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학력인정 성인 문자해득교육’ 수강생 연중 모집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충청남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초등학력인정 성인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기관으로 2011년 10월 지정되어 연중 비문해성인을 대상으로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은 교육감이 지정하는 평생교육기관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1단계 : 초등 1·2학년 과정, 2단계 : 초등 3·4학년, 3단계 : 초등 5·6학년) 졸업장을 주는 제도다. 각 단계는 1년 과정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은 매주 수, 목, 금요일(주3회)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현재 평생교육원에는 35세 ~ 75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글을 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거나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해 졸업장을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남평생교육원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cle.or.kr)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부(전화 629-20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8
- “내 꿈을 성취시키는 건 나 자신” 서승희양은 지난해 12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이하 성취포상제) 수기 공모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에딘버러 어워드’라고 불리는 이 상은 600만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영국에서는 성취포상제가 취업결정요인 1위에 해당한다. 싱가폴도 이 제도를 국가사업으로 적극 활용한다.우리나라도 입학사정관 전형 때 목표설계에 따른 구체적 활동을 해 온 학생들을 선발하는 추세다.절망을 딛게 해 준 원동력, 성취포상제청소년지도사가 꿈인 서승희양은 지난해 수시에서 4번이나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서양은 절망의 문턱 앞에서 고민했다. 고민 끝에 꿈을 위한 다른 길을 찾자며 마음을 돌렸다. 이 때 우연히 성취포상제에 대해 알게 됐다. 서양은 곧장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찾아가 성취포상제에 도전했다. 성취포상제는 일정기간 동안 목표를 정하고 매주 한 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활동하고 기록하면 포상을 받는 제도이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실천 프로그램이다. 단 4가지 활동(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넘지 않아야 하고 꾸준히 해야 한다. 단순하고 쉬워 보였다. 그러나 글로 쓰고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힘들 때마다 서양은 이루고 싶은 꿈을 떠올렸다. 간절했다. “계획보다 오래 걸렸지만 나만의 양식을 만들어서 매번 온라인에 올렸어요. 포상제 포트폴리오까지 만들어서 제출했죠. 필요목록은 아니지만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만들고 싶었어요.” 매주 성실하게 기록한 결과 놀랄 만큼 글쓰기 실력이 늘었다. 서승희양은 이번 수기 공모에서 상을 받고 난 소감을 “정말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라고 말했다.제 꿈은 살아있어요!“예전엔 자신감이 없었어요. 겉으론 활발했지만 속으론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항상 앞섰죠. 하고 싶은 건 많아도 실패할까 봐 두려워 시도를 못했지요.” 서승희양은 성적이 뒤처진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다.다행히 고2와 3학년 때 담임선생님들이 항상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고2 선생님은 청소년지도사란 꿈을 심어줬다. 처음엔 선생님들의 진심을 느끼지 못했다고. 그러나 변함없는 선생님들의 격려 덕분에 부정적인 성격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서양은 “선생님들이 있어 자신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취포상제로 인생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준 선생님들을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저처럼 방황하고 반항적일 때가 있잖아요. 청소년지도교사가 되어 위기청소년을 돕는 게 제 꿈입니다. 제가 선생님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그들도 반드시 바뀔 거라고 생각해요.”중국어를 잘해 중국어과에 진학한 서양은 현재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중국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은 중국어와 관련된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8
- 수학 -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오답파일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투자한 시간에 비례해 성과가 보잘 것 없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대부분 학생들이 각종 공식과 성질들을 응용하여 푸는 입체적 사고를 하기 보다는 오직 하나 또는 두 개의 생각만을 가지고 문제를 푼다. 이 때문에 문제푸는 속도가 느리거나, 계산실수가 잦다. 특히 어려운 문제일수로 동시에 3에서 4가지의 생각을 해야 하는데 오직 1내지 2개의 생각만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손을 대지 못한다.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인정하듯이 많은 문제를 풀 필요가 있다.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떤 문제에 대한 입체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위의 문제들이 해결이 된다.해법은 대단히 단순하다. 다음 두 가지가 핵심이 된다.첫째, 우선 일주일에 적어도 500문제 이상은 풀어야 한다.둘째, 500 이상의 문제 중에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분석해야 한다.특히 고득점을 위해서는 두 번째 과정에서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파일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그저 많은 문제를 풀기만 한다고 해서 고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다. 소기의 성과와 고득점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보통 학생들은 틀린 문제를 또 틀린다. 두 번째 세 번째 풀다보면 계산실수와 같은 것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오답파일이 중요한 것은 계산 실수라기보다는 틀린 문제가 어려운 문제이거나 고난이도의 복합된 문제일 경우이다. 오답파일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유형별로 정리하다보면 학생 스스로 왜 이 문제를 틀렸을까 고민을 하게 되고,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사고력이 길러지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가지고 있던 평면적 사고가 입체적 사고로 전환이 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성적은 점점 상승하게 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게 된다. 문제는 학생 스스로 그 많은 양의 오답들을 데이터화하기 힘들고, 정확히 분석하기가 힘들다는데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학부모님들이나 전문가의 손길이다. 주위에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유형별로 모아주고, 이 문제가 왜 틀렸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지적해주어야 한다. 가령 계산실수로 틀렸다면 문제를 좀 더 천천히 풀어라. 아니면 연습장에 깔끔히 풀어라든가. 어려운 문제여서 틀렸다면 이땐 이 공식과 저 공식을 함께 적용하여 풀어라. 아니면 기하학이 아니라 좌표계를 이용해서 풀어라든가 조언이 필요하다.이런 과정들이 누적이 되면 될수록 고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원장 황인철에듀플러스 수학2642-0305010-8756-7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고등부 단과학원 원장들이 한곳에 모여 강의 KS 수학학원(원장 홍기선)에서 고등부 수학뿐 아니라 영어와 언어, 과학 강의를 한꺼번에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홍기선 원장은 주변 단과학원 원장들과 연합해 강의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일정을 통합해서 관리를 해준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8주 코스로 운영이 되며 모든 수업은 KS수학학원(파리공원 우성에펠타운 9층)에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교육문의 02-2645-6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예비 고 2, 고 3에게 이정원원장이정원영어전문학원2650-8852 착각 하지 마라!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로 착각을 하기 쉬운 시기이다. 첫 번째로 자신이 매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학원에 다니고 독서실에 다니고 있다고 해서 열심히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온갖 딴생각을 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지는 않은지 스스로 살펴보기 바란다. 필자가 학생시절에는 흔히 말하는 워커맨이 가장 큰 공부의 방해거리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핸드폰과 같은 통신기기가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책 몇 줄 보고서 문자왔나 확인하고, 문제 몇 개 풀고는 인터넷 본다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면 이건 공부라고 할 수가 없다. 이건 자신이 제일 잘 알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개선하기 바란다. 두 번째로 자주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수업시간에 독해나 문법 설명을 열심히 듣고 필기를 하고서는 그것을 읽으면서 독해가 된다고 생각하거나 문법이 이해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론 필기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말이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아는 것을 단지 학생이 적어놓은 것일 뿐이다. 그것을 공부해서 독해가 되고 문법문제를 풀 수 있을 때만 진정한 실력향상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필기한 것을 보고 해석하거나 문법 공부를 한 학생들이 하는 말이란 대개가 “설명을 들을 때에는 알겠는데 혼자 하려면 못 하겠다.”이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경기하는 것을 시청했다고 해서 우리 모두가 박지성 선수처럼 축구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축구를 잘 하려면 박지성 선수처럼 엄청난 훈련을 해야 된다는 사실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왜 공부는 그냥 남이 설명하는 것을 받아 적고 그것을 몇 번 읽어 봤다고 해서 내 실력이 될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가? 오해하지 마라! 고 2,3 학년 쯤 되면 여러 가지 초조한 생각이 들면서 ‘왜 성적이 잘 안 오르는가.’ 하는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답은 간단하다. 여러분의 실력은 절대적으로 분명히 많이 올랐다.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여러분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이상 여러분의 실력은 1~2년 전보다 많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절대실력’은 늘었어도 여러분의 경쟁자들의 실력이 여러분보다 더 많이 향상되어서 그것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상대실력’이 오르지 않았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친구들은 여러분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실력이 많이 향상 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그들보다 노력을 덜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남을 탓하고 싶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부모님이나 자신의 학원 강사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을 것이다. 그렇지만 남의 탓을 한다고 해서 성적향상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이다. 학교나 학원에 책임을 돌리고 자신이 그 상황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면 즉, 성적이 향상 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불행히도 그것은 상황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럽고도 신속하게 생각해 보고 해결책을 찾아라. 현란한 광고 문구에 속아서 그릇된 판단을 하지 말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하고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에게도 조언을 구해보라. 남 때문이라는 오해는 이제 그만하자. 수박 겉핥기식 하지하라! 수능이 EBS에서 출제된다고 발표 하였고 실제로 70%이상 출제 되었다. 그렇다면 동일한 조건에서 공부했다면 누구나 우수한 성적을 올렸어야 한다. 그런데도 결과를 보면 모두 다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아니다. 올해도 비슷한 출제경향이 유지된다고 예상해 본다면, 그저 내용 파악이나 하는 식으로 EBS를 공부해서는 절대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해설지를 옆에 두고 내용을 파악하는 수능 공부로는 올해같이 물 수능이 나온다고 해도 좋은 결과는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며, 내게 해당되지 않는 남의 얘기가 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성적을 올리길 원한다면 문장 하나하나 해석해 보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학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란다. 학원은 여러분을 도와주는 보조 기구이다. 공부의 주체는 여러분여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프레임을 바꾸는 자, 원하는 대학에 가리라. 아레테 언어논술학원손상진 원장2650-8895 “입학사정관에 대해 정말 알고 계신가요?” 라고 질문하면, 학부모들은 “네. 그럼요”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 다시 묻고 싶다. 솔직히 말해보세요. 제대로 알고 계신지요. 서울대가 2013년부터 수시모집을 80%로 확대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가 서울대 갈 건 아니라고 마음 놓지 않기를 바란다. 서울대의 변화는 중장기적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변화를 상징한다. 세상은 변하는데 그냥 올곧은 길로 가려한다. 하지만 올곧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는다. 학력고사 시절엔 한우물만 파면 그만. 수능으로 바뀌자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만 잡으면 그만.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란 용어가 나온 지도 십년이 된 듯하다. 여기까진 구식이다. 그런데도 내신과 수능만 준비한다. 겨울방학이라고 예비고1학생들이 과학학원, 사탐학원을 다닌다. 실제 입시에서 하나도 쓰이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내신 준비하려고 이 엄마가 보내니 저 엄마도 보낸다. 참 답답하다. 단돈 삼천원이라도 싸게 사려고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 중의 하나인 입시에 대해서는 막무가내다. 내신 미리 준비하느니, 차라리 수능 준비하는 게 낫고 그 전에 전략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그 전에 정보가 더 중요하다. 정보란 어떤 학원이 서울대, 연대, 고대 몇 명 보냈는지가 정보가 아니다. 조상 탓에 유전자를 타고난 아이들은 환경만 받쳐준다면, 그런 아이들은 뭘 했어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다. 문제는 조상 덕을 못 본 아이들이 어떤 목표를 잡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있다. 조상 덕을 본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아이들은 꽤 많다. 문제는 전략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세상이 다양성을 원하기에 대학도 수능, 내신 한두 등급이 아니라 잠재력을 보고 싶다고 한다. 대학입시도 전략이 필요해 내신이 가장 안전한 길일까? 당장 성과가 있으니 마음은 편하다. 그런데 목동 인문계 전교 상위권들이 왜 수능 2등급도 못 받을까? 그럼, 수능만 잘하면 대학갈까? 물론 수능은 중요하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다. 서울대를 지망하는지 ''In Seoul''이 목표인지에 따라 학생마다 수능의 의미는 다르다. 누구는 1등급이 누구는 2등급 2개가 누구는 3등급 2개가 필요하다. 중등과 고등논술의 커리가 동일한 이유는 뭘까? 거의 모든 중등 강사는 고등 강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자신의 일을 여긴다. 그러니 중학생에게 대입논술시험 문제에 나온 책을 읽힌다. 다독이라는 미명아래 무조건 읽힌다. 많이 읽으면 학부모도 만족하고 막상 아이도 뿌듯해한다. 중등 논술 학원은 나르시시즘을 이용하고 있다. 정말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커리가 무엇인지는 고민하지 않는다. 한술 더 떠 초등논술도 기성을 부린다. 장사 속에 놀아난다. 왜? 마음은 편하니까. 학생별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 시대 입학사정관은 스펙 경쟁일까? 학원은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숨긴다. 입시제도는 폭풍 같은 변화를 겪는데 학원은 내신 완벽 대비라는 5공 스타일을 고집한다. 그래도 그게 먹힌다. 입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무지는 학원 탓이지만 책임은 자신들에게 있다. 똑똑한 부모가 되지는 못해도 노력하는 부모는 되어야 한다. 역사도, 철학도, 과학도, 문화도 이젠 넓은 길을 원하지 않는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세월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대학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전략을 수립한다. 그리고 선발한다. 자신이 원하는 학생을.학생별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 시대다. 내신, 수능, 논술, 입사. 이젠 ''크로스 모델''(cross model)이다. 어떤 십자가는 정중앙을 지나고, 위로 조금 올라간 것부터 많이 올라간 것까지. 아예 기울어져서 엑스 자 모양도 있다. 자신에게 맡는 내신, 수능등급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잘 할 수 있는지, 행복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하는 시대가 왔다. 내신 한 등급 올랐다가 아닌 자기분야의 내적, 외적 활동이 중요한 세상이 왔다. 그래서 좋다. 아이들에게 웃음과 의미가 샘솟을 테니. 학부모님들~ 바른 길로 가고 계신가요? 묻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아이들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두뇌기반학습’ 2011년 수능시험일인 11월 10일 서울대에서는 2013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을 8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점수 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나 잠재력 위주의 선발을 지향하고 공교육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13일 교과부는 창의?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내놨다. 지금의 상대평가는 학생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급우들 간 배타적 경쟁심을 조장하여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협동학습을 저해하고 있다며, 2014년부터 성취평가제를 도입하여 지나친 경쟁의식을 지양하고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을 최대한 발휘시켜 창의,인성교육이 구현되는 교실 수업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교육, 논술, 독서 토론, 자기주도 학습 캠프는 이제 교육의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요했던 것이 ‘얼마나 많이 기억해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쟁자들 속에서 얼마나 높은 등급을 확보하나’, ‘얼마나 다양한 스펙(자격증과 상장)을 쌓아두었나’ 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단순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점수와 성적등급이 중시되지 않는다.즉 개개인의 잠재력과 소질이 어떠하고 어떤 준비가 되어있는지, 더불어 개인의 성취 수준을 뛰어 넘어 ‘경쟁이 아닌 타인과의 협동적 능력’까지를 우선순위로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평가제도의 전환에 따른 여러 부작용은 보완해야 할 정책의 문제로 남겨두고 학생 하나하나를 제대로 교육시키자는 의도와 내용으로 보자면 분명 환영할 만한 흐름이다. 그러면 부모들은 구체적으로 잠재력을 위해, 소질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해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을 위해 자녀들에게 어떤 것을 열어주어야 할까? 두뇌기반학습에 그 해결책을 알아보자. 두뇌 기반 학습은 학습에 대한 자세와 질적인 학습방법을 익히는 학습이다.지식의 내용과 양보다 배우는 것에 대한 즐거운 마음가짐, 적극적인 호기심으로 학습경험의 기회를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우선된다. 그리고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표현하기, 깊게 사고하고 편안하게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수준 높은 학습방법을 체득하고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게 경험한 것들이 익숙하게 될 때, 배움에 대한 자세와 질적인 학습 방법이 아이의 두뇌에 각인되어 개인의 역량으로 자리 잡게 된다. 두뇌 기반 학습은 나이에 따른 두뇌 발달 단계를 고려하는 학습이다. 어린아기의 신체발달을 보면 뒤집기, 배밀이, 기어가기, 붙잡고 일어서기, 걷기, 뛰기를 순서대로 밟아나가듯 두뇌 발달도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미취학 시기는 전두엽(인성, 인지, 판단, 주의집중, 종합, 반성, 동기부여), 초등시기는 측두엽(청지각-언어능력발달, 정보와 느낌이해의 직관과 통찰)과 두정엽(공간입체적사고, 수학적논리추론), 중학시기는 후두엽(시지각, 시공간)이 폭발적 발달을 이루는 시기이다. 각 발달 시기에 적절한 학습과 특징적인 두뇌 능력을 확장하도록 돕는 창의적인 학습경험을 쌓고 배운 것을 여러 두뇌 영역이 연합하여 다루는 방식과 능력을 획득하여야 한다. 이렇게 중학시절까지 다양하게 겪어보고 준비하는 과정 중에 아이들은 지식의 내용과 양도 자연스럽게 확장하고 비로소 고등학교에 이르러 모든 두뇌역량이 최적의 연합능력을 발휘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로 자리 잡는 것이다. 두뇌 기반 학습은 개인의 두뇌 특성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누구든지 타고난 특성과 기질이 있고 나이에 따라 발달하지만 개인의 특성에 따라 배우는 방식과 능력에 차이가 나타난다. 그 차이를 파악하여 적절한 경험을 유도하는 것이 두뇌기반 학습이다. 대부분의 아이에게 좋은 학습 방식이 정말 내 아이에게도 좋은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아직 본격적인 학습 활동이 시작되지 않은 영유아기를 넘긴 7세 이후의 아이에게 개인의 두뇌 특성을 알고 적합한 학습 방향을 찾아주는 노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내 아이가 지닌 두뇌발달과 능력의 강점과 어려움을 알아야 키우는 동안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20세 완성기까지 뇌신경회로를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확대하고 연결하고 정돈하고 강화시키며 그 역량을 높여나간다.그 때까지 두뇌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두뇌를 알자!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지적으로 더 이상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고 행복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름길이 두뇌기반 학습에 있다. 안수영 브레인 코칭 센터 두뇌샘 교육부장서울대 가정학사중앙대 교육학 석사건강가정사두뇌상담사두뇌학습클리닉 전문가다중지능검사자 문의)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뚜렷한 주관을 가져라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은 특목고 전문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솔직히 흐뭇해진다. 공부 잘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왠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더 경쟁력 있고 강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기대를 느끼게 해 주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입학사정관제가 본격화되면 나와 비슷하게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입학 사정관을 설득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면접이 라는 절차가 학생들을 기다리게 된다. 입학 사정관 면접이란 대학이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여러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수험생 간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기회이자 난관이다. 요즘 학생들을 살펴보면 참 개성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언가 좀 희한해보여서 물어보면 개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다들 비슷하니까 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모두들 전혀 개성이 없는 것 같다. 외모의 개성보다 생각의 개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능력 있는 학생으로 어필할 수 있다. 수없이 많은 학생들을 만나야 하는 입학 사정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힘은 결국 자신이다. 남들 다 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로 말하는 능력이다. 들려줄 자기 얘기와 자기 생각이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상위 5퍼센트 학생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개성이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는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다. 자기 생각이 있는 청소년이 입학 사정관에게 미래의 인재로 어필할 수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자기 세계, 자기 방식을 항상 잊지 않으면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많이 시도해봐야 한다. 지식정보 시대를 맞아 지적 능력과 창조적 발상을 키우는 머리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자유자재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세계어로 통하는 영어 구사를 위해 학부모들은 전 재산을 털어 놓을 각오로 유학을 보내고 많은 가장들은 기러기 아빠를 자초한다. 필자의 학원에도 참으로 어려운 형편인데 아이들을 위해 영어 과목별 특강까지 수강하는 학부모들의 열정을 볼 때면 숙연해지고 때론 안타깝기까지 하다. 결국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는 게 리더가 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보화 능력과 지적능력, 영어 구사 능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훌륭한 리더로 존경받을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가슴에서 사랑과 열정을 길어 올리지 못하는 머리, 건강한 손발이 받쳐주지 못하는 머리는 앙상한 논리의 창고일 뿐이다. 밥 한 그릇, 나물 한 젓가락을 먹을 때도 이 나라 농업을 책임지는 구리빛 얼굴들 앞에 감사할 줄 아는 감성, 물건 하나를 써도 현장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의 피땀 어린 손길을 느끼는 감성, 그런 감성의 피가 도는 머리라야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감성과 함께 또 중요한 덕목이 있다. 평범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비범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95퍼센트의 대중과 다른 5퍼센트가 되기 위해선 비범함이 있어야 한다. 비범한 사람이 갖출 조건 세 가지가 있다. 매일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꼼꼼히 고려해보는 자기성찰,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균형감, 이를 경쟁력 있게 이용하면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토대. 물론 이런 것들을 습화관해 비범성으로 승화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중지능이론으로 유명한 가드너가 보여준 천재와 보통사람의 차이는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론과 그 결과는 새롭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당신의 독특한 점을 찾아내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라, 그리고 많은 경험을 쌓아라. 그것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되고 자신을 자극할 수 있다”는 가드너의 지적은 천재성이 멀게만 느껴지는 보통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천재성을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선발은 입학 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대학에서 특별히 엄선해 입학사정 면담을 맡기는 입학 사정관들은 결코 인터넷에서 백과사전에서 나오는 지식의 알고 모름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들이 먼저 훌륭한 인성과 인격을 갖추고 입학 사정관이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 상위 5퍼센트가 되기 위해 알고 익혀야 하는 학습법만큼 감성과 비범함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그래서 더욱 필요하다. ㈜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미투데이 : http://me2day.net/cncprime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탑필드 영수전문학원, 겨울방학 대 개강 중·고등부 영수 소수정예 단과 전문학원 ‘탑필드’에서는 겨울방학 대 개강을 실시한다. 7명 안팎의 소수 인원에 정기적인 모의고사 등으로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심화반과 기초반 등 실력위주의 반편성으로 대한민국 1%의 실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의 031-204-35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2012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1. 어느 때보다 전략이 중요하다.2012학년도는 소위 ‘쉬운 수능’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자면, ‘쉽다’라고 하는 것이 64만8000여 명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상위권에 국한하여 혼돈스러운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백분위에서 중간층 이하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쉬워서’ 보다는 나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경쟁자들과의 유·불리를 따지는 정밀한 태도가 요구된다는 점이다.올바른 지원 전략의 수립은 수능 점수를 10점 이상 올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전략 수립은 ‘나’를 중심으로 수립할 것이 아니라 비슷한 점수 집단내에서 내가 경쟁력을 갖는 영역, 경쟁자의 입장에서 사고하는 역지사지의 태도,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경쟁, 상위 대학이 군별로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2. 최상위권 대학쉬운 수능은 최상위권(만점자, 1등급)의 변별력을 약화시킨다. 이는 곧바로 동일 대학 내 모집 단위간 합격자 성적 차이를 줄이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즉 그 집단에서 동점자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상위권 학과와 하위권 학과의 점수 차이가 대폭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리라는 점이다. 다분히 학교의 네임벨류 중심으로 지원할 경우 최하위권 학과는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하여 자신의 점수에서 5~10점 여유가 있는 하위권 학과에 지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중위권 이하 대학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 중위권 이하 대학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에 각별히 유의하라. 상위권 이상의 경우 서울대를 제외하고 대다수 대학들은 명목 반영 비율과 상관 없이 실질 반영 비율이 미미하지만 중위권 이하의 대학들은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원 전에 전과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전과를 허용하고 있기에, 이럴 경우 지원 학과와 지원자의 적성 관계는 고려의 대상이 아닌 게 된다. 4. 수시 미등록 충원과 분할 모집 대학수시 미등록 충원 기간은 12월 15일~19일의 5일이다. 충원 마감일은 20일까지이므로 실제로 이 기간에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대다수 대학은 미등록 충원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 정시로 이월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이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또한 경쟁·상위 대학의 모집 인원이 얼마인지가 경쟁률과 합격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또 분할 모집 대학의 경우에도 같은 군에 비슷한 점수대의 경쟁 대학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경쟁률과 합격선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5. 탐구 영역과 지원 전략탐구 반영과목의 축소는 개인별로는 백분위의 하락을 가져왔다. 쉽게 출제된 과목일수록 하락폭은 크다. 그러므로 지원자는 대학별로 백분위를 그대로 반영하는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는지 반드시 학인하고 변환된 점수를 대입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참고로 탐구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은 경쟁률이 하락할 것이다. 6. 지원 전략은 발품이다.일반적으로 입시생과 학부모님들은 상담자가 지원 대학을 콕 집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는 절대 피해야 할 자세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에게 의존해서는 나에게 유·불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전형이 너무 복잡해서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지만, 역으로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세밀한 내역까지 파악할 수가 없다. 여기에 더해서 유·불리를 ‘나의 일’처럼 꼼꼼하게 따져 보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점수대별 도수표를 공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각 입시 기관에서는 추정치를 발표하고 있다. 표준점수 총점, 영역별 표준 점수에서 자신과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입시 기관의 추정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앞에서 지적한 대학별 환산 점수 등은 입시 기관(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수능 성적 분석’)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