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아산선수단 충남 도내 종합 2위 아산교육지원청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온양초 김채연(육상, 금2, 6학년) 학생은 육상 초등부 최우수 선수로 선발됐다. 충남 수영 대표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한 온양천도초 조재승(수영, 금2, 6학년) 학생은 대회기록을 세워 미래의 수영 유망주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온양중 김광규(유도, 3학년) 학생은 온양중에서 유일하게 충남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아산중 하키팀은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떨쳐내는 값진 우승을 차지해 하키 명문의 자존심을 재확인시켰다.또한 아산배방중 방선회(사이클, 동2, 3학년) 학생은 2012년 8월부터 본격 운동을 시작한 후 10개월 만에 3등을 차지해 대회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천안부성중, 럭비부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승’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 럭비부가 2007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한 천안부성중 럭비팀은 지난달 25일 오후 4시 50분부터 경북 경산 럭비장에서 열린 전북대표 이리북중과 대결에서 48대 12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 창단 이래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조영종 교장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1승을 거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밤낮 없이 연습에 몰두한 선수들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럭비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3학년 고승재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면 전국대회 4강이나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천안부성중 럭비부는 충남도내 유일한 중학교 럭비팀으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오랜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해 왔다. 지난달 4일에는 이번에 대진에서 만나게 된 전북팀과 평가전을 갖는 등 적극적인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천안부성중 럭비팀은 8강전에서 대구평리중에게 아깝게 패해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충남교육청, ''2014학년도 사회통합 전형'' 기준안 발표 충남교육청이 고등학교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14학년도 사회통합 전형 기준안’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도 도입의 취지가 잘 드러나도록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사회통합 전형’으로, ‘경제적 대상자 전형’을 ‘기회균등 전형’으로, ‘비경제적 대상자 전형’은 ‘사회다양성 전형’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기준안에 따르면 도내 외고, 과학고, 자율형사립고는 현재처럼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통합 전형으로 뽑되, 기회균등 전형(구 경제적 배려대상자) 지원자를 사회통합 전형 모집정원의 50% 이상의 범위에서 우선 선발토록 의무화했다. 해당 학교는 기회균등 전형 선발비율을 결정해 신입생 전형요강에 명시, 교육감 승인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지원 기준도 강화해 사회다양성 전형(구 비경제적 배려대상자)은 소득 7분위 이하에 해당하는 가정의 자녀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엄격히 제한했다. 이에 따라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75만 8333원을 넘는 소득 수준 상위 30% 이상 가구의 자녀들은 지원할 수 없다. 이번 기준은 소득 8분위(월소득 558만원) 이하를 지원 기준으로 제시한 정부의 개선안보다 한층 강화된 것이다. 이번 사회통합 전형 기준안이 적용되는 학교는 충남외고, 충남과학고, 북일고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주대부설고, 한일고, 그리고 우선전형에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선발하는 일부 학교는 이 기준을 준용해 전형을 실시하게 된다.충남도교육청 김성련 교육과정과장은 “일부 시도에서 부유층 자녀가 비경제적 대상자로 입학하는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례가 있다”며 “이번 기준안은 정부 개선안보다 더욱 강화해 비경제적 대상자의 지원 자격을 사회 통념에 맞도록 조정했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신동엽의 프리미엄 과외센터 개별지도수학 오픈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최적화된 신동엽의 개별지도 수학이 오픈했다.신동엽의 개별지도 수학은 1:1 ~ 1:4개별 또는 그룹 과외 시스템으로 본사의 언론을 활용한 매스마케팅과 다양한 설명회로 기존의 교사가 찾아가는 과외방식이 아닌 학부모가 찾아오는 방식의 과외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개별지도 수학의 1:1~1:4 개별지도는 개인차를 고려한 맞춤형 수업인데 이는 학생의 장점을 찾아 수업 전략에 변화를 주어 학업 성취도를 높임으로써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최적의 수업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다.2009 개정수학교육과정은 수학적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추구하며 실제 실생활 융합적, 교과융합적인 내용이 교과서와 내신수학시험에 등장 하고 있다. 즉, 1:1~1:4의 수업을 통해 융합적인 내용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제시하고 과외를 통해 접하기 어려운 풍부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디베이트 토론식 수업을 통해 소규모 토론식 수업을 실행하여 수학적 창의성 신장을 추구한다. 학생모집이 어려운 과외 공부방 소규모학원 운영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학생에게는 혁신적인 콘텐츠에 최적화된 개별지도 수학이다. 현재, 신동엽 대표는 TJB 특집기획 ‘창의논술 수학을 말하다’(5.22~6.6)에 연사로 출연중이다.문의 02-517-99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수원메가스터디 2014년도 모의평가 분석과 입시전략 설명회 재수 대상 합격률에 있어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수원메가스터디에서 2014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4학년도 입시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는 손주은 (주)메가스터디 대표이사와,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 원장이다.설명회는 6월 11일(화) 오후 7시 열리며, 장소는 수원메가스터디 학원 4층 대강당.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해야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문의 031-222-6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선인학원, 전문가초청 대입 설명회 개최 대학입시명가 선인학원이 6월 모의고사 직후 전문가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국수영 영역별 대비 및 입시전략 설명회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고3 1~3등급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하귀성 입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며, 이외 영역별 메가스터디 강사의 설명이 이어진다. 또 다음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고3 3~6등급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적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시한 넥젠북스온라인 대표강사가 특강을 한다. 한편 선인학원은 기말고사후 적성집중 몰입반을 개강한다. 문의 031-204-04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어려워진 내신, CNN미국영화 동시통역으로 따라잡기 영어교육과 평가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자언어 중심의 현실에서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수십 년 넘게 반복하고 있는 잘못된 영어 학습 즉, 배워도 써먹지 못했던 기존의 영어인 문법이나 독해중심의 영어에서 정부주도로 말하기 듣기 쓰기를 강화한 실전영어를 가르치자는 것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영어교육의 평가방식이다.우선 올해부터 수능과 내신에서 의무적으로 듣기평가가 50%로 확대되고, 각 학교내신에서 서술형쓰기, 수행평가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중간고사 평가방식도 예외가 아니었다.즉, 학생들은 어떤 주제에 대해 듣고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도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만 현재의 입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것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의 문자언어 방식으로 교육받아 온 학생들의 경우 당장 내신 성적을 잘 받기도 어려워졌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더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듣기, 말하기, 쓰기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기존의 학교와 학원식 영어가 문자언어에만 치중했다면 CNN잉글리시는 문자와 음성언어를 완벽하게 결합한 시스템, 27년 현장교육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 제임스김 대표가 개발했다. 특허 받은 영어교육법으로 내신이나 수능은 물론 조기유학, 해외연수 등 영어로 인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원어민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CNN잉글리시의 궁극적인 목표이다.문의 : 031-714-0557, 703-0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의미 지난 6월 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기관인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실시됐다. 수능 평가기관이 직접 출제하는 시험은 그 해의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한 시험이므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3월 서울시 교육청, 4월 경기도 교육청 주관 전국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들끼리 우리들만의 리그로 이루어졌다면 6월 평가원 모의평가는 그야말로 N수생까지 모두 치르는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 전체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수시지원의 잣대이기도 하다. 재학생들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시험을 병행해서 공부하므로 아무래도 수능에만 몰두하는 N수생의 실력을 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 동안의 결과를 보면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수험생들은 3, 4월에 비하여 많게는 한 등급씩 밀리고, 중위권과 하위권은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여 상승은 아니더라도 밀리지 않은 결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험생이 받는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되고 등급은 9등급으로 구분된다. 성적 발표는 6월 27일(목)이다. ●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각별한 의미와 꼭 챙겨야 할 4가지올 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9월 3일(화)에 치러지는데 수시 1회차 원서접수가 9월 4일(수)~9월 13일(금) 중 3일로 지정하고 있어서 9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실채점을 바탕으로 지원할 수 없으므로,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와 9월 평가원 모의평가 가채점을 기준으로 입시상황을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결과는 그만큼 중요하다.그러나 6월 평가원 모의평가가 수시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생각에서는 벗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이후 학습방법을 개선한다던지 잘 짜인 계획과 열정적인 실천으로 달라지는 수험생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시 지원은 3학년 1학기 말까지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실력, 대학별 고사 준비 정도 등을 치밀하게 분석해 결정해야 한다. 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결과도 매우 중요하지만 반드시 챙겨야할 것이 있다. 결과를 수시 지원의 잣대로만 사용하는 것에 멈추어서는 안 되고 다음 네 가지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첫째,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이고 상대적으로 파악하라!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결과를 중심으로 추상적이 아닌 구체적인 수시지원 목표(학생부 위주의 전형, 논술 위주의 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적성검사 전형, 특기자 전형)를 세워서 열정적이고 집중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상적으로 무조건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둘째, 각 영역별로 학습방법의 취약점과 보완점을 파악하라!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전체적인 영역에 균형감을 가지면서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한 영역에 치중하면 그 영역은 점수가 오르겠지만 다른 영역에서 점수가 많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중만 달리해야지 자신 있는 영역 등을 소홀히 해서 트라우마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생활 패턴도 밤에만 잠깐 집중하여 공부하고 낮에는 많이 졸았다면 수능시험 시간의 형태로 공부하는 방법을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철저히 분석하라!EBS 방송교재와 연계된 70%의 문항을 중심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2014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그에 따른 학습 방법을 재점검, 개선할 수 있다. 연계문항도 연계가 되었다는 사실만 확인하지 말고 어떤 식으로 연계가 되었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 등을 직접 느끼고 다시 풀어서 그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특히 탐구영역의 선택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서 탐구과목의 실수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넷째,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분명히 파악하라!수학 영역은 이전 수능에서도 가형, 나형 으로 나누어 실시되어 계열별로 치러진 시험이었고 올해 시험은 수준별로 A형, B형으로 나누어 실시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인문계는 A형, 자연계는 B형을 요구하므로 지난해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국어, 영어 영역이 A형, B형으로 실시되는 것은 처음이므로 그 결과가 상당히 오리무중이다. 그러므로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꼭 A형과 B형을 모두 풀어보아 두 시험의 난이도 차이를 파악하고 자신이 어느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지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가산점을 위하여 B형에 남아 있어야 할지 아니면 A형으로 돌아서서 시험을 치러야할지 꼭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올해의 입시는 카오스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럴수록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제 2의 인생, 삶의 이유를 찾아서 공부하자!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 배우고 익히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것만이 가장 확실한 고용보장이요, 평생직업인으로 살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우리가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꼭 안정된 직장과 돈벌이를 위해서만 일까?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공자의 말처럼 공부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학교 교육 20년을 마쳤지만, 평생 교육 80년이 남아 있다. 하지만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을 일. 내실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찾아가봤다. 내실 있는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인기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각지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그야말로 각양각색. 취업이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취미로 그림이나 노래, 악기, 사진 등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또, 외국어를 익히고 싶은 마음으로, 혹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도 이곳 찾는다. 다양한 이유만큼이나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원체계를 통해 이들의 욕구를 수용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 ‘방과후아동지도사’, ‘심리상담사 2급’, ‘학교폭력상담전문가’ 등은 수강생 대부분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특히 ‘방과후아동지도사’의 경우, 대부분 학교 현장으로 취업하면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커피 문화가 확산되면서 ‘바리스타 2급 과정’ 역시 가장 인기 있는 교육 과정 중 하나. 커피 문화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에스프레소과 카푸치노를 추출하는 실기 과정으로 실제 창업에 성공하는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토리텔링수학과 창의활용수학지도사’, ‘스텍킹과 음악줄넘기강사 양성 과정’ 등 방과후특기 적성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 과정에 관심이 높은 편. 대부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관련 단체의 자격증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전문가, 여가 취미,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과정 전문가, 여가 취미 교육 과정 중에서는 ‘사진실기’ 수업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2차시에 걸쳐 이론 수업을 마치면, 이후에는 야외 수업이 진행된다. 일출을 찍기 위해 새벽에 모이기도 하며, 야경을 찍기 위해 밤샘 수업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한림성심대학교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호회로 이어져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나만의 정원 만들기 위해 정원 디자인을 설계해보고, 주택정원, 수목원 등을 답사하는 ‘가드닝, 가든 디자인’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리더십과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피치와 소통’, 현장답사를 통해 풍수지를 배우는 ‘터잡기와 풍수지리’도 인상적이다.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른다면 좋아하는 것을 시작하자. ‘한림성심대학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만 해도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일단 시작하면 그 안에 길이 있다. 길을 찾으면 삶이 즐거워지고, 즐거워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지 않을까. ‘한림성심대학교’ 한은수 평생교육원장 미니 인터뷰 갈수록 평생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 직업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21세기 변화가 빠른 지식 기반 사회에는 익혀야할 지식과 기술들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때문에 이제 평생 교육은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일 수밖에 없다.”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운영방침은 어떤가?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 때문에 가능한 대학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작게는 지역민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지만, 그들이 지자체의 일원으로 자기실현을 한다면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육을 받으시면서 아픈 것이 사라졌다는 분들이 계신다. 마음이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만나게 된다. 뒤늦게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았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수강생들도 있다. 모두가 평생 교육을 통해 행복을 찾고, 자아실현을 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의 240-9490~3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2014학년도 인접 시·도 고교 진학 협의 완료 세종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인접 시·도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대전·충남·충북교육청과 협의 완료하고, 상호 협의된 허용 범위를 밝혔다.시교육청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금호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소재 고교, 장기중학교는 충남 공주시 소재 고교, 전의중학교는 충남 천안시 소재 고교, 부강중학교는 충북 청주시 소재 고교로의 진학을 허용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특수목적고는 대전과 충남·북의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허용했다. 특성화고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대전과 충남·북의 특성화고교(특성화학과 포함)로의 진학을 허용키로 했다. 단, 일반계고와 특수목적고, 특성화고로의 진학 허용 시기와 범위는 매년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중, 장기중, 전의중, 부강중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인접 시?도 일반계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허용하고, 2017학년도부터 인접 시·도 일반계 고교 진학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