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과후학교 강사 경쟁력 성과급제로 업그레이드 인천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참여율 및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방과후학교 강사의 질 관리를 위해 강사 성과급제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 선택권 보장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만족도와 참여율 향상을 위해 방과후 외부강사를 대상 학생 수준 보장제 및 강사 성과급제를 2012년도에는 확대ㆍ운영할 예정이다.강사 성과급제는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한 후, 일정 기간 수강한 후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하여 학생 수준 보장 도달 정도에 따라 외부강사에게 일정 금액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성과급 지급대상자는 각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중 학생수준 보장 및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에서 90% 이상 획득한 강사를 선정한 후, 각 학교 강사 성과급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2011년에는 인천지역 초ㆍ중학교 중 총 44학교 83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목표 도달 정도를 평가한 결과 45명의 외부 강사가 성과급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어 33만원의 성과금과 함께 소속 학교장의 우수 강사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강사는 초등학교에서 39명, 중학교에서 6명의 강사가 영예의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인천서창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신호 강사는 ''줄넘기반'' 운영을 통해 교육장배 건강줄넘기 대회 및 다수 줄넘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또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이번 평가에서 수요자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생 수준 보장 목표 정도에서도 각각 100%의 높은 평가점을 받았다.시교육청 방과후학교운영담당 김인영 장학관은 "2012년에는 구도심권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방과후학교 강사 내실화에 역점을 두어, 지역 여건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교육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토론과 어우러진 흥미로운 역사교육, S&H역사논술 동서양을 넘나드는 입체형 역사교육을 하는 S&H역사논술학원에서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초중고 대상으로 한국사속성반, 초등부 대상의 지리특강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환경부장관상이 주어지는 토론준비반은 3월부터 시작한다. 그밖에 한국사시험문제풀이반, 예비중1과 예비고1을 위한 선행반도 개설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토론중심교육을 진행한다.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찾아 토론 자료를 만들고,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문의 02-2648-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0호(12월째주)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봉사활동’안내 양천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사회체험과 봉사정신의 실천을 위하여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및 일반인은 전화 예약이나 직접 방문하여, 1일 최소 4시간 이상~최대 8시간 신청가능하다.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을 해야 하며,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 봉사활동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평일에는 오전9시~오후6시, 주말에는 오전9시~오후5시까지 요일별 오전(09:00~12:00) 3명, 오후(13:00~18:00) 4명, 도서 배열 및 자료실 환경정비 자원봉사자로 봉사하며, 신청자는 시작 5분전까지 봉사활동을 신청한 실에서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2643-3807 2012년 청소년 겨울독서교실 ‘내 꿈을 펼쳐라’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2012년 1월 7일(토) 오전9시30분~오후8시까지 중학생 30명(2012학년 기준)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진로 전문강사 2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12월 24일(토)~마감시 까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참가비는 5천원(식사제공)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선물을 증정하며, 우수 참가상 시상 및 부상이 있다.2691-1630 2012년 겨울독서교실‘24절기랑 친해지기’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2012년 1월 4일(수)~6일(금)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초등 1~2학년 20명(2011년 기준)을 대상으로 책과 친구되어 떠나는 겨울독서교실 ‘24절기랑 친해지기’를 실시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독서교실 참가를 위한 수업도서‘열두띠 이야기, 윷놀이이야기, 다 콩이야, 숨쉬는 항아리, 견우직녀, 가을이네 장담그기’를 읽어야한다. 2696-6690 ‘독서에 날개달기’정규회원 모집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3년~6년 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1월~6월(6개월) 새(앵무)를 직접 기르며 관찰 일기 및 독서를 통한 학습능력,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자연과 함께 교감하는 초등 독서 논술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2년을 기준으로 초등 3~4학년 13명, 5~6학년 8명을 모집하며, 수강료 9만원, 새장 구입비 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새는 무료 분양한다) 12월 30일(0시)~마감시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한다. 2663-4764 ‘제 4기 꿈꾸는 강서어린이 기자단’ 모집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꿈꾸는강서어린이신문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제 4기 꿈꾸는강서어린이기자단’(10명 내외)을 모집한다. 합격한 어린이 기자들은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치게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편집회의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모집방법은 인터넷 접수 후, 전형일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글쓰기를 하면 된다. 전형일은 2012년 1월 14일(토)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3663-4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 <브렌진 학원> <캡션: / --> 사진안 우측상단의 "장호준"이름 삭제 부탁합니다> 브렌진 원장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의 열풍이 분지 오래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과정과 전략, 이를 수행하기까지의 학습과정을 컨르롤하는 것. 즉 스스로 공부를 주도하고 관리할 줄 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를 도와줄 수많은 참고서와 관련 캠프, 학원 프로그램들은 물밀듯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실정이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가려내기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중간, 기말 고사 등 눈으로 보이는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라도 하면 학원, 참고서를 이리저리 바꿔보는 시도는 해보지만 영 시원치 않고, 그 효과도 일시적일 뿐이다. 하지만 분명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은 가능하다. 김포 브렌진 학원은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발판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는 곳으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공부를 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서’에서 출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독서’에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독서는 단순히 교양을 쌓거나 단편적 지식을 얻는 활동이 아닌, 성공적인 학습법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읽기’라는 기초적인 활동은 모든 학습 과정의 출발이며, 독서를 어떻게 잘하느냐는 주어진 텍스트를 정확하게 분석해 낼 줄 아는 능력과 연결된다. 독서를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분석력, 정리화 하는 습관은 좀 더 쉽게 교과학습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공부 방법인 셈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빨리 읽는다고 해서 독서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많이 시간을 들여 많은 양을 소화해낸다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과 같다. 김포 브렌진 조정인 원장은 “예나 지금이나 공부의 기본은 독서와 시간 관리에 있다”며 “지금이라도 독서 동기부여를 해주어 재미있는 독서 습관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같은 양의 정보를 단축된 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독서기술을 학습 능력으로 확장시켜, 독서를 통해 스스로 학습의 지름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독서와 암기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이 작성한 맵효과적인 기억법과 속독법, 공부의 효과를 업속독을 흔히 빨리 읽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빠른 속도로 건성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으로 의미 단위를 파악해가며 읽는 것이 진정한 속독이다. 브렌진의 속독 교육방법은 단편적인 독서기술이 아닌, 정보를 조직화하고 자신의 것으로 새롭게 만드는 과정, 이를 통해 두뇌 능력까지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속독법 초급에서는 바른 자세 교정, 집중력 훈련, 지구력 향상 교육 등을 거치며 중급에서는 문장 파악 및 이해훈련, 순간인식능력 배양 등을 익히게 된다. 고급과정에서는 독해력 훈련, 독서량 배가 훈련 등의 교육을 받는다. 한편, 브렌진에서는 속독법과 함께 기억법까지 동시에 훈련시킴으로써, 학습 능률을 최고로 올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끈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암기’라는 것에 막혀 힘들어했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외웠다싶은 내용도 하루가 지나면, 백지상태가 되고 마는 게 일쑤. 많은 양의 정보를 장기기억 시키는 것이야말로 속독에 이어 학습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다. 브렌진 학원에서는 머릿속에 떠올린 이미지를 연상 객체와 연결해,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쓸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연상기억법’을 제시한다. 초급 단계인 학습습관 교정을 거쳐, 문장 기억방법, 영어단어 형상화 기억 등 점차 고급 단계로 발전한다. 이 연상기억법을 트레이닝 받은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10배 이상의 시간과 암기 분량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조정인 원장은 브렌진 학습법을 공부하는 최적의 시기로 초등학생 때를 꼽지만, 중. 고교생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6개월~1년이면 브렌진의 학습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정보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마인드 맵’ 브렌진 학원에서는 아울러 학습된 정보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선 ‘복습’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정리노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핵심 단어와 이미지로 빠르게 정리노트를 만드는 법 ‘마인드 맵’ 을 제시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은 10시간 이상 학습한 내용을 10분만엔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도구”라고 설명한다. 마인드맵 학습을 익히게 되면, 어떤 학습 내용이어도 머릿속에 체계적인 지도가 그려지게 되고 자신만의 정리노트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마인드맵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마인드맵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법은 독서-이해-정리-암기라고 조언한다. 즐거운 독서를 많이 해야 하고, 공부한 내용은 전체적으로 틀 안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이어 핵심단어와 이미지 연상으로 통한 마인드맵, 이해가 동반한 암기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조정인 원장은 “많은 자기주도학습법과 프로그램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일시적이고 임시방편적인 점에 있다”며 “자신 스스로 연속적이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야만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자세를 갖출 수 있고, 그것이 공부의 리더이다”고 강조했다. 교육상담 031-987-0084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2012년 특목고 입시를 정리하며 ‘특목고를 보내야 하나, 일반고를 보내야 하나. 특목고를 보낸다고 한다면 어떤 학교를 보내는 것이 우리 아이의 진로에 적합할까? ‘또 특목고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은 일산지역 중학생을 자녀를 둔 수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일 것이다. 「2014년도부터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에서 A-B-C-D-E-F의 6단계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과목별로 정해진 성취기준에 따라 90% 이상은 A, 90% 미만~80% 이상은 B, 80% 미만~70% 이상은 C, 70% 미만~60% 이상은 D, 60% 미만~40% 이상은 E, 40% 미만은 F가 부여된다. 최하위 F를 받으면 해당과목을 재이수해야 하며 ''재이수제''는 2013학년도에 시범운영한 뒤 2014학년도에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고 한다.」 <한국일보 2011.12.13일자>일반적으로 고교 성적의 9등급제를 통해 상대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뛰어난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내신 성적 평가 강화라는 대입시에 불리하기에 일반고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일산지역은 일반고 학습 분위기와 학과과정의 평이함이란 이유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특목고 진학률을 자랑해 왔다. 절대평가 방식의 실시는 특목고 진학의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목고 내신의 불리함이 사라짐과 동시에 비교평가 할 수 없는 내신들 속에서 대학들은 고교 네임벨류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는 수시와 정시, 또 우수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추가될 수 있는 대학의 입시제도 속에서 일반고 보다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특목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가?최근 어머님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는 텝스, 토플, 그리고 각종 인증을 따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인증들이 입시에 반영 안 된다고 해서 굳이 시키지 않았었는데 올 입시에 그런 것들이 또 필요하다고 하고 어디에서는 텝스 750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괜히 공부하다가 중단했다”고 낭패감을 하소연하시곤 한다. 어떤 공부들을 한 학생들이 어떤 학교에 진학해 어떻게 우수한 결과를 얻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학부모님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다. 어떤 학교가 대학진학에 유리한, 보다 폭넓고 깊은 공부를 한 학생을 마다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또 합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학 후 좋은 성취도를 얻을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이기에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 자체에 목표점을 두실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합격 후 잘 할 수 있는 학생으로 만들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올 입시는 학교 내신 위주로 뽑았던 작년도에 비해 특목고 자체에서도 중학내신만을 통해 자신들이 지향하는 인재를 뽑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특목고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보다 다양한 검증을 시도 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생활기록부내의 평가와 자기소개서 내에서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영어 뿐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깊고 폭넓은 학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가도 평가의 기준이 된다. 영어 내신 성적이 영어 성적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절대적 평가가 아니기에 원서를 읽고 에세이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영어방송이나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인지. 다양한 배경지식과 수학적 능력이 있어 누가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의 잣대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잠재적 학업능력 평가라는 것이 어떤 학습방법을 통해 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공부를 얼마만큼 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그럼 이제 결론을 말해 각종 인증 점수나 급수에 매달리실 필요는 없다.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이다. 계획적으로 가능한 다양한 공부를 통해 학업적 내공을 쌓을 필요는 있다. 그리고 인증과 대회들을 통해 그것을 점검하라. 원서에 보다 많은 학업적 스펙트럼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수학과 풍부한 독서를 통한 배경학습을 놓치지 말라. 성공적인 고교생활은 이 두 가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확정은 아니더라도 아이의 장래희망을 미리 선정해 방향성 있는 각종 봉사와 특별 활동을 계획하라. 마지막으로 원서 쓰기와 면접을 간과하지 말라. 표현되지 못하는 내실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성공적 입시의 화룡점정은 원서와 면접이기 때문이다. 차은경 스펙스토리학원 원장031)921-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 특강 및 개원기념 사은품 행사 캠브리지 영어학원은 개원기념으로 사은품 행사 및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예약후 방문시 1월까지 사은품(샤프볼펜)을 증정하며 등록까지 하면, 수강료 10%(1개월)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겨울방학 특강은 1월2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한다.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방학중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장기적인 안목과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독해, 문법을 한번에 통합적으로 배울수 있으며, 수업과 단어, 복습평가까지 총 2시간30분간 진행한다. 위치는 후곡학원가이다. 문의: 캠브리지영어학원 031)919-7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자녀의 수학공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선에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꼭 한 번씩은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사례1. “우리 애는 덤벙대서 꼭 시험 볼 때마다 실수로 틀립니다. 다시 차분하게 풀어보면 맞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사례2, “특목고를 보내고 싶은데 못 따라가요 우리 애는 수학머리가 아닌가 봐요.”사례3. “우리 애는 현행과정만 착실하게 시키고 싶습니다.” “우리 애는 선행을 빠르게 시키고 싶습니다.” 독자는 위 사례의 답이나 알맞은 처방을 줄 수 있는가? 그나마 사례3에는 나름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묻어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다소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다소 동떨어진 얘기지만 이 얘기부터 하고 시작해야겠다. 우리나라 교육체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에서 생기는 인지발달정도에 따른 단계별로 되어있다. 흔히 초등수학은 직관적인 수학이고 중등이상의 수학은 논리적인 수학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 시기를 전후로 학생들의 인지발달정도가 직관적인 사고에서 논리적인 사고로 전환된다는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다. 맞는 얘기다. 그러나 그것이 ‘교육현장’으로 넘어와서는 전체 학생대상으로는 가르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내 아이를 바라봤을 때는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존재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모든 학생이 이 시기에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키가 크는 시기와 정도가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르듯이 말이다. 개개인의 상황이 이렇게 천차만별 다른데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교육흐름으로는 위 사례에서 보여지다시피 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과 관련된 고민은 계속 따라붙지 않겠는가? “우리 애는 덤벙대서 꼭 시험 볼 때마다 실수로 틀립니다. 다시 차분하게 풀어보면 맞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나는 위 물음에 항상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나이를 먹어가고 학년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지거나 또는 답을 얻어나가는 과정의 체계성과 답안의 최종적인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다.”물론 이 과정에서 수학학습 조력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학생이 실수를 하는 지점과 문제풀이방법, 계산과정의 체계성, 글씨, 성격 등등을 꼼꼼히 분석해서 학생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단지 학생 개인의 성격(덤벙대는)으로만 본다거나, 수학적인 자질판단으로 여기지 말아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특목고를 보내고 싶은데 못 따라가요 우리 애는 수학머리가 아닌가 봐요.”수학을 잘한다 못한다는 현재 학생의 인지발달정도와 상당부분 관련이 있다. 이때 부모님의 역할은 학생을 믿어주고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고 학습외적으로 학생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이다. 또한 세밀하게 학생의 수학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학습조력자를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 학기가 바뀌거나 학년이 바뀌는 시점에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학생이 갑자기 성적이 뛰어오르는 경우를 봐왔거나 아니면 직접 경험했으리라 본다. 이는 단지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했구나” 정도가 아니라 변증법적 교육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바로 양적발전이 질적 발전으로 전환되는 것이다.“안 풀리던 문제가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거나 해결 방법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단축될 수 있는지 여부는 당사자 학생의 성실한 노력과 자세, 그리고 학습조력자의 부단한 노력과 노하우가 합쳐져서 발생되는 시너지의 효과정도와 관련이 있다. “우리 애는 현행과정만 착실하게......”, “우리 애는 선행을......”누구나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 방법적인 측면이다. 현행과정을 충실히 잘 따라가도 된다는 부모님의 의지와,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모님의 염려는 모두 현재 교육풍토에서 발생하는 지극히 일반화된 견해라는 것이다.핵심은 바로 교육주체인 학생의 상황인 것이다.학생이 이미 현재의 교육 스케줄보다 빠르게 앞서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대로 현행대로 하거나, 현재의 교육 스케줄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앞서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다. 수학학습조력자와 학생과 부모님이 밀도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 스케줄을 내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지발달정도에 따른 개개인의 학습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몇 가지 견해를 살펴봤다 이 역시도 사실은 일반적인 내용으로서,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디테일한 학습관과 지도방안은 어쩌면 다분히 이상적이면서 영원한 숙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는 알고 있다. 포괄적으로 진행되는 현재 교육흐름 속에서 우리 자녀가 탄력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왜냐면 우리 학생들은 저마다 다 다르고 무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고릴라수학전문학원 일산본원 아톰쌤(이준호 원장)031-912-4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특강 및 대입선행반 모집 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예비고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자칫 의미 없이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EBS강사진 및 유명온라인 스타강사, 학습에 최적화된 시설에서 자신의 성적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선행학습, 수능대비학습, 통합논술 등을 체계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공부습관형성을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2011년 12월29일(목)~2월2일(목)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2013학년도 두달 먼저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1월2일 개강한다. 대입선행반은 언,수,외 집중학습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문의 031-773-84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인천국제교류센터 고교생 챔피온쉽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ICICE Youth English Debating championship’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2012년 1월 7일 오전 10시~오후 6시 예선을 거쳐 2012년 1월 14일에 씨티빌딩 2층 대강당에서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 032-451-1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주일 만에 영화 만들기 청소년을 위한 단편영화제작 워크숍이 오는 1월 3일(화)부터 11일(수)까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영화의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하면서 단편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해 보는 교육이다.교육내용은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후반작업 등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다. 또 영상언어를 이해하고, 촬영법과 장비사용법을 배워 실제 촬영해 볼 수 있다.접수는 12월 30일(금)까지 이며, 교육대상은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만 15세~19세 청소년에 한해 선착순(10명) 모집한다. 수강료는 5만원(차상위계층·장애인·2인 이상 동반 수강시 10% 할인)이고 지도는 임경희 (독립영화)감독이 맡는다.문의 : 063-282-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