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키우는 꿈 6월입니다. 가정의 달 5월 한 달을 돌이켜 보았을 때 아이들과 얼마 동안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행복하게 활짝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지만 실제 아빠 엄마로서 다정한 모습으로 어울려 웃는 모습은 사진이나 TV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아니 유치원생부터 우리 아이들은 각종 교육기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학교 밖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학원의 역할이 많이 커졌지요. 저 또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이지만 워킹맘이다 보니 영어 이외의 교육은 타 기관에 맡겨서 키우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엄마를 만나 얘기 나누는 시간보다 학원 선생님과 나누는 시간이 더 많지요.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싱글벙글 웃으며 들어올 때나 엄마 말은 ‘응’ 대답 후 움직이지 않던 아이가 선생님이 꼭 하라고 했다며 책상으로 달려가 집중하여 앉아 있는 아이를 볼 때면 그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시간이 없기에, 내가 가르치지 못하기에 맡기길 수밖에 없는 학원이 아닌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1년 전 뮤엠영어로 프로그램을 바꾸었습니다. 지역 내에서 자리 잡고 있던 터라 커다란 모험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택한 것은 교육자로서의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나를 보고 웃고 있는 아이들과 나를 믿고 사랑하는 자녀를 맡기시는 학부모님이 존재하기에 나부터 급변하는 영어교육에 맞춘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진정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영어학습의 근본에는 ‘영어적 사고 능력’의 배양에 있음을 인지하여 영어와 한국말을 1:1 대응시키는 skill만 가르치지 않고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워나가는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충분한 양의 의미 있는 노출로 유추능력과 Paraphrasing능력을 키우며 창의적 글쓰기와 논리적 Speaking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내신을 고민하지만 친구관계, 가족관계 때문에 우울해 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숨을 쉬기도, 웃기도 하며,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나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영어교육 하나로 아이들이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영어공부 영어답게’ ‘사람교육 사람답게’ 하여 학생-부모-교사가 행복한 영어세상을 꿈꿉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뮤엠영어 백석어학원진영화 원장565-9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 반수집중반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6월 16일(일) 개강하는 대입 반수집중반을 모집 중이다.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 등 최고 강사진이 1학기 국·수·영 핵심개념을 3주에 마스터하는 과정이 특징. 반편성 고사(7.7)로 수준별 정규반에 편성되므로 재도전에 나선 대학생과 홀로 공부했던 학생들에게는 빠른 수능정리와 본격 대입준비에 좋은 기회가 된다. 2014학년도 A/B형 수능 고득점 전략, 수시논술 무료 특강. 교실의 혁명(독서실 이동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호텔식 2인1실 기숙사에 샤워실, 비데 완비), 1:1 입시상담(입시연구소 운영)을 자랑한다. 특전으로는 영·수 소그룹 무료클리닉, 심리안정 상담(동기부여와 슬럼프 상담), JUMP UP 장학금(성적이 오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전 학생 대상 성적향상 장학제도) 등이 있다. 11월 7일(목)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31-6789-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수학과 진리 실생활에서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수준이면 충분하지만, 학교 성적과 명문 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배워야하는 교과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또한 수학에서는 참과 거짓이 분명하게 구분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도 갖고 있다. 즉, 수학에서는 2개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명제나 풀이는 참이 아니면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수학에서 업적이나 학문적 영향이 아인슈타인과 비교되는 괴델이 1931년 20대의 나이에 불완정성의 정리를 발표했다. 수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 정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진리이나 증명되지 않는 수학적 명제가 존재한다.’ 수학은 증명을 통해 밝혀진 진리들의 체계인데, 증명될 수 없는 진리인 명제가 존재한다는 말은 수학은 더 이상 수학은 진리의 체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국가별로 다른 언어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듯이, 다양한 논리를 가진 수학이 존재가능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된다.다음의 예를 살펴보자.일본에 진출한 이대호 선수가 어제 시합에서 2개의 볼넷, 1개의 홈런, 1개의 삼진을 기록했고, 오늘의 시합에서는 볼넷 1개, 2루타 1개, 3루타 1개, 1개의 외야 플라이를 기록했다면 이대호 선수의 타율을 어떻게 되는가? 볼넷은 타율 계산에서 빠지므로 이대호 선수의 타율은 어제는 1/2, 오늘은 2/3 이다. 두 시합에서 평균 타율을 계산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분수 계산법 1/2+2/3=7/6 으로 계산하는 사람은 없다. 이 식은 6번의 타석에서 7번의 안타를 친다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보여 주기 때문에 잘못된 계산임을 금방 알게 된다. 또, 평균 타율을 구해야 하므로 위의 계산 결과를 2로 나눈 (1/2+2/3)/2=7/12도 정확한 답이 아니다. 어제는 2타석 1안타, 오늘은 3타석 2안타를 기록했으므로 5타석 3안타가 되어 3/5가 올바른 풀이다. 이 계산은 1/2+2/3=(1+2)/(2+3)=3/5와 같다. 이 문제에서 옳은 답을 얻기 위해서는 분모를 통분하여 계산하면 안 되고, 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더하는 새로운 분수식의 덧셈을 해야만 한다(분수식의 덧셈을 할 때 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더하는 계산 방법을 ‘바보 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또 다른 예를 살펴보자.보험 설계사인 보장해씨는 어제는 8명의 고객과 만나서 5개의 보험 계약을, 오늘은 7명의 고객과 만나서 4개의 보험 계약을 성사 시켰다. 보장해씨의 보험 계약 성공률을 구하면?이 경우에도 새로운 분수식의 덧셈 5/8+4/7=9/15로 계산을 해야 올바른 답이 된다. 좀 더 생각해보면 비율을 나타내는 분수의 계산에는 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더하는 새로운 분수식의 덧셈이 제법 가치 있는 계산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분수의 덧셈과는 다른 계산법을 도입한 새로운 분수 계산을 이용하는 수학을 만들 수 있다.과학은 ‘실험과 검증’이라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이론의 가치가 결정된다. 그에 비해 수학은 실험과 검증의 과정이 필요 없다. 논리적 결함만 없다면 이론 그 자체가 성립된다. 그러나 새로운 수학적 이론이 널리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 이론이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더하는 새로운 분수식의 덧셈이 널리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새로운 분수 계산법이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못하기 때문이다. 중간제목> 한 걸음 더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더하는 새로운 분수식의 덧셈이 성립하는 예를 찾아보자.더 읽기 전에 자신의 힘으로 해결을 시도해 보자.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사교육을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지탄에도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어렵다고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풀이를 시도해 주길 바란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법이다. 신바람 씨는 승용차에 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2시간 동안 200km를 달렸고, 그 후 3시간 동안 255km를 달려 부산에 도착했다. 이때 신바람 씨가 운전한 승용차의 평균 속력을 200/2+255/3=455/5=91(km/h)로 계산해도 된다.(평균 속력은 (거리)/(시간)로 구한다.)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Blog:http://blog.daum.net/istiger 신인선 진광고등학교 교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 백일장 대회 개최 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 백일장 대회 개최한국독서문화재단은 제2회 글나라 백일장 대회를 연다. 대회는 유치부, 어린이부(초등 저·고학년), 청소년부(중등·고등), 일반부로 나눠 실시한다. 응모작품은 운문(시, 시조)과 산문(수필, 생활문)으로 나눠 오는 14~15일 홈페이지(www.gulnara.net)을 통해 접수한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국내 유일 목소리 디자인 전문센터 ''하임 보이스 디자인'' 진정한 성공의 1% 비밀, 보이스를 디자인하다 말을 통해 자신을 알릴 기회가 많아진 요즘. 대부분은 많은 사람 앞에 서면 심장은 두근두근, 눈동자는 갈 곳을 잃고, 얼굴은 빨개지고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며 심하면 숨이 멎을 것 같던 경험들을 갖고 있다. 자신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아 타인 앞에서 당당하게 나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는 하임 보이스 디자인(이하 하보디)을 찾아보았다. 목소리와 내면의 변화를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힐링“보이스 디자인은 정해진 톤의 목소리를 연습시키는 아나운서 학원과는 달리 목소리의 장점을 찾아 잃어버린 자신감과 자아정체성을 되찾고 행복한 생활의 주인공인 ‘나’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자신의 참(charm) 목소리로 사회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라며 채진영 대표는 보이스 디자인의 차별성을 말했다. 이러한 목적을 자연스럽게 달성하기 위해 연기, 무대매너, 음악적 요소 등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채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얼마나 호감 있게 전달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요. 디베이트 등의 보급으로 자칫 말을 잘하는 것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질까봐 걱정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매너 등을 갖추고 자신의 목소리로 의견을 자연스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라며 매너의 중요성을 전했다. 말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교육과 연습이 필요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발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은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채 대표는 자신의 국제사회경험을 토대로 목소리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격변화까지 가능한 하보디만의 프로그램을 계발했다. 하보디는 말소리, 전달력, 목소리 디자인, 표현력, 강의력, 발표력, 사회성, 토의 토론 그리고 예술과 문화를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는 기본 교육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독일식 말하기교육(Sprechererziehung)을 도입하여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채 대표는 “보이스 디자인은 예술과 같아 말과 태도와 문화를 바꾸어 자신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예술가가 꾸준한 연습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여 청중에게 감동을 주 듯, 현재의 읽기 위주의 말하기가 아니라 연습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대화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 전문성을 가진 분야의 말하기까지 발전 전개 시켜야 합니다”라며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표현력 향상과 자기 능력 계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글로벌 리더로의 말하는 문화와 습관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익혀야좋은 말하기 습관들은 어릴 때부터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채 대표. 독일식 말하기교육을 접목한 하보디의 킨더프로그램과 청소년프로그램은 자유토론과 스피치 능력 그리고 국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매너를 익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목소리를 통한 정서치유도 진행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킨더프로그램은 말하는 올바른 자세,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프로그램은 입시면접이나 영어 스피치 훈련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기에는 변화하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목소리 정서치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서치유란 노랫말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며 지지받으며 음악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치유과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다. 하보디는 보이스 디자인, 킨더프로그램, 청소년프로그램 외에도 보이스 테라피, 보컬 디자인 그리고 힐링 뮤직까지 목소리로 이루어지는 모든 분야로의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타인에게 귀 기울여 듣게 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목소리 경쟁력입니다. 목소리 즉 발성과 발음능력 그리고 표현능력의 향상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진정한 소통을 하게 되는 성공 비밀 1%의 노하우입니다”라는 채 대표의 말처럼 하보디와 함께라면 진정한 성공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 같다.장소 분당구 수내동 7-5 코리아나 빌딩 507호문의 070-4108-8793이경화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초등영어전문학원 ''뮤엠영어''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초등영어전문 프랜차이즈 학원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뮤엠영어’가 지난 5월 31일 청주 용암동에 있는 뮤엠영어 청주교육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는 60여 개의 영어 프랜차이즈가 있고, 몇몇 업체들이 시장을 이끌어 가는 상황”이라며 “뮤엠영어는 연내 8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영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성으로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후발주자로 뛰어든 뮤엠영어는 차별화된 ‘교재 퀄리티’와 ‘합리적인 비용’을 내세우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공략, 론칭 후 1년 만에 현재 750개 가맹점을 돌파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청주도 18곳의 뮤엠영어가맹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뮤엠영어’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맞춘 영어적 사고능력 함양과 에세이 쓰기, 실시간 스피킹 훈련을 준비시켜 주는 영어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문의: 1544-1010/ 296-88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행복은 나눌수록 아름답다 행복은 사람의 지위나 재산, 권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하나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행복은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질서 있는 삶, 환경 친화적인 삶 속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멋진 세상이 열리게 되고, 그것은 바로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돈을 감당하지 못할 때, 자기가 가진 권력을 감당하지 못할 때,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감당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명품 또한 어울리지 않게 되죠. 내가 스스로가 명품이 되어야지, 명품이 있어야만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그러한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행복에 대해 좀 더 많은 것, 좀 더 높은 것, 좀 더 큰 것 등 무조건적으로 잡기만을 원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잡아서 채워지기만 하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해 온 것이지요. 과연 여러분들은 잡은 것 때문에 진정 행복하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잡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은 잡아서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것을 잡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비우면서 이제는 잡는 것이 아니라 놓을 수 있는 마음도 지니게 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놓아 버릴 수 있는 여유야말로 최고의 자신감 있는 상태로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 내가 존재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 인생에 있어 올바른 가치를 지니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보세요.행복은 돈으로 살 수도 없고,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도 없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될 일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행복은 선물을 주는 정신으로, 나눌수록 아름답습니다. 우리인생에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부터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원장, KAIST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카네기코스 교육문의]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신간안내: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매경출판사/박영찬 저) 6월 발간예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말 잘 듣는 아이가 공부 잘한다. 오래 전 일인데, 나는 명문외고에서 일등만 달렸고, 서울대를 진학하여 재학 중 행시에 합격한 재원의 어머니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 ‘우리 아이는 선생님들의 말씀들을 아주 잘 들었어요. 심지어는 아는 얘기가 나와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곤 했지요’ 그런데 말을 잘 듣는다는 게 무슨 말인가? 나는 어떤 말이나 개념의 본질에 도달하기 위해 ‘분석’과 ‘반어(아이러니)설정’이라는 두가지 방식을 즐겨 쓴다. 여기서는 후자를 원용해 보자. 말 잘 듣는다는 말의 본질을 ‘말을 안 듣는다’는 말의 의미로부터 구해보자는 것이다. 저것은, 순종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상대방이 하는 말의 진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지행합일을 말했다. 알면 행한다는 뜻이다. 행하지 않는 것은 잘 알지 못해서, 즉 말을 잘 듣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쯤 되면 말 잘 듣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말 잘 듣는 능력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도, 나이와 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이 능력을 얻으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국어논술 공부에서 듣기는 곧 ‘읽기’에 대응되고, 말하기는 ‘쓰기’에 대응된다.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듯 잘 읽어야 잘 쓴다. 듣기와 읽기가 더 먼저고 훨씬 중요하다. 국어 시험지의 지문을 잘 읽고 이해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고, 논술 시험에서도 지문을 잘 독해해야 합격 논술문을 쓸 수 있다. 논술을 못쓰는 것은 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문 독해 능력이없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글 실력은 4주면 어느 정도 다듬을 수 있다. 수치로 콕 짚어 표현하자면 국어논술 시험의 90%는 읽기에서 좌우된다. 나머지 10%는 문제의 뉘앙스 이해와 실수 안하기의 몫이다. 문학이건, 독서건, 화법이건, 작문이건 잘 읽어서 지문의 내용을 꿰뚫는다면, 정답은 내 안에 있는 셈이다. 요즘 수능이 국어로 바뀌는 바람에 부쩍 중요해진 문법이란 것도 잘 읽기 위한 기준을 규범으로 정해놓은 것일 뿐이다. 지문 독해가 우선인 논술은 더 말해 잔소리가 될 뿐이다. 하고 보면, 영어, 수학은 어떤가. 읽는 능력을 키워라. 요체는 이것이다. 그렇다면 내신, 수능 국어, 논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계속) [유달상 국어논술 교육문의] 042-486-99652014 수시논술특강 "1%안에 들어가는, 행복한 합격 논술" 상담 및 컨설팅2014 수능국어특강 "EBS연계교재, 변형교재 20권 마스터하고 수능보자." 글 : 유달상 원장소설가유달상 국어논술 원장대전논술학원장 <논술 97~논술 2014>, 매년 발간문화공간 대전문화에스프리 공동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9
-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따른 맞춤식수업으로 소통한다 수학과목의 경우 강의식 수업을 위주로 하다보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렇게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생겨서 수학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가는 것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절실하다. 물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도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맞춤식으로 수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서 고1에서 고3까지 맞춤식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는 대치동의 고등수학 전문 대맥학원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사, 학부모, 학생간 소통으로 수업의 질 높여대맥학원은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은 물론 강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런 소통을 위해 학생들이 학원에 처음 등록을 하면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파악해 담당강사를 정하고 정해진 시기에 반드시 상담을 한다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상담을 위해 담당강사는 수업 전에 수업계획표를 보내고 수업 후에는 학생학습일지를 작성한다. 이렇게 작성한 학생수업일지를 8회 단위로 단원 테스트한 내용을 첨부해서 학부모에게 꼬박 꼬박 보내 소통하고 있다. 강사들 스스로도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열심이다. 시간이 나는 대로 강사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학생들과의 수업은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반당 정원은 4명~6명으로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도 높은 맞춤식 수업이 끝난 후에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조교의 관리 아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고1 과정은 고교 수학의 기반, 기초 다져 내신과 수능 대비이곳의 수업은 학생에 맞춘 개별수업이라서 학교별로 내신을 대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한다. 내신대비를 위해 고 1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심화교재와 시중교재들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오답문제 위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고 있다. 중위권 학생에게는 학원에서 만든 자체교제를 이용해서 가르친다. 이때 반드시 전체가 아닌 단원 별로 이해하는 수업이 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위권 학생이 내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철저히 알아야 해서 수학교과서의 익힘책 분석 등 교과서 위주로 반복학습을 해주고 있다. “고 1 학생의 경우 중학교 공부에서 부족한 부분이 심하게 느껴지는 학생이 간혹 있다. 이들은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내용은 이해한다고 해도 연산이나 분배법칙 같은 기초적인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고교 연산의 기본이 되는 ''9가''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 필수연산을 복습시키고 있다. 고 1의 경우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하더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수학을 시작하기 가장 빠른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고1 담당 김지영 강사는 덧붙였다. 고 2의 경우 수능과 연계해 사고할 수 있는 힘 길러야 고2의 경우는 내신을 중시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비중을 늘려 수업을 하고 있다. 일찌감치 수능과 연계해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기 때문이다. 고 2 학생들의 경우 수I 과목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공통수학을 잘 다져놓지 않았다면 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공통수학과 수I 과목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고 2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단원의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은 필요한 것만 발췌해 반복훈련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도록 해주고 있다. 고 2 학생들을 담당하는 김인호 강사는 “학생에 맞게 문제를 적절히 구성해서 강한 단원은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수학을 못했던 학생들도 하다보면 성적이 오른다. 고 2의 경우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자기만의 노트풀이를 써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줬다.대맥의 강사들은 학생들이 제대로 알기만 하면 수학의 진도는 금방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고3이라고 할지라도 맞춤식으로 오답분석을 통한 반복학습을 하며 빈틈을 메워가면서 기반을 확실히 다져줘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강원Wee스쿨 개원 강원Wee스쿨 개원지난 10일 개원식을 갖고 문을 연 ‘강원Wee스쿨’은 도내 중·고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과 상담치유과정을 함께하는 기숙형 공립 위탁교육기관이다. ‘강원Wee스쿨’의 교육과정은 감수성 훈련, 공감능력 향상, 신뢰관계 형성, 자생력 향상이라는 네 단계의 테마를 설정하여 이루어지며,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대안교육과 개별화된 상담치유과정을 제공한다.한편, ‘강원Wee스쿨‘은 현재 신청 받은 3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오는 5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상담과 치유의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된다.문의: 269-6605 춘천시, 캠프페이지 어린이집 재추진캠프페이지 내 조종사 숙소를 시립어린이집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조종사숙소 시립어린이집 설치 건을 최근 시보육정책위원회에 상정, 원안 통과되어 앞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협의에도 나설 계획이다.춘천시는 시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조종사 숙소 리모델링 예산 19억원을 추경에 편성, 지난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관련 절차 △캠프페이지 개발 연계성 △위치 적절성 문제 등이 제기되고 사립 어린이집 다수의 반대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한편 춘천시보육정책위원회는 4월말 현재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72%)이 신규 인가 승인 기준인 80%에 못 미치고 있는데 따라 2014년 2월말까지 사립 어린이집 신규 인가를 제한키로 결정했다. 단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부무협동어린이집은 제외다. ‘스승의 날’ 대부분의 학교 정상수업 15일 스승의 날 도내 초등학교 397(46)곳, 중학교 163곳, 고등학교 117곳, 특수학교 7곳이 재량휴업을 하는 1곳을 빼고는 평소와 같이 수업을 진행한다.일선 학교들의 이와 같은 정상수업 진행은 스승의 날 촌지나 선물을 주고받는 관행이 사라지고 있다는 반증이며, 일선학교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강원도교육청이 밝혔다.아울러, 도교육청은 지난 3월, ‘학교 촌지, 불법찬조금 근절계획’을 공문을 통해 학교 현장에 알렸으며 연중 상시감찰을 시행하는 등 청렴한 강원교육 확립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힌바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도내 교원 446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교육감 표창을 전달한다. 고등학교 친선체육대회 16일에 열려춘천시는 오는 16일 오전8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제15회 고등학교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춘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지역 내 13개 모든 고등학교 학생 1만1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피구, 단체줄넘기, 400m 계주 등의 학교 대항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장 주변에서는 카트, 페인트볼 사격, 물레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전시회, 건강클리닉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오후2시~ 4시에는 학교별 장기자랑과 연예인(용감한 녀석들)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돋운다. 춘천시는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전 7시대에 시내에서 송암스포츠타운 간 임시버스 12대를 포함, 17대를 배차했다. 행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시내까지 5대가 특별 운행한다. ‘2013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 수강생 추가모집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3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이 개설되어 지난 5월9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개인적으로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한다.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의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이해하기 부터 시작하여, 사업 모델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게 마련되었다. 또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기업 경영전략, 사회적기업 탐방, 마케팅전략, 회계, 재무, 세무등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다룬다. 마지막강의에서는 사업계획서 발표 및 모의 투자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평가받고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관심 있는 사람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소수의 인원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및 접수는 www.coopcity.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clocalfood@naver.com 또는 팩스로 하면 된다. 문의: 070-8224-2542/ 010-6299-7095 달팽이도서관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퇴계주공3단지아파트에 있는 달팽이 도서관에서는 성수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1학년 최상위권 학생들과 멘토링 수업을 실시한다. 이 수업은 고등학생 1인이 초등 4학년부터 중학2학년까지의 학생들 2~3명과 모둠을 이루어 매주 주말에 과목별 1시간 정도 이루어질 계획이며, 부진한 과목의 학습 보충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인성 지도와 고민 해결을 목표로 한다.특히, 향후 1년간 아이들이 꾸준히 자원봉사와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멘토와 멘티 모두가 출석부를 작성하고, 지도 방식과 결과물을 기록하는 등 성수고등학교 지도교사와 멘토멘티 학부모, 달팽이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다.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 : 초4~중2 (국어, 영어, 수학 각 과목별 1시간)▲기간 : 2013년 5월 25일 ~ 2013년 12월 매주 토,일 ▲문의 : 달팽이 도서관 070-4111-3122 (오후 01:00~0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