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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 성적 부담감, 억눌린 욕구, 최면·심리 수업 통해 극복한다(or 최면상태에서 무의식 영역 바꾸면 무한 가능성 열린다) 수천 명의 재수생들이 직접 체험 통해 입증한 프로그램 “9개월의 재수생활 중에 받은 명상(최면)이 나를 변화시켰다. 심리 수업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나를 차츰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한 덕분에 수능 당일에도 전혀 떨지 않고,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수능을 치러 6, 9월 평가원의 성적과는 차원이 다른 수능 성적표를 받았다.”- 장현우(2009년, 서울대 수의예) “공부할 때 집중을 못하는 편이다. 보통 수준의 수학 문제 4문제 푸는 데 2시간을 소비할 정도로 집중력이 부족했다. 그런데 최면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 문제 풀 때만큼은 정확히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송(2011년, 고려대 임상병리학과)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의 소감문 일부이다. 내면의 힘 키우는 심리안정프로그램 수험생을 포함한 초, 중, 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어떤 학생도 공부를 잘 하고 싶지 않은 학생은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과 이유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든 상황을 맞는다. 자신감 부족, 자존감 결여, 무기력증, 집중력 부족, 잡념 등 학업을 방해하는 요소는 수도 없이 많다. 교대역 근처에 있는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학업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하여 성적 향상은 물론 학생들이 앞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수업을 받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고 이를 계발시키는 멘토링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의 박세니 대표는 “학창 시절은 미래에 대한 열정과 기대는 있지만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세상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나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에 대한 회의와 의문이 많을 때”라며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혼돈 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열정과 자극을 매순간 부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자신감이 충전된 학생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말한다. 심리치료사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2004년도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학원 2곳에서 시작된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현재 기숙학원 20여 군데에서 확대 실시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12월에는 교대역에 심리안정교육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누구나 박세니 대표가 강의하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교육상담학을 전공한 박세니 대표는 2003년 미국에서 미국 최면심리치료사(advanced hypnotherapy) 자격증을 취득했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더 깊게 공부하고 돌아왔다. 스스로를 상담을 전공한 심리치료사로서 최면요법도 적절히 사용하는 심리학자라고 밝히는 박세니 대표는 “고도의 몰입 상태인 자기최면 상태에서 인간의 정신 영역 중에서도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바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이끌어낸다”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은 결국 확고한 믿음으로 자리 잡아 자신이 원하는 학업이나 사업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한다.엄청난 변화 이끌어내는 최면요법 2004년도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학원 2곳에서 시작된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은 현재 기숙학원 20여 군데에서 확대 실시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12월에는 교대역에 심리안정교육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누구나 박세니 대표가 강의하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교육상담학을 전공한 박세니 대표는 2003년 미국에서 미국 최면심리치료사(advanced hypnotherapy) 자격증을 취득했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더 깊게 공부하고 돌아왔다. 스스로를 상담을 전공한 심리치료사로서 최면요법도 적절히 사용하는 심리학자라고 밝히는 박세니 대표는 “고도의 몰입 상태인 자기최면 상태에서 인간의 정신 영역 중에서도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무의식의 영역을 바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이끌어낸다”며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는 습관은 결국 확고한 믿음으로 자리 잡아 자신이 원하는 학업이나 사업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한다. 게임중독, 시험 공포증까지 잡는다 박 대표는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성적과 성공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학업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히 수험생활 중에 겪을 수 있는 억눌린 욕구와 과도한 부담감을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킨다”며 “게임중독이나 시험공포증, 두통, 가위눌림 등 심인성 증상까지도 단기간에 해결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에서는 6개월 과정의 성공심리학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습법, 심리학, 명상요법을 통한 무의식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 중이다. 요즘 학원가에는 자기주도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클리닉이 만연해 있는 상태이다. 학부모들은 검증받은 업체를 찾는 데 골머리를 앓는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에 비치된 자필 편지와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쓴 체험소감문에는 성적 향상은 물론 인생의 전환기가 됐다며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는 학생들의 수강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세니 심리안정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피(www.심리치료사.kr)에 들어가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의 소감문과 동영상을 직접 볼 수 있다. 문의(02)585-779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미국 대학이 선호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준비 미국 미술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포트폴리오는 미국 미술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 수준에 따라 입학이 결정되고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20여 년 간 미국 명문대 및 명문 아트 앤 디자인 스쿨(Art and Design School) 합격생을 배출해온 ‘아이비 유학미술아카데미’ 이귀영 원장을 만나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았다. 포트폴리오 준비는 미국 미술대학 입시의 시작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원하는 작품을 준비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RISD, 예일, 시카고/SAIC, 코넬, 쿠퍼유니온 등의 최정상급 대학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무엇보다 포트폴리오에는 기초부터 시작해 중급 및 고급과정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야 된다. 기본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포트폴리오는 제스처드로잉, 컨투어드로잉, 콘셉츄얼드로잉을 1년 이상 해온 숙련된 작업과 더불어 지원자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돼야 한다. 연필, 잉크, 목탄, 유화, 수채화 등의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해 사실묘사(observation), 변형화(transform) 그리고 상상화(imagination) 등 표현방법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 대체로 기본 숙련과정의 작품 7~10점, 최고 기량의 작품 7~10점 정도로 구성해서 제출하게 되며 각 대학에 따라 홈 테스트(Home Test) 작품이 추가되기도 한다.이렇게 대학에서 원하는 것들을 잘 살펴서 준비해야 입학허가를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장학금과 혜택과 더불어 즐거운 대학생활까지 보장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 담은 숙련된 작품 선호한국에서 미술 실기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국 대학의 포트폴리오 가이드라인에서 보여주는 ‘해야 할 것(encourage)’과 ‘해서는 안 되는 것(discourage)’을 반드시 참조해야 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사진이나 잡지를 보고 베끼거나 상업 미술(commercial art)로 만화, 광고, 패션 등을 흉내 내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이나 사진작품 조각작품 혹은 공예작품 등이 혼잡하게 섞여 있는 경우, 구색을 맞추려고 너무 여러 분야에 손을 대 작품의 깊이가 없는 경우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스케치북을 뜯어 붙인 인위적인 편집으로 자신의 실력을 왜곡 시키거나 무분별하게 남의 그림을 이리 저리 조합해서 정작 자신의 작품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구분이 안 가는 포트폴리오도 문제다.이귀영 원장은 “최근 미국 미술대학 입시의 공통된 변화는 포트폴리오 수준의 강화라고 볼 수 있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대량으로 생산된 작품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학사정관들의 인터뷰에도 대학입학에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합격을 위한 준비와 진학 후 성공적인 적응 교육까지미술유학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에서 원하는 포트폴리오 준비와 더불어 학생들의 표현력을 높여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비 유학미술아카데미는 20여 년 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해외 대학에서 환영 받는 스튜디오아트 과정의 작품들을 준비할 수 있게 지도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미국 미술대학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준비와 최상위권 미술대학에서 원하는 수준 이상의 연습과정을 통해 각 대학별, 개인별 맞춤 포토폴리오를 완성함으로써 합격생과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귀영 원장은 “차별화된 지도 노하우로 각 학생의 실력에 맞게 이끌어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올 수 있다. 또한 미국 현지 수업과정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미술 과정에 자연스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국내 미술대학 진학을 위한 과정에 비해 보다 자유롭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합격뿐만 아니라 대학생이 된 후에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전문 과정까지 지도한다”고 강조했다.아이비 유학미술아카데미는 세계적인 명문 미술대학 유학을 통해 최고의 예술가, 패션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 건축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문의 (02)536-656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사진의 꿈, 유학의 꿈, 비전에서 이루다 눈만 뜨면 마주치는 신문, 방송, 핸드폰 속의 수많은 이미지들.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된지 오래다. 손에 쥔 핸드폰 속의 사진에서부터 최첨단 영상까지 이미지 관련된 모든 것들의 기본은 바로 사진이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이 분야의 미래가 무궁무진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따라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진출 하고픈 학생들도 날로 늘어가는 요즘, 그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높아진다. 사진입시, 유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비전 사진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려봄이 좋을 듯하다. 이곳은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중앙대사진학과 출신 강사진 10명을 포함한 입시전문 전문 강사 25명이 한국 유수 대학의 사진학과와 세계 명문대에 높은 진학률을 이뤄내는 성과를 가지고 사진학원계에서 전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으며, 그 동안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와 프로그램, 수준 높은 환경으로 수강생들의 최대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을 이끄는 권인택 원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사진은 다른 예체능에 비해 단시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어“사진은 음악, 미술, 체육등과 같이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거나 어려서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성과가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시각적인 안목과 예술적인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비교적 적은 시간 안에 표출을 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이러한 장점과 미래에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덕분에 매해 입시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는 사진 관련 학과. 요즘에는 입시 뿐 아니라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곳을 통해 모든 유학의 사진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 사진아카데미에서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해외 대학에 대한 유학정보는 물론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도하고, 또 유학의 진행과정도 돕고 있다. 권 원장은 사진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의 사진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는데 “미국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과외활동으로 다른 예체능대신 사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데, 한국에서의 수상실적이나, 전시, 출판, 사진 봉사활동 등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죠”라고 설명했다.미국의 학생들도 사진을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전공하려고 하는 분야에 맞춰서 주제를 잡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다보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 ‘사진만큼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예비 유학생의 진로 방향에 따라 교수진이 구성되며, 전원 개인지도로 수업하는 것은 이곳만의 큰 장점으로 높은 합격률을 밑바탕이 된다.“유학입시에서는 한 번도 실패의 고배를 마셔본 적이 없었어요. 며칠 전에도 한 학생에게 스텐포드 대학에서 합격 메일이 와 축제분위기였지요.” 이러한 성과들은 권 원장의 철저한 준비와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그 동안 직접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유명 대학의 사진학과들을 투어를 했고, 입학처 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다 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이 학교가 정말 우리 학생들을 보낼 만한 학교인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죠. 이렇게 미리 검토를 마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제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실전에서 얻은 방대하고, 생생한 정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 직접 상담을 해 본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담당 강사들 또한 전원 유학파출신들인 점도 도움이 된다. 단순한 작품지도를 넘어 현지의 동향이나 진로 설계, 추천서 작성까지 한 차원 높은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계좌제나 쇼핑몰 창업을 위한 수업도 인기 “학원이라고 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각 학생의 독창성과 관심 있는 분야, 생각들을 최대한 지켜주어 각자 나름대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관건인데, 항상 다른 길을 염두 해 두어야 하고 작가적인 스피릿을 길러주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런 점이 비전 사진아카데미를 차별화시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술이라는 분야를 가르치는 고충에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권 원장은 마지막으로 사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에서 사진 전공을 원한다면 고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고, 수능 없이 실기로만 입시를 전형하는 특별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비전 사진 아카데미 본원에서는 입시, 유학뿐 아니라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상품사진 촬영과 이미지 편집, 디지털 사진 편집 전문가 과정을 두고 있고 쇼핑몰 창업을 위한 과정과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490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아빠육아골든벨 대회 대상 수상 오재영 씨 아들 낳고 딸 낳으면 백점, 딸 낳고 아들 낳으면 이백점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어 낸 걸까. 생명에는 점수를 매길 수 없다. 하지만 퀴즈대회라면 다르다. 여기 만점짜리 아빠가 있다. 지난해 12월 8일, 전국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개최한 ‘제3회 아빠육아골든벨대회’에서 만점으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오재영 씨다. 아이 눈높이에서 놀이 즐기는 아빠인터뷰는 초반부터 난항으로 흘렀다. 50분 안에 50문항의 육아 상식 문제를 다 푼, 그것도 만점을 받은 ‘훌륭한 아빠’를 취재하겠다는 것이 애초 의도였지만, 아이가 놓아주지 않았다. 올 4월이면 두 돌이 되는 오재영 씨의 딸 윤서다. 빨간 유모차에서 내린 윤서는 아빠의 품에 안기더니 이내 인터뷰 장소를 탐색하러 나섰다. 뒤따라 나선 사람은 아빠 오재영 씨다. 엄마가 과자를 꺼내 주의를 돌렸지만 윤서는 먹는 대신 아빠 입에 넣는 ‘놀이’를 택했다. 그것도 잠시, 이내 아빠 품에서 내려 2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향했다. 계단오르내리기는 요즘 윤서가 무척 좋아하는 놀이다. 오재영 씨는 윤서를 뒤에서 안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했다. 까르르 까르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를 만난 듯, 윤서는 입이 함박 만 해 졌다. 두 돌짜리 아이를 동반한 인터뷰는 쉽지 않았다. 아빠를 부르면 차 마시는 것도 이야기 나누는 것도 모두 멈춰야 했다. 곁에서 지켜본 ‘만점 아빠''의 육아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어 보였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눈높이에서 속도에 맞게 함께 한다는 것이 비결이랄까. 아이의 어린 시절 공유하는 즐거움자신에게 엄마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아이는 부모도 그러기를 바란다. 나만을 바라보라는 듯 아이는 엄마 아빠를 소리쳐 부른다. 졸음이 밀려와 머리가 땅에 닿아도 부모는 아이를 재워야 잠들 수 있다. 배고파 울면 새벽이라도 일어나 젖을 물리고, 오줌똥 눈 기저귀는 뽀송한 것으로 갈아 주어야 한다.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육아, 어쩌면 아기를 낳아 키우는 일은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인지 모른다. “힘들죠. 피곤하고. 그래도 이 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이 귀여울 때 예쁜 짓 하는 걸 보면 말이에요.”오재영 씨는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퇴근한다. 아이의 얼굴을 못보고 집을 나서는 것은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 같이 있는 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그가 선택한 것은 스킨십이다. 자주 안고 몸으로 놀아준다. 요즘 즐겨하는 놀이는 물건 숨기기다. 그래서인지 윤서는 아빠가 오는 저녁 시간이면 컨디션이 급상승한다. 주말이면 호수공원에 자주 간다. 달리고 걸으며 많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윤서는 아빠와 함께 하는 바깥나들이를 좋아한다.“남편은 아이 성향을 잘 파악해요. 상대방의 기분이나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려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뭐고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신기하게도 다 알아요. 아이도 자기 예뻐하는 것을 기가 막히게 아는 것 같아요.” 아이의 웃음이 가장 큰 즐거움불과 사오년 전만 해도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이렇게 활발하지는 않았다. 요즘은 다르다. 오재영 씨 뿐 아니라 3~40대 아버지들은 육아와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다. 오재영 씨도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내와 함께 아이를 키웠다”고 말한다. 아빠육아골든벨 대회에 참여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일산 장난감도서관 회원인 그는 대회 개최를 알리는 문자를 받고 참여했다.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다.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 대회라, 윤서가 잠들면 참가하고 깨어있으면 못하겠거니 생각하며 무심하게 신청했다.문제는 아동 발달, 심리, 육아 상식부터 보육 행정 분야까지 다양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아이를 키우며 쌓은 상식으로 어렵지 않게 풀었다. 50분에 50문제를 푸는 동안 고맙게도 윤서는 낮잠을 잤다. 한참 후 만점 소식이 전해졌다. 대상을 받아 뿌듯할 만도 하건만 오 씨 부부는 별다른 기색이 없다.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많이 뛰어 놀고 건강했으면 하는 거죠. 그것이 최고의 소망이에요.”이렇게 말하는 오재영 씨에게도 작은 바람은 있다. 아이가 크면 무선RC카 조종을 함께 하며 노는 것이다. 미루었던 취미 활동도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을 만큼, 그는 육아를 즐기고 있었다. “지금 이 시기는 다시 오지 않잖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힘들어도 아이랑 이 시간을 공유하는 거죠. 아이의 눈빛, 웃음소리, 먹는 모습, 그런 것들이 가장 큰 즐거움이에요.”만점 아빠 오재영 씨의 관심은 아이와 함께 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저 출산 시대 가족의 중요성 일깨우는 ‘아빠육아골든벨 대회’전국보육정보센터는 해마다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아빠육아골든벨 대회’를 연다. 아버지들을 자녀 양육에 적극 참여 시키고, 저 출산 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2009년에 처음 치러진 이 대회는 해마다 전국 약 2천여 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2013학년도 대입정규반 모집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입시명문 광주대일기숙학원에서 2013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을 모집한다. 유일한 사관학교 전문기숙학원인 사관등용문의 전문 강사진과, 학생들 사이에 명성이 높은 메가스터디 인강 선생님과 특목대 트로이카 강사진이 함께한다.광주대일기숙학원은 명문대 및 사관학교 전문반을 준비하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A군은 작년 수능 언, 수, 외 등급 합 11등급에서 금번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B군은 실업계 고교 출신으로 전영역 1등급의 금자탑을 쌓는 등 다수의 학생이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 한편 9월,10월 모의시험에서도 전 영역 올 만점자도 2명이나 배출했다. 이는 언, 수, 외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개인별 단점을 찾아내 맞춤식 지도를 한 결과이다. 개강일은 2012년 1월 8일과 15일이며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1월 등록 및 입학생에게는 특별혜택이 있다.문의 031-767-6878, 1588-6404 www.kdaei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영역별 학습으로 NEAT 정복하기 최강EMS학원 김명혜원장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은 의사소통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인 만큼 각 영역을 골고루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듣기 영역듣기는 대화나 담화를 듣고 주제와 세부정보를 통해서 전체적인 이해능력과 추론적 이해, 내용의 일치·불일치와 의견 및 정보 찾기 등의 세부내용 파악능력을 측정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듣기의 반복연습과 원어민의 음성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Dictation을 통한 받아쓰기 등의 학습과 다양한 언어요소를 통한 언어의 변형인 악센트나 연음, 묵음 등의 소리의 변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듣기는 소리를 글자로 전환시키는 과정이므로 원어민의 음성을 통한 듣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을 병행해야 효과적이며, 받아쓰기 과정도 듣기 능력의 강화에 필수적이다. 듣기는 사지선다형으로 출제되지만 지금까지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하면 난이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듣기는 의사소통능력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므로 매일 꾸준한 학습과 함께 집중해서 듣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읽기 영역실용문이나 학술문을 읽고 주제, 요지, 목적 등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세부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했는지를 평가하므로 인문, 사회, 자연, 환경, 건강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실적·추론적·종합적 이해와 어법과 문법 등의 적절한 사용 등에 중심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 이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별 독서를 통해 주제문 찾기와 전체적인 문장의 흐름과 요지, 특징적 문단구조에 사용되는 어휘와 어구의 의미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추론능력이나 어휘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문유형들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통해 사실정보의 유추나 적절한 어휘의 사용 등을 실전적으로 익히고 연습해야 한다. 읽기 능력의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영어를 영어로 이해되는 (Thinking in English) ‘영어의 뇌’를 만들기 위한 Speaking능력의 향상이 전제되어야 한다. Speaking이 되면 해석 없이 듣기가 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읽기의 학습은 짧은 시간에 전체 문장을 해석 없이 독해할 수 있어 읽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쓰기 영역내용의 타당성과 상세화 내용(Content), 글의 논리적 연결성과 구성력(Organization), 문법과 어휘사용의 적절성(Language Use), 주어진 과제의 수행정도(Task Completion)를 평가내용으로 한다. 평가내용의 핵심이 논지의 정확한 표현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전달력을 측정하는 만큼 논지의 전개구조와 내용의 표현방법을 평소 익혀 두어야 쓰기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효과적인 쓰기훈련을 위해서는 4단계의 훈련이 매우 유용하다. Speaking: 말하기 학습을 통해 쓰고자 하는 지문을 입으로 전체 문장을 표현하고 자동화하는 훈련은 문장 표현능력과 전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 조건이다. Writing Practice: 다양한 장르의 어휘나 문장을 통해 문장의 활용능력을 키우는 훈련으로, 지문을 보고 쓰는 연습, 지문을 듣고 쓰는 연습, 지문을 안보고 쓰는 연습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Extended Writing: 문장단위 연습, 문단단위 연습의 점진적, 단계적 쓰기 연습을 통해 내용의 응용과 확장능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훈련을 한다. Critical Writing: 다양한 어휘나 문장구조의 활용과 대상에 대한 사고와 글로 표현하는 연습으로 비평적 사고의 형성과 창의적인 글쓰기 훈련을 한다. 말하기 영역말하기 영역은 특정한 주제나 상황 혹은 주어진 물음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얼마만큼 정확하고 논리적이며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지를 위해 과제완성이나(Task Completion), 유창성(Fluency), 발음(Pronunciation), 구성력(Discourse), 언어형식(Language Use)등 5가지를 평가대상으로 한다. 정확하고 논리적인 표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한 적절한 시간배분과 어휘의 사용, 설득력 있는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의 습득이 핵심적이며, 문법이나 용법이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요 문장구조의 패턴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말하기 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학습법에 따라 학습효과가 크게 좌우되므로 귀와 입을 통한 소리영어의 학습법에 익숙해지도록 눈과 귀와 입을 활용하는 Multimedia의 학습과 더불어 실전영어 학습으로 감각을 익히면 말하기 영역에서 의외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문의 032)433-09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겨울방학 선행학습의 시기에 선행학습 길라잡이 기초가 탄탄한 학생이야 별 걱정 없이 방학을 맞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매년 선행의 문턱에서 고민이 깊어진다. 선행학습이란 어떤 학습과제의 학습을 위해 미리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선행을 성곡적으로 습득하고 있으면 본 학습이 용이하게 된다. 수학이나 과학교과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과한 선행이 별 효과가 없다는 교육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적당한 정도의 선행은 입시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요소이기도 하다.주의할 것은 단순하게 ‘다음 학년을 먼저 공부한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수학선행학습이 성공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을 알아본다.막연한 불안감에 선행 우선 수학선행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예비고1 학생을 예로 들어보자. 예비고1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수학선행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장 큰 이유는 ‘고교 수학은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고 설명한다.실제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학습 부진 비율은 초등학교 30%, 중학교 50%, 고교 70%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중학 수학과는 다른, 고교 수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선행을 시작한다. 또 고교 1학년 학생이 배우는 고등수학은 중학교 1~3학년의 과정 전부를 포함하고 있고, 보통 중3 수학과 고1의 공통수학의 양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나는 학습량으로 인해 학생들은 미리 공부해 두지 않으면 뒤처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선행하려면 이렇게그러나 선행학습은 자칫 학교 수업의 흥미를 잃게 할 뿐 아니라 ‘이미 배웠다’는 생각에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선행학습은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목표를 분명히 하자수학은 한 번의 공부로 완전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때문에 시간차를 두고 반복 학습해야 하며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또 진도를 빨리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선행 학습에 대한 확실한 점검 없이 빨리 진도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한 달도 되지 않아 선행 학습한 내용을 잊게 된다. 즉 일정한 기간 동안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고,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동시에 진행해야만 선행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자선행을 하기 전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학생은 지금까지 자신의 학습 성취도와 이해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성공적인 선행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선행은 현재 학년의 수학을 다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다음 학년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이해, 응용, 심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졌는지 평가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평가할 때 같은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평가해야 한다. 정답을 맞히고 다 이해했다 하더라도 다시 풀어보면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제라도 반복해서 풀면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 ◆지나친 선행은 금물특목고나 기타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에 대한 선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선행학습의 시작은 학습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초등 4학년이 가장 적절하며, 예비 중1은 6학년 2학기가 좋다. 보통 한 학기에는 한 학년 정도를 선행 학습하고,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2년 정도의 선행 학습도 좋다.선행 학습 시, 학교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기 말아야 한다. 방학 중 선행을 한 학생은 학교 수업을 복습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학교 수업을 통해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해야한다. 이미 배운 내용이라고 소홀히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인하대, ''학부모와 함께하는 입학사정관제 설명회'' 인하대는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인하대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를 연다. 대학과 교육청이 연계한 인천지역 최초의 학부모 대상 대규모 입학사정관제 설명회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지도에 대한 특강과 함께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생들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 860-9231 / http://aoinha.inha.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진학, 자신만의 브랜드 전략으로 승부하라 김다연 대표스페이스자람문의 (02)599-0979www.spacezaram.com 2013학년도 대입은 수시 비율이 70%에 이른다. 올해부터 적용된 수시 추가등록 때문에 정시로 대학가기는 바늘구멍 통과하기였다. 외고에 다니든, 민사고나 용인외고에 다니든 일단은 수시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자율형사립고나 일반고 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정시 선발 30%는 대부분 수시에서 실패한 외고 학생들과 재수생들 몫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에겐 정말 ‘하늘에 별따기’ 혹은 ‘마른하늘에 벼락치기’와 같다. 정원의 약 20%를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이하 입사제)의 경쟁률은 평균 50:1에 달했다. 일부 대학은 80:1까지 치솟았다. 20명 선발에 1,000명이 지원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수시에 집중하라고 얘기한다.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도 어렵고, 수능 준비도 병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남 학생들’은 비슷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나를 찾아온다. 참으로 당황스럽다. 본인과 비슷한 학생이 1,000명 중 적어도 500명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승산이 있겠는가? 그래서 ‘자신만의 브랜드와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이 상황은 자기주도학습전형(특목고 및 선발형 자율형사립고)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전체학년 4%의 내신을 유지하고도 1단계에서 떨어지는 학생이 대거 속출한 2012학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예를 들어 나의 꿈이 ‘의사’라고 하자. ‘의사’라는 꿈은 동일하지만 ‘왜 의사가 되고자 하는가’는 저마다 다르다. 어린 시절의 경험, 주변의 지인의 기억, 세상에 대한 봉사, 정복되지 않은 질병에 대한 도전 등 ‘의사’가 되기 위한 ‘동기’는 다를 것이다. 이 ‘동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 전략이다. 흔히 진학컨설팅이라고 하면 목표하는 학교와 학과에 맞춰 로드맵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왜’에 집중해야만 좋은 전략이 나온다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봉사 때문에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은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정복되지 않은 질병에 대한 도전정신이 가득한 학생이라면 본인의 집중력과 탐구정신, 문제해결력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예비 중3이나 고3이 아닌 예비 중2와 고2 학생의 진학 준비도 진단과 컨설팅이 부쩍 많아졌다. 긍정적 변화이고 고무적이다. 중3, 고3의 여름방학이 되어야 시작하던 진학준비를 1년 혹은 2년 전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집중과 선택을 통해 과정의 효율성과 결과의 효과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자신의 브랜드 전략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 Right now!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교육단신 파슨스기숙학원, 미대입시 정규반 모집우리나라 최고, 국내최강을 자랑하는 미대입시 수능, 실기 복합 전문 기숙학원 파슨스기숙학원에서 미대입시 정규반을 모집한다. 미대입시 전형에서 수능의 비중이 커짐으로써 많은 미대입시 준비생들은 수능과 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 미술학원과 실기학원을 오가며 입시와의 전쟁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일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출범한 파슨스기숙학원은 서울대와 홍대 미대 입시에서 이미 놀라운 실적을 거둔 전문 강사진과 최상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한 수준별 반 편성(디자인반, 수채화반,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반) 등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1차 개강일은 2월 19일이다.문의 (031)775-5991 광주대일기숙학원, 2013학년도 대입정규반 모집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입시명문 광주대일기숙학원에서 2013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을 모집한다. 유일한 사관학교 전문기숙학원인 사관등용문의 전문 강사진과, 학생들 사이에 명성이 높은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진과 특목고 트로이카 강사진이 함께한다. 광주대일기숙학원은 명문대 및 사관학교 전문반을 준비하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A군은 작년 수능 언, 수, 외 등급 합 11등급에서 금번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B군은 실업계 고교 출신으로 전 영역 1등급의 금자탑을 쌓는 등 다수의 학생이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 한편 9월,10월 모의시험에서도 전 영역 올 만점자도 2명이나 배출했다. 이는 언, 수, 외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개인별 단점을 찾아내 맞춤식 지도를 한 결과이다. 개강일은 2012년 1월 8일과 15일이며 수시 입학도 가능하다. 1월 등록 및 입학생에게는 특별혜택이 있다.문의 (031)767-6878, 1588-6404, www.kdaeil.co.kr 역사, 화상수업으로 집에서 배운다감돌역사에서는 초/중등 역사 화상수업을 오픈한다.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화상 카메라를 통한 쌍방향수업으로 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동영상 강의와 전문교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토의식 학습으로 효과적인 역사수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상은 초등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을 배울 수 있다. 감돌역사에서는 화상수업 오픈 기념으로 화상캠과 헤드셋을 제공한다. 문의 (031)915-6409 고입, 대입 최고급 정보?·전략 강좌 개설 모집입시정보·전략 전문가 그룹인 빌리브에듀에서 예비중 1,2,3 학부모와 예비고 1,2,3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5주 완성의 대입정보와 입시전략 과정반, 고입정보와 입시전략 과정반, 학부모반을 개강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 1,2,3 학생과 고 1,2,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입, 대입 1:1 맞춤식 코칭회원제도 모집 중이다. 고교 교사 10년 이상으로 학원 강의 및 경영과 입시컨설팅 최고의 정보·전략 전문가인 강범 대표와 신동성 대표가 모임공간 토즈(2호선 강남역, 신분당선 10번 출구 50m 파고다어학원 뒤 승원빌딩 3층)에서 진행한다.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2012학년도 연고대 논술전형 석권대한민국 논술3관왕 논술의 정답 학원(은마 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이 2012학년도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대학교 등 상위권대 합격자들을 대거 배출한 가운데 일반 선발 합격자들의 놀라운 합격률과 복수 대학 합격자들의 양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www.jdedu.co.kr에서 확인 가능) 2013학년도 대비 정규반에서는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8,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논술의 확실한 기본실력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 삼성이주공사, 미국과 캐나다 유학 설명회50년 반세기 동안 이민과 유학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 온 ㈜삼성이주공사가 수능을 마치고 해외로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 혹은 유학을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 유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급변하는 지구촌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무료 유학의 방법을 제시하고 해외 관심 지역에 관한 영주권, 유학, 투자 등 다양한 정보들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754-9811, www.samsunged.co.kr 마스터 국어/논술 강좌 수강생 모집오완석(전단대부고와 대성학원) 언어논술국어 전문학원에서 언어/논술/내신 강의를 개설한다.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간 언어/논술/내신 강의로 일류대 최고 합격률의 전통을 지켜온 오완석 대표강사의 책임지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좌는 대학별 수시(정시) 논술, 언어, 국어 내신대비와 중3 특목고 대비 국어내신 등을 개인과 그룹별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문의 070-7624-9509 에이매쓰학원, 영어로 하는 수학교실 개설미국수학 전문 에이매쓰(A-math)학원에서 겨울방학동안 한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하는 수학교실''을 개설한다. 수업은 2012년 1월 2(월)일부터 시작하며 교재는 미국학생들이 사용하는 ''Everyday math'' 교재를 사용한다. 수업은 영어와 수학의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문의 (02)562-030 학부모 영어회화 수강생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페트라영어학원에서 학부모 영어회화를 2012년 2월 둘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주1회 월4회로 4개월 과정으로 1개 반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월 5만원이며 유치부 및 초/중/고 자녀를 둔 강남, 서초, 송파구 거주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원은 15명에 한하며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문의 (02)2051-4641/2, 010-5530-0498 www.petraenglish.com 유아 초등 말하기 대회 준비와 스피킹반 개설반포 래미안과 자이 부근에 위치한 반포 행복한어학원 유, 초등부에서는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반과 영어 스피킹 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말하기 대회 준비반은 최근 세계 예능교류협회에서 주최한 말하기 대회에서 최고상등의 수상으로 100% 수상실적을 보이기도 했으며 다가올 ESU 등에도 대비반을 개설했다. 담당은 박순호 부원장, 송윤숙 유초등 부장. 문의 (02)3477-14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