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탄 밥밥어학원 2012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원스톱 에듀케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2012학년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 모든 교과목들이 논솔, 서술, 창의성 형식으로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맞춰 명품방과후교실과 GP영재교육 설명회를 한다.명품방과후교실은 학교에서 부족한 방과후 교육을 밥밥어학원에서 바쁜 부모들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은 창의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 역사토론논술, 창의성 등을 길러주는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설명회는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이고, 장소는 동탄원 6층 강당이다.문의 031-8003-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재수! 결심했다면 경쟁자보다 빠르게, 독하게 시작하자! 대한민국대표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을 모집한다. 매년 정원의 70%이상이 SKY포함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양수리등용문은 취약과목에 대한 클리닉수업,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에 의한 맞춤학습,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현 EBS, 스카이에듀, 위너스터디등 유명 스타강사가 최다 출강한다. 2013학년도 대입준비를 목표대학이 모교가 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하는 양수리등용문에서 도전하자. 대입정규반은 1차-2월 19일, 2차-2월26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773-8455 www.dymy.co.kr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한마음병원, 교복지원금 10억 전달 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이 10억 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올해 1억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10년간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10억 원을 교복 공동구매를 실시하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하충식 원장은 9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고영진 교육감을 만나 경남교육미래재단에 경남지역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교복지원금 10억 원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하충식 병원장은 “최근 교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보도를 접하며, 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교복구입 지원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교복지원사업 기금은 2월부터 매년 1억 원씩 경남교육사랑 교복지원사업 기금으로 향후 10년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구입 지원금으로 지원된다. 교복공동구매 학교신입생을 우선으로 대상자중 50%는 창원지역, 50%는 도내 전역 거주 저 소득층 자녀로서 담임선생님의 추천에 따라 교복비의 90%를 지원하며 10%는 본인 부담이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대입 승패는 빠른 진로 모색과 전략! 지난 2년 간 전국 30여 곳, 400여회의 강의를 통해 연 인원 11만 5000여 명의 학부모 수강생들을 만났던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의 열기가 올해 도 여지없이 이어졌다.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된 내일신문 창원 학부모 브런치 시즌 2가 지난 2월 9일 4주차 강의를 끝으로 마감됐다. 창원 학부모, 열기 뜨겁고 집중력 좋아창원 학부모 브런치 강좌 시즌 2는 작년 수강생들의 강좌 평가의견을 수렴해, 학습법과 대입전략 및 생활지도와 소통 등 3개 범주 8개 강의로 진행됐다. 학습법과 관련한 영어 및 수학학습법 강의는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 가이드와 멘토로서의 학부모 역할에 대해 주로 다뤄졌다. 수포자(수학포기자)라는 말만 보더라도(언포자, 영포자(영어 포기학생)라는 말은 없다) 수학이 무너지면 공부역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현실이라 ‘수학에 집중해야 하는 까닭도 분명히 알았다. 자녀 생활지도 및 소통법 관련 강좌는 ‘단순히 성적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포함해 말 그대로 아이 중심의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과 각 유형별 학교에 따른 내신 공략 및 학교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 줬다. 방문 걸어 잠근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를 어긋나지 않고 제대로 잘 잡을 수 있는 대화법도 알게 됐다. 브런치 강좌를 맡았던 강사들은 창원 학부모들에 대해 “열기가 뜨겁고 수업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평했다. 자녀 행복의 조건, 진로 선택과 전략에 달려‘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진로 선택과 전략’에 관한 강의는 와이즈 멘토 조진표 대표(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고정 출연 중)가 맡았다. 지난 달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던 조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진로 적성분야 전문가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학부모 역시 늘 깨어있고 공부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 “부모가 자신이 겪었던 경험만을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에 조언하는 건 거의 재앙에 가깝다. 부모 세대의 경험과 자녀가 세상에 나갈 시기의 상황은 거의 50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한국교육이 기업 인재를 키워내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밝히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필요한 교육으로 가장 많이 지적된 것은 ‘인성교육’이라고 전했다. 적성을 제대로 파악한 뒤 설계하는 진로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양한 체험활동 및 타인과의 접촉, 각종 인 적성 검사 등을 통해 적성을 파악할 것을 권했다. 그와 함께 진로 성숙도를 확장할 것과, 시대 인재상에 대한 이해, 입시제도를 포함한 교육제도 변화에 대해 제대로 인지 할 것을 강조했다. ‘www.wisementor.net(와이즈멘토)’에서 칼럼읽기나 ‘www.twitter.com/wisementor’의 질문 하기 등을 통해 진로 및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법!서울영등포 여고 최병기(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콜센터 파견교사)교사는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 가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뭐 하나만 특출 나게 잘하면 성적과 상관없는 전형’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며 “아는 만큼 대학 가는 길은 넓어진다”고 말했다.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한한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생활과 연계 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대학별 고사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최 교사는 고등학교 현황(고 2 기준) 및 대학 현황(2013학년도 입시 기준) 및 수도권 소재 대학 현황(2012학년도 입시 기준) 등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토대로 2013학년도 입시가 어려워질 거라고 말했다. 2013학년도 입시는 4년제 대학 정원은 줄고 재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학 구조 조정 등에 따른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모집 인원이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학 가는 방법으로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 입학사정관, 특기 등의 연관 고리를 들어 학생의 욕심(20%)과 실력(50%), 그리고 전략(30%)을 대학진학을 위한 필수 능력이라 말했다. 방향성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며, 무엇보다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본인의 장점을 찾아 그것을 극대화 시키라고 했다.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형 유형을 찾아 그 유형의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찾고 그 유형에 집중하라고 권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창원시, 초·중생 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남 창원시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고민 1순위인 ‘진로’와 ‘학업’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리 준비해 신나는 새 학년을 맞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초등학생은 ‘학습클리닉-아자 아자! 나도 공부짱’이, 중학생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 내 꿈은 내가 만든다’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는 창원시 청소년 종합지원센터(225-3877, 3889)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싱가포르관관청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포르 대표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포르관광청 및 싱가포르 명문사립대학과 함께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계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역 서초외교센터에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우공논술, 서울대를 준비하는 최상위 수험생에게 연세대란? Q 서울지역 특목고 학생입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전 영역 1등급을 받았습니다. 내신은 상위 20~30% 정도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나 사과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고대 논술을 준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서울대를 가려면 어떤 준비에 집중해야 할까요? A 결론부터 말한다면 연세대 논술준비는 필수입니다. 최근 입시추세를 본다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는 각기 구별되어 있는 학교가 아니라 하나의 학교로 보아야 합니다. 우수개소리로 ‘서연고’라는 대학이 있는데, 관악 캠퍼스와 신촌 캠퍼스 안암동 캠퍼스가 있다라고 합니다. SKY 세 대학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지 수직적으로 서열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결론 적으로 오로지 서울대만을 준비하면서 연세대와 고려대의 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은 없다는 말입니다. 병행해야 합니다. 먼저 위의 학생이 서울대를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검토해 봅시다. 서울대학교 입시전형은 수시 지역균형, 수시 특기자, 정시 이렇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수능이 우수한 친구들은 정시전형을 중심으로 노리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대 정시 모집정원은 올해부터 20%로 축소되었습니다. 서울대 마저 입시의 중심을 수시선발로 옮긴 것입니다. 정원의 20%라는 것은 문과 이과 각 300명 내외의 인원을 정시에서 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정시 서울대 안정권은 각 계열별 전국석차 300등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자진의 수능 성적이 300등 이내에 나올 것을 확신 할 수 있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정시는 수능당일의 운에 너무 많이 좌우 되는 것입니다.특목고 학생으로 20~30%내외라는 내신은 훌륭한 내신입니다. (상담한 학생은 최상위 D외고 이다.) 하지만 이 성적으로 지균을 노릴 수는 없습니다. 그럼 이제 남는 것은 특기자 전형입니다. 특목고 생들이 서울대를 갈 수 있는 가장 넓은 길이기도 합니다. 서울대 특기자는 이른바 스펙과 내신이 결합된 싸움입니다. 이 경우 학생이 가지고 있는 비교과 자료들이 어떤지를 검토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수능 모의고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사라진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불확실한 서울대 특기자와 더불어 연세대 고려대 우선선발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선선발 전형은 수능이 일정 수준이상 되는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논술성적을 비교해 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능성적과 논술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는 학생이라면 가장 노려볼 만한 전형인 것입니다. 그중 연세대는 수시1차라는 특성이 있어서 불확실한 위험을 피하게 하는 보험의 성격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최상위권 학생은 서울대를 노려볼 만한 성적이라도 연세대 수시 우선선발을 준비합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순위가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서울대를 준비할만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연세대는 확실한 보험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입니다. <자세한 입시상담 신청은 032-324-1338로 전화문의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쏘울최면센터, 공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집중력’ 향상시킨다! 중학교 3학년인 김 모군(부천시 소사구). IQ 120이 넘는 우수한 학생이지만 학업성적은 하위권이다. 이상하게 공부를 할 때면 집중을 하지 못한다. 책상에 앉으면 5분을 버티지 못하고 딴생각을 한다. 쏘울 최면심리연구원을 찾아 심리분석과 최면 프로그램을 받은 결과 김 군의 이상한 행동은 부모에게서 기인됐다. 김 군은 어려서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과도한 조기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심한 스트레스로 ‘공부가 싫다’는 부정적 생각이 잠재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상태. 그래서 공부에 몰입하는 능력인 ‘공부 집중력’이 현격하게 떨어진 상태였다. 집중력 높은 학생들 ‘공부=즐거움’ 사람의 의식체계는 표면의식 10%, 잠재의식 90%로 구성돼 있다. 표면의식은 우리가 눈을 뜨고 있을 때의 사고, 즉 뇌의 전두엽이 관할한다. 잠재의식은 사람의 모든 감정이나 행동, 생각 등을 관할하는데, 이 잠재의식에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의 모든 기억이 저장된다. 공부와 관련된 작은 기억까지도 저장돼 있다. 이 기억들이 본능적으로 작용하면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공부 집중력에 간섭을 하게 된다. 쏘울 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 정진섭 원장의 설명이다.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면 잠재의식에는 공부에 대한 즐거움이, 반대로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면 잠재의식에는 공부에 대한 고통이 저장됩니다.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한 경우죠. 이런 학생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잠재의식에서 신호를 보냅니다. 공부는 고통스러운 것이니 회피해야한다고. 이게 공부 집중력과 잠재의식을 연결하는 기본 지식입니다.”정 원장에 따르면 공부를 고통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은 다양하다. 어려서부터 받는 공부 스트레스가 대표적이다. 최면으로 ‘공부 집중력’ 높일 수 있다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려서부터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모든 공부가 입시로 연결되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그럼 한 번 떨어진 학습 집중력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정 원장은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최면’이라고 말한다. 최면을 통해서 공부에 대한 좋은 기억을 잠재의식 속에 인위적으로 넣어 주는 것이다. 잠재의식에 저장된 기억은 불변의 기억이 아니라 가변의 기억이다. 사실만을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필터링을 통해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최면사가 최면을 통해 표면의식을 마비시키고 잠재의식을 핸들링하면서 인위적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일종의 가상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최면상태에서 이미지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했던 기억, 어려운 문제를 즐겁게 풀었던 기억, 공부와 관련된 좋은 경험 등을 심어주는 것이죠. 그러면 잠재의식은 실제로 공부를 한 줄 압니다. 이게 누적이 되면 잠재의식은 ‘내가 공부를 잘했어’, ‘공부는 즐거운 것이야’로 기억을 하죠. 잠재의식이 공부를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 공부를 회피하려는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공부 집중력도 높아지게 됩니다.”최면을 통한 이미지 공부는 학습동기를 찾아주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이런 효과들이 공부에 대한 좋은 실제경험으로 이어진다. 나이 어릴수록 효과 확실하고 빨리 나타나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모든 학생들에게 있다. 이것을 감당할 수 있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축척이 되면 공부에 대해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불안이 계속되면 우울해지고, 더 심해지면 회피단계로 접어든다. 책상에 앉으면 손이나 발을 떨고, 주위의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산만한 행동을 한다면 공부에 대한 불안을 의심해봐야 한다.학습 문제로 정 원장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최하 불안단계 이상이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공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과정에 앞서, 불안의 원인을 찾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이 선행된다.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제거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연령퇴행을 통해 기억을 바꿔주는 등의 방법이 활용된다.“공부 집중력을 높이는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불안이나 회피의 원인에 따라서, 어느 정도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서 모두 달라지니까요. 다만 나이가 어리고 공부에 대한 불안이나 회피의 정도가 낮은 학생들일수록 효과가 빨리, 확실하게 나타납니다.”문의 : 032-323-3475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부천지역 중학교 영재학급 1학년 과정 선발 부천시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 부천지역 중학교부설영재학급 중1학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부천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모집기관은 모두 10개 기관으로 부천북중, 일신중, 성주중, 계남중, 부천부곡중, 상도중, 상동중, 상일중, 석천중, 원미중이다. 단 지원 가능한 영재교육기관은 소속 학교와 같은 행정구역상의 동일 구(區)에 위치한 영재학급이다. 단, 부천북중 부설 영재학급은 본교와 오정구에 위치한 학교 및 부천북여중에서도 지원가능하다.수업기간은 1년이며 자동 진급한다. 교육내용은 수학?과학 중심의 통합교육이다. 진행은 교과활동 90시간 이상, 교과 외 활동 30시간이며 교육시수 90% 이상을 출석해야 교육 수료를 인정한다. 선발은 3단계 전형으로 1단계 지원서 접수는 오는 3월12~14일까지다. 2단계는 영재성검사이며 3단계는 오는 3월 31일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다만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기관에는 2중 등록할 수 없다. 지원과 발표는 각 학교별로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실용영어와 입시영어 동시에 만족 ‘CNN어학원’ 어학원과 입시학원의 장점 결합한 ‘T.L.E.S 시스템’ 운영 장점 “초등, 중등, 고등에서 배우는 영어는 분명 다릅니다. 배우는 내용이 다르고 배우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아니죠. 절대적인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그림을 통해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면서 시기에 맞는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CNN어학원 이동희 원장이 지금의 ‘CNN어학원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순수 실용영어교육과 입시영어교육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형 영어교육 시스템을 말이다. 초·중등 영어교육도 대입의 관점에서 접근해야순수 어학교육 중심의 ‘어학원 시스템’과 입시 중심의 ‘입시학원 시스템’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영어교육 시장. 유·초등학생 때 어학원에서 영어교육을 받던 학생들도 중학생쯤 되면 입시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어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그것도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그런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만약 초등과정에서 순수 어학 중심의 영어교육을 시키면서 입시영어의 베이스를 만들어주고 중등과정에서 입시의 비중을 크게 높이면서 어학교육의 틀을 유지한다면…. 그리고 고등과정에서 입시에 집중하면….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 가능하지 않을까. CNN어학원에서는 어학교육과 입시영어를 단절시켜 교육하지 않는다.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에 이르는 장기적인 영어학습 로드맵을 통해 둘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게 지도한다. 이동희 원장의 설명이다.“안산지역 초등학생이 CNN어학원에 등록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완벽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공하겠다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개발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나이와 학년에 최적화된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T.L.E.S’(시기적절성영어교육)’ 시스템이죠. 이를 통해 입시영어와 순수 실용영어를 통합형으로 가르치고 수능 외국어영역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초등은 어학중심, 중등은 어학과 입시, 고등은 대입중심어학원과 입시학원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CNN어학원의 T.L.E.S 시스템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자.우선 초등부.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영어의 재미를 알려주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CNN어학원 초등부 프로그램은 순수 어학원 프로그램에 높은 비중을 두고 진행된다.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과학 등 다른 과목들을 영어로 배우는 통합형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어실력이 중급으로 상승하면 ‘라이팅(writing)’을 위한 문법, 에세이 쓰기 등을 배우게 된다. 반편성은 무학년제를 원칙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10단계로 레벨을 나누어 구성한다. 반 인원은 토론 수업이나 첨삭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12명을 넘지 않는다. 중등부부터는 실용영어 학습을 유지되면서, 입시영어 비중은 높아진다. 문법이나 어휘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고, 수업의 강도도 강화된다. 고급영어를 익히기 위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영역을 고루 학습하면서 서술형 문제에 대비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준비도 함께 이루어진다. 학교 시험을 앞두고는 토요일마다 별도의 내신관리 시스템이 운영되는데, 영어교과서 출판사별로 반을 구성한다.고등부에서는 철저히 대입을 위한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초·중등부와는 확연히 차별화 되는 시스템이다. 강사진은 고등부만을 전담하는 대학입시 전문가들. 이들은 각종 입시와 안산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영어시험을 분석해서 학생들에게 맞춤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시험대비 반편성은 학교별로 진행, 내신과 수능 영어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성적향상 이끄는 예·복습 시스템CNN어학원에서는 예습과 복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강의시간에도 예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작용된다. 또한 매일 어휘 실력 향상을 위해 일정 분량의 단어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틀린 개수가 10% 이상이면 추가 공부를 해야 한다. “저희들은 학생들의 학습태도와 목표가 학습자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 개개인에게 학습태도와 목표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학습태도가 나쁘고 목표가 없으면 교육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죠. 예·복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문의 : 031-401-8688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