 되며 Cambridge ESOL(English for Speakersof Other Languages) 영국본사에서 말하기를 포함한 개별 공식 인증서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영어우수자’를 선발하여 영국대사관으로 초청하고 인증서와 상장을 수여한다. 대회 일정은, 2013년 7월22일~8월10일까지 전국 지역별 지정 고사장(응시마감 후 개별 안내)에서 실시되며, 구술 시험은 시험당일에캠브리지공식말하기시험관(Speaking Examiners)과 일대일로 진행된다. 접수는 2013년 6월21일(금) 12시까지 글로링크에듀케이션 웹사이트(www.glolinkeducation.com)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pply@glolinkeducation.com) 또는 팩스(02-504-0556)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영어 우수자 선발대회 관련 기타문의는 글로링크에듀케이션 본사(02-502-8898) 로 문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제1회 강원청소년 토론대회 입상 지난 1일 진행된 제1회 강원청소년 토론대회에서 초등부 부분(주제 :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여부)에서는 송다빈, 임현성(춘천 남부초6) 학생들이 2인 1조로 출전해 춘천교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청소년토론회는 강원도 내 초, 중, 고등학교부 각(2인 1조)로 24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으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강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토론 대회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 - 서현고 ‘알케미스트’ 우리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화학을 한다 여러 가지 자연현상에 의문을 품고,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하는 과정. 이것이 곧 과학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교과서 속에서 배우는 과학은 누군가의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체계화 된 개념들이다. 과학 지식을 숙지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체험을 통해서 과학 개념에 도달하는 방식의 과학교육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체험과학은 주로 동아리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학교에 다 있는 것이 과학동아리다. 하지만 서현고의 ‘알케미스트’는 남다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현고 대표 동아리 중의 하나다.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알케미스트’는 화학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자양분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과서 속 화학, 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실험 시도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인 화학은 세상을 엄청나게 변화시켰다. 중세시대 금을 만들었던 연금술사를 지칭하는 말인 ‘알케미스트’. 그들의 다양한 실험이 근대 과학발전에 기여했으며 그들의 실험정신을 이어받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꾸기도 하고, 꿈을 찾아가기도 한다.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좋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비누부터 향수, 그리고 미술시간에 배운 다양한 미술기법 속에도 화학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것부터 화학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1년에 10번이상 화학실험을 해요. 대부분의 실험 아이디어는 회원들이 토의를 통해서 나오고 결정되죠. 실험의 이유와 실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에 대해 예상해 보고 가설을 설정한 후 실험에 들어갑니다. 모든 실험과정은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것. 이것이 우리 동아리의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2학년 윤자영 양의 설명이다. 얼핏 의미없어 보이는 실험도 구체적인 실험과정을 기획하면서 막막했던 화학이 점점 눈으로 보이게 되고 손으로 잡힌다며 된다고 3학년 최현주 학생은 덧붙인다. “사실 동아리 활동을 하기 전에는 화학이 이렇게 매력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알케미스트 선배가 우리들 앞에서 간단한 실험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이 인상적이어서 별뜻없이 들어온 동아리가 바로 알케미스트에요. 그러던 제가 장차 약학을 전공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이게 다 지난 2년간 화학에 푹 빠져서 산 덕분이랍니다.”실패의 원인 분석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미술기법의 하나인 마블링 제작과정 실험을 통해 액체와 물감의 성질을 탐구하는가 하면, 양배추 속에서 성분을 추출해 지시약을 만들기도 한다. 또 드라이아이스의 원리를 여러 측면에서 탐구해보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알케미스트는 수많은 실험을 시도하면서 화학은 생활 속 거의 모든 부분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간다. 학생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STEM의 경향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보다 더 큰 수확은 실험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라고 3학년 박성호 군은 말한다.“특히 마블링 제작과정 실험이 기억에 남아요. 어쩌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 속에 이렇게 마법같은 과학이 숨어있는지 매번 실험을 할때마다 신기할 따름이에요. 동아리 실험을 하면서 늘 과학은 어떤 과목보다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 꿈은 과학선생님인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답니다.”알케미스트 학생들은 실험과정을 구체화하고 설명하고 발표하는 것이 이제는 생활화되었다고 알케미스트 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알케미스트 활동 2년 동안 파워포인트 활용은 물론 리포트와 논문을 쓰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고 최현주 양은 강조한다. “모든 실험이 한번에 성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더라고요. 실패했던 적이 더 많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하죠.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배려심과 협동심까지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소아병동과 고아원 방문 재미있는 과학실험으로 봉사활동까지 ‘식품보존료 탐구에 따른 천연식품 보존료 개발’, ‘알로에와 미역귀 추출물을 이용한 항균 및 보습효과 연구’. 대학이나 대학원의 관련학문 논문 주제가 아니다. 바로 알케미스트 회원들이 교내 논문탐구대회에 제출한 논문 제목. 매년 교내 탐구논문대회를 개최하는데, 알케미스트는 그동안의 탐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3년 교내 동아리발표대회에서도 우리 알케미스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우리들이 하는 모든 활동은 매년 소식지로 만들어요. 동아리에서 갖게 된 의문과 실험과정을 구체화해서 교내 논문 탐구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하면 화학경시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학생도 많아요. 이런 활동들이 밑거름이 돼서인지 일까요. 알케미스트 출신 회원들은 의대에 진학하거나 화학도의 길을 걷는 선배들이 유독 많답니다.”윤자영 양의 설명이다.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학문인 과학. 그 중요도와 위상이 높은 만큼 과학자에게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나눔정신과 도덕성이다. 알케미스트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방학이나 학기 중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소아병동, 교회, 고아원 등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간단한 과학실험을 보여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주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고 담당 교사인 박혜천 교사 2013-06-10
-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CEO 코스’ 대전반 개강 박영찬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원장현재 개원중인 국회의원 32명이 카네기코스 출신일 정도로 데일카네기코스는 경영자 및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모든 분야에서 넘버 1 자기계발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대전 과정’이 6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9시50분까지 대전 아드리아호텔(유성) 2층에서 대전/충청 지역의 최고경영자, 기관장, 기업체 임원, 사회지도자 및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기존의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매주 여러 명의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특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면,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20명~3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Learning by Doing 이라는 독특한 자기계발 사이클에 입각해 실천하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훈련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교육분야에서 ISO인증을 받았고, 단순한 강의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경영리더십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현장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내용은 자신감과 열정. 인간경영 리더십(인간관계 비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리더십, 개인 및 조직의 리더십 개발(동기부여), 스트레스 및 변화관리(갈등관리 기법)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비전 설정. 협력창출과 의사 결정, 회의 진행법, 코칭 리더십 등을 담고 있다. 교육문의 488-3597, 487-3597 홈페이지 www.ctci.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2014학년도 공립 신규 중등교사 선발 예정인원 밝혀 세종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신규채용 선발규모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했다.시교육청에서 사전 예고한 인원을 보면 국어 45명, 수학 45명, 영어 46명, 체육 21명, 일반사회 19명, 역사 19명, 음악 18명, 미술 16명 등 19개(비교수교과, 특수교과 제외)과목, 315명이다.미리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을 예고한 것은 수험생의 시험 준비 편의를 위한 것이다. 향후 교원 수 변동이나 정원 배정 등을 반영해 10월경에 최종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 공고에는 선발규모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의 경우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교육과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당분간 학생 수 증가가 예상돼 신규교사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영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Speaking·Writing에 주목하라 지난달 31일 천안컨벤션센타에서는 폴스타(Pole Star) 잉글리쉬 김동주 이사의 ‘개정된 교과과정에 대비한 영어학습방법’이란 주제로 학부모 교육설명회가 열렸다. 올해 초등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09년 개정 교과과정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도입, 진로와 직업 과목 신설, 교과별 수업시수 증감 허용 등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중 영어 과목에서의 큰 변화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용영어 능력평가를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다. 2016년부터 수능영어시험을 대체하겠다며 내놓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최근 실시여부 논란이 있지만 영어교육의 큰 방향은 실용영어가 강조되며 말하기, 쓰기가 중심이 되고 있다. 폴스타 잉글리쉬는 3000여개 상황을 주제별로 7단계로 구성해 말하기와 쓰기 스킬을 향상시킨다. 입문단계인 Jumper 교재를 살펴보니 다양한 주제의 지문으로 각 영역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단지 읽고 독해문제를 푸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받아쓰고, 그림을 보면서 상황별로 말하기 연습을 하며 문장을 쓰도록 연계돼 있다. 또한 영어 독서를 강조한다. 네 영역의 탄탄한 기본기는 광범위한 독서가 근본이 되고, 폭넓은 배경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낭독훈련도 병행, 올바른 발음으로 큰 소리로 낭독하다보면 유창성은 물론, 책의 내용을 바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문장을 요약하는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리딩타운 성경화 원장은 “리틀아메리카(유치부), 리딩타운(초등부)에 이어 폴스타 잉글리쉬(중등부)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광범위한 주제에 관련된 리딩경험이 최종 승부수가 될 것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금 상담이나 신청하는 학생들은 HB브레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두뇌학습 평가 테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 폴스타잉글리쉬, 리딩타운 어학원 577-9977 주평탁 리포터 pyongtak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